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정리하다가 이전에 그렸던 생활 만화가 튀어나와 잠시 보고는

걸신들린 듯 웃었더랩니다.

 

뭐랄까, 슬프게도 모두 논픽션인데-

이전에 학교에서 생활할 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렸던

엣찌에로군과의 생활만화.


그리고

사부의 개인 홈피에서 업뎃되고 있는 'X의 어린시절'
어제 보고 하도 뒤집어져서 허락 받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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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확실하게 다다다 대니까 공연히 패배감마저 느껴지더이다.
그래도 Y자 묶기는 모른다고 했으니 제가 이겼어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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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MS룰로 해서 쌀내미가 Master, 형이 Slave라고 했더니
관두자더군요.
뭐랄까, 이 두 개의 사건 이후로 쌀내미가 엣찌에로군을 새로이 보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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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족의 피가 동족을 부른게야
 
제대가 슬슬 가까워지니 문득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옛기억들.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다른 것들도 포스팅하겠습니다.
(...랄까, 보고 싶으시다는 분이 계시면;)
 
이어지는 사컷 두 개는 사부의 홈피에서 퍼온 'X의 어린시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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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선 너무 솔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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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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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사부, 당신 최고다!!!
이거 보고 한동안 모니터 앞에서 자지러졌다가-
도무지 혼자 보기 아까워서 허락 받고 퍼왔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앞으로고 계속 업뎃 될거라 하니 흥미가 있으면 가셔서 보세요.
하욱.
www.seermana.com의 워크란에 있습니다.
 
회지 후기를 쓰려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서 계속 밍기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맘에 안 드는 부분 발견하면 수정하고.
푸훗.
 
건프라나 하나 하고 좀 노니렵니다.
 
그럼, 오늘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글.
 
그랑죠 팬북 통판 합니다.
이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관심 보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며칠전에 올렸던 '마탄' 찾느라고 시디 뒤지다

같이 찾은 녀석들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짧아서 금방 올릴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니.

 

두 개입니다만,

둘 다 꽤나 널리 알려진 '북두의 크레용 신쨩' 과

'북두의 권 마법소녀 라오우' 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국내에 '짱구는 못말려' 로 널리 알려진 크레용신쨩 OP와의 결합입니다.

...음, 명작은 명작입니다.

볼 때마다 뒤집어지니.

 

개인적으로는 '양파를 먹어보자' 부분이 최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레이...)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ハマール ターマラ フーランパ "不思議な二人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신기한 두 사람

 

おてんば 魔女っ子 チックル

말광량이 요술소녀 치클

 

ラッキーペアーの チーコ

럭키 페어의 치코

 

二人で一組  いたずら仲間- ああ, イエイ♪

둘이서 한 팀, 장난꾸러기 친구들- 아아, 예이♪

 

 

 

 

 

"네놈들, 네놈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라."

 

"지금의 내게는 켄시로밖에 보이지않아."

 

"뭐라고?! 안 들리는군!"

 

"이, 이 기분은 뭐지...?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대체...?!!"

 

"사랑인가?!"

 

"깨달았는가, 라오우."

 

 

 

 

 

 

ゆびゆびたてたら ゆびゆびたてたら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손가락, 손가락을 세우면-

 


まほうの まほうの 呪文

마법의 마법의 주문♪

 

ホラ ホラ はじまる

자아, 자아 시작한다

 

チックルチーコの 楽しい世界- イエイ

치클과 치코의 즐거운 세상-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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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술쟁이 치클' 이라고 하는

미소녀 변신물 OP송과의 결합입니다.

가사와의 연계도 멋지지만, 중간의 짜집기가 멋져서요.

 

자막이 없어서 그냥 대강 적었습니다만-

마하루 타마루 프람바 뒤로는 가사를 못 구해서

대강 들리는 대로 적었습니다.

 

참, 누가 만든건지 심히 궁금해지는 매드무비.

대체 이런 센스쟁이들은 해마다 어디서 쏟아지는걸까요.

(...라곤 해도, 이거 무지 오래된 것들;)

 

오늘은 장학금 문제로 잠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어 우수자 어쩌고 장학금이 있기에 알아보니

JPT뿐이기에 JLPT로는 안 되느냐고 했더니

일단 증빙서류 챙겨서 와보랩니다.

편도로 한 시간 반 걸려서 갔더니

담당자가 자릴 비운 사이에 다른 사람이 딴 소릴 한 모양이라고-

결론적으로는 안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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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우씽.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나쁘잖은 하루였습니다.
가면서 들었던 '여행가방을 치울 수 있는 날' 도 꽤나 즐거워서
이거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싶었고요.
 
많이 추운 하루였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덜 녹은 이상은 당분간 계속 춥겠군요.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마하루 타마루 라오우.
 
 
 
:

119

2006. 2. 4. 03:15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사실 그다지 설명이 필요없는 영상입니다.

애니과 선배가, 몇 년 전 과제로 만들었던 동영상인데-

...랄까, 매드무비.

역시 하드 정리중에 나왔기로서니 올려봅니다.

 

'멋지다 마사루 + 119'

 

 

 

:

긴박왕자

2006. 1. 17. 16:4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쌀내미, 현재 백수입니다.

복학 준비라는 취지 아래 딩가딩가 그랑죠와 노닐며

내년에 나올 실업수당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럼 요전에는?

역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쌀내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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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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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

 

 

 

 

 

 

 

 

 

 

 

워워워워워.

한의원에서 약재사 겸 간호사로 근 이 년간 일했었습니다.

음, 즐거운 나날들이었죠.

만화가 지망생이자 고등학교 때부터 주욱 알아왔던 녀석과 한 지라

물론 필사적으로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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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포니테일이 쌀내미.
(무릎찍기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일명 쌀장금과 장금킹.
 
그런 저희들의 꾸밈없는 SEERMANA 作 생활 사컷.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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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들어가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기에 힘입은 SEERMANA와 원래 아이들을 싫어하는 쌀내미는
이후로도 주욱 정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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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한 미소년은 예외였습니다.
저희 둘은 언제나 함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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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잽싸게 아래로 밀어넣는 SEERMANA의 손놀림은 가히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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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 그걸 숨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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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드물게도 고운 애들이 있었습니다.
...고마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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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로 안 듣습니다, 업타운 걸.
마음에 상처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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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점심시간 한중간에 한참 먹을 때 들어와서
침 놓으라고 하시면...하하하.
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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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들었던 일화입니다만- 피자 배달부 형님께서-
피자랑 이거저거 6만원어치를 타워 팰리스에 배달갔는데,
초등학생이 아기자기한 자신의 지갑을 들고 나와서
수표로 계산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원짜리 잔돈이 모자라 당황하는 형님께 그 초등학생 왈
'아, 나머진 됐어요.'
 
...전, 저 분에게
할렘예니 체리가 있을 거라고 아주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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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일하던 중에 받은 질문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질문이었습니다.
 
 
 
 
 
 
 
 
음, 용량상 여기까지가 한계로군요.
문득 SEERMANA를 만나서, 생각이 난 김에 포스팅해 봤습니다. 
한의원 유흥기.
 
자아, 그럼 다가오는 이 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 바랍니다.
쟈하라독시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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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읽어봐야겠군요.
포즈 좋습니다. 라비와 다이치로 떠서 새로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

 

 

 

어제는 지상최강의 남자 류에 대한 언급이 쪼까 있었습니다.

음- 대조랄까요.

오늘은 '지상최약의 캐릭터 스페랑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웹에 있던 것을 소스째 펐습니다.

우주산 펭귄이란 분이 쓰고,

無限人이란 분께서 번역하신 것입니다.)

 

* 상당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이름은,



스페랑카



주식회사 아이렘에서 발매된 패미컴용 소프트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일단「스페랑카」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이 게임의 내용을 한마디로 말해 본다면,



「던전 깊숙이 잠들어 있는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지하탐험에 뛰어든
 
주인공 스페랑카가 엮어가는

사랑과 용기의 모험 활극!」





......이라는 느낌일까요?





하지만! 그에게는 그걸 달성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 약점은 바로...












허약함








게임 사상최약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이고 싶을 정도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탐험가에게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허약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가 얼마나 약한지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그의 크기부터 비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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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페랑카, 패미컴용 꼬마마리오, 슈퍼마리오입니다.






스페랑카, 너무 작아!!




크기부터 비실비실합니다......





마음을 새로이 하고, 이런 그의 위크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개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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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랑카군, 조그만 구덩이를 만났습니다.




호기심에 이 구덩이 안으로 한번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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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짠 짜라 짜라 짜라 짠짠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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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오버......






스페랑카군, 이상한 구덩이에 빠진 것만으로 죽어버렸습니다......




이 녀석, 너무 약합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진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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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랑카군,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지하탐험가인 스페랑카군에게는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는 동안에는 할 일이 없어서 따분합니다.



장난스런 스페랑카군, 좀 뛰어 놀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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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짠 짜라 짜라 짜라............♪
 
(게임오버의 음악)









어째서!?




아무래도 그는,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점프를 하면
즉사해 버린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엘리베이터 안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던 스페랑카군...




기쁨에 넘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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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짠 짜라 짜라
 
 
짜라 짠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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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아무래도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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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엘리베이터와 지면 사이에약간의틈새가 있었기 때문에


즉사해 버린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하에 내려가는
또 하나의 수단인 로프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로프... 몹시 미끄럽기 때문인지,



아니면 스페랑카군의 힘이
 
 
너무나 빈약한 탓인지,





바로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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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짠 짜라 짠짠짠♪」






덧붙여서, 로프에서 뛰어 이동하는 조작 또한 어렵기 그지 없습니다.






마리오 브라더스를
 
파이프 단축 이동없이

전부 클리어하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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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페랑카군도 수많은
대단치는 않은고비를 넘기면서,

모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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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눈 앞에는 완만한 비탈길.



뭐, 당연한 일입니다.


지하 깊숙이 내려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나 로프, 비탈길이 필수이기 때문에...





여기서 장난스런 스페랑카군, 좀 점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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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짜라 짜라......♪








거짓말......!?











......아무래도 그는 비탈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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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낙차를 견뎌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리막길에서 점프했다고 죽는
 
모험가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 녀석은 모험가 자격 없습니다...... OTL













......이렇듯

높이차가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랑카군이지만,

이 게임에서도 적은 분명히 나옵니다.





네...







바로
박쥐유령
입니다.






격퇴방법이 없는 높이차와 달리 박쥐는
 
조명탄(?)으로 확실히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명탄은 1회용 소모품입니다. 소중히 쓰지 않으면 안되겠죠.




추가로, 조명탄을 쓰지 않고
박쥐 밑을 통과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시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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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짜라 짜라......♪







스페랑카군... 새똥에 맞은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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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초허접!









역시 여기는 정공법을 써서 조명탄으로 박쥐를 쓰러뜨린 후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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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짜라 짜라......♪







............






박쥐를 쓰러뜨린 다음 춤추듯 떨어지는
 
이상한 빛가루에 닿아서 죽었습니다......



조명탄...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상한 빛가루가 떨어지길 기다린 다음에
 
지나가면 되잖아~」






모르시는 말씀!







이 박쥐,





2초 정도 지나면 부활합니다!!




어리버리하고 있으면,





부활한 박쥐의 똥에
 
 
 
맞아 죽습니다.







이제 저는 그,







「짠 짜라 짜라 짜라 짠짠짠♪」








......라는묘하게 밝은 리듬의
 
게임 오버 음악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이 게임... 시간제한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화면 위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미터가 조금씩 줄어드는데






이것이 제로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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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터는 항간에서「산소」(지하니까)라는 소문이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수명」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다음은 유령입니다.







유령은머신건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어째서 머신건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가는 비밀입니다.




(누가 알면 가르쳐 주세요......)








유령이 등장하면, 너무나무시무시한음악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 음악에 위축되어
 
무심코 점프를 해버려
 
죽음으로 다이빙 한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닐겁니다...




유령에 대해서는 특별히 쓸만한 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도 박쥐와 마찬가지라서





쓰러뜨린 뒤 출현하는 요염한 빛가루에 닿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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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게다가 이 빛가루,



없어지기까지
 
무진장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조명탄(?)이나 머신건처럼 중요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폭탄입니다.





폭탄으로 벽을 부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게임의 폭탄에 대해 잠깐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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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폭탄설치













일정시간 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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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폭풍(爆風)에 휘말리면
 
당연히 데미지를 받는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벌써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스페랑카군도 폭풍에 휘말리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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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놀랍게도








폭풍이 없습니다!






폭탄이 폭발하면






화면전체가 일순간 빛날 뿐입니다.





폭탄 가까이에 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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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어디까지 도망쳐야 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화면 절반이상 도망치지 않으면, 어느 사이엔가
 
 
죽어있습니다.






스이카의 CM에서「터치&고ー!」라는 것이 있는데,





이 쪽은 그야말로「설치&고ー!」입니다.






목숨이 걸려 있으니까...








이런 스페랑카군도 파워 업 아이템을 먹으면 능력이 상승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점프력 증강 아이템」입니다.






평상시의 점프력이지렁이가 기어가는듯한것이기 때문에,
이건 고마운 아이템이 분명합니다.





바로 입수한 후, 점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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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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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랑카군...





착지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이 따위 아이템,
 
 
필요 없어요!






그렇지만, 이 아이템은 아마도





구덩이 밀집지역





에서 진가를 발휘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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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이야말로 아이템의 진가를 발휘할 때입니다!!!






스페랑카군,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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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짜라 짜라 짜라 짠짠짠......♪










너무 뛰었습니다......






그야말로 죽음으로의 다이빙!






이 아이템... 역시 필요 없습니다!!





















이런 스페랑카군도 마침내
골에 도착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해냈구나!!








그래, 골을 향해 일직선! 구덩이 따위 없는 평범한 길!




자! 이제 영광을 손 안에!!!!













푹......













짠 짜라 짜라 짜라 짠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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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골 직전에






함정이 숨어있던 것 같습니다.







드래곤 퀘스트가 아니라구!! OTL












......뭐, 세상의 부조리를 모아놓은 듯한 이 게임







구입한 사람의 8할 이상이

첫 판 조차 클리어하지 못한 채
 
끝나버린다고 합니다만,






그 만큼 비교할 수 없는 성취감이 있는너무 있는게임입니다.











오호, 스페랑카여
 
 
영원히......



 
 
 
spelunker(스필런커 : 동굴 탐험가)라는 원래의 영단어가 있지만,
어감상 일어발음인 스페랑카(スペランカー) 그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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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든거야, 이 게임...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쉬이 좌절하는 쌀로서는
도저히 도전해볼 도리가 없는 게임이로군요.
아케이드는 좋아하지만- 이건 좀. (......)
 
하드 정리 한참 진행중입니다.
또 묘한 것들 있으면 찾아서 가끔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스페랑카처럼즐거운 매지컬되십시오.
 
 
 
 
 
 
: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몇 가지 '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이 나와

소개하려고 올립니다.

사실 일 년도 전에 본 것이라 꽤나 묵은 놈이지만요.

음, 제가 혼자 보기 아깝다고 하면 대체로 개그입니다.

 

(일본 웹에 실려있던 것을

無恨人이란 분께서 번역하고, 그것을

엔젤 하이로에서 칠흑님이란 분께서 다시 올려주신 것을

제가 주소째 갖고 있다 펐습니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



그 옛날, [주간 소년 매거진]은 굉장한 잡지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굉장한]이란, [거인의 별]과 [내일의 죠]를

동시기에 게재하고 있던 걸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인육을 먹는 만화를 실어 회수 소동을 일으키거나,

[데빌맨]에서히로인이 효수가 되거나
쿠시마 마사미에게[세인트 머슬]을 연재시키는 등......

그리고......
[지상 최강의 남자 류]

매주 아이들의 손에 보내고 있었으므로굉장하다는 겁니다!

작가인 카제 시노부는 '나가이 고우'의 어시스턴트 출신...
그래서, 그의 만화판 [데빌맨]에게 강한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점을

우선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즉, 의지 약한 사람은 이 이후의 작품 소개를 보는 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매거진을 매주 구독하면서,

[러브히나 최고~! 나루 모에~!]라고 말하는 놈은 틀림없이 위험합니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는 77년에 연재된 작품...
이 만화의 연재 제1회가 [세인트 머슬]의 최종회와 같은 호에 실려 있었다는 것은,
[매거진]이 낳은 하나의 기적으로서 구전되어도 좋겠지요...(음?)

그럼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우선 표지부터 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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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부러 그렇게 입 벌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은

 

자~~~알 알고 있으니까...


촌스러운 빨간 표지에 촌스러운 남자...
이런 걸 그리는 놈도, 사는 놈도 꽤나 xxx이겠지요...
덧붙여서 이것은 카도카와서점으로부터 96년에 나온 복각판의 표지입니다...
(어째서 복각판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도 싸구려틱한 구성이 되어버리는 것일까...)
한가운데의 가면 남자가 주인공(지상 최강)인 것은 알겠지만,
배경으로 쓰이고 있는 그림의 구도가 꽤나 신경 쓰입니다...
만다라틱한 관음상의 존재가 너무 자기주장을 하고 있지요...

게다가 주인공의 가면도 충분히 비정상...

그가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라이온·류입니다... 뎁따 강할 듯한 이름...


그렇다면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바로 페이지를 넘겨서 최초의 장면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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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걸게 너무 많아!



우선 [지상 최강의 남자다!]에 대한 근거는 제로...
[어떤 녀석도 0.2초안에 저 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역시 전혀 근거 없음...


[무기는 지니지 않는다.빈손이다!]의 대사는 꽤나 맛이 간 상태...

어쨌든 전체적으로 설명대사뿐.

하지만, 무엇보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너무나설명 안되는설명대사 투성이의 페이지가
이야기의 도입부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야기를 읽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지식으로는,

·류는 어쩐지 굉장한 힘을 가진 남자...
·쓰고 있는 가면은 그 힘을 봉인하기 위한 것...
·그 힘을 무서워해 그를 매장하려는 적들과 격렬한 투쟁을 펼침...

이 세 가지만 기억해 두면,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그입니다...

마피아의 보스? 노노...
세계 정복을 꾀하는 악의 과학자? 노노노...

류의 적은 너무나도

 

강하면서,또한잔인! 그리고유명!

보시라! 그 무서운 적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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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이 도대체 누구냐구요?
무슨 말을 하십니까...
웨이브가 걸린 장발, 그리고턱수염.

그래요. 당연히예수·그리스도밖에 더 있겠습니까!

확실히 강적!

기독교를 전파하는 사람이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라고 무지막지한 말을 내뱉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이거...여러 가지로...

게다가 이 그리스도...하는 일 전부가 맛이 가서,
이런 눈이 뒤집히는 대사의 대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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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설득력 제로...


그런 모습으로 [왜 의심하냐]라고 물어보면...참...
[당신이 정신 나간 아저씨로밖에 보이지않기 때문입니다]라고 즉각 대답해 버릴 것 같군요...
만일 KOWA(역주:만든이)가 기독교 신자였다고 해도, 이것이 눈앞에 강림한다면

먼저 돌을 던질 겁니다...

그렇지만, 과연 예수 그리스도. 그 파워는 굉장합니다...
여하튼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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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예수는 류를 죽이는 것만이 아닌,
죽은 사람을 무리하게 소생시키는 천벌 받을 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남자를 두 사람씩이나(이 시점에서 모순이라는 생각이...)

소생시켰습니다!
과연 그 두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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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 말이 아마 10명중 10명의 머리에 전부 떠오를 겁니다...
처음으로 알았습니다...세계 최강의 남자가,미야모토 무사시브루스·리였다는 것을...

그리고 이 아저씨(그리스도), [최초의 기적을 일으켰다!]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두번째는 없습니다...
추가로, 무사시와 브루스·리는 류의 날아차기로몸의 세포가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져버려

 간단히 당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후여러 가지 일들이 지나고,

악마 군단을우주 공간에서격퇴한 류는,
이 투쟁의 마지막을 고하는 일격을 가합니다!
하단의...만화 역사상 길이 남을 박력 넘치는 클라이막스 신을 다이제스트로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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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상을 향해 춤추듯 하강하는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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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하고 있습니다, 지상 최강... 어쨌든 그대로 악의 총본산에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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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의 총본산을 파괴한 류의 분노의 주먹이 대지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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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땅에 삼켜지는 악의 두목에게 마무리파이날!! 눈알 뾰~~옹!
더불어 왠지 수상쩍은 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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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사라졌다!







우와.



이제 더이상 할 말 없어요.....



마지막 보충입니다만, [지상 최강의 남자 류]는 2001년에 후타바사로부터 또다시 복각되었습니다!
지금이라면 만화 전문점등에서 입수할 수 있을듯...
게다가 2002년, 카도카와의 [드래곤 HG]지면에서 [신·지상 최강의 남자 류 R-01]으로 부활까지

완수했습니다!  
21세기에 [류]의 신작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도대체 누가 예상했었을까요?  
그래서, 이번 네타는 [드래곤 HG]를 구입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바칩니다...
당신도 카제 시노부선생의 매력을 눈으로 확인해 봅시다!

 

 

 

 

 

 

 

 

 

 

(↑) 까지가 원래 글을 쓰신 분의 말씀.

 

...카제 시노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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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당신...
 
 
 
 
 
 
 
뭐랄까, 과연 먼나라 이웃나라랄까.
왱알앵알이랄까.
하여간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꼬옥 한 번 보고 싶지만
주변에 아무도 이 책을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다는
용사가 없군요.
 
오늘의 첫 포스팅은 지상최강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내일은 그럼 지상최약의 게임 캐릭터로 해볼까요.
잠깐 숨 돌릴 겸 인나 봤습니다.
그럼, 콘티 마저 짜러 저는 이만.
 
오늘 하루도 능욕의 매지컬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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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공구 한다며?!
아직 인원 덜 찼다고!
 
 
 
 
:

바키미떼

2005. 11. 6. 10:55



 


 


< 출처 : 붐업 >

 

 

"손이 멈추는 위치, 근육의 흐름, 나오는 투기...

모든 게 다 거짓이었다.

내가 피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었지."

 

애니원 격투왕 바키 성우진 님들 사랑합니다.

(.................)

이 완벽한 싱크로라니.

 

그나저나 과연 로사 키넨시스!

그 사치코를 조교하려면상냥한 장미님이라면

모름지기 저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소스를 멋대로 퍼왔으니 일단 이웃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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