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9

2009. 11. 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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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그런 그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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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라 외친다...

일하면서
조인성, 유리아(북두의 권 히로인),이차원, 김남덕 등을 보았으나
단독 선두는 이분.

작명이란
각종 업계, 그리고 삼십년 후까지 바라봐야 하는
예지력이 요구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아가고 있다.


:


 


인간에게 저마다 타고난 숙명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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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하지 않으시겠슴꺙?
김오덕보다 업랭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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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それぞれにに、生まれつきの定めがあるとし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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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とご一緒しやすぇんかん。
ただのおたくよりアップランクに違いない。



:


 

마리 앙트와네트가 말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



쌀이 외쳤다.
‘과자 따위 필요없어!!!!!!!!
빵이 아니면 싫다고!!!!!!!!! 절대 싫어!!!!!!!!!!!!!!!!!!!!
내 빵 내놔아아아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역인 브래드 리틀의 컨디션이 난조랜다.
더불어 쌀도 난조. 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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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분이 쌀의 소중한 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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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は言った。
「パンがなければお菓子を食べればいいじゃないの」



米が叫んだ。
「お菓子なんて要らん!!!!!!!!!!!
パンじゃなきゃやだ!!! 絶対やーだー!!!!!!!!!!!!!!
私のパンを出しなさいよっ!!!!!!!!!!!!!!!!!!!!!!!」

 

ミュージカル「ジキル&ハイド」の主役であるBrad・little調子が悪いそう。。。
そんで米の調子も良くない。ふう。。。
ヽ(´;゚;ё;゚;)ノ ヽ(´;゚;ё;゚;)ノ ヽ(´;゚;ё;゚;)ノ ヽ(´;゚;ё;゚;)ノ ヽ(´;゚;ё;゚;)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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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なみに、このお方が米の大切なパン様で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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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버스를 놓쳐서
뭐야, 하면서 짜증을 내고 있으려니
이런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대체 몇년만일까.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누가 선물이라도 준 것 같다.
이걸로 또 당분간 분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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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しぶりの虹。


バスに間に合わなかったんで

何よっとむしゃくしゃしてたら、

こんな景色が目に飛込んできた。


何年ぶりだったんだろう。

頑張ってるねって、誰かさんにプレゼントもらったみたい。

これで、しばらくまた頑張れそう。



:



하루 10분에서 1시간까지 쪼개서
한달하고도 보름을 플레이해서 클리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난이도는 이전보다 낮아졌단 느낌임.
다만, 시나리오의 길이가 길게 느껴졌음.
(그저 내가 끊어끊어 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그러고보니 클리어하고 나서 깨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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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쨩, 니 남자는 대체 어딜 간 거니...
어째 코빼기도 안비쳐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쫌 섭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역시 재미있었다.
몇년 뒤에 1부터 다시 데이터 싹 지우고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라.

고마워, 캡콤.

:





‘그’의 진정한 정체를 알아차렸다.

그는 ‘대장’인 거다.
누구나가 그를 알고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원하고 있다.
때로는 그에게 푹 빠져서 이것저것 해 보지만
그런 그는 무정하게도 결코 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게 말을 걸어주지 않는다.
그는 나를 전혀 모른다.
나만의 짝사랑인 것이다.
그는 그러한 존재라고, 이제야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결코 그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를 이 손으로 붙잡아 보이겠다.

그러니 기다려 줘요.









영어
님…


기다리라고, 바지 벗겨버릴테니까!!!!!!!!!!!!!!!!


아, 왠지 기운이 난다.
역시 동기부여란 중요해…

아...대장 말고 영어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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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の本当の正体に気付いてしまったた…

彼は、「大壯」だったんだ。
彼のことは誰でも知ってるし、
かなり大勢の人が彼の存在をほしがってる。
時々、夢中になって色々してみるけど
そんな彼は無情にも消して私の手などにはつかない。
私に声をかけてくれない。
彼は全然、私の事を知ってない。
私だけの一方的な片想いだったんだ。
彼はそういった存在なんだって、今更気付いた。

だが私は消してあきらめない、
彼をこの手でつかんで見せる。

だから待っててちょうだい。











英語さま…




待ちなさい、ズボン脱がせてやるから!!!!!!!!!


あ、力が湧いてくる。
やっぱ動機って大事だ…

あ…大壯じゃなくて、英語の事ですよ、もちろ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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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와이드 : 개기일식, 최대 6분 39초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로 '오감으로 맛봐라!'

일본열도에서는 46년만이 되는 22일 개기일식까지 이제 열흘 가량이 남았다.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시간은 금세기 최장인 6분 39초.
'일식은 창조주께서 보내주시는 선물'(요하네스 케플러)
일식의 마니아가 '말로는 다할 수 없다.' 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미증유의 감동을, 앞서 전하고 싶다. ]


...라는 기사를 읽었다.(마이니찌 신문)



쌀 : "나도 보고 싶다."

P : "뭐하러?"

쌀 : "뭐하러라니...뭐랄까...일식같은 건 인간을 뛰어넘은 무언가잖아."

P : "그래서?"

쌀 : "그냥. 그런 걸 보면 스스로가 작게 느껴져서,
내 고민같은 것들이 하잘것 없게 여겨지지 않을까?"

P : "넌 원래 하찮잖아."

쌀 : "......아......"



그래서 미련이 성불하셨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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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集ワイド:皆既日食、極める6分39秒 天と地と人一つに「五感で味わえ!」

日本列島では46年ぶりとなる22日の皆既日食まで10日を切った。
太陽が月にすっぽり隠れる時間は今世紀最長の6分39秒。
「日食は創造主からの贈り物である」(ヨハネス・ケプラー)。
日食マニアが「言葉では語り尽くせない」と口をそろえる未曽有の感動を、
先取りして伝えたい。」


…という記事を読んだ。(每日新聞)


 
米:「私も見てみたいなぁ。」

p:「なんで?」

米:「なんでって…なんてゆーか、日食なんかは、人間を越えた何かでしょ。」

p:「そんで?」

米:「まあね。そんなん見たら、自分があまりにも小さな存在に感じられて、」
私の悩みなどがつまらない事だったな、と考えるようにならんのかな。」

p:「それを言うなら、お前、存在自体がつまらないだろうが。」

米:「……あ……」


 
それで、未練が成仏しちゃったという結論。


:


일하는 곳에서 정수기 새 걸로 바꾼대서
다들 디자인까지 골라보고 신났던 게 지난 달.

오늘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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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
뭔짓거리야!!!!!!!!!!!!!!!!!!!

.
.
.
.
.

...갑자기 예전에 뱀파이어의 혈족 쓰셨던 분의 닉이 떠올랐다.

아리수 너나 처먹어.
..였나?

아리수 너나 처먹어!!!!!!!!!!!!!!!!!!!!
...였나.

어쩌면
아리수 너나 처먹어?
였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아리수 너나 처먹어!!!!!!!!!!!!!!!!!!!!
...였던 것 같다.

그냥 그렇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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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で淨水機を買い換えるって聞いて
みんなデザインを調べたりしながら楽しみにしてたのが先月の話。

ふと今日気が付い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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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っ!!!!!!!!!!!!!!!!!!!!!!!!
なんて事しやがった!!!!!!!!!!!!!!!!!!!!!!!!!!!!!!


.
.
.
.
.

...突然以前、「吸血鬼の血族」書いた方のニックネーム思い出した。

アリ水、キサマが飲みやがれ。
...っだたのかな?

アリ水、キサマが飲みやがれれ!!!!!!!!!!!!!!!!!!!
...だったのかも。

もしかしたら
アリ水、キサマが飲みやがれ?
...だったのかも知れない。

多分
アリ水、キサマが飲みやがれ!!!!!!!!!!!!!!!!!!!
...だったそーな気がするけど。

まあ、そーゆー話。


:

 

 

 

토요일 -

나의 영혼의 쌍둥이L님바람의 나라 뮤지컬보러 감.

그 뒤에식사 + 차 +수다 크리.

인생은 행복이어라.

 

 


일요일 -

B&B.가서 또 하찮은 손으로 초큼 일을 돕고책을 사고 받음.

언니들식사 + 차 +수다 크리.

마침 강남이라 볼일 마친H-ero군과 만나 한정거장 우산을 쓰고 함께 걸으며짧은 데이트.

돌아와서열 시간 잤다.인생은 행복이어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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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배!!!!!!!!!!!왔!!!!!!!!!!! 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ㅜㅂ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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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曜日:

我が魂の双子L様と'風邪の国ミュージカル'見に行った。

その後食事+お茶+おしゃべり。

我が人生に幸せあり。

 

 


日曜日:

B&B。つまらないお手伝いをして、本を買ったりもらったりした。

姉さんたちと食事+お茶+おしゃべり。

たまたまカンナムだったんで用事を済ませたH-eroくんと会って、

傘をさしてちょっと歩いて短いデート。

帰って10時間寝た。我が人生に幸せあり。

 

 


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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宅!!!!!!!! 配!!!!!! 便!!!!!!!!!!!!!!! たっ!!!!!!!!!!!!!!!!!!!
く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っ!!!!!!!!!!!!!!!!!!!!!!!!!!!!!!!!!!!!!!!!!!!!

 

 


あ、マジで生きてて良かった…


 

 

:

 

 

 

공익아이가 ‘나 이제 그거 필요없어.’라면서
안 쓰는 mp3를 줬다.


고맙다고 기뻐하면서 그걸 만지작거리고 있으려니
그 아이가 ‘아, 맞다. 그거 에러 좀 나.’라고 했다.


‘엑, 그래?’
‘응, 격식 있게 에러나.’
‘격식 있게 에러가 나? 뭐야 그게?’
‘보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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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다.

(.....)


최근의 기계님들은 예의가 바르시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거 결국 에러가 너무 나서 못 쓰겠기에 버렸다.
지금은 다른 친구에게 받은 mp3 사용중.


결론적으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황금충질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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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益勤務要員の子が「僕、もうそれ要らないから」って
使ってないmp3をくれた。


ありがとって喜びながらそれいじっていたら
その子が「あっ、そうだ。それね、エラーがちょっと激しいかも。」と言った。


「えっ、そうなの?」
「うん、格式を重んずるやつ。」
「格式を重んじるエラー?何それ?」
「見れば分か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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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本当だ。

(.....)
最近の機械さんは礼儀が正しいね、と思った。
でもそれ結局エラーが激しくて使いモンにならなかったんで捨てた。
今は他の友だちからもらったmp3使ってる。


結論的にいつものように黄金虫ごっこ進行中。

 

 

 

:

 

 

 

한밤중에, 문득 잠에서 깨어 보면 어둠 속에서 고요히 빛을 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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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DS여…

역전검사 하려고 손에 잡은 순간 기절하듯 잠들어 버린다.

겨우 스테이지 4 클리어한 참.

진짜로 요새 수면부족이다, 또 다시 다크서클 창궐.

그치만 재밌단 말이지.

 

날더러 어쩌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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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 이 쌈박한 새끼.

사랑합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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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夜中、ふと目が覚めて見たら暗闇の中でひっそり輝い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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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DSよ…
逆転検事しよっと思って手に取った途端、気絶のごとき眠ってしまう。
やっとステージ4クリアしたところ。
マジで最近は睡眠不足だ、またしてもクマできちゃった。
だって面白いんだもの。


私にどうしろって言うん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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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剣、このイケイケ野郎…

 お慕いしてますよぉ。

 

 

 

:

 

 

 

그래그래, 누나가 니 맘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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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거기까지만 해.

위조는 반칙인 거 알고 있지?

ㅜㅅㅜ

 

힘내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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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ん、うん、お姉ちゃんあんたの気持分かる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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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その辺にしときな。
偽造までは反則って知ってるでしょうね。
ㅜㅅㅜ

 

頑張りな!!!!

 

 

 

 

 

:

 

 

 

마냥 놀고만 있기도 뭐하니 돈 안드는 공부나 하자 하면서

최근에 영어 공부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토익(LC) 공부하다 생긴 일.

 

 

 

Q. Is it all right if I leave a little early today?

저, 오늘 좀 일찍 퇴근해도 될까요?


(A) How about two days ago?

그저께는 어땠어요?
(B) It would be best if you resigned. 

당신 일 때려치는 게 최선이예요.
(C) Go ahead. Today is a little slow.
그러세요. 오늘 별로 바쁘지 않네요.

 

 

 

 

 

뭐 이런 평범한 문제인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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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C)였어...

후...

 

 

C는 심지어 듣지도 않고

그냥 B로 체크해놓고 다음 문제 기다리고 있었음.
시트콤 보면 LC에 도움 안된다더니 진짠가연.

 

 

 

 

 

비슷한 케이스로 이전에 JLPT 시험볼 때 이런 문제 있었음.


문) 이 옷, 어떤가요?

 

1. 역까지 5분 가량 걸립니다.
2. 전 집에 가겠습니다.
3.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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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또 (3)이었어...

(2)인 줄 알았다고...

이 반전 므야...

함정 좀 파지말어...

 

 

 

결론.

평상시의 내추럴한 대화와 시험은 별개로 생각해야 좋은 점수가 나온다.

도덕 시험을 볼 때 내 윤리관에서 조금 비틀어야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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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んでばっかじゃちょっとなんだし、只だから勉強しよっと思って
最近英語の勉強してます。
で、TOEIC(LC)の勉強をしていたら…

 

 


Q. Is it all right if I leave a little early today?
今日、少し早く退勤させていただい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A) How about two days ago?
2日前はいかがだったんですか。
(B) It would be best if you resigned.
あなた、仕事やめた方が一番いいよ。
(C) Go ahead. Today is a little slow.
いいですよ、今日は暇だし。

 

 

 

 


こーゆー平凡な問題なんだけど。
ここで問題になる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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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え(c)だってさ…
ふう…

 

 


(c)まで聞きもしなかった…
(b)が正解に間違いないって思ったから
チェックしちゃって、次の問題待ってた。
シツエイション・コメディーは聞取の役には立たないんだって本当でしたか…

 

 

 

 


そーいえば、JLPTの時にもこういった問題あった。


門) この服、どうですか?


1。駅まで5分ぐらいかかります。
2。僕、帰ります。
3。とてもお似合いですね。

 

 


そんで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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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解は3だった…
2だと確信してたのに…
何、この反転…
ワナやめてくれぇ…

 

 


結論。
日常の会話とテストは別々である。
そう考えなきゃ点数は取りにくいのだ。
倫理のテストの時、自分の倫理観をちょっとねじって答えれば
いい点数取れるのと同じなのさ。

 

 

 

:

 

 

 

문득 다시 보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오츠이치의 '소생이야기'를 집었다.

생각난 김에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부분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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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생, 1박 2일로 야쓰카다케(八ヶ岳)에 다녀왔다. 놀러 갔다 온 것이 아니라, 일 관계로 다녀온 것이다. 지난 일기에 썼던 대로, 카사이선생님과 대담을 하고 왔다.


 15일.
 나가노현의 모역에 도착한 소생과 코분샤(光文社) 사람들 총 4명은, 호텔 버스에게 무시당했다.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굉장히 호화롭고 괴이한 형태의 호텔이었다. 버블 붕괴 이후의 일본밖에 알지 못하는 소생, 붕괴 이전의 굉장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호텔의 로비에서 카사이선생님과 대면했다. 3번째 뵙는 자리였다. 그렇지만 역시 긴장했다. 호텔에서 카사이선생님의 작업장으로 이동했다. 카사이선생님께서 직접 차를 운전하셨다.
 카사이선생님의 작업장은 대단했다. 지하실이니 다락방까지 있었다. 거대한 스피커도 있었다. 카사이선생님과 코분샤에서 나온 분께서 ‘오십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그 이후에 온천으로 이동해 모두들 탕에 들어갔다. 소생이 사우나에서 나오자 아무도 없었다. 역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전부 꿈이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소생 따위가 책을 출판하고, 카사이선생의 작업장을 방문해서 함께 온천에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다. 대체 나는 언제부터 꿈속 세계를 헤매고 있었던 것일까. 아마도 중학교 졸업했을 즈음부터 내 머리는 맛이 가서, 소설가가 되었다고 하는 백일몽을 체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함께 있었던 편집자나 카사이선생님은, 소생의 바람이 만들어낸 환영으로, 실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 대고 소생은 말을 걸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호텔 버스에게 무시를 당한 것이다. 사우나의 열기로 겨우 소생의 머리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소생은 겨우 그 사실을 깨달았다.
 욕탕에서 나오자 편집자며 카사이선생님의 아드님인 카케루군의 환영이 있었다. 소생, 아직 자신의 머리가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음을 깨우쳤다. 환영들과 중화요리점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환영 주제에 다들 제법 존재감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에는 대담이 있었다. 대담을 마치고 카사이선생님과 헤어졌다.


 16일.
 호텔 침대에서 일어난 소생은, 왜 자신이 있는 곳이 병원 침대가 아닌 것인가 하고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혹시 버블의 낌새가 느껴지는 내부 장식은 소생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사실은 소박한 병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납득했다. 호텔 내부를 걷다가 로비로 이동했다. 로비에서 미리 약속했던 대로 편집자의 환영들과 만나서, 퇴원해서 역으로 갔다.
 도쿄에 도착해서, 신쥬쿠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하스미선생님과 만났다. 무엇보다 하스미선생 또한 소생의 상상의 산물임에 틀림없다. 편집자와 하스미선생님과 셋이서 러시아 요리를 먹으러 간다는 백일몽을 꾸었다. 꿈에 불과한데도 굉장히 맛있었다. 하지만 맛있기 때문에야말로 이것이 꿈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이 현실에 존재할 리가 없다.
 두 사람의 환영들과 나이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제 슬슬 나이를 생각하고 싶지 않은 연령대가 되어 있었다. 소생, 올해로 스물다섯이 될 예정이었다. 편집자의 환영이 ‘자신의 삶에 한 획을 그어야 할 나이가 되면 우울해지죠.’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소생이 25살이 될 리가 없다. 진짜 소생은 아마도 10살 정도일 것이다. 아마도, 야구 시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에 치일 뻔한 강아지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들어, 이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소생, 얼른 눈을 떠서 재활을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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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에 나비가 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나비가 뭐가 아쉬워서 내가 되고 싶겠어, 안 그래?

 

그런 생각을 했다.

 

갑작스런 비에 자전거가 홀딱 젖었다.

 

 

 

 

* 윗글('소생이야기' 인용부분)은 원서의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고로 굳이 다시 일본어로 옮기고픈 마음이 없어 오늘은 적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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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얼른 눈을 떠서 재활을 시작하고 싶은 기분이다. 아마 나는 재작년 12월 19일 새벽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치류에게서 발생했다는 설이 유력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지금까지 눈을 못 뜨고 있는 건 아닐까.


 어디서 도피질이야. 지랄한다.

 

 

 

 

 

:

 

 

 

 

 

 

 

▦  저 세상에서는 편안하시기를.

 

 

 

 

 

 

 

 

:

 

 

 

H-ero군과의 대화.
난방기구 이야기를 하던 중.

 

 

 

- 왜, 그거 있잖아요.
*추울 때, 안고 자는 돌.

 

- 러브돌?

 

- …아뇨, 그러니까, 따뜻한 거.

 

- 아하, 아이돌?

 

- 닥쳐.

 

 


…신이시여, 이 남자에게 쌀 취향의 얼굴과 안경을 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석(溫石) : [명사]따뜻하게 달군 돌. 흔히 헝겊에 싸서 환자의 품에 넣어 몸을 덥게 하는 데 쓴다. ≒ 더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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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くんとの会話。
煖房機器について話をしていた所。

 

- あるじゃん。
寒い季節に、抱いて眠るってゆー石。

 

- ラブドール?

 

- …いや、だから、温かいモンだってば。

 

- ああ、アイドル?

 

- 黙れ。

 

 

 

。。。神様、この男に米的好みの顔と眼鏡をくださって
誠に感謝致します。

 

 

 

:

 

 

‘Wait and hope.’


명작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말씀으로
나 스스로를 달래고 있다.

 

 

 

 

 


프린터님…….


부탁이야, 제발 좀 봐 주라.
3장 이상은 부탁하지도 않잖아.
왜 항상 항!상! 삐삐 우시는 거요.


나, 뭔가 나쁜 짓이라도 했어?
해서는 안 될 짓이라도 했어?
인간으로서 하면 안 되는 짓 했어?


와아아아앙이라고 우는 아기라던가
삐삐 울어대는 기계라던가
나야말로 울고 싶거든요!!!


아직 프린트해야 할 문서가 74매가 남아있다…….
앞길이 멀다.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설마 14년보단 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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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and hope.’


自分に言い聞かせている、
名作小説の、モンテクリスト伯爵のお言葉で。


プリンターさん。。。

 

 

 

 

 


お願いだ、勘弁してよ。
3枚以上は頼んでもねぇじゃんかよ。
なんでいつもいっつもピイピイ泣いてるんですかね。
私、なんか悪いことでもした?
やっちゃいけない事でもした?
人間としてダメな事した?


わああああんと泣く赤ん坊とか
ぴいぴい泣いてる機械とか
私の方こそ泣きたいんですけど!!!!


まだプリントアウトすべき文書が74枚も残ってる。。。
先は長いのだ。


待て、しかして希望せよ。
14年よりはマシじ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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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년 축하해요.
작년에도 분발하셨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스케쥴 노트를 보고,
오늘이 우리들의 6주년 기념일이라는 걸 알았다.
솔직히, 기억하고 있었던 나 자신에게 뿌듯.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같이 있어 주세요.
고마워요, H-ero군.

 

그래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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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꽃집 안경 형씨.
주말에 차라도 한 잔 하지?

 

차(茶)는 내가 쏠테니

차(車)는 당신이 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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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周年おめでとう。
昨年もよく頑張りました。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ね。


スケジュールノートを見て、
今日が私たちの6周年記念日だという事が分かった。
正直、覚えてた自分がえらい。


いつまでもお元気で、私と一緒にいてちょうだいね。
ありがと、H-eroくん。

 

そんで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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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い、そこの花屋のめがね兄さん。
週末にお茶でも一杯どう。

 

お茶は私がおごるから
車はあなたが買って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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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해서 5900원.
만세♡ 해피-♡
…라고 생각해버리고 있는 되다만 주부 여기 한 마리.

 

이런 건 분명 시시하다.
그렇지만 이것도 분명 행복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짓게 해 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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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部で5900ワォン。
やった♡幸せー♡
…とか思っちゃってるできそこないの主婦がここに一人。

 

確かにつまんない。
でもこれだってきっと幸せの一つだと思うんだ。


微笑ませてくれてありが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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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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