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생에 대한민국을 구하기라도 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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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일 아침까지 이 기분 나쁘게 실실 쪼개고 있는 내 얼굴을 어떻게든 좀 해야 할텐데.

 

너, 내 생각같은 건 꿰고 있는거지?

진짜 입이 안 다물어졌어.

 

생일 축하 감사인사는 사정상 좀 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자랑하고픈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어서 일단 일기로.

 

정말 소중히 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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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前世で韓国でも救ったんです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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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より、明日までキモイ笑顔どうかしないと。


あんた、私の望みなど分かりきってたのね。

マジで開いた口が塞がらなかった。


誕生日の祝の感謝のお礼は事情ありで少し後でしようと思ってたけど、
自慢したくて仕方ないんで、一応日記で。

 

本当に大切にするね、ありが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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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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