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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좋아 디지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머스 독산 소풍 화명이 어디여
서울은 아닌데
쌀 지방에 칭구 손잡고 소풍 좀 가야겠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은혜롭다!!!!!!!!!!!!!!
내가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환장을 했다능 아주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개봉 날짜도 아직 안 정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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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
쌀냄 미떼!!!!!!!!!!!!!!!!!!!!!!!!!!





핥핥핥핥핥핥
가뭄 끝의 단비가 이런 거구나
정말 은혜롭다

고마워 고마워 프리머스 첨 들어본 상영관이지만
앞으로는 잊지 밥 먹을 때마다 고시레도 할게 섬길게 감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기사 반누드 큰 화면으로 보러!
아스카 새 수트 큰 화면으로 보러!!!!!
신지 사람되는 꼬라지 큰 화면으로 보러!!!!!!!!!!!!!!!!!!!!!!!!!!!
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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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이 쌀덕의 행 to the 복!!!!!!!
아예-!!!!!!!!!!!!!!!!!!!!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에바 매드무비입니다.
이쪽도 기발하긴 아주 그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 에반미피온 신극장판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121A41E50E196C3BD9AA26D7F39FD5EFBC1&outKey=V123c3058e0644c0858a4d0ed9d131b407e10e69c6a1c47c91757d0ed9d131b407e1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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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40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심지어 니코에서의 덧글 가운데
미피가 가이낙스 거였다며 납득하는 분도 계셨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 토끼의 선택을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75129A81D4FF106D2BB1CDC8DCDF8F79372&outKey=V125659c0a924cfaa464fc6c8bcbd22996d1d914d5396788d6022c6c8bcbd22996d1d





겐도 무서워 겐도 무서워 겐도 무서워
원작에서보다 백배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십숑키!!!
존나 빵긋빵긋 웃어대고만 있어!
낮술 처먹은 동안중년 주제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지의 고뇌가 잘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ㅁ;

모든 것은 *딕 브루노의 시나리오대로...
(*미피 원작자)











3. 에반미피온 신극장판 / 비교영상

1번이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자,
다른 분이 비교영상을 올렸더군요.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A48C149A22738890FBE504CC676647DAE467&outKey=V127c3a7a600817579361345d1458333487e6c4c07012b64b7e22345d1458333487e6





[오른쪽 아래편은 너무 천박하지 않습니까?] 라는 의견마저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 확실히 위쪽이 좀 더 꿈과 희망이 넘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들 말고도 다섯 편쯤 더 있었는데
자막 만들기도 성가셔서 말았습니다.
나중에 내키면 올릴게요. ㅎㅎ

그럼 저는 내일도 이른 기상을 위해
일찍 자러 갑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ㅅ<


:




영상 본 지는 한 2-3주 되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음.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ECA16FA53277B3A1E8635C869D3C1DABA49&outKey=V12200ddeb0e9d0ada6c87e48f7778b839e760964a5217e0241217e48f7778b839e76




한쿡 사투리도 그렇지만 일본 사투리도 꽤나 구수하군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상도 내맘대로 편집버젼임.
세 씬 정도는 한국말로 옮길 자신이 없어서 때려쳤다 안카나...
;ㅁ;

일본어 사투리 → 표준 일본어 / 원작을 아니까 대략 해결
표준 일본어 → 표준 한국어 / 가장 편안한 작업...
표준 한국어 → 한국어 사투리 / 고난.

말이 좋아 사투리지, 외계어에 가깝다.
왜냐면 난 사투리를 모르니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진짜 사투리 쓰시는 분들이 보면 이게 뭐냐고 벼락을 치시겠지만
시시한 쌀은 어쩔 수 없었으니 이해해 주기요!!!!!!!!!!!!!!!!




영상 보여주신 셋쨩님께 감사!
ㅋㅋㅋㅋㅋ


:




어떻게 봤냐고 물으신다면...
저 도깨비 무박으로 일본 다녀온 걸로 하자고요.
┐-







톡 까놓고 결론!!! :

에반게리온 본 지 14년만에 신지가 좋아졌다.
정말로 이건 '파'다. '파격'. '파멸'. '파극'. '파괴'.
새로운 에바의 진짜 시작은 여기서부터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아스카...............후................................



말 ㅈㄴ 많아요.
아래로는 보면서 리얼 타임으로 끄적인 것들.
미리니름 위주이니 주의!!
















- 마리, 과격해! 사카모토 마야라서 히토미(에스카플로네) 생각한 내 예상은 백만광년 멀어져 있었다.

- 전투씬 압도! 피의 십자가!!!!!!!!!!!!!!!!!!!!!!!!!!!!!!!

- 2호기 갑자기 등장해서 소리 질러버렸다.

- 사도님들이 미칠듯 멋있어, 뭐야 멸망당해도 좋단 생각마저 들었어 ㅠㅠ

- 아스카 옷이 현대적으로 귀여워졌어!!!!!!!!!!!!!

- 아스카 서비스가....후....................................................장난 아닌데?

- 빌어먹을 맥주캔 & 쟁반..................................................퉤.

- 아스카, 모에도가 올라갔잖아.
(근데 별로 기쁘지 않다. 난 걍...또라이 아스카가 좋은가벼)

- 상체 누드 땡큐, 나기사!!!!!!!!!!!!!!!!!!!!!!!!!!!!!!!!!!!!!!!!!!!!!!!!!!!!!!!!!

- 뭔가 참 미묘할 정도로 쓸데없이 서비스 잔뜩.
(놀랍게도 나기사와 레이 이외엔 별로 필요없었던 것 같다.)

- 수족관 앞에서의 레이 아름다워!!!!!!!!!!!!!!!!!!!!!!!!!!!!!!!!!!!!!!!

- 에바 3기가 동시에 달려나갈 때의 음악 너무 좋다! 사기스 시로 짱!!!!

- 재, 재수없어. 신지가 아주 방방 난다.

- 사도님 새롭다...그러나 새롭지 않다.

- 고통받는 아스카 포즈의 고통받는 신지?

- AT 필드 끈적해졌어...뭐야 마음의 벽...

- 아, 또 피바다다...제 3 신도쿄시...천도해야겠는데? ㅠㅠ

- 미사토가 가쓰라기 일위에서 가쓰라기 일사가 되었다.(직급)

- 아스카 좌절 빨라!

- 아, 소류하고 시키나미는 다른 캐릭터구나...(......)

- 신지는 매우 가정적이다. ...좀 더 가치가 높아짐.

- 레이의 미소 2 귀~~~~~~~여~~~~~~~~~~~~워~~~~~~~~!!!!!!!!!!!!!!!!!!!!

- 마리와 신지의 첫만남, 신지...행복한 새끼...........후.

- 네르프 자판기에서는 UCC 캔커피밖에 팔지 않는다. (...) 이건 뭐...(...)

- 뭐야, 이 사방팔방 떡밥물은. 나 에바에 이런 거 바라지 않았거든?;
이거 좀 당황스럽네;

- 레이, 뉴 챌린지. 대상은 무려...........................요리. 와...미치겠다.
심지어 아스카도?! 꺄아아아아악!!!!!!!!!!!!!!!!!!!!!!!!!!!!!!!!!!!!!!!!!!!!!!!!!!!!!!!!

- 진정한 에반게리온은 또 뭘까.

- ...신지가 포카포카하길 바란다는 레이의 대사...
음...한국어로 하니까...이거 개근데? (*뽀까뽀까...후...X침...)

- 아스카와 레이, 새로운 관계...나쁘지 않다.

- 테스트용 플러그 슈트...아 진짜 이건 오타쿠를 환장하게 만들기 위한 수작인가.

- 아스카는 저버리기 위해 이름을 바꾼 건가. 이러지 마라.

- 신지 땡깡 작렬.
땡깡 이외의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의 행동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
...근데 땡깡이 아니라 주먹을 휘둘러 마땅할 것 같다, 이놈의 아버지한테는.

- 에반게리온 새 기능 추가.

- 초호기 형광그린, 형광레드로 변했다? 비스트 모드는 에너지 파도 쏜다!!!!

- 초호기 위에 떠오른 저 천사의 고리는 뭘까...

- 전개가 아예 달라졌다. 이제 정말로, 다른 애니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 부정해 주었다.
'내가 없어져도, 대신할 것이 있어.'
TV 시리즈로부터 14년을 뛰어넘어, 부정해주었다.
눈물이 나올만큼, 기뻤다.
개인적으로는 '파' 최고의 씬이다.

- 신지, 소년만화 주인공이 되다.

- 그나저나 벌써부터 이러면 뒷감당은?;
정말 짐작이 가지 않는다;

-  [이번에야말로 너만은, 행복하게 해줄게.]
그 결심이 이루어질지를 보기 위해서 나는 적금을 부을게, 나기사.

- 예고편. 다음편은 '급'이 아닌 'Q'다.
뭐야 순서 또 어떻게 된거야?
'急'도 'Q'도 일본어로는 '큐'로 발음이 같으니
그냥 말장난이겠지?
글구 '?' 동시개봉 아녔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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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하앍하앍.
이제 제대로 된 감상을 하려면...

..............DVD가 나오거나
CGV가 손을 써주거나 둘 중 하나인 거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낼 또 수면부족 되기전에 재빨리 퍼져 자러 감.
아 요새 왜 이리 내 오장육부를 간질이는 것들이 많은지...
너무 행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카라 만세!!!!!!!!!!
(...국내 아이돌 그룹이 아님.)



:

 

 

 

이걸 에바 카테고리에 넣어도 될까 십초간 고민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 넣는 게 좋겠다 싶었지만

역시 모델분이 이런 짓ㅈㄹ(...)까지 하시면서

표명하고파 했던 의지를 제가 꺾을 수는 없겠지요. 

 

이 포스트는 매우 짧습니다.

사진 한 장, 한방이죠.

 

웃으실 순 있지만뒤에 다른 사람 없나확인하시고,

특히에바 팬이면 좀 치운 다음에여세요.

쌍욕 먹는 수가 있습니다.

(사실 난 안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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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TV판보다도 더한 퀄의

레이 신지 아스카는 어쩔거임?

 

 

아니아니,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힘으로 찢겨, 강제적으로 열리고 있는

AT 필드의 위치에 비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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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냔아 당장 이 문 못 열어?

 

 

 

송파동은 넓음. 찾아오지 마센. 무기 지참 금지.

아앙 오지 마세연.(...)

따지고 보면 저도 피해자임.

아니 이런 걸 어떻게 혼자 봐요.

저주(...)는 나눠야 옅어짐.

...하긴 주온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더라만

 

후...

야밤에 좀 미친듯 웃었습니다.

궁디골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서...후...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신성한 마음의 벽이

저딴 곳에서 찢어지고 있다니...

 

H-ero군 휴대폰 바탕화면 깔아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실연당하겠죠.

 

여러분, 이 저주를 넓혀 옅게 합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실컷 웃으시고 좋은 아침 시작하세요!

쟈하라독시드!

 

 

:

 

 

 

(* 기사 원문은 아래쪽 링크(보라색 폰트)에)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ブームの原点”テレビ版、日テレが異例の再放送

 

 

<신세기 에반게리온> "붐의 원점" TV판, 일본 TV가 이례적으로 재방송

 

 

 90년대 TV 도쿄에서 방영하여 사회현상을 일으킨 인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6월 29일 심야에 일본 TV에서의 재방송이 확실시되었다. 같은 방송국의 케이블 TV 등에서 재방송하는 일은 종종 있었으나, 지상파에서의 재방영은 아례적인 일로, 화제를 모을 듯하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95~96년에 TV 도쿄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이카리 신지, 아야나미 레이 등의 14세 소년소녀가 거대로봇 '에반게리온'을 조종하여, 인류를 공격하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사도'와 싸워나가는 스토리. 지금까지의 특수촬영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의 오마쥬도 추가하여 복잡하게 깔린 복선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잘 만들어진 설정 등 수많은 요소들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모아 사회 현상을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신지의 정신세계를 그린 마지막 2화는 팬들 사이에서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켜, 97, 98년에는 라스트를 대폭 개편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어, 공개 첫날 어마어마한 행렬이 생겨난 바 있다. 07년에는 안노 히데아키를 총감독으로, 스토리를 재구축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가 공개되어, 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 27일에는 그 2탄인 '파'가 공개된다.

 

 일본 TV에서는, 6~8월에 걸쳐 TV판 전26화를 9회에 걸쳐 나눠서 재방송한다. 첫편은 6월 29일(월요일) 심야 1시 59분의 '제1화'~'제3화'. 이어서 7월 1일부터 수, 금요일 심야에 2~5화씩 방송(3, 8, 29일은 방송 없음). 마지막은 8월 1일(토요일) 심야 2시 10분, '제24화'부터 최종회인 '제26화'를 방송한다. 또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파'의 공개에 맞춰 특별 프로그램도 방송할 예정.

 

 일본 TV의 *다카하시 노조무(高橋望) 프로듀서는 '대히트를 일으킨 에바의 원점은 역시 TV판. 매 금요일 로드쇼로 방송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에 맞춰, 다시 한 번 TV에서 에바를 즐겨주셨으면 했다'라고 방송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논하고 있다.

 

 

 

 

 

 

* 정확히 찾은 게 아니라, 보편적인 방식으로 읽었습니다.

알고보니 전혀 다른 이름이더라 하면 푸크러우니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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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이라더니, 보고 있자니까 내리눌렀던 물욕이 치솟는다.

프..플라이 미 투 더 로손 플리즈!!!!!!!!!!!!!!!!

얘야 숙하야!!! 능파야!!!!!!! 언니다!!!!!!!!!!!!!!!!!!!!!!!!!!!

;ㅁ;

 

어째 오늘따라 제 퍼스나콘이랑 포스팅이 늠 잘 어울리는 듯.

개룽림 쌩유염.

ㅜㅜ

 

 

 

 

:

 

 

 

 

안노 히데아키 감독!!!

만세!!!!!!!

 

 

저 지금 기쁨에 오장육부가 오그라들고 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전에 냐룽 언니야가

메신져를 통해 좌좌좌 알려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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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다!!!!!!!!!!!!

물자, 붕어 동지들아!!!!!!!!!!!

 

 

 

...아, 나만인가?

 

 

 

 

 

 

 

마리양에 대해서 아무래도 좀 더

뭔가 떡밥을 내리시려나 보다~ 하고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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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정보들하고...

맨 아래쪽 카키색 다리 라인 참신한 분이 새 기체.

 

그리고 대망의!!!!!!!!!!!!!!!!!!!!!!!!!

캐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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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 레이 / 하야시바라 메구미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 미야무라 유코

 

마리 이라스트리아스 / 사카모토 마야

 

스즈하라 토지 / 세키 토모카즈

 

아이다 겐스케 / 이와나가 테츠야

 

이카리 신지 / 오가타 메구미

 

이부키 마야 / 나가사와 미키

 

 

 

 

 

 

 

 

 

 

 

어라?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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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무?!!

 

미야무다?!!!

 

미야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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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무가 돌아왔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우활동을 그만두셔서 차마 기대도 못했던 그 분!

 

 여기저기서 다들 말이 많았지만 설마 다시 또 기용하진 못하겠지 했던 그 분!

 

아스카라는 이미지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해내셨던 그 분!

 

터부 탓에 성우계에서 퇴출되듯 사라지셨지만 쌀의 가슴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었던 그 분!!!!!!!!!!

 

안노 감독님 고마워요!!!!!!!!!!!!!!!!!!

 

하앍하앍하앍.

진짜 이 기쁨을 뭐라 해야 좋을지 모르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제가 좀 진정하고...

다른 이미지들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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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로손과 에바가 함께 캠페인을 개시한다네요.

 

[대상 상품을 2개 구입하시면

로손 한정 오리지널 클리어 파일을 선물]

 

저 라면...먹어야 하는데 ㅠㅠ

가격도 싼데 ㅠㅠ

심지어 클리어파일 ㅜㅜ

 

아야나미의 고기 뺀 마늘라면(이전에 제가 먹고 싶다 ㅈㄹ한 거랑 다른 버젼임)

그리고 가쓰라기의 카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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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양은 신 캐릭터가 설명이 초큼 덧붙여졌다네요.

 

기체가 참;;;

아름답지 못하지만;;;

 

분명...제 예상을 뛰어넘는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이

스크린을 타고 속출할테니 전 묵념하겠어요.

후후후훗.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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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실물 이미지는 이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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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괜찮구나.

쌀의 더러운 안경과는 수준과 다름.

ㅠㅠ

 

뭔지 모르겠지만 고마워...

 

 

 

 

 

 

 

 

 

 

 

 

 

 

이래서 기대치만 더 높아졌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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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JAPAN...

아님 들여와줘...

동시개봉해줘...

진리를 보여줘...

일어나요 CGV 오덕의 친구...

 

결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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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처럼 눈이 벌개질 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

...적금 결정. 이번달부터 부어서 3, 4편 개봉때는 일본 갈겁니다.

ㅜㅜ

 

(* 이미지는 아이아이!

미안해 이딴 데다 써먹어서 ㅠㅠ)

 

아 여하튼 기뻐서 뭘 어째야 하나 하고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다가

포스팅해 봤습니다.

늠 행복하네요.

ㅜㅜ

 

내일은 또 일이 있으니 이만 슬슬 내려가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계신 이웃분들도,

이미 꿈나라로 접어드신 분들도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안! 노! 감! 독! 닥! 찬!

ㅜㅜㅜㅜㅜㅜㅜ

 

 

 

:

 

 

 

 

만우절에 놀아나면서 슬쩍 이야기를 했었는데-

에바 신극장판 "파(波)"가 오는 6월 27일에 일본 현지에서 개봉합니다.

 

...진짜 "급"이랑 "?" 때는 일본에 가는 게 나을 듯.

아마 다음달 말쯤 되면 저 블로그에 또 내내 에바 이야기만 하잖을까 싶어 무섭네요.

 

 

트레일러 영상 뜬 지 좀 됐는데 잊고 있다가 올립니다.

화질은 별로지만 뭐, 고화질 찾느라고 몇시간씩 삽질하기 싫으니까...ㅜㅜ

 

 

 

 

 

 

 

* 두 영상은 다른 버젼입니다.

 

이번 "파"부터는 스토리가 대폭적으로 달라질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일단, 새로운 캐릭터 안경을 쓴 소녀 "마리"가 등장하고

당장 "나기사 카오루"가 제대로 출연하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아스카"가 첫 등장!

퀄릿도 더욱 높아져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 <

 

참, 아스카 이름 바뀌어서 나와요.

TV판과 전작 극장판에서는 쭉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惣流・アスカ・ラングレー)"였는데

이번에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式波・アスカ・ラングレー)"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좀 아쉽네요. ㅜㅜ

 

 

역시 성우도 바뀌는 거겠죠. 일이 그렇게 되어버렸으니...아쉽습니다.

(솔까말 범죄도 아닌데 그렇게 터부시 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뭐, 전 일본인도 아니고...)

 

생각난 김에 잠깐 포스팅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HTML 쓰려니 어색하네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신새벽에 슬램 동인지 고르다가(...)

또 떡실신했습니다.

 

아 진짜 저는 L님이 있어 행복한 쌀이예요.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쌍코카페에서 올라온 텍스트를 기반으로

만드신 영상물이시라는데...

일단 보세요.

기절합니다.

 

전체관람가니까 아무데서나 보셔도 상관없고요.

 

 

 

 

 

 

 

 

 

 

 

 

 

 

 

 

 

 

 

 

 

 

...이준기씨...

 

...김성수씨...

 

...이동욱씨...

 

...유승호씨...

 

...이병헌씨...

 

...소지섭씨...

 

...송강호씨...

 

...김갑수씨...

 

...박해일씨...

 

...이영애님...

 

...염정아씨...

 

...이진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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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의식이 거문고좌의 베가까지 날아갔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지금 이순간타나토노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뭐 블랙홀이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일 근무는 안하지만 아침일찍 인나야 해서

이만 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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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런 영화나 드라마 만든다고 모금한다 그러면

저 돈 바칠 용의 있는데여...ㅜㅜ

 

저 DVD도 살게여 초회한정판으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떡밥이 너무 절실해서 떡실신했음...

아까 롯데 면세점 영상 보고도 좋아서 죽을 뻔했는데

이건 뭐 그냥사탄의 오솔길보다 더보고싶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의 토치우드에 이어

3차원 떡밥들이 저를 농락하는군요.

전...농락당해도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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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고 있느냐

-  쌀월드 곰플레이어 4관 3D 디지털관.

 

 

 

 아 진짜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

자기 전에 잠깐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 원래 하려고 했던 포스팅은 미뤄졌어 어쩜 좋아 ㅠㅠ

근데 나는 정작 행복할 뿐이고!!!!!!!!!!!!!!!!!!!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세시...전 속전속결로 자러 갑니다.

즐거운 꿈 꾸세요.

 

쟈하라독시드!

 

 

 

:

 

 

 

요새 애니 볼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

매주 신작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한두 주, 좀 길어지면 개월 단위로 미뤄서 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보고 만 거죠.

3시즌의 끝이자 진짜 최종화라고 뻥을 치는 150화 은혼을.

 

...아, 진짜...

매번 볼때마다 빵빵 터져 죽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진짜 간만에 제대로 빵 터져서

미친듯이 캡쳐했습니다.

 

그리고 I 님의독촉응원에 힘입어

신나게 스압질 좀 했습니다.

퀄릿도 높아서 즐거웠어요.

> <

 

 

 

 

 

 

 

시작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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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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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은혼'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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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을 챙겨입고 나온 해결사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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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르게 똑바로 인사를 합니다.

고개와 허리를 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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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 뭐시기한 일이 생겨서 세계적 공황의 영향으로

더 이상 방송제작이 불가능해서 애니메이션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요따위로 시작하겠다 이거지?

안속아 이놈들아

 

...이러면서 새로운 OP를 보았습니다.

참, 불신 깊은 시청자네요.

 

...절 이렇게 만든 건 과연 어느 애니일까요? 아앙?

'은'자로 시작하고 '혼'자로 끝나는데 두 글자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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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 내용을 변경하여 긴급 특별 방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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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이 달라지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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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씨는 돌이켜보면, 지난 3년간의 은혼 애니메이션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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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해...

이렇게 진짜로 끝나버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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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이즈가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과거의 명작들도 조기종영 되었지.]

 

[이로서 우리들도명작의 반열에 들어서는 거야.]

여하튼 묻어가는 거 환장하게 좋아해여 이 인간들 진짜 ㅜㅜ

앍 그 점까지도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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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미 결정이 내려진 것을 어찌할 수도 없으니

오늘은 4년차 최종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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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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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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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에도에 난리가 났습니다.

최종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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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규환 속에서 무고한 시민들은 무한경쟁 릴레이에 정신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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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떨어졌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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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

긴쨩!!!!

 

낚시건 뭐건 급 고마워지는 최종회!!!!!!!!!!

왜냐면 퀄리티가 수직으로 급상승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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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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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긴쨩은 간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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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아니나 다를까 다카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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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하고 결말이 나는 게 최종회로서 어울리는 걸까는 둘째치고

일단 퀄리티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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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좋네여

개말랐을 것 같은데 근육 고맙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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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에서 가장 정상적으로 미친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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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긴토키.

너와 내 사이의 지겹도록 길었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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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장을 보도록 하자.]

 

[다카스기, 너 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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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을 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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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간 내내 꿔 왔던 긴 악몽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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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었지? 긴토키.

나는 그저 파괴할 뿐이다...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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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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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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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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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못 볼 것만 같은 고퀄이라 다시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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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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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폭발.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장면이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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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숴졌던 건물이 말짱해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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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가 밝은 얼굴로 무언가를 들고 독백을 하며 어딘가로 뛰어갑니다.

 

[그 뒤로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고.

모든 일들에 매듭이 지어졌다, 해.

누가 뭐라고 해도

얼렁뚱땅 다 끝났다, 해!

 

그리고 오늘은 신파치가 여행을 떠나는 날!]

 

...어 그래.

니 입으로 밝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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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잖니, 카구라.]

 

신파치를 배웅해주러 나온 지인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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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에게서 스콘부를 받아들고 고맙다고 하는 신파치.

그러나 배웅하는 곳에 끝까지 긴토키는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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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긴토키를 보지 못하고 버스에 오르는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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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에 보니 산책 나온 척하며

신파치가 탄 버스 옆으로 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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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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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뭔가 말로 전할 수 있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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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끄덕이는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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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치 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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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우우웅.

 

둘 사이를 차가 가로막으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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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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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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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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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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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모르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이 낚시의 달인들!!!!!!!!!!!

 

낚시일까 아닐까 의심하게 하는 것보다도 더해!

낚시인 줄 뻔히 알면서도 즐기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기꺼이 속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어!

 

무서워! 너희들은 무섭다고!!!!!!

선라이즈, 점프 너희들은 무서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러나 이 결말에 신파치가 만족했을 리가 없습니다.

딴죽을 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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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뭐야 이거?! 뭐냐고?!!!

누가 이딴 걸 최종회라고 납득하냐고?!!]

 

생 ㅈㄹ을 합니다.

(이 때 가만 있었으면 좀 나았겠져 신파치로선...)

[중요한 부분 다 잘라먹고 쓸데없는 부분만 늘린 거 같다, 해]


카구라까지도 불만을 표하자 긴토키가 얼굴을 찌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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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쩌라고!

원작 아직 점프에서 계속 연재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맘대로 날조했다간 난리 나!

어른들의 사정이야 어른들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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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 따위는

원래 다 이모양으로 끝난답니다.]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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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알았다고. 다시 하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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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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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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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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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파괴할 뿐이다...몇 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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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스기, 너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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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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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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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상-!!!!!!!!!!!]

 

신파치의 애절한 외침과 함께 오에도 장렬하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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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오에도는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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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힘겹게 몸을 일으킨 신파치,

동료들을 찾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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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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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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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상,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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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상, 히지카타상, 곤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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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상!!!!!]

 

어이, 본체 없습니다만.

놀랍게도 저건 본체가 아닙니다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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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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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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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이런 건, 내가 원한 결말이 아니야...]

 

백지에서 날아다니는 신쨩...

...여기서부터 움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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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도장을 재건하고 싶었던 것뿐인데...

훌륭한 사무라이가 되고 싶었던 것뿐인데...]

 

...어이, 당신들 선을 넘지 않았어?

패러디 허가 받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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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긴상을 선택한 건 너란다,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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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죽을 각오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후회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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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할 말이 없으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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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치군! 자네가 오타에상의 동생인 이상

자네는 내게 있어 어엿한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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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오인 나도 잘 살아왔는데, 뭘.

어떻게든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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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도장 재건이니 뭐니 하는그런 초기 설정

시청자들 죄 까먹었을 거다해.]

 

 

시청자 물로 보지 마, 이놈들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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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괜찮을까?

당초의 목표를 잊어버리고, 이래도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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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바보?!

저를 응원해줄 때의 신파치군은 빛나고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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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괜찮은 거구나.

나는 사무라이가 아니어도 괜찮아!

내게는 츠우쨩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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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안노 감독한테 이를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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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 앍 앍

중딩 때의 아련한 기억이 되살아 나려고 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중에 떠있지마 이색히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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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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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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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오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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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오오 깔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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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오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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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림하는 불구덩이 속으로 돌아가센. 피도 좀 흘리센.

그게 더 간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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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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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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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우쨩,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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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상,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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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구제불능 안경잡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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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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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대로 갖다 베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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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해 두면,

'진정한 최종회가 궁금하신 분은 극장에서 만나요!' 같은 걸로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도 생기잖아.]

 

..............엉엉엉엉

 

그리고 첫번째 극장판에선 새로 그린 짜집기 보여주고

두번째 극장판에선 진짜 최종회 지구 규모로 보여주고

10년쯤 지나면 신극장판이라고 해도 나올거냐?!

엉?!!!!!!!!!!!!!!!!!!!!!

 

결국 그래서 또 새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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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개정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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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 꽝꽝

다카스기랑 긴쨩이랑 싸워써여

 

~ 그리고 몇 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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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케우동을 먹고 있는 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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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좀 어때?]

 

[아직 그 때 상처가 징징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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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살만하다고 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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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그 뒤로 시간이 꽤 지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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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형씨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헉 또 고퀄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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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치워, 소고. 그 녀석 이야기 하지 마.]

 

[세계로 날갯짓하는 게 녀석의 꿈이었으니까, 잘 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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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잘 날갯짓 하고 있어서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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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긴상을 응원하는 건 참 좋은데...

영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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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불능 딴죽 안경잡이

 

사망.

.........................더불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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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그야...네가 그런 캐릭터니까...

;ㅅ;ㅅ;ㅅ;ㅅ;ㅅ;ㅅ;

 

신파치의 ㅈㄹ에 결국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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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개정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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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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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모두가...!!! 어떻게든 해야 돼!!
파치에!!]

 

...파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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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그 힘을 쓰면 모두를 구할 수 있지만..]

 

 

 

 

 

 

변신소녀 즐..............................

 

심지어 설정 초큼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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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느냐, 파치에.

인간계에서 네가 마법사라는 것을 들키면,

넌 두 번 다시 인간계로 갈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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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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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들은 구해야겠다!

 

[매지컬 파워 파치나!

구제불능 안경 파워로 세상아, 평화로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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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한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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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물러가고 대신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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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살랑살랑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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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뛰논다.

 

앍 귀여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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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쥐도 뛰논다!!!!!!!!!!!!!!!!!!!!!!!!!!!!!!!!!!!!!!!!!!!!!!!!!!!

 

최종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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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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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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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에 놀라 어쩔 줄을 몰라하던 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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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빠져 있다가 문득 다카스기 쪽으로 고개를 돌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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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보라색 모자이크의 무언가로 변해 있습니다.

과연 저 무언가는 무얼까요?!

 

전 제작팀이 아무 생각 없었다는 데 한 표 걸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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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쨩 표정이 케 썩은 걸러 보아
몹시 아름다운 것일 가능성도 배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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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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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여러분과 함께 있을 수 없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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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 해도

우리들은 쭉 친구예요!]

 

[...야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거든?

내 말 좀 듣지? 들으라니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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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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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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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잡혀 마땅합니다.

악마 구슬을 뱉어줘 마땅할 놈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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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까지 바보짓 해대면

누가 우릴 제어하느냔 말이야?!!!]

 

쌈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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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죄송합니다.]

 

그리고 허공에서 들려오는 듣기 좋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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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아 결국 스스로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검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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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의 그 분!!!

이바라키상!!!!!

 

[어디서 무시야?!! 말 좀 들어!!!!

아까부터 가만히 듣고 있자니 뭐시기 어째?

애니메이션 은혼이 오늘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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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묻도록 하지.

누구에게 허락받고 오늘이 최종회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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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잖아. 선라이즈가 그 꼬라지라서...]
 

[구라 즐! 너희들이 얕은 꾀로 수작부리려는 거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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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다 불었거든?!]

[엘리자베스...아니, (애니메이션)감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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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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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속셈 다 알거든?

원작이랑 거리가 너무 좁혀져서 발악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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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최종회?!
나잇살이나 먹은 어른이 그러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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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뭐 어때서 그래.]

 

[반년쉬고 미토코몬처럼 나가려는 계획이다, 해!]

 

[지금 예산 그대로 4년차는 좀 힘들어서요...]

 

[아.다음주부터는 반응 괜찮았던 편들 재방송 하면 돼!

OP ED만 바꿔두면 아무도 모를거다 해!]

 

........................이것들이 자기들 이야기라고 한계도 없이 까발리고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폭이니 안쓰럽지도 않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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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문 당하는 감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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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어떻게 할래? 다음주부터 나갈 4년차, 할래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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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일단 표정이 좀 굳은 것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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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고개를 들고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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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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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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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전설의 그 분도 웃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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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따윈 필요 없다!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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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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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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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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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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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모험은 아직,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다!]

 

신파치 / [...근데, 이 그림이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 최종회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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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쪼~끔 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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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겐 복종해라!!]

 

그리고 ED가 나오면서 3년차의 추억을 되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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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고릴라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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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타맨 따윈 안 볼 거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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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안경 기대했었어여.

나름 새로운 커플링일까 하고 기대했었다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뒤지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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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였던 톳시.

개인적으로 가장 '수'의 포스가 넘쳐흘렀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찌질함이란...

얼마나 귀여웠는지 ㅠㅠ

 

게다가 긴쨩들이 신센구미 복장을 입어서 늠 좋았어여!

서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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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가 쓸데없이 멋진 것도 좋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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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좀 덜 좋았어요.

연출이 후지다고 생각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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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월드컵?

개인적으로는 올캐러전을 위해 한 번씩 들어가는 에피소드다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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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꽤 심금을 울렸던 야쿠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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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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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얼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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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지사의 38차원 HEAD에 조금 가까워져 보았다.

야마자키 지못미.

 

그러고 보니 요새 안보이네요.

배드민턴 치다 다리 분질러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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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누구인지 한동안 고민해야했음.

사실 지금도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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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기억남.

패션리더인데 섬세한 분이었음 ㅋㅋㅋㅋ

 

즈라의 의외로운 면을 보아서 좋았던 화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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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오는 파코는 참 좋습니다.

여기 아저씨들 다 멋져요.

3차원으로 나오면 광속으로 도망갈 거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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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가 너무 귀여웠던 111화.

우산 내가 백개 사주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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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머리라 어쩐지 별로 정이 안 가는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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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로봇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에도 별로 끌리지 않네여.

고양이귀의 캐서린보다는 훨씬 높은 급수지만요.


캐릭터 자체는 좋지만 개그도가 낮아서일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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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모로 더러웠던 화.

저기다 기왕이면 좀 더 예쁜 미인 언니를 그려주기 바랍니다..

 

참, 곤도를 제일 처 죽이고 싶었던 화이기도 해요.

곰팡이 고릴라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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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는 이거 한 컷이면 끝입니다.

마요네즈 별에서 온 마요네즈의 왕자님.....

 

...나 너 때문에 한동안 마요밥 먹었어 이놈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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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 자유

 

너희들은 그냥 무인도에나 있지 그랬니

특히 선글라스 당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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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이를 먹고 살을 찌면 저렇게 될 지 궁리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여자는 가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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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되어서 운신도 못 하는 분들

왜 이리 사랑스러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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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아름다웠던 미소.

오토히메가 나왔던 용궁전도 코끝이 찡해지는 좋은 에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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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구시군, 담배 끊어...

 

뭐, 넌 비쥬얼적으로 피우는 게 어울리긴 한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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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 번쯤은 주인공으로 나왔으면 싶긴 했다, 바보 왕자야.

그리고 꽤 즐거웠다.

그런 김에 너 거기서 계속 일이나 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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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초밥집에서 행패 부리지 말자.

물론 저 아저씨 말고...해결사들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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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는 더럽지만 수줍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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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줘요, 날 집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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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헌...

패러디 어지간히 좀 해라 하면서 웃겨 죽었던 에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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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내놔 이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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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거 끝이 어떻게 날까 좀 궁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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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소년만화에서 이런 연출이 허용 되는 것인가!!!

 

왠지 헌터헌터 히소카가 떠올랐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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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장 강한 무기(...뭐 가장 약할 수도 있고.)를

한껏 휘둘러 악을 응징하는 긴쨩.

 

웡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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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우 별로 안 좋아해요...

은혼에 꼭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그냥 그렇네요.

 

그래서 이 에피는 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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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즐

이 때에도 최종장 돌입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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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꽤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

신파치와 펜팔 이야기.

 

개인적으로

여자를 조교시키는 오키타의 모습에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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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신파치의 인기없음이 잘 설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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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님 날라차기 할 때부터 팍 깨서 무지 즐거웠습니다.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주는 은혼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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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의 촛불장난도 한몫 단단히 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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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겠죠.

별 포식자는 얼어죽을.

ㅜㅜ

 

육구동지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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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결과적으로 아주 좋아했던 온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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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람이라고 한다면

내가 오타쿠가 아니라고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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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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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캐릭터 선교사 프란시스 자비엘.

지못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다 노무나가들의 삼파전도 케멋졌습니다.

볼 때마다 눈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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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나의 긴쨩이 아님.

그러니 굳이 베일 뒤집어쓰고 거유인데다 스포츠 계열이고 소꿉친구인 저 지지배는 내 알 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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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오를 위한 집찾기 에피소드.

 

...개집도 나름이더라고요.

2층집에 에어컨까지 딸린 패리스 힐튼네 개집도 있잖아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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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놈 다 별로인데 심지어 두 놈이 뭉쳤던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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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SM 가죽 패션이 저렇게...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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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산타 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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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했던 엄마를 돌려줘서 고마워요.

과학적으로 ㅈㄴ 궁금하지만 여튼 고마워요.

그걸 알아내면 노벨 의학상 내 거일 것 같지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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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쨩의 과거랬는데

저 흑인 아저씨는 코믹스 이십 몇권에서 무려 표지를 장식하셔서 각혈했지요.

 

왜 은혼은 표지가 뒤로 갈수록 이따위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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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쨩 그러지 마...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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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근의 가장 베스트라면 이 에피소드겠죠!

만화책으로도 장장 2권을 잡아먹었던지라 애니메이션으로 몇 화가 되려나 싶었는데

무려 8편이었죠!

 

좀 더 길거나 짧았으면 좋겠다 싶은 거 없이

진짜 딱 적당한 시간의 배치였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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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이 에피들에는 카무이가 등장한다는 것.

오횽횽횽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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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폭유란

폭발하는 것이다.

 

아...정말 가슴에 길이 남지 않나요?

고로 전 앞으로 폭유를 버리고 거유로 가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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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후까시가 잡혔던 츠쿠요.

 

마음씨 상냥하게 긴상을 매우매우 감싸주었던 씬은 정말이지...눈물이 앞을 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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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아버지,

실버스타 스탤론이 모델인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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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쨩도 멋있게 나와서 좋았지만

확실히 은혼은 덜 소년만화 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좀 덜 극적이게 일어나 버리죠.

 

저쯤이면 팔이나 다리 하나쯤은 분질러져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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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마시려고 힘낸 긴쨩.

개인적으로 애니도 좋았지만 코믹스가 참 좋았습니다. 연출아 와 닿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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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어느 날 긴쨩에게 상담을 하면

ㅈㅂㅅ이 된다.

 

[헤에, 그럼 강해지면 되잖아 힘내.]

 

어느 소년만화 주인공이 이따위로 굽니까....

ㅜㅜㅜㅜㅜㅜ

 

그런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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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 힘쓰는 카구라.
곰을 좀 더 유효하게 사용하길 바라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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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패러디에 개뿜...

언제 반지 패러디도 좀 해봐요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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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키는 오키였다.

하지만 이건 별로 반전이라기엔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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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오늘날까지 다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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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신파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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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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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와 스탭 일동]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많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은혼 만세!!!!

ㅋㅋㅋㅋㅋㅋㅋ

 

하앍

요샌 정말 너무 늦게 보고 있어서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는 은혼이지만...

 

내내 재미있으니 혹시 중간에 잠깐 놓으셨던 분들도

4년차 시작을 맞아 다시 한 번 은혼을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4월 1일입니다.

 

4월 신작 애니메이션 등 / 에반게리온 실사 드라마화 투표

 

카라에서 뭔가 즐거운 짓을 해주는데요.

 

이거 진짜 이러다

[투표 완료되었습니다. 그럼 방영은 올 가을 시즌부터. 투표 감사합니다.]

따위가 오늘 12시 지나고도 떠 있으면 기겁하겠네요.

전혀 기대 안 하면서도 어찌 이리 즐거운지.

ㅜㅜ

 

오늘 내내 이 포스팅 수정해가며 스케쥴 따라 볼 생각입니다.

어찌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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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겐도, 아카기, 가쓰라기)의 투표가 종료되었다.

계획을 제 2차 단계로.

다음 3명의 투표를 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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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자가 폭주해서 MAGI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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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MAGI에 누군가가 침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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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를 조사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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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바보 아냐? 날 대신할 수 있는 인간이 있을 리가 없잖아!

바보신지라면 얼마든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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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로긴하게 만드는 거냐 이놈들 어흥!

 

아스카 새 컷 나왔네요. 아휴!

어찌나 이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지 겁나게 이뻐졌다 싶었는데 이거 아스카도 뭐.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대로 포스팅 이어가며 오늘 종료할 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이후의 포스팅은 중간집계인 오후 3시 이후에 다시.

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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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 1차는 종료되었습니다.

일단 파파 겐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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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히로시.(2932표)

 

'TRICK', '결혼 못하는 남자' 등에서 열연한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좀 깜놀입니다.

저 이 분 투표했거든요 아놔

(이미지는 그럭저럭. 아는 남자배우가 없어서의 이유가 더 컸지만...)

 

 

 

 

 

그리고 아카기 리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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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유키 야스코 (887표)

 

제 마음속의 싸장님이십니다.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데스레코드 사장님이시라서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뵈니 새록새록 새로운 분이네요.

용의자 X의 헌신에도 나오셨다 하니 이후에 또 스크린에서 뵙게 될 듯.

 

 

 

 

 

첫번째 투표에서 제게 가장 중요했던 가쓰라기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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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나나코 (675표)

 

제가 이 분 드라마에서 뵌 건...

아주 오래된 드라마인데, '마녀의 조건'이라고

타키자와 히데아키 나와서 여교사와 남학생의 파격적인 연애를 그렸던 작품 있습니다.

거기 여주인공이셨죠.

 

여전히 신지와 아스카와 레이의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10대 배우는 더더욱 알지 못해

일단 레이만 투표해본 상태지만, 전혀 기대가 안 되네요.

;ㅁ;

 

그럼 최종집계 발표인 8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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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GOO! 가르쳐줘'에서 참조해서 추가했습니다.)

 

 

 

이카리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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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키 류노스케.

93년생.

아이쿠 아가 ㅜㅜ

 

전 사실 이 아이는 딱 한 번밖에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일드 많이 보시는 분이라고 해도 이 아이는 별로 안 유명할지도.

하지만 제게는 초 미소년이었던 과거가 가슴속에 깊이 박혀 있죠.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오츠이치 작가 원작의 영화 ZOO(2005)에서

3번째 에피소드인 'SO.far-'에서 주인공 소년 역으로 나왔었죠.

그 때만 해도 그야말로 애기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자라서 몰라보겠네요.

ㅜㅜ

 

그 때 정말 환장하게 이뻤음.

영화 내용 집어치우고 걔 얼굴 보느라 정신 없을 정도로.

;ㅁ;

 

 

 

 

 

 

아야나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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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

88년생.

 

이 아이는 국내에서도 일드 보시는 분은 꽤 아실 듯.

'노부타 프로듀스'의 노부코입니다.

 

전 생판 다른 사람 투표했지만...

이 아이도 예쁘지요.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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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에리카.

역시 88년생.

 

이 아이도 꽤 유명하지 싶습니다.

'데스노트 - L : 새로운 시작'의 아마네 미사 역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나이상으로는 신지 역의 카미키군이 가장 어울리는군요.

88이면 사실 지금 일본 나이로도 성인이니...

 

여기까지.

일단 낚시였습니다.

(저 말고, 카라의.)

 

충분히 즐기셨나 모르겠네요.

^^

 

이거...6월 말에 개봉한다는 [신극장판 : 파]의 광고도 되는군요.

만우절 쇼킹도 더해서 대단하다, 카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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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써놓고 봉께롱 오늘은 딱 '신극장판 : 파'의 광고만 남아 있네효.

아이고, 이런 크고 아름다운 분들을 보았나.

 

광고 제대로 했네요 ㅋㅋㅋ

에바 만세

드디어 2탄.

 

(이거 뭐 10년짜리 프로젝트 아냐? 신극장판 ㅜㅜ)

 

 

 

:

 

 

 

일본어 관용구 표현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목에서 손이 나가다.'

 

・喉から手が出る(のどからてがでる)

1.ひどく食べたいときの喩え。2.欲しくて堪らないときの喩え。

例:「そのチケットが喉から手が出るほど欲しい」

 

1. 아주 먹고 싶을 때

2.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을 때

 

예) "목에서 손이 나올 정도로 그 티켓을 갖고 싶어."

 

 

 

 

한국인이 듣기에는 거의 공포나 심령에 가까운 표현인데요.

전 지금 이 표현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웹서핑을 하고 있다가

문득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2회 '파'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그러다 그만 실수로마도(魔道)로 통하는 URL을 클릭해버렸지요.

OTL

 

 

 

 

 

 

 

1.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메이드 ver.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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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모르겐, 주인마님!

오늘은 레이디 그레이과 초코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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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숰하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리본풀고싶다

리본풀고싶다

리본풀고싶다

아리땁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UCC 인류보캔계획에 있던, 바로 그 아이로군요.

엉엉엉엉엉엉

 

뭐야 넘 귀엽잖아요 ㅠㅠ

미치겠다, 저 피규어 덕 아니거든요. 저 컬렉터 아니거든요.

근데 왜 이리 미칠듯 귀엽냐구요. 미치겠네 진짜

고추먹고 맴맴 엉엉엉엉엉

 

 

 

 

 

 

 

 

 

 

2. 아야나미 레이 메이드 ver.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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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차는 직접 타 드세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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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능파!!!!!!!!!

 

 

파란색 메이드복 짱 잘 어울려!!!!!

노란 리본 어지러울 정도로 귀여워!!!!!!

다소곳이 다리를 모으고 앉아있는 자태 사랑스러워!!!!!!!!

뒷목 아래로 살짝 드러난 피부에 환장할 것 같아!!!!!!!!!!!!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냐구요.

아 진짜 이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가격 빼고.

 

각각71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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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율에다 배송비 더하면

엑스재팬 콘서트 R석으로도 가겠다!!!!!!!!!!!!!

 

 

...너희들은 정녕 절벽위의 꽃이로구나.

공장에서 양산되어 나온, 신장 10cm 가량의 혼이 없는 인형마저도 하찮은 내겐 너무 멀구나.

ㅜㅜ

 

흥! 실용성도 없는데 뭘!!!!!!!!!!!!!!!!!!!!!!!

버럭!!!!!!!!!!!!!!!!!!!!!!!!!!!!!!!!!!!!!!!

나도 에바 피규어 있다 뭐!!!!!!!!!!!!!!!!!!

 

...이러면서 스크롤바 내리는데...

 

 

 

 

 

 

 

 

 

 

3. 에반게리온 캐리어백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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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거...뭐.

...실용성까지 더해졌잖아?

 

게다가 옆에는 네르프 로고까지 들어갔네?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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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놈 데스노트에 적어줄테다!!!!!!!!!!!!!!!!!

 

실용성까지 더하지마...

나 진짜 위험하단 말이지...

이러지마...

 

한참 이러면서 모니터 앞에서 머리 감싸쥐고 있다가

퍼뜩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그래.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긴 한데

이거 별로 안 예뻐. 장난감 같아.

 

그래, 실용적이라거나 에바라거나 네르프 로고만이로는 아무 쓸모 없는 걸.

예쁘지 않은 걸.

흥, 겨우 이런 걸로 내 잔고를 긁어가려 하다니.

아직 멀었...

 

 

 

 

 

 

 

 

 

 

3.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캐리어백 초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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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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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았어...

 

예쁘다...

제길 거의 같은 디자인이고, 분명 이것도 장난감 같지만

극렬하게 달라. 다르다.

갖고 싶어, 이거 끌고 다니고 싶다.

예뻐, 예쁘다고.

 

 

 

반다이가 발매하는 인기상품을, 특별히 수량한정접수!
에바 신극장판을 토대로, 캐리어백이 등장!

 

살짝 떠나는 여행에, 이벤트틱한 활약을 할 것임에 틀림없는 상품입니다.
전후에 간이 포켓이 붙어있어, 무엇을 넣을까는 당신의 자유.
손잡이 부분은 2단으로 압축되며, 바퀴도 4개 각각 360도 회전!

 

사이즈 : 본체 / 세로 39.5cm, 가로 29cm, 폭 약 19cm
손잡이 : 최장 약 19 + 41cm (2단입니다.)
용량 : 21리터


소재 : 본체 / 폴리에스틸, 플레임 / 알루미늄 휠, POM 휠베이스 / PVC, 그립 / PVC

 

* 중량이 있는 상품이므로, 1회 주문 상한은 1개입니다.
* 다른 상품과 함께 구입할 수 없습니다.

 

 

목구멍이 근질근질해.

아아 손가락님께서 올라오고 계신걸까.

안 돼, 잔고님이 우셔.

 

왜냐하면 이 분은...

 

15,750엔

 

...이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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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는 수단일뿐이다!!!!

 

 

 

그 안에 들어갈 물품들의 금액이라면 열 배가 되어도 괜찮지만!!!!!!

15,750엔, 현재 환율로 계산해서 가볍게 24만원이 나와버리는

그런 황금 돌돌이 따위 필요없두아!!!!!!!!!!!!!!!!!!!!!!

신년에 동인질하라고 Y신께서 주신 아이가 있지 않은가아아아!!!!!!!!!!!!!!

눈물을 닦아라, 쌀내미이이이이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더 가벼운 거 뭐 없을까 하고 스크롤을 계속 내리는 바보.

마음속의 통장잔고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 러쉬앤캐쉬 번호를 누르고 있어요.

 

 

 

 

 

 

 

 

 

 

 

 

 

 

 

 

5. 엔트리 플러그형 (신극장판) USB 플래쉬메모리 (2GB) EVA-01-EP2G(초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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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쩜 이리 디자인도 말끔깜찍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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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완계획 초호기'

게다가 깔쌈한 블랙커버에 네르프 레드로고.

매우 실용성도 있고, 예쁘고...

 

 

 

 

 

 

 

 

 

 

 

 

 

 

 

 

...비싸고...(3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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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G 주제에 6만원.

물론 오덕심에선 제법 합리적인 가격.

여튼 이걸로도 송료니 뭐니 하고 나면

그럭저럭 엑스재팬 콘서트 B석은 갈 수 있는 거군요.

 

그나저나 저거 상자도 못 버리겠네요.

게다가 커버는 왜 저리 예쁜거야, 대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여기서 그치기나 했으면.

물고기는...자기 몸이 물 밖으로 딸려나가는 걸 알면서도 먹이를 놓지 못한다니까요?

이건 이미 제 의지를 벗어난 거예요.

(...)

 

 

 

 

 

 

 

 

 

 

 

6. 쁘띠에바 사도 점보기 사도 내습 ver.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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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초의 공식 SD 캐릭터 '쁘띠에바'에서,

가벼운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점보기 굿즈 '사도 점보기★'

 

*상품의 성질상, 1박스로 반드시 모든 종류를 다 모으실 수는 없습니다.

 

머리 부분을 돌려 잡아 빼면 점괘가 나와요♡

아휴우, 이렇게나 귀여운 SD들이...

 

 

 

 

 

 

7. 쁘띠에바 사도 점보기 사도 광림 ver. 박스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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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까지 발매되었다.(....)

 

각 시리즈 1박스마다 7560엔.

현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11만원돈이 조금 더 되는데,

문제는 이걸 한 박스 통채로 사도 컴플리트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꺄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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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에 3만원 정도만 했으면

이미 샀을 것 같아서 더 두렵네요.

 

심지어 나기사는 2nd에서 날개 두쪽 단 것뿐이고...

샤키엘 투성이들에 저는 돌아버릴 것만 같을 뿐이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에바 스토어 페이지를 눈물을 훔치며 닫았습니다.

그리고 신극장판이나 계속해서 검색해보자 하고(근성있다, 젠장 ㅠㅠ)

검색하던 중에...

 

 

 

 

 

 

 

 

 

8. 컵라면, 고기 뺀 마늘 라면 / Rei or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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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 아스라하게 미소짓는 지구를 감싸안는 나이스바디의,

이제는 쌀과 띠동갑이 다 된 아야나미 레이

 

+

 

롱기누스의 창 씰 추가

 

+

 

나루토마키(컵라면 등에 들어가는, 얇게 썬 동글뱅이 어묵 있죠?)가

AT 필드 모양

 

=

 

20개입, 52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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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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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손에 목이!!!!!!!!

불쑥하고!!!!!!!!!!!!!!!!!

 

 

 

솔직히, 이건 사야하지 않을까요,

네?

이건,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네?

레이가 주문한 라면이라잖아요,

네?

솔직히 차슈(편육) 뺀 마늘라면 따위 집에서 신라면에다 마늘 갈아 넣어먹는 편이 더 맛있을 것 같지만,

네?

나루토마키가 AT 필드라잖아요,

네?

 

그러니까,

미래의 나(我)님.

대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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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한 박스에 5천엔이면 그리 비싼 건 아니잖아요!!!!!

 

개당 262.5엔이니까 대략  4000원.

저 앞으로 한 달 굶을게연 엉엉

책도 반만 살게연

장품이 페이스샵 걸로 쓸게연

그러니까 미래의 나님...

 

 

 

 

 

 

 

[과거의 나야. 닥치고 잘 들어.

앞으로 5초 뒤에 네가 알게 될 사실이 하나 있어.

 

저 아이는 말이지, 네 손에 닿지 않는 아이야.

왜냐하면,일반발매 안 하거든.

 

일반적인 샵에 예약주문 했다가 퇴짜맞아서

'레이 날 버리지 마'라며 슬퍼하는 어느 일본인의 블로그를

너는 보게 될 거야.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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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님 날 버리지마...

 

이미 낱개 판매도 포기하고 박스로 사겠다는데도 안되는구나.

송료에다 수수료까지 하면 그야 좀 더 세겠고,

분명 라면 사는데 쓰는 돈치고는 우습지 않게 되어버리겠지만...

 

 

그래도 난!!!!!!

먹고 싶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당분간 마도는 걷지 않을겁니다.

그냥...제 책상 위의 사랑스런 아이들 보면서

먼지를 떨어주고 미소를 지어줄 거예요.

 

제가 바보였어요.

행복은 바로 자기 집 안에 있는 그 파랑새였던 것을...

 

DVD나 볼랍니다.

그리고 얌전히 선물받은 책들을 읽겠어요.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미안해요.

분명 이걸 보고 저와 비슷한 심정을 느끼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저는 홀로 괴로워하고 싶지 않았어요.

용서하세요.

함께 허우적대면 늪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금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이여!

다가올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은 룰루랄라 즐겁게 일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바는 좀 잊고...

 

그럼, 즐거운 금요일 오후 보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아는 사람은 다 아는그놈의러브레터 시리즈 3탄입니다.

네, 전 뇌내에 하마자이저를 장전한, 질릴줄도 모르는 여자입니다.

 

 

당신도 2차원 꽃돌이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을 수 있다!

 

그랑죠 캐릭터로부터 러브레터를!

 

 

과거의 2편도 링크해 두었습니다.

그랑죠따윈 잊고 싶지만...

 

문득 북마크 정리하다 생각이 나서 클릭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직도 살아있네요.

그 김에 우리 뱅이들 있나 찾아보니 역시 있네요.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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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심봤다.

 

 ;ㅁ;

 

 

 

 

 

2 종류 있더라고요.

대소문자 차이였지만 여튼 둘 다 해봤습니다.

 

첫번째.

 

 

Big Bangからのラブレター

(빅뱅으로부터 온 레브레터)

最愛なる米ちゃんへ
(가장 사랑하는 쌀에게.)


会いたい。

(만나고 싶어.)
今日会ったばかりなのにもう一度米ちゃんに会って伝えたいことがあるんだ・・・。

(오늘도 만났지만, 한 번 더 쌀을 만나서 전하고 싶은 게 있어...)
俺は米ちゃんのこと・・・・・・

(나는 쌀을...)
どうし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今度はちゃんと伝えたいんだ。

(아무래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이번엔 꼭 제대로 전하고 싶어.)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SBS

(쌀과 함께 갔던 SBS)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新宿

(쌀과 함께 갔던 하라쥬쿠)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インチョン

(쌀과 함께 갔던 인천)


そして・・・

(그리고...)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てそんの笑顔

(쌀과 함께구입한 대성의 미소)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SAKUNのパーカー

(쌀과 함께 산 SAKUN의 파카)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NIKEid
(쌀과 함께 산 NIKEid)


手をつないで一緒に歩きたい。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어.)
もう一度、米ちゃんの温もりを感じたいんだ・・・。

(한 번 더, 쌀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俺の未来には米ちゃんが必要なんだ。

(내 미래에는 쌀 네가 필요해.)
お願いだ、じよんと別れて俺と付き合ってくれ。

(부탁이야, 지용이하고 헤어져, 그리고 나와 사귀어 줘.)

てそん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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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쁨을 대변해주고 있는

어린 정중앙씨입니다.(...)

 

그나저나 대성이 미소가 살 수 있는 거였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심지어 현재 지용이하고 사귀고 있고요 ㅋㅋ

음, 지용이하고 헤어지고 사귀어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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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봐주세요.

아, 아 때리지 말고요. 말로 하자고요.

아시잖아요. 저 그랑죠 때 참패한 거.

사지가 뒤틀릴 정도로 넉다운이었다는 거.

제가 지금 좀 신나겠냐고요.

이거 그랑죠로 따지면 한방에 라비 나온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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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고마워

이 러브레터 제작해준 사람 고마워

 

 

 

 

 

 

 

 

그리하여 기세 타고 두번째도 쌀로 고고씽.

 

 

BIGBANGからのラブレター

(빅뱅으로부터 온 레브레터)

米ちゃんへ

(쌀에게.)

会う事も少ないし、話す事も多くはないんだけど、何かに夢中になっていないとすぐに米ちゃんの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んだ。

(만난 적도 별로 없고, 이야기한 적도 그다지 없지만, 어딘가에 열중해 있을 때가 아니면, 금세 쌀만 생각하고 있어.)
こんなに誰かのことを好きになるなんて、自分が一番びっくりしてるんだ。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다니, 스스로가 가장 놀라워하고 있어.)
気が付いたらニューヨークで、学校で、HMVで米ちゃんの姿ばかりいつも探してて、いないって分かってるんだけど変だよね。

(정신을 차려보면 뉴욕에서, 학교에서, HMV에서 쌀의 모습만을 언제나 찾고 있어. 없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데도 참 이상하지.)
今日の朝、見かけたときに何度も話しかけようともしたし、何度も思いを告げたいと思ったんだ…。

(오늘 아침, 너를 발견했을 때 몇 번이나 말을 걸려고 했었고, 몇 번이나 내 마음을 고백하려고 생각했었어...)
でも、出来なかった。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
俺はもう、人を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好きになる資格なんてない。

(나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을 좋아해서는 안 돼, 그럴 자격이 없어.)
俺はもう、幸せにはなれないんだ・・・。

(나는 행복해져선 안 되는 인간인거야...)
だけど、どうしてもこの想いは伝えたかったから。

(하지만, 어떻게든 이 마음만은 전하고 싶었어.)
G-dragonが米ちゃんに興味あるって言ってた。

(G-dragon이 쌀에게 흥미가 있다고 했었어.)
一番の親友のG-dragonなら、きっと米ちゃんの事、幸せにしてくれると思うんだ。

(내 가장 친한 친구인 G-dragon이라면, 분명히 쌀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고 생각해.)
お願いが一つあるんだけどいいかな?

(부탁이 하나 있는데, 괜찮을까.)
米ちゃんが好きなROCSTARパーカ、頑張って手作りで作ってみたんだ。

(쌀이 좋아하는 ROCSTAR 파카, 열심히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봤어.)
2月7日にお家に届くと思うから。喜んでもらえるといいんだけど・・・。

(2월 7일에 너희 집에 도착할거야. 기뻐해주면 좋겠는데...)
最後まで読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大好きだよ。テソンより
(정말 좋아해, 대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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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 지나면 계란 한 판 채울 나이에 

모니터를 핥고 싶어지는 이 심정...

 

고마워요, 고마워요.

저 이제 성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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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좋아요.

 

몸 어딘가에서 즙이 흘러나올 정도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악 행복해

 

대성이란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지는군요.

그래, 이렇게나마 콘썰에 못 간 나 자신을 달래는거다...

 

 다른 분들도 해 보세요.

해석은 도와드리지 않겠지만,

이름만 확인하셔도 퍽 즐거워집니다.

 

Big Bangからのラブレター

 

BIGBANGからのラブレター

 

 

 

 

 

 서버 에러로 인해 밀린 전산 업무 처리하러 이만.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

 

 

 

:

 

 

 

친구가 MMS로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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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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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군?

낄낄낄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라, 내가 왜 수여?

다리 펴는 법부터 배워야할 우리 승현이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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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진리탑 간지탑 만세 ㅋㅋㅋ

이제 라이스로도 등극하셨구나 ;ㅁ;

 

저 저 쌀 먹어보고 싶어여 ;ㅁ;

ㅋㅋ

 

사운드 호라이즌 온리전 댕겨와서

매우 피곤한 밤입니다.

 

교보에서 초큼 책도 샀고...

시험 문제 맹글고 얼릉 자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

 

비투더 아투더 덕덕

 

 

:

 

 

 

남루하고 비루한 쌀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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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밝고 천진한 대성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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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쓰고 머리만 내리면 쌀내미를 환장하게 하는 최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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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이스의 몸짱 영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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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넘치는 깜찍이 지용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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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막내 승리의 이미지를 빌어 새해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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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성 솔로 분들은 이런 남자 만나시길.

(겁나 이쁘구나 우리 최탑!!!!!!!!!!!!!!!!!!!!!!!!!!!!!!!!!!!!!!!!!!!!!!!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얘들이 참 좋아서...

검색해보니 이 아이들 연배가 87, 88, 90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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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래 난 이런 녀자...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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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

자알 논다.

ㅜㅜ

 

새해에도 이러고만 놀거라.

(저 탑성 아니거든여...)

 

 

 

:

 

 

 

여러분.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 분) 좋아하시나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분)는요?

 

전 사실 둘 다 별로였답니다.

토비 쪽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하니

그냥저냥 좋아하긴 했어도열렬하진 않았었고...

 

하지만 어제, 모종의 영상을 보고 난 제 생각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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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구나 토비&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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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습니다.

(...)

아이 쿳닥쿳닥.

(...)

 

 

 

 

 

 

 

 

 

 

 

*낚시바늘 주의.

 

(이것은, 실존하지 않는 영화 속 영화입니다.

페이크 트레일러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

문젠 그래도 낚이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화의 예고편을 컷으로 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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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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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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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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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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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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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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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죽음으로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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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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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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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신의 신을 의심하는 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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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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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5회 수상자

"커크 라자루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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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영화상 최우수 키스 상에 빛나는

토비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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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버지, 저는 참으로, 참으로 몹쓸 자였습니다..."

 

 

[사탄의 오솔길]

[satan's alley]

 

 

 

 

 

 

 

 

 

...뭐랄까, 이 예고편을 보고 난 심정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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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영화는 실존하는 영화가 아니예요.

08년 12월 17일인 현재 상영중인

[트로픽 썬더] 라는 영화 속의 영화죠.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저 영상에 진짜 뿜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탄의 오솔길 영상 >

 

↑ 클릭하세요!

2분 3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눌러 직접 보세요.

현재 상영중인 영화라 이걸 직접 올리는 건 안 될 듯 해서 이렇게 링크를 겁니다.

 

 

(물론 진짜 예고편이라면 괜찮겠지만

이건 영화의 내용에 해당하는, 영화 속 내용이라서요.)

 

게다가 어제 같이 영화 보고 온 고고 언니가

홈페이지까지 찾아줬습니다.

 

http://www.satans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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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실재하지도 않는 영화 홈페이지는 누가 만든거야?!!!

 

심지어 간지난다

엉엉

그래도 월페이퍼는 다운로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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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가 있기에

영어 기피증 1급의 쌀내미

있는 힘을 다해 한국어로 옮겨보았습니다...마는

신빙성은 실로 떨어집니다.

 

 

 

 

"Forgive me Father, for I have sinned."
"하느님 아버지 저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

 


아카데미 수상자 커크 라자루스는 근원적 죄악을 저지른 수치스러운 성직자,

오말리O'Malley 신부라는 또 하나의 완전하고 감동적인 초상을 그려냈다.

18세기 아일랜드의 배경에 반대한 젊은 오말리O'Malley는 벨파스트에서 추방당한다.
자신에게 내려질 죽음의 선고를 두려워한 오말리는

밤의 어둠을 틈타 교회로부터 내려진 엄격한 명령 아래,

모어Mohr의 언덕으로 여행을 떠난다.


"향후 50년간 그 어떠한 말도 입에 담지 말 것."

 

그는 성서의 시구를 베껴야만 하며,
또한 이 때 인쇄기 등을 사용해선 안 되고,

오로지 그 자신의 손과 펜으로 필사(筆寫)해야만 한다.

그러나 욕망이란 나약함을 파고들게 마련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모어의 언덕에서조차도.


갈 곳을 찾지 못한 오말리는 그 자신의 괴물을 직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는 생애 처음으로, 그의 신과도 맞서게 된다.

 

 

 

 

 

 

 

 

 

 

 

 

 

 

 

 

아이구 오말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로버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오솔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영화 내용은 전혀 다른 거였는데 보고 나와서 기억에 남는 건

저거뿐이었어요.

ㅜㅜ

 

실재하지 않는다는 걸 뻔히 알고서도

저는 진짜 대롱대롱 낚여가지고,

누가 좀 이거 영화 안 만들어주나 하고 있답니다.

나이트 샤말란이라도 용서한다니까요?

엉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목 센스부터 짱.

 

 

 

 

 

 

강한 뒷심을 남긴 트로픽 썬더, 그리고 페이크 예고편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트로픽 썬더도 괜찮게 보았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그럼, 오늘은 이만 일찌감치 눕습니다.

내일 할 일도 있으니...

 

좋은 밤들 되세요.

꿈속에서 부디 사탄의 오솔길들 거니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네, 언제나와 같이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리고 있죠.

작년 9월 1일 일본서의 개봉 뒤로

지난 1월의 국내 개봉을, 그리고 DVD 발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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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다음편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요.

 

원고하는 내내 리뉴얼 TV판과 구극장판 등의 DVD를 돌려놓고 있습니다.

대사 외겠어요, 진짜...

 

참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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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나왔던  의문의 갈래머리 안경소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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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마리라고 한답니다.

존나후딱싸게얼렁빨리 그녀가 뭐하는 사람인지 막 알고 싶어 죽겠습니다.

(NDS용으로 발매된 '쁘띠 에바' 게임 클리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떡밥...)

 

이젠 안노 감독님이 미워질 지경이예요.

1년에 한 편이라니...

에바 원정대라도 결성할 셈이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그만큼 고퀄로 만들어 주시겠죠.

 

문득 뜬금없이 에반게리온 포스팅 한 번 해봤습니다.

DVD 계속 돌리고 있자니 어쩐지...

보고 싶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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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라고 쓰고 아상이라고 읽는다.)를.

 

 

 

 

 

 

 

 

 

 

 

 

 

 

 

 

 

 

 

 

그러고보니, 모든 나기사 팬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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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 마지막 부분의 컷.

 

파 예고편 영상으로 배꼽 아래 부분에

광명이 찾아들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사실 저거 제가 불을 밝혀보려고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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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보정해본 결과.

제길 이건 CSI 에게 맡겨도 밝힐 수 없는 어둠인것으로 판명났습니다.

(전부 다 DVD에서 직접 캡쳐한 컷입니다. ㅜㅜ)

 

저같은 인간들을 미리 예상하신 씽크빅 안노 감독님 미워요.

흙.

 

 

 

 

 

 

옷 갈아입고 나가봐야겠습니다.

;ㅁ;

 

그럼, 좋은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누군가 제게 말해 주었습니다.

 

사람은 괴로운 일상 속에서도 틈틈히 충족되어야 하며

험난한 충격 속에서도 가끔 메워져야 한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때로는 행복해져야 한다고요.

 

저는 깊게, 고개를 끄덕여 그 말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행했지요.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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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받았지요.

말 잘 듣는 곡물.

 

그리하야 하찮은 손을 들어 고귀한 택배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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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영접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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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에바 오셨네!!!!!

 

맨발로 맞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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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좀 춰야 마땅한 거 아닙니까. ㅋ

 

 

 

 

 

 

 

 

 

박스를 여니 그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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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한정으로 배부한 신 NERV 로고 액정 닦개 스트랩과 DVD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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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박스셋보다 백만배 세련되어지셨어요.

극장판과 비교하면 이백만배.

 

광택이 나는 붉은 케이스에 로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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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도 다 새겨져 있습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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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케이스입니다.

이쪽은 무광택에 폰트만 광택.

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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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도 미칠듯 예쁘고!!!!!!!!!!!!!!!!!

 

2CD의 샤이니 레드가 쌀의 안구를 습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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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팸플릿이 들어있는데

사실 일본판 팸플릿을(700엔) 갖고 있기도 하고해서

그닥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저 레이는 정말 고맙네요.

 

가운데 하얀 종이는 로고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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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일본에서 프리미엄 티켓에 찍혔던 그림.

그 티켓 무지 갖고 싶어했었다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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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한정판에 포함된 엽서.

아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이전의 TV판 리뉴얼 박스셋하고, 구극장판 2개하고 다같이 DVD 세트 좌악 늘어놓으니

이 또한 말도 못하게 행복하네요♡

;ㅅ;ㅅ;ㅅ;ㅅ;ㅅ;ㅅ;ㅅ;

 

라이센스판으로 들여준 교보 고마워요 고마워요

초회한정 갖고 싶었지만 4천엔인가 5천엔이란 거금 앞에 눈을 돌렸었는데

한국판으로 이리 저렴하게 내주시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막은 끄고 보겠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고마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보러 갑니다.

낼 와*마켓 가야해서 시간이 없으니 딱 세 번만 보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라미엘!!!!!!!!!!!!!!!!!!!!!!!!!!

 

 

그럼 내일 뵐 분들은 행사장에서 뵈어욘.

쌀은 별로 특징없는 모습을 하고 있을 겁니다.

범무늬 안 입고요...ㅋㅋ

 

그럼!

저는 룰루랄라 에바 오탁(...수준도 못된다고 생각하지만.)의 길로!

;ㅁ;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물질적인 것에서도존나 많이약간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지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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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같이 발단은 사소한 택배 상자 하나

커터칼을 들고 애정에 힘입어 농밀하게 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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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 박스세트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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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에바 오셨네

오덕쌀 맞으라!!!!!!!!!!!!!!!!!

 

 

 

 

 

 

 

원고 마감하자마자 긁었습니다.

화이트데이 사탕팔이해서 임시 수입 챙긴 것도 있고 해서.

 

교보문고에서 리뉴얼 박스셋이 20만원에서 56% 할인으로

8만 8천원이더군요.

 

...신극장판에 힘입어 새로 또 나오려나...라는 나름 비뚤어진 분석도 해 보았지만

그래도 행복하군요.

쿠폰신공의 힘을 입어 송료도 없이 단돈 8만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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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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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생일에 선물받은 극장판 2장과 함께 늘어놓고 보니

이건 극락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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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표지 몰랐습니다.

하긴 당연히 8장 중에 한 장은 나기사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했음에도...

생각해보니 disk 7, 8은 교보에 이미지샷이 없었어요.

더욱 섬세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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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레이!

@#$%^&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저 아름다운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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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귀여운 아스카!!!!!!!!!!!!!!!

이런 맑은(...) 기운을 풍기는 아스카는 드물기에

백배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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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되어주세요 미사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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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더러워진 인상의 홀애비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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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뻐지긴 했지만...(관심 밖?)

어머 기이한 광점으로 인해 왠 주먹밥이 표지에 나타났네염?

ㅋㅋ

 

 

 

 

 

아까 도착한 것이 오후 3시 경.

도착했다고 말하자마자 메신저에 있던 비또냥 말씀하시길...

 

[우웡 쌀 그럼 낼 코믹 안 오는거야?]

 

┐ㅜ

이 자식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죽어줘야겠다능

 

흥. 그렇지 않다능.

30 * 26편이므로오프닝 엔딩, 광고까지 다 봐도고작해야13시간.

나는새벽까지 다 보고 밤 새서코믹에 갈 수 있다능!!!!!!

=ㅂ=

 

...저 내일 다크서클 되어 있음 스모크 화장한 걸로 알아주시고...

여하간 그럼 급한 마음에 저는 갑니다.

>ㅅ<//

 

즐거운 주말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이번주초에 오오후리 원고 넘기고

곧장 들어간 에반게리온 패러디 원고.

 

드디어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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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표현할 말이 없군요, 진짜.

자야겠습니다. 행복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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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덧붙일 말이 있었지만...

여하간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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