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리뷰, 이번에는 아이들 나이를 생각해
11화로 했습니다.
타이틀은 '肝だめしってこわい'(담력시험은 무서워) 편 입니다.
가브리엘의 숲을 찾아가게 된 마동전사 일행.
찾는다던 숲은 안 찾고 왠 황무지에서 어슬렁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첫 스타트는 이름모를 황량한 산중입니다.
랜덤 리뷰, 이번에는 아이들 나이를 생각해
11화로 했습니다.
타이틀은 '肝だめしってこわい'(담력시험은 무서워) 편 입니다.
가브리엘의 숲을 찾아가게 된 마동전사 일행.
찾는다던 숲은 안 찾고 왠 황무지에서 어슬렁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첫 스타트는 이름모를 황량한 산중입니다.
大地 : みんな、マジカルゴって知ってる?
ラビ : 知らねえな.
大地 : マジカルゴって言うのはラビルーナで俺達を乗せてくれる大きなかたつむりの事.
ラビ : ふん、俺は乗らねえからな.
大地 : ラビ!俺は今、魔動戰士のリーダとしてみんなにマジカルゴの説明をしてるの.
ラビ : 静かにしてよ、いつからお前がリーダになったんだよ?!
다이치 : 다들, 매직카르고라고 알아?
라비 : 모르겠는데.
다이치 : 매직카르고란 건 말이지,
라비루나에서 우리들을 태워준 커다란 달팽이를 말하는 거야.
라비 : 흥, 난 안 탈거야.
다이치 : 라비! 나는 지금 마동전사의 리더로서
모두에게 매직카르고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는 거라구.
라비 : 조용히 해, 언제부터 네가 리더가 된 건데?
아, 그게 말입니다.
둘의 대화를 넣어보고 싶어서 올린 노래일 뿐이라, 가사는 안 적었습니다.
혹여 리퀘 있으면 가사도 올려드리겠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방치해 두겠습니다.
그나저나 하는 짓들이 귀여워서 그야말로 돌겠군요.
아이고, 또허리녹습니다.
月夜のばんのうしみつ時に やもりとバラとローソクを
달이 뜬 한밤중에 도마뱀과 장미와 양초를
焼いてつぶして粉にして スプン一杯なめるのさ
굽고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스푼 가득 핥는 거예요
そして一言となえれば 世にも不思議な呪文になるよ
그리고 한 마디 외면, 신기한 주문이 되지요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
호로레쮸쮸 빠레로
*チュチュ呪文可愛いあの子に チュチュ呪文ハートの引力
쮸쮸 주문, 귀여운 그 아이에게 쮸쮸 주문, 하트의 인력
ひきつけろ ひきつけろ 僕のコトを好きになるように
끌어당겨라, 끌어당겨라 나를 좋아하게 되도록
叶えてプリーズ 今すぐプリーズ プリーズプリーズプリーズ
이루어줘 플리즈, 지금 당장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何でも思いが叶っちゃう
호로레쮸쮸 빠레로쮸쮸 생각한대로 뭐든 이루어져버려요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大人の知らない不思議な言葉 アハッ
호로레쮸쮸 빠레로쮸쮸 어른들은 모르는 신기한 말 아핫
星降るばんの鏡の前で ワインと涙とロバの血を
별이 쏟아지는 밤 거울 앞에서 와인과 눈물과 당나귀의 피를
ガラスの小びんでまぜあわせ十字をきって振り撒いて
작은 유리병에다 섞어서 십자를 긋고 뿌리는 거야
そして一言となえれば 世にも不思議な呪文になるよ
그리고 한 마디 외면, 신기한 주문이 되지요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
호로레쮸쮸 빠레로
チュチュ呪文苦手の勉強 チュチュ呪文この世のどこかへ
쮸쮸 주문, 어려운 공부 쮸쮸 주문, 이 세상 어딘가로
消えちゃいな 消えちゃいな 遊びだけの世界になるように
사라져 버려라, 사라져 버려라 놀기만 하는 세상이 되도록
叶えてプリーズ 今すぐプリーズ プリーズプリーズプリーズ
이루어줘 플리즈, 지금 당장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何でも思いが叶っちゃう
호로레쮸쮸 빠레로쮸쮸 생각한대로 뭐든 이루어져버려요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大人の知らない不思議な言葉 アハッ
호로레쮸쮸 빠레로쮸쮸 어른들은 모르는 신기한 말 아핫
repeat *
한 번 해석해봤습니다.
애들 춤추는 게 하도 귀여워서.
그런데 노래도 영판 귀엽습니다. ;ㅂ;
그랑죠 그랑죠 애정으로 빛나는 그랑죠
애정으로 변하는 그랑죠
쌀나라의 미래 너에게만 달렸다
동인계는 너만 믿는다 그랑죠
꽃같은 공수 용감히 앞으로 가자 나가자
패러디계 쇼타만세 날아라 날아라
찬란의 섬광 빛나는 애정 종족을 뛰어넘어
화려한 애정연가 시작된다
그랑죠 그랑죠 애정으로 빛나는 그랑죠
애정으로 변하는 그랑죠
쌀나라의 미래 너에게만 달렸다
애정만세 슈퍼 그랑죠 그랑죠
날도 좋은데 아침부터 한의원이 한가하군요.
브라보.아예 망해버리지.
어제의 라비에 이어 오늘은하루카 다이치입니다.
주연이고, 마동전사의 리더이고,라비의 연인이자 공이고이야기의 화자이니
당연히 그랑죠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운을 띄울 수밖에 없는 캐릭터지요.
이제 막 입성한지라 어정쩡합니다.
그랑죠를 좋아하시고, 여성향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신 분이라면
부담없이 놀러와 주세요.
역시 랜덤입니다.
일찌감치 미래의 부양가족에게 작업을 들어가고 있는 샤먼이었습니다.
저게 열여덟이라니이런 열여덟.
한편 라비루나에 입성한 마동전사 일행들.
어찌된수작일인지 라비와 다이치만 일행과 떨어졌습니다.
이 기회를 노리는 라비.
비싼 밥 먹고 헛소리하기 바쁜 쌀입니다.
정보란에도 뭔가 유용한 팁같은 걸 마구마구 얹어보고 싶었는데
워낙에 뒤죽박죽인데다 메카로서의 그랑죠에전혀그닥 관심이 없어
인물탐방으로 정보란 첫번째 포스트를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첫번째는 꽃보다 아름다운라비.
마리우스 폰 라마스라는 실명까지 따로이 있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1989년 제작되어 1991년 추운 겨울날을 시작으로, 바다 건너 이곳에서
그랑죠가 TV에서 방영되었던 당시에도 뭇 여인네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단색금발에 에메랄드빛 눈동자로 설정만되어 있는 라비입니다.
사실 설정만 되어있건 실제론 아니건 알 게 뭐랍니까.
일단 이뻐 죽겠는걸.
위에서 밝힌 바 있듯 그야말로 그랑죠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
한국판으로는 제롬이라는 나름대로 또맛깔스러운귀여운 이름이었습니다만.
역시 저는 라비라는 이름 쪽이 마음에 드는군요.
사실 인물탐방 하면 당연히 주인공, 그것도 리더 캐릭터부터 나가야 하므로
하루카 다이치군부터라야 순서가 맞겠지만
어디까지나 애정도에 의한 것이므로그런가 보다 하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라비는 세번째 선택받은 마동전사인 동시에
물의 마동왕 아쿠아비트(= 한국판 명 포세이돈, 이하 아쿠아비트로 표기합니다.)의 파일럿입니다.
마동팽이를 돌려 수면 위에서 아쿠아비트를 소환하지요.
얼핏 보기엔플레이로도 보이지만, 뭐...
지나치게 주관적 관점은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사동 제국으로 장면이 넘어가게 되는데요.
오늘도 삽질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
마치 군인같아서미래가 보이는 듯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샤먼이 이번화는 조연 취급도 못 받았나 봅니다.
얼굴이 피죽도 못 먹었는지 많이 상해서 보는 제 마음도존내 웃겼아팠습니다.
한편, 이번 임무는 나브가 맡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나브가 누굽니까. 사동 제국 최고의떡칠이엘.리.트 아닙니까.
그 엘리트의 하는 짓을 잘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