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비웃지마라.

(....)






속옷가게서 70A는 없다고 거절당해 봐라.

외국까지 나가서 하나 살까 했더니 아동용 스포츠 브라 권유받아 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효과 있어! 효과 있다고!!!!!!!!!!!!!!!!!!!!!!!!




:



OCN에서 만든 셜록 트레일러 보고 뒤집어진 게 엊그제 같은데...
엄뫄...미친 싱크의 새로운 장르가 또 나왔엉.
:Q





...솔직히 이걸 보고 난 감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좀 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순정마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가질 수 없는 남자 스파르타쿠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보기 아까우니까 포스팅.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제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영하는 스파르타쿠스를 꼭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센스 정말...ㅜㅜ
차기작이 기대된다

어제 초한지 끝나고 좀 우울할 뻔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슈퍼액션느님이 빵 터뜨려 주시네요.
아아 정말...ㅠㅠ

여러분 스파르타쿠스 보세요 두 번 보세요
> <

...아. 근데 무한도전 보고 싶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 한국의 김은 약빨고 만든다는 게 사실입니까?
- 물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녀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님아 통닭하고 비너스는 깨디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다큐도 보고 싶으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마무리는 없고
훈훈한 동물짤이나?

'Long live the king!'





여기서 끝내면 곡물놈이 매우 섭섭해합니다.
추가해봅니다.










심바 너 울디 말고 이 색히야 뚝.
수간에 근친에 폭력에 아싸 종합선물세트로구나
(출처 오유)


:


아오 새벽엨ㅋㅋㅋㅋㅋ 아주 빵 터져가지구서맄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거 재생하려면 주변에 사람 없는지 확인하시고 하세요 ㅠㅠㅠㅠㅠ

저 아까 새벽에 색계 거실에서 TV로 볼 때도 안 민망했는데 이건 순간 볼륨 확 줄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러스 검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사이 좀 발랄하게 이거저거 하고 노느라 블로그에 소홀했네요 ㅠㅠ
사소한 거라도 가능한 한 하루 하나 포스팅을 목표로 다시 좀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야 할 듯.
잡다한 이야기들을 죄다 트위터에 쏟아붓다 보니...;ㅅ;



별것없는 근황이지만, 최근에 파견 근무로
김포공항점에 갔었어요. 이틀간.
출퇴근에 4시간이 걸리니 죽을 맛이더라고요.
어허허. 머나먼 강서구 같으니라고 ㅠㅠㅠㅠㅠ

뭐, 근무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공항에 가도 쇼핑은 하지 않는 공항 촌년 쌀냄이
신기했던 것이 있어 체크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초콜릿을 좋아하긴 하죠.
...네.

김치맛도 OMG인데 고추맛에, 김 맛에...막걸리맛...
초콜릿 파는 데서 계속 맛코리맛코리 하길래 뭔가 했더닠ㅋㅋㅋㅋ

...그러나 막걸리 맛은 의외로 먹을 만했다는 반전.
다만, 먹고 나서 아 막걸리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게 유머.
하루에 몇박스씩 나간다는 건 안유머.



최근에도 심약하고 섬세한 장을 끌어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덕덕한 보드게임 제작하며 놀고 있어요.
...항시 놀죠 뭐.

황금충쌀 받은 것도 많은데,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젠 겁나서 정리가 안 될 기세 ㅠㅠ
아이폰에 찍어두기만 하고 ㅠㅠ 트윗에 올리기만 하고 ㅠㅠ
당장 최근에 받은 것만 올리자니 그 전에 주신 분들 죄송하고 ㅠㅠ
그 전에 주신 분들 걸 올리자니 대체 언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ㅠㅠ
네, 저는 황금충쌀이니까요. ;ㅅ;

뮤지컬 리뷰도 최근엔 못 하고 있네요.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랑 라이어,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온 거며
오르세 미술관전 등 싸돌아댕기기는 진짜 많이 댕겼는데...허허.
하긴 영국 여행기도 영원히 안 끝낼 기세구만 뭐...-ㅂ-

날이 밝아오네요.
저는 이만 잠자리에 들러갑니다.
다들 즐겁고 활기찬 월요일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위 : 동물원에서 살고있는 길쭉하관벤새.
아래 : 자연의 길쭉하관벤새가 물고기를 잡지 못해 삐져있다.


길쭉하관벤새
영명: Shelockbill stork
학명: Benedict rex


[분류] 길쭉하관벤새과에 딸린 새.

[형태] 몸길이 1.8m가 넘고, 얼굴이 매우 커서 35cm에 달하는데 하관도 길이만큼이나 길다. 
9000종이 넘는 다양한 모양의 깃털중에서 가장 최악의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28cm에 달하는 빤짝이 발싸개에 시선을 분산시켜 늪지에 그물처럼 자라고 있는 털을 가지고도 걸어다닐 수 있다.

[서식지]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가끔 발견된다.

[먹이] 잡식성

[번식] 최근까지 암컷이 하나 더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행동양식] 움직임이 자유스러우며, 주로 단독 생활을 하거나 다른 종류의 새 두마리와 짝을 지어 행동을 한다.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현황] 현재 서식지를 옮겼으며, 웨일즈 카디프에서 호빗 한마리와 함께 목격되고 있다.






[위] 베네딕 더 콘헤드
[아래] 베네딕 더 블론디 콘헤드는 무슨 금발미남 피터길럼


 



벤베니 긴하관양과 그녀의 원숭이 닐슨경이 아니라 왓슨경.












웇횽이 카페에 올린 거 허락받고 퍼옴.
셜록 본 내 지인 모두에게 보여주고픈 하이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진짜 너무 합성기게 생겨갖긔...세상 모든 합성이 다 어울릴 태세예요.
언제 한번 능욕합성짤만 모아서 올려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미들네임을 어도비라 해야함 ㅠㅠ

Benedict Timothy Carlton Cumberbatch가 아니라
Benedict Timothy Adobe Carlton Cumberbatch라고 해야한다고 ㅠㅠㅠㅠㅠ
앍!!!!!!!!!!!!!!!!!!!!!!!!!!!!!!!!!!!!
베니야 난 널 증말증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니께니?
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짤은 지금 한참 찍고 있고 말 많은 팅테솔스(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영화에서
피터 길럼이란 역으로 나오는데 그게 원작에선 안 그랬던 게
베니가 캐스팅되면서 어찌된 일이지 게이로 바뀌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오 씨 인제 벤베니 저 숑키가 양갈래 땋고
열두살 난 소녀 삐삐 연기해도 난 침 한번 탁 뱉고 따라갈란다' 고 했더니
바로 합성이 올라온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엌ㅋㅋㅋㅋㅋ

숨을 못쉬고 웃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째 보는데 지금도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베니야 내가 너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생성되는 거 같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릉훼 빙구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내가 사토라레였다면, 넌 NT에서 날 보았을 때 있는 힘을 다해 날 까고 도망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다 애정이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 관련 포스팅만 하면 정신을 잃습니다.
양해하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저놈의 수갑짤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세상이 왤케 즐겁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년에도 꼭 연극해라 나 영국 가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무리 그런 거 없어요
스크롤이나 한번 더 올려보센ㅋㅋㅋㅋㅋㅋㅋ



:




여행기를 써야지....했는데
뙇!!!!!!!!!!!!!!!!!!!!!!!!!!!!!


엊그제 BAFTA 하는 줄 몰라짜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난 영드 관련 쩌리라 사실 BAFTA도 먼지 몰라짜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바 올라온다기 전엔 부산 국제 영화제에 관심도 없었던 나자나 ㅠ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이번 노미네이트에

베스트 드라마에 셜록
남우조연에 마틴 프리맨
(셜록에서 존 왓슨 역)
남우주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셜록의 셜록 홈즈 역)이

사이좋게 줄줄이 놓여있지 않겠습니까!!!!!!!!!!!!!!




어머나 이건 봐야해
> <


여튼, 현지 시각이야 사이좋게 저녁 먹는다지만
한쿡에선 새벽 4시에 시작한다 해서
벤베니 팬카페 회원분들이랑 카페에서 채팅창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엄마 얘 머리 감고 안 말리고 나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빗 좀 제발 누가 빗 좀 갖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빗겨만 줬으면 내가 원이 없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게 스타일일 수도 있지만 벤베니니까 일단 안 빗은 걸로 추정해보는그야

이러면서 등장부터 보고 있자니까....




어...라?













구두!!!!!!!!!!!!!!!!!!!!!!!!!!!!!!!!!!!!!!!!!!!!

내가 죄를 지었어
내가 런던에 갔을 때 어떻게든 스토킹을 해서
쟤 신발장하고 옷장을 불지르고 왔어야 했어
국위선양이란 그렇게 하는 거였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가 184면 뭐하니, 170도 안 되어 보이는데?!!!!
;ㅅ;ㅅ;ㅅ;ㅅ;ㅅ;ㅅ;ㅅ;ㅅ;ㅅ;




이렇게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옷을 저따위로 입기도 매우 쉽지 않을 거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 구두 비똥이래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비똥이로 캠프파이어를 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복도 무슨 벨벳 재질같은 저거 뭐.........
뭐...........................................
저런 상베니 같은 놈................................





여튼, BAFTA의 결과는 예상치 못하게도
벤베니 팬들에게 있어서 좀 많이 비극적이었어요.

베스트 드라마는 셜록이 받았고

남우조연은 마틴 프리맨이 받았는데

남우주연을 베니가 못 받았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흥분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역시 받고 싶었을텐데.
;ㅅ;

이런 표정 정말이지 다신 안 보고 싶으다 ㅠㅠ
우리 베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은 새벽 6시 다 되도록 그거 보면서 다들 두근두근 버티다가
베니 못받았단 소리 듣자마자 실망감에 입에서 악마의 안개가 깔릴 지경이 되도록 한숨쉬다 잠들었지요.
ㅠㅠ









그리고 다음날.
...저는 웃습니다.
서역언니들 덕분에.




예, 이것이 원본 사진임메돠.
트로피를 들고 다정하게 둘이 웃고 있는데 (마틴 거겠죠)
참 사이 좋아보이고, 비록 상은 못 받았다지만
동료의 시상을 기뻐하는 베니도 참 점잖고 어른스럽게 보이죠.

근데 이게 불과 몇 시간만에.............




 

 

 

 





 



엄마아아아아아!!!!!!!!!!!!!!!!!

여기 게이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서도 너무 어색함이 없어서 완전 빵 터졌는데(합성예요 ㅠㅠ)
심지어 더한 게 연달아 터져나옴.




시상식_따위_개나_줘.jpg




손가락이 얽혀있어 얽혀있다고!!!!!!!!!!!!!!!!!

(합성임미다, 젭라 오해 마시긔...)
늬들 약혼 발표하러 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티니는 심지어 마눌님도 델구갔는데 ㅠㅠ
이게 머냐고오오오오오오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이걸 어쩌믄 좋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놈의 합성이 이리 돋냐고 ㅠㅠㅠㅠㅠㅠ
역시...덕 중의 으뜸은 양덕임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오늘은 이런 것도 올라왔대요?
ㅠㅠ




안젤로오오오오오오오오

시상식이고 트로피고 알 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맨틱이나 하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국어 문법이고 뭐고 모른다 st)







그리고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상받아서 신난 마티니가 그만 깨방정을 떨다가
피터 잭슨의 새 영화인 '호빗'에서 베니가 출연한다는 걸 슬쩍 밝혀버렸죠.
(마티니는 원래부터 출연확정이어뜸)

그 말 한마디에 다들 타올라서 대체 무슨역이냐
어느 엘프냐, 호빗이냐, 길가의 돌멩이 1이냐 등등 말이 많았는데...




합성임.
...레알 합성임.




아아, 벤베니 하관에도 볕들 날이 있다더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바루다가 엘프네 엘프ㅠㅠ
저 눈동자 좀 보래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뫄 난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중의 으뜸은 양덕입니다.
...네, 틀림이 없죠........

근데 이거 레알 프로모션 컷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젠장!!!!!!!!!!!!!!!!!!!!!!!!!!!!

사상 최초로 귀보다 턱이 긴 엘프 나오나 했더니
이거 왤케 곱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레알 엘프로 나와뜸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베니 관련으로 이틀간 뒤집어졌다가 제 자리로 돌아왔다가
아주 생쑈를 하고 있습니다.

대체 호빗에서 베니가 무슨 역을 맡아줄진 모르겠지만,
이제 호빗 2편 나오는 동안 다시 극장하고 친해지겠네요.
마일리지나 쌓자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기 쓸라 그랬는데 그럴 정신이 날아가뜸요 ㅠㅠ
밥 먹고 이거 수다 좀 떨고 나니 벌써 쉬는 시간 한타임 끝나고
;ㅁ;

저는 화장품 팔아먹으러 갑니다.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이란 제목으로 먼저 보았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공감쌀법한 건데...진심 빵터졌다 ㅠㅠㅠㅠㅠㅠ
새벽지하철 첫차에서 혼자 ㅋㅋㅋㅋㅋㅋㅋ 앍 진짜 미틴뇬 같아써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앍
사실 이거 말고 더 더러운 버젼도 많이 봤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서...아마 웹에 돌아댕길거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 엉덩이 주변에 얼씬도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며칠 경과한 뒤에 껐지요 히밤 -_-
절로 욕이 나옴 ㅠㅠ
잡스옵화 미워따....

봄이 코앞에 느껴지는 날씨네요.
오늘은 좀 많이 따스한듯.
다들 즐거운 봄날 되세요~

>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보다가 대박 빵터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자들이란...
그리고 아, 용자들이란...
아아 마왕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쌀은 즐겁게 대본을 외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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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를 이렇게 치려나 저렇게 치려나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핥핥함
종증이다...눕자
:DTL


:



양언니들 반응이 매우 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릭을 하여 보아효.)

출처 : 디씨영드갤서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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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놬 일본을 제치고 짱먹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배하고 돌아와서 빵 터졌다 ㅋㅋㅋㅋ



예쁘니까 막짤은 호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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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흥 안경 핥핥핥

그리고 나는 결국 셜로긔들을 제대로 팔뤄하기 위해서 트위터 시작...
(배우들이 한 게 아니라 팬들끼리 장난치면서 놈...돋음.)

트위터 하시는 분은 말 걸어주세요 훗훗.


:


근간에 자기 전에 컴질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야외행사에 동원되었었는데,
그야말로 제대로 앓아 누웠었지요...

게다가 그간 찔끔찔끔 문제가 되었던 몸 상태들이
한번에 하모니를 이루는 바람에
쌀라 판타지아가 되어, 제 하찮은 육신을 덮치더이다.

그간에 누워서 클릭질만 했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방안에 새 책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헉, 내일도 택배올 거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포털 사이트에서 놀다가
재미있는 것을 봐서 건드려 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주제는 [미래의 나의 남(혹은 여)자, 집, 자동차] 등이었는데요.
자기 이름을 넣고 클릭하면 나오는 방식이었어요.

그 사이트에 올라온 게 집이었기에
일단 저도 집부터 해봤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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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하러 쥐꼬리만한 월급의 00%를 떼어서
힘겹게 적금을 붓고 있는 걸까...
그냥 코미케에 다 갖다 부어도 저건 가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나 저 사막 갈 차비 버는 건가...
.............................아...........................허무하다.............인생............................



뭐,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의외로 나는 자유인이라
차는 끝내주는 거 나올지도 모르죠.
캠핑카라든가?
그래서 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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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인가 보다...
.....행방불명인가 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닉네임으로 한 번 해봤죠.

혹시 알아요?
전 닉을 거의 본명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닉으로 괜찮은 거 나오면 그거라고 박박 우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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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웡


아 ㅅㅂ 텐트나 천막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도 못싸고 냉난방 안되기는 매한가지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








그리고 좀 진정한 뒤에, 발상의 역전을 해보았죠.
내 남자가 가지게 될 거면, 결국 부부니까 공동재산 아닐까.
그래서 H-ero군 이름을 넣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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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 이자식 파이팅
...............저 마당에 텐트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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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마음이...더 무거워졌어...
...아...내 이름자에 뭔가 문제라도 있는 건가...

왜 나는 천막치고...수장된 차를 내 명의로 가지고 있으며...
닉네임으로 해봤자 텐트에다......
근데 앵웅둥이는 저런 몇억 달러짜리처럼 생긴 집에서 살고...

.................................후...............................







친구들 이름도 넣어봤습니다.
혹시 알아요? 친구가 부자되면
친구 덕이라도 볼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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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야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내 천막으로 와!!!!!!!!!!!!!!!!!!!!!!!!!!!!!!
우리집 천장은 별은 덜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우리집은 언제나 네게 열려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다른 친구 이름을 넣고 차를 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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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두 다 친환경적으로 살려나 봐요.
(..........)

아, 우리는 역시 칭구...




이쯤되니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그냥 남자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친구들 이름을 넣고 남자를 보았습니다.
니네 미래의 남자는 어떤 놈팽이냐?!! 라는 심정으로.

아, 먼저 제 이름부터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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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에서, 남의 집 수영장에 함몰된 차 명의 가지고
이 남자 델고 살아 뭐하라고?
아 ㅅㅂ

일 없어!!!!!!
이딴 걸로 날 위로하려 들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남자는 정원 다 찼다긔!!!!!!!!!!!!!!!!!
엉엉






그럼 내 칭구들만이라도 좀 멋진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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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ADHD...

...짤 이거 너야...(........)
니 이름 넣었더니 얘 나왔어...
난 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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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견이는 중동의 석유 부자에게 시집을 가겠구나.
그래, 너 이목구비 큼직한 것이 이국적이라고 평소부터 생각했지.
부디 큰 남자 만나서 버즈 알 아랍같은 데서 식사하면서 살렴...

...아 근데 왠지 설득력 있어...








그리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호기심에 한 번 넣어봤죠.
내 남자에게 어울릴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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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건 내가 잘못한 거 같다.
그래도 때리진 마여...
...킁킁 쌀이가 잘못했음!!!!

그래서 제대로 성별 넣고 다시 한 번 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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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본 H-ero군은
'오! 내가 꿈꾸던 이상형! 아이스크림을 코로 먹는 바로 그 여고생이야!' 라면서
잠시 장단을 맞춰주었지요.
그리고 자기네 집 앞마당에 제 텐트를 세워주기로 약조...(..........)

...뭐, 이걸로 일단...땜빵은 대강 된 거 같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친구 스윗블랙의 이름을 넣고 해봤는데...
이게 오늘의 대박을 쳤죠.
저 옆어져서 넷북하다가 진짜 순간적으로 숨도 못 쉬고 구르며 웃었어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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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익숙한 분.
언제나 우리의 생활 속에 가까이 계신 분.
위대하고 드높은 바로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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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칭구 스윗블랙 국모님 되시는 건가효
아...이건 너무 거대해서 안되겠다.

한참 웃다가 정신을 차리고,
컴퓨터 자리를 바꿔서 다시 한 번 해보았지요.
스윗블랙, 이번에야말로 네게 근사한 남정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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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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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이제 안할게.
...나는 진짜로 너한테 괜찮은 남자...어...
괜찮은 남자 점지해주려고...어...

....근데,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간지나지 않니...?
...어?...아니라고...?
...어, 그래.....미안...








아래는 덤.
요새 폭탄 세일이란 돌풍, 열풍, 태풍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분을 넣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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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이새끼 파이팅

(그나저나 내 옆집인가...
나는 역시 텐트보단 천막으로 살아야....)






잠시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웃고 넘어가려다가 어째 아쉬워서
이웃분들도 해보시라고 올렸어요.

주소 링크 겁니다~


 미래의 내가 가질 차, 집, 이성


(↑ 위 링크를 누르시면, 새 창이 열립니다.
거기에서 메뉴를 찾아서 이동하셔야 돼요.)



그럼 실컷 웃었으니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요새 수면시간 조금 늘렸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편하네요.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웃다가 호흡곤란이 올 뻔했어요.
마침 오늘 오전 10시에 지킬앤하이드 2차 티켓팅도 있고 하니
영상 좀 맞춰 올려볼까 싶네요.
으흐흐 >ㅅ<

(* 영상을 올리려다가, 소스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링크로 바꿉니다.
주황색 글씨를 클릭하시면 새 창이 열려요. ^^)




1. 너희들에게 선사하는 야식
(원곡 : 너희들에게 선사하는 지옥 / 몬테 크리스토)







가사가 너무 절절해서 눈물이 배어나옴.
아아, 치느님!!!!!!!!








2. 누가 죄인인가
(원곡 : 누가 죄인인가 / 영웅)






금공이라니!
금공이라니!!!
내게 금공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 금지)







3. Alive
(원곡 : Alive / 지킬 앤 하이드)









4. Alive 2
(원곡 : 동일 / 지킬 앤 하이드)





이쯤되면 이분이 치느님 신도가 틀림없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 Confrontation/대면
(원곡 : Confrontation / 지킬 앤 하이드)







그림 탓에 이건 진짜 장면 바뀔 때마다
배를 잡고 웃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간단한 그림인데 왜 이렇게 와닿는지!!!!!!!!!!!!!!!
그림 그리신 분도, 개사하신 분도, 부르신 분도 천재심!!!!!!!

(저 부르신 분은 요전에 쓸미 패러디 곡으로도 제 염통을 쫄깃하게 해주셨던 분인 듯요.)






몸이 좀 안 좋아서 한동안 컴을 멀리했더니(컴으로는 미드만 봤단 뜻...)
포스팅 거리가 쌓이고도 쌓였네요.
뮤지컬도 그간 많이 봤고, 재미난 일도 퍽 많았는데.
내일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포스팅하려고요.

주인조차 발길을 끊었던 곳인데,
간간히 찾아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ㅅ;

오늘은 이게 워낙에 대어라 이것만.
내일은 또 내일의 포스팅을!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쟈하라독시드!


:





보면 X꼬에 털이 날지도 몰라요.
웃다가 울게 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우리나라 싱크빅들이 너무 넘친다능
ㅠㅠ b














[엄마한테 옥수수 김치 해드릴거야!]

[어린것이 채소를 못 먹으니 정신이 나가나 봅니다]

[준설토 안 쌓인 밭이라도 찾아봐야겠어요]

[길가에 난 풀이라도 뜯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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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슬퍼 죽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짧은 포스팅.
저 문명하려고요.(.........)
에이~ 설마 잠수야 타겠어요.
^^
(잠수가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겠지....)



마지막으로 고귀한 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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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_돋는_신흥귀족.jpg

귀...귀족적이야!
엉엉 날 가져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이번주 수, 목으로 종방이라지요.
제가 국민학생이던 시절 이후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랍니다.

안그래도 본방 사수를 할까 하고
내일과 모레를 기둘기둘하고 있던 차에,
이런 글이 뜨니 궁금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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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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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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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엄청난 설득력에 감동받았으니 인정하겠돠!!!!(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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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로서 보기에도 너무너무 곧고 순수하고 예쁜 신민아 씨!
이런 연기를 보게 된 건 또 처음이라서 새로운데요.
(지금까지 쌀이 본 신민아 씨 연기는 '10억' '고고70' '무림여대생' 뿐이라..)

제 성별이 엄연히 XX 염색체임에도
이승기 씨가 부러워질 지경이랍니다.

여튼, 이제 바로 종방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내친구!'
멋진 종결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홍자매 파이팅!
ㅋㅋㅋㅋ


:




1부 40초대까지는 멀쩡해 보이는데...
50초에 들어서면서-
어라 이거 뭐야? 하면서
뒤로 갈수록 뿜겨요 ㅋㅋㅋㅋㅋㅋ








It's a small world

피닉스

은하

배려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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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 멋져
반했다

이거 다른 시리즈도 있는 거 같은데
찾아봐야겠어요

백년만에 일본 BL 드라마시디가 땡겨서
하드를 뒤지던 중에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 봅니다.

요샌 베네딕트 컴버배치(영드 셜록의 셜록 역 배우)의
목소리로 나온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출퇴근할 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듣고 있었지요.
전 참...뭔짓을 해도 덕인 듯
ㅠㅠ



요새 웃긴 자료도 많이 퍼놨는데
봐서 한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할까 싶네요.

남들은 연휴로 이어져서 노는데
서럽게도 어제오늘내일 일을 하려니
어쩐지 서러운 쌀입니다.

게다가 주 고객층인 외국인(특히 중국)은
홍수에 죄다 휩쓸려갔나 뵈질 않아...
;ㅅ;

서늘하니 시원한 밤입니다.
감기와 비염들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게 내가 본 그 드라마 김탁구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런 드라마는 쌀 니놈의 머릿속에나 있는 거라고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실존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혈야화 님의 연출센스와 편집능력은 이미 입신의 경지이신 듯해여
예전에 신오빠(신데렐라의 오빠, 참치느님 ver)도 환장하면서 봤는데
아 진짜 이거 너무 은혜롭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 / [대체 너란 애의 정체가 뭐야...?]

마준 모 / [어디까지 진도가 나간거니? 우리 마준이하고...?]

탁 / [지켜줄테니까, 나만 믿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테니까, 절대 나오지 마라.]

마 / [고마워할 거 없어, 니가 좋아서 도와준 거 아니니까.]

마 / [김탁구, 내 여자 해라.]





탁 / [마준아. 남들처럼 우리도 여행같은 거 가보자. 기차도 타고, 바다도 보러...]

마 / [이젠 더이상 탁구 그녀석, 건들지 말라고.]

마 / [대체 어디로 숨었던 거야? 두 번 다시 말없이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마.]





마준 모 / [너 설마하니 진심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탁 /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다시 또 막아 보시든가요, 작은 사모님!]

마 / [말했잖아요, 엄마. 난 탁구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마 / [오늘밤, 나하고 같이 있자.]

마 / [바보같은 자식...]






그리고 특별편 [너에게 보내는 편지]

















흐어어ㅏ러메ㅑㅐㅅ미헝ㄴㅀ네ㅑ소니롳ㄷ헡홑하엉
!!!!!!!!!!!!!!!!!!!!!!!!!






그저 이건 마냥 좋아서 디지겠긔!!!!!!!!!!!

엉엉 신이시여
4편을 보고 싶어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환상적이네요.
제가 본 드라마가 정말 존재하다니,
기뻐요.

...라고 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헉, 탁구가 수였어? (....)

리버스지만 뭐...영상 보고 납득.(...)
자고로 신탁에는 따라야죠.
마준이가 너무 새침해서...순 마짜인줄만...




여튼 이렇게 뿌듯하고 감격 감사한 걸 보고 나니
두고두고 보고 싶어져서 또 올립니다.
>ㅅ<///

오랜만에 신오빠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그럼 다들 저처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한박자 뒤늦게 알게 된 PANDA 치즈 광고.
후...신빙성 있게 바라보는 저 눈동자에 전 반해버렸어요.

내일 당장 수입과자 상점 가서 저 치즈 파냐고 물고 늘어질 기세임.
먹어보고 싶으니 누가 수입 점.
;ㅁ;





A: 이거 좀 먹어볼래?

B: 아니, 됐어





A: 우리 치즈 주문은 안 했었잖아.

B: 네 반품할게요.

PANDA:..............

B: 아니, 사장님이 반품하래서...





아들 : 아빠 이거 사자.

아빠 : 모르는 브랜드인데 다른 거 골라.





간호사: 식사 왔습니다.

환자: 아 난 됐어.





슈퍼마켓, 부자 2







후...머릿속에서 'Just you know why'가 떠나질 않아서
노래 원곡이 뭔가 찾아보았습니다.

타이틀은 무려 'True Love Ways(진정한 사랑법)'

대강 첫머리 가사만 보자니...

Just you know why,
Why you and I will by and by know true love ways
(당신은 어째서인지 아시지요,
당신과 내가 머지 않아 진정한 사랑의 방법을 알게 되리라는 것이)

*번역은 믿지 마세요.(ㅜㅅㅜ)






...진정한 사랑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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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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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직에 종사중인 쌀내미는
이 진리에 감동받아 눈에서 비늘이 떨어질 지경이어효...

그래, 억지로 무조건 밀어붙여서 파는 거야...
인형옷만 입으면 알 게 뭐람...(......)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자기 직전에
간단하게 포스팅 해봤습니다.

아, 그리고 덤.
최근에 본 초 하이 퀄리티의 코스프레 사진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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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춘리 참 귀엽지요?
>ㅅ<

그런데 본론은 앞이 아니라
랍니다.

이집트 벽화녀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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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근래에 본 코스프레 가운데서 젤 감동적이어서...
아니 그것도 분명 의식하고 하신 것도 아닌 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의 출근을 위해 저는 이만 슬슬 자러 갑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강매에서 시작하는 거라는 교훈을 가슴 가득 안고.

좋은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대학 선배가 보내주신 사진.
저...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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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 모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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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멋지다!!!!!
하오(好)!!!!!!!!!!!!!!!!!!!!!!!!!!!!!!!!!!!!!!!!!!!!!



바빠서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황금충질 자랑할 것도 그렇고, 시신덴 리뷰에,
요새 본 재미난 것들에, 새 뮤지컬에...
포스팅할 것들은 넘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좀 진정되어 덜 바빠졌으면 싶네요.
정작 주인장이 이렇게 뜸한 블로그에 늘 찾아주시는
이웃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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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지구를 구한 여자가 채어 갈
우리 마티 사진이라도 보시고 즐거우시길...

그럼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



횽님께서 며칠 전에 낮부터 이걸 쌀내미 보여주고 싶어서
주소 퍼놓고 기다리셨다고 함.

엄청나게 유용한 영어욕지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욕 한 번 안해보셨다는 분이
왜 이렇게 입에 쩍쩍 달라붙게, 찰지게 말씀을 하시는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길 필요는 없다, 비기면 된다!!!!!!!
쩔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후, 이분이 하는 영어 강좌 저도 들어보고 싶어졌음
좀 찾아볼까 싶네요.
;ㅁ;


:



엊그제 1탄을 보고 뒤집어졌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찾아보니 3탄까지 있네요.
성우분 참 센스 있으시다능.














개인적으로 1편이 제일 잼나네요.
ㅜㅜ

심지어 이게 진짜 방어용 훈련 영상인 거 같아서
그냥 눈에서 콧물이 좀 흐르는 것 같을 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횽 고마워.
여전히 쌈질에 자신은 없지만 웃었다.
아오 이 간나새끼는 정말 나이스 개그.
;ㅅ; b

바탕화면 정리하면서 올립니다.
잠깐 웃으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그야말로
쌩 딥 임팩트.













동물원에서 유인원류로 구분되어 계신
얼굴 빨갛고 온몸에 털난 분들과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다.
(.........)

지금까지 나는 그걸 왜....
핥아왔을까...왜....

이건 자학도 아니고....
그냥 저스트 ㅂㅅ이 된 기분이랄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나저나 음악 정말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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