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문답!

2009. 3.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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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겐마]님께 받았습니다. ^^

 

 

 

 

 

 

 

 

 

 

 

 

Q. 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그럼 없겠어요?

 

 


Q. 그 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쪽에서 기억하겠죠.

 

 


Q. 그 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친구에게 소개 받았어요.

안 그래도 이전 사람이 좀 부실하단 느낌을 부쩍 받고 있던 터라
두 번 고민 안 하고 옆구리 찔렀습니다.


참 가볍고 사람이 쉬워 보이고 편해서 부담 없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만만해서 손에 쥐고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Q. 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 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셋인가 넷인가.
저 그런 거 다 기억 못해요.

 

 


Q. 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다들 비슷해서 그다지 그런 거 없었어요.
좀 오래 간다 싶으면 부실한 점이 눈에 들어와서 꼭 바이바이하게 되더라고요.
제 맘이 뜻대로 되는 게 아닌데 지겨워지면 어쩌겠어요. 별 수 없죠.

 

 


Q. 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칙칙한 은색, 무광택.

 

 


Q. 추억이 있다면?


제가 무심한 편이라 내내 좀 험하게 대했어요.

기분 잡치게 굴면 걷어차 버리기도 했고.


지금도 이전에 저 때문에 생긴 흉터가 여기저기 있어서
그걸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그래 네가 내 거가 맞구나 싶죠.

 

 


Q. 바람 피우고 싶지는 않은가?


별로요.
지겹다 싶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지, 뭐하러요.


아직까진 그럭저럭 쓸모도 있고...

 

 

 

Q. 지금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뭐, 수고 많아.

그렇다고 티내면서 빌빌대지 마,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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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 한 인간인 것처럼 적어주세요.

 

...훗.


이것을 작성하는 동안 쌀내미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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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어...

이래서 끝까지 보실 거 아니면 아예 보시지 말라 하는 거임. ㅋㅋㅋ

이거 뭥미

 

윗글만 보시면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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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지도.

 

쌀 나쁜여자 되었네연

막 애인도 패고

손에 쥐고 휘두르고 ㅋㅋㅋㅋ

 

전 패다가 손목 나갈걸요.(...)

저 섀도우 복싱하다가 손목 나간 유일한 놈이라고

이전에 관장님이(도장) 그러셨거든요.(...)

저 샌드백에 발차기하다가도 삐어요. 훗.(...)

 

사실 제가 물건은 좀 험하게 다루는 편인데다

지금 폰이 쥐시장인가 옥션에서 1,000원에 가입비도 없이 온 물건이라서요.

아낄 줄 모르고 썼지연.

 

게다가 진짜 기스도 좀 안습.

하긴 기스 안 난 쌀폰따윈 지금까지 없었으니 뭐...

 

휴대폰을 좀 험하게 쓰시는 분이 있으시면

우리 함께 해보아요, 애인 문답.

 

건방진 막말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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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겐마님의 찌에 대롱대롱 낚인 쌀붕어였습니다.

여러분! 진짜 애인에겐 잘해주세요.

> <

 

재미있어 보인다 싶으신 분들은

이 포스트에 텍스트 파일로 걸어둘 테니

가져가셔서 해보세요.

(포스트 우측 하단)

 

이러면서 시작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아침 보내고 계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

 

 

:

 

 

 

 

...이 전생 이야기, 생년월일이 선택사항이거든요.

넣건 말건 자유예요.

그래서 안 넣어봤어요.

 

H-ero군과 제 과거가 좀 더 아름다울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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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산제물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

 

 

 

 

 

 

먼저 제 거.

(* 생년월일 빼고 이름만 넣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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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냐?!

이런 ㅅㅂ...

 

 

 

 

 

 

 

 

 

 

 

와아, 생년월일따위 상관없이 전 어차피 비영장류였군요.

곤충과 환형동물 가운데 과연 어느 쪽이 더 나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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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기서 멈추지 못하는 저.

저는 역시 이번에도 H-ero군과 저는 운명공동체라는 생각에

그의 이름을 생년월일 빼고 넣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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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질린 나는 깜짝 놀라 가슴을 부여잡고 발발 떨었다.

결국 호기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기어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만 스스로에게

주체 못할 회환을 느껴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서러웠다.

 

토오사카랑 만나서 행복한 것까진 용납해도

카미나가 죽은 게 왜 인생 최대의 불행이야?!!

요코도 아니고!!!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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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에 깔려 죽냐...?

 

PG겠지.

...자쿠라면 용납한다고 잠시나마 생각한

나는야 수치스러운 용자.

 

결론.

 

생년월일은 넣는 게 좋겠네유.

개미와 산제물 제법 나쁘지 않아유.

 

여러분도 신세계를 보고 싶으면

한 번 생년월일 빼고 해보세요.

하지만 무서우니까 전생의 농부님은 덧글 남기지 마세연.

 

...저...

퇴근할래요...

OTL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전생의 환형동물이자 곤충이었던 오덕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쟈하라독시드...

 

 

 

 

 

 

 

 

 

 

 

덧.

 

형, 미안해요.(...)

진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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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고 언니가 해 본 걸 보니

재미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이름 석 자와 생년월일 넣고

돌려보았습니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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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란 잔혹하네요.

OTL

 

전생이라 해도 결코 왕이나 대부호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 리얼함.

참신함만은 만점이예요.

 

아스트랄계의 공식으로 만든 당신의 은밀한 전생 이야기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보라색 폰트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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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생에일개미였습니다.

 

땅속에서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때는나도 알을 낳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몰래 알을 키웠다는 이유로여왕개미에게 숙청당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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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뭥미?!!!!!

 

 

누구는 헤이안 귀족에 절대자라는데

나는 아예 인간 이하?! 심지어 곤충?!!

 

이거 어릴적에 즐겁게 읽었던 그 동화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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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였던 이쁜이가 자기도 알을 낳고 싶어서

어느 사내놈 손잡고 일터에서 도망쳐서

천신만고 끝에 노력과 약간의 에센스(신비의 묘약) 덕에

여왕개미로 거듭나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그거?

 

...갸는 알 낳아서 여왕개미라도 됐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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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시 태어나 지금이란 말인가.

삶의 레벨로 하찮잖아...

 

그러나 이거 초큼 재밌네요.

(/  -▽-)/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떤 전생 테스트보다도 참신해.

 

그렇게 생각한 저는 저 하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이 다음 희생양을 찾고야 말았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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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들을 밤새도록 피토하면서날랐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한때를 지나고 종교일에제물로 바쳐질 뻔했다가

 

결국 제물이 되어 *카이샤쿠도 없이 내장과 햇님이 인사를 나누며 사망합니다.

 

(*かい-しゃく[]:할복()하는사람의 뒤에있다가목을.또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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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도 그리 나쁘진 않을지도.

(...........)

 

난 혼자가 아니네요. 무려 산제물이 되시는...

 

히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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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 왜 이래...

 

꽥뛣쀒팧랎핯!!!!!!!!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초큼 재미있었으므로 OK.

좋아, 우리의 전생은 서글펐네요.

갠춘해요.

 

타나토노트 점수 환산법에 의해

우리는 전생에 대한 보상을 현생에 받고 있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대체 전전생은 얼마나 서글펐기에

저딴 걸 고른건지..)

 

그리하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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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쌀신관의 결론.

*>ㅅ<*

 

덕으로 태어나 현생은 행복하네요.

ㅋㅋ

 

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해보세요.

나름 참신하답니다.

 

다만, 전생에 여왕개미이셨거나

스톤헨지 종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셨던 분은

덧글 남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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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죠.

절대, 남기지 마세요.

 

농담 아니거든요.

 

남기지 마세요!!!!!!!!!!!!!!!!!

 

찾아내서 현생에서 복수할 거야!!!!

 

 

 

 

 

 

 

 

 

 

...이러한 전생탐구기였습니다.

 

어째 이번 생에서 일하기가 그렇게 싫고

알 낳을까봐 겁나더라니...(정말로.)

이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인과는 존재하는 거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마음껏하찮은전생을 즐겨보시기를.

하찮지 않기도 하대요.

절대자같은 엄청난 것도 나온대요.

>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친구 소개 바톤]

 


* 이 바톤은 넘겨 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 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갈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리고' 님이 '다정한 사람' 으로 주셨습니다.
'꼼씨'냥이 '다정한 사람',  '명량한 사람', '센스가 있는 사람' 으로 주셨습니다(?)
'민하애'님이 '다정한 사람' 으로 주셨습니다.
빼로님이 '재미있는 사람'으로 주셨습니다
'아버'님이 '명랑한사람'으로 주셧습니다/
'아치'님이 '듬직한 사람'으로 주셨습니다-_-ㅋ
'라드'님이 '재미있는 사람'으로 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티나'님이 '명랑한사람'으로 주셨더요*-_-*
 '하네'님이 '재밌는사람으로 주셨슴메 우후훗
직속 호위무사 '운명' 공이 '최고의 뮤즈' 로 이 전령을 나에게 보냈다.
S.L 매니져 '플린트'공이 '양날의 미성'인 나에게 보내셨군요...
우리마망 '뤼엔'엄마가 '우리 제자'로 인도정통카레에게 전달!
5년 얄팍한 우정 '카렌'이가 '바보오리쉐키'인 저에게 보내셨습니다. 슬프다.
시크한 백조엄마 '르에'가 '그저 이쁘지 않은' 정지에게 주셧습니다 아잉♡
겸디 정지가 '마이 선샤인' 달에게 패스
'삐약삐약 달'로부터 '최고로 애정하는 달'가.
시크 '달다다'님이 그저 개념을 상추에 쌈사먹고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효도관광 보내버린 '달'에게
권력남용 '달'님이 최강 굇수축에 드는 '환월' 로 주셨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의 '환월'이 손재주 좋은 강가에 사는 '수달'로 줬음
 '수달'이가 당황하게 만드는 '바이'로 줬습니다. 뭐야!?
첫인상이 인상깊었던 '바이'님이 네우로 노예인 '가르마양'에게 주셨습니다. [너무 티냇나ㅋㅋ]
뾰족이빨 레스의 주인님이신(?) '가르마양'님께서 마침 심심했던 '이토' 에게 주셨네요 ^^)b 와우 -
지금쯤 쿨쿨 안 주무시고 그림그리고 계실것같은 '이토'님께서 알바하고 쌩 돌아온 '니노밀크'에게 덥썩 떡밥주셨어요~♥
오늘도 오캔을 끄적거리면서 작품을만들고 계씰것같은'니노밀크'님께서 시험기간인데 그림만 그리고앉아있는'레이리스'에게 주셨습니다!
매일 열심히도 그림올리고노는 '레이리스'님께서 코스준비로 항상바쁘지만 ,,우리 오래됐잖아?,,안그래?라며 '안휘'에게주었습니다.
굇수같은 우리 문어 '세이' 로 형아 한테 받았다아아....
이쁘고, 화려한 액션으로 존경하는 "히로유키님" 이라고
세이님께서 바톤넘겨주셨답니다.
블로그 왕따인 저에게 언제나 놀러와서 이쁜 안게,립 남겨주시는 세이님 으로 유키님께 받아스빈다!!
무지무지 키가 크고, 멋지게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멋진 나으(?) 야마모토 "토리누님" 으로 세이에게 받았습니다.
완전 초감동 영원한 마음의 벗 "마루님"으로 토리님에게 받았습니다.
항상 완소하는데 연락 잘 안하는 정승원이가 주었습니다 ㅋㅋ
부드러우시고 착하신 미녀 '리아'언니께서 주셨어요!
바보 '케인'이한테서 뺏어왔지...
로리제왕 쿠츠에게서 뺏어왔다.
리엠한테 '문자안하는' 으로 받아왔다...ㅠㅠ뭔가 수식어가....
보비가 요즘 잘 안보인다고 했으니...(..) 그냥 수식어는 내마음대로 '요즘잘안보이는'
절애에게 '나의 사생팬'........절애님 나랑 싸울까? 응? 너 나한테 원한있니?/울기
비애에게 '엘소드폐인 크렉' 으로 받아왔습니다.
크렉에게 '덕힐쥬' 비애에게 '변태덕후동지'로 받았습니다. 흥. 이것들. 날 너무잘알아.
히릉쥬에게 '저 초록오타쿠'로 받아왔지요. 초록오타쿠라니!!...사실이네. 그보다 '저'는뭐야!
아가씨미아레가 '정상인척 나농이' 로 던져줌. 훗, 저 인제 쫌 정상인 같아 보이나보네욤 ㅋ
나노님께서 '완전 짱 존경하는 장윤정님'으로 던져 주셨습니다. ㄷㄷㄷ 저.. 빨개진 얼굴로 받아 왔습니다.
윤정님께서 '꼭 안 받아가 주셔도 상관없고 그냥 응원차 이 칸에서 외쳐보는 시엔님'으로 주셨습니다^^;
시엔님께서 '(바쁘신 건 알지만) 최근 블로그 부활시키신, 분석의 대가 겐마님'으로 주셨습니다.
흑향겐마님께서 '요리와 BL과 겐마를 사랑하는(!) 게인님'으로 주셨습니다.

게인이가 ' 언제나 열심히 사는 쌀언니'로 줬습니다.
 

 

 

 

 

 

 

 

 

 

■ 가장 먼저 '게인'님과의 관계는?
 
서로이웃.
물론 밖에서 만나서 차마시고 밥도 먹을 수 있는

온라인만이 아닌 오프라인상에 있어서도 친구.

 
 
■ 첫 만남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만났습니다.
한창 새로운 분들을 웹상에서 만나고 친분을 쌓아가는 것에 재미가 들렸던 참이었지요.
당시엔 정말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어찌나 감사했던지.


게인이도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 <
 
 


■ '게인'님은 여성? 남성?

 

BL로 만났는데 남성분이셨으면 제가 좀 거리를 두었을 듯.
동인남분들은 제가 그다지 편하게 대하질 못합니다.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딱 부러져요.
저도 좀 똑소리나게, 똘똘하게 굴고 싶어하는 곡물이긴 한데
흐지부지한 면이 있어서 그게 쉽지가 않은데, 게인이는 그렇지가 않아요.
외양으로서의 첫인상이라면...


[친구로서 서로 호의를 갖고 지낸다면 좋겠지만,
이 사람에게 미움을 살 바에는 아예 친분을 쌓지 않는 게 좋겠다.]

YES, NO 확실한 거 좋아하고 말돌리는 거 안 좋아하는 저로선
좋은 첫인상.

 


■ 당신이 본 '게인'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 보자.

 

첫째.위에 적었다시피 똑 부러집니다.

할 말 확실하게 하고, 자기 입장을 파악해서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스스로에게 요구할 타입.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게 너무 좋아요.


둘째.어중간한 거짓말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제가 게인이의 가장 좋아하는 점인데,

모르는 것을 어중간하게 아는 척 넘어간 뒤에 남의 말을 그대로 옮겨서

스스로의 깊이를 타인에게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예) A는 건담 오타쿠. B는 일반인이라고 했을 때
A : 건담은, 장딴지지!
B : (뭔 소리래...잘 모르겠지만...) 당근이지!
A : 오오, 너 뭘 좀 아는구나!


그 이후에


C : 넌 건담이 뭐라고 생각해?
B : 건담은 장딴지지.
C : ...뭔 소리래?
B : 그것도 몰라? 깊이가 없구만.
그걸 모르겠다면 넌 아직 건담 팬이 아니야. 좀 더 정진하라구.
C : (뭐라는 거야.) ...어 그래.


자아, 여기서 B가 싫은 겁니다. '척' 하고 싶어하는 것에 목숨을 걸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뭐든 알고 있다고 하고 싶어하는 타입이랄까.
분위기를 맞추는 수준이 아니라

오로지 스스로의 레벨이 높다는 걸 남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만

저따위 식으로 구는 타입.
제 주변에 꽤 있었어요. 진짜 싫어요.


하지만 주워들은 걸로 아는 체 하고 싶어하는 건,
어찌 보면 가식덩어리 인간의 전매특허같은 거라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인간에겐 목도리 도마뱀의 본성이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저런 짓 전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게인이는 그게 없어요. 모르면 물어봐요.
그래서 그게 너무 당당해서 좋아요. 본받고 싶음.
사실 꽤나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 장점.


* 건담이 장딴지라는 소리는 '오츠이치'의 '소생이야기'에서 인용했습니다.
퍼스트 건담 보시면 RX-78 기체(최초의 건담)가

애니메이션상에서 좀...장딴지 근육이 있으시거든요.

 ;ㅁ; 으하하하핫

 

셋째. 소소하고 세심해요. 별 것 아니게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신경써주는 것, 굉장히 좋아합니다.
감사하다고 해야할 때 고맙다고 할 줄 아는 것, 그런 것.

저도 가능한 한 그렇게 되자고 노력중.


이건 어찌보면 별 거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걸 갖추고 있다는 건

어느 시대, 어느 업계, 어떤 관계에서든 플러스라고 생각해요.

 

 

 

■ 그럼 반대로 '게인'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패스.

남들 다 보는 공개선상의 스페이스에 타인의 단점을 올린다는 건

평소에 숨겨뒀던 유감을 표시하라는 걸까요.
심술로밖에 여겨지지 않아요.

 

아주 친한 사이끼리 오프라인상에서 롤링페이퍼 해서

서로 성격 고치기 하는 거면 모를까. (그것도 별로지만)

 


■ '게인'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밝고 강렬한 오렌지색.

 

 


■ 동물에 비유하자면?
 

닮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담비나 미어캣?
초식이란 이미지는 쓸데없이 순하고 고분고분한 느낌이 있다 치면, 미어캣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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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담비>      

 

둘 다 눈물나게 귀여워엉...

;ㅁ;

 


 
■ 싸운 적은 있는지?
 

업슝


쌀, 싸움 싫어하는데다 기본적으로 마음에 든 사람들에겐 약하고.
그런 사람들은 내게 거의 싸움 걸지 않슈.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 주세요.
 

실로 오랜만의 바톤이라

 솔직히 좀 기쁜 마음에 좀 돌려볼까...했다가 흠칫.

 

잠깐만.

이거 저에 대해 다른 분들이 쓰게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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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플이다.

옆구리에 위험신호작렬.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결론짓는 데까지 십여 초.

 

안 돼요, 대놓고 비난당하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공인인증서 비번을 눌러댄 결과

통장잔고가 제로가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저는 이렇게도 하찮고 소심한 곡물.

 

금지라고 버젓이 적어놨음에도 와구와구.

더불어 다른 분께서 다시 주셔도 똑같은 소개 바톤은 받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이름 문답

2008. 11. 2. 08:59

 

 

 

1. 경로를 표기한다


2. 꼭 문답을 넘긴다


3. 문답작성자를 지우지 않는다.

경로 : 히로 - 누밁 - 치아키 - 리디 - 유화 - 은휴 - 히나키츠 - 버닝오크 - 씨감탱 - 토선생 - 토식 - 교빈 - T.p - 케렉스 - 토코 - 카르 - 이요만테 - 사피엔스 - 이르 - kashumir - 개보린 - 워스트 - 낫군 - 참치는 - 작은욕망 - 앙아떼지 - 석류 - 이찌 - 샄샄 - 하노미 - 댕글 - 키라 - 리넬 - 두마리 - 블러디 - 세츠나 - 스왕 - 조사장 - 신용진 - 모리옹 - 라비또 - 카메모토 - 수호 - 김비엠 - LEEURAE - 狂魔 - 키플 -린 -아무도안 - 유우지 - Duke-바즈 - 에스프덴 - 아스테리- 카엔 - 찹쌀공룡

 

 

 

 

문답은 못 받아서 안한 지 오래되었지요.

모처럼 카엔님께서 주신 것이라 해 보았습니다.

요새 좀 일이 있어서 굉장히 밀려버렸지만.

;ㅁ;

 

참. 살아있었습니다.

요새 좀 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해서

한동안 블로그에도 제대로 들르지를 못했네요.

 

 

 

 

 

 

 

 

 

 

1.당신의 닉네임은?


찹쌀공룡

 

 

 

 

2.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아직은 파릇했던애니판 크림레몬과 애자매를 마악 접하던 중학 시절,

저의 뺨은 몹시도 말랑말랑했었습니다. 그래서 찹쌀.

 

그리고 당시엔 한참 자라나던 시기라, 조금이라도 허기가 지면 아사 직전처럼 울부짖었지요.

그래서 공룡, 크로스하니 쫀득쫀득한 찹쌀공룡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설정 가운데에는 분노하면 고물 브레스를 내뿜는다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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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반의 하찮은 몸에게 그런 스킬은 발굴해도 나오지 않는겁니다.

ㅈㄹ도...몸이 좋아야 하는 짓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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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찹쌀공룡, 쌀, 米ちゃん(쌀 쨩)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모든 길은 쌀로 통한다...?

...한국인은 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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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되어도 소중한

나는야 쌀냄냄냄~

(......)

 

 

 

 

 

5.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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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까지 이 닉에 대해서는 까닭을 모르겠다.

굳이 공포영화 좋아한다고 그러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얘들아 대체 나의 어디가 호러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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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쌀님, 쌀, 쌀양, 쌀언니(or 누님), 쌀형(...부르지 말랬다.) 등.

추가 금지.

 

전 한떨기 쌀로 족해연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쌀, 쌀언니(or 누님), 쌀놈, 변쌀, 오덕쌀 등. 가끔 본명.

이십대 이후로는 정말 가족들이나,두 번 이상 안 만난 사람을 제외하면

다들 나를 쌀이라고 부르고 있다.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변쌀이나 오덕쌀이라 불릴 여지가 적다는 점에서

온라인 쪽이 더 나을지도...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좋다.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튀지도 않고 어디가서 걸릴 것도 없으며

나이를 먹어서도 어릴 때에도 아무 문제 없는 무난한 이름이라서.

놀림받을 거리조차도 없는 심심하고 조용한 이름.

 

 

 

 

 

 

 

11. 마음에 안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 싶은 이름.


마음에 든다.

다만, 일상생활에서도 거의 사용을 안 할 뿐이다.

 

 

 

 

 

 

12. 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일본,

이름따위 상관없이 거주지만 이케부쿠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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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자!!!!

 

...아, 공부하러 가는 거면 그야 영어권이 좋지...

그럼 캐나다나 호주나 미국 쪽으로. 자금에 여유가 없다면 필리핀도 좋다.

 

이름은 리세라던가 리스라던가? (라이스RICE 그대로 가긴 뭣하니...)

그다지 새롭고 멋드러진 이름에 관심이 없다.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내가 지은 건 아니지만...

 

찹 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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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프랑스에서 [드]는 귀족의 이름에 들어가는 특수 명사로서...

엉엉

대학때 동아리 형님들이 그리 지어주셨다긔염

 

무려 귀족네임이라고 호사스럽다면서...

TRPG 캐릭터 짜느라

;ㅁ;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이름만으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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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보고 있자니 갑자기 그리워진 밥 아저씨라던가...?

 

밥 라이스.

동아리 형들이 보시면 필시 쌀한테 H-ero센스 옮았다며 비웃으시리라...

 

(*밥 아저씨 본명은 '밥 로스'입니다.)

 

 

 

 

 

 

 

15. 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김 새나라 기쁨

김 새나라 미쁨

 

미쁨이는 올해로...십대 중반이 되는 사내아이다.

그리고 내 건프라를 건들지 않는 착한 내 조카다

;ㅁ;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뒤에 (혹은 앞에)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마담...?

지금보다 더 나이를 먹었을 때 거기에 어울리는 차림새를 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나 지금 성인인데...

=ㅁ=;;

 

최근의 유행은 '오덕'이다.

요즘 유행하는 오덕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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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깁스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중 이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내 블로그는 문답의 무덤.

 

닉네임 잘 지은 이웃은 사실 많지만

지금 대다수는 이걸 넘겨도 할 정신이 없을 것인즉.

 

홀로 야동 틀어놓고 선정적인 3분을 넘기고 잊도록 하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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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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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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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매우 선정적인 3분이었습니다.

역시 오ㅈㅇ 마ㄹㅇ는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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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끝!

문답 주신 카엔님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밤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고고언니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슬쩍 해봤습니다.

 

생년월일 넣고 결과보는 건데,

이런 거 꽤 오랜만이네요.

 

 

 

동물점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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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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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대가린지 새대가린지 헛갈리는 그거?

머, 호모신을 향해 비상할 날개라면 감사히 받겠다만...

(...)

 

 

 

캐릭터로 보는 동물점!

[http://youbay.co.kr/animal.php3]

 

 

 

 

 

 

 

 

 

 

속박 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모든 속박과 구속을 싫어하며, 유유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

일일이 지시 받는 것은 참을 수 없어 한다.

 

루즈한 편이긴 하지만

솔의 눈 마시고 뚫린 가슴으로 자연 속에서 발 가는 데로 살고 싶진 않은데요;;;

 

 

 

 


페가수스의 포인트는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재치가 넘치며, 천재적이라는 것. 12동물 중에서 유일한 가공의 동물답게, 그 감성에는 특별한 빛이 있다.

재치꾼이면서 발상 또한 천재적이다. 본인이 마음에 들면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가상도 아니고 가공. (...)

통조림으로 만들셈인가. (...)

 

감성에 특별한 빛이 있어 그 삶에 펼쳐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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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Y 로드.

 

 

특별한 감성다이라비,

특별한 감성아베미,

특별한 감성긴히지,

특별한 감성알에드...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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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하자긔연!!!!

- 닥쳐, 이 호모별나라 곡물놈아!!!

 

 

 



또한 페가수스는 당당한 변덕쟁이이기도 하다.

지극한 변덕쟁이이지만 그것을 감추려 하지 않는다.

의식하고 변덕을 부리는 것이 아니니까.

 

세간에서는 뻔뻔하다고들 하는 특성이군요.

그야 마음이 초큼 변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하루에도 천국과 지옥을 수십차례 오가는 섬세한 오춘기의 쌀내미입니다.

(...)

 

 

 

 


기분이 좋을 때는 즐거운 상대이지만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

귀찮아 하기 때문이다. 12동물 중에서 가장 귀찮아 하는 존재이다.

어찌 됐든 천재이므로 시시한 것은 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것은 누군가 해라" 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사람을 부리는 솜씨가 뛰어나다.

 

상당한 귀차니스트입니다.

천재이기 때문에는 전혀 아니지만, 귀찮은 건 귀찮아요.

하지만 시시한 것도 재미있게 잘 노는 편.

 

...남 잘 시켜먹으려다 결국 스스로 나서는 편인

덜 된 귀차니스트입니다.

 

저도 빨리 몸 안에 마나를 받아들여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고 라면을 끓이는 주술을 익혀야겠는데 말이죠.

(...)

 

 

 

 


끄덕이면서도 듣지 않는다.

열심히 듣는 척 하지만 실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고 발뺌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야기가 시시했을 뿐이다.

 

무슨 그런 실례를!

저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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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눈을 할 뿐이예요.

 

최근에는 화제에 호모가 포함되지 않으면

거의 다 시시해져서 참 큰일이네요.

(...)

 

 

 

 


갑자기 쏙 없어진다.

여럿이서 파티를 하고 있을 때라든가, 여행을 갔을 때 등 모르는 사이에 모습을 감추어 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 없는가?

그 사람이 바로 페가수스이다. 그 틈에 흥미 있는 곳에 가있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돌아오지만.

 

첫 해외여행 갔을 때.

친구들 모두 사이좋게 야스쿠니 신사로 향했을 때

하라쥬쿠 북오프에서 실컷 책 산 뒤에

홀로 소녀로드(이케부쿠로, 야오이 동인지 등이 지천에 깔린 곳.)로 돌돌이 끌고

굳건하게 향했던 몇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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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말은 하고 사라집니다.

본능은 어쩔 수 없어욧.

=ㅅ=;;;;

 

일반관광 따위, 흥!하찮을 따름이예요.

(여지껏 도쿄 타워 한 번 본 적 없는 쌀내미 관광이력...┐-;;)

 

 

 


자기 자신에게 너무 솔직하다.

싫증을 잘 내며 변덕쟁이,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매우 귀엽다.

항상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편이다.

 

귀엽다는 수식은 좀 남 이야기라 치고...

네, 자기자신에게 매우 솔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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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본능에 충실합니다.

필사적으로, 전력을 다해.

 

고로 전 내일 홍대 갑니다.(...)

북새통 30% 할인 기념을 틈타 ㅎㅁ 장판 사러...

 

 

 

 


호화로운 곳을 좋아한다.

호화로운 장소나 이벤트, 장식 등을 아주 좋아하며, 주위에도 화려한 사람이 많은 듯하다.

그러한 장소에 나가면 즐거운 화제거리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살리는 것을 잘한다.

 

주변에 화려한 사람은 분명 많고,

저 자신도 화려한 취향이긴 하지만...

호화로운 곳을 좋아하던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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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좋아하는군요.

(기왕이면 서홀이 아닌 동홀이면 숨도 못 쉬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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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동인지좋그염

호화로운 오오테좋아염

호화로운 지름도 좋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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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호화로운 혼잡함호화로운 기다림은 솔직히 좋아하기 힘드네요.

(호화로운빌어먹을남의 땀도.)

 

 

 

 


하지만 기분전환이 서투르다.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페가수스는 나쁜 환경에 빠져버리면 무엇을 하더라도 안된다.

기분전환을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기분 나쁘면 잡니다.

그래도 안 되면 비기, ㅎㅁ책으로 리프레쉬합니다.

 

확실히 잘 하는 편인 것 같진 않네요.

어째 이거 들을수록 딱딱 들어맞는 듯한;

 

 

 


미스터리한 사람.

페가수스인 사람의 행동은 다른 동물과 대조해 보면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실은 자기 자신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순간 순간이 많다.

미스터리한 부분이 매력이다.

 

저만큼 알기 쉽고 단순한 인간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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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낙을 책에 떠넘긴 오타쿠가 미스테리어스하다면

저 말은 맞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로지 원 패턴,쾌락주의에 의거하여

제 영혼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살찌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뿐입니다.

 

 

 

 

 

 

 

 

 

처음에는 왠 페가수스,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뜯어보면 볼수록 맞는 것 같아 조금 놀랐습니다.

천재니 귀엽다느니 하는 부담스러운 거 좀 빼면 그럭저럭 OK인 듯합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은 위에 링크해둔 주소로 가서 해보시길.

재미있네요.

 

그럼, 내일은 홍대 가서

제 영혼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살찌우기 위한 책들을 좀 모셔와야 하니

체력 보존을 위해 일찌감치 자리에 누워야겠습니다.

 

코믹 빼면 이게 대체 얼마만의 외출인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좋은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발단은, 코믹 때 지인 비또냥이

[나, 야마모토에게서 러브레터를 받았는데 내가 디노랑 사귄대!]소리를 하는 것을 듣고

코웃음을 쳤던 쌀냄.

 

2차원은 뇌내망상으로 충분해, 굳이 현실에서 러브레터 받아서 뭐 해?

더불어 히바리를 좋아하긴 해도 걔가 날 좋아해서 뭘 어쩌냐고?!!!

 

...뭐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비또냥 한 걸 보니까 이게 또 심히 재미있어 보이지 뭡니까.

사실 좀 두근거렸어요.

아, 이게 리본이 아니라-은혼이나오오후리그랑죠였으면열라 미친듯행복해할 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좀 뒤져 봤다는 거죠.

네,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ㅜㅜ

 

몇 가지 한 거 올려봅니다.

 

[리본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남성 성우로부터의 러브레터]

 

[은혼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오오후리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그랑죠는 이제 바라지도 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REBORNキャラからラブレター

(리본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ssalちゃんへ
(쌀에게.)


会う事も少ないし、話す事も多くはないんだけど、何かに夢中になっていないとすぐにssalちゃんの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んだ。

(만날 기회도 적고 이야기할 일도 별로 없었지만, 무언가에 열중해있지 않는 한, 금세 나도 모르게 너만 떠올리고 있어.)


こんなに誰かのことを好きになるなんて、自分が一番びっくりしてるんだ。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다니, 나 자신이 가장 놀라고 있어.)
気が付いたらマフィア刑務所で、プールで、浜名湖でssalちゃんの姿ばかりいつも探してて、いないって分かってるんだけど変だよね。

(정신을 차려보면 마피아 형무소에서, 수영장에서, 하마나코호에서 쌀 너의 모습만을 언제나 찾고 있어.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참 이상한 일이지.)
今日の朝、見かけたときに何度も話しかけようともしたし、何度も思いを告げたいと思ったんだ…。

(오늘 아침, 너를 발견했을 때 몇 번이나 말을 걸려고 했고, 몇 번이나 내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었어...)
でも、出来なかった。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
俺はもう、人を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好きになる資格なんてない。

(나는, 사람을 좋아해선 안 돼, 내게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 따위 없어.)
俺はもう、幸せにはなれないんだ・・・。

(나는, 행복해져선 안 돼...)
だけど、どうしてもこの想いは伝えたかったから。

(하지만, 꼭 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
Dr.シャマルがssalちゃんに興味あるって言ってた。

(Dr. 샤말이 쌀 너에게 흥미가 있다고 했어.)
一番の親友のDr.シャマルなら、きっとssalちゃんの事、幸せにしてくれると思うんだ。

(내 친우인 Dr. 샤말이라면, 분명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리라고 생각해.)
お願いが一つあるんだけどいいかな?

(부탁이 한 가지 있는데, 들어줄 수 있을까?)
ssalちゃんが好きなトンファー、頑張って手作りで作ってみたんだ。

(쌀이 좋아하는 톤파-,열심히핸드메이드로만들어 봤어.)
4月1日にお家に届くと思うから。喜んでもらえるといいんだけど・・・。

(4월 1일에 집에 도착할거야. 기뻐해주면 좋겠지만...)
最後まで読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大好きだよ。六道骸より

(사랑해, 로쿠도 무쿠로가.)

 

 

무쿠로님께서 주셨습니다. ㅜㅜ

샤말 모르므로 패스.

 

아무리 생각해도 무쿠로가 만든 핸드메이드 톤파는

곡물이 아닌 히바리를 위한 것 같으므로

리본에 묶어서 종달새님께 보내겠어염

;ㅁ;

 

 

 

<리본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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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声優声優からのラブレター

(남성 성우로부터의 러브레터)

最愛なる米ちゃんへ

(가장 사랑하는 쌀에게.)

会いたい。

(만나고 싶어.)
今日会ったばかりなのにもう一度米ちゃんに会って伝えたいことがあるんだ・・・。

(오늘도 만났는데, 벌써부터 다시 또 만나서 네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俺は米ちゃんのこと・・・・・・

(나는 쌀을....)
どうし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今度はちゃんと伝えたいんだ。

(아무래도 할 수 없었던 말을,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하고 싶어.)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公園

(쌀과 함께 갔던 공원)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養成所

(쌀과 함께 갔던양성소)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街中

(쌀과 함께 걸었던 거리)
そして・・・

(그리고...)
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18禁ゲーム

(쌀과 함께 샀던18금 게임)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指輪

(쌀과 함께 샀던 반지)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台本
(쌀과 함께 샀던 대본)


手をつないで一緒に歩きたい。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어.)
もう一度、米ちゃんの温もりを感じたいんだ・・・。

(한 번 더, 쌀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俺の未来には米ちゃんが必要なんだ。

(내 미래에는 쌀이 필요해.)
お願いだ、高橋広樹と別れて俺と付き合ってくれ。

(부탁이야.다카하시 히로키와는 헤어지고 나와 사귀어 줘.)

鈴村建一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무라 켄이치로부터 받았습니다.

닌닌!!!!!!!!!!!!!!!!!

그런데...

 

양성소?!!

나 양성소까지 기어져 들어갔었어?!!!

(어째 그런데 디너쇼가 없나 그래.)

 

18금 게임에서 잠깐 현실과 혼동하고!!!!!

너무 그럴싸하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저 다카하시 히로시상과 사귀었군요.

;ㅁ;

 

...알겠습니다. 사나이답게 그와 헤어질테니

스즈무라상 당신은 사쿠라이상과 사귀어 주세요.(...)

 

아상 나오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죠.(...)

 

 

 

 

<남자 성우로부터의 러브레터 >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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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魂キャラからラブレター

(은혼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最愛なるこめちゃんへ

(가장 사랑하는 쌀에게.)

会いたい。

(만나고 싶어.)
今日会ったばかりなのにもう一度こめちゃんに会って伝えたいことがあるんだ・・・。

(오늘도 만났는데, 벌써부터 다시 또 만나서 네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俺はこめちゃんのこと・・・・・・

(나는 쌀을....)
どうし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今度はちゃんと伝えたいんだ。
(아무래도 할 수 없었던 말을,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하고 싶어.)


こめ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万事屋銀ちゃん

(쌀과 함께 갔던 해결사 긴쨩 사무소)
こめ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真選組屯所

(쌀과 함께 갔던 신센구미 사무소)
こめ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公園

(쌀과 함께 갔던 공원)
そして・・・

(그리고)
こめ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アイマスク

(쌀과 함께 샀던 아이스크림)
こめ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宇治銀時丼

(쌀과 함께 샀던긴토키 특제 단팥 덮밥)
こめ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土方スペシャル

(쌀과 함께 샀던히지카타 스페셜 마요 덮밥)

手をつないで一緒に歩きたい。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어.)
もう一度、こめちゃんの温もりを感じたいんだ・・・。

(한 번 더, 쌀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俺の未来にはこめちゃんが必要なんだ。

(내 미래에는 쌀이 필요해.)
お願いだ、土方十四郎と別れて俺と付き合ってくれ。

(부탁이야.히지카타 토시로와는 헤어지고 나와 사귀어 줘.)

坂田銀時

(사카타 긴토키)

 

 

 

긴쨩에게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

히지카타와 사귀었었군요.

 

좋아, 역시 사나이답게 헤어지겠어요.

그러니 당신들 둘이 사귀어요.

ㅜㅜ

 

난 단팥 덮밥도 마요 덮밥도 소화할 수 없다능!!!!

하찮은 위장이라능!!!

;ㅁ;

 

 

<은혼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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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お振りキャラ

(오오후리 캐릭터)

ssalちゃんへ

(쌀에게.)

ずいぶん前のことになるけど、覚えてるかな?

(꽤 오래 전의 이야기가 될 텐데, 기억하고 있을까?)
3年前くらいに付き合っていた島崎慎吾です。

(3년전 쯤에 사귀었던시마자키 신고야.)
すごく短い期間だったから俺の事を恋人だって思って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けど…

(아주 짧은 기간이었으니, 나를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俺は、恋人だったと思ってたんだ。

(나는, 연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すれ違いばかりで連絡をとらなくなってたのだけど、どうしてもssalちゃんに言いたい事があるから、手紙を書きました。

(서로 엇갈리기만 하고, 연락도 하지 못했지만 꼭 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편지를 썼어.)

ゴメン。まず謝らせて。
(미안, 일단은 사과하게 해 줘.)

あの頃は自分勝手で・・・わがままで・・・たくさん迷惑をかけちゃったな。

(그 때는 나밖에 몰랐고...순 내멋대로여서...많이 민폐 끼쳤지.)
自分勝手すぎる理由で別れようと言ったり…。

(내멋대로인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었고...)
少しだけど大人になった今、本当に後悔してるんだ。

(조금쯤은 어른이 된 지금, 정말로 후회하고 있어.)
本当にごめん。

(정말로 미안해.)

そして今の俺はssalちゃんの事を、どんなに忘れようとしても、あきらめようとしても、できないんだ。

(그리고 지금의 나는 쌀을, 아무래도 잊으려고 해도 포기하려고 해도 그게 안 돼.)
今頃になって、自分にとってssalちゃんがどれだけ大きな存在だったのかに気づいちゃって・・・。

(이제와서, 내게 있어서 쌀이 얼마나 커다란 존재인지를 깨닫고 말아서...)
今も変わらず…いや、あの頃よりもssalちゃんのことが大好きです。

(지금도 변함없이...아니, 그 때보다도 더 쌀을 좋아해.)

今は水谷文貴と付き合ってるって、佐倉大地に聞いた。

(지금은 미즈타니 후미키와 사귀고 있다고, 사쿠라 다이치에게서 들었어.)
もし俺の事が重荷になるようだったら、すぐにこの手紙を捨てて欲しい。

(혹시 내가 무거운 짐이 될 성 싶거든, 이 편지는 버려주길 바라.)
そして忘れて欲しい。

(그리고 잊어주기를.)
でも、もし、少しでも可能性があるなら…

(하지만, 혹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4月1日18時に桐青高校で待ってる、ずっと待ってるから。

(4월 1일 오후 6시에토세이 고등학교에서 기다릴게, 계속 기다릴게.)

島崎慎吾より

(시마자키 신고가.)

 

 

헉.3년전이면 마침

H-ero군이 국방의 의무를 지러 강원도 산골짜기에 유배 갔을 때.

┐-

 

미안해요, H-ero군.

저도 처음 알았지만저 이런 여자예요.

ㅋㅋ

 

내가 왜 쿠소레(*망할 좌익수)와 사귀어야 하는거죠?

하다못해 사카에구치로 해 주세요!!! (성우가 더 좋아서.)

 

그러나 토세이 고교는 초큼 가보고 싶어라.(...)

거기균타리오 계세요?

 ;ㅁ; 어이!!!

 

ㅋㅋ

그런데 마침 또 날짜가 오늘이 26일이다 보니 4월 1일이시고.

 

 

 

오오후리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자매품도 계십니다.

 

 

桐青と西浦ーぜからのラブレター

(토세이와 니시우라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ssalちゃんへ

(쌀에게.)

えっと・・・実は昨日、三橋から相談があって、どうしても伝えて欲しいって内容なんだけどさ・・・。

(에또....실은, 어제, 미하시가 상담을 해 달라고 해서, 꼭 전해 주었으면 싶은 게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말이지...)
三橋、ssalちゃんの事が好きなんだって。

(미하시, 쌀을 좋아한대.)

それを伝えてって頼まれちゃってさ・・・。

(그걸 전해달라고 부탁받아서...)
以前にみんなで東京ドームに遊びに行ったじゃん?
(이전에 다같이 도쿄돔에 놀러 갔었잖아?)

その時にssalちゃんと一緒に遊んでて、好きになっちゃったって言ってたよ。

(그 때, 쌀과 함께 놀고서는, 좋아하게 되어버렸다고 했어.)
ssalちゃんは・・・、三橋の事好き?

(쌀은...미하시를 좋아해?)

えっと、その、言いにくいんだけどさ、俺・・・、三橋は友達だし、付き合いも長いんだけどさ、もssalちゃんの事が好きなんだ!

(에또, 그, 말하기 힘들지만, 나..., 미하시는 친구고, 오래 사귀었지만,나도 쌀을 좋아해!)
いや・・・三橋のことなんてどうでもいい。
(아니...미하시따위 아무래도 좋아.
)

俺、ssalちゃんと一緒にいたい、もう好きで好きでたまらないんだ!

(나, 쌀과 함께 있고 싶어. 이제 너무 좋아해서 참을 수가 없어!)

俺の事、軽蔑したかな、当然だよね。

(나를 경멸하겠지. 그래도 싸.)
でも俺がssalちゃんを好きだって気持ちは誰にも負けない。

(하지만 내가 쌀을 좋아하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覚えてるかな?

(기억하고 있어?)
まだ二人とも小さかったとき、二人で親に内緒で学校近くのコンビニに行って、ネックレスを買ってお互いにプレゼントしあったこと。

(어렸을 때, 둘이서 같이 부모님께 비밀로 학교 근처의 편의점에 가서, 목걸이를 사서 서로 선물했던 거.)
今でも俺の宝物なんだ。

(지금도 내 소중한 보물이야.)
4月1日の18時に学校近くのコンビニで宝物を持って待ってる。

(4월 1일 오후 6시에 학교 근처의 편의점에서 그 보물을 가지고 기다릴게.)
ずっと待ってるから・・・。

(계속, 기다릴테니까...)

栄口

(사카에구치.)

 

 

 

이 새끼 실망이야.

(...)

ㅜㅜㅜㅜㅜㅜㅜㅜ

 

막 이런다니까요.

 

그나저나 4월 1일 오후 6시에 토세이를 가야 하나 니시우라를 가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이런다긔요!!!!!!!!!!!!!

낄낄낄

 

 

<토세이와 니시우라 멤버들로부터의 러브레터>

 

(* 위 보라색 폰트를 클릭하시면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

 

 

 

용기를 내어 마지막으로 성우 한 번 더 해봤습니다.

이번엔 본명, 한자로 넣어봤어요.

 

 

男性声優声優からのラブレター

(남성 성우로부터의 러브레터)

KKSちゃんへ

(KKS에게.)

なんでKKSちゃんは、俺の事を好きになってくれないんだろう?

(어째서 너는,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걸까?)
なんでKKSちゃんは、三木眞一郎のギャグで笑ってるのだろう?

(어째서 너는,미키 신이치로의 개그에 웃고 있는 걸까?)
もうやめて欲しい・・・。
(제발 그만해...)

もっと俺と話をして欲しい、俺の事を見てほしいんだ。

(지금 이상으로 나와 이야기를 해 주길 바라, 나를 봐 주길 바라.)
確かに俺は自分勝手、KKSちゃんの事をあまり考えてないかもしれない。

(분명 나는 제멋대로고, 너를 별로 생각하지 않는지도 몰라.)
でも、いつも俺は応援してるんだよ。

(하지만, 언제나 나는 너를 응원하고 있어.)
KKSちゃんの事を一番に考えてるんだよ。

(너를 가장 생각하고 있어.)
KKSちゃんに俺は映ってる?

(네 눈에 나는 비춰지고 있어?)
三木眞一郎、高橋広樹ばかり見てないでもっと俺を見て欲しいんだ!

미키 신이치로, 다카하시 히로키만 보지 말고좀 더 나를 봐 줘!)

ムリだったら言って欲しい。

(그게 정 무리라면, 그렇다고 말해 줘.)
そうしてくれたら諦めることができるから。

(그렇게 해 준다면, 포기할 수 있을테니까.)
じゃないと、KKSちゃんの事ばかり考えて、KKSちゃんの事ばかり見つめちゃって・・・

(그렇지 않으면, 너만 생각하고, 너만 바라보게 되어버려서...)
もっともっと好きになってしまうから。

(더욱 더 좋아하게 되어버릴 테니까.)
俺が東京に行った時、KKSちゃんの事ばかり考えて何も手に付かないのを知ってる?

(내가 도쿄에 갔을 때, 너만 생각하느라 아무일도 못 했다는 거 알고 있어?)
今度会う時は少しでも話がしたい。

(다음번에 만날 때에는 조금이라도 이야기가 하고 싶어.)

お願いだ・・・

(부탁이야....)
杉田智和を好きになってください。
(스기타 토모카즈를 좋아해 줘.)

 

 

 

...미키상의 개그가 좋아서요.(막 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막 황송해요.

이런 걸 쩐다고 하는 거군요.

;ㅁ;

 

조난 보고 있거든요, 네?

 

제가 웃는 개그는 당신 거거든요, 스기타상!!!!

 

(...랄까, 긴상.)

 

 

 

 

 

 

 

 

 

 

 

 

 

하아.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STA☆MENからのラブレター(스타멘으로부터의 러브레터)] 라던가

[Fateキャラからのラブレター(FATE 캐릭터로부터의 러브레터)]

[仮面ライダーカブトからのラブレター(가면 라이더 가부토로부터의 러브레터)]

테니프리, 쟈니즈 등등 아주 다채로웠습니다만...

 

그만 삽질하고 제 할 일 쩜 해야해서.

ㅠㅠ

 

비또냥 비웃어서 먄.

내비두면 나 밤도 새겠어...

(...)

 

 

 

 

 

 

 

 

관절이 쑤시는 오후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왠지 억울해서 그랑죠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건...지금 좀 낭패가 크니까 나중에 포스팅하렵니다.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달까...아아 싸해...;;

 

 

 

 

:

 

 

고고언니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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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곰플 매우 열정적이고예술적이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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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가능성,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전 잡식인 동시에 편식이 심해서 그닥 조예가 깊은 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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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랄까, 밥은 하루에 한 끼 먹어도 되니까 책을 사기는 하죠.

문화도 ONLY MY FAVORITE 이란 느낌이지만.

 

아항.

제가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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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군요.

 

┐-

...라고 생각하고 아래를 마저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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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요...;;

풍경화라던가 정물화 쪽이면 몰라도 인물화는 그닥.

반 고흐 그닥 안 좋아해요;;

(뭘 믿고 저리 당당한겨?;;)

 

...어라.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지, 마이너지 그지.

...하고 있는데.

 

메인스트림.

┐-

 

야오이 충분히 세속적이지 않으센?

날 오오테로 만들어주센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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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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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렸냐?

심지어베린거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미치겄네

(그러나 시는 와 닿아서 마음에 들긴 하네요. =ㅂ=

차분하게 존나 감정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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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하지만 남이 말하면 귀기울여 들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것이 최선.

 

검열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 싫어하는 건 맞아요.

검열주의 특히 정말 죽도록 싫네요.

낄낄.

 

...이지만, 보통 다 싫어할거라 생각합니다.

저기 적어둔 인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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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형님 우리 우호적이래!!!!

>ㅅ<////

 

 

 

 

 

 

 

 

 

즐거웠습니다.

전부 다 들어맞지야 않았지만요.

 

이런 거야 원래

[들어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고] 해서 즐거운게죠.

그야, 문답 몇 개로 파악당한다면 2X년 헛살아온 게 될지도 모르니까.

별로 간파당하기 어려운 삶을 지향하는 건 아니고손 쳐도.

 

ID SOLUTION취향분석법 >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가로 안쪽 클릭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딜레마 문답

2008. 2. 24. 04:07

 

 


● 딜레마로 고민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주세요!
 
딜레마대상 :【라비】VS【미하시】
로느냥에게서 받았습니다 ///

(이글루에서 받았으나 물 건너 헤엄쳐 온 근성있는 녀석. =ㅂ=)
 

 

 

 

 

 

 

 

 

 

 

 

 

 

● 사전을 까먹고 안가져왔다!!
【라비】VS【미하시】어느쪽에게 빌릴까?

 

미하시.
미하시가 사전 없다고 하면 아베가 어디선가 나타나 빌려줄거예요.
뭣보다 교과서 방치하는 녀석이니 확실하게 있을 거고-
내놓으라고 공갈하면 금방 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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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찌질한병아리 색히.

(...사랑하는 건 맞습니다, 일단.울어라 더 울어라의 심정으로.)

 

 

 

 


● 숙제를 안해왔다!!
【라비】VS【미하시】 어느쪽에게 보여달라고 할까?

 

미하시 숙제를 베끼느니 안 내고 맙니다. -ㅍ-

(건방진 곡물...)

 

라비에게 숙제를 보여달라고 해서 베낀 뒤,
답례로 원하는 것을 리퀘받아 선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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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말씀만 하세요, 왕자님.

 딜도? 바이브? 로터? 낙타수염? 콕 링? 러브체어? 확장기? 수축 크림?

 

 

 


● 주말의 데이트 권유【라비】VS【미하시】

 

라비도 다이치와 데이트를 하길 바라고
미하시도 아베와 데이트를 하길 바랍니다.

 

곰*토끼건 엄마닭*병아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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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곰플과 함께 합니다.

 

 

 

 


● 꼬옥 안아준다면
【라비】VS【미하시】어느쪽과?

 

128cm의 라비는 제가 안으면개지랄발악을 하겠지요.
...귀, 핥거나 물거나 빨거나 씹다가
다이치에게 발각당해 변사체로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저...

 

미하시...는 별로 안아보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괴롭히고 싶지.
제가 껴안으면 아베가 달려와서 투닥거릴테고
그럼 또 빨개져서 히잉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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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매우 좋아요.

 

 

 

 

 

● 귀에 사랑을 속삭여줬으면 하는쪽은?【라비】VS【미하시】

 

라비.
다이치와 합체한 상태의 사랑을 제게 이어폰으로 속삭여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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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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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VS【미하시】 어느쪽에게 마음을 담은 초콜렛을 줄거야?

 

흥.
H-ero군도 안 준 초콜릿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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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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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런 여자예요.

(.....)

 

 (*단 것을 즐기지 않는 H-ero군에게는 초콜릿 대신

애정을 담뿍 담아 만화책을 사드렸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 엘리베이터에 갇혀도 걱정없는 쪽은?【라비】VS【미하시】

 

흥, 병아리 따위 발발 떨고 있으라죠.
그러나 우리 토끼 왕자님은 쓸쓸하면 죽어버립니다.
어서 사나다 대장님을 불러 구해드립시다.

 (그 김에 대장님도 뵙습니다...)

 

 

 

 


● 큰일났어!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다. 누구를 부르지?【라비】VS【미하시】

 

미하시.
라비에게 그런 꼴을 보일 바에야...(...이미 팬심? 빠심? 신심?)


그리고 아무래도 미하시 쪽이 부려먹기 편하잖습니까.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라고 시키면 분명 뻘개져서 더듬더듬거릴거고-
그럼 아베가 달려와서 성질난 몸짓으로 휴지를 풀스윙으로 대신 던져주고 가겠지요.

 

그리곤 미하시에게 또 올바른 방법으로 마법을 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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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오브 더 [쿠사리].

 

 

 


● 결혼한다면【라비】VS【미하시】 어느쪽과?

 

둘 다 별롭니다만 굳이 골라야 한다면야-미하시.
아베도 덤으로 따라올테고-
평생 부려먹으면서 살 수 있겠지요.
노력하는 녀석이니, 옆에서 자극받아 저도 제 일 열심히 할 테고.

 

라비의 경우는

결혼은 둘째치고친구부터 시작해도심장에 무리갑니다.


저 만화 그리면서 최소 불혹까진 일단 살아보고 싶어요;

 

 

 

 


● 딜레마로 고민하게 만들고 싶은 이웃 (주제와 함께)
 

최근에 감동받은 두 가지 사회적인 캐치 프레이즈가 있었습니다.

하나가 고유가 시대에 맞서[대중교통을 애용하자]는 것이었고(...사랑해요 ㄱㅌㅊ ㅜㅜㅜㅜㅜㅜㅜㅜ)

또 다른 하나가 J양의[딜레마 없는 사회 좋은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받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덧글로 말씀해주세요.

가능한 한 그 분의 취향을 짐작해서 딜레마에 빠트릴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제 이웃에 한합니다. 제가 모든 분들의 취향을 알 리가 만무하니...)

 

그런데 사실 전 애정도의 차이가 워낙에 현저한데다

미하시에 대한 애정이 좀 비틀려 있어서

거의 고민 안 했다지요. 허허.

=ㅂ=

 

 

 

 

그럼, 오늘밤도 즐거운 매지컬 되시기를.

저는 식구들과 밥 먹으러 갑니다.

쟈하라독시드!

 

 

 

:

지하철 문답

2008. 2. 21. 15:01
 
 
 
~지하철에서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를 만났을 때 바톤 ~
 

레나소츄 "삭쇼" ▶ 혜영 "김정식" ▶ 린코 "조니뎁" ▶ 공공 "김정식" ▶ 술잔 "이기철" ▶ 디디 "최재호" ▶ 카논 "이주연" ▶ 공기 "양준모" ▶ 시마리스 "유세윤" ▶ 삼식 "이관우" ▶ 덕스리 "이민우" ▶일싸 "유놔" ▶ 리아쨩 "백지훈" ▶ 혼령 "김남일" ▶ 하루카 "칸다유우" ▶ 가나 "히카루" ▶사이다 "트랭크스" ▶ 희루 "야마모토타케시" ▶ 태사 "트레스" ▶ 시리안 "아쳐" ▶ 사오마이 "아쳐" ▶ 니레이 "샴" ▶ 아기펭귄 "하보크" ▶ 미즈루 "치아키" ▶ 아키라 "소스케" ▶ 키쵸우 "히미" ▶ 나쯔 "난조 코지" ▶ 레몬 "이준기" ▶ 셰죠씨 "김윤아" ▶ 진각 "최강희" ▶ 데이넨 "안재모" ▶ 히아신 "오시타리 유시" ▶ 레드 "우에키코우스케" ▶ 인형엘련 "에일리언" ▶ 심심포링 "슈레더" ▶타츠카 "도나텔로" ▶ 짱구 "Mr.Blog씨" ▶ 텐사이 "은행강도" ▶ 젠느시안 "우치하이타치"" ▶ 스민 "우치하사스" ▶ 탸밀호 "티아" ▶ 에이스텔 "퍼틴님" ▶ 도박 "스민님" ▶ 이스 "판시넬" ▶누하 "지니" ▶ 트루밍 "누하" ▶ 힘영운 "강인" ▶ 모모루 "천재" ▶ 유리하 "창문" ▶ 황새 "수학의정석" ▶ 히나드 "황새"▶ vivian "로리타" ▶ 아델 "아가씨" ▶ 레드 "발터....."▶ 루키아나 "글라테니스" ▶ 지이 "오델리아" ▶ 비바체 "실베스터" ▶ 나나 "칸다 유우" ▶ 죽순양 "츠나" ▶ 오소리"무크로" ▶ 세르 "히지카타" ▶자란 "오키타" ▶ 목인일앙 "카츠라고타로" ▶ 비목 "남자" ▶ 유우 "사카타 긴토키" ▶ 단물중독 '사카타 긴토키"▶ 외계인 '지구인" ▶ 디피군 '예랑(파피)' ▶ 시카 '채모양' ▶ 유키 '오랜씨' ▶ 네코 '오텐시아' ▶ 찹살 '히카루'▶ 미하루 '루에리'▶ 스케키요 '칸다유우' ▶ 미키씨 '화타루▶ 캬랑 '루빈' ▶ 폰타 '토마미'▶ 키냥키냥 '레오'▶하원'소녀' ▶르네스'알집'▶알집'카츠'▶프리네아'키 홀'▶히나기쿠'서큐버스'▶메로스'미소년'▶에젤'벨'▶에룬'에젤  ▶코에룬,메로스"메로" "캐시" ▶페르파"츠나"▶레드라임"얀(..)"▶오카유케"가구라"▶샴샴"오카유케"▶그레이"샴샴"▶아이시로"히지카타"▶아야메 "토시로"▶류엘"오리히메"▶령"매트"▶애교'매트♡'"▶호쿠호쿠"매트"▶아트리온 "호쿠호쿠"난카니"스쿠알로"▶엔시엘"히바리"▶현수"가젯토"▶케쿠"사카에구치"▶금이"하마다"▶유카리"니시히로"▶플루아"이즈미"▶야마토"타지마"▶타치"타지마"▶퓨리카"하루나"▶누렁"하나이"▶소네"동네아는형"라"히바리"▶타카바"타카야"▶히마키유"긴토키"▶"류아"히바리"▶"앵두"무쿠로▶천서하"학원 선생님"▶권소바"BoA"▶링쿠"이윤열"▶미스트"우에다 타츠야"▶토비라"미나가와쥰코"▶류엔"이노오 케이" 야후만세"도모토 코이치" ▶미니미에"기무라타쿠야"▶밍밍니노"오노사토시"▶마사콩"아이바 마사키"▶사키"사쿠라이 쇼"▶시아와세"카메나시카즈야"▶테트"카메나시카즈야"▶마츠밍밍"마츠모토준""오리"아카니시진"▶금성"나카지마유토"▶그린비"카토시게아키[시게]"▶안녕유야"사농이"▶성진"코야마케이치로"▶와라바스"코야마케이치로"▶테고나리"야마다료스케"▶토모카"야마다 료스케""▶다깡"엔드리케리☆엔드리케리" ""▶사루"김형준" ▶ 딸기 "김제동" ▶ 찹쌀공룡 "라비"

 
 
딸기님께서 챙겨주셨습니다.
>ㅅ<///
 
언제나 즐거운 문답 감사합니다, 딸기님!
(그리고 늦어서 죄송해요...;ㅁ;)
이번 것은 특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으로 즐거웠답니다♡
 
 

 

 

 

 

 

 

 
 
1.[라비]을/를발견!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라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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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렐루야!!!!!!!!!!!!!!!!!!!!!
 
내가 카메라를 왜 안 샀지?!!!!!!!!
;ㅁ;ㅁ;ㅁ;ㅁ;ㅁ;ㅁ;ㅁ;
 
갖고 있으면 격하게 셔터를 누를테고,
없으면 피나도록 손가락을 깨물다가
입술을 병적으로 오물거리며 가능한 한 가까운 위치를 확보해 다가서겠지요?
오오라가 풍겨나가지 않으면 좋겠는데.
 
 
 
 
2.[라비]이/가 옆자리에앉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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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장류는 옆통수에 눈이 안 달린걸까요...?

gg

 

아쉬운 대로 어쩔 수 없죠.

가능한 한 닿을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라비와 각도를 맞춰 앉은 뒤

모든 감각기관을 후각과 촉각에 집중시키겠습니다.

하악하악.

 

 

 

 

 

 

 

3.[라비]이/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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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매 살아있길 잘했구먼...!!!

일단 감사부터 합니다.

;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찍을 거 다 찍었으면

미친듯 감상합니다.

 

당신은 달님.

나는 달바라기.

고개가 꺾여 꺼꾸러지는 한이 있어도 하찮은 잡곡, 그대를 향하리라.

 

 

 

 

 

 

 

4. 너무 깊이 잠들어 버린[라비]이/가 갑자기 당신의 어깨에 기대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글쎄, 뭘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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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을까요?
겁나는데;;;
 
제 목덜미에 옷가지가 없길 기대하며,
목도리따윌 두르고 있었다면 가능한 한 풀어서 머리카락의 감촉을 느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후각 풀가동해야죠.
하악하악!!!!!!!
 
침 안 흘리니?!
좀 흘려줘!!!!!!!!!!!!!!!!!!!!!!!!!!!!!!
나 그 옷 평생 안 빨아!!!!!!!!!!!!!!!!!!!!!!!!!!!!!!!!!!!!!!!!
 
 
 
 
 
 
 

5. 곧 있으면 당신이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합니다. 아직[라비]은/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떻게하시겠습니까?

 

 

쌍팔년도 CM 카피같은 걸 외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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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한가해요!!!!!!!!!
 
존나 킹왕짱.
(장례식장이랑 코미케 건으로 공항 가는 길만 아니라면야...)
 
 
 
 
 
  
 6.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라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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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랄까-

한 번쯤 종점 지나고 나서

안 내리고 개기면 어찌되나 시험해보고 싶었어요.(...)

 

 

 

 

 

7. 겨우 일어난[라비]. 그러나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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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

 

친절한 타인인 양 정황을 설명해줍니다.

 

 

 

 

 

8. 진심으로 사과하는[라비]. 사과의 뜻으로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라고 합니다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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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달린 머리카락 다섯 가닥만 주세요!!

그리고 귀 한 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어색해도 좋으니 한 번만 웃어봐 주세요!!

 

...는 일단 제정신을 잃고 망아(忘我)상태로 답변을 해본 것이고요.

 

 츤데레면 츤데레답게

[내가 가지 말랬어? 누가 해달랬냐고? ...흥!] 이라고 하라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미 설정 문답인 것을 망각한 곡물...)

 

 

 

 

 

9. 곧 있으면[라비]과 헤어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다음 코믹엔 신간을 내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를 나눈 친언니가 어린 시절의 명작만화 그랑죠를 가지고

패러디해서 망상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

 동생림하가 날아들 것 같아욘.

 

 

 

 

 

 

 10. 바톤 받을 10명 ([]안은 지정단어 입니당)

 
와그작 와그작.
 
텍스트 파일로 걸어두니,
해보고 싶으신 분은 가져가서 해 보시고 알려주시면 구경갑니다.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워낙에 제가 상상력이 뛰어난 편이긴 합니다만,

문답하면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하루종일 헤실대고 다닐 정도였거든요.

 

곰플은 여러모로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

 

그러한 즐거운 문답을 주신 딸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밝아오는 아침도 가뿐하게 맞으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변태바톤

2008. 1. 24. 09:48

 

 

 

★나 변태일지도~바톤★

 

 

재미있어 보여서, 랄까...

[어라 내 바톤?] 이라면서 엘에스디님의 블로그에서 집어왔습니다♡

=ㅂ=

 

 

 

 

 

 

 

 


1 / 우선 당신은 자신이 변태라고 생각합니까?


▶ 네. 여자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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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간해선 법에 저촉되어 잡혀갈 일 없을 테니까...

 

 

 

 

 

2 / 그렇군요. 그럼 지금부터 당신이 얼마나 변태인지 질문 하겠습니다. 준비는 되셨나요?


▶ 그러세요.

 

 

 

 

 

3 / 역시 ERO는 보통의 ERO만으로는 부족하죠?


▶ 그렇지도 않아요.

기초가 없으면 즐길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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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매일 밥만 먹고 살 순 없으니까 베이직만 즐길 수야 없지만...

 

 

 

 

 

4 / 최음제라던지, 동물귀나 코스프레, 주종플레이 기타 등등 좋아해?


▶최음제, 브라보. 
   동물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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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대들보 중 하나.


   코스프레는, 플레이 한정으로 그럭저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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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말고요.


   주종 플레이, MS도 SM도 좋아합니다.
   제가 좀 포용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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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건 말고요.

 

 

 

 

 

5 / 솔직히 SM은 어때? 어느정도까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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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괜찮아요.(...)

패도 괜찮고 찢어져도 괜찮고 부러져도 괜찮아요.

요새 왜 이리 패는 게 좋아지는지 원...

 

 

 

 

 

6 / 포박 + 애태우는 플레이는 어때요?


▶곰플관에서 자주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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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붂이 묶기 참 좋아해요.

 

 

 

 

7 / 수가 질척질척해질때까지 느껴서 울며 헐떡인다던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아?


▶ 제 삶의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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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센. (...┐-)

 

 

 

 

8 / 거침없이 묻겠습니다.


▶ 이런 걸 1문으로 내다니.

 

 

 

 

 

9 / 수 캐릭터의 여체화도 괜찮아?


▶ 여체화도 여장도 사실 비슷한 정도로 OK.

지금 한창 미하시 스커트 버젼 그리고 있는 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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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원 슴가도 싫진 않아, 2차원 거시기가 백만배쯤 좋아서 글치.

 

 

 

 

 

 

10 / 덤으로 공도 여체화해서 백합이라던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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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여체화는 싫다.
    야오이, 라는 걸 좋아하는 건 예쁜 남자와 멋진 남자를 접붙여서

본래 여자가 수에 감정이입해서 현시욕을 충족시키는 거라고도 하던데...
    안 그런 사람도 있게 마련.

 

    남자와 남자가 질척하게 애정하는 게 좋은건데, 그게 공마저 여자되면 좀 괴롭지.

사실 난 걍 멋진 남자와 멋진 남자가 말도 안 되게 연애하는 게 좋은거라고.

그러니 판타지지...

 

아, 차라리 그냥 백합은 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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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과 함께 보겠어...

 

 

 

 

 

11 / 실사 (삼차원)도 괜찮아?


▶ 브랜튼 보고 있으면 존나 괜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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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은 모르는 대로 사는거다.

쌀내미에게 묻지 않는거다...

 

그러나 아는 분은 공감해주는거다.

~(=ㅂ=)~

 

 

 


12 / 성인향 동인지나 게임에 그려져있는, 몸의 거시기한 부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어요?


▶ 왜 갑자기 도로 존대?

뭐 여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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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이 되어서 시선으로 돌이라도 뚫을 것처럼 더 열심히 보지...

=ㅅ= b

 

 

 

 

 

 

13 / 수의 얼굴이나 몸에 뿌려지는 씬은 좋아?


▶ 안면방출 브라보. 엉덩이나 배 위도 좋긴 하지만 그건 좀 상냥한 씬일테고...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삽입한 채로 사정하면 받아들이는 쪽이 죽어나갈 걸 아니까-

콘돔 쓰라고 하겠지만.


    역시 로망은 안면분사지?
     발갛게 달아오른 흰 얼굴에 회백색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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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솔직히 이것만큼은 좀...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있어?그건 뭡니까?


▶ 실버(초로 이상...;;) 실사랑 스카토로(배설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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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까진 어떻게든 참겠는데 그 이상은 좀...

역하더라.

 

 

 

 

 

15 / 당신이 지금까지 본 것 중 제일 불타올랐던것은?


▶ ...장난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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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계 발 담그고 한 두 해여야 이것도 대답하지;;

 

 

 

 

 

 

16 / 바톤에 대답해보고,자신이 변태라고 다시 한 번 깨달았어?


▶ 뭘 새삼스럽게. 괜찮아.

 

 

 

 

 

 

17 /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명에게 넘겨주세요!

 


▶ 제 변태 이웃분들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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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파일로 걸어두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보시고 알려주시면 구경갑니다☆

(이웃한정)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전 다시 원고하러 내려갑니다.

쟈하라독시드.

 

 

 

 

:

동인문답

2008. 1. 12. 13:41

 

 

 

 

 그 이름도 즐거운 동인문답!

남생언니에게서 받았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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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인지를 소장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몇권?)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권수로는 하찮습니다.

국내 동인 소설이야 다해봐야 5-60권이나 되겠죠.

 

 

 

 

2. 최초로 구입한 동인지는 무엇이고 지금도 가지고 있나요?

 

 

 

국내 소설 동인지로 처음 제가 직접 거래해서 산 건

VAN님의 [BLUE BLUE FRIDAY](전 2권)

 

지금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3. 가장 많은 책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은?

 

 

 

시리즈로는 새우깡님.

권수로는 우주토깽님.

제 흑심 가운데 찬란히 불을 밝히는 등대 작가님  세 분 가운데 두 분이십니다.

;ㅁ;

 

 

 

4. 월드를 구성한 작가님이 있나요?

 

 

 

없습니다.

월드로 구성하기엔 닿을 수 없는 그대들인지라.

 

 

 

5. 가장 좋아하는 책과 가장 자주 읽는 책은?

 

 

 

우주토깽님의 [짐승같은 그대].

 

 

 

6. 그 이유와 그 책의 내용은 무엇?

 

 

 

우울하면 그냥 빼내 들고 읽습니다.

짐승만이 아니라 다른 책들도 우주토깽님 건

좀 우울하다 피곤하다 싶으면 꺼내들고

스스로 에너지 인젝트를 합니다.

 

읽으면서 언제건 웃을 수 있고,

웃음의 힘이란 건 대단한 거니까요.

조금 전까지 걷잡을 수 없이 가라앉았던 마음이,

활기를 띠고 팔팔해진다거나 하는 멋진 일상속의 기적이!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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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짐사마시고, 그 위에 올라탄 용감무쌍한 병아리가 석진입니다.

그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나머지는 2학년 2반의 죽지 못해 살아가는

애틋한 병아리들입니다.

 

(사진 협찬에 남생언니 캄샤!!!

ㅜㅜ

대체 이 현실로 갖다 둔 듯한 실사 사진은 어디서 난 거야!!!!!!!)

 

 

 

7. 남들은 별로라고 말하지만 나만의 베스트는?

 

 

 

짐승은 다들 최고라고 입을 모아 말하니까 전자의 조건에 안 맞고...

 

새우깡님의 [숨이 멎다] 시리즈라던가-

GIFTBOX님의 [천년후애] 가 있겠네요.

 

전자는 재판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후자는 여러 이유로 소장은 커녕 뵙기도 힘든 몸인지라 소개는 어렵겠지만요.

 

 

 

8. 남들이 최고! 라고 하지만 취향이 아니어서 보내버린 책은?

 

 

 

...Samk님의 [삼겹살].(...)

참으로 대중적이지 못한 제 취향 어쩔꺼나.

다들 좋다고 난리치는 그 감사한 책이건만.

 

;ㅅ;

 

 

 

9. 신간 구매는 평균 몇권 정도?

 

 

 

최근엔 구매 잘 안 했습니다.

작가님 이름으로 사는 편인데 그 중 대부분이 요새 좀 바쁘셔서.

 

그리고 일부는 협찬(...)을 받고 있어서 요즘은 정말 거의 사지 않는 듯.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ㅅ;

 

 

 

10. 언제까지 동인지를 모을것 같아요?

 

 

 

글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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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체로 이누야샤 애니 스페셜판 나올 때까지?

 

 

 

 

 

 

 

 

 

...아아, H-ero군의 전음술로 외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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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다능

나와 함께 내 책들도 감싸안아 주라능

 

 

 

 

11. 현재 구하고 있는 동인지가 있나요?

 

 

아. 깜빡 잊고 지냈군요.

새우깡님의 [담 너머 도련님] 세트 구하고 있습니다.

뭐, 마음 먹으면 못 구할 책은 아닌지라 마음 편하게.

 

그리고 호박대왕님의 금속대왕 시리즈는 사실 저도 다 갖고 싶긴 하군요.

이미 떠난 열차인지라 거진 포기지만.

 

주변의 지인들이 어지간한 책은 다 가지고 있어서

사실 읽기 위한 목적이라면 엔지간해선 다 구할 수 있으므로 뭐,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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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았달까 재수없다?)

ㅜㅜ

 

 

 

12. 책장 사진을 올려주세요.

 

 

새로 찍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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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그러나 지금은 책의 배열이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바뀌어 있습니다.

BL책이 범람하고 동인지가 범람하여 일반만화책 자리 다 뺏기고 쫓겨나서...

 

저 책장, 맞춤입니다.

3년 전인가 방 정리한답시고 가구 좀 맞췄지요.

꿈에 그리던 만화책용 책장~

 

(그러나 반 년도 지나기 전에 다시 방엔 박스 쌓이고~

꺄르륵~)

 

원고중인 쌀다메 방 찍기 수치스러워서 패스합니다만-

일단 저기와, 책상 아래 책장도 지금은 만화책으로 잠식당해 계시고,

옷장 앞에 박스 쌓여있고,

행거 앞에도 박스 쌓여있고,

문 뒤쪽으로도 만화책이 임계점에 달할 정도로 몇 줄 정도 쌓여 계십니다.

거실과 안방 책장에도 각각 사이좋게 분배해 두었고...

 

제일 양 많은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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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계십니다.

┐-

 

창고 문 열고 들어가서 찍기 귀찮아서 패스.

(이것도 예전에 정리할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라면 박스와 컴퓨터 박스 등을 포함해서 그쪽도 좀...부담스럽습니다.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옥상 창고에 몰래 적재해 두었다가

그 무게에 물탱크 뚜껑 깨먹은 뒤로 창고에 박혀 계시지요.

 

그나마 그 때 정리하면서 묵은 잡지들은 다 버려서 몇백 권은 줄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나나니 댕기에 하이센스, 르네상스까지 모았었으니...;;)

=ㅂ=

 

근데 이거 다 만화책이라, 말했다시피 동인지는

한국 소설 동인지 - 한국 만화 동인지 -

일본 소설 동인지 - 일본 만화 동인지 연방을다 합쳐봐야

200권도 채 안 될 겁니다.

 

 

 

13. 나만의 책장 정리 방법은?

 

 

남들에게 많이 빌려줍니다.

(.....................)

 

그리고 돌려주러 오면 또 그만큼 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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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잘 데도 없어집니다.

┐ㅜ

 

정말로 자다가 책더미가 무너져서 멍들거나 혹 난 적 세 번쯤 있어요.

 

 

 

14. 이 문답을 넘긴다면 누구에게?

 

 

사실 이게 국내 동인 소설 중심으로 가는 문답인지라...

콕 찝기가 미묘하네요.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걸어두니,

흥미가 있으신 분은 가져가서 해보시기를.

 

이웃 분 중에서 해보신다는 분 계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구경갑니다.

^ㅅ^

 

또 다른 문답도 업어온 게 있는지라,

그림 그리던 중에 지치면 좀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럼,쟈하라독시드!

 

 

 

:

calendar maker

2007. 10. 19. 10:09

 

 

 

주변 지인들이 다들 하고 있기에 재미있어 보여서

한 번 해봤습니다.

카렌다 메이커, 달력 만들기.

 

[http://usokomaker.com/calendar/]

 

위 주소를 클릭하신 뒤에

블랭크에 자신의 닉네임 또한 성함을 넣으시면 간단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어입니다.)

 

그런데 이게 참 또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지라...

ㅜㅜ

 

 

 

 

 

 

 

 

 

 

 

저는 4가지로 넣어 봤답니다.

米, ssal, 제 본명 영자, 제 본명 한문.

 

 

 

 

 

 

 

먼저 1번.

뭐니뭐니해도 쌀.

 

[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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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쇼핑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쇼핑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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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내내

망상하다가

지르는구나.

 

이거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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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충실한 삶이로세.

 

잠시동안 모니터 앞에 멈춰서서

제 심층심리를 기계에게 읽힌 걸까 생각했습니다.

 

 

 

 

 

 

 

 

 

여하간 그래서 다음엔 2번[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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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공상HHHHHHH

 

 

 

 

 

 

 

 

...한달 중에서,

3주내내 망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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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한 주는 H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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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섹서로이드냐!!!!!!!!!!!

 

 

 

 

그런 건 꿈과 희망 그득한 BL에게나 안겨주라고!!!

덜덜덜.

;ㅁ;

 

 

 

 

 

 

 

 

 

 

 

 

아무래도 쌀이라는 닉네임에 뭔가 문제가 있는가 싶어

세번째는 본명 영문자(여권명)로 가봤습니다.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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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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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아쉬워 돈과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서행 자살을 해야한단 말인가.

ㅜㅜ

 

 

 

 

 

 

 

 

 

 

 

 

이제 이건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제 본명, 한자로 넣어봤습니다.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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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고민헬스* 무한루프

 

 

 

 

 

 

 

이게 개중 제일 멀쩡한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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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클럽은 안 가지만 그렇다 치고.

클럽활동의 클럽도 끼워맞추기로 된다 치고.

그래 야구나 보자고. (하진 않는다.)

 

헬스는 무슨.

운동은 숨쉬기 운동하고 안구 운동, 자전 이외엔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리고 저 두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물리적 성격 또렷한 스케쥴에 껴서 왠...

 

[고민]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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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절 날더러 뭘 어쩌란 말인가...!

 

죽도록 압박스럽다...

ㅜㅜ

 

 

 

 

 

 

 

 

 

...따위의 생각을 하며 즐겁게 해보았습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꽤나 결과가 재미있게 나오더군요.

(일본어의 압뷁이 있긴 하지만.)

 

그러한 날입니다.

콘티도 막장, 최종 수정 들어간 참이고-

슬슬 또 타오를 시기로군요.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꿈 꾸시기를.

저는 1번 [米]의 스케줄표가 현실로 다가오는 날을 꿈꾸며

잠들렵니다.

 

쟈하라독시드.

'ω'

 

 

 

:

지뢰 바톤

2007. 9. 11. 07:45
 

 

지뢰바톤. 겐마님께서 주셨습니다.

(햄스와 딸기님께도 받았습니다.)

 

규칙
보면 한다.
지뢰바톤입니다.


보면 바로 하는 바톤←이게 중요!

※본 사람은 반드시 한다. 지금 당장 한다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 3차원만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동양계로만 가겠습니다.

  (...자칭 탐미주의자는 말도 많아요...)

 

남자 : 하얀 피부, 가공 없이 약간 길어서 귀를 덮거나, 귀의 절반쯤 내려오는 생머리.

         마른 듯 늘씬한 몸매, 너무 크지 않은 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경.

 

여자 : 하얀 피부, 혹은 건강하게 그을린 다갈색 피부.

         머리카락 길이는 그다지 상관없으나, 단발이나 긴 생머리에 약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퍼머를 좋아합니다. 폭신폭신.

         키는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여성의 경우는 안경을 안 쓴 쪽을 사실 선호합니다.

   

공통 : 다리가 예쁘면 점수가 아주 높아집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이면 더더욱 많이 올라갑니다.

         

 

 

 


● 연상은 좋아해?


 

: 좋아합니다.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하는 편.

  저 자신이 조금 정신적으로 유치한 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존경하고 따를 수 있는 면모를 보여주는 사람을 몹시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연하 중에서도 제가 존경하고 이 사람 멋지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사실 육체적인 부분은 그다지 상관없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정도의 친분을 쌓은 연하의 지인분들은 다 그런 편이고.

 요는 의식의 문제죠.

 

 연애의 대상으로는 절대로 연상의 남자가 좋습니다. 

 

 2차원이나 쇼타죠. 사실 그랑죠 이전까지만 해도 제 의식의 보더라인은

 중년에서 오버버닝 걸려있었는걸요.

 

 

 


●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 큐리텔 KT-1500.

  이전의 폰님께서 순직하셨을 때 마망의 지인분의 샵에 갔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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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눈이 웃고 있기에, 저도 모르게 그만.

 

 

 

 

● 휴대폰 고리는?


: 현재는 전혀 달고 있지 않습니다. 스트랩이 달기에 너무 아까운 것들 뿐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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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시절에 처음 ACA에 가서 산아일랜드반 & 요한 스트랩이라던가

  연이가 어학연수 다녀오며 사다준드램캐쳐 스트랩이라던가

  톷님의 짐사마 특전으로 받은짐닭 & 석병 액정닦개 스트랩이라던가

  미로가 사 준긴 & 히지 光 은혼 스트랩이라던가

  치키님께서 주신긴 & 히지 光 은혼 스트랩이라던가

  햄스가 사 준보노보노 光 스트랩이라던가

  딸기님께서 주신곰 & 토끼 스트랩이라던가 (별칭다이라비 동물농장 스트랩)

  쏭주냥이 준노랑둥이 삐약이 2마리 스트랩이라던가

  동생이 준 테디베어 박람회인가에서 샀다는유럽 귀족풍 미니 테디 스트랩이라던가.

 

  때탈까 봐서 아까워서 모두모두 모아서 미니 상자에 넣어두고 책상 위에 진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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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잘 가지고 있답니다. >ㅅ<///

 

 

 

 

● 수첩은 가지고있습니까?


: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과제용으로 쓰는  올 초에 배부된 N대 07년 대학수첩 하나.

 끄적거림이나 메모를 위해 가지고 다니는 육심원씨의 JOKER 수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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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콘티 및 낙서를 위한 스프링 노트 하나. 줄 없고,

일반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녀석.

6월 코믹인가 마치고 행사장 앞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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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A4 파일첩과 A4를 넣어다니는 수업용 노트.

하나 만들라고 하시기에 깨나 오래 전에 어딘가에서 받은

에바 일러스트 패드를 아래에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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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다 고와.

(기왕 토끼 왕자면 좀 더 좋겠지만...)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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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늘어져 있어 너저분해 보이지만 정리된 상태입니다. ;ㅁ;)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가방만도 스무 개가 넘는지라-

  당장 뭘 사용한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대체적으로 큽니다.

연습장과 NDS, 책 등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니까.

 

  여름에는 햄스가 사 준 도라에몽 가방을 가장 많이 썼습니다.

  가을 접어들면 토드 백으로 또 바뀌지 않을까요.

안방과 옆방에도 조금 잠식해 있습니다.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 연습장, 필기구, NDS, 읽을 거리, 화장품, 지갑, 열쇠, 카드첩, 물티슈 및 휴지.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무통침과 고무줄. (심하진 않지만, 가볍게 자주 체하는 편이라.)

 

  가방 속보단 머릿속이 단연 풍부하죠.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 빌지 않습니다. 셉니다. 습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별들을 세곤 합니다.

  눈이 익숙해짐에 따라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별 의미 없지만.

 

  별을 보고 소원을 빈 기억은 최근 몇 년 동안 없습니다.

  달을 보고 토끼를 그리워하기는 할지언정.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 좋아하는 색으로 태어나는 것이 무난하겠지요.

  빨강. (붉은 색이라고 하고 싶지만 크레파스는 빨강이죠.)

 

 

 


● 좋아하는 요일


: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From 머더 구즈 (Mother Goose)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아름답고

 

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

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기품이 있지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울상을 짓고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Friday's child is loving and giving,

금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반할만한 아이

 

Saturday's child works hard for a living,

토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고생을 하지

 

And the child that is born on the Sabbath day

Is bonny and blithe,and good and gay.

그리고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귀엽고 명랑하고 마음씨가 곱지

 

 

 

전 금요일에 태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랄까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나 일요일이 아니라서 그나마 덜 푸크러운가.

반할 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TGIF(Thanks God, It's Friday!), 물론 금요일 자체도 좋아합니다.

사실 굳이 손꼽아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요일은 없어요.

 

뭐, 코미케와 와이마켓과 코믹과 기타 행사가 함께 열리는 것이

주로 일요일이니 일요일이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주말도 불편할 때가 있거든요.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 극장에 가서 본 것으로는 '화려한 휴가'. (...생각만 해도 다시 탈진할 것 같...;;)

 

 받아서 본 것으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air - 진심을 그대에게 -'.

 몇 번째 재탕인지는 묻지 말 것. 약발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 자죠.

  그림을 그리거나,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거나(화나게 한 근원지 제외).

  우주토깽님의 책을 읽거나.

 

 

 

 

● 세뱃돈은 어디에 써?


: ...뭘 받아야 쓰던 말던...(.......)

쑥스러워서 고교 졸업 이후로는 거절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용돈조로 조금씩 받고 있긴 하지만요.

 

  일단 공식적으로 받던 시절에는 잘 챙겨서

  동대문으로 가서 책을 사 날랐었습니다.

  (당시엔 동대문에 덤핑 책방도 많고, 코믹시티라는 할인점도 있었고 해서.)

 

 

 


● 여름과 겨울중 어느 쪽이 좋아?


: 코미케가 열리니 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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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니. 줄 설 때보니까 겨울이 좋겠더군요.

  (이래놓고 올 겨울에 줄서서 기다리는데 비오면 이제 여름으로 바뀌겠지요...)

 

 여름도 좋아하고 겨울도 좋아합니다.

 여름은 활기차고, 이불이 얇고, 낮이 길고,

샤워 자주 할 수 있고, 옷이 가벼워져서 좋아요.

 겨울은 히키코모리 흉내가 가능하고, 밤이 길고,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게 너무 행복해져서 좋아합니다.

 

 원고하기엔 겨울이 더 좋지만, (습기 없어서) 정작 수족냉증이 심해서

초가을부터 늦은 꽃이 만개하는 봄까지 가죽장갑을 벗지 못하니

여름이 더 좋기도 하다는 식으로 일장일단.

 

 

 


● 최근 울었던건 언제? 왜?


: 히카리시 모자 살인사건 기사를 읽고.

 

* [http://blog.naver.com/ykeath/100041748797] 참조.

 

 바다 건너 남의 일인데도 분하고 억울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 침대 아래에 뭐가있어?


: 침대 없습니다. 뭐, 있다면 수납장으로 활용해서 뭔가를 넣겠지요.

  거기에도 책장을 만들어 19금의 구름 위에서 잠드는 기분을 만끽할지도요.

  그럼 분명 수면 곰플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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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뭐했어?


: 퍼스트 건담을 보다가, 메신져로 지인들과 수다를 떨고,

  콘티를 짜다가, 글을 쓰다가, 한자도 조금 외우다가, 사이버 강의도 듣고...

 

  아, [소설가는 참회한다] 하고 [그대와 손을 잡고] 들었어요.

  요새 타케우치 켄상이 좋아져서.

  [그대와 손을 잡고] 나이스 브라보 땡큐 베리 머취. (...어이; 대학 졸업반;)

 

  ...동시에 나날이 내 안에서 수로 자리잡아가는 그.

  아베 × 미하시 못 하겠어요.

  ;ㅁ;

 

 

 


● 좋아하는 자동차는?


: ...그랑죠의 토끼 트럭.

 

  사실 차보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요새야 현실을 깨달았지만 고교 시절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적금을 부어 언젠가 마이 할리를 갖는 게 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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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내미의 뇌리에선 대강 이런 이미지였던 듯하다.)

  제 힘으로 400CC도 일으켜 세울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잽싸게 포기했지만요.

 (제 오토바이 자기 손으로 넘어진 거 못 일으켜 세워서야 주인 자격 없어요...)

 

 

 

 


● 좋아하는 꽃은?


: 프리지어. 향이 참 좋아서 슬쩍 맡고 지나가도 기분이 좋아요.

  마찬가지 이유로 아카시아 꽃.

 

 

 


● 새우?


: 고로? ('이마 이치코'의 '어른의 문제')

  삶아서 소금구이로 대차게 먹고 있으면 맥주가 그리워지는 그런 궁합.

J양의 한 마디에 얼마 전부터 꼬리를 먹을 수 있게 되어 뿌듯해진 식재료.

 

   


 

 

 

이거 기본적으론 안 보신 분들 전부 하시는 거라고 합니다.

...이긴 한데-

바쁘신분들께 일일히 다 해달라고 조를 수는 없지요.

 

봐서 재미있겠다, 해봐야겠다 싶으신 분만 가벼운 기분으로 가져가서 해보시고

덧글 남겨주시면 구경가겠습니다.

 

문답 자체는 파일로 함께 올려두었습니다.

스크랩이 아니라, 파일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내일도 첫차인지라-

과제 한 번 점검하고 그림 좀 그리다가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렵니다.

배도 나아서 맛난 것도 잘 먹었고.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내 이름이 언급되면 무조건 가져온다 비밀문답 PART.2]

...를 검천이에게서 받아왔습니다.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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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습니다.

참 매번 안 낚인다 하면서도 솔랑솔랑.

 

인간이라 망정이지 쌀내미 어류였으면

진작에 소화과정 한 번 거쳐서 자연으로 되돌아갔겠는데요.

 

 

 

 

 

 

 

 

 

 

 

1.


이런 질문은 답하기에 앞서 만드는 사람의 의도가 궁금해진달까요.
당신은 이웃이 꼴랑 5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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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려나.)


나는 선별자가 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선별당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2.

 

셋쨩님, 랍츄님, 랍또

 

 

 

 

 

3.

 

이건 사실 다들이죠.
이 기준에 안 맞는다면 아예 서로이웃 신청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고.

 

 

 

 

4.

 

미로미로.
기본적으로 사람 옆에 두는 거 싫어해서 이거 패스할까 했는데...
...삐걱이는 환갑 연령의 몸이 갑자기 저를 붙들고 늘어지는군요.

 

 

 

 

 

5.

 

쓰다듬고 싶다거나 핥아주고 싶은 거면 몰라, 무슨.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 수준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귀엽다고 생각한다면, 란텐.
학교에서 후배 개념이 점점 모호해져 가는터라(...아무도 안 따라줘;;)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6.

 

메르양!
코미케에서 산 신간들 쌓아두고 아직 못 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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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를 쌓아둘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7.

 

안 본 사람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서로이웃 분들 가운데 직접 마주치지 않은 분이 거의 없어요, 사실.
치키님에게 왠지 좀 작고 아담한 큐트 사이즈가 아닐까 하는 이미지를 품고 있습니다.

 

 

 

 

8.

 

개루코 언니, 고고 언니, 셋쨩님.
셋 다 눈에 확 들어오는 미인형인데 각각 타입이 달라요.
개루코 언니는 인형같이 생겼달까, 일본의 갸르풍의 미인이예요.(흑인 화장은 빼고..;)

메이드복도 거뜬히 소화!
고고 언니는 뽀샤시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이 사람 곱다!' 라는 환호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미인이고
셋쨩님은 이목구비가 또렷한데도 서글서글하고, 미인인데도 굉장히 세심한 느낌.
처음 뵈었을 때 비쥬얼이 밴드풍이었던지라 시니컬한 느낌이 아닐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9.

 

늘려서 뭐해요.
제 거나 건사 잘 하렵니다.
사실 충분하기도 하고.
(한 손으론 두르고 남은 한 손에는 BL을 쥘 터이니.)

 

 

 

 

 

10.

 

북극곰.
조근조근하게 제 이야기를 잘 들어줘요.
그러면서도 취향이 잘 맞아서 언제나 저를 푸근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친구.

 

 

 

 

 

11.

 

굳이 크다, 작다로 구분될 만큼 뚜렷한 걸 잘 모르겠어요.
아. Sweetblack. 이 녀석 (우리 멤버들 중에서) 통 큰 편이라고 생각해요.

 

 

 

 

 

 

12.

 

지금의 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사실 그 이상을 원하는 분들도 있게 마련이랍니다.
이건 너무 프라이빗해서 패스.

 

 

 

 

 

13.

 

Sweetblack.
목소리가 참 차분해서 전화 목소리같은 것, 듣고 있으면 굉장히 차분해져요.
소싯적에 깨나 부러워했던 목소리.

 

 

 

 

 

 

14.

 

푸크럼쟁이 제 이웃님들은 당최 공개를 안 해서...

 

 

 

 

 

 

15.

 

고고 언니.
혹시 '내가 더 날씬해!' 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런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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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몸...

(...아니, 파티마...=ㅅ=;;)

 

 

 

 

16.

 

이쟈르.
사실 그리 낮은 것도 아닌데 어쩐지 조금 묵직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17.

 

이것도 사실 이웃 기본조건이라...
같이 대로에서 마이페스이로 수다떨고도 안 민망한 이웃이라면
핑크홀릭.

 

 

 

 

 


18.

 

판별 능력 없습니다.

 

 

 

19.

 

seermana, 짤탱구라.
사실 기술적으로 잘 부르는 것보다는
같이 가면 즐겁거든요.
노래방에 라이브하러 가는 대표적인 2명이랄까.

 

 

 


20.

 

소류!
우리 곧 보는거야!!
그런거야!!!!
;ㅁ;

 

 

 

 

 

21.

 

개루코. ...림 나 개루굴 도서관에서 살게 해 줘.

ㅜㅜ

 

 

 


22.

 

거북.
최근에 자른 것이 너무 귀엽고 보이쉬해서!
>ㅅ<///

 

 

 


23.

 

핑크 홀릭...?
보통은 내게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질문인데...;;
드디어 넘길 상대가 생긴 듯한 기분이랄까...;;

 

 

 

 


24.

 

햄스.
난 너의 발발발이 좋아.

 

 

 

 

25.

 

게인이, 메르, 피스.
적어놓고 나니 새삼 깨닫는 거지만
뭔가 세 사람 다 타입이 다른 듯 비슷한데
굉장히 침착하고, 자기 일은 자기가 책임진다! 의 오오라가 풍겨나오는 녀석들.

 

 

 

 

26.

 

SEERMANA.
...마음의 일기장에 적히겠군? 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7.

 

신드롬 류를 싫어해서;;
그런 분은 이웃으로 잘 안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장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라면
검천이. 블랙 계열로!!! +ㅅ+

 

 

 

 

28.

 

로마님 그리고 겐마님, 검천이.

로마님은 언제나 성실해 보이는 분이시라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걸 알고 있기에 더욱 존경. ;ㅁ;
겐마님은...그 분 블로그에 가보면 알아요 엣헴 이랄까;;;;
검천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시간만 대화해보면 알 수 있어요.
관심분야에 버닝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재미난 화제가 아주 풍부하니까.

 

 

 

 

29.

 

사람이 좋아지면 보통 함께 좋아지지 않나요?
뭐, 그렇게 따지자면 짤탱구라.
정말 정말 좋아해요.

 

 

 

 

 

30.

 

이웃 이름 다 적어버릴 겁니다.
=ㅅ=;;

 

 

 

 

31.

 

오프라인에서는 그닥 없어요.
아무래도 이래저래 각자의 길을 갈 시기이다 보니 지역이 멀어져버리거나 시간이 안 맞거나 해서.
메신져 포함이라면 조금 있습니다.
SEERMANA, 고고 언니, 개루코 언니, 비또, 햄스...정도이려나?

 

 

 

 

 

 

32.

 

사람에 대해 그런 거 안 품습니다.
전 그걸 상당히 플러스로 받아들이는 편이라,
도리어 알고보니 별 거 아니었다고 하면 실망해버려요.
그거 굉장히 실례고.

 

 

 

 

 

 

33.

 

아기토끼.
보고 있으면 천상 여자구나~ 라는 느낌의 귀여운 녀석.
>ㅅ<///

 

 

 


34.

 

제 주변에 꾸밀 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어놔서...;

 

 

 

 

35.

 

그런 생각도 그다지 안 합니다.
노력해서 개선될 수 있는 제 자신의 어느 단면만이라면 또 모를까.

 

 

 

 

 

36.

 

비또?
최근에 술 이야기를 같이 해서 그럴까나.
그리고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SEERMANA랑도 오랜만에 한 잔 기울이고 싶고.

 

 

 

 

 

 

37.

 

그런 것 없습니다;;

 

 

 

 

 

38.

 

미로미로일까나?
왠지 연상같은 기분이 들어서 어리광 부리거나 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것도 늘상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남에게 업혀있는 것도 안겨있는 것도 싫습니다.
제 다리로 제가 서 있는 게 제일 좋아요.
정 기댈거면 벽이 낫죠.

 

 

 


39.

 

상대보다는 화제가 문제입니다.

전 언제나 BL 앞에서 전신전령을 다해 진지합니다.

 

 

 

 

 

40.

 

화난 모습을 본 적이 거의 없어서...;;
옆에서 누군가 화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소심한 쌀내미는
화내는 사람은 어지간해선 다 무섭습니다.
(...뭐, 그야 가끔 가소로워할 때도 있긴 하지만;)

 

 

 

 

41.

 

질문의 단어선택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냥 그 방면의 수치가 높은 분으로는 단연 겐마님.

 

 

 

 


42.

 

랍츄님.
보통 마음에 들면 전 제가 먼저 어택하는 편이라,
제가 어택을 받고 이 분 좋아, 라고 생각하게 되는 일은 드문 편이거든요.

 

 

 

 

 


43.

 

12번하고 뭐가 다른 겁니까?;

 

 

 

 

 

 

44.

 

오프상에서야 사실 거의 다들 보고 싶으니 패스하고-
온라인상으로도 지금 꽤 오랫동안 뵙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유우님, 유사센세, 메리메리, 블랙하루님, 세이르님!

 

쌀내미가 언제나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ㅁ;

 

 

 


45.

 

됐어요.
굶겨 죽일라;
 

 

 

 

 


46.

 

제가 워낙에 주관적인 인간이라...
이웃 가운데에서는 굳이 꼽지 않으렵니다.
이것도 이런 데에 적을만한 게 아닌 것 같아요.

 

 

 

 


47.

 

질문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48.

 

저 어리달까 유치한 사람 싫어합니다.

덜 된 경험으로 덜 다져져서 민폐를 끼치거나 하는 이미지가 커서.
순수한 바보도 싫어요.
고로, 제 이웃 가운데 제가 보기에 그런 분은 안 계십니다.

 

 

 

 


49.

 

영원히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괜찮아요.
다시 만났을 때 웃을 수 있을 테니까.

베트남의 사원으로 떠나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는 거라면야
조금 문제가 있겠지만...;;
떠날 때에는 미리 잠수 신고는 좀.

 

 

 

 


50.

 

별로.
그런 분들께는 제가 먼저 어택해서 오장육부에서 쥐어짜내서
한 방울 나올락말락하는 애교까지 부려가며 나름 힘내고 있는 참인걸요.

굳이 바라지 않습니다.
행동해버리지.

 

 

 

 


51.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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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신 분들께.
^ㅅ^

 

메모장 파일로 문답 적어 만들어 뒀습니다.

이 포스트는 스크랩이 되지 않으니 파일로 가져가서 해 주세요.

 

 

 

 

:

게이지 문답

2007. 7. 26. 18:28

 

 


쏭주냥이 주었습니다.

THANKS!

 

■■■■■■■■■■ 

■■■■■■■■■■ 

■■■■■■■■■■ 

■■■■■■■■■■ 

■■■■■■■■■■ 

 

 

 

[ 10개의 ■ 에 자신이 포함되는 만큼 색을 넣어주세요. ]

 

 

 

 

 

 

 

 

 

 

 
 
 
 

행복도■■■■■■■■□□:
 
인간이 100% 행복해 할 일은 아마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부족한 2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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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적 풍요의 누락,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안정과 건강입니다.
나머지 80%는 책장과 만화와 인간관계로
그득그득 채워져 있고요.
 
 
 
 
 
   우울증■■□□□□□□□□: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이 내가 귀국한 뒤에 개봉한다고 하는 점이 매우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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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아상 BL 신작이 없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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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한 도전정신에 스기타상(긴쨩) 수 다시 들어버려서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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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상 드라마시디라고 손댔다가 보니 [히지*곤도(나카이상*치바상)] 라서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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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외의 우울 퍼센테이지는 기실 낮군요.
그랑죠 오르골 들으며 우울함은 씹어 영양제와 함께 삼킵니다.
 
 
 
 
 
   단순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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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짱 존나세.
그의 몸무게에 비례하는 단순쟁이 쌀내미.
 
 
 
 
 
   다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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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책장 앞에서 가슴 설레이는
소심한 A형이라 그런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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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거짓말을 하면 맞아요.
┐-
 
 
 
 
 
   특이함■■■□□□□□□□   :
 
 
글쎄.
저 스스로 별로 특이하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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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은 조금 참신해요.
 
 
 
 
 
   친절도■■■■■□□□□□  :
 
친절하다는 건 두 가지로 나뉘지요.
'누구에게나' 친절한건지, 아니면
'일부 특정 다수에게만' 친절한건지.
 
제가 사람 가리는 편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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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가며친절합니다.
(...아마.)
 
 
 
 
 
   정체성 ■■■■■■■■■■  :
 
저는 저 자신에 대해 (아마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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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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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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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도 고루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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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던데요.
(................................마지막 건 좀 제하고 싶긴 하다.
인정하기 심히 꺼려진다...;)
 
 
 
 
 
   만족도■■■■■□□□□□  : 
 
역시 두 종류. 50-50로
삶에 대한 만족도는 40% 만족.
그림에 대한 만족도는 10% 만족.
(내가 계속 그리려고 하기에 그나마 퍼센테이지가 주어진다. ㅠㅠ)
 
 
 
 
 
   말   빨■■■□□□□□□□  :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말을 하지 못하죠.
언어에 항상 얽매이지만 표현력은 낮은 편입니다.
달변가 분들 보면 부럽다고 늘 생각합니다.
 
...말 많은 거랑은 별로 상관없는가 봅니다.
=ㅂ=
 
 
 
 
 
   감성적■■■■■■■■□□
 
BL로 살겠다 하는 몸이라
부끄럽게도 사실 그다지 이성적일 때가 없습니다.
정말로 고민해야 하는 순간만이라도
이성적으로 굴기 위해 노력하죠.
 
 
 
 
 
   공   부■■■■■□□□□□  : 
 
좋아하면 안 시켜도 잘 합니다.
싫어하면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필요하면 딱 필요한 부분만 골라 최소량만 합니다.
그러나 변덕스러워 가끔 싫어했던 것을 취미 위주로 접근시켜 스스로 하기도 합니다.
 
뭔가를 배워 익힌다는 것 자체는 아주 좋아합니다.
적금 붓듯 머릿속에 지식을 쌓는다는 것도.
하지만, 시험 공부를 좋아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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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편차가 심하죠.
 
 
 
 
 
   싸가지■■■■■□□□□□  : 
 
없다는 소리 들어본 기억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있다는 소리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점.
 
 
 
 
 
   긍정적■■■■■■■■□□  :
 
포지티브, 포지티브.
어지간해선 뒤돌아 보는 일도 없고, 전향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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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낙찰 실패시라던가,
1시간 줄섰는데 눈 앞에서 모 동아리의 신간이 끊긴다거나 하는 일만 없으면
그럭저럭 웃으면서 다 패스할 수 있습니다.
 
 
 
 
 
   적응력■■■■■■■■□□:
 
제 지인들의 견해를 적극 수용했습니다.
그들, 혹은 그녀들의 말을 빌면-
 
[쌀내미 너는 걱정이 안 돼.
삽질은 좀 해도, 정작 북극에 갖다버려도 잘 살 거 알고 있거든.]
 
...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세계속의 쌀.
 
 
 
 
   부정적■■■■□□□□□□  :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곧잘 투덜댑니다.
화도 내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있으면 맞장구도 쳐 가며 떠들어대지요.
그런데 그게 제게 어떤 영향을 주는 일은 드물어요.
 
마음에 안 들면 안 드는 거지,
사실 제 주변 사람과 직접 관련된 게 아닌 이상
저랑 상관없잖습니까.
 
전 부조리함을 좋아하진 않지만 거부하지도 않아요.
제게 맞춰진 세상은 시뮬레이션도 필요없습니다.
 
 
 
 
 
   솔직함■■■■■■■■□□:
 
빈말 잘 안 합니다.
그 말을 하면 정말 그런 거죠.
안 좋은 말 같으면 좀 돌려 말하려고 애쓰긴 하지만.
 
아, 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겐 솔직하게 굴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떻게 해야 제게 이득이 될까만 생각하면서 대하잖을까 싶은데요.
 
 
 
 
 
   애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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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에로군 한정으로 한 칸.
저는 겉모습도 그렇거니와 애교와는 조금 껄끄러운 사이입니다.
 
 
 
 
 
   눈   물■■■■■■□□□□  :
 
영화 같은 거 틀어놓으면 거의 수도꼭지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만 감동적이면 울어버리곤 해서-
지하철 같은데서 함부로 책 읽으며 돌아다니는 거 꽤 자제한답니다.
쳔재 유교수의 생활이라던가, 사토라레 같은 거 보고 있으면
여지없이 울어버리거든요.
 
제 일로는 아마 안 웁니다.
차라리 잠을 자지.
 
 
 
 
 
웃   음■■■■■■■■□□  :
 
많은 편입니다.
아저씨 개그(일명 오야지 개그)는 썰렁하다 여기지만
재미있는 상황이나 순간에는 가장 크게 벽 쳐 가며 웃는 타입이예요.
 
 
 
 
 
엉뚱함□□□□□□□□  :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
제가 별로 엉뚱한 짓을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가끔 맥락없이 엉뚱한 소릴 하긴 하므로 2칸.
물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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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으로만.
 
 
 
 
 
장난기   :■■■■■□□□□□
 
많은 편입니다.
두고두고 상처될 장난 아니면 곧잘 치기도 했고.
최근에는 귀차니즘 탓에 많이 줄었지만 좋아해요.
 
행동이 끼만큼은 못 따라주는 부분이군요.
 
 
 
 
 
거짓말■■■■■□□□□□  :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아예 시뮬레이션 다 마쳐놓고 이 사람 속이겠다는 결심으로 합니다.
그게 아니면, 보통 앞뒤도 못 맞추기에 뻔한 거짓말 수준밖에 되지 않아 들통나 버리므로
어지간히 당황한 상황 아니면 안 합니다.
 
 
 
 
 
예  의 ■■■■■□□□□□  :
 
제가 타인에게 아주 깍듯하냐고 하면 그건 아닌 듯 하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려고 항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는만큼 타인에게서도 마찬가지의 예의를 소리내어 말하지 않을 뿐 바랍니다.
어느 정도 친밀도를 쌓은 후에야 예의가 섭섭할 때도 있지만,
넷상에서같은 경우는 필수적이죠.
첫인상은 거의 예의지수만으로 판단합니다.
 
 
 
 
 
무뚝뚝  ■■■■■□□□□□:
 
거울을 봐도 그닥 정감가고 서글서글한 얼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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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믹 때의 사진)
 
얼굴 탓만이 아니라 사실 성격도 그닥.
인격적으로 덜 되어놔서 초대면의 타인에게 편하게 대해주지 않습니다.
 
동인계라던가, 미리 어느 정도 알고 만난 사이면 모를까
오프상에서 대뜸 처음 만난 경우엔 보통- 웃지도 않습니다.
그렴 무서워들 하시더군요;
 
(반대로 제가 처음 만날 때부터 하나도 안 무서웠단 분들은
전부 동인계 관련 분들;)
 
 
 
 
 
활발함■■■■■□□□□□  :
 
귀찮지 않을 때에는 활달합니다.
제 분야와 관련되어 관심이 있을 때에도 사교적입니다.
 
그러나 그 밖에는 관련되기 싫어해서
하루종일 말 한 마디 안 해도 혼자 잘 놉니다.
 
 
 
 
 
얌전함■■■■■□□□□□   :
 
필요하면 겉으로는 얌전합니다.
뇌내에서 토네이도 휘몰아쳐서 그렇지.
 
기본 성향은 얌전과는 그닥 상관이 없습니다.
게으름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언정.
 
 
 
 
 
체   력□□□□□□□□  :
 
최근 현저하게 하강곡선.
면역력 게이지마저도 하강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하지만 마음이 즐거우면 어느 정도의 리스크도 애정으로 극복해내 버립니다.
놀 때랑 원고할 때는 괜찮아요.
(...그 외에 뭐가 더 있는거냐;;)
 
 
 
 
 
이중성■■■■■■■■□□  :
 
솔직한 편이지만, 한 번에 여러가지를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전부를 말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속으로 조용히 혼자 생각하는 것을 의외로 즐깁니다.
제가 입 밖에 내는 것들은 속으로 갈무리하고 남은 나머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뻔뻔함■■■■■■■■□□:
 
필요에 의해 게이지 조절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성향은 수줍음이 적은 편이므로 뻔뻔한 것이 맞습니다.
 
 
 
 
 
냉정함■■■■■■■■□□  :
 
코미케 예산 짜는 중인 저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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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빙산과도 같습니다.
 자고로 이런 때의 두뇌활동이란 이성과의 싸움입니다.
 
 
 
 
 
유   머■■■■■■□□□□  : 
 
블로그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서 기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사실 그다지 유머러스한 인간은 못 되요.
그냥 온 정신이 19금 BL로 쏠려있을 뿐.
=ㅅ=;
 
원고는 시리어스보다 개그지향이 강하니
게놈적으로는 코미컬한 모양.
 
 
 
 
 
철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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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LOADING...
버퍼링중.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절약성■■■■■■■■□□  :
 
기본적으로 책만 빼고는 소비 자체가 적은 편이라
적은 돈 모으는 건 특기입니다.
검소해요.
 
(망태기 할아범 소리도 들었다;)
 
 
 
 
 
부지런■■■■□□□□□□  :
 
부지런하단 소릴 가끔 듣긴 하지만
저 스스로 보기에는 멀었습니다.
 
앞길이 구만리인데 꾸물거리는 저 스스로를
언제나 독려하고 있어요.
 
 
 
 
 
기억력■■■■■□□□□□
 
이것도 딱 나뉘어버립니다.
 
관심 있고 기억해두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80% 이상 기억합니다.
그러나 관심 두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할 정도로 치매스럽습니다;
 
같은 사람 대여섯 번을 만나고도 이름을 못 외우는가 하면
딱 한 번 들은 모 캐릭터 프로필을 몇 년깨 기억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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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지요, 사랑~
=ㅂ=
 
 
 
 
 
배려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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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좀 더 타인에게 배려 깊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짤방은 NG인가 아닌가...)
 
 
 
 
 
인내심 ■■■■■■□□□□  : 
 
굶주림과 성질남과 졸림에 대한 내성은 엑스퍼트 expert,
조근조근 성질나는 것들과 장시간에 걸친 가랑비같은 짜증에 대한 내성은 러너 learn 급.
 
드라마 시디 들을 때에도 꽤 발휘합니다.
씬 나오는 그 순간까지 참고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죠.
 
 
 
 
 
변   덕■■■■■■■□□□  : 
 
기분이 잘 바뀌는 편이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저 혼자만의 기분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번씩은 바뀌지요.
그 순간 손에 든 책과
그 순간 곰플에 떠오른 장면과
그 순간 들려오는 성우분의 목소리와
그 순간 날아온 문자 한 마디 등등의 요소에 의해.
 
한 번 결정한 일에 대해서도 마음이 변하면 어렵잖게 변경 노선으로 접어듭니다.
단, 오랜 버릇만은 그게 안 되는군요.
 
 
 
 
 
귀찮음  ■■■■□□□□□□
 
원고할 때와 놀 때 빼곤 사실
일상의 다채로운 순간에서 매번 빛을 발하곤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랜만의 문답인지라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열심히 적었어요.
;ㅁ;
 
다음 문답의 타자로 다섯 분을 지정해야 하는데
사실 제가 이걸 좀 늦게 받은지라
어지간해서는 다 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일단은 적어 봅니다.
 

■■■■■■■■■■  이쟈르

■■■■■■■■■■  딸기님

■■■■■■■■■■  플백 언니

■■■■■■■■■■  고고언니

■■■■■■■■■■  겐마님

 
 
하신 분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바쁜 분도 물론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ㅅ^
 
(서로 이웃 중심으로, 당장 티나게 확 바쁜 분과
이 문답을 해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을 뺐습니다.)
 
 
 
:

 

딸기님께서 주셨습니다.

>ㅅ<///

 

※妄想10cm○○バトン※

[망상 10센치 ○○바톤]

 

○○の中にお題を当てはめてください。

[○○의 안에 반드시 제목을 넣어주세요. ]

 

お題『 大地&ラビ 』

[제목『 다이치&라비

  

 

바톤 받아 주실분[찹쌀] 님

 

 

 

 

 

 

이 바톤,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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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에해요재미있어요.

;ㅁ;

 

 

 

 

 

 

 

 

 

 


1.目覚めた時に10cm大地&ラビがあなたの顔を覗き込んでいました。

      どうします?

[눈을 떴을 때 10센치미터다이치&라비가 당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 눈을 떴는데, 토돌이와 곰시끼가 10cm 의,

무려 호이호이상보다도 미니한 사이즈로 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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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 제대로 살았구나!!!!
 
 
 
 
...잠시울어도 될까요?
 

나! 나나! 난나나나나나!!!

;ㅁ;

 

 

 

 

 

 

 

 

2.10cmの大地&ラビをあなたは飼いますか?

[10센치의 다이치&라비를 당신은 기르겠습니까?]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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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지 않으면 제가 과연 곰플 12관을 운영하는

쌀월드 송파점의 쌀신관으로서가슴을 펴고

[그래도 곰플은 돈다] 라고 외칠 수 있겠습니까!!

 

기르겠습니다!

키우겠습니다!

방목하겠습니다!

제 두 눈이 마르고 닳도록 시간視奸하겠습니다!!!!

 

 

 

 

 

 

 

 

 

3.10cm大地&ラビがお腹が空いたと主張しています。

[10센치의 다이치&라비 가 배고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 ...잡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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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친정으로 돌아가겠다고 찬바람 일으키며 돌아설 때까지.

 

뭐, 80% 이상 진심이 담긴농담이고요.

 

미니 다군과 미니 라군에게

             비장의 냉동실 봉인을 풀고녹용꺼내 달여서 육수 만들어

             일년 삼백육십오일 삼시세끼 밥하고 국을 먹이겠습니다.

             모자라다면 홍삼과 인삼도 추가하겠습니다.

 

 

 

 

 

 

 

4.10cmの大地&ラビがトイレに行きたがっています。どうしますか?

[10센치의 다이치&라비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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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

 

 

 

 

 

 

 

 

5.10cm大地&ラビ  がお風呂に入りたがっています。どうしますか?

[10센치의 다이치&라비가 목욕하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이보세요, 곰시끼 & 토돌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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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옵션을 말씀하세요~

(*시야를 방해하는거품 옵션 불가)

 

마동력으로 제 두 눈을 멀게 하지 않는 한 제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고 선언하고

그대로 지켜서 있고 싶지만-

부끄럼많은 토끼 왕자님을 위해 처음 한 번은 참고,

즉시 적금을 깨어 도촬장치를 준비하곘습니다.

 

 

 

 

 

 

 

6.10cm大地&ラビ  と初デート!どこに連れて行きますか?

[10센치의 다이치&라비와 첫 데이트!어디에 데려가겠습니까?]

    

▶ 데려가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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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설치하고 그냥 제가 하룻밤 정도 나가 있으면 안 될까요?

 

 

 

 

 

 

 

 

 

7.最後の質問!10cm大地&ラビ  が居たらあなたはどう思いますか?

[마지막 질문!10센치의 다이치&라비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와아, 정말이지 말로 다 못하게 짜릿한 바톤이로군요.

내내 상상하면서 등골에서 엑스터시가 신기록을 몇 번이나 갱신했는지 모릅니다.

 

여하간 만약, 정말 실제로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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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덴이 허무해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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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가 ONLY 서로이웃 공개가 됨과 동시에

선인장씨로부터 압박이 들어와 마땅한 일상 19금 도촬 자료들이 판을 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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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그랑죠 동인녀들이
굶주림과 목마름에 절어 궁핍하지 아니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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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월드 송파점은 그랑죠 동인녀들에게
관광명소로서 갖가지 동인정보지에 실리게 되겠지요!!!
 
아마 저 개인적으로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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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깔라또깔라비또깔라비띠...!!"

 

 

*의지를 되새길 때에는 주문을 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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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이러다 포스팅용 이미지 다 쓰겄다

스답

 

 

 

 

 

 

8.妄想させたい友達5人をチョイス

[망상시키고 싶은 친구 5명을 선택 ] 

      

▶ 한명만 콕 찝겠습니다. 

(솔직히 이 테마로 넘기고 싶은 분은 좀 더 있는데

바톤 자체가 잘 오고가질 않아서, 아쉽지만.)

 

쏭주냥 / [ 짐사마&석병 ]

             

애정은 애널처럼.

마냥 송송들이 피어나리.

 

쏭주냥, 인생이 빛이라는 증거를 내게 보여 줘!

>ㅅ<///

 

 

 

 

 

 

 

딸기님, 즐거운 바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하마터먼 타액이 잠옷 바지에 스며들 뻔하지 않았겠어요.

=ㅅ=;;;;

 

그럼 저는 축복받은 주말 아침을 기리며, 이만.

쟈하라독시드!

 

 

:

동거문답

2007. 2. 2. 11:03

 

 

+ 동거문답 +

 

딸기님께서 주셨습니다.

 

<지우지 말아 주세요>
이 동거문답을 만든 신선꽃 (http://blog.naver.com/lsy890913) 입니다-☆
재미 없으시더라도 부디 재밌게 해 주세요♡

 

 

키워드는 [만다라케 어느 한 지점을 개장한 쏭주] 냥.

그녀와 저의 동거문답입니다.

 

만다라케 지점을 개장했다는 점과 더불어 쏭주냥과의 동거라는 시점에서

저희들의 둥지는 도쿄의 JR 야마노테센의 어딘가가 되었습니다.

그 점에 유의하시어 다음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딸기님께서 주신 크리스마스 바톤 & 소소한 문답 2종입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바톤은 주신 게 아니었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냉큼 집어왔더랬지요.

 

정말로 항시 재미난 바톤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있답니다.

;ㅂ;

 

 

 

 

 

 

 

 

 

 

 


 
바톤출처 :http://blog.naver.com/ayumi2772
만든 이: 레로(ayumi2772)
 
2006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만든 크리스마스바톤이에요!!
많이 해주세요 ♡ :D
 
첫번째 바톤주자: 레로(ayumi2772)
두번째 바톤주자 : 국산콩(gbe493)
세번째 바톤주자: 엘네스(mosum01)
네번째 바톤주자: 아메(alsgpals7814)
다섯번째 바톤주자: 아프(junhee31)
여섯번째 바톤주자: 루진(treie)
일곱번째 바톤주자 : 단비(kissableo3ob)
여덟번째 바톤주자 : 헴자드(hemzard)
아홉번째 바톤주자 : 에렬(yamu180)
열번째 바톤주자 : 키보(kibo_1)
열한번째 바톤주자 : 모코나(hy3802)
열두번째 바톤주자 : 딸기(chunji486)
열세번째 바톤주자 : 찹쌀공룡(ykeath)
 
---------------------------------------
 
 

1. 안녕,안녕하세요!! 레로랍니다아! 당신의 닉네임을 공개해주세요!!
 
찹쌀공룡입니다.
사자성어도 아닌 주제에 4글자나 되고보니 오타가 많아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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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 그러시군요:D 좀 있음 크리스마스인데, 어떤 느낌이 드세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카드도 다 만들었고, 이제 오리고기만 남았달까요.
 
 
 
3. 에헤- 그럼, 어떤 선물을 받고싶으신가요? ♡
 
한도 없는 아멕스 카드...?
가리가리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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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면 말이지요.(후자)
OTL
 
 
 
4. 헤헤, 저는 좀 있음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거리를 배회하는 커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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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중 하나의 집 또는 모텔 및 커피숍 등의 실내로 들어가세요.
거리와 교통이 혼잡합니다.

 

 

 

5. 그럼, 그 사람과 무슨 일을 하며 크리스마스를 지내고싶으신가요?
 
돈 모아 오리고기 사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결혼식 다녀왔더랬지요.
어제부터 이틀연속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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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도전, 그 뒤에 남은 건 빈 접시와 푸짐한 살.
코미케 가기 전의 체력단련입니다.
 
 
 
6. 아하하, 과연! 그 나이땐 다 그렇답니다~
 

아아.

다들 먹느라 환장하는군요.

(여대생의 울림으로부터 이미 사라진 품위란 단어의 흔적을 찾아서;;)

 

 

 

7. 음, 크리스마스엔 역시 이걸해야 해!! 라는 게 있으신가요?
 
카드 돌려막기.
(......)
 
카드 만드는 거 좋아합니다.
사정상 작년은 쉬었지만 여하간 가능한 한 매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8. 혹시, 크리스마스에 얽힌 추억이 있으신가요? ♬
 
카드만 사과박스에 그득.
기억은 덧없고 현물이 마음 되니.
 
 
 
9. 정말 기억에 남으시겠어요- 참! 크리스마스에, 어디 가고싶은 곳 있으세요?
 
만다라케.
케이북스.
라신반.
 
 
 
10. 크리스마스에 실컷 놀아야 되는데! 잠이 온다! 이럴 때 자기만의 비법전수!!
 
23일 23시 59분부터
26일 0시 01분까지 주무시겠다는 분들도 수두룩한데
뭘 일부러 잠을 깨려고 노력을 다합니까.
그냥 잡니다.
 
꿈에서 토끼밭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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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같은 데로 잘못 가면 대략낭패.
┐-
 
 
 
11. 크리스마스에 다정하게 스킨십하고 있는 연인을 보면 어떻게 해주고 싶나요?

 

별로 무언가 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모델이 다 찼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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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 정도는 아니고요.

 

 

 

12.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빠져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카드. 케이크. 아상.(작년부터 추가)
 
 
 
13. 이번 크리스마스는 OOOOO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다섯 자로 표현해주세요♡
 
먹고 살찌는 크리스마스.
어제도 결혼식 부페, 오늘도 결혼식 부페, 내일은 오리고기.
 
 
 
14. 자! 힘내세요! 다음이 마지막 질문! 여기 박카스라도!!(척)
 
끊었는데.
 
 
 
15. 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넘겨주실 이웃분 5명 이상!
 
당일날 넘길 데가 없어요!
;ㅁ;
모두들Merry Christmas!
 
 
 
 
 
 
 
 
 
 
 
 
 

1.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의 종류는 무엇입니까?

 

치즈 케잌.

크림과 빵의 비율이 적당해

너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입에 달라붙는 치즈 케잌!

 

 

 

2. 당신이 좋아하는 음료는 무엇입니까?

 

본인은 커피라고 우기는

머그컵에 커피 3 프림 4 설탕 5 물 반 우유 반의 액체.

 

가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라리 커피우유를 사먹어!]라는 소리도 듣습니다만

저 쪽이 더 맛있어요.

이런 쌀내미가 30세 이전에 걸릴 확률 가장 높은 것은-

당뇨.

┐-

 

 

 

3.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입니까?

 

석류나 복숭아.

파인애플이나 멜론.

평소에 잘 못 먹는 것 좋아합니다.

극빈자 심정이랄까.

 

 


4. 염색을 한다면 무슨 색으로 염색하고 싶습니까?

 

레드와인.

탈색이 아닌 이대로 이 위에.

 

 

 

 

5.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는 무엇입니까?

 

 

현재 핸드폰에 들어있는, 드라마 시디를 제외한 음악들.

 

 

먼저팝송.

 

Green Day [basket case]

 

Avril Lavigne [don't tell me]

 

Kokia [moonlight shadow]

 

Muse [Time is running out]

 

The Corrs [summer sunshine]

 

 

 

 

아니메 송.

 

쓰르라미 울 적에 [OP - 쓰르라미 울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 [ED - Why, or why not]

쓰르라미 울 적에 [싱글 커플링곡 - All Alone]

 

그랑죠 [라비 이미지송 - 어떠냐]

그랑죠 [OVA 2기 엔딩(라비&다이치 듀엣송) - 그러니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그랑죠 [OST - 추억(일명 오르골송)]

 

은혼 [1기 OP - Pray]

은혼 [1기 ED - 풍선껌]

 

제비뽑기 언밸런스 샘플판 [OP - 제비뽑기 언밸런스]

 

하가렌 [4기 OP - I will]

 

 

 

 

 

 

드라마 시디 관련 성우 앨범 삽입곡.

 

루트 식스틴 [기울어진 달]

루트 식스틴 [내리쏟아지는 비]

루트 식스틴 [저물지 않는 태양]

 

 

 

 

 

J-POP.

 

오니즈카 치히로 [rainman]

오니즈카 치히로 [자라는 잡종]

 

사카모토 마야 [kinfisher girl]

 

사운드 호라이즌 [엘의 낙원 Album]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C단조 1악장]

 

[쇼팽 - 녹턴]

 

 

 

 

 

오페라.

 

[토스카 -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파리넬리 - 울게 하소서]

 

 

 

 

 

ROCK.

 

[RAMMSTEIN - Mutter]

[RAMMSTEIN - Sonne]

[RAMMSTEIN - Feuer Frei]

 

 

 

 

 

 

좀 잡스러워서 그다지 가리는 것 없습니다.

국악이나 외국의 민속음악 등도 가끔 듣습니다.

 

 

 

 

6.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가장하고 싶은일(=직업)은 무엇입니까?

 

만다라케 송파점 사장.

 

 

 

7.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은 무엇입니까?

 

역전재판 3 바로 요전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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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자식이 꼬치꼬치 시끄럽네...

아무래도 좋으니까 입 다물고 있어.]

 

요런 미연시 있으면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긴 합니다.

누가 안 만들어주나요.

 

 

 

 

8. 당신이 좋아하는 향기는 무엇입니까?

 

석유 냄새, 구두약 냄새.

르빠 겐조 베포라이저 뿌르 팜므.

 

 

 

9.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려고 합니다. 무슨 색을 칠하고 싶습니까?

 

펄이 들어간, 오렌지색의 광택이 도는 복숭아색.

 

 

 

10. 바톤을 받을 5명 이상의 사람을 써 주세요!

 

연말 연시, 저 빼고는 다들 바쁘실 겝니다.

그러니 여기서 컷트.

 

 

 

 

 

 

 

 

 

 

 

 

은혼 엽서 공지 떴군요.

28일 소인까지 유효하다고 하니 쌀내미 신나서 그거 쓰렵니다.

;ㅁ;

 
그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성인용 문답

2006. 12. 23. 13:53

 

 

 

 

소류냥이 줬습니다.

아유, 막 쑥스럽게 뭘 또 이런 수위 높은 걸 주고 그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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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오늘 예식장에서 환상열석 읽었다 왜?
┐-
 
 
 
 
 
 
1. 당신의 취향은 M쪽입니까 S쪽입니까?
[공수도 테스트식으로 말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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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체크 테스트]
 

쌀さん은귀축공입니다!

귀축공인 당신은

 

 

성격

 

생각하는 것보다도 몸이 앞서고 마는 천성적 행동파.
일이건 연애건 신념을 가지고 강렬하게 추진하는 강력함으로 반드시 성공시킵니다.
협조성에 카리스마성이 더해져 당신의 주변에는 힘 있는 사람이 모여들기 쉬울 것입니다.

 

 

밤의 성격

 

상대를 울릴 정도로 학대하고,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 뒤에 상냥하게 대해주는 ‘당근과 채찍’ 을 훌륭히 이용하는,

귀신과 같은 극악 새디즘입니다.
완구와 같은 것으로도 실컷 초조하게 만들어,

‘정점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독점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키스마크나 상처 등을 대량으로 만들거나 하지 않습니까?
학대도 정도껏 합시다.

 

 

궁합

 

강수, 천연 수

 

쌀さん은 일생동안, 열 여덟 명의 이성을 좋아하게 됩니다.

 
 
 
 
 
 
지금껏 머릿속에서 식 올린
동인지 커플링만 해도 그 제곱은 되겠습니다.
-ㅂ-
 
더불어 울리거나 안 합니다.
완구도 안 쓰고, 극악하지도 않습니다.
상처도 안 만들고 학대도 안 합니다.
-ㅂ-
 
 
 
 
 
 

 

2. 다음 중에서 취향인것들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만약 자신의 취향이 없다면 새로 써 주시거나 추가하셔도 무방합니다.)

[미소년, 미소녀, 미중년, 미청년, 미녀, 누님, 로리, 쇼타, 로맨스 그레이, 채찍, 단발,빈유, 글래머, (남자의)가슴, BL,백합, 눈물, 촛농, 메이드, 네코미미, 우사미미,촉수, 여왕님, 수갑, 감금]
 
 
 
빨간표는 별로 안 내켜하는 것들입니다.
 
빈유는 서러워서. (...)
백합은 마리미떼가 워낙 개그여서. (...'본' 편 마지막 씬을 보신 분은 압니다.)
촉수는 아상이 떠올라서. (얼굴없는 달. 아으아으아...)
 
나머지?
죽지요.
 
 
 
 
 
 
 
3. 당신이 겪은 제일 황당한 19금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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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내미 혼나요.
우리 태지(長男)의 이름을 걸고 아마 혼나요.
 
 
 
 
 
 
 
 
 
 
4. 만약 이 세상에 남자 or 여자가 당신밖에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뉴 월드를 개척하겠습니다.
 
일단 남은 남자들 중 자손번식 의지가 너무도 투철해
저에게마저 손을 뻗쳐야겠다는 이들을 잘 달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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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를 피하도록, 이라는 핑계 하에 잘 구슬려서
자기들끼리 쌍쌍이 지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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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급자족으로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저를 동인녀, 혹은 부녀자라고 칭할 터이니
어쩌면 그 단어가 성자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게 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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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생물의 신비한 힘에 의거해
임신수가 다량으로 늘어갈 겁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늘어가-
언젠가는 여자 없는 세계가 구축되겠지요.
 
...아아, 마지널?
(.....)
 
크라피카 말마따나 사실 콜렉터가 원하는 건
수집품과, 그것을 자랑할 동지인데 말이죠.
외롭겠네요.
그래도 힘내겠지요. 뉴 월드 구축을 위해.
 
 
 
 
 
 
 
 
 
5. 당신이 좋아하는 체위는 무엇입니까?
미 경험자라면 하고싶은 체위를 적어주세요.
 
 
 
 
음...기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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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立위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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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座위도 별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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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하는 것도 별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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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라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
 
가자 신도!
 
 
 
 
 
 
 
 
 
6. 자신이 제일 처음 접한 성인 컨텐츠는 무엇이었는가?
기억나는대로 쓰시오.
 
 
 
빨간 비디오 테이프.
어렸을 때라 기억하지 못함.
 
남자의 버뮤다 삼각지대에 사는 괴생물체가
생명을 가졌다는 걸 처음으로 깨우쳤던 득도의 순간.
하지만 세월 돌이켜 다시 생각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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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 선호할 수 없는 바입니다.
 
 
 
 
 
 
 

 
7. 당신의 컴퓨터에는 19금 자료가 얼마나 있습니까?
 
 
 
컴퓨터 구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그림 관련 파일들 제외한 나머지 용량의 X0%.
요새 어째 컴이 버벅대더라...(...)
 
 
 
 
 
 
 
 

 
8.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변태일 것 같은 사람을 적으시오.
 
 
 
왠지 이걸 적으면 그 사람 화낼 것 같은데...
솔직한 마인드 최우선의 쌀내미 이르기를-
 
...메리?
 
최후방어선을 위해 이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한참 시부야와 나카노를 돌고 있을 메리 & 유사!
잊지 말고 연성 좀 찾아줘
>ㅅ<
 
(...이것이 부탁하는 자의 자세.)
 
 
 
 
 
 
 
 
 
 
 
9. 위 사항을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되게 적으셨습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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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번.
(푸핫)
 
 
 
 
 
 
 
 

 
10. 하고 난 소감은 어떠합니까?
 
 
 
사실 이런 종류의 문답은 거의 감상이 비슷합니다.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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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해버렸다, 아핫-
...이랄까요.
 
 
 

 
11. 이 바통을 받을 5명을 쓰세요.
 
 
최근에 즐거운 바톤을 주신 딸기님과
로마님 두 분께 넘깁니다.
 
하지만 재미있어 보여 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텍스트 파일로 첨부해 두었으니
가져가서 해보시고 덧글로 일러주시면
쪼르르 달려가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ㅅ<
 
즐거운 바톤을 넘겨준 소류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럼-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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