여러분.

Jizz in my Pants기억하시나요.

 

( 기억이 안나시면 링크를 눌러서 지난 포스팅을 보세요.)

 

 

 

그분들 다음 곡이 또 떴네요.

(.....)

 

앨범 곧 나온대요.

(.....)

 

사고 싶죠? 다 알아요.

(.....)

 

얼른 요약글 열어보세요.

 

아 얼른 사회복지사 언니 알려드려야겠음...ㅜㅜ

 

 

 

 

 

 

 

 

 

 

이번에도 음악성을 결코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강렬한 랩 사운드 1곡과

아련한 멜로디의 1곡.

 

뭔 말이 이렇게 많을까요.

일단 보세요.

 

 

1.'Like a Boss'

 

 

 

 

 

자막 만드신 분의 센스에 무한한 경의를 표함!!!!!!!!!!!!!!!!!!!!!

그리고 그 백스물두배의 경의를 외로움 섬님들께 바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불쌍한 데보라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샘버그님 무려 괴물 물고기

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이프하시고...

 

셀까시는 차마 아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뜻이 궁금하신 분은 어서더러운어른이 되거나

리스닝에 힘냅시다.

(뭔지 알았다고 신나서 덧글로 적지 마세요.

더러워요. >ㅅ<///)

 

 

 

 

 

 

 

 

 

 

 

2.'Dear sister'

 

이건 좀 하이개그.

 

 

 

 

 

 

혹은 병맛개그.

;ㅁ;

 

총 맞았으면 그냥 좀 죽어 이것듀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멍하다가 샘버그 표정에 빵 터졌어요.

그리고 나서는 그냥 뭥미 하면서 미친듯 웃어댐.

 

아 정말 샘버그 표정 하나로도 시디 사게 생김...

 심지어 노래는 또 좋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외에도 이 섬님들이 조금(...) ㅈㄴ 손보신

나탈리 포트만의 XXXX 랩이 있긴 한데

그건 차마 여기 못올리겠네요.

그나마도 제가 본 게 swf라 틀어놓으면 마구잡이로 돌아가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검색어 저한테 묻지 마시고...)

 

음악이란 멋지네요.

역시 국경도 인종도 초월해버립니다.

 

오늘도 멋진 노래와 영상을 접했다는 만족감에 젖어

이만 꿈나라로 가렵니다.

목요일이니 30분 더 잘래요.

주말엔 격하게 약속건수가 있으니...

 

그럼, 섬님들과 함께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개그 모음

2009. 4. 27. 23:12

 

 

 

 

월요일엔 저처럼 웃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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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왔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

 

유*지님 지난 나우 신간 'Palce to be' 2권

시*님 지난 나우 신간 'Per fumum : 연기를 통해서' 1권

키*님 이번 비앤비 신간 'Catena : 검은 가시' 2권

새우*님 이번 비앤비 신간 '안개를 가르는 손' 2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격하게 좋아 뒤짐

앍앍앍앍앍

7권 다 읽고 싶어서 내내 학학댔던 것이라

좋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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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님께서 빌려주신 긴히지 동인지 2권

ㅋㅋㅋ

 

제가 샅샅이 훑어 읽고 귀여운 내용 있음 다 전해드리오리다

긴히지 만세!!!!!!!!!!

ㅋㅋㅋㅋㅋ

 

153화 또 캡쳐질해서 포스팅할거예요

아 진짜 그 개그를 참고 넘길 수가 없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제가 택배를 받고 하늘로 승천했기 때문에 마음이 넓어져서 이러는 건 아녜요.

저 그렇게 단순한 애 아님(...)

 

자 그럼 몸 풀기로 고전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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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정답은 뻔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접힌 글을 펴 봅시다.

요전에 올린 2ch가 일본식 개그라면

이건 한국식 개그.

 

아 진짜 센스쟁이들이 온 세상에 산재해 계신 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크게 웃을 준비 되신 분만 접힌글 여세요.

ㅋㅋ

 

 

 

 

 

 

 

 

 

 

 

 

* 위에 자랑질한 책들 말인데요.

 

팔라고 하지마 안팔아

팔라고 하지마 안팔아

팔라고 하지마 안팔아

 

빌려도 안줘 타자 쳐서 옮겨 달라고 하지마 안해

작가님 메일이나 홈 주소도 안 알려주고

가격이나 페이지 내용 문의도 안 받아 물어보지마.

-ㅍ-

 

 

 

 

 

 

 

 

 

 

 

 

 

 

 

 

1. 너희가 명품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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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군에게 사드릴까여,라고 했더니

그 돈을 책으로 환산하면 만화책 20여권

소설책 6권 가량이 된다며

미소로 저를 만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패셔니스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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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장한 파일명은

'기적의 sold out'

 

'엄마가 걸레인 줄 알고 방청소'

 

'청춘거지룩'

 

'서울역에 많음'

 

앍 디자이너 지못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수학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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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엿보여 눈물이 남.

어차피 다른 문젠 다 풀었거나 포기했으니

시간 좀 들여서 개노가다로 문제 하나 더 풀어볼까 하는 집념

ㅋㅋㅋㅋㅋ

 

아래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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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마시면 돼지 농도를 구한다'

 

'니 가는 길을 왜 우리가 재야 돼'

 

'자전거 탈려면 그냥 타. 왜 또 반쯤 가다 걷는데?'

 

'피자 먹으려면 걍 처먹어'

 

 

 

비록 오래전이긴 하지만 공감 백만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대한민국의 꿈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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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아프다' 심지어 정답.

 

'호랑이가 (젊음을) 마십니다'

 

'사슴이 (미쳤나) 봅니다'

 

'LPG 가스'

 

 

 

앍 이 초딩들 느무 사랑스럽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 누굴 붕어 대가리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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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입김으로 얼음 녹이는 중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잉어님들 생존본능과 지적수준 너무 뛰어나심!!!!!!!!!!!

 

 

 

 

 

 

 

 

 

6. 닮은 살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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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해 이것듀라

ㅋㅋㅋㅋㅋㅋ

 

 

 

 

 

 

 

 

 

7. 게임 좀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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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죄로 법정에 서도

배심원들이 다 납득하고 무죄로 방면해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합성보다 센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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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주지 않았음

아 어떡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합성보다 센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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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로고 지워달랬더니

 

구름 넣고

아시아나 로고 넣고

잘 지워놓고 뱅기 넣어놓고

심지어 인간소 합성사진을 넣어서 예술로 승화시켰다?

 

진짜 마지막 소에서 격뿜했음

아 근데 왤케 잘어울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피식글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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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오소서'

 

'무릎으로 런닝머신'

 

'눈웃음치길래 번호 따일 줄 알고 기대했는데 삥뜯김'

 

'아들있어요?'

 

 

 

 

살려줘

이게 어디가 피식이야

앍 배아파 속으로 웃어서 배아프다고!!!!!!!!!!!!!!!!!!!

 

 

 

 

 

 

 

 

 

 

 11. 택배 관련 에피소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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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앞에 숨겨놨으니까 찾아보세요 소리에 신고할테야 나 화났음 ㅋㅋㅋ'

 

'수령인 : 창문님'

 

'나능햐 택배'

 

'태...택배데스'

 

'택배물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옴'

 

 

 

택배 아저씨들 이렇게 귀여운 분들이셨던 건가요.

아 진짜 미치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 말포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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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름은 꼭 불러준다. 다정하다.'에서

끝끝내 참지 못하고 웃어버린 뒤에 헛기침으로 무마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를 이렇게 구박하니까 일그러지게 자란 거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3. 삼국지 장수명을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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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 early morning'

 

'황충 - grassshopper'

 

'악취 - bad smell'

 

'유선 - cable'

 

'노숙 - camping'

 

'주유 - oilong'

 

'관해 - about'

 

'채양 - miss chae'

 

 

 

뉘신지는 몰라도 이분 크게 되실 분임 ㅜㅜ

아 진짜!!!!!!!!!!

 

황충이랑 노숙, 채양은 그야말로 지못미...

정말이지 상상도 못한 센스에 떡실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서 가끔 올라다 보니 옛날 것들도 있고

고전 자료도 껴있고 그러네요.

 

아 진짜 다른 분들은 제가 추위타서 맨날 부르르 떠는 줄 아실거임.

몸 많이 냉한 것 같다고 병원 가보라고 하심.

죄성해여 전 짬을 내어 격하게 웃고 있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벌써 4월 마지막 주네요.

모두모두 즐겁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는 주 4일이라(금요일엔 근로자의 날 ;ㅁ;ㅁ;ㅁ;ㅁ;ㅁ; 아싸)

월요일부터 기분 날아다닙니다. 후후후후훗.

 

그럼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쟈하라독시드!

> <

 

 

 

:

 

 

 

베티에서 본 2ch(*니챤 : 일본의 DC 인사이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그

몇 개 올려봅니다.

 

그냥 일본 한국 구분 없이

요새 모은 개그 및 짤방들 좀 방출하려고 보니

이건 뭐 용량이 10mb가 넘어버리네요.

고로 2ch 것만.

 

잠깐, 여기서 주의사항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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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이유만으로

태클은 그만둡시다.'

 

저는 __빠도 싫지만 __까는 더 싫어합니다.

 

일본의 마__빠들이 대인배 김슨생을 까는 것 따위는 개 짖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지만,

한국의 __오까들이 마__를 까대는 건 m__ 포효하는 소리만큼 끔찍해합니다.

진짜, __b 포효하는 소리만큼 끔찍해요.

 

제발, 최소한 서로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말만 옮겨듣고 자기 생각이고 감정인 양 까지 맙시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는 듯하지만 구시렁

 

 

 

 

즐거운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포스팅이니

'아, 옆나라에도 센스 짱인 분들이 있구나.'라고 여기고

크게 웃고 말아주세요.

 

 

 

 

 

(* 독도와 독립전쟁, 위안부 관련 문제만큼은절대예외이지만,

그것 역시도 쉬이 거론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이야기는 온라인상에서 포스팅 등으로 하고 싶지 않으니

덧글 등으로 남기지 마십시오.)


 


 

 

 

 

 

 

 

 

 

 

 

 

 

* 읽으시기에 앞서.

한국에서 '큭큭큭'이란 의성어를 'ㅋㅋㅋ'라고 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笑=わらい=warai)'를 'www'로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www뿜었다' 면 'ㅋㅋㅋ뿜었다' 정도로 여기시면 됩니다.

 

 

 

 

 

1.'어제부터 여동생이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아'

 

정상적으로 파일이 첨부되지 않으니,

아래의 실선인지 뭔지 헛갈리게 생긴 이미지를 클릭하여

원본 크기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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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은 세기말 사람인가]


[심심하다고 이딴 짓을 한 건가]

 

[네놈이 더 무례하다]

 

[라스트 보스다!!!!!]

 

[화장실 갔다가 저런 게 있으면 나 운다]

 

[여동생이 어울려 주는 시점에서 끝났다]

 

ㅜㅜ b

 

 

 

 

 

 

 

 

 

 

2.'페파런치에 도전한 22세 여대생'

 

(* 글을 읽으시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스레가 올라갔을 무렵, 페파런치라는 음식점에서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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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수염!!!!!!!]

 

[안 보는 게 이상하잖아]

 

[이 시점에서 가장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은 점원이다]

 

[점원 도망쳐]

 

[22세 여대생의 미소 ㅋㅋㅋ]

 

[너 그만 집에 가라]

 

[누가 경찰 좀 불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남친(彼氏:카레시)이란 상상속의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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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되었습니다]


[2005년 법개정으로 사라졌다]


[아직도 이런 도시전설(* 빨간마스크 같은 것) 믿는 사람 있구나]


[남친은 커녕, 그 알인 '친구부터'조차 못찾겠다]

 

 

 

대답하는 분들이 초 리얼하고 기발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못생긴 거랑 남친은 별로 상관없어요, 사실.

...나는야 산증인...

 

 

 

 

 

 

 

 

 

 

4.'슬램덩크 대사 패러디 취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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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거기서 니트예요]


[나는 없다, 단 한번도]


[뭐가 합격통지야! 꿈같은 소리 지껄이지마!]


[토익은 거들뿐]

 

 

 

마지막 한마디는 베티인의 덧글인데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옆나라도 취업난 심각하다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즐거움을 찾아 크게 웃으면서 현실에 힘을 내 BoA요!

> <

 

 

 

 

 

 

 


 

 

5.'학창시절 최고의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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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집 1, 2, 3]


[morning (무스메)]

*(모닝구 무스메)


[국제연합 - NERV]

 

[( Y ) ( E ) ( S )]

 

 

 

 

네르프!!!!!!!!!!!!!!!!!!!!!

좋은 오답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평생 써 볼일 없는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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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돈이라면 어차피 썩어문드러질만큼 갖고 있으니까]


[이 맨션은 네 맘대로 사용해도 돼]


[어른 2장하고 아이 1장 주세요]


[아, 그 스테이크는 개 줄거야]


[저는 연예계 같은 데는 흥미가 없어서...
모처럼 제의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3번째는 그렇다치고

나머지는 저도 싹수가 안보임

아놔 ㅋㅋㅋㅋㅋㅋ

초 리얼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묻혀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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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제나 간단히 묻혀버리는 법...

 어린이, 인생은 그런 거야.

지나간 마감은 돌아오지 않지.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입니다.

국내 짤방들이나 개그 모음은 또 나중에 올릴게요.

내키면안 바쁘면 당장 오후에 올릴수도 있고...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셨기를!

햇살 좋은 날입니다.

> <

 

쟈하라독시드!

 

 

 

:

 

 

 

Dick in a box 이후로 최고입니다.

(저스틴도 나와요 후훗!)

 

 

 

 

 

심지어 노래도 좋아서 무한리플하다 보니

이젠 노래 외우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태진 질러에 이런 거 좀 들어와주면 얼마나 좋아요!!!!!!!!!!!!!!!!!!!!!!

 

The lonely Island라는 이름으로

음반까지 냈대요.

정말 누가 안 사나요.

저 삼일만 빌려주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고로 "Dick in a box"도 명작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기를.

(* 링크했습니다.)

 

 

 

 

 

 

 

 

요샌 어째 주말마다 잠수인데...

어찌 지내느냐고 하신다면

 

"꿩처럼 건강해요"

(* 링크했습니다.)

 

이것도 좀 지난 자료지만 재미있어요.

ㅜㅜ

 

둥글게둥글게도 올리고 싶다 사실 그거랑 Jizz가 내 맘속의 쌍두마차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점심들 맛나게 드시고

나른한 오후 즐거운 음악과 영상들로 이겨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여러분, 지상최강의 맹수가 어느 동물인지 아세요?

 

 사자?

호랑이?

곰?

스라소니?

사람은 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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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도 좀 많이 쎄죠, 네. ㅋㅋ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상 최강의 맹수가 누구인지를!!!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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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알라입니다.

 

 제가 저렴하지 않은 밥 먹고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신가요?

그럼 아래 접힌 페이지를 열어 보세요.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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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세요.

 

코알라는 악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유칼리투스 잎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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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두고두고 보려고 포스팅하는 것.

아 정말 처음 봤을 땐 배찢어지게 웃었네요.

ㅜㅜ

 

그 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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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무슨 무림 고수같아여

저 붉은 눈에 걸리기만 하면 그 다음 순간 뼈와 살리 분리될 것 같음

개진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주로 가서 존안 뵙고 싶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 그 김에 하나 추가.

여러분, 토끼가 얼마나 무서운 동물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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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는 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

ㅜㅜ

 

저도 낚였다고요! 버럭!!!!

손을 열라 피 철철 나게 물어버릴 줄 알았더니!!!!!!!!!!!!!!!!!

낚인 자의 적반하장...

 

 

 

 

 

 

 

 

오늘 아침도 그렇게 웃으면서 시작해 봤습니다.

그간 모아둔 웃긴 짤방 방출만으로도 며칠 포스팅 거리는 되겠다 싶지만

그건 좀 또 나중에 천천히...

 

한 번에 배 찢어지게 연달아 웃으면 배고파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나이스 금요일!

> <

 

쟈하라독시드!

 

 

 

:

 

 

 

 

 

2005년 8월생으로 만 3세 지호입니다. ^^

 

출처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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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뭘 어쨌기에 하는 생각에 보았다가 빵 터졌습니다.

ㅜㅜ

 

저렇게 발랄한 아들내미 하나 키움 얼마나 좋을까요.

뒤의 무심한 듯한 내복 입은 동생(추정)도 귀여워 죽겠습니다.

 

모자 죽자고 챙기는 포스 하나만은 정말 태양 그 자체네요.

;ㅁ; b

 

 

 

접힌 글 아래는 베스티즈 등에서 본 웃긴 짤방 모음입니다.

혼자 웃기 아까우면 모았다가 포스팅하는 겁니다.

 > <

 

 

 

 

 

 

 

 

 

 

 

 

 

1. 어머니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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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쿳.

401점 나오면 어쩌시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24년 전 13일의 금요일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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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얼어붙고 흩어져도 졸도한다]

 

[달콤한 커플이 먼저 당한다]

 

[영상으로 묶고 소리로 때리고 분위기로 기절시킨다]

 

[의료보험카드를 갖고 오세요]

 

죽겠다.

이건 뭐 '조스'가 '아가리'였던 거라던가,

'장발장'이 '너 참 불쌍타'였던 것만큼이나 강하네요.

ㅜㅜ b

 

 

 

 

 

 

 

 

 

 

3. 구슬동자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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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3차원.

 ┐ㅜ

 

 

 

 

 

 

 

 

 

 

4. 활짝 웃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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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에 쌀내미 심장 넉다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 장롱을 치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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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치킨과 피자와 족발인가효

 

나이 드신 어른들이 가끔 장롱 아래다 쌈짓돈 숨기시는 건 봤지만

이건 뭐 잔돈 크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중에 분명 구시대의 10원짜리 있을 거라는데

돈 걸어도 좋아요.

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하늘이 내리신 금요일 오후엔 온세상에 스마일크리.

주임님 고개를 돌리지 마세요.

 

그럼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

 

 

 

유튜브는 사실 잘 안 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좋은 걸 보게 되면 참 기분이 좋아요.

 

꼭 음악을 들으며 보시기를 권합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은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매슈 "맷" 하딩(Matthew "Matt" Harding) (1976년 9월 27일 태어남) 은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자이자

유튜브에서 'Dancing'이라는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다.

첫 동영상을 올린 후, 사람들의 호응을 얻자 현재 2번째와 3번째 동영상까지 올렸다.

이 동영상들은 자신이 여행한 다양한 장소에서 재미있게 춤을 추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특히 유명해진 것이 08년 6월 20일에 올린 영상 "Where the hell is Matt?(대체 맷은 어디에? / 위 링크)"로

09년 1월말의 시점으로 18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올렸다.

이는 14개월에 걸쳐, 42개국 69장소를 촬영한 것으로,

처음에는 사비로 다니던 여행에 이후에는 스폰서가 붙었다고 한다.

 

* 다른 영상들은 아래 그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wherethehellismatt.com/

 

 

 

 

 

 

 

사람들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으면서 전세계 여러 곳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맷의 모습이 눈부시다 생각합니다.

 

타인의 미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라 생각하며,

그의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능하다면 저도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참 인상적이고 감명 깊었기에

혹 아직 안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Garry Schyman - Praan(삶의 조류)
노랫말 - 기탄잘리 (시인 타고르 作)

 

 

 

생명의 흐름이 밤낮으로 제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이,
율동적인 선율로 춤추며 세계 속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무수한 풀잎 사이에서 대지의 흙을 통해 기쁨이라는 싹을 틔우는 생명이요,
꽃과 잎사귀의 거친 파도로 바스러져가는 생명입니다.

 

생과 사의 바다에서 밀물과 썰물로 흔들리는 요람과 같은 생명입니다.

저는 이 생명의 세계의 손길로 제 팔다리가 영광을 얻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순간,
제 혈관에서 춤추는 시대의 맥박이 저를 자랑스럽게 만듭니다.

 

 

 

 

:

 

 

 

이런 건 혼자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의 웃긴대학 지식즐 (링크)

 

위쪽은 이전의 포스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이후에 또 모아뒀던 것 방출입니다.

 

좋다고요 하앍

웃겨 죽겠다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크게 웃어도 되는 장소인지 확인하고 마우스 내려보세요.

전 또 볼과 배에서 경련이 일어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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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포스팅하면서도 웃겨 죽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포스팅해두고 집에 가서 다시 보고 실컷 웃을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웃느라 수고하셨으니

마지막은 훈훈하게 사랑스러운 한 컷.

> <

 

 

 

(*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를 포스팅 끝난 뒤에서야 봐서 이전의 '주사는 싫어요' 이미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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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귀여웟!!!!

눈이 한없이 선량해보이는 그러나 장차 자라면 발톱 하나로 날 갖고 놀 깽깽이들 귀여웟!!!!!!!!!!!!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럼,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오후 되시기를!

전 벌써 히죽히죽입니다.

> <

 

쟈하라독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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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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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일과 압축 파일에서 전형적인 남녀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남매애로군요. 

 

 

 

[간호사가 주사 놓을 때 느끼지마]  

[과외 선생한테는 공부를 배워야지] 

[여고생은 제발 공부하게 냅둬] 

 

→ ㅜㅜ 악 

 

 

 

 

 

 

[조로랑 상디는 모험 떠나게 놔둬]  

[리본이 언제부터 호모교사야] 

[동방신기는 연인이 아니라 가수라고] 

 

→ ㅜㅜ 아아아악 

 

그나저나 저거 몽땅 파일명 도로 바꾸려면 참 고생스럽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크하하하핫 

;ㅁ; 

 

 

 

:

 

 

 

 

단지...난...

 

 

 

 

 

 

 

 

심심했을 뿐이고!

그래서 오랜만에 정체성도 되찾을 겸 웃대에 들어가 보았을 뿐이고!!

그걸 보면서 숨이 막히도록 소리죽여 웃고 있는 나를 사회복지사님이 황망한 눈으로 보셨을 뿐이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악

역시 웃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식즐 짱!!!!!!!!!!!!!!!

 

 

 

 

 

 

 

 

 

* 답변은 우수만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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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실컷 웃으셨나요.

저는 어딘가에서 즙이 흘러나올 정도로 웃었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캡쳐질 쩜.

정말이지 이분들 센스 눈물나여

;ㅅ;

 

 일을 요령껏 하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티 나게 노는가 싶어서 귀 기울여 들었더니

사회복지사님 하시는 말씀.

 

[지금, 일거리가 없어. 그러니까 좀 천천히 요령껏 해. 알았지?]

 

...전 정말 좋은 곳에 온 것 같아요.(...)

저 노령연금책자 사이에 끼워놓고 요번 나우 신간 읽어도 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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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습니다.

 

실컷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어지러웠다.

어떻게 이런 일이...

 

 

동방신기 새 멤버 장기하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직접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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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머리를 읽었을 때 심정은 위와 같았다.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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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운 세상이다.

 

순간적으로 웃대인들이 다시금 사랑스러워졌어연.

최근에 너무 디씨갤로 몰렸던 스스로를 반성할 정도였음.

ㅜㅜ

 

동방팬분들, 비하의 의미로 하는 것이 아니니 혹여 맘 상하지 마시길.

인터넷 개통 축하한다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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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에 그 아래쪽 링크에서 하나를 더 보았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장기하와 빅뱅 중 예술성이 누가 더 좋습니까?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직접 이동합니다.

 

 

이건 또 뭔 여병추 하면서 본 저.

네번째 답변을 보면...

 

 

[장기하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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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지능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격뿜했다, 멋지다!!!!!!!!!!!!!!!!!

 

 

 

 

 

 

열 두 번째 답변도 쩐다.

 

[달찼는데 뭐하세요...가셔야죠.

저희 달찬상조는 늘 고객님과 함께 합니다.

만 10세부터 100세까지 편안하게 모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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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오른다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들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싱글이 2000장 발매로 끝인 줄 알았는데

결국 1만장 팔았단 소리에 기뻤다.

 

어서 2월이 다 가기 전에 앨범을!

붕가붕가 레코드 만세!

;ㅁ;

 

쌀은 오늘도 빅뱅과 장기하와 대장을 랜덤으로 들으며 잠에 듭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대학 초입, 동아리방에서 다같이 둘러앉아

우리들은 수도 없이 많은 애니와 특촬물 그리고 매드무비를 보았습니다.

그 즐거웠던 동방의 기억은 이제 오래 전 추억이 되어 가물하고요.

 

...인데 저는 문득 생각이 나서 니코에서 검색을 해 봤지 말입니다.

당시에 국내 웹에서 당최 나오질 않더라고요.

요샌 또 모르겠지만...

한 번 보시죠.

 

일본쪽에서 만든 것 같았는데...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 플래쉬인데

그냥매드무비입니다.

 

 

 

 

 

 

 

 

 

Lesson. 1

 

 

 

 

Eat

Eat

.

.

Accdient

Accdient

.

.

Cash

Cach

.

.

Divorce

Divorce

.

.

Harakiri

Harakiri

Harakiri

Harakiri

Harakir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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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겨...

하라키리(할복) 끈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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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2까지 나온 이 플래쉬 무비.

 

Lesson. 2

 

 

 

 

 

 

Goddamn

Goddamn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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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ㅂ!!!!!!!!

 

 

 

 

 

 

 

 

 

 

 

...네, 교육용 아닙니다.

아니어야지요.

잡혀가요.

 

개인적으로 뒤편 더 보고 싶긴 하지만...

ㅜㅜ

 

모처럼 뒤져 찾은 김에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왜 이딴 거나 보고 있느냐는 말씀은 마시고..

;ㅁ;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근래 잠시 사부의 일을 초큼 도왔습니다.

그 와중에, 문득 과거의 일을 회상하던 중에 즐거웠던 일이 있었기에

포스팅 해봅니다.

 

사실 수치플일지도 모르겠지만

웃긴 건 웃긴 거라...

ㅜㅜ

 

이야기의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사부는 인튜오스 3,

저는 2를 쓰고 있지요.

 

제가 사부의 인튜오스 3를 튜자라고 부르고

제 2를 튜석이라고 부르자

사부가 물었습니다.

 

사부 / [왜 내 건 여성형이고 네 건 남성형이야?]

 

쌀 / [그건, 너의 튜자는 그냥 동반자일 뿐이고, 나의 튜석이는 내 망상의 소재이기 때문이지.

내 취향상 망상의 소재에는 남성형이 좀 더 바람직해.]

 

사부 / [...뭐? 사물 갖고 엄한 상상 하는거야, 너?]

 

그래서 저희 튜석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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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겁하긴.

그보다 관건은 사부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또 고민인에 올린다!?ㅜㅜㅜㅜㅜㅜ엉엉]

 

그 말에 문득 기억해냈던 겁니다.

옛날옛날,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고

제가 간호사란 직함을 달고 있었을 무렵의 이야기지요.

 

저와 같이 일을 하던 사부가,

그 전부터 오래 사귀어 왔음에도 저에게 익숙해지질 못해서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네이버 고민 in에 글을 게재한 겁니다.

 

그것도 무려

 

[제 친구가 변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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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말씀드리건데 이건 별로 당시의 사부로서는 과잉반응이 아니었어요.

당근 제가 상처받은 것도 아니고요.

ㅋㅋ

 

여하튼 생각이 난 김에 고민 in에 들어가서 [친구가 변태] 로 검색했더니

오래 전의 게시물임에도 워낙에 드문 고민이라서인지(...)

첫 페이지에 뜨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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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정말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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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친구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피에 흐르는 건 19금혈이라 어쩔 수가 없단 말이야.

나날이 새로워지는 변태

그것이 바로 쌀월드의 쌀신관.

 

그나저나...머리 빨리 자라는 건 또 왜 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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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래서 그 아래 답변들을 달아주셨었는데,

이게 또 참...

다시 봐도 눈물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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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관건은 두 가지입니다...

 

 

 

 

 

 

 

 

 

 

 

 

 

 

 

 

 

 

 

 

 

 

1.'설마 그 길로 쭉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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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핫!!!!!!!!

 

 

 

 

 

 

 

 

 

 

 

 

 

 

 

 

 

 

 

 

 

 

 

 

 

 

 

 

 

 

 

 

 

 

2.'결국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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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하하핫!!!!!!!!!!!

 

 

 

 

 

 

 

 

 

 

 

 

 

 

나름 진지하게 적어주신 답변들이었는데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 건 하나도 없었다는 그런 슬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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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오랜만에 보니 몹시 새로워서 정말 책상 두들기며 웃었습니다.

아, 어찌나 웃기던지.

 

이제 와선 그냥 웃을 일이라는 게 참 좋네요.

ㅜㅜ

 

사부는 저 이듬해에 저와 함께 금수열전을 내고...(...)

이제는 당당하게 동인녀 대열에 끼어 있지요.

그것도 창작대열!

ㅋㅋㅋㅋ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물들이거나, 정말 괴롭히려고 그런 기억은 전혀 없는데도

저런 일이 있었네요 그래.

 

그냥 저라는 인간이 그런가 봅니다...

10분 이상 대화하려면 야한 이야기 화제에 올라야 해요...

ㅜㅜ

 

마감도 쳤고, 사부도 집을 떠나 내일의 서플 행사를 위해

이곳으로 오는 중입니다.

 

밤에는 찜질방에 가서 각질 좀 벗겨내고

뽀송뽀송 예뻐져서(...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묻지 마시고...)

내일 행사장에 가려고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

 

사부가 선물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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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버츄어스 마스카라!!!!!!!!!!!!!

 

엉엉

마이 퍼스트 랑콤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은광 박스도 금색 형압 장미도 아름답고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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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써봤는데, 진짜 제 비루한 속눈썹이

정말로 좀 풍성해 보여서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 랑콤이 고마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배경에는 우리 튜석이 (혹은 펜석이와 판석이)

ㅋㅋㅋㅋ

 

 

 

:

 

 

 

제가 부족하나마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서 좀 더 절실하기도 한데

정말이지...

한국어만큼 어려운 언어가 없다는 걸 때때로 절감하곤 한답니다.

 

 

 

 

 

 

 

 

 

 

 

 

- 아~ 페이퍼 타월이 여기 있네

 

- 뭐라고요?

 

- 자네의 장인이신 백...회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지.

 

- 여태까지 나를 미행한거야?

 

- 물론.

 

- 그리고 자네가 도망가려는 것도 알고 있지.
자네는 계획대로 남은 시계를
캘리포니아에 있는 백 회장님 친구에게 전하라고
만약 그렇게 못하면 자네는 그녀를 잃게 되겠지
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고 계속.

 

 

 

 

 

 

 

 

 

 ...어메이징 한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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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 한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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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차라리 영어 자막으로 보는 쪽이 이해가 빠릅니다.

 

...저거, 유명한 미드인 로스트의 한장면인데

실제로 저는 저 부분을 보면서 두어 번 돌리다가 포기하고

아래 뜨는 영자막의 힘을 빌어 보았답니다.

ㅜㅜ

 

무서운 미쿡인...

 

게다가 나중에 보면 저 동양인 남자 캐릭터

영어 줄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꿈속에서)

어찌나 배신감들던지...

 

무서운 미쿡인!!!!!!!!!!!!!!!!!!!!!!!!!!!!!!!

 

 

 

한국어의 위대함이랄까,

한국어 네이티브인 저희들로서는 알지 못하는 한국어의 무시무시한 일면을

또 한 번 엿본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전에 좀...종류는 다르지만

한국어의 무시무시함에 대해서

비슷한 예를 들어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요.

그리운 웃음을 찾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하이퍼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데스노트 2기 OP 매드무비

 

 

 

 

덕분에 좀 웃었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즐거우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제가, 얼마 전부터 모 백화점 상설 수영복 매장에서

잠시 연줄 타고 픽업되어 일을 하고 있답니다.

백화점이니만큼, 일단 일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받게 되어 있어서

일 시작하기 3일쯤 전에 교육을 받으러 갔답니다.

 

그리고 같은 매장에서 일하게 될 거라며

S라는 언니를 소개받았지요.

교육 같이 받으라며 등 떠밀려져,

저는 그 날 종일 S 언니와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S 라는 언니는

작은 체구에 마른 몸, 조용하고 느린 말소리 등

여튼 조금 희미한 인상의 사람이었습니다.

 

[언니, 저한테 편하게 대해주셔도 되요. 말씀 편하게 하세요.] 라는 제 말에도

[아녜요, 제가 좀 낯을 가려서...친해지면 곧잘 수다 떠는데...] 라는 반응.

대체 어디부터 공략해야 하나(...) 따위의 생각을 하던 쌀.

 

어느 순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니까

이 S 언니, 만화를 좋아하신다는 겁니다.

그럼 꺼리는 있겠구나 생각했죠.

 

 

 

쌀 / [어떤 만화 좋아하시는데요?]

 

S 언니 / [어...제가 순정은 잘 안 봐요. 의외로 소년만화 쪽 같은 거 잘 보고...]

 

쌀 /[헤에, 저도 그래요. 어떤 거 보세요?]

 

S 언니 /[나루토나,블리치같은 만화 아세요? 그런 거 좋아해요.]

 

 

 

 

뭔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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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둘 다 동인성 높은 작품들이니.

 

여튼 시꺼먼 속마음은 잠깐 숨겨두고 계속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쌀 / [그렇구나. 둘 다 점프 계열이네요. 은혼 같은 것도 좋아하심 빌려드림 좋을텐데.

전권 다 갖고 있긴 한데, 원서라서...]

 

S 언니 / [와, 원서도 가지고 있어요? 대단하다.

아, 그러고보니 나도 원서로 가지고 있는 책 있어요.]

 

쌀 / [뭔데요?]

 

S 언니 / [글쎄, 유명한 게 아니라서 잘 모를텐데...]

 

쌀 / [엔지간한 거면 다 알아요. 제목이 뭔데요?]

 

S 언니 / [아, 그게...]

 

 

 

 

 

 

 

 

 

 

 

 

 

 

 

 

 

 

 

 

 

 

 

['그래비테이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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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여기서 쌀은, 곧바로 두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대신

돌다리를 두들겨 보기로 했습니다.

 

 

 

 

 

쌀 / [그래비테이션이라...어? 그거 혹시 그...남자들끼리 연애하는...그런 거 아니예요?]

(*혹자는 이 부분을 '존나 가증스러운 사기' 라 했습니다.)

 

S 언니 / [어?;; 그...알아요? 그런 것도?;;;]

 

쌀 / [야오이라고 하던가요? 언니 동인녀세요?]

 

S 언니 / [아...뭐...그런가...;; 그런데 쌀양도 아나봐요. 혹시 본 적 있어요?]

 

 

 

 

 

 

긍정의 대답이 나옴과 동시에

쌀은 여전히 웃는 얼굴인 채로 평온하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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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아해요. 목숨 바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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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죠 뭘...

 

여튼 그렇게 되어서 그 뒤로,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전까진 쉽게 이야기를 못 하는 S 언니' 와 저는

근 예닐곱 시간을 쉬지도 않고 떠들었습니다.(...)

 

그 대화 중에도 또 웃긴 일이 몇 번 있었지요.

 

이 언니가, 좋아한 지는 정말 오래 되었는데

주변에 친구 딱 한 명 빼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이지 혼자만 좋아하고 살았던 거예요.

 

이런 분들을 통칭 '' 이라고 한답니다.

고립무원의 자급자족 시스템.(...)

 

한참 이야기하다 이런 이야기도 했지요.

 

 

 

 

S 언니 / [부끄럽지만, 나 실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 늦바람 들어서 코믹월드도 다녔었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분이 계셔서, 그 분 거 책이랑 팬시 사러...]

(이제 반말)

 

쌀 / [아, 나도 지금도 부스 참가해요. 실은 지난 주말에 코믹 때문에 못 나왔던 거걸랑요.

이번 주말엔 X플이라는 행사고, 다음주엔 또 점프 홀릭이라는 행사에 지인 도우미 가고 해서요.]

 

S 언니 / [그렇구나. 너도 행사 나가는구나.]

 

쌀 /  [그렇죠 뭐. 근데 언니가 좋아한다는 작가분이 누군데요?]

 

S 언니 / [하긴 유명한 분이니 너도 알지도 모르겠다.]

 

 

 

 

 

 

 

 

 

 

 

 

 

 

 

[카인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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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핫!!!!!!!!!!!!

 

 

 

 

정말 뿜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당장에 카인 언니에게 전화해서 당신의 오랜 팬과 만나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을 정도였죠.

ㅜㅜ

 

이야기하던 시점에서, 다음주엔

카인 언니 신간이 나와서 거기 도우미 간다 했더니

이런 우연이 다 있냐면서 '나 카인님 너무 좋아♡' 를 연발하는 겁니다.

ㅜㅜ

 

뭐,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다음에 만날 땐 S 언니가 아직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드리기로 하고.

만화만 봤지 소설을 못 보셨다더라고요.

 

그래서 쌀신관, S 언니의행복도를 좀 높여드릴까했죠.

 

그래서 지지난주에씨X새 피씨X 시즌 1을 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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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탁월한 선택...

 

예상대로 즐거워 어쩔 줄을 몰라하시더군요.

다 보셨다기에 시즌 2도 보시라고 빌려드렸고.

 

그 이후에, 엊그제 레코딩 날 만났던 K님과 치밍 언니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치밍 언니 하시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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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뜸 고기부터 먹이면 어떡해?

미음부터 먹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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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요.

비록 섬이었지만, S 언니는 경력이 있다고요.

슬램 시절부터 야마네 아야노를 지켜보신 분이예요. ㅜㅜ

그래서 괜찮다고 했더니 치밍 언니가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야. 암만 그래도 좀 살살 시작해야지.

지금 이게 어떤 상황인지 알아?

봐.

 

어느 작은 섬이 있었어.

그 섬은 작고, 인구도 적었어.

나름 독자적인 문화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협소했고,

자급자족하는지라 그냥저냥 살았어.

 

하지만 이 섬은 그냥 이게 행복인가보다 했어.

비교대상이 없었거든.

난 풍족한가보다, 하고.

 

그러다가 이 섬이 흘러흘러 우연히 어느 대륙하고 부딪친거야.

근데 그게중국대륙이었어.

인구 12억의 중국말야.

자. 이 섬이 과연 얼마나 쇼크를 받았을까?

 

이 중국대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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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대륙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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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정말!!!!!

낄낄낄낄낄!!!!!!!!!!!!!!!!!

ㅜㅜ

 

 

 

 

 

그 이후엔 황제와 빈민에도 비유를 해주었지요.

 

[어느 굶주린 빈민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았는데

그게 딱황제였던거야.

근데 거기다만한전석차려주면 그 빈민 체한다고!!!

엉?!!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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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고기 먹여버렸는걸...

좀 있음 만한전석 원하게 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알바처에서도 동지를 만나 희희낙락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매장을 돌며 관리를 맡은 SM (세컨드 매니져의 약자. 쳇...) 을 바라보며

아저씨 아방수라는 둥 포지션 구분하며 놀고 있지요.

;ㅅ;ㅅ;ㅅ;ㅅ;ㅅ;ㅅ;ㅅ;ㅅ;ㅅ;

 

심지어는 카인 언니 신간 나온다고 하니까

이번 코믹 올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듯.

ㅜㅅㅜ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꽤 오래 전의 이야기인데 이것도 상당한 뒷북 포스팅.

 

여튼 그럼 중국대륙 겸 황제(...)는 이만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물옷 팔러.

 

아 진짜 왜 Y자골을 보여주며

'저 이 수영복 괜찮은가요?' 고 묻는 게딱지같은 근육의 구릿빛 남정네는 왜 안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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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병으로 죽었지요, 네... 

 ;ㅅ;

 

 

 

 

 그럼, 좋은 밤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

 

모처럼의 늦잠이 가능한 날인지라

10시가 넘도록 이부자리에서 영면의 늪에 빠져들어 있던 쌀의 귀에

익숙한 차임벨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 누가 왔나 보다.

 

 

 

 

 

 

 

 

 

 

 

 

 

 

어머니가 현관으로 향하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몸을 돌려 조금 더 잠을 자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102호김오덕씨 택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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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순간 귀를 때리고 들어오는 전혀 안 익숙한 이름에

저도 모르게 눈을 번쩍 뜨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어마마마와 택배 아저씨의 대화.

 

[저희집에김오덕이란 사람 없는데요.]

 

[네? 여기가 102호 아닌가요?]

 

[네, 주소지는 맞는데...여하튼 그런 사람 없는데요.

혹시 지하 B02호랑 착각하신 거 아니예요?

근데, 그래도 이상하네...지하에도 그런 애 없는데.

오덕이라,오덕이...누구지?]

 

[전화번호로 확인해봐야겠네요.]

 

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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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든요!!!!!!!!!!!!!!!!!!!!!!!!!!!!!!!!!!!!!!

 

저는 오덕이란 이름은 갖고 있지 않지만!

닉네임도 오덕은 아니지만!

여튼 저거든요!!!!!!!!!!!!!!!!!!!!!!!!!!!!!!!!!!!!!

 

 

그거 제 책이거든요!!!!!!!!!!!!

 

 

(;ㅁ;ど ;;;;;

 

 

 

 

 

 

 

 

 

 

 

 

 

체면? 세간의 눈? 수치?

알 게 뭡니까.

뭣보다 잠깐 일이 있어서 당장 핸드폰도 제 손에 없었어요.

확인 안 된다고 그냥 가버리면 어쩌란 말입니까.

 

책이란 말입니다! 책! 책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딴 거면 몰라도, 제가 쌀인 이상 책만은저버릴 수가 없단 말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아침부터 장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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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뱃속이 싸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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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 말씀마따나 젖은 휴지 조각처럼 갈갈이 찢겨지는 이 내 마음.

 

물론 받아들고 안전봉투 뜯어 책을 보고는

거의 핥을만큼 좋아하며 하악댔지만요.

ㅜㅜ

 

금괴같은 은혜와 함께 하찮은 쌀냄의 클래프행어 가슴을 꿰뚫는 이 날카로운 화살촉.

 

 

 

보내주신 분이 밤에 메신져에서 보이기에

책 잘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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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닉네임이어도 좋거든...

아 진짜 지난번에 보내셨던 [김찹쌀탁] 도 괜찮거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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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좀 말고...

아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르나 그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따위 건 하찮다 여길 정도로

감사하고 감사한 책 감사!!!!!!!!!

치밍 언니 신경써줘서 고맙다긔!!!!!!!!!!!!!!!!!!

;ㅁ;

 

제가 고3이고 이 책이 참고서였음

씹어 먹었을거예요.

...아니, 침으로 녹여 먹었겠지요...

 

 

 

 

 

 

 

 

 

 

 

 

그리고 이 건과는 별개로 또 지난 주에

책을 보내주신 리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 끝나고 돌아와보니 왠 박스가 방 안에.

뜯어보니 여기에도 잉카 문명의 유적같은 나의 보물들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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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욕구를 충족시키라시며

아름다운 ㅎㅁ 소설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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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정서를 장작삼아 활활 모에해버리라시며

찬란한 ㅎㅁ 만화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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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잔뜩 쌓인 이런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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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빈 공간까지 철저하게 활용해서

천연비누까지 몽창 보내 주셨습니다.

ㅜㅅㅜ

 

제가 또 이런 거 좋아하는 건 어찌 아시고!!!!!!!!!!!!

감사합니다.

책도 물론 감사하지만, 마음 써주셔서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저의 온갖 광태에 익숙한 가족들이 낮게 깔린 음성으로 제지를 걸 때까지

신고당하기 일보직전으로 괴소를 지으며 기뻐했답니다.

;ㅁ;

 

...그리고 뭐, 이 분은...

닉네임으로 '쌀님' 이라고 보내기 뭐하니

본명까지 알려달라셨었지요.

 

...아 다시 생각하니 짠물이 시신경으로 역류할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리미님.

ㅜㅜ

 

일 다니면서 틈틈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ㅅ;

 

 

 

 

치밍 언니도 리미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치밍 언니의 경우는 은혜가 초큼 따끔한 수치라는 이름의 포장지에 싸여져 왔지만

그따위 것, 책에 비하면 한갓 쌀겨입니다.

감사해요.

 

물론 그래도 다음엔 기왕이면 본명, 하다못해 쌀로 보내주시면 좀 더 기겁하게 감사할거야...

 

 

 

 

 

 

이미 오늘이 되어버린 일요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점프홀릭에 갑니다.

지인들이 부스를 내서 어차피 놀러가려고 했던 것이,

어쩌다 보니 도우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모 부스에서 줄을 정리한다던가

모 부스에서 천수관음으로 XX원입니다 감사합니다를 천편일률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던가

관절이 아프다며 부스뒤쪽에서 케토톱을 붙이고 있다던가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ㅂ=

 

그럼, 좋은 밤 되시기를.

그리고 점프홀릭 오시는 분들은 예의와 상식을 지켜, 즐거운 행사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

 

Sweetblack 생일 축하!!!!!!!!!!!!!!!!!!!!!!!!!!!!!!!!

올한해도 즐겁고 건강하게 ㅎㅁ 라이프 위드 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사랑해♡♡♡♡♡♡♡♡♡♡♡♡♡♡♡♡♡♡♡

 

 

 

 

 

:


 

 

요 며칠 뜸했습니다.

...심지어는 동인남녀도 펑크.

...소, 소재가 떨어져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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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박사님 컵 갖고 싶어요.

(........)

에헷.

 

┐-

 

 

 

 

사실 포스팅 거리는 그럭저럭 쌓였는데

어째 쉬이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은 정말 그림만 그리고 집안일만 하면서 속편하게 보냈어요.

 

다음달에는 코믹 안 나가고, 서드 플레이스 참가합니다.

그쪽에 창작으로 친구와 트윈지를 내게 될 것 같아요.

그쪽 원고중입니다.

아무도 몰라주지만 그림체 바꾸느라 홀로 분투중이예요.

 

뭐, 그리고 어제 비앤비 다녀오고...

비앤비 뒷풀이라고 카페 가서 맛난 거 먹으면서

J양과마감중인비또냥과 모리옹과 넷이서

수다타임을 가졌는데요.

 

거기서 들었지요.

 

 

 

 

명작 소설

 

[본격 네스퀵 X 흰우유 호모 소설]

 

 

 

 

* 링크 겁니다.

직접 가서 보세요.

 

 

 

<시작은 비타오백 × 박카스>

 

 

죽죽 내려서No.34(2615)글과

No.42(2628) 글,

그리고No.49(2644) 글을 보세요.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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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메신져에 있는 동인 관련 지인들 모두에게 보여주고 다녔습니다.

혼자 웃기 아까워서...

 

그런데, 어딜가나 특출난 분은 있게 마련.

저 제목만을 드밀면서 '이거 보셨어요?' 라고 메신져에서 말을 건 쌀.

 

그 와중에 U모님과 K모님

 

[뭔진 모르겠지만 그럼 네스퀵이 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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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 앞서가셨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이후에 다 보시더니 K님 덧붙이는 말씀이.

 

[우유하고 컵이라면 컵이 수겠지만,

이 경우는 우유가 수죠. 특히 흰우유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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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네스퀵 먹을 때 즐겁겠네요.

유스핀미롸잇보다 쩔었어 솔직히...

 

삼라만상 호모로군요.

위대하신 조물주여 영험하신 솜씨 쌩유.

언어의 연금술사분들 참 많아요.

 

또 다시 그림 그리러 갑니다.

내일분 동인남녀는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2008. 4. 21. 10:13

 

 

 

마감과 집안일 등에 시달리다 며칠만에 컴을 켜고

블로그에 들어왔답니다.

 

그런 저를 반겨주는 어여쁜 쪽지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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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찰스다윈.

스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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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잘못 찾아오셨거든요!!!!!!!

 

 

 

 

 

 

 

...이런 쪽지는 아예 대응하지 않습니다.

좋게 말이 나가질 않는지라...

 

스캔 안 하려고 그 삽질하며

사진 다 찍어포스팅하는 저를

단 네 줄로 이뭐병으로 만드셨어요.

 효율적이십니다.

 

찰스다윈 및 동인지 팔란 쪽지,

옥션도 하는 모양인데 자기 돈 없으니 옥션 대행 좀 해달라는 쪽지,

미성년자인데 국내 동인지 성인 커뮤니티 주소 좀 알려달라는 쪽지,

어느 작가님 소설 좀 보내달라는 쪽지,

책 어디서 구입하냐고 물어보는 쪽지...

 

 

 

이젠찰스다윈 스캔본보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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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심정이네요.

 

아니 뭐 스캔본 어쩌고 하지 말자는 그런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허탈해서요.

┐ㅜ

 

원고나 하겠습니다.

포스팅이고 뭐고...

뭔가 오늘 허무하네요.

 

기분 좋게 하루종일 원고하고

오랜만에 H-ero군도 보고 해서

이제 즐겁게 톤작업 하려고 하던 참에...

 

GG

 

그러한 일상 보고였습니다.

;ㅅ;

 

 

 

 

 

 

 

 

 

 

 

덧.

 

무시했더니 한 번 더 보내 확인하는 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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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프로필 참조하라고 답을 보냈습니다.

 

 

 

: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와서 밀린 포스팅을 좀 할까 하고 보니

혼자보기 죽도록 아까운 이건 대체 뭐란 말입니까.

 

셋짱님, 잊고 지냈던 즐거운 니코 라이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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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익숙한 아으아으아상의 노래.

노래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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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즈라 자식찬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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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루군! 네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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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심지어는아스란까지 동원해서 헛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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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법이 어딨어!

모처럼 목욕탕까지 쫄래쫄래 따라온 신지, 불만을 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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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 새벽에 자막 만들고 인코딩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과연 아상은 위대해요, 라는 저 혼자 납득하는 결론과 함께.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 그럼 이만.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인터넷 뉴스란 건 참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듯합니다.

지면을 통해서 적었다간으면존나 잡스러울조금 껄끄러울 듯한 이야기들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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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ㅁ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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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제가 아는 남자의 99.8% 가량은

저 폭탄에 맞고 살아남느니

걍 뒈져버리겠다고 할 것 같군요.

 

그나저나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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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안 내놓은 놈 누구야...

웡 뭥미

 

동인녀가 기뻐할 줄 알았더냐.

망할 쌀나라...(저쪽도 그러고보니 쌀나라米國죠...┐ㅜ)

그야 좀 고맙긴 하다...그래도 개발은 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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