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호순 여전히 사방팔방 중구난방.
2. 가카, 워낭소리 보러 가시어 떠들썩.
명텐도는 이미 과거인가, 정말 매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시는 우리의 가카.
(그러나 이미 개발 들어갔다고 본인 건 아니시겠지만주머니는 털었다...)
3. 빅뱅 나라사랑 랩송. 관심 있는 분들은 아고라에서 반대서명운동 하고 있으니 참여하세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7866)
왜, 대장한테 시켜보시지 그러셔쎄요.
4. 복지보조금 26억 4400만원 구청 직원이 꿀꺽.
와아, 놀라운 변신.
어려우신 분들 도우라고 나온 돈 벤츠가 되었네.
덕분에 아침부터 일터가 시끄럽다.
신문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러나 보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아침 차 맛과 바꿔 수박 겉핥기나마 상황을 본다.
나 하나가 바보가 되면, 국민의 바보도가 올라가는 거다.
이 나라의 바보도가 올라가는 거다.
모르는 상태로 있어선 안 된다는 위기감, 대체 언제 깨우친 걸까.
옆나라 이웃나라 신문기사는 뭐 좀 즐거운 거 있나 하고 돌아보니
첫눈에 들어오는 건...
[江東バラバラ殺人:星島被告に無期懲役 東京地裁判決 /
고토 토막 살인 : 호시지마 피고에게 무기징역, 도쿄지방법원판결]
┐-
그만 보자.
난...시시하게 전생 이야기나 하고 싶다.
나도 한국 사람이고 지구인이니 당연히 내 일이고 참여해야 할 일이라 알고 있음에도.
신문 보면서 좀 웃을 수 없을까.
유쾌하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