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동물들은 사랑스럽습니다.
...보기만 한다면야.
ㅜㅅㅜ
(마음이 매우 더러워 동물들이 따라주지 않는 쌀냄 기준)
동물짤 2 갑니다.
의외로 양이 많아서 이번에도 20장에서 잘랐습니다.
나중에 또 언젠가 내키면 또 모아서 올려볼까 합니다.
1. [다리 시려]
[내려줘 주인놈아 젭라.]
그 와중에도 점퍼가 너무 잘 어울려서 지못미.
ㅜㅅㅜ
야 진짜 내려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엄마 나갈 때 불 좀 꺼줘]
[난 밝으면 잠 못 자]
어구구궁 그러셔쎄요
ㅠㅠ
침대가 킹 사이즈를 넘어서 베르사이유로군화
;ㅁ;
3. [엄마 그만 좀 가]
동물짤 모음 첫번째에서 소개했던 코끼리와 같은 녀석인 걸까요...
엄마 부탁이야 내 존재를 뇌리에서 지우지말아줘
저 앤 비뚤어질 거예요.
살아남는다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다중환영 분신술!]
[결코 진짜 나를 찾을 수 없을 거다! 훗훗훗!]
5. [뭐야 찾기 너무 힘들다고?]
좋아 좀 줄여줬다.
(...)
아 정말 절묘하게 앉아계신 둘기림하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H₂O의 위력]
아 정말 어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 죽겠심
7. [나는 자주, 자율, 자립적이다]
[고로 내 응아는 내가 치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저거 멍이 응아 같지가 않음...
엄마야
;ㅁ;
8. [눈치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녀석]
보그 화보가 아니거든
내려와
9. [언리미티드-]
[빠와!!!!]
...사실 맨손으로 해야 하는 거지만
여튼 스타워즈니까.
ㅜㅜ
영장류의 거대한 손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똑바로 전방과 미래를 응시하며 검을 놓지 않는
아희야 너는 간지햄이로군화
10. [속아준다, 속아줘]
하다못해 컬러로라도 뽑으라고
11. [야]
12. [씁...치워라]
[...어 미안.]
저 아이 필시 큰인물이 될 것임 ㅠㅠ
될성부른 떡잎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 [나는야 슈퍼 비둘기]
슈퍼 간다옹
14. [흥, 까짓거...]
우린 횡단보도도 이용한다옹
15. [쌩유]
심지어 눈감고 음미중.
ㅜㅜ
16. [훗, 촌구석 다람쥐 같으니]
[우리 동네엔 맥도날드 들어와따.]
17. [이제 좀 정신이 드시는가?]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앍 무서워!!!!!!!!!!!!!!!!!
18. [오빠 놀다가]
[잘해 줄게엥∼]
19. [개 시리즈]
이건 좀 길어요.
개낑겨, 개썩소, 개티즌, 개명수, 개너자이저에서 참지 못하고 뒹굴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얘들아!!!!!!!!!!!!!!!!!!!!!!!
그리고 최후를 아우르며 한 컷.
20. [품위 추가]
견회장님 견명대백과사전에 실릴 예정이심.
보라, 저 아름다운 털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아울러 봤습니다.
제가 즐거웠던만큼 다른 분들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ㅜㅅㅜ
개그짤도 쌓인 건 많으니
그것도 차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샌 블로그질이 개그로 직결되네요.
;ㅁ;
그럼 오늘도 이만.
좋은 날씨의 저녁인데 잠이 부족한지 몸이 좀 늘어지네요.
백분토론까지 버텨야 되는데...
그럼 좋은 저녁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