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이 너무 모여서 이젠 뭐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ㅜㅜ

10개만 쌔우겠어욘.
다 좀 오래된 자료들임...








1. [교장이 유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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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반찬을 15년간 먹이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님...
설정샷임에도 눈물이 줄줄!!!!!!! 크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가르시아의 출신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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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멕시고]

............이거슨 외쿡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인가 배려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밥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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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이크였단 말인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이구 아가야 입 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쭈쭈쭈쭈 지지야 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열도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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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다른 사람!

그런데 정말 다른 사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무슨 미용 광고인가효
저 선글 쓰면 저팔계도 장동건 될 기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5. 동화 속 공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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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현실은 시궁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먹고 살기 퍽 쉽지 않다. 퉷.
쇼미더머니.









6. 전국민 안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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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라도 달려 가서 끌어안고 기념촬영할 기세
;ㅁ;









7. 패션의 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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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서 무수히 많은 욕설들이 달림.
고작해야 저딴 걸 입고 가냐, 그지 같다, 네 친구들 쪽팔리겠다 등등.
그러나 이후에 모자이크를 벗겨낸 사진이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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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패션의 완성은? The 얼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슬픈 진리...









8. 당신의 아이덴티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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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이중국적자
부끄러운 줄 아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갈치님 진정 노르웨이 정ㅋ벅ㅋ하신 거요?!!!!!!!!!










9. 훈련소로 직진해야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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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잡자는 건지
무릎을 꿇고 무도회에 에스코트할 레이디 손을 잡자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효!

여자를 다루듯 부드럽게 총을 잡은 건 좋지만
하쿠론이 죽지 않는 거 하나는 확실하겠군효!

그리고 총 쏜 놈 너는 멋지구레하게 반동에 의해
최소 각막에 기스, 좀 더 가면 실명이겠군효!

친구 말을 들어보니
저런 십자마크 생기지 않는다 하고...
에반게리온이냐며...
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론 : 무서운 산조 마유와 그 편집자 일동.









10. 컴인컴인 다른 세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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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자유를 즐기고 싶으셨을 뿐인데
속세인들 시끄럽고!!!!!!!!!!!!!!

나 아무 잘못 없는데
노래 한곡 이미 돌고 있고!!!!!!!!!!!!!

마음은 아우토반 정ㅋ벅ㅋ 라이더










+ 보너스.
열 개 한다고 딱 열 개 하면 섭섭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포토샵 시리즈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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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서운 분들임
ㅠㅠ

한 번 내 모습 어찌되나 보고 싶어서
올려라도 볼까 싶다가도
무슨 욕(?)을 당할지 몰라
만용을 접었어요.
ㅜㅅㅜ b












여튼 맛난 거 잘 먹고 기분 좋게 돌아온 밤에 올려봤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공부하러 감.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손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12.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 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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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7, 13 정말!!!!!!!!!!!!!!!!!!!!!!!!!!!!

아침부터 좀 웃어서 이웃분들도 웃으시라고 올려봅니다.

짤방 정리는 언제 하며
추석 전에 주문한 나의 장품이는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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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는 소리한다고 미워하면
너의 집안을 어지럽혀 주겠음.
가차없음.




그럼 모두 다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셨기를!
(사실 이미 열시 반이라 하루 시작엔 늦었지만;;)

쟈하라독시드!
>ㅅ<


:



동영상은 길면 보기 힘들다.
근데 가끔 긴데도 끝까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런 경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런 오빠 절대 필요없지만
(사실 여동생 쪽이 더 필요없지만)
정말 잘 논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엔딩 직전의 클라이막스의 전투(?)도 멋지니까
꼭 끝까지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정한 일을 다 끝내고 잘시간이 되면 참 기분이 좋져~
오늘은 80% 달성.
한시간 남았으니 20% 달성하러 힘내러 가연.

그럼 즐겁게 웃으면서 좋은 밤 되시길
후후후훗!


:

Just Stand Up

2009. 9. 17. 11:33


 

머라이어 캐리의 [Just Stand Up!]을 들으면서 보면
한층 더 진한.............사랑스러움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The heart is stronger than you think
심장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해요
(끙차)

It's like it can go through anything
모든 걸 이겨낼 수 있죠
(끄응차)

And even when you think it can't
그리고 심지어 당신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때
(뭐여 이건 대체)

it finds a way to still push on, though
심장은 계속 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찾아요
(내 등짝이 지면에 붙어있기라도 하단 말인가)

Sometimes you want to run away
가끔 도망치고 싶기도 할꺼에요
(후...체력 게이지가 고갈된다. 잠시 쉬자.)

Ain't got the patience for the pain
고통을 인내할 수가 없죠
(이보게 정녕 날 일으켜주지 않을텐가)

And if you don't believe it look into
당신이 믿을 수 없다면,
(바라만 볼텐가, 그럴텐가)

your heart the beat goes on
안에 심장이 박동하는 것을 봐요
(됐다 내가 인나고 만다)

THROUGH IT ALL, JUST STAND UP!
모두 이겨내요! 그저 똑바로 서는 거에요!
(세상아 내가 간다!!!!!)

호이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정말...
바라만 보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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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흐르는 동영상입니다.

저도 모르게 보고보고 또 보게 되네요.
어제 포스팅한 CD 브레이커랑 뱅기탔다 듣다가
이 아이를 보면 다시 정화되는 듯함.
;ㅁ;ㅁ;ㅁ;ㅁ;ㅁ;ㅁ;ㅁ;




서류더미에 묻혀서 허우적대다가
잠시 우리 불독이 좀 보는 김에 포스팅해봤습니다.
그럼, 점심 맛나게들 드시길∼☆

쟈하라독시드!


:

 


2PM 박재범 관련 영상입니다.
일단 이건 본적이 없는 씽크라 제가 지금 열번째 보면서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올림.
ㅜㅜ
 
자막이 너무 적절함.

[I'm on an airplane]
 




기사 조까
집에서 눈팅하면서 기사 쓰면
나도 쓴다 씨발아

비닐바지 룩앳미이이이이

나 씨발 돌아간다

내 쩔어주는 이코노미석 보고 열폭하라고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어서 오늘밤 제 복장을 뒤집어준 2번째.
사실 재범군 영상이 너무 가슴을 쳐서
아래쪽 지디는 좀 빛을 잃었음...
 
[CD 브레이커]
 




이건 본적도 없는 디스야.
심지어 마지막 진짜 캐공감.

컨트롤 CCCCC 눌러~
내가 뭘 잘못 했는데에에에에~~~~~~


자켓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보관하기 힘들다.
시다랑 자켓만 빼고 다 버렸다, 미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 지디 씨디 자켓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올려봐요.
이것도 명작임.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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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두 영상(정확히는 곡)이
디스인 건 맞지만, 의미로서는 정반대네요.

박재범 관련 영상은 소속사인 JYP와 네티즌을 비난하는 거고
지드래건 쪽은 표절논란으로 지드래건 본인을 디스하고 있으니.





박재범 쪽은
성급하고 지 애국심은 얕으면서 귀는 얇고 남에 대한 기준만 존나 백과사전 두께로 엄격한 네티즌과
눈팅 크리로 발로 기사 써갈기는 기자들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JYP도 별로 예쁘진 않음.
마이너스 이미지 달자마자 말 그대로 애를 갖다 내쳐버리는 저 꼴이라니.
사과문 꼴랑 올리고 끝낼 게 아니라 기자회견 열고 제대로 하지도 않고.

시간이 좀 지나도 좋으니
제대로 된 사과와, 활동의 기회가 그에게 주어지길 바랍니다.








지디 쪽은 뭐...
제가 빅뱅 팬이라고 대대적으로 밝혀놔서
주변에서 말을 꺼내면서 걱정을 해주는 것 같았는데....

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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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디 덕분에 오랜만에 방 청소해서 우리 와시스 시디까지 찾아냄
엿같은 포스터하고 티셔츠 살테니까 돌아오라고 형님(요전에 해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인들이 너무 멋진 걸 보여줘서 잠깐 포스팅한다는게
어느 새 길어졌네요.
그럼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감.

좋은 밤들 보내세요~
쟈하라독시드!
>ㅅ<///



:



River 언니의 명-작!!!!!

이분이 어떤 분이냐고 물으신다면-
H-ero군과 동기라고 대답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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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로 사실 모든 포스가 설명되죠.
(...........)

무슨 소린지 모르시는 분은 걍 모르고 살아연.
저 대학 때 멋진 서클에 가입해서
될성부른 썩잎 취급 하며 무럭무럭 썩으라고 물주신 분들 계심...



그보다, 자아 우리 명곡을 즐겨 보아연.

카드값좀 사쿠라









아,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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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 이 기분 미치곘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열아홉번째 듣고 있음.
아 이거 멍미 정말........

대체 언니 아마존에서 뭘 사시는 거유?
아마존이 하마존으로 들렸다. 어흇~☆ (...)

[말할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내 취향만 들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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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왜 이리 절절해...
진심어려, 패러디니 작사상은 안 되어도 개사상이라도 받아야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듣기 아까워서 포스팅해 봅니다.
허락받고 링크한 것이니 혹여 링크해 가시려거든
본 주소로 가시어서 본 주인에게 허락 받으세요.
;ㅁ;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기를.
저는 내일의 스케일링을 위해 이만 자러 갑니다~

쟈하라독시드!

:



요 얼마전에 히어로물 영화를 하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서...
타이틀은 '왓치맨'이었는데, 간만에 좋은 영화 보았다고
뿌듯해하면서 나왔지요.

뭐, 그 영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ㅋㅋ



그 영화에서 보면, 인류 사회의 진행과정이 얼핏 오프닝에 나오는데
그때 닉 암스트롱(달에 최초로 간 남자)의 영상이 나옵니다.
그때 그는 말하죠.

"Good Luck, Mr.Gorsky."
(행운을 빕니다, 고르스키 씨)


이 발언에 관해 고르스키가 누구냐는 인터뷰가 당연히 들어왔고,
적당히 '소련의 라이벌 비행사'라고 얼버무렸지만,
당시 소련의 비행사 가운데에는 고르스키라는 사람이 없어
이후에도 오래도록 의문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모 강연회에서 암스트롱이 강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도 어떤 기자가 예의 '고르스키 씨'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대체 그가 누구냐고.

그랬더니 암스트롱 왈,
"오랜 세월이 흘러 아마 그분들도 이미 고인이 되셨을 것 같다.
이제는 말해도 명예에 흠이 되지 않을 것 같으니 말하겠다." 라면서
고르스키씨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해요.

암스트롱이 어렸을 때, 마당에서 놀고 있다가
공이 이웃집 정원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몰래 이웃집에 들어가서 공을 찾다가,
우연히 그 이웃집의 침실 쪽으로 다가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암스트롱이 공을 집기 위해서 근처로 다가가자,
웃음섞인 이웃집 부인의 큰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뭐라고요, 오랄을 하고 싶다고요?
설마 당신, 내가 정말로 그 짓을 해주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말도 안 돼, 옆집 애가 달나라에라도 가거든 해 드리지! 그러니 꿈 깨시구랴."



...그 옆집 부부의 성이 고르스키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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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들은 순간 암스트롱은 내 안에서 위인일뿐만 아니라,
인격자로 자리매김했다.
멋진 사람...

유머로만 들어서 알고 있던 이야기가
실제로 저렇게 영화에서 영상으로 나와서
H-ero군과 엄청 웃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소원을 이뤘습니까, 미스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찌뿌드드하게 시작한 아침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맛난 점심들 드시고
쾌적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쟈하라독시드!








*고르스키의 스펠링은 제가 적은거라 틀렸을 수도 있어요.

* 오랄이 뭔지 모르시면 저한테 묻지 마시고, 사전을 찾아보세요.

:




최근에 R님께 추천을 받아서
뒤늦게 보게 된 애니 '암굴왕'

당시 마악 애니 시작할 때 처음 봤을 땐
[아 눈아파...] 여서 좀 보다 말았어요.

그런데 이게 요전에 다시 보게 되니까
문양들이 너무 환장하게 예뻐서
진짜 모니터를 핥을듯이 보았음...



각설하고, 바로 엊그제 드디어 24화 엔딩을 보았어요.
나름 열심히 봤는데도 시간이 없으니
점심 먹으면서 한편, 저녁 먹으며 한편 이러며 다 보니 뿌듯!!!!!!!

다만, 23편에서 좀 기겁했거든요.
가뜩이나 멀쩡히 보려고 해도 자꾸 너무 ㅎㅁ스럽게 굴어갖긔
이것들이...이러고 있었는데.

문제가 된 장면 한 번 보시죠.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C25280D9121FC908AD099137204D563E11BD&outKey=V12230d415d777db8000cf9d37289474b4f812f68818a332545c6f9d37289474b4f81




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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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에 이어지는 건 키스가 아님.
퉤.

저걸 보면서 제가 얼마나 기겁했는지 아시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이거 완전 ㅎㅁ 아니냐고 포스팅하려고
영상 편집하다가...

걍...문득.
진짜 문득.

어차피 ㅎㅁ인데 대사 좀 고쳐봐?
...라는 생각을 해봤지여.

자, 이 아래는...절 욕하지 않을 분들만 보시는 겁니다.
;ㅁ;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FAF36B1A396D6C59D03F85F5DA177373136&outKey=V1279c293006ba68899f32bfec53512a5109ff1f0961b4a209a982bfec53512a510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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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저렇게밖에 안 보이거든?!!!!!!!!


나는 죄가 없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 즐거운 애니였어요...
그냥 문양만 봐도 좋은데
막판에 왠 떡밥들이 후두두둑 ㅋ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밴비에 다녀와서 지인들과 놀고, 맛난 것 먹고
재미난 영화 보고 돌아와서 즐거운 쌀입니다.
이웃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

다들 즐거운 꿈 꾸시길~
쟈하라독시드!


:




...좀 웃고 싶어져서 올립니다.
사심 없이 웃어 보자고요.
;ㅁ;








1. 두 나라의 국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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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시망 버섯왕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포자기의 현신같은 색퀴들이었다!!!!!!!!!!!










2. 데몬 코구레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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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저의 모티브? (...)
;ㅁ;

아놔!!!!!!!!!!!!!!!
각하!!!!!!!!!!!!!!!!!!!!!!!!!!!!!!!!!!!!!!!!!1

(그러나 코구레 = 슬램인 쌀내미 오토 스위치 덕에 좀 가슴이 아픔.
미쯔이 시망...ㅠㅠ)











3.  바보같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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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앍!!!!!!!!!!!!!!!!!!!!!!!!

입으로 알 토하는 색히!!!!!!!!!!!!!!!!!!!!!!!!!!!!
초록피부 맨들맨들한 채색주의 색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무서운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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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저도 움찔할듯
ㅠㅠㅠㅠㅠㅠ


전철 존나 악질적임!! 존나 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 사기라도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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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의 현명함과 끈기보다
'사기라도 괜찮으니까 돈을 보내야 합니다' 라는 횡설수설 남성이
내 마음의 골든벨을 울렸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빠 나 동인지 한권만 사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한심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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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성있는 이웃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










7. 웃음 소리로 보는 적 캐릭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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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기다기보다 너무 공감이 가서요.
케케케케케 존나 좋음 ㅠㅠ
후후훗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낄낄낄낄낄 (← 이건 적도 못되는 중간자 쌀내미의 웃음소리)









8. 집안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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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이 궁금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멋진 집안이다!!!!!!!!!!










9.  야한 사진 저장해둔 폴더 이름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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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나도 감동했다 나도 그렇게 고치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계의 살색들...후....
;ㅁ;











10. 이건 2ch 개그는 아니지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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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직찍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웃어! 웃자고!!!!!!!!!!!!!!!!!!!!!!!!!!!!!!!!!!!!!!!!!!!!!!!!!!!!!!!!
사람은 웃어야 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이웃분이 한분이라도 웃으셨다면
저 이어폰은 행복하게 명을 다할 거예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앍!!!!!!!!!!!!!!!!!!!!!!!!!!!!!!!!!!!!!!!!!!!!!!!!!!!!!!!!!



그럼 내일은 즐거운 밴비날이라 (변비날 아님...-_-)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이어폰 옆에 컵 놔두지 마시고요.

;ㅁ; /



:



일웹에서 우연히 보게 된-

'섹시한 목소리로 IP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이게 멍미...하면서 클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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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섹시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체 이런 건 누가 만든겅미!!!!!
아놔 듣고 듣고 또 듣게 되는 이 섹시걸스윗보이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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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천재임!!!!!!!!!!!!!!!!!!!
슈퍼 사이어 천재임!!!!!!!!!!!!!!!!!
대체 누가 이런 걸!!!!!!!!!!!!!

주변 지인들(XY 염색체 중심)에게 뿌려보았더니 다들 격뿜
크하하하하하하하핫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새로운 숫자를 들어보려고
넷북 들고 다니면서 무선 탈 때마다 클릭해보곤 하고 있습니다.
듣자하니 '9'가 가장 섹시하다는데
어째 저는 아직까지 9를 못들어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주소에 '9'가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분할 줄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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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보이스도 못 듣는 구원 따위 시시함.
퉤.

아 정말 이 섹시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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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아요
ㅜㅅㅜ
팔십원!!!!!!!!!!!!!!!!!!!!!!!!!!!!!!!!!!!!!!!!!!!!!!!!!!!!!!!!!!!!!!!!!!!!!!!!!!!!!!!!!!!!!

양놈양양 쪽은 취향에 안 맞아 야동을 안보는데...
화면 없이 목소리만 들으니 심히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하다면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들어보시길 권하고,
집에 아무도 없다면 스피커도 괜찮겠지요.
혹 학교나 직장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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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조심하시고요.
(전 아예 보여주고 같이 뒤집어지고 있었음...ㅠㅠ)




요새 바쁜 일이 너무 많아 한동안 블로그질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제 다시 좀 정상궤도로 돌아와야지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화요일까지 휴가였던데다 그제 어제 너무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이번주는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핫 보이스와 함께 즐거운 금요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ㅅ<

그럼, 쟈하라독시드!


:



커밍 쑤운!

허경영이 부릅니다, '콜미!'







[허경영을 불러봐 넌 행복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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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악!!!!!!!!!!!



무려 활기찬 율동까지.


과연 대박일까여 쪽박일까여...
그야 쪽박이겠지만...후..사고 싶어도 쪽팔려서 내 아이디론 못사겠다






최근 정치로 지친 내 맘에 단비같은 분임.
원조 화성인!!!!!!!!!!!!!!!!!!!!!!!!!!!!!!!!!!!!!!!!!
진지하게만 안 들으면 됨 흙흙

마마몬이랑 하루에 한번씩 허경영을 외쳐 부르고 있음
항암주사 100대의 효과가 있다 그래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엄마 건강해지면 내가 댁을 업고 다니겠소!!!!!!!!!!!!!!!!!!!!!!!!!!!!!!!!!



여튼 웃었으니 건강엔 좋겠군.
ㅜㅅㅜ

뮤비도 올라올까여...아 기대가 큼.


: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굴 사랑한단 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버럭!!!!!!!!!!!!!!!!!!!!!!!!!!!!!!!!!!!!!!!!








"사랑해."

"말도 안 돼, 난 널 모르는걸."

"이 모든 게 네게 햄을 가져다 주게 하도록 날 속인 거야?"

"이봐 주인.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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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개님 목소리 너무 멋지셔서...
나도 모르게 마지막 찹키스(...ㅠㅠ)까지
눈을 돌리지 못하고 보았다.

...개님과 앤디 샘버그의 신혼생활 2탄이 나오면
언젠가 난 미쿡으로 가서 이 남자에게 사인을 받겠다고
날뛰게 될지도 모르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역시 새삼 깨닫는 건데...
SNL로 영어공부는 무리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왤케 좋냐고!!!!!!!!!!!!!!!!!!!!!!!!
기다리라고!!! 스크럽스 시즌 다 볼거라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이제 슬슬 개그짤을 어디까지 포스팅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저 혼자 보고 긁고 메신져서 지인분들 뵈면 주소 찔러주고 하는 정도인가.
필사적으로 기억을 더듬어 웃을 거리 좀 정리해 봅니다.

아침부터 직인을 다른 분이 쓰고 계셔서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빈틈을 노려 놀기.
(:-D)-TL















1. 보라색이 영어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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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A

이건 뭐 오렌지가 영어로 델몬트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수사는 미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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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도 실사 사컷.

아 요새 왜이리 도니씨가 다시 좋아지나 몰라요.
뚜기뚜기뚜기씨는 말할 것도 없고...
ㅜㅅㅜ

김미원달러!!!!!!!!!!!!!!!
엄마아빠 1200원 주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당신의 아련한 기억을 되살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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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
┐ㅜ

글 올리신 분의 더한글이 너무 센스있어서 격뿜했음
비파형 동검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나 삐져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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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 이럴검미?


저 상심한 얼굴 좀 보라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5. 당신도 이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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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너무 내 취향!!!!!!!!!!!!!!!!!!!!!!!!!!!!!!!!!!!!
나랑 놀아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니가 집니다]

난지도까지 기어가는 한이 있어도 저기다 쓰레기 투척하면 안되는 거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6. 에반게리온 초호기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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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아드님께서 특수 커스텀을 한 것이면 지못미.
아빠 그로디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저 2호기 버젼으로 저 트레이닝복 좀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르고 닳도록 입겠음!!!!!!!!!!!!!!!!!!!!!!!!










7. 신데렐라는 계단을 뛰어 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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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걸려써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샹롬의 CPU는 프로그램 달랑 두어개 돌리는데 왜 100%인지 모르겠고!!!!!!!!!!!
신데렐라의 계단이 이렇게 짠하게 내 마음을 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ㅁ;










8. 태어나서 첫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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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흔들림 없는 눈동자 앞에서 적군은 무너졌다.

구하라씨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거 보고 반했음.
앞으로 남의 나라 카라도 우리나라 카라도 같이 좋아할듯!!!!!!!!!!!!
사랑해여 토끼
;ㅁ;

어쩜 캡쳐를 이렇게 절묘하게 했는지...










9. 광고주가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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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세상 모든 알콜을 섭취해도 소주만은 피하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의 슬픈눈을 돌려줘 봄봄 이색히듀라.










10. 김씨...? 김씨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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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죄송합니다 전 또 제가 아는 분인 줄 알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씨의 국적은 러시아였던가 잠시 고민했습니다.
표트르 대제의 후손께서 1박 2일에 출연하고 계신건가...










11. 이런 모습의 널 보게 될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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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배다른 동생 곤담군.
매를 사육하는 강하고 사악한 인간의 무리에게 사로잡혀
오늘도 연필로 숙제를 베끼는 중.
샤프따위 사치일 뿐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 지인인 줄 알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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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 형님...
...언제 TV 출연 하신 거예요...

아 진짜로 제 청춘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동방에서의 그 분과
95% 흡사함
ㅜㅜ

이건 사실 저와 제 지인 분들만이 뒤집어질 짤.
현기증엔 라면이 특효약.








13. 우 컼쿠 컼ㅋ쿠 컼ㅋ컼ㄱ컼ㄱ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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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혹시 즐기고 있지 않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러다 관통해서 X꼬로 분수 나올라...
;ㅁ;








14. 인류는 하나 우리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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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술 앞에서 경건하게 한마음
;ㅁ; b










15. 태양계 행성의 대충돌 가능..."지구와 금성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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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헤드라인에 '35억년 후' 라는 걸 꼭 좀 명기해주센...
(클릭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았음. 후...
요새 기자들은 과반수가 전직 떡밥질 그랑프리에 빛나는 낚시꾼인가................)












16. 나 힘겹게 버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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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애기야아아아아아아!!!!!!!!!!!!!!!!!!!!!!!!!!!!!!!!!!!!!
엄니 제발 뒤 좀 돌아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 더 이상의 쌩깜은 화를 부를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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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ㅜㅜ

메일함 열어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들 듯...










18. 세 명의 신붓감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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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나오기 전까진 남자가 불쌍했는데
교훈을 읽으니 나도 모르게 '아-' 라고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야...니 주제 맞게 평생 니 돈 옆에서 야금야금 뜯어먹을 사람이랑 살아
ㅜㅜ





잠시 노는 사이에 직인이 돌아와서 저는 일하러갑니다.
햇살 내리쬐는 게 장난이 아니라 오늘 무지 더울 것 같은데...

여러분 일사+열사병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게 식사 잘 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이전부터 올리려고 했던 건데...
너무 멋져요.
;ㅁ;





1. [백설이의 막장 도서관]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uoujjj&nTitleNo=1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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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한 싱크로에 말을 잃었음.
첨엔 너무 쌍욕이 나온다고 한 10초정도 눈살 찌푸리다가
결국 웃느라 뒤집어졌죠.
ㅜㅅㅜ

백설님 지존이심...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자꾸 엑박 뜨니 링크로.

[어머니의 날 - 형제싸움]

(*하이퍼 링크이니 위 주황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알아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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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


어떡해요 이분들 너무 잘 노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어느 나라나 돈독(?)한 형제들은 저러는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없이 두들겨 패는 거 넘 와닿심...
;ㅁ;ㅁ;ㅁ;ㅁ;ㅁ;ㅁ;ㅁ;ㅁ;ㅁ;


 




실은 제가 올려두고 생각날 때마다 찾아두려고 포스팅하는 것도 있는 듯.
ㅜㅅㅜ b

아 진짜 매번 이거 웃겨서 원...
오늘은 잠들기 전에 모종의 일을 하나 마쳐야 할 성 싶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이전에 보고 죽겠다고 제가 좋아했던
'Jizz in my pants', 'dear sister', 'like a boss'에 이어
(사실 다른 안 올린 것도 있긴 하지만...)
이번에도 초대형 역작이십니다.
ㅜㅜ

저 영어도 안되면서 요새 SNL 본다니까요.
(Saturday Night Live)

이란 대통령 마흐무드 관련 이야기인데
또 멜로디가 멀쩡해서 미치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세한 배경 설명은
링크를 통해 가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이 안 보이신다는 분도 아래쪽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음.
<Road to SNL>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93454C428DDE2F5563C5CAA732847BA922E&outKey=V1285d4b14102f3a852514a4f71ec3efdab9f7e308d02152a72804a4f71ec3efdab9f











먼, 먼 이란...
멀고도 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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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예요!!!!!!!!!!!

앤디 샘버그...
ㅜㅜ

우리나라에도 앨범 안나오나연
아 진짜 사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역시 동물들은 사랑스럽습니다.

...보기만 한다면야.

ㅜㅅㅜ

 

(마음이 매우 더러워 동물들이 따라주지 않는 쌀냄 기준)

 

동물짤 2 갑니다.

의외로 양이 많아서 이번에도 20장에서 잘랐습니다.

나중에 또 언젠가 내키면 또 모아서 올려볼까 합니다.

 

 

 

 

 

 

 

 

 

 

 

 

 

 

 

1. [다리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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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줘 주인놈아 젭라.]

 

그 와중에도 점퍼가 너무 잘 어울려서 지못미.

ㅜㅅㅜ

 

야 진짜 내려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엄마 나갈 때 불 좀 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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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밝으면 잠 못 자]

 

어구구궁 그러셔쎄요

ㅠㅠ

 

침대가 킹 사이즈를 넘어서 베르사이유로군화

;ㅁ;

 

 

 

 

 

 

 

 

 

 

 

3. [엄마 그만 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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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짤 모음 첫번째에서 소개했던 코끼리와 같은 녀석인 걸까요...

엄마 부탁이야 내 존재를 뇌리에서 지우지말아줘

 

저 앤 비뚤어질 거예요.

살아남는다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다중환영 분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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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진짜 나를 찾을 수 없을 거다! 훗훗훗!]

 

 

 

 

 

 

 

 

 

5. [뭐야 찾기 너무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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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좀 줄여줬다.

(...)

 

아 정말 절묘하게 앉아계신 둘기림하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H₂O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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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어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 죽겠심

 

 

 

 

 

 

 

 

 

 

7. [나는 자주, 자율, 자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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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내 응아는 내가 치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저거 멍이 응아 같지가 않음...

엄마야

;ㅁ;

 

 

 

 

 

 

 

 

 

 

 

8. [눈치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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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화보가 아니거든

내려와

 

 

 

 

 

 

 

 

 

 

9.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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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와!!!!]

 

...사실 맨손으로 해야 하는 거지만

여튼 스타워즈니까.

ㅜㅜ

 

영장류의 거대한 손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똑바로 전방과 미래를 응시하며 검을 놓지 않는

아희야 너는 간지햄이로군화

 

 

 

 

 

 

 

 

 

 

10. [속아준다, 속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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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컬러로라도 뽑으라고

 

 

 

 

 

 

 

 

 

 

11.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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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씁...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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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안.]

 

저 아이 필시 큰인물이 될 것임 ㅠㅠ

될성부른 떡잎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 [나는야 슈퍼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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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간다옹

 

 

 

 

 

 

 

 

 

 

14. [흥,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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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횡단보도도 이용한다옹

 

 

 

 

 

 

 

 

 

15.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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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눈감고 음미중.

ㅜㅜ

 

 

 

 

 

 

 

 

 

16. [훗, 촌구석 다람쥐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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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엔 맥도날드 들어와따.]

 

 

 

 

 

 

 

 

 

 

17. [이제 좀 정신이 드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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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앍 무서워!!!!!!!!!!!!!!!!!

 

 

 

 

 

 

 

 

 

18. [오빠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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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 줄게엥∼]

 

 

 

 

 

 

 

 

 

 

19. [개 시리즈]

 

이건 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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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낑겨, 개썩소, 개티즌, 개명수, 개너자이저에서 참지 못하고 뒹굴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얘들아!!!!!!!!!!!!!!!!!!!!!!!

 

그리고 최후를 아우르며 한 컷.

 

 

 

 

 

 

 

 

 

 

20. [품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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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회장님 견명대백과사전에 실릴 예정이심.

보라, 저 아름다운 털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아울러 봤습니다.

제가 즐거웠던만큼 다른 분들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ㅜㅅㅜ

 

개그짤도 쌓인 건 많으니

그것도 차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샌 블로그질이 개그로 직결되네요.

;ㅁ;

 

그럼 오늘도 이만.

좋은 날씨의 저녁인데 잠이 부족한지 몸이 좀 늘어지네요.

백분토론까지 버텨야 되는데...

 

그럼 좋은 저녁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사실 영상은 5분만 되어도 엔간해선 잘 안 보는데...

이건 뭐 하나당 20분인데도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에 만드시더라고요.

ㅜㅜ

 

아아 이것이 생방의 묘미.

 

아프리카 라디오 아이디 robok2002님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공략]입니다.

 

 

 

 

 

 

[참 쉽죠?]


[롤리 롤리 오 롤리팝∼♪]


[평온하게, 임산부의 마음으로]


[끼욧! 빠다다다다닥!!!!]


[존나 병신같은 게임이죠, 그냥 깨세요. 운 좋으면 깰 수 있어요.]


[존나 어려워 보이죠? 사실 어려워요.]


[님들이 알아서 하세요, 그냥. 공략 따윈 없습니다. 그냥 존나 열심히 하면 돼요.]


[아원노바디노바디노바디벋유아원노바디노바디벋...오--!케이!]

 

 

 

 

 

 

 

 

이 분 아나운스가 더 웃겨 죽겠어요!!!!!!!!!!!!!!!!!!!

ㅜㅜ

 

심지어 중간에 삑사리날 때 소리지르시는 게 나중엔 너무 정겨워짐.

(첨엔 깜놀함)


플레이의 생생함을 여실하게 전해주십니다.

나 이분 방송 또 하시면 나중에도 듣고 싶어졌어요.

심지어 목소리도 매우 준수하심.

ㅜㅅㅜ

 

심지어 2도 있었음.

 

 

 

 

 

[여기선...아악! 병신아!!!]

 

[여기선...스피드가 관건이죠. 흥앗! 오도도도도도도! 오도도도도도도! 아읏 졸라 아깝네.]

 

[흐앙! 야앗! 오도도도도도도! 끼야아아앗! 봤냐? 아 살았다.]

 

[롤리∼ 롤리∼ 두칸씩! 으하핫! 난 다른 사람은...두칸씩!]

 

[니가 아니면...아, 병ㅅ...노래하니까 죽잖아, 이 ㄱㅈ들아. 그냥 할게.]

 

[집중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깰 수 있죠.

이렇게, 이렇게 말이죠...아앗!지금 누굴 바-보-로 알아-!!!!]

 

[졸라 아까워, 이런 미친 게임. 아, 존나 일센치.]

 

[자, 여기선 스페셜 포스 스텝이 중요한데...스뎁프호우쓰!]

 

[지금이 아니고...지금이야! 지금이야! 아후우! 흐으으! 병신새끼!]

 

[잠깐? 어? 몰라. (빨래) 빨려면 빨어. 잠시 어머니가 난입하였습니다.]

 

[아, 잠깐만요. 문자왔어. '그렇구나. 나 지금 방송중. 킥킥킥. 뭥미?']

 

[여러분 축하해주십시오. 지금 어머니께서 수프를!]

 

[아, 뜨거워! 아∼ 뜨거워∼ 혀 데였어!]

 

[못 깨면 저능아입니다. 아.........나는 저능아다. 나는...]

 

 

 

 

결국 못참고 2도 다 봐버림.

근데 이거 스테이지 20까지만 클리어가 나와있는 걸 보니

나머지 50까지는 이후에 다시 올려주실 듯.

스테이지 28에서 조금 고생하시더라고요.

ㅜㅅㅜ

 

이분 정말 대단하고 즐거운 분이신 듯...

;ㅁ;

 

저 게임 찾아서 하겠다고 나서지만 않으면 딱 좋을 듯합니다.

...솔직히, 저거 실제로 플레이하면 혼을 팔겠죠?

역재도 제대로 못하는 판에 무슨...

ㅜㅅㅜ

 

공부와 일에 지친 마음에 단비가 되어주셨어요. 후후후후후.

그럼 이웃분들도 모두 좋은 오후 보내시길!

 

쟈하라독시드∼☆

 

 

 

:

 

 

 

잠 줄이는 거 외에 2시간만 누군가 내게 주세요.

그랑죠 포스팅 좀 하게...

 

일하는데 들고와서 책 펴놓고 할 수도 없고 아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랑죠 포스팅도 없는 시시한 그랑죠 블로그 같으니라고...

 

빨리 목표점에 다다라야 그나마 좀 한가해질텐데...

주말에 해야지 하다가도 주말 되면 나가 돌아다니거나 자기 바쁘고...

ㅜㅅㅜ

 

시신덴 리뷰 때려친 거 아니라고

미덥지 못한 장담만 해둡니다.

 

 

 

 

여튼 오늘은 짤방 털이∼

웃어보아욘

 

 

 

 

 

 

 

 

 

 

 

1. [윤지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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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지남.

필시 다리가 길어서 트럭의 이코노미 클래스엔 타지 못하실거임...

ㅜㅅㅜ

 

 

 

 

 

 

 

 

 

2. [형은 지금 매우 화가 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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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못해 이것듀라

굴다리 밑으로 나와]

 

헤어 디자이너의 실수로 매우 노한 스타일로 거듭나셨음

ㅜㅅㅜ

 

 

 

 

 

 

 

 

 

3. [눈 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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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폭주 가족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 출연하지 않으셨는지....

 

 

 

 

 

 

 

 

 

 

 

4. [늬들이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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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희를 잊지 말아주세요]

 

젭라 이건 아동 학대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 [닦아줘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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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그래쩌요!!!!!!!!!!!!!!!!!!!!!!!

킁 해 킁!!!!!!!!!!!!!!!!!!!!!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6.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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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냐?

(.....)

 

아 진짜 길다고 좋은 게 아니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뜩이나 하루 십수분밖에 안잔다는 게 저 모양새................................

 

 

 

 

 

 

 

 

 

 

 

 

7.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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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울고 갈 듯함.

ㅜㅅㅜ

 

 

 

 

 

 

 

 

 

 

8. [애들은 제가 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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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모해 빨리 빌어]

ㅜㅜㅜㅜㅜㅜㅜㅜ

 

 

 

 

 

 

 

 

 

 

 

9. [저희도 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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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승냥승냥!]

 

 

 

 

 

 

 

 

 

 

10. [오빠 엄마가 밥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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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따가 알아서 먹는다 그래.]

 

헉 낯선 남견에게서 내 가족의 향기가.

 

 

 

 

 

 

 

 

 

11. [존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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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난 왜 세웠음?

늬들이 소외감이 뭔지 알기나 하센?]

ㅜㅜ

 

지못미...

 

 

 

 

 

 

 

 

 

12. [자고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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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먹고 살라고...]

 

포즈가 댓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밥 드릴게여!!!!!!!!!!!!!!!!!!!!!!!!!!!!!!!!!!!!!

 

 

 

 

 

 

 

 

 

13. [자네도 한 잔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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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부장 그 개색히...]

 

[자자, 진정하고...내 손이 다 부끄럽네. 얼른 잔이나 들어.]

 

사회생활은 어느 세계에서나 고되근연.

 

 

 

 

 

 

 

 

 

14. [주인님 한 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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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도 사 놓으셨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니가 고생이 많다.

 

 

 

 

 

 

 

 

 

15.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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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이심 이동이심?

;ㅁ;

 

 

 

 

 

 

 

 

 

 

 16. [꼬마야 이것이 테크토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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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 수 있겠니?]

 

 

 

 

 

 

 

 

 

17. [난 결코 우유를 훔쳐먹지 않았다 이것 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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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못해!!!!!

변호사 불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밀실살인이 벌어졌는데

그 밀실 안에는 피해자랑 너만 있었고

흉기에는 네 지문과 피해자의 혈흔이 묻어 있었으며

네가 방에 들어서기 1초 전에 피해자가 전화를 해서, 그가 살아있음을 확인했고

정확히 7초 뒤에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어

 

자 변호사를 부르면 해결될까?

ㅜㅜ

 

 

 

 

 

 

 

 

 

 

18. [어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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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할까?]

 

ㅋㅋㅋㅋㅋㅋㅋ

너를 굴려서 별로 만들어주마 어흥 냥이이놈

;ㅁ;

 

 

 

 

 

 

 

 

 

 

19. [흐응 나 저거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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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두번째 표정이 너무나 간절하여

그만 휴지를 내어주고 말았음...

 

하긴 저라도 줄 것 같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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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생이란 게 그런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째 좀 언중유골...

 

 

 

 

 

 

 

 

 

 

 

 

 

네이버 블로그에선 사진 업뎃에

장수의 한계가 있으므로 여기까지.

 

보는 내내 귀여워서 어쩔 줄을 모르고 좋아했었답니다.

아 정말 동물들이란...

ㅜㅜ

 

(사실 별로 동물 애호가도 아니고

예뻐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보는 것만은 좋네요)

 

화요일입니다.

내일까지도 비온다지요?

비내리는 수요일엔 노란 장미를 사세요...가 생각이 나네요.

 

엣찌에로군 전 노란 장미보다 빨간 동인지가 더 좋아요.

(...)

 

그럼 오늘 하루도 다들 즐겁게 보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아차, 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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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의 전용기]

 

....아주, 아주...호화스럽네요.

그죠?

=ㅅ= b

 

 

 

:

 

 

 

 

지난주 내내 굉장히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시국도 그렇거니와, 저 개인적으로도.

전자는 저 자신의 개입에 의해 손톱만큼의 개선의 여지는 있는 것이고

후자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 문제이므로

차라리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이 땅의 그 누구도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눈물도 못 흘리는 그런 참담함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폴리쉬를 지키겠습니다.

가장 큰 힘이 되는 웃음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의 마음에 항상 여유 한 자락 놔둘 수 있도록.

이웃 여러분도 함께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만리 같은 앞길에, 다리에 힘을 좀 실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말은 좋은데 사실 제 다리에 힘 싣자는 거죠.

  

 

 

 

 

 

 

 

 

 

1. [잉여인간들을 위한 두덕녀의 코멘트]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실신.

 

두덕남 만들어달래요

DC 능력자분들 좀 만들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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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미케 가시나봐요?]

이건 개그보단 경이.

 

 

&

 

 

전 저거 실제로 봤음.(...)

 

스파이더맨이 전차에 달라붙어 가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몸을 짐짝 취급하듯 던져 구겨넣고 전차에 타는 정열을 보여주신

아키바계 그분 지금도 잊히질 않네요.

 

전 무서워서 다음 차 탔어요.

그러나 결국 전차 속에서 밀렸으니 같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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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잠에서 깨어나자]

 

이거 공포.

깜짝 놀라서 늘어져있던 정신이 깨어납니다.

그냥 평범하게 놀라니까 겁 많으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저 이거 새벽에 친구에게 링크 줬다가 쌍욕 먹었어요.

 

 

 

 

 

 

...낮에 학교나 일터에서 졸릴 때 잠 깨실 때 보세요.

요새 날 더우니 좀 늘어져서 그 용도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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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

 

 

주인이 손을 내밀었을 때,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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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

아이구 애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스럽습니다.

 

 

 

 

 

그 반면,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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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내 손 위에 족발을 올려놓으려고 들어 이 무엄한 잉여인간새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앍!!!!!!!!!!!!!!!!!!!!!!

 

쿨뷰티란 건 바로 이런 냥이님을 두고 하는 소리임!!!!!

저 날카롭고도 냉정한 눈매!!!!!!!!!!!!!!!!!

아무 말도 필요없음!!!!!!!!!!!!!!!!!!!!

 

 

 

 

 

아. 덤.

토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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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무반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기야 엄마다!!!!!!!!!!!!!!!!!!!!!!!!!!!!!!!!!!!!

 

담에 동물짤 특집 한 번 가야겠어요.

아 정말, 이런 게 마음이 녹아내린다고 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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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옷...옷이 늦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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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늦게 보내줬다고

사람을 2대에 걸쳐 살인자급으로 만들고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답변 너무 깔끔해

ㅜㅜㅜㅜㅜㅜㅜ

 

달면서 얼마나 웃었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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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머니의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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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이 필요없음

 

어머님의 자비에 전미가 울었음

나도 울었음

;ㅁ;ㅁ;ㅁ;ㅁ;ㅁ;ㅁ;

 

엄마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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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빤 참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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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욘사마 사랑에 빠질 뻔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동받아써여...

 

 

 

 

====================================================================================================================

 

 

 

 

8. [어떤 공익광고]

 

소주 광고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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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 보고 납득했습니다.

내가 온 세상 알콜을 다 들이켜도 봄봄만은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우리 슬픈눈 돌려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박 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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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애틋한 그들]

 

 

 

'전 비록 보잘것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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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켜드리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지금까지 도널드덕과 미키가 커플이라고 아무런 의문을 갖지 않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군요.

플루토가 이렇게 갸륵하게 제 주인을 바라보고 있을 줄이야!!!!!!!!!!!!!!!!!!!!!!!

 

앞으론 널 밀겠어, 플뤁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어서 동화 한편 더 갈까요.

 

아름다운 동화, 곰돌이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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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는 눈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글렛은 푸와 같은 최고의 친구를 가진 자신이

굉장한 행운아라고.'

 

 

 

'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돼지가 재채기를 하면 죽여버릴거야."

 

 

 

 

어떤 의미로는 이것도 참 애틋하죠.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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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정말...................

..........................넌 나쁜 남자야..........................

 

가여운 피글렛...

 

 

 

 

====================================================================================================================

 

 

 

10. [정장 입은 증명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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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포토샵해달라는 문구가 기다려진다'

 

네 저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노량진써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님...

 

 

 

 

 

 

 

 

 

열 개 정도면 딱 좋다 싶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6월의 첫째날이자 일주일의 시작인 오늘,

웃으면서 좋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덧.

 

'오덕오덕' 퍼스나콘...............고마워요 개룽언니.

잘 쓰겠음.

ㅜㅜ

 

 

 

:

 

 

 

잠깐 잠수를 탔었습니다.

날이 더우니 하앍하앍 늘어져서.

책도 좀 읽고 공부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대차게 바빴습니다.

 

여하튼, 포스팅 제목처럼 '월요일 아침엔 웃자!'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유머 짤방 방출 좀 할까 했더니

뭐가 이리 많은지...;;

ㅜㅅㅜ

 

요새 긁어모은 것만 많아가지고

가볍게 웃으려다가 아침부터 잘리겠군요;

알아서 진정하고 가볍게 가겠습니다.

 

 

 

 

 

1. 비욘세가 부릅니다, '두치와 뿌꾸'

 

 

세..섹시하다 싱글레이디

ㅜㅜ

 

 

 

 

 

2. 전세계 어머니들의 노래

 

요건 링크. 직접 가셔서 보세요.

 

내가 평생동안 들어온 잔소리를 3분만에 다 들었어...

 

 

 

 

 

3. 최근에 쌀이 너무나 좋아하는 쿡 시리즈 '김병장님 멋지십니다'

 

 

김병장님 멋지십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정도만 해둘까요.

아마 오늘 택배가 오면 또 기쁨에 차서 행복하게 포스팅을 할 터이니...

 

솔직히 웃을 일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웃고 싶습니다.

울분에 차서 파르르 떨고만 있는 것도 지치는 일.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밖에 안 될 테니까요.

여전히 한숨밖에 안 나지만, 그래도...

 

그럼 이웃분들 모두 많이 웃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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