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정리하다가 이전에 그렸던 생활 만화가 튀어나와 잠시 보고는
걸신들린 듯 웃었더랩니다.
뭐랄까, 슬프게도 모두 논픽션인데-
이전에 학교에서 생활할 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렸던
엣찌에로군과의 생활만화.
그리고
하드정리하다가 이전에 그렸던 생활 만화가 튀어나와 잠시 보고는
걸신들린 듯 웃었더랩니다.
뭐랄까, 슬프게도 모두 논픽션인데-
이전에 학교에서 생활할 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렸던
엣찌에로군과의 생활만화.
그리고
며칠전에 올렸던 '마탄' 찾느라고 시디 뒤지다
같이 찾은 녀석들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짧아서 금방 올릴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니.
두 개입니다만,
둘 다 꽤나 널리 알려진 '북두의 크레용 신쨩' 과
'북두의 권 마법소녀 라오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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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짱구는 못말려' 로 널리 알려진 크레용신쨩 OP와의 결합입니다.
...음, 명작은 명작입니다.
볼 때마다 뒤집어지니.
개인적으로는 '양파를 먹어보자' 부분이 최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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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ハマール ターマラ フーランパ "不思議な二人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신기한 두 사람
おてんば 魔女っ子 チックル
말광량이 요술소녀 치클
ラッキーペアーの チーコ
럭키 페어의 치코
二人で一組 いたずら仲間- ああ, イエイ♪
둘이서 한 팀, 장난꾸러기 친구들- 아아, 예이♪
"네놈들, 네놈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라."
"지금의 내게는 켄시로밖에 보이지않아."
"뭐라고?! 안 들리는군!"
"이, 이 기분은 뭐지...?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대체...?!!"
"사랑인가?!"
"깨달았는가, 라오우."
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ホラ ホラ はじまる
자아, 자아 시작한다
チックルチーコの 楽しい世界- イエイ♪
치클과 치코의 즐거운 세상- 예이♪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술쟁이 치클' 이라고 하는
미소녀 변신물 OP송과의 결합입니다.
가사와의 연계도 멋지지만, 중간의 짜집기가 멋져서요.
자막이 없어서 그냥 대강 적었습니다만-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뒤로는 가사를 못 구해서
대강 들리는 대로 적었습니다.
참, 누가 만든건지 심히 궁금해지는 매드무비.
대체 이런 센스쟁이들은 해마다 어디서 쏟아지는걸까요.
(...라곤 해도, 이거 무지 오래된 것들;)
오늘은 장학금 문제로 잠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어 우수자 어쩌고 장학금이 있기에 알아보니
JPT뿐이기에 JLPT로는 안 되느냐고 했더니
일단 증빙서류 챙겨서 와보랩니다.
편도로 한 시간 반 걸려서 갔더니
담당자가 자릴 비운 사이에 다른 사람이 딴 소릴 한 모양이라고-
결론적으로는 안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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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다지 설명이 필요없는 영상입니다.
애니과 선배가, 몇 년 전 과제로 만들었던 동영상인데-
...랄까, 매드무비.
역시 하드 정리중에 나왔기로서니 올려봅니다.
'멋지다 마사루 + 119'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쌀내미, 현재 백수입니다.
복학 준비라는 취지 아래 딩가딩가 그랑죠와 노닐며
내년에 나올 실업수당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럼 요전에는?
역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쌀내미는...
.....뷁!!!
워워워워워.
한의원에서 약재사 겸 간호사로 근 이 년간 일했었습니다.
음, 즐거운 나날들이었죠.
만화가 지망생이자 고등학교 때부터 주욱 알아왔던 녀석과 한 지라
물론 필사적으로 놀았습니다. ┐-
....보시렵니까?
(↑)
어제는 지상최강의 남자 류에 대한 언급이 쪼까 있었습니다.
음- 대조랄까요.
오늘은 '지상최약의 캐릭터 스페랑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웹에 있던 것을 소스째 펐습니다.
우주산 펭귄이란 분이 쓰고,
無限人이란 분께서 번역하신 것입니다.)
* 상당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몇 가지 '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이 나와
소개하려고 올립니다.
사실 일 년도 전에 본 것이라 꽤나 묵은 놈이지만요.
음, 제가 혼자 보기 아깝다고 하면 대체로 개그입니다.
(일본 웹에 실려있던 것을
無恨人이란 분께서 번역하고, 그것을
엔젤 하이로에서 칠흑님이란 분께서 다시 올려주신 것을
제가 주소째 갖고 있다 펐습니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
그 옛날, [주간 소년 매거진]은 굉장한 잡지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굉장한]이란, [거인의 별]과 [내일의 죠]를
동시기에 게재하고 있던 걸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인육을 먹는 만화를 실어 회수 소동을 일으키거나,
[데빌맨]에서히로인이 효수가 되거나
쿠시마 마사미에게[세인트 머슬]을 연재시키는 등......
그리고......
이[지상 최강의 남자 류]를
매주 아이들의 손에 보내고 있었으므로굉장하다는 겁니다!
작가인 카제 시노부는 '나가이 고우'의 어시스턴트 출신...
그래서, 그의 만화판 [데빌맨]에게 강한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점을
우선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즉, 의지 약한 사람은 이 이후의 작품 소개를 보는 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매거진을 매주 구독하면서,
[러브히나 최고~! 나루 모에~!]라고 말하는 놈은 틀림없이 위험합니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는 77년에 연재된 작품...
이 만화의 연재 제1회가 [세인트 머슬]의 최종회와 같은 호에 실려 있었다는 것은,
[매거진]이 낳은 하나의 기적으로서 구전되어도 좋겠지요...(음?)
그럼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우선 표지부터 보기로 합시다...
자~~~알 알고 있으니까...
촌스러운 빨간 표지에 촌스러운 남자...
이런 걸 그리는 놈도, 사는 놈도 꽤나 xxx이겠지요...
덧붙여서 이것은 카도카와서점으로부터 96년에 나온 복각판의 표지입니다...
(어째서 복각판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도 싸구려틱한 구성이 되어버리는 것일까...)
한가운데의 가면 남자가 주인공(지상 최강)인 것은 알겠지만,
배경으로 쓰이고 있는 그림의 구도가 꽤나 신경 쓰입니다...
만다라틱한 관음상의 존재가 너무 자기주장을 하고 있지요...
게다가 주인공의 가면도 충분히 비정상...
그가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라이온·류입니다... 뎁따 강할 듯한 이름...
그렇다면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바로 페이지를 넘겨서 최초의 장면을 봅시다...
[무기는 지니지 않는다.빈손이다!]의 대사는 꽤나 맛이 간 상태...
어쨌든 전체적으로 설명대사뿐.
하지만, 무엇보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너무나설명 안되는설명대사 투성이의 페이지가
이야기의 도입부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야기를 읽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지식으로는,
·류는 어쩐지 굉장한 힘을 가진 남자...
·쓰고 있는 가면은 그 힘을 봉인하기 위한 것...
·그 힘을 무서워해 그를 매장하려는 적들과 격렬한 투쟁을 펼침...
이 세 가지만 기억해 두면,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그적입니다...
마피아의 보스? 노노...
세계 정복을 꾀하는 악의 과학자? 노노노...
류의 적은 너무나도
강하면서,또한잔인! 그리고유명!
보시라! 그 무서운 적의 모습을!
먼저 돌을 던질 겁니다...
그렇지만, 과연 예수 그리스도. 그 파워는 굉장합니다...
여하튼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소생시켰습니다!
과연 그 두 사람이란!
두번째는 없습니다...
추가로, 무사시와 브루스·리는 류의 날아차기로몸의 세포가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져버려
간단히 당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후여러 가지 일들이 지나고,
악마 군단을우주 공간에서격퇴한 류는,
이 투쟁의 마지막을 고하는 일격을 가합니다!
하단의...만화 역사상 길이 남을 박력 넘치는 클라이막스 신을 다이제스트로 즐겨 주세요...
완수했습니다!
21세기에 [류]의 신작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도대체 누가 예상했었을까요?
그래서, 이번 네타는 [드래곤 HG]를 구입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바칩니다...
당신도 카제 시노부선생의 매력을 눈으로 확인해 봅시다!
(↑) 까지가 원래 글을 쓰신 분의 말씀.
...카제 시노부 선생.
< 출처 : 붐업 >
"손이 멈추는 위치, 근육의 흐름, 나오는 투기...
모든 게 다 거짓이었다.
내가 피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었지."
애니원 격투왕 바키 성우진 님들 사랑합니다.
(.................)
이 완벽한 싱크로라니.
그나저나 과연 로사 키넨시스!
그 사치코를 조교하려면상냥한 장미님이라면
모름지기 저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소스를 멋대로 퍼왔으니 일단 이웃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