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말했다.

 

"누구야, 너?"

"*일코 집어치워.' (*일반인 코스)

"저 녀석, 등에 지퍼 없나 봐봐."

 

노래방에서 애니메이션 노래를 전혀 안 부른 게 원인일까.

어이, 내 아이덴티티는 어딜 간 거야.

 

 그래도 샤이니는 역시 좀 지나쳤나…

(……)

 

 

 

 

 

 

 

 

 

 

 

 

 

 

(* 지나친 건 '샤이니'가 아니라

가요라곤 듣지도 않던 '제'가 10대 아이돌의 노래를 부른다는 점입니다.

샤이니 팬 여러분, 오해 마시고 마음 상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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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だちに言われた。

 

「誰だよ、お前。」
「一般人かぶんのやめな。」
「あいつ、背中にジッパ―ついてねぇ?」

 

カラオケでアニメソングをぜんぜん歌ってなかったのが原因だったのかな。
おい、私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勝手に固めないで。

 

さすがにシャイニーはやりすぎだったのかも…

(……)

 

 

 

:

 

 

 

(* 착한 아이는 읽지 마세요.)

 

 

어머나, 제목 너무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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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미소녀주의 현역여고생 스페셜 아마조네스 summer vacation"

오늘밤 기대되네♡

 

…여야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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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낚였다…!!

 

어째서그라비아?!!

이 타이틀로그라비아라니 너무하잖아!!!

벗어줘, 아니 울어줘!

제기랄, 날 속이다니!!!

 

아직 나도 멀었네…

훗, 하지만 둘째는 조금 취향이었지…막 이래.

 

포기하고 빅뱅 나온 버라이어티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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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픈 내 맘 달래주네요…(:D)TL 

 

 

 

(어이, 착한 애. 너 임마 이제 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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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い子は読まないでほしい。)

 

 

まあ、なんて素的なタイト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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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美少女主義 現役高校生スペシャルする アマゾネス サマーバケーション」
今夜、楽しみだわ♡


…のはずだったんです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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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釣られた…!!


なんでグラビア?!!
このタイトルでグラビアだなんてひどいよ!!!
脱いで、いや泣いて!!!

ちきしょう、だましやがって!!!


まだまだ私も甘いよね…
ふっ、でも次女はちょっと好みだった…なんちゃって。


あきらめて、BIGBANGのバラエティーショーを見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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癒されますね…(:D)TL

 

 

 

(おい、良い子、おめぇもうだめっ子になってるよ。)

 

 

 

:

 

 

 

일터에서 연하의 동자승(공익, 귀엽다니까요!)이

뭔가 숨어서 하고 있기에 슬쩍 다가가 뭘 하나 보았습니다.
종이접기를 하고 있더군요.

 

"이런 거 좋아하세요?"
"뭐, 그냥 취미예요. 근데 이거 꽤 난이도 있어요."
"헤에, 그럼 지금 만드는 건 뭐예요?"
"아, 이거 용이예요."


그러더니 나한테 완성작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굉장히 멋있어서 깜짝.

 

"손재주 좋으시네요. 이거 진짜 대단하다. 나 깜짝 놀랐어요. E군 건담도 접을 수 있을 것 같아."
"음...건담은 아직 해 본 적이 없어서요. 아, 혹시 에반게리온이라고 아세요? 저 그건 만들어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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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에반게리온이셨쎄요?


쌀월드 송파점에 DVD 전 시리즈가 다 구비된 그 에바 말씀이쎄여?
요전에 피규어 선물로 받고 기절할 뻔했던 그거 말씀이시졈?
언제나 집에서 로고 들어간 컵으로 커피 마시고 있는 에바라고 하셨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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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후우...


위험했다.
아직 정체가 발각되면 난감한 걸.
갑자기 남의 버닝 포인트 치고 들어오지 말아주실래요.
뭐, 그런 이야기죠.

 

 

 

 

 

그보다 저기요, E군.
나 자쿠 갖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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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で坊主の(公益、可愛いっつの!)年下の男の人がこそこそと何かしてたんで、そっと近寄って見てみました。
折り紙でした。


「こーゆーの好きですか。」
「まあ、趣味ですよ。でもこれなかなか難易度が高いんですよ。」
「へえ、で、今のは何を作ってるんですか。」
「あ、これ竜です。」


と言いながら、完成作の写真を私に見せてくれた。
で、以外にもこれがすてきだったんでびっくりした。
「手先が器用ですね、これ本当にすごいですよ。私、びっくり!Eくん、ガンダムだって作れそうじゃん。」
「ううん、ガンダムはまだだけど…あ、ひょっとしてエヴァンゲリオンって知ってますか?僕、それなら作った事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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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うん。
エヴァンゲリオでちゅか。
米ワールドソンパ支店にDVD全シリーズ置いてあるーあれでちゅか。
こないだ、プレゼントでフィギュアもらって気絶しちゃいそうになってたーあれの事でちゅね。
いつもうちでロゴのついたカップでコーヒ飲んでるーあれでちゅ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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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を誰だと思ってやがる!!!


ふうっ。


あぶなかった…
まだまだ正体ばれちゃ困るもの。
いきなり人の萌え、突っ込まないでけれますかね。
まあ、そういったお話。

 

 

 

 


ぞれよりあのね、Eくん。
私ザックほしいんだけど…

 

 

 

:

 

 

 

1. 강호순 여전히 사방팔방 중구난방.

 

2. 가카, 워낭소리 보러 가시어 떠들썩.

명텐도는 이미 과거인가, 정말 매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시는 우리의 가카.

(그러나 이미 개발 들어갔다고 본인 건 아니시겠지만주머니는 털었다...)

 

3. 빅뱅 나라사랑 랩송. 관심 있는 분들은 아고라에서 반대서명운동 하고 있으니 참여하세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7866)

왜, 대장한테 시켜보시지 그러셔쎄요.

 

4. 복지보조금 26억 4400만원 구청 직원이 꿀꺽.

와아, 놀라운 변신.

어려우신 분들 도우라고 나온 돈 벤츠가 되었네.

덕분에 아침부터 일터가 시끄럽다.

 

 

 

 

신문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러나 보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아침 차 맛과 바꿔 수박 겉핥기나마 상황을 본다.

나 하나가 바보가 되면, 국민의 바보도가 올라가는 거다.

이 나라의 바보도가 올라가는 거다.

모르는 상태로 있어선 안 된다는 위기감, 대체 언제 깨우친 걸까.

 

 

 

옆나라 이웃나라 신문기사는 뭐 좀 즐거운 거 있나 하고 돌아보니

첫눈에 들어오는 건...

 

[江東バラバラ殺人:星島被告に無期懲役 東京地裁判決 /

고토 토막 살인 : 호시지마 피고에게 무기징역, 도쿄지방법원판결]

 

┐-

 

그만 보자.

난...시시하게 전생 이야기나 하고 싶다.

 

나도 한국 사람이고 지구인이니 당연히 내 일이고 참여해야 할 일이라 알고 있음에도.

신문 보면서 좀 웃을 수 없을까.

유쾌하게 말이다.

 

 

 

:

 

 

"저기요, 피카츄 하나 주세요."

"응, 피카츄 말이지. 자."

 

이거 뭔가 재밌잖아? ㅋㅋ

 

어쨌든, 그리 되어서 피카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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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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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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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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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란 여자 정말 잔인하구나!

 

 

 

 

 

 

 

 

막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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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いません、ピカチュウひとつ下さい。」
「うん、ピカチュウね、はいよ。」

 

これなんか面白くねぇ?ww

 

とりあえず、そーなってピカチュウ食べ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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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は耳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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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から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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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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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なんて残酷な女なんだろう、私は!

 

 

 

 

 

 

 

 

なんちゃっ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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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보낼 수 있어 좋았던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귀여운 원피스 사줘서 고마워욘♡
> <

 

그치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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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은 삼선짬뽕 먹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해산물만 쏙 남기다니...뭔 짓이야!!!
천벌이 내릴거야!!!
댁 갑부집 아들네미야?!!!

 

그러한 서민적이고 즐거운 발렌타인데이의 데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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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んびりできてとても良かったバレンタインデーでした。
可愛いワンピース買ってくれてありがと♡
> <

 

でも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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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ぱあなたにサンソンちゃんぽんを食べる資格はないと思いますよ。
海産物だけ残しやがって…なにすんのよ!!!

天罰が当たるよ!!

どっかのお金持ちですか、あなたって人は!!!

 

…そーゆー庶民的で楽しいバレンタインデーのデートでした。

 

 

 

:

 

 

 

 

전 전생에 대한민국을 구하기라도 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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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일 아침까지 이 기분 나쁘게 실실 쪼개고 있는 내 얼굴을 어떻게든 좀 해야 할텐데.

 

너, 내 생각같은 건 꿰고 있는거지?

진짜 입이 안 다물어졌어.

 

생일 축하 감사인사는 사정상 좀 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자랑하고픈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어서 일단 일기로.

 

정말 소중히 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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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前世で韓国でも救ったんです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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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より、明日までキモイ笑顔どうかしないと。


あんた、私の望みなど分かりきってたのね。

マジで開いた口が塞がらなかった。


誕生日の祝の感謝のお礼は事情ありで少し後でしようと思ってたけど、
自慢したくて仕方ないんで、一応日記で。

 

本当に大切にするね、ありが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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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사무치는 애정.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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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さに胸にしみる愛情。
ありがと。

 

 

 

:

 

 


점심 먹으러 집에 돌아갔을 때였다.
뭔가 평소와는 다른, 위화감을 느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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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난 뒤, 전기밥솥 뚜껑 덮는 걸 잊어버렸슈.
후훗 이 녀석 딱딱해잖아...OTL

 

이거 100% 내 잘못이라 어쩔 수도 없고.
좋아, 먹어버리자.
어쨌건, 색이 다른 부분만 밥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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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고봉밥.
많아, 너무 많아.

그야 다 먹을 수야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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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시네요.

 

내 하찮은 입 속 월드를 지켜내기 위해
즉시, 다른 처리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볶자.
김치랑 참치로 볶아서 김치볶음밥 만들어버리면 돼.

응, 확실히 요술쟁이의 비약이라는 김치님 덕분에
훨씬 맛나졌다.


고작해야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단해.
이거라면 조금 딱딱하지만, 어떻게든 먹을 수 있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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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좀 전보다 명백하게 증식했어...
자연의 법칙에 의해 양이 늘었다.
재료가 더해졌으니까 그거야 뭐.

 

당연하잖아...OTL

 

 

 

 

 

엣치에로군, 당신의 약혼자가 지금 (체중이) 아슬아슬합니다, 도와줘요.

운동하게 책 사줘.
그게 있으면 조깅도 할 수 있고, 유산소운동도 할 수 있고, 등산도 할 수 있으니 분명 살이 빠질거야.

그러니까 책 사줘엉, 백권쯤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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昼ごはん食いにうちへ帰ったところ。
何か普段とは違うという、違和感が感じた。
それ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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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食後、電気釜のふたをするの忘れちゃいました~
固くなってるし…OTL

 

これって100%自分のせいなんでどうしようもない。
よし、食べちゃおう。
とりあえず、色の変わってる部分だけ食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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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っ昼間から山盛りごはん。
多い、多すぎ。そりゃ食べきれる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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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いですね。

私のつまんない口の中のワールドを守るため
さっそく、他の処理方法を考え始めた。


あ。

炒めましょう。
キムチとツナで炒めてキムチの炒めごはん作っちゃえばいいんだ。

うん、たしかに魔法使いの秘薬であるキムチさまのおかげで
ずっとおいしくなった。


たかが何分しか過ぎてないのに、すごい。
これならちょっと固いけど、なんとか食べれる。

た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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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すぎるけどね…

先よりずっと増えてるけどね…

自然の法則により量が増えた。
材料が加えたからそりゃまあ。

当然でしょう…OTL

 

 

 


ヒーロさん、あなたの婚約者がいま(体重が)ぎりぎりです、助けて。
運動するから、本買って。
それがあればジョギングもできるし、有酸素運動もできるし、山登りもできてきっと痩せれるから。
夢の中で神様が教えてくれたもの。

だから本買ってぇ、百冊ぐらい買って。

 

 

 

: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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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이 써 있길래.

 

(왠지 배경이 격하게 사랑스러워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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買っちゃ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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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名前が書いてあったんで。


(なぜかバックグラウンドが激しく愛しいww)

 

 

 

:

 

 

나는 쌀이다.

그래,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자신의 정체성을, 새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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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언제까지나 쌀을 사랑해 주세요.

 

한국인은 역시 쌀인걸.

 

 

 

 

 (*  다니엘의 국적은 잠깐 잊어주세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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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米である。
そう、胸を張っていえるよ。
そういった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再び固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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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
いつまでも米の事愛してあげて。

 

韓国人はやはり米だもの。

 

 

 

 

:

 

 

 

국민학교 졸업 이후, TV를 보지 않는 오덕 딸에게

어머니가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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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어쩌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눈부신 미소의 양말 고마워 마마.

 

…그래서 말이죠…

 

아직 안 신은 새거랍니다.

어딘가에 계신 천사님, 부디 이걸 대성이나 천데렐라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쌀월드 송파점에서 왕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 다니엘 정말 한없이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진짜 TV를 보는 것만으로도 버닝해서 죽어버릴 것 같더라고요.

고마워요, 패밀리. 다음주에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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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学卒業以来、テレビ見てなかったオタクの娘に
ママからのプレゼ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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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何をどーしろってゆーのかよく分かんねぇけど、

取り合えずまぶしい笑顔の靴下、ありがとう、ママ。

 

…な訳ですが…

 

まだ履いていない新品です。
どっかの天使様、どうかこれをデソンくんとかチョンデレラで変えて頂けません?
米王国ソンパ支店でお越しお待ちしております。

 

 

 

あ、ダニエルさん限りなく格好良くて、可愛くて、愛らしかったです。
マジでテレビを見るだけで、もう萌え死しちゃうのかなと思いました。
ありがとう、ファミリー。来週もよろしく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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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처럼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메탈리카의 벨소리가 들려와서

오랜만이기도 하고, 좋은 곡이기도 하고...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벨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시선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80까지 이제 곧이야, 분발내는거여, 나!

...라는 느낌의 할아버지가 계셨다.

 

음악이란 역시 대단하네요.

연령도 민족도 전혀 관계없음.

 

 

 

- 아버지! 또 락 콘서트에 가시는 거유?

아버지는 지금 확실히 한계를 넘었다니까.

김 선생님이 한 번만 더 무리하면 정말 위험하다고 그러셨잖우.

 

- 흥, 과장해쌌키는. 애당초 내게서 락을 빼면

남는 거라곤 이 지팡이 밖에 없잖여! 에잇, 이거 못 놓냐?!

 

- 아버지이!

 

 

 

...이딴 거 생각했습니다.

 

네, 계장님. 5분이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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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のように出勤し、仕事をやっていたどころでした。

どっかからメタリカの着メロが聞こえてきたんで、
久しぶりだし、いい曲だし…
私はつい鼻唄をうたいながら、着メロが聞こえてくる方に視線を送りました。


そしたら、そこには


80まで後少しだぞ、頑張るのじゃ、ワシ!
…とゆー感じのおじいさん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


音楽って、やっぱ素晴らしいもんですね。
年齢とかも、民族とかもぜんぜん関係ないよ。

 

 


お父さん!またロックコンサートに行くのかい?
明らかに限界越えてるよ。キム先生から、今度無理したらマジやばいって言われたんじゃないか。


ふん、おおげさな話じゃ。だいたい、ワシからロックを抜いたら残るんはこの杖しかないだろうが!えいっ、はなさんか!


お父さん!

 

 


…とか考えてみました。


はい、係長、あと5分でできます!

 

 

 

:

 

 

저의 생명은 기쁨으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괴로움도 아픔도...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이미 제 안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죽는다면, 분명 부처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반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이라면 세상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겠지요.

러브 & 피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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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올 때마다 어딘가의 19차원으로 가버리는구나, 나의 영혼.

아,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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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生命は喜びに満ちあふれています。
苦しみも痛みも…なんてはかないものなんでしょう。
もはや私の中で消えてなくなりました。

 

今死ねば、きっと仏になれると思います。
涅槃に至る事ができるはずなんだと思われます。

 

今なら世界中の誰でも愛せるでしょう。

ラブ&ピース、イエー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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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宅配便が届くたび、どっかの19次元に行っちゃうんだよね、我が魂。

あ、お帰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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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님 'Wild days' 2, 3권(경축 완결!),

이젠님 재판 'The sentimental reason'과 , 신간 'Let there be love',

키에님 재판 '적화' 1, 2권과 소책자 그리고 재판 'Baby Baby Baby'(개인적으로 좋아 죽음...ㅜㅜ 보배 키에님!!),

나다님 재판 '해밝은 밤의 산책', '손 끝을 마주잡고 물 위를 걷다', 'Under your love', 'Ossia', 신간 'Vibrato'(완결! > <).

 

이나리야 후사노스케 (서클명 붉은 고양이 뇨단) - 할로윈 스페셜 2 (밤의 파트) & 육구수첩(속편)

 

 

 

 

어서 내게 안부 전화를 넣지 못할까.

바나나비누, 스위트 블랙, 가X 언니 기타 등등 드럼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의 조카들이여.

나는 응당, 너희들을 좋아하고, 또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단다.

그렇지만...

 

 

 

나한테 새배 하지 마!!

랄까, 받을 것 같으냐!!!

아직 미혼이라고!!  세뱃돈 안 줄거야!!!

 

그리고, 또 다시 몸무게는 불어갈 뿐.

분하다기보다는 스스로의 미숙함을 한껏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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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甥、姪達よ。
私はもちろん、お前たちの事がとても好きで、愛らしいと思ってるよ。
だが…

 

私に向かって年始回りなんてするんじゃない!!
ってか、受けてたまるか!!!
まだ未婚だぞ!!お年玉あげないからね!!!

 

そして、また体重は増える一方であり、
悔しいというより、自分の未熟さを思い知った。

 

 

 

 

:

 

 

 

한국에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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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올리는 여자와 제사를 올리지 않는 여자.

 

언젠가는 후자가 되어주마, 라는 원대한 야망을 품어 보는

내 가슴에 기름 냄새가 스민다.

아, 허리 아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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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には二つの女が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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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祀を挙げる女と祭祀を挙げない女。

 

いつかは後者になってやるとゆう、遠大な野望を抱いてみる
私の胸に油の臭いが染みる。

あ、腰痛てぇ…

 

 

 

皆様、新年開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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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한지 7일 되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이런 게 내 눈에 뛰쳐 들어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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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지 않다, 나답지 않아...

 

그런데, 국가에서는 이런 것까지 조사하고 있구나, 하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거 역시, 그거지?

마법사(혹은 예정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거겠지.

 

무시무시한 국가기관.

 

 

 

 

(* 남성은 순결한 몸인 채 30을 넘기면 마법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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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事はじめて、7日。
なのに、今更こんなのが私の目に飛込んでくる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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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しくない、らしくない。

 

で、国家ではこんな事まで調べてるんだと驚きざるを得なかった。

これってやっぱ、あれだろ。
魔法使い(あるいは予定者)の実体を把握してるのね。


恐るべき国家機関。

 

 

 

 

 

(* 男性は、童貞のまま30を越えると魔法使いになると言わ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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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거야?

그렇다면 저는 라이츄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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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べられんの?
だったら私はライチュウで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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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베개 커버에 피가 묻어 있었다.
뭐야 또 코피인가, 오랜만이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았다.


“…….”


뭐지 이거, 흡혈귀?
입술에서 턱까지 핏자국이 있었다. 그것도 아직 고체화 덜 됨.
최근에 좀 많이 건조했던 입술이, 자고 있는 사이에 한계점에 달한 모양이다.

 

첫 경험이라는 조금 묘한 기분이 되어버려서,

거울 속에 있는 사람에게 일단 인사 대신이란 느낌으로 웃어 보였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아주 무서운, 눈썹 없는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다.

무서워서 눈을 돌려버렸다.
 그렇게 사람을 노려보다니, 그 여자 너무한다.


친구도 없을 게 뻔하다.

그런 여자하고 친구 먹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필시 천사임에 틀림없을 터.
기분 나빴기 때문에 그 여자에 관한 건 잊기로 했다.

 

실은 이거 10일정도 이전에 일어난 일.


그리고 드디어 그저께, 빨래를 했다.
이제 누워서 책을 읽어도, 컴퓨터를 해도 괜찮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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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起きたら枕カバーに血がついていた。
なんだ鼻血なんて久しぶり、ご無沙汰してましたぁとか考えながら、トイレに行って鏡を見た。


「…….」


何これ、吸血鬼?
唇からあごまで血の跡がついていた。しかもまだ固体になってない。

最近、ずっと乾いてた唇が、寝てる間、限界点に達したらしい。


初体験というちょっと妙な気分になっちゃって、鏡の中の人に笑いかけてみた。一応あいさつの代わりに。
そうしたらその人、とても恐ろしい、眉毛のない顔で私を睨んだ。
怖かったのでつい目をそらしてしまった。
あんなに人の事を睨むなんて、ひどい女だ。


友達もいないのだろう、

ああいった女と友達になってあげる人達がいるんなら、そりゃきっと天使に違いないはずだ。
きもかったんで、あの女の事は忘れる事にした。

 

実はこれ10日ぐらい前のできごと。


そしていよいよ一昨日、洗濯をした。
もう横になって本を読んでも、パソコンを打ってもいいのだ。うれしい。

 

 

 

 

:

 

 

심심하지 않냐는 소리를 듣고,

"안 그래요. 도리어 별로 도와드리지를 못해서 죄송하기만 한 걸요." 라고 대답했다.

 

딱 마침 눈물을 훔치며 야후 재팬 옥션 페이지를 닫고,

뭘 할까 고민하던 끝에, '*백인일수'를 찾기 시작한 참이었다.

 

 

 

明けぬれば暮るるものとは知りながら
なほ恨めしき朝ぼらけかな

藤原道信朝臣(ふじわらのみちのぶあそん )

 

날이 밝아도, 머지않아 또 해가 지면 당신과 만날 수 있노라고

그것이 이치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나는 새벽이 원망스럽게만 여겨집니다.

 

 

 

 

멋진 시다. 그 증거로 내게도 그 애절함이 전해져 왔다.

시계가 원망스럽다.

심심함게이지, 현재측정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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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屈じゃないかと言われて、

「そーんなあ、とんでもありませんよ。役に立てなくて申し訳ないだけなんです。」と答えた。
ちょうど、ヤフのオークションのページを涙をふきながら閉めて、

何をしようかと悩んだあげく、「百人一首」を探し始めたばかりだった。

 

 

 

明けぬれば暮るるものとは知りながら
なほ恨めしき朝ぼらけかな

藤原道信朝臣(ふじわらのみちのぶあそん )

 

夜が明けてしまっても、やがてまた日が暮れればあなたに会うことができると、

りくつではわかっています。それでもやっぱり、

わたしには、 夜明けは恨めしく思われます。

 

 

 

 

いい詩だ。その証拠として私にもその切なさが伝えてきた。
時計が恨めしい。
退屈ゲージ、現在測定不可能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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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일수 -  일본의 대표적인 고전문학으로서 유명한데,

100명의 시인들을 선택해서 각각 한수씩을 모아서

시대 순으로 나열한 600년에 걸친 일본의 고전 가집(歌集)이다.

 

(문예원에서 발행한 임찬수 선생님의 '백인일수'에서 인용.)

 

 

 

*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당시에는 통혼(카요이혼)이라 해서 결혼한 남녀가 함께 살지 않고,

남자가 밤마다 여자의 집으로 출근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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