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maker

2007. 10. 19. 10:09

 

 

 

주변 지인들이 다들 하고 있기에 재미있어 보여서

한 번 해봤습니다.

카렌다 메이커, 달력 만들기.

 

[http://usokomaker.com/calendar/]

 

위 주소를 클릭하신 뒤에

블랭크에 자신의 닉네임 또한 성함을 넣으시면 간단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어입니다.)

 

그런데 이게 참 또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지라...

ㅜㅜ

 

 

 

 

 

 

 

 

 

 

 

저는 4가지로 넣어 봤답니다.

米, ssal, 제 본명 영자, 제 본명 한문.

 

 

 

 

 

 

 

먼저 1번.

뭐니뭐니해도 쌀.

 

[米]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쇼핑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쇼핑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아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달내내

망상하다가

지르는구나.

 

이거야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능에 충실한 삶이로세.

 

잠시동안 모니터 앞에 멈춰서서

제 심층심리를 기계에게 읽힌 걸까 생각했습니다.

 

 

 

 

 

 

 

 

 

여하간 그래서 다음엔 2번[ss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공상

공상공상공상공상HHHHHHH

 

 

 

 

 

 

 

 

...한달 중에서,

3주내내 망상하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판 한 주는 H 삼매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무슨 섹서로이드냐!!!!!!!!!!!

 

 

 

 

그런 건 꿈과 희망 그득한 BL에게나 안겨주라고!!!

덜덜덜.

;ㅁ;

 

 

 

 

 

 

 

 

 

 

 

 

아무래도 쌀이라는 닉네임에 뭔가 문제가 있는가 싶어

세번째는 본명 영문자(여권명)로 가봤습니다.

3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한잔하기

 

 

 

 

 

 

 

 

하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뭐가 아쉬워 돈과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서행 자살을 해야한단 말인가.

ㅜㅜ

 

 

 

 

 

 

 

 

 

 

 

 

이제 이건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제 본명, 한자로 넣어봤습니다.

4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럽고민헬스* 무한루프

 

 

 

 

 

 

 

이게 개중 제일 멀쩡한 거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클럽은 안 가지만 그렇다 치고.

클럽활동의 클럽도 끼워맞추기로 된다 치고.

그래 야구나 보자고. (하진 않는다.)

 

헬스는 무슨.

운동은 숨쉬기 운동하고 안구 운동, 자전 이외엔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리고 저 두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물리적 성격 또렷한 스케쥴에 껴서 왠...

 

[고민]

 

...이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관절 날더러 뭘 어쩌란 말인가...!

 

죽도록 압박스럽다...

ㅜㅜ

 

 

 

 

 

 

 

 

 

...따위의 생각을 하며 즐겁게 해보았습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꽤나 결과가 재미있게 나오더군요.

(일본어의 압뷁이 있긴 하지만.)

 

그러한 날입니다.

콘티도 막장, 최종 수정 들어간 참이고-

슬슬 또 타오를 시기로군요.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꿈 꾸시기를.

저는 1번 [米]의 스케줄표가 현실로 다가오는 날을 꿈꾸며

잠들렵니다.

 

쟈하라독시드.

'ω'

 

 

 

:
BLOG main image
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163)
그랑죠 (169)
리뷰 (177)
그랑죠 외 (124)
동인여행 (90)
생활일화 (330)
왜 사냐건 웃지요 (108)
바톤 및 테스트 (81)
끄적임 (71)
해외뉴스 (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달력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