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관련 문답이라 합니다.

검은천사가 줬어요.

 

이런 건 역시 타인에 관한 것이면서도-

적나라하게 자신이 드러나는군요.

어째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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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주냥 직스캔의 즐거운 전단지.)

 

 

 

 

 

 

1) 네이버에서 제일 먼저 사귄 이웃은?

 

엉덩이 실룩실룩 러브리 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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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백 배쯤 귀여운 녀석.

(아니라고 하는 자에게 능욕의 쌀빔을 쏘겠다.)

 

 

 

2) 네이버에서 제일 친한 블로그 이웃의 5명만 고른다면?

 


 자네 반말이로군.

나도 말 놓겠네.

 

그런데 다섯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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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만들건가?

나 레드.

 

 

 

 

3) 네이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이웃은?

 

나이 잘 모르는데.

왠지 잘 안 물어보게 되는.

몇 분 리스트가 떠오르긴 하는데 이 오밤중에

'니마 몇살이삼' 이라고 물어보고 다니긴 싫으니 패스.

 

 

 

 

4) 네이버에서 제일 나이가 적은 이웃은?

 

...고교생이신 분들이 몇 분 계신 것은 알고 있다.

훗, 난 그분들이 모두 다 나보다 연상인 줄 알았다.

(...정신연령은 내가 제일 어리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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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에서 가장 먼저 서로 이웃을 신청한 이웃은?

 

첫 이웃과 서로이웃은 보통 같지 아니한가?

오프에서 모르는 분으로 처음 신청한 것은 디군님.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로 너무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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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디군님!)
 

 

 

6) 네이버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웃은?

 

이웃 중에 싫은 사람도 있나?

아, 이웃추가 해놓고 스크랩만 해가는 분들은 꺼려진다.

해가도 뭐라 안 하지만

말 한 마디 남기고 덧글 하나만 남겨도 훨씬 좋을 것을.

 

(당최 남의 원고는 왜 가져가서 비공개를 거나? ┐-

당신 덕에 앞으로 로고 넣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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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이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웃은?

 

글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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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분 빼고.
(...랄까, 이 분 내 이웃인가?)

 

 



8) 네이버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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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

 

사실, 신년인사에 적은 분들은 모두

쌀내미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이시다.

비처럼 하늘에서 내리는 게 아니라

청산가리 가스처럼 바닥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애정이라 그렇지.

 

 


9) 네이버에서 그냥 맘이 통하는 이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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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음에 안 맞는 사람하고 왜 이웃을 하느냐고 그러게.
이거 놀려고 만든 거라니까, 나는.

 

 


10) 그럼 마지막으로 이 '네이버 이웃' 바톤을 이어받을 8명의 이웃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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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바톤은 만든 사람이
'내 성의가 응축된 러브빔을 반사하지 않는 자
투탕카멘의 저주를 받아 등골이 접었다 펴지리라'
...라고 하지 않는 한은 안 넘길란다.
 
그래도 반말 고맙다.
당신 왠지 편하게 느껴진다.
(정태룡씨와 같은 포스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겠다 싶으시면 가지고 가셔서 해보시고
말씀해주시면 널러가서 봅니다.
 
문답 원본은 메모장 파일로 첨부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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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 관련 문답이라 합니다.

검은천사가 줬어요.

 

이런 건 역시 타인에 관한 것이면서도-

적나라하게 자신이 드러나는군요.

어째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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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주냥 직스캔의 즐거운 전단지.)

 

 

 

 

 

 

1) 네이버에서 제일 먼저 사귄 이웃은?

 

엉덩이 실룩실룩 러브리 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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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백 배쯤 귀여운 녀석.

(아니라고 하는 자에게 능욕의 쌀빔을 쏘겠다.)

 

 

 

2) 네이버에서 제일 친한 블로그 이웃의 5명만 고른다면?

 


 자네 반말이로군.

나도 말 놓겠네.

 

그런데 다섯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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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만들건가?

나 레드.

 

 

 

 

3) 네이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이웃은?

 

나이 잘 모르는데.

왠지 잘 안 물어보게 되는.

몇 분 리스트가 떠오르긴 하는데 이 오밤중에

'니마 몇살이삼' 이라고 물어보고 다니긴 싫으니 패스.

 

 

 

 

4) 네이버에서 제일 나이가 적은 이웃은?

 

...고교생이신 분들이 몇 분 계신 것은 알고 있다.

훗, 난 그분들이 모두 다 나보다 연상인 줄 알았다.

(...정신연령은 내가 제일 어리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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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에서 가장 먼저 서로 이웃을 신청한 이웃은?

 

첫 이웃과 서로이웃은 보통 같지 아니한가?

오프에서 모르는 분으로 처음 신청한 것은 디군님.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로 너무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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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디군님!)
 

 

 

6) 네이버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웃은?

 

이웃 중에 싫은 사람도 있나?

아, 이웃추가 해놓고 스크랩만 해가는 분들은 꺼려진다.

해가도 뭐라 안 하지만

말 한 마디 남기고 덧글 하나만 남겨도 훨씬 좋을 것을.

 

(당최 남의 원고는 왜 가져가서 비공개를 거나? ┐-

당신 덕에 앞으로 로고 넣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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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이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웃은?

 

글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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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분 빼고.
(...랄까, 이 분 내 이웃인가?)

 

 



8) 네이버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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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

 

사실, 신년인사에 적은 분들은 모두

쌀내미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이시다.

비처럼 하늘에서 내리는 게 아니라

청산가리 가스처럼 바닥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애정이라 그렇지.

 

 


9) 네이버에서 그냥 맘이 통하는 이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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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음에 안 맞는 사람하고 왜 이웃을 하느냐고 그러게.
이거 놀려고 만든 거라니까, 나는.

 

 


10) 그럼 마지막으로 이 '네이버 이웃' 바톤을 이어받을 8명의 이웃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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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바톤은 만든 사람이
'내 성의가 응축된 러브빔을 반사하지 않는 자
투탕카멘의 저주를 받아 등골이 접었다 펴지리라'
...라고 하지 않는 한은 안 넘길란다.
 
그래도 반말 고맙다.
당신 왠지 편하게 느껴진다.
(정태룡씨와 같은 포스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겠다 싶으시면 가지고 가셔서 해보시고
말씀해주시면 널러가서 봅니다.
 
문답 원본은 메모장 파일로 첨부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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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

2006. 1. 12. 10:00

 

 

 

 

아루시님의 블로그에서 데려왔습니다.

역학적인 테스트로군요.

 

http://www.bugsunse.com/animal/salpluee.php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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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럴싸한데...?
 
거부할 수가 없군요.
지금 아침 식사 중이라서
 
무엇보다도 그랑죠에 대한 애정 하나는 확실하죠. 끄덕.
하늘의 뜻이라.
(제 신神은 욕망이거늘.)
저는 언제나 신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일연의 거북이 완결과 시신덴의 그랑죠 전권 입수,
끼니 잘 챙겨먹기!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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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베무베로베라 이미지를 한꺼번에 구하질 못했습니다. 크윽.)
 
인간 따위, 인간 따위, 인간 따위.
(BGM 타이틀입니다.)
 
설거지하고 톤 스캔이나 마저 하렵니다.
망상의 새벽 달리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소류가 줬습니다.

내용이 알차요.

 

주말엔 바람이 된다.(WEEKEND)

야밤엔 동인녀가 된다-

 

 

 

 

 

 

 

0. 여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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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卽愛知  愛知卽人生
(인생즉엣찌 엣찌즉인생)

 

 


1. 아무리 뒤져도 없는 씬

 

굳이 없습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드시듯,

뒤져서 없으면 직접 쓰던가 그리던가 조르십시오.

 

발악하는 자가 행복을 취득합니다.

 

 

 

2. 과격한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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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3. 첫페이지 펼치자마자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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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잖아.

 

 

 

4. 유혈난무

 

사실 안 나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쪽 다 무진장 익숙한 게이는 안 나오잖습니까?

콘돔도 윤활제도 오랜경험도 없이

분 단위로 제대로 풀어주지도 않고 삽입하고도 피보지 않는 건

Y가 판타지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 감금플레이

 

...지금 그리는 거 말입니까?

 

사실 감금이 타오르는 건 감금 그 자체보다는

지하실의 습기와, 빈 공간에서 울리는 흐느낌과 사슬의 육중한 찰랑거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감금은 사실 여성향이 아니라

남성향 쪽에서 본 거라서 패스하렵니다.

 

 

 

6. 현실에서 결코 없을법한 설정

 

'인간의 상상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7. 수간

 

이것도 여성향보다는 남성향의 기억이 짙습니다.

(그러나 라비랑 다이치도 조금 넓게 보면 그쪽 계열.)

 

어린 시절, 미노타우르스의 탄생 설화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문득 몇 달전에 엠파스 뉴스에서 읽었던,

동물학대죄로 감방에 간 진솔한 소년의 수간 고백기가 기억나는군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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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경우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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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개자식.(.....)

 

 


8. 중요한 장면에 계속해서 애태우기

 

그래도 지금까지 쌀내미가 보아온 것 중에서

그 정도로 심각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조금 전 메신저로 대화한 J양과의 대화에서 들은

하치마루 원피스 동인지의 무시무시한 신공에는 두 손을 들 수 밖에요.

 

실컷 분위기 잡았는데 나미가 쳐들어온다거나

실컷 분위기 잡았다가 루피와 우솝이 음식 훔쳐먹는 꼴을 못 보고 뛰쳐나간다거나

배 위라서 하려다 말고 배에 빠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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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우롱죄로 노모 100p 씬 마감형에 처합니다.(.......)

 

 

 

9. 아무리봐도 난해한 내용

 

여성향 가운데에서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해가 안 가도 여성향에 한해서는 그러려니 해버리거든요.

이토준지 머릿속도 아니고

 

 

 

10. 우유부단한 공

 

여왕수와 맺어주면 그만.

 

 


11. 지나치게 소심한 수


 

하면 그만.

 

 


12.수를 감싸다 (심하게 다치는)죽는 공

다쳐서 불능이 되는 한이 있어도 죽는 건 싫습니다.

기본적으로 Y엔딩은 해피 취향이라서 죽는 것만은 싫어요.

 

 

 

13. 근친

 

기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어쩐지 이런 개념이 부족한 편이라서, 정말로 죽고 못 산다면

같은 태에서 난 것이 무슨 상관일까- 랄까요.

(2세의 문제는 확실히 있습니다만.)

 

하지만 쌍둥이 근친은 별로입니다.

'EVERYDAY EVERYNIGHT' 을 들으면서 내내 생각한 것.

'이 자식들아, 거울 보고 자위를 해라.'

(아상, 세키토모상, 죄송합니다...OTL)

 

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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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지금 막 좋아지려고 합니다.

옥션에서 친구가 찾아낸 시신덴의 알에드 동인지.

 

(누님들...대체 언제 하가렌까지. ┐-;;)

 

 

 

14. 여자와 분간이 안되는 수

 

하하핫, 외계생명체.

(하지만 바보공은 좋아하므로 '돈이 없어' 는 삽니다.)

 

 


15. 권력에 찌든 공

 

정력에도 찌들어 준다면야.

그리고 그 권력을 적절히 부당하게 휘둘러만 준다면야.

 

 

 

16. 유치원생을 노리는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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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입니까?

키워서 잡아먹는 건 좋지만 유아 딱지 떼기 전엔 잡숫지 마십시오.

 

난감합니다.


 

 

17. 아저씨를 노리는 초등학생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18. 나이가 30정도 차이나는 커플

 

둘 다 성인이면 별로 관계없습니다.

삼천세계에서 쌀내미가 좋아하는 루시파*사라딘은 저스트 200살 차이일텐데요, 뭐.

(...이미 인간으로서의 개념은 저버렸습니다.)

 

 


19, 남남 결혼

 

스테디한 관계 좋아합니다.

뉴욕뉴욕, 만세입니다.

 

 


20. 남남 임신

 

섹스 피스톨즈, 황금 악어 시리즈일까요.

좋아합니다.

판타지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때짜를 괄목상대하게 됩니다.

설정상이라곤 해도 남자를 임신시키는 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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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요.
포스 느낍니다.


 


21. 남남 육아

 

이야기가 알콩달콩 귀여워지지요.
꽤 좋아합니다.

 

 


22. 대사가 너무 많아 소설 읽는 것 같은 만화


 

글이 꽤 감각적이고 그림과 잘 어울리며 나아간다면 좋습니다.

애시당초 만화는 그림보다 글에 가깝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연출과 나열에 굉장히 신경써야할테죠.

 

 


23. 헤어졌다 만났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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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알콩달콩을 넘어 끈적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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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고마워....!

 

 


25. 자신의 연애를 위해 주변사람 희생

 

무릇 모든 세상일은 대가를 요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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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환원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더불어, 그 폐를 끼치는 대상이 애정과 신뢰를 가진 상대일 경우라면 괜찮겠지요.

 

 

 

26. 주변사람들의 시선 상관없이 둘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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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계속해 보시지.

(실제로 제 옆에서라면 그거 돈벌이감입니다만-)

 

 

 

27. 스토리가 어떻든 해피엔딩 고고

 

해피가 좋긴 하지만, 그것도 말이 되어야죠.

해피노선 달리다가 막판에 반전처럼 추락하는 것도,

언해피 달리다가 막판에 절벽에서 수직점프해서 돌아오는 해피엔드도

싫습니다.

 

 


28. 커플을 위해 희생하는 조연

 

댁들은 따로 커플링 넣어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가스는 희생 아닙니다!)

 

 


29. 아내가 있는 유부남과 관계


 

위장결혼류 굉장히 싫어합니다.

일편단심인 걸 좋아하기 때문에.

게이건 바이건 절조와 개념은 소지하기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는 것도 있게 마련이지요.

현실은 이상이 아니니.

 

 

 

30. 강간하고 사랑이라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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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love - sex - rape

어디 어감이 같습니까?

 

강간 이후에 그것이 사랑으로 변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합의 없는 섹스는 강간입니다.

느꼈건 사정했건 천국을 갔건그건 강간입니다.

 

뭐, 행위 도중에 고백하고 받아들여서 마음이 바뀌는 경우라면야 괜찮지만.

 

 


31.  기계나 기구를 이용한 플레이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이 안 그려주시니까 제가 그릴 수밖에요.

일단 원고에 들어갈 건 콕 링하고, 로터하고 밧줄까지만

 

 

 

32. 보자마자 첫눈에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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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계약 연인

 

그닥 타오르는 코드는 아닙니다만-

호스트 쪽은 좋아합니다.

 

러브모드 호스트 특별편으로 스와베상이 나온 편.

그런 종류라면 굉장히 좋습니다.

 

 


34. 난무하는 SD


 

성의가 날아간 경우가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이미 '난무' 라는 단어 선별에서 그것을 함축한 듯 싶군요.

사양합니다.

 

(하지만 몬치 카오리의 SD는 좋습니다.)

 

 

35. 성적인 개그

 

일상생활에서 오가는 쪽이 좋습니다.

Y는 판타지로 남아있어 주길 바래요.

퀴어애즈포크같은 경우라면 다르지만- 제가 제대로 보질 않아서.

 

 

 

36. 3p,4p 같은 다수플레이

 

저는 절대려노를 보고 자랐습니다.

 

 


37. 알고보니 사랑한 그사람이 왕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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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폈네.(......)
 

 

38. 고전역사물

 

래그돌님, 성지순례기.

만세.

 

 

 

39. 중세환타지풍

 

작작 좋습니다.

 

 

 

40. 고양이귀, 토끼귀등을 가진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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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뭘 다 묻고 그러십니까.

...잠깐 공감대 형성 좀 이뤄볼까요?

 

먼저 토끼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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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합니다.

이어서 늑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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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흐릅니다.
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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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떨립니다.

늑대와 양. (소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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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이래도 미미를 신봉하지 않을테냐!!!
...에잇!쿠라에!
 
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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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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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41. 기억상실

 

이 코드는 정말이지 작가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다, 싫다고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42. 나르시즘에 빠진 공

 

미스터야 작품집서처럼

거울 보면서 바이브레이터 가지고 뭐만 안하면 됩니다.

 

 

 

43. 자기혐오에 빠져있는 수

 

좋은 남자 만나서 혐오보다는 질펀한 쾌락에 빠져 주십시오.

 



44. 알고보니 부모도 자식도 친구도 호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삼대째 호모 집안'.

게다가 주인공 커플이 쌍둥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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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진데요, 뭐~

 


 

45. 여장남자

 

강X가 드레스 입고 문X준의 집에서 묘한 남자들을 꼬시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실사 팬픽은 싫습니다.)

 


46. 여자친구(누나)는 동인녀


 

...부럽다.

 

 

 

47. 수상한 약을 마시고 이상해짐

 

괜찮은 코드입니다만 국내 동인 소설에는 왠지 안 맞는다는 느낌.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 또는 소설에서야 갸들은 그런갑다 합니다.

 

 

 


48. 죽일듯이 아웅다웅하는 커플


 

야마다 유기, '싸우다 정든 20 years'

'싸우다 정든 2000 ~ 사랑하는 리턴 매치 ~'

...웃다 죽습니다.

(국내 라이센스본 '꿈이 이루어지는 12월' 수록.)

 

 

 

49. 유치한 제목 (ex:당신의 하트를 겟츄♡,러브러브스위트베리★)

 

추천하기가 어려워지지요.

 

"아, 그거 재미있으니까 봐봐. 요새 본 건데-"

"신간? 제목이 뭔데?"

"...'달링알라뷰아이니쥬하여간폴인러브'"

"혼자존내 많이 쳐봐라."

 

 

 

50. 차마 사거나 주문하기 어려운 제목(ex:섹스피스톨즈,형을 사랑해,게이클럽...)

 

별로 없었습니다.

친츠부도 일단 국내로 들여오니 그런갑다.

 


 

51. 표지와 안의 그림의 격차가 엄청남

 

...배신자!

 

 

 

52. 제목과 따로 노는 내용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억하긴 어렵죠.

 

(Y는 아니지만, '베르사이유의 장미' 같은 타이틀 보십시오.

그야말로 천의무봉의 타이틀이 아닙니까.

작품의 묘미를 제목으로 그대로 우러낸!)

 

 


53. 해피인줄 알았는데 충격적인 베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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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본 만화보다 재미있는 작가후기

 

Y아닌 쪽이 주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쿠 마코토라던가(갓슈벨), 오다 에이치로(원피스)라던가.

 

Y계열에서 배를 잡고 웃었던 것은 요시나가 후미의 슬램 패러디.

 

'첫 씬입니다.

이전에도 씬이 있었는데 무슨 첫씬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가 말하는 씬은 '음경이 직장에 삽입되는' 직접적 묘사가 있는 것입니다.

고로, 이것이 첫 씬입니다.'

 

그야말로 단어가 다이렉트해서 보는 순간 아스트랄해졌었습니다.

(저것도 제가 지금...그나마 이과적으로 단어를 바꾼 겁니다만.)

 

 


55. 이 바톤을 만든사람:$(이러다 상처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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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 바톤을 넘길분!

 

역시 바톤은 넘기지 않겠습니다.

재미있어 보인다 싶으시면 가져가서 해보시고, 부디 일러주십시오.

널러가겠습니다.

 

 

 

 


 

:

만화 5문답

2006. 1. 8. 12:08

 

 

 

 

블랙하루님께 받았습니다.

또 신난 쌀내미.

 

심플하게 5문답-

 

 

 

 

 

1. 좋아하는 만화 best 5를 정해주세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
베르사이유의 장미
슈퍼 닥터 K
아기공룡 둘리
인어공주를 위하여

 

...로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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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깔려죽는 꿈은 안 꿀 터인데.
 
거진 소녀시절(...)은 만화책에 바쳐진 인생입니다.
그나마 저건 작년인가 재작년이라 또 한껏 늘어난 상태.
 
 
 

2. 가장 최근에 구매한 만화책의 제목과 권수는?

 

유유백서

AKIRA

OZ

WILD ADATPER

드림 장인

친츠부

와키와키 타다시상

인어의 숲

인어의 상처

루팡 3세

stigma

와일드 록

개도 걸으면 Fall In Love

말의 마술

바니의 그림일기

이렇게 고양이는 사랑을 탐한다

 

동인지는 제하고, 코믹스 쉰 권.

 

 

 

3. 최근 가장 사고 싶은 만화는?

 

블리치, 은혼.

후딱 읽어보고 싶습니다.

 

 

 

4. 싫어하는 장르 / 좋아하는 장르의 만화는?

 

BL을 제외한 순정을 덜 보는 편이긴 하지만,

그것도 굳이 가리는 건 아닙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딱히 없습니다.

기준은 오로지 재미.

 

 

 

5. 좋아하는 만화가와 그 이유는?

 

<한국 ; 가나다 순>

 

강풀님 - ...당신의 진가는 타이밍이었습니다.

내 그림 그리느라 땀빼는 것을 한순간이나마 허탈하게 하셨지요.

 

곽백수님 - 트라우마를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권교정님 - 연출이 환상입니다.

이 분의 만화를 읽고 있으면, 감정이 가끔 무서울 정도로 전해져 옵니다.

감정의 다이렉트한 전달력은 최고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김수정님 - 둘리를 모르는 당신은 간첩!

 

김선희님 - 아키타이프 2부 내주십시오.

OTL

 

김진님 - 바...바람의 나라.

국민학교 때부터 목을 매달며 보아 온.

(...이유 말하라고, 이유...┐-;;)

 

김은희님 -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M&M 완결의 그날은 정녕 꿈입니까.

(...작가 본인이 포기하셨으니...)

 

김혜린님 - 당신 덕분에 뿌린 눈물만 태평양입니다.

북해의 별부터 불의 검까지 어떻게 매번 볼때마다 울리십니까.

 

양영순님 - 중학생 시절, Y로 빠져들던 쌀내미가

유일하게 미친듯 찾아본 에로만화는 누들누드.

천일야화의 그 감동을 어찌 잊겠습니까.

 

이정애님 - ...다 좋으니 절필선언부터 어떻게 좀...

열왕만이라도 완결 내주십시오. 캬악.

 

이현세님 - 만화를 보면 그대로 말려듭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스토리, 연출.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는 겁니까?

 

최규석님 - '아기공룡 둘리에 관한 슬픈 오마주'

이분의 이름만 보이면 스톱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그 힘의 원천은

그 깊고 깊은 만화에 대한 애정.

 

 

<일본 ; 아이우에오 순>

 

이토 준지 - 정말로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머릿속.

 

이마 이치코 - 처음엔 이분의 부드러운 컬러 감각에 반했습니다.

이야기가 소름끼칠 정도로 매끈합니다.

(...저, 정대만의 슛인가..)

 

우스타 쿄스케 - 더 이상 독보적일 수 없는 이분의 센스.

마사루는 평생의 바이블입니다.

 

오구레 이토 - 죽도록 멋진 그림.

 

코나미 쇼코 - '우리는 사내아이' 성인 버젼 혹 그려주실 생각 없습니까?

 

키시로 유키토 - 쌀내미로 하여금 '천재들 다 죽어버려' 를 외치게 만든 분.

 

시신덴 - 당신들이 조금만 덜 마니악했으면

그랑죠 팬북이 과연 제 손에 들어올수나 있었을까요.

동인 파워가 더 강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책을 쥐고 덜덜 떨 정도의 화려한 연출 감각.

 

스즈에 미우치 - 당신, 한 번만 더 잠수타면 화실로 쳐들어갈겁니다.

(.........)

이번에야말로 유리가면, 완결내주십시오.

 

타카하시 루미코 - 국민학교 때부터 당당하게 술을 마시는 지금까지

변치 않는 파워, 변치 않는 감동.

 

토리야마 아키라 - 밥 먹고 연출만 백년쯤 파면 됩니까?

그럼 당신처럼 될 수 있습니까?

 

미우라 켄타로 - 불멸의 용병 때부터 눈물을 흘리며 읽어 왔습니다.

하고 싶은 거 연재분에 다 해보는 그 실험정신, 존경하고 또 사모합니다.

 

미네쿠라 카즈야 - 아니, 대체 뭘 믿고 그렇게 미친듯 잘 그리십니까?

 

나나난 키리코 - 소소한 일상의 감동을 소소하게 전달하는 감각.

그보다 크지 않고, 그보다 모자라지 않고.

 

야마다 아키히로 - 로도스도는 일러스트집.

 

야마시타 카즈미 - 불가사의한 소년, 신간은 언제쯤인겁니까.

천재 유교수는 여러가지 의미로 삶의 지침이 되어주셨습니다.

 

야마모토 히데오 - 호문쿨루스 하나로 당신은 제 심장을 꿰뚫으셨습니다.

 

요시나가 후미 - 여백의 미의 진정한 뜻이 그 안에.

그 특유의 호흡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혼자 신났군요.

 

 

 

* 바톤을 넘기고 싶은 5분을 선정해주세요.

 

바톤은 넘기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보시고 일러주시면

곧장 널러갑니다.

 

 

 

 

:

 

 

 

 

세이님 댁에서 데려왔습니다.

(이젠 바톤 안 받아도 혼자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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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뒤집어 까볼까요.
관둬

 

 

 

 
 
 
 
 

[문01] 나랑 같이 제일 오래 접속해있는 사람.

 

메신저 말입니까?

미로군, 햄스, 이슈타르, 검천이, 최근에는 게인이와 메리도.

(사실 쌀내미의 접속시간이 제일 길기 때문에...)

 

 

[문02] 내 블로그에 가장 들락거릴 것 같은 사람.

 

햄스가 제일 많이 와줍니다만-

사실, 정확히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자주 놀러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시 감사하고 있답니다.

 

 

[문03] 내 블로그 홍보를 많이 할 것 같은 사람.

 

...누가 그런 난감한 짓을.

 

 

[문04] 데스노트 룰을 다 꿰고 있을 것 같은 사람.

 

seer.

전에 물어봤을 때 이거저거 막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05] 코멘트를 가장 성의있게 달아주는 사람.

 

글쎄요.

코멘트 보면 다들 즐겁게 달아주셔서 저는 기쁠 따름입니다.

 

 

[문06]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

 

YAN 형님.

당신 이상은 제 주변에 안 계십니다.

이웃분들 가운데서는 다이브님.

아이노 리뷰를 읽고 있으면 그 깊이에 감동이 새록새록 솟아오르지요.

 

조금 멀게는 이영도님, 그리고 세스코.

(...조금이 아닌데?)

 

 

[문07] 매우 친절한 사람.

 

최근에 가장 친절하게 쌀내미 속에서 남았던 분은

ANA 항공 직원분.

택배 정말 감사했지요.

(유유백서, 크르릉.)

 

 

[문08] 애인이 꼭 있을 것 같은 사람.

 

이웃분들 가운데서라면-

제가 대강 알고 있어서요.

유무 여부에 관해 모르고, 왠지 있을 것 같은 분은-

차차님과 sosiluvu님, 그리고 메르앙님.

 

 

[문09] 가장 예쁠 것(잘생겼을 것) 같은 사람.

 

온라인에서 사귀게 된 분들에 대해서 이미지 안 갖습니다.

캐릭터적으로 몽실몽실한 구름같은 이미지야 있지만

그건 거의 퍼스나콘이나 그 분이 즐겨쓰는 이모티콘 정도입니다.

 

 

[문10] 가장 작을 것 같은 사람.

 

햄스.

햄스터니까.

 

 

[문11] 가장 클 것 같은 사람.

 

사나이님.

사나이니까.

(뭔 헛소리야;)

 

 

[문12] 가장 공부를 잘할 것 같은 사람.
 
단풍사랑님.
굉장히 성실하신 분이시니까요.
 
 

[문13] 만나면 엄청나게 무서울 것 같은 사람.

 

...무서워하지만 마십시오.

 

 

[문14] 술꾼일 것 같은 사람.

 

아, 이거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뭔가- 제 이웃분들은 술 사먹을 돈으로

다른 거 구입하실 분들일 것 같아서- 없을 듯 합니다.

 

진정한 술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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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되어야지 않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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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플레이를 즐기시던가.

 

 

[문15] 오타쿠일 것 같은 사람.

 

한국에는 오타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폐인일 것 같은 분이라면야 많죠.

쌀내미와 같은 시간대에 활동하시는 분들.

(메신저에서 자주 뵙죠...?

더불어 안게의 글들과 코멘트의 시간대로 미루어 짐작 가능한 여러-분들.)

 

그리고 오타쿠와는 좀 틀립니다만 깊이를 갖춘 분들이라면-

역시 제 주변에선

YAN 형님과 미로군, 사나이님이 필두라고 생각합니다.

동인지 소장으로는 단연  CCORI 언니.

 

 

문16] 왠지 정체가 묘연한 사람.

 

대부분 단순히 잘 모른다는 느낌입니다.

정보 부족으로 인한 이해 곤란이랄까요.

묘연하다는 느낌이라...

그럼, 미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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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마.(.......)

 

 

[문17] 나이가 가장 많은 것 같은 사람.

 

잘 모르겠습니다.

쌀내미, 주로 블로그 이웃분들 사이에서는 연상이라서.

...그러나 정신연령상 연하라는 가슴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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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당당하게 저 정도는 못 되고.

(.............)

 

 

[문18] 나이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람.

 

예측 안 해서 모르겠습니다.

대강 '학교에서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 가 되면 학생분이시구나- 하고.

'평점이 낮습니다. 수강신청이...' 라고 하시면 대학생이시구나.

'담임이...' 라고 하시면 중고등학생이시구나.

'상사가...' 라고 하시면 회사원이시구나- 하는 정도일까요.

 

쌀내미는 휴학 중에 일했다가 지금 백수.

(...잘도 믹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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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짐작이 가십니까.
 

 

[문19] 제일 친한 사람.

 

본인이 알겁니다.

...라고 말은 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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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아줘.
OTL

 

 

[문20] 괜히 친해지고 싶은 사람.

 

대부분의 이웃분들.

(대부분인 까닭은, 일부가 '이미 친하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쌀내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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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지 않겠는가.

 

 

[문21] 동인녀(남) 지수가 높은 사람.

 

블로그 이웃 가운데서는 단연 사나이님.

 

 

[문22]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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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렀습니까?

 

 

[문23] 목소리가 제일 좋을 것 같은 사람.

 

XX - 세이님.

XY - 미로군.

 

 

[문24] 실제 이미지와 인터넷에서의 이미지가 가장 다를 것 같은 사람.

 

글쎄, 퍼스나콘이랑 틀리게 생기면

그것만으로도 이미지가 다를 겁니다.

(...설마 난 똑같은데, 같은 이토준지스런 말씀은 안 하시겠지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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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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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기시면 좀 난감한데요.

 

 

[문25] 부자일 것 같은 사람.

 

저요.

마음의 부자.

(맨날 배부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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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형아.

 

[문26] 귀여운 사람.

 

햄스. 햄스. 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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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딴맘이 있어서 이러는 거 아닌 거, 알지?

(.................)

 

 

[문27] 동경(?)하는 사람.

 

시...시신덴.

야다테 하지메.

(..........)

 

그리고 H 만화로 현재 생계유지하는 수많은 만화가분들.

 

 

[문28] 잘 삐칠 것 같은 사람.

 

글쎄 말입니다.

 

 

[문29] 다혈질인 사람.

 

YAN 형님.

(안 본다고 실컷 멋대로 적고 있다...)
 

 

[문30] 냉정(쌀쌀)한 사람.

 

이웃분들 가운데에는 안 계십니다.

실제로 뵙게 되면 아마 쌀내미가 제일 냉정하게 생겨먹었을건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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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겨먹은 것을 어쩌겠습니까.
무를 수도 없고.(.........)

 

 

[문31] 사귀면 잘해줄 것 같은 사람.

(생각나는 순서 대로)

 
세이님. (푸훗.)
 
어이, XY 염색체의 훈군과 미로군.
나랑 불륜 한 번 해볼테야?
(내일 찜질방서 연애 좀 해볼까, 훈군?)
 
상대방 쪽에서 거부할 것 잘 알고 있으니 관둘랍니다.
그리고 이놈 임자 있습니다.
 
 

[문32] 욕 잘할 것 같은 사람.

 

저요.

'이런 귀여니 시집같은 인간!' 이라던가

'문군 음반 후원가 같은 녀석!' 이라던가.

잘못하면 얻어맞아 한줌의 재로 사라질 욕들 잘합니다.

 

헤헹, 제가 들으면 땅굴파고 쌀월드 지하기지로 도망가버릴거예요.

 

 

[문33] 울보일 것 같은 사람.

 

역시 저.

수분 섭취가 잘 되어놔서 감정이 곧잘 흘러넘칩니다.

 

왕의 남자 보고 울고,

아이노쿠사비 보고 울고,

찰스다윈 읽다가 울고.

서편제 보고 울고.

 

...설마하니 이것은 이미지 스크래치?

 

 

[문34] 별명이 제일 귀여운 사람.

 

소심외곈.

닉네임 보고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문35] 정신세계가 아스트랄한 사람.

 

YAN 형님과 엣찌에로군,

블로그 이웃 가운데서는 미로군과 검천이.

 

(거부하지 마시오.)

 

 

[문36] 이 질문에 가장 열심히 대답하고 있을 것 같은 사람.

 

제가 힘내고 있습니다.

 

 

[문37] 이미지탐구 글을 제일 열심히 읽을 것 같은 사람.

 

글쎄 말입니다.

 


[문38] 이성을 잘 꼬실 것 같은 사람.
 
꼬신다는 단어가 왠지 즐거운 울림이 아니로군요.
잘 모르겠습니다.
 

[문39] 왠지 대하기 어려운 사람.
 
아직 일정 이상 관계가 되지 못하고 있는,
제가 호의를 가진 이웃분들.
사실, 차라리 적의를 가졌다면 대하기 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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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멸해 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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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워 버리면 그만.

 

[문40] 집중탐구 바톤을 넘겨줄 사람.

 

바톤 안 넘깁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 가져가서 해봐주시고 덧글 남겨주시면

널러가서 보겠습니다.

(*스크랩, 또는 엮인글로 퍼가시면 됩니다.)

 

한참 저물었군요.

오늘은 일찌감치 내려가렵니다.

그럼, 이 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 바랍니다.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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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이게서 받았습니다.

(*차차님과 블랙하루님께서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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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는 블루(rlaxoghk211)입니다.

이 글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가져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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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 난감하군요...! ┐-;;)

 

 

2.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전 김유리입니다. 아, 밝히기 싫으시다면 닉네임이라도 알려주세요.

 

본명은 김경선입니다만, 스스로도 그 이름으로 불리면 대답을 잘 안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가족들에게서를 제외하고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편이라서.

닉네임은 찹쌀공룡, 줄여서 쌀입니다.

부디 심플하게 쌀이라고 외자로 호칭해 주십시오.

 

 

3. 그 이름(닉네임)의 뜻은 무엇입니까?

 

경선. 서울 경京에 베풀 선宣자입니다.

큰 곳에서 베풀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넓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추정됩니다.

훈독으로 잘 읽으면 히에이가 되기도 하는 기쁜 이름이죠.

 

 

4. [닉네임일 경우] 그렇게 짓게 된 계기?

 

교복을 입고 매점과 19금을 즐기며 대여점에 다니던 시절에는

쌀내미의 피부가 조금 괴이했습니다.

뺨을 잡아 늘리면, 늘리는대로 늘어났지요. 그래서 찹쌀.

더불어 공복 시에는 반드시 폭주하므로 공룡.

그 믹스일 뿐입니다.

 

 

5. 성적평균은 약 몇?

 

대학시절에는- 최하 3.5인가. 최고는 4.3인가 그랬으니

대강 그 중간쯤 되지 않을까요.

성적에 관련되지 않은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더불어 원래 성적에는 관심이 없는 성격이라 실은 잘 모릅니다.

 

 

6. [휴대폰이 있으신분] 휴대폰 액정에는 뭐라고 써 있습니까? 그리고 그 휴대폰 제작 회사 이름은?

 

'Going on H Life' (올바른 영어인지에 대해서는 쉿! ┐-;;)

LG CYON입니다.

 

 

7. 성별은?

 

동인의 피가 흐르는 XX염색체.

 

 

8. 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즐거움을 유발하는, 쌀내미와 닿아있는 모든 것.

사람과 사물과 개념들 모두.

 

 

9.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 H 만화가.

태웅, 태지, 태후, 태풍, 태양 중 택 2-3 정도의 엄마.

 

 

10. 당신의 성격?

 

변태. (...아, 이건 성격이 아닌 본질이로군요.)

시끄럽고 태평하고 변덕스럽고 좋아하는 것에만 성의를 보이며

관심이 없는 것은 쉬이 까먹어버리는 성격입니다.

단순합니다. 속이 그대로 다 드러나 보이는 난감한 성격.

 

잘 감동받고 잘 웃고 잘 울고 잘 떠들고 잘 삐지고 잘 잡니다.

너무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나면 손톱 깨물며 아쉬워하는 소심가.

 


11. 당신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연근.

냉장고에 혹여라도 들어있으면 그거 빠져나오는 날까지 금식입니다.

보기만 해도 도망갑니다.

 

 

12.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그랑죠의 라비.

 

 

13. 당신이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

 

아이노쿠사비의 가이.

그 외에는 굳이 힘내서 싫어하는 캐릭터는 없습니다만-

기억에 남는 악역이라면, 우라사와 나오키 作 HAPPY 의 쵸코 정도일까요.

 

 

14. 당신이 제일 즐겨보는 만화

 

책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당최 한두권도 아니고...)

애니라면 그랑죠.

 

 

15. 이 문답은 어땠습니까? 즐거웠으면 좋겠군요.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주로 한쪽의 성향을 또렷히 밝힌 문답만을 해본 편이라

만화와 더불어 제 성격에 대해 믹스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어느 쪽이건 한쪽으로 조금 더 충실했으면 더 즐겁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그 또한 만드신 분의 취향과 성격이 있는 것이니까요.

 

 

16. 여기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톤을 받을 분들 무작위 5명 골라주십시오. [줄이거나 늘릴경우 최소3명 최대7명] ※( 단, 절대 '이웃분들 전부', '아무나', 7명 이상, 2명 이하 허용 안하겠습니다. 저에게 그런게 보이면 삭제 요청 하겠습니다. 만든사람의 성의가 있는 바톤입니다! 성의가 없어보여도 친분도가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전하는 바톤입니다. )

 

저는 기본적으로 바톤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만드신 분께서 확실히 뜻을 밝혀 주셨으니 이번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기꺼이 받아주실지, 그런 것 때문에 상당히 두근두근이라서.)

 

때문에, 혹여 늦게라도 보셨다면 부탁드립니다.

사다리 뚱땅뚱땅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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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빠진 이웃분은 이미 다른 분께 바톤을 받았거나,

 제가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 이 바톤을 받지 못할 줄 아는' 지인들입니다.)

 

고로-

세이님, 노닥이 언니, 에크푸르님, soiluvu님, 미로군.

 

바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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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서 변경해 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이쟈르에게 받았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정상적이고 XX 염색체틱한 바톤을 받아서

기분이 참 묘합니다.

(...라곤 해도, 항시 동인녀틱하니 염색체로서의 불합리함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1. 당신은 화장을 합니까? 한다면 언제요?

 

일을 할 때라면 일하기 전에 항상.

학교에 다닐 때라면 학교에 가기 전에 항상.

백수일 때에는 누군가를 만날 때 정도입니다.

(혼자 돌아다닐 때라면 차라리 모자를 눌러써버립니다.)

 

 

 

2. 화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5분 가량.

혹여 무슨 바람이 불어서 눈화장을 한다면 5분에서 10분 정도 추가.

그 이상 걸린다면 눈썹 없이 그냥 돌아다니고 싶어질지도.

 

 

 

3. 화장하는 순서를 가르쳐 주세요.

 

스킨 - 로션 - 메이크업베이스+선크림 - 파우더 - 눈썹 - 립클로즈 - 립스틱

립스틱은 빠질 때도 있습니다.

 

 

 

4. 색조화장시에 가장 잘 쓰시는 색은 어떤것인가요?

 

립스틱은 마냥 붉은 계열.

한때 몹시 좋아했던 카키색 아이섀도 바르고 나갔다가

누구한테 맞았냐는 소리 들은 뒤로는

기타 색조 화장은 거의 안 합니다.

잊지 않겠다

 

 

 

5. 자주 쓰는 화장품 메이커는 무엇인가요?

 

한불의 이네이쳐 파우더.

에뛰드의 물방울 스킨로션 세트.

미샤의 메이크업 베이스, 립스틱.

립클로즈는 거의 의료용 바세린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눈썹 연필은 시장에서 흑갈색 적당히.

 

 

 

6. 현재 당신의 파우치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파우더, 눈썹연필, 립클로즈, 립스틱, 오렌지향 고체 향수, 빗.

 

 

 

7. 화장대 위에서 당신이 가장 잘 쓰는 화장품은 무엇인가요?

 

화장대 둘 자리 있으면 책장 하나 더 놓겠습니다.

 

 

 

8. 샤워 후엔 바디용 제품을 쓰십니까?

 

누구 만나러 갈 때에는 후레쉬 워터 같은 거 뿌릴 때도 있었지만-

최근 일년간은 사용 기억 없습니다.

 

 

 

9. 화장시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입니까?

 

 

화장할 때마다

빛의 마법- 눈썹 소환!

...이라고 외치는 거 귀찮습니다.

태생으로 없어서.

 

 

 

10. 이 문답을 넘길 5분은?

 

역시 바통은 넘기지 않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은 가져가서 해주시고 덧글 남겨주시면 보러 가겠습니다.

 

근데 사실 쌀내미는 화장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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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터 펴야 합니다.
난감해요.
 
음- 오늘은 밤 샌 김에 아침에 볼일 좀 보고 오렵니다.
그리고 나간 김에 메가박스에나 들렀다 올까 싶어요.
킹콩이던 나니아던 해리포터던 자리 있으면 아무거나 쏠랑 보고 올 요령입니다.
해리포터가 시간이 맞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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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일편같이만 주욱 나왔더라면, 그쪽 팬픽에 좀 더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분명 시신덴의 해리포터도 산다고 난리를 쳤겠지요.

이건 어쩌다 보니 그냥 그렸던 것. 2-3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이따위 걸 올리다니 그야말로 철판. ┐-;;)

 

당시에도 취향이란 건 변함이 없어서 여전히 안경 만세.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캐릭터는 보지 않습니다.

제 마음 속의 해리는 죽었어요. 죽은겁니다.

차라리 아예 잽싸게 성장한 김에 잽싸게 늙어서

주름 자글한 아저씨가 되면 다시 사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또 말이 샜습니다.

잽싸게 회피하고 도망치기. ┐-

 

자쿠님이 원고나 하랩니다.

영화보고 돌아와서 한숨 자고 인나 시작될 내일은

필시 어둠의 시간에서 시작하겠군요.

저 대신 광합성 좀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소류님께 받아왔습니다.

짧지만 곰플이 오토로 플레이될듯한 즐거운 문답이었습니다.

 

 

 

 


 

 

1:エロいと思う台詞を5つ上げて下さい。
에로하다고 생각하는 대사를 5개 들어 주세요.

 

'어디 뜻대로 해 보시지.'

 

'...이제 와서?'

 

'책임을 져라.'

 

'도망가지 마라.'

 

'이리 와.'

 

 

 

2:エロいと思うシチュエーションを5つ上げて下さい。
에로하다고 생각하는 시츄에이션을 5개 들어 주세요.

 

(노멀하게 2人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더운 공기 속에서 스산하게 한기가 도는 여름밤, 밤 소나기에 젖어 음습한 실내로 들어선 두 사람.
깨진 전구 너머로 희미하게 어디선가 새어들어오는 작은 빛이 노곤한 피부를 비추는 광경.

 

장난스레 가벼운 키스가 오가던 도중, 무게 과중으로 실려 뒤로 넘어간 작은 가구.
망설임과 혼돈의 시선이 오가는 짧은 순간.(그 다음이 실제 행동이건 어물쩍한 대화이건.)

 

손이 닿지 않을 거리에서, 서로 일직선으로 나아가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ex>항해 중의 배와 배 사이라던가, 차도 건너편) 아주 약간, 치아와 함께 혀끝을 내미는 것.
그리고 그에 눈을 감고 응하는 것.

 

OTL 자세로 서럽게 통곡하는 한 사람과 뒤에서 살며시 감싸안아 머리카락이 서로의 피부에 닿는 순간.
서로의 눈물과 호흡으로 인한 온기를 깨닫고, 잠시나마 심장 소리가 커질 것만 같은.

 

마악 시작한 섹스의 순간.
옷 속으로 헤집고 들어온 상대의 손에 찡그리듯 눈매가 가늘어지며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그리고 그것을 보고 진심으로 욕망하는 순간.

 

 

 

3:あなたがエロいと思う服装はどんなのですか?
당신이 에로하다고 생각하는 복장은 어떤 것입니까?

 

1. 남녀모두 - 각종 귀를 달면 에로해집니다.

   (특히, 토끼귀. 이하 고양이, 개, 여우, 양, 곰, 원숭이 등등이 있습니다.)

 

2. 여성의 경우 - 노팬티.
   남성의 경우 - 밋밋한 흰색 브리프.

 

3. 여학생의 경우 - 스커트가 무릎까지 오고, 피부가 목선 이외에는 드러나지 않는 단색의 교복.
   남학생의 경우 - 가쿠란.

 

4. 남녀모두 - 차이나.

 

5. 여성의 경우 - 일본 여학생들의 부르마.

   (운동이 격할 시 살며시 말려올라간다는 것이 요주의 포인트.)
   남성의 경우 - 일본 궁도부의 복장.(찌찌.)
  

 

 

4:ぶっちゃけあなたはどのくらいエロいですか?
당신은 어느 정도 에로합니까?

 

범죄가 되지 않을 정도로.
...랄까, 대상이 정해져 있으니 그 사람에게 신체, 정신적으로 기스낼 정도의 짓은 하지 않아요.

 

 

 

5:バトンを回す5人
바톤을 넘길 다섯명

 

역시, 바톤은 넘기지 않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께 패스.
(워드패드 파일로 원본 올려놓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답변이 몹시 기대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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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우유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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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크리티컬이다!!
바스트 바운딩으로 쳐죽이는 건 없수?
 
새해도 밝았으니 배너나 새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럼, 이 새벽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여행 중에 메리군에게서 받은 바톤.

상당히 늦었으나 그래도 즐거운 바톤인지라 재미있었습니다.

(메리냥,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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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원본 파일 올려뒀으니 가지고 가셔서 부디.

해보고 덧글 남겨주시면 잽싸게 보러 가겠습니다. ^ㅅ^

(베이직 하마 바톤의 출처는 모르겠으나, 업그레이드 버젼을 만드신 분은

세이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이님께도 감사를.)

 

오늘은 인나자마자 이거 하고-

아, 그러고보니 드디어 택배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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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지른겁스GURPS 룰북.
TRPG(Table Talk Role Playing Game)용 룰북입니다만
국문판이 나왔다고 해서 신나서 질렀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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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이라 그렇죠.

(...........┐-)

 

래핑이 없었던 고로 책 속을 일단 한 번 훑어본 쌀내미.

그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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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싫어엇!!!!
 
(네코미미 모드 발동!)
 
 
 
또 눈에서 비늘 떨어지는 오늘의 원 포인트 강좌.(...유사상 목소리로!)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선물로 주지 말 것.'
 
하긴, 셀프 선물용으로 샀으면 겁스가 아니라 D&D를 샀겠지요.
(...그쪽은 국문판이 안 나와서 못 사고 있지만요.)
 
잠시 또 잡생각이 든 고로 낙서하러 가야겠습니다.
슬슬 날이 저물어가는군요. 쌀월드 활동 전개의 시작입니다.
일본서 사온 말린 바나나를 아그작대며 쌀월드 곰플관으로 다이브.
 
날 저물고 뵙겠습니다.(...누굴? ┐-;;)
그럼,쟈하라독시드.
 
 
 
 
 
:

 

 

 

블랙하루님께 받았습니다. ^ㅅ^

받자마자 신나서 하고 있는 쌀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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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악 교복을 입기 시작한 시절, 멋모르고 따라갔던 블랙체리전과 UCA에서
 사내와 사내가 키스하는 것을 보고 쇼크를 받았었지요.
 이후 한일, 체리, 삼공일 등의 출판사와 급속히 가까워졌었더랬지요.
 (루비, 체리, 달링, 포켓 시리즈 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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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년(男).
 그랑죠만 아니었어도 쌀월드의 넘버원은 절대 오지일 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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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륙양용.(..................)
 하지만 다이치와 라비의 리버스만은 참아주세요,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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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어날 곳은 제 방.
 고로 그 미중년은 정글에서 조난을 당한 게로군요.
 일단 옷 입힌 채로 사진 찍고, 렘수면 여부를 확인한 뒤 벗기고 찍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한 다음에 메신저에 이웃분들 등록하고 캠을 켜겠습니다.
 그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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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마이너라는 걸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잡식이긴 한데...
 북두의 권 '켄시로*레이' 라던가 베르세르크 '그리피스*가츠' 같은 거-
 마이너라면 전 마이너이긴 합니다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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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치와 라비의 리버스만 아니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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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 섹슈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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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호흡 한 결 같은 세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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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남사스럽게 그런 거 다 묻고 그러십니다.

 이웃 떨어지십니다. 안 되십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거로라면- 주변 사람들이 가장 경악했던 게-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가지고 커플링했던 거였습니다만.

 ....아, 저도 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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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빠뜨린 인물들도 지금은 타인을 빠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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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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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미디어 출판 애니메이션 학습만와 세계의 역사 총 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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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에동. 키스동. 토란동. 탐미주의 라이프. 금지동. 친니동. 마유동. 야밤동. 만쥬야.
 현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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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 모두 제가 뭘 그리는지 압니다.
  제가 그림 그릴 때 방에 잘 안 들어와요.
  가끔 누가 저더러 무슨 만화 그리냐고 하면 19금 성인 만화라고만 대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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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없어요.
 그런데 묘하게 사쿠라기와 루카와 커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가 때짜건간에.)
 슬램은 역시 미츠이*코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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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가츠 수와 조드 수, 그리피스 총공이 마이너라고 하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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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것도 꽤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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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현실 세계에서도 미칩니다.)
 우사미미는 사실 라비의 옵션이라 좋은 거지 라비와 아스란 외엔 그리 타오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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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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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 보인다면 가지고 가셔서 해주세요.
 덧글 남겨주시면 잽싸게 보러 갑니다. >ㅅ<///
 

 

 


 

 

블랙하루님, 즐거웠습니다. ^ㅅ^

(그런데 엮는 방법을 몰라서- 제 메모로그에 비공개로 퍼온 다음 복사해서 붙였어요.

이래도 괜찮을까요. )

 

 

 

 

:

 

 

 

 

자신의 캐릭터(=자캐)에 대한 문답입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에크푸르님 블로그에서 냉큼 가져왔습니다.

 

 

 

 

 

 
 
 

 

 

1. 자신의 자캐는 총 몇명?

 

'개벽' - 메인 스무 명 가량.
'환생사' - 메인 열 두 명.
'살아가는 이유' - 메인 여덟 명.
'History' - 메인 열한 명.
'Inverse' - 메인 세 명.
'프로쥬 이야기' - 메인 아홉 명.

 

...서브들까지 넣으라고 하면 좀 지쳐서 안 되겠다.
그나마도 개벽은 정말로 세다 지친다.

 

만화는 저렇게 되고-

소설쪽은-
'새벽의 기도' 메인 여덟 명하고 'Nearest' 메인 두 명, '일연의 거북이' 메인 세 명.

 

 

 

2. 자신의 자캐중 초기 설정보다 가장 변한 자캐들과, 그대로인 자캐

 

'개벽' 의 한윤영과 임지훈이 가장 많이 변했다.
둘 다 '착하고 힘세다' 정도 생각밖에 없었으니 변한 것이 당연하달까.
현재 윤영이고 지훈이고 목적을 위해서 살인도 불사하는 최종병기가 되었으니.

가장 그대로인 캐릭터라면 역시 '개벽'의 파류와 강휘.
그놈들 애초에 개그로 만들어놔서 바뀔래야 바뀔 틈이 없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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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윤영

 

 

3. 자신의 자캐중 최고령자는?

 

'History' 의 슈가.
뭐, 일단 인간이 아니고- 빅뱅과 맞먹는 녀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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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

 

 

4. 자신의 자캐중 가장 긴 풀네임의 소유자는? 그리고 그 이름의 뜻은?

 

현재는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못해 징그러워서 거의 없애다시피 한 스토리인데-
'프린세스 판타지아' (제목 죽인다.) 여주인공 이름이
'후로네아 미셸레안 페르카심드라와 오를리에 엘레무케' 였다.
...어찌 지었냐고 묻지 마라. 나도 기억에 없다.
(그나저나 아직도 기억하다니 징하다.)
이름 뜻이- '아버지 본명, 어머니 본명, 왕가명, 본인 본명, 본인 진명' 이었다.

 

현존하는 캐릭터 중에 가장 이름 긴 녀석은-
'새벽의 기도'의 '루엔딘 카마이어 아르칸 23세' 하여간 이놈의 왕족이란 것들은.
뜻은 없다. 대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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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칸

 


5. 자신의 자캐중 커플로 만들어 보고 싶어- 라는 자캐는?

 

Y커플이 이미 존재하기에 굳이 엮어보고 싶은 생각이 없다.


 

6. 자신의 자캐중 현재 가장 사랑하는 자캐 5명

 

'개벽'의 한윤영, '개벽'의 파류, 'History'의 슈가

 '환생사'의 이비 엘딕, '살아가는 이유'의 데즈카 유르키.
(고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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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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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즈카 유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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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즈카 유르키 - 02


 

7. 자신의 자캐중 가장 초기에 만들었던 자캐의 풀네임과 간단한 프로필은?

 

'개벽'의 한윤영(翰輪迎)
17세, 여자, 168cm, 52kg, 금발벽안.

친구 은정을 자살로 몰아넣은 자책감에 스스로의 성격에 한꺼풀 굴레를 덧치고
지훈의 곁에서 살아가나,
이계로 말려들어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된 이후,
스스로가 둘러친 껍질을 깨고 나오는 입체적 주동 캐릭터.

 

 


8. 자신의 자캐중 가장 어두운 과거의 소유자는?

 

'살아가는 이유'의 쿠로키와 'History'의 슈가일까나.
둘 다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고독하게 보냈고,
쿠로키는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을, 슈가는 가장 사랑하는 자식들을
자신들의 무력함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복수에 이를 갈며 살았다.
...써놓고보니 이놈들 비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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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키 히토미


 

 

9. 자신의 자캐중 가장 밝은 자캐는?

 

'개벽' 의 강휘. 정말로 아무 생각없는 캐릭터는 전 스토리를 통틀어 이놈뿐이다.

(만든 놈 닮아 모조리 표리부동한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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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휘(左), 파류(右)

 

 

 

10. 자신의 자캐중 연인으로 삼고싶어! 라는 자캐는?

 

속속들이 모두를 아는 인간을 연인으로 삼아봐야 재미없으므로 패스.

속을 전부 다 아는 인간이랑 무슨 재미로 사귀누.

 

 

 

11. 자신의 자캐중 가장 비뚤어진 자캐는?

 

...이, 이럴수가.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 고를 수가 없어.

OTL

 

 

 

12. 자신의 자캐중 진정한 S와 M?

 

S는 '개벽' 의 강휘. 정말로 순수하게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니까.

(다만 아쉽게도 그 수준은 낮다.)

M은 역시 '개벽' 의 임지훈. 한윤영에 한한 모든 것을 수용하는 남자이니까.

 

 

 

13. 자신의 자캐중 자신과 가장 닮은 자캐는?

 

성격적으로는 '살아가는 이유' 의 데즈카 유르키.

외양으로는 '개벽' 의 키시모토 사유리.

(뭐야, 왜 둘 다 한국인이 아닌거야!)

 

 

 

 

14. 자신의 자캐들에게 한마디

 

날뛰어라. 커져라. 뻗어나가라.

 어서 지면 위로 뛰쳐나와서 행복해져라.

 

 

 

 

 

 

 

하드에 있는 것중 jpg 및 gif로 변환시킨 나머지들.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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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기도, 황혼의 탄식' 의 '카이 루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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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기도, 황혼의 탄식' 의 카야 라우실(左), 라반 이카야(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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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 의 홍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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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 의 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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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유' 의 엔도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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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유' 의 아사히나 유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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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유' 왼쪽부터
데즈카 유르키, 쿠로키 히토미, 아야세 카즈, 아카기 히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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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사' 의 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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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 의 키시모토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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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쥬 이야기' 의 페이람
 
 
 
아...더 올릴 공간도 여유도 없고-
대강 여섯시가 되었으니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지요.
드라마 시디도 다 준비되었겠다-
쌀내미 시험장으로 앗싸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문제가 드라마 시디면 좋을텐데 말이죠.
 
A는 B의 집에서 어떤 짓을 당했는가?
B가 A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은 어떤 행위로 표출되었는가?
A는 '그 날' 이후 B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추스렸는가?
 
C는 라이벌 관계인 D의 약점을 잡고 무엇을 요구했는가?
D는 C에게 그 요구를 받고 어떻게 생각했는가?
 
...아, 뭐 하여간 이런 거요.
오오, 그럼 쌀내미 막 고득점자.
┐- 
 
이슈타르양이 준 아이노 쿠사비 드라마 시디나 들으면서
시험장으로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십시오.
 
쟈하라독시드.
 
 
 
 
 
 
 
 
 
:

 

 

 

 

23문 23답입니다.

 

 

 

 

 

 

 

 

1. 제조년월일

 

- 19**.02.08

 

 

 

2. 태어난 곳?


-  서울, 병원.

 

 

 

3. 현 거주지


 

-  쌀월드

 

 

 

4. 형제는?

 

- 의형제가 둘, 친형제가 둘

 

 

 

5. 닉네임과 뜻?


 

얼굴이 잘 늘어나서 찹쌀.

배고프면 발악하니까 공룡.

그러던 것이 대학에 들어가서 길다가 선배들이 멋대로 자르는 통에 쌀.

찹 드 아르라는 프랑스식 닉네임도 한 때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귀족입니까?)

 

 

 

6.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키는 167-8. 정확히 모릅니다.

시력은 H쪽으로 돌릴 때만 무한대.

평소에는 야맹증이 심하고 양쪽 다 마이너스.

몸무게는 고무줄로 오십대 후반과 육십대 초반을 오락가락.

 

 

 

7. 혈액형은?


 

RH+A

 

 

 

8. 신체적인 특징은?


 

동인녀처럼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랍니다. (..........)

뼈소리로 가끔 합주 가능합니다.

 

 

 

9.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무섭고, 까다롭게 생겨서-

여하튼 친근감 가게 생겨먹진 못했습니다.

무허가 판자촌.

 

 

 

10.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글쎄요.

 

 

 

11.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단순.

변태.

(사실 성격은 아니지만 성격의 일부분이 될 정도...라고 해 두겠습니다.)

 

 

 

12.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평가는?

 

변태.

(위와 같습니다.)

 

 

 

13. 무서워하는 것?


 

완성 원고 위에 살포시 내려앉을 잔먼지를 제외한 그 무엇.

물가상승

그렘린

 

 

 

14. 한달 전화 요금은?

 

대강 삼사만원.

 

 

 

15.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라비와 H.

(또는 동시에.)

 

 

 

16. 자신을 칼라로 표현한다면?


 

紅.

 

 

 

17.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범해버린다.'

'여하튼'

'어머, 변태.'

 

 

 

18. 잘 하는 요리는?

 

라면.

 

 

 

1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모르겠습니다.

 

 

 

20.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추억?


 

촉촉히 젖었군.(.......)

 

 

21. 10년 후 나의 모습?


 

(이 물음표가 붙어선 안 될 것 같은 문법형질을 깨고 붙은 물음표는

김화뷁님의 영향입니까?)

뭐, 여전하겠지요.

태지, 태웅, 태후, 태양, 태풍이 중 둘을 옆에 끼고 있겠지요.

(엣찌에로군의 성씨는 '서' 씨입니다.)

 

 

 

22.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그랑죠 견문.

그랑죠 동인지 제작.

 

 

 

23. 바톤 이어 받을 분은?

역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해봐 주세요.

덧글 남겨주시면 룰루랄라 마실갑니다.

 

 

 

 

:

하마 문답

2005. 11. 24. 06:50
 
 
 
 
역시 아가야에게서 받아왔습니다.
 
원본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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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사실 이거 쓴 게 며칠 전이라.
가장 최근에 읽거나 본 호모라면-
지금은 '야지상 키타상 영화판' 이 되겠군요.
아름다웠습니다. ┐+
 
하여간 아름다운 하마 월드.
쟈하라독시드.
 


 

 

:

퇴폐20문답

2005. 11. 24. 05:31

 

 

 

아가야에게서 바톤 넘겨받았습니다.

제목이 참 아름다워서 해봤습니다.

 

'퇴폐 20문답'

 

 

01. 이 문답은 상당히 비건전하며 퇴폐적인 사항들을 묻는 문답입니다. 준비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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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불렀습니까?
 
 
 
 

 

 

 

02. 난잡한 술버릇이 있습니까? 있다면 자세히 기술해주세요.

 

술 안 즐깁니다.

다만, 가까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조금 더 심하게 EDPS(음담패설)을 반드시 흐르는 강물처럼 내뱉기 때문에

건전한 친구들은 괴로워합니다.

 

 

03. 사람을 가장 죽이고 싶은 때는 언제입니까?

 

완성 원고 위에 걸레나 음식물 떨궜을 때.

 

 

04.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저질러보고 싶은 가장 잔인한 살인법을 묘사해주세요.

 

최대한 손기술을 동원해 과일 껍질 벗기듯 피부를 한층 벗겨내고

온 몸에 설탕물 또는 꿀물을 발라

벌레가 잔뜩 기어다닐 법한 정글에 버려두는 것.

CSI에서처럼 움직일 수 없도록 관에 넣어두는 것도 좋겠군요.

지상 위에 방치해둘 시에는 마비약을 쓰던가.

 

...그다지, 창작은 아닙니다만.(베트남전에서 실제로 쓰였던 방법이라는군요.)

그런데- 저렇게 죽이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거 얼마나 사람이 미워야 저렇게 부지런하게 죽일 마음이 드는 겁니까.

 

 

05. S(새디스트)입니까 M(매저키스트)입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S인 줄 알았는데 M 경향도 최근에는 꽤 엿보이고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니-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SM룰보다 MS를을 좋아합니다.

Master & Slave 룰.

이 경우 절대 M지향입니다만.)

 

 

06. S (또는 M) 으로서 특별히 해보고 싶은 (또는 당해보고 싶은) 고문은 무엇입니까?

 

S로서 해보고 싶은 것은 '고슈진사마(=주인님)' 소리를 들으며

자신보다 훨씬 무력하고 충심깊은 시동(...)을 손가락으로 괴롭히는 것.

(그런데 이건 S가 아니지 않을까요.

아, 뭐- 결국 싫다고 해도 끝까지 할 게 분명하니 S인가요?)

M 경향으로서 당해보고 싶은 것은 결박. 자국은 남되 아프지 않을 정도로.

자국이 남지 않는다면 채찍질도 한 번쯤은 당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걸 즐기지 못하면 역시 M이 될 순 없는걸까요.)

 

 

07. 성적 접촉을 어디까지 경험해보셨습니까?

ABC로 답하든, 정확히 설명하든 자유입니다.

 

퇴폐적일 정도로만.

도구와 약에 의존해본 적은아쉽게도아직 없습니다.

 

 

08. 딱 한 번만, 그 어떤 짓을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상 침실에 숨어들어 라이브 들어보고 싶습니다.

 

 

09. 공-수 테스트 결과 같은, 당신의 관계 시 행위 유형을 설명해주세요.

 

귀축공 나왔었지요.

...주변 지인들이 모두 맞다고 해 주었습니다.

(뭐야?! 자네들 전부 나랑 자보기라도 했다는거냐?!!!)

뭐, 당할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완구같은 걸 사용하진 않습니다. (.......)

 

 

10. 당신이 수용 가능한 분야는 무엇무엇입니까? (Ex. 남성향, 여성향, 노멀, SM..)

 

배설물과 리얼 실버 이외에느 전부 가능합니다.

수륙양용 공룡인지라 (.......) 남성향도 즐깁니다.

(...랄까, 그 폴더 하나만 지우면 하드가 좀 가뿐해질 텐데...?)

 

 

11. 스스로 퇴폐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별로.

저는 바람직합니다.

 

 

12. 의심되는 정신적 특이증세가 있습니까?

(Ex. 의처/부증, 관음증, 가/피학증, 노출증, 시체애호,자기애 등등..)

 

주인님 소리 들어보고 싶어서 죽겠습니다.

 

 

13. 사람에게는 누구나 동성애 기질이 조금씩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바이 섹슈얼입니다.

 

 

14. 음란물에서 가장 좋아하는 상황 전개는 무엇입니까?

 

결박, 그리고 애원.

눈물과 비릿한 내음.

절대 지배 하의 능욕.

좌절 뒤의 순종-

그리고 이를 악물고 견디는 것.

 

 

15. 당신의 본능을 어느 정도까지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식욕, 수면욕, 성욕.

셋 다 병원 가기 직전까지는 제어 가능합니다.

 

 

16. 매력적인 이성이 당신과 동침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에게는 애인이 있습니다.

행위가 들키지 않는다는 보증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매력적인 이성이 또 다른 매력적인 이성과 동침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비디오 하나만 주면 더 좋겠군요.

제 섹슈얼과는 무관합니다.

 

 

17. 본능을 제어할 수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그다지 없습니다.

아...게을러서 피본 적은 많습니다.

 

 

18. 여성(또는 受) 상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뼈가 닿아서 아프지 않다면, 브라보.

 

 

19. 해서는 안되는 연애 또는 범죄 행위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단, '해서는 안된다' 의 기준은 주관적입니다.

 

없습니다.

(.....................)

아, 정말로요.

 

 

20. 개인적으로, 위의 질문들에 답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쌀월드에 발을 들이신 퇴폐적인 분들께 부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거 보십시오. 평범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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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아잉.
 
 
자아, 그럼 다가오는 이 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 바랍니다.
쟈하라독시드.
 
 
 
 
 
 
:

 

 

 

도나에동 시절로 기억하니 꽤나 묵은 자료입니다만

다시 보아도 꽤나 알찬 질문들입니다.

 

자아, 여기서 질문.

부디 여러분께서는 몇 점에, 무슨 타입이 나오는지

꼬-옥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거든요.

 

그럼 접힌 글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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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오이의 뜻을 알고 있다.(Yes or No)

2. 형제덮밥의 뜻을 알고 있다.(부자 덮밥,아들 덮밥도 가능)(Yes or No)

3. 주변에 감염자를 하나 이상 만들었다.
(Yes or No)

4. 슬램덩크는 청소년들의 열혈 스포츠 만화가 아니라 장절한 사랑의 대 서사시다.(Yes or No)

5. 야오이 소설책(동인지,상업지 포함)을 5권 이상 소유하고 있다.(Yes or No)

6. 게토전,노아전 관람 경험이 있다.(Yes or No)

(→ 현재 Y마켓, 비앤비로 대체되었습니다.)



7. 즐겨 다니는 야오이 홈페이지 혹은 PC통신 모임이 있다.(Yes or No)

8. 애널리스트(증권분석가)란 단어를 들으면 딴 생각(?)이 난다.(Yes or No)

9. 옥수수의 식용외 용도를 알고 있다.(더불어 오이랑 가지도)(Yes or No)

10. 젤은 두발용만 있는게 아니다.(Yes or No)

11. 브론즈(해적판 말고 원본으로)의 두 주인공 이름을 말할 수 있다.(Yes or No)

12. 오우기 유즈하란 이름을 들어본적 있다.(혹은 알고 있다 가능)(Yes or No)

13. 국내 동인 작가 펜네임을 다섯 이상 말하수 있다.(Yes or No)

14.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미소년도 좋아한다.
하지만 잘생긴 남자와 미소년이 같이 있는걸 더 좋아한다.(Yes or No)

15. 덩치가 작다고 꼭 '수'는 아니다.
(Yes or No)

16. 주변 남자들을 멋대로 커플링한 적이 있다.(Yes or No)

17. 항문을 뜻하는 다른 별칭을 알고 있다
(Yes or No)

18. 스포츠 중계에서 진행자의 ' 아무개 선수..공수 겸비 플레이가 훌륭합니다'란
말을 듣고(혹은 비슷한 내용도 가능) 웃다가 기절한적이 있다.(Yes or No)

19. 바이브(vibrator)와 딜도(dildo)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Yes or No)

20. 국내 야오이물 출판사의 이름을 세 개 이상 말할 수 있다.(정식판,해적판 포함)
(Yes or No)

21. 과거 국내 발간된 해적판 야오이만화책 시리즈의 이름을 세 개 이상 알고 있다.
(Yes or No)

22. '불타는 우정'의 원작이 어느 작품인지 알고 있다.
(Yes or No)

23. 보는 걸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직접 야오이를 쓴적(혹은 그린적)이 있다.(Yes or No)

24. 야오이를 보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혹은 배운적 있다)(Yes or No)

25. 머리 나쁘고 성격 더럽긴 하지만 잘생긴 남자는 용서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좋고 성격 좋지만 못생긴 남자는 용서하지 못한다.(Yes or No)

26. '봉신연의','최유기','어둠의 후예'는 야오인들을 위한 만화라고 생각한다.(Yes or No)

27. 일본 원판 만화책을 다섯권 이상 본적이 있다.(Yes or No)

28. '쇼타물','리맨물'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Yes or No)

29. 일본 야오이 잡지 이름을 두 개 이상 알고 있다.(Yes or No)

30. 공공장소(지하철,버스등등)에서 야오이를 본적이 있다.(Yes or No)

31. 야오이를 구입한(혹은 대여해본) 돈을 모았으면 "집한채는 샀을꺼야"라고 절규할 수 있다.

(Yes or No)

32. 동네 책방엔 더 이상 볼책이 없어 타 지역 대여점을 순회한적이 있다.(Yes or No)

33. 영화나 드라마에 두남자와 한 여자가 나왔다.이 경우 이 '한 여자'는 깍두기(덤)로 보인다.

게다가 혹 두 남자가 서로를 응시라도하면 '까야!'라고 소리친다. --;(Yes or No)

34. 두 남자가 있다.
남들은 '우정'이라는데 내눈엔 '애정'으로 보인다.(Yes or No)

35. 귀,눈썹,코,배꼽,입술,유두까지 피어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야오이를 아는 당신은 OOO에도 피어싱을 할 수 있다는걸 알고 있다.
(참고로 OOO를 다른말로 거시X라고도 한다.)
(Yes or No)

36. 야오이와 퀴어문학의 차이를 알고 있다.
(Yes or No)

37 . 내가 야오이를 보는걸 주변 사람들은 말리지 않는다.
나와 같이 보거나 아니면 한숨을 푸욱..쉴뿐이다.(Yes or No)

38. 야오이의 베드신에서 왜 '수'가 쾌감을 느끼는지 그 매카니즘을 설명할 수 있다. 
(Yes or No)

39. '보쿠노 세크하라'란 야오이 애니 비디오가 있다. 이 '보쿠노 세크하라'의 뜻을 말할 수 있다.

(Yes or No)

40. 야오이 때문에 내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야오이를 몰랐던 시절로는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Yes or No)

 

 

 

 

 

 

 


결론 보기!!

자, 끝입니다.너무 쉬웠죠? ^^
Yes 개수를 세어 보셨나요?
그럼 결론을 내려드립니다.
(각 항목에 Yes 수를 합쳐서)

1-5개면 E타입
5-15개면 D타입
16-25개면 C타입
26-35개면 B타입
36개 이상은 A타입



Copyright ⓒ donae

1-5개 이하 (E타입)

오..당신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하늘은 파랗고 들판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고 물 대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강이 보이고 그 옆에 토끼와 호랑이가 사이좋게 피크닉을 나왔군요.
당신은 대여점이나 만화방을 가서도 책 뒤에 빨간딱지가 붙었으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당근 있어요?'나 '스마일 키코'등의 만화를 추천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당신 여기 왜 왔수?"



6-15개 이하(D타입)


클램프 만화의 주인공들이 수상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다지 거부감이 없습니다.
대여점 한구석에 꽂혀 있는 달링 시리즈라던지 필링 시리즈라던지

그런 쪽으로 손이 가기 시작합니다.
아..명작이라는 브론즈나 절애 정도는 이미 습독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심한 씬이나 과격한 묘사 등에는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한마디
"흐흐흐..수렁에 빠지셨군요...."




16-25개 이하 C 타입

이쯤 되면 당신 국내 해적판 종류는 모두 떼었겠죠.
책걸이로 레이진이나 피어스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설쪽으로는 상업지쪽을 끝내고 슬슬 동인세계로 빠져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호기심으로 야오이 애니 비디오 등을 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캐릭터들이 수상하게 보입니다.
때문에 주변에서 힐끔힐끔 당신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합니다만...
당신의 막강한 카리스마로 주변에 감염자를 하나 둘 만든 상태라 외롭지는 않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한마디
"기운 내세요. 야오人의 길은 멀고도 험하답니다!"


26-35개 이하 B 타입


다 필요없어. 강한걸 원해.
이제는 국내 출판되는 야오이물들보다는 동인지 쪽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무슨 무슨 판매전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참가 아니면 우편예약을
하죠. 때문에 판매전이 다가오면 찌라시라도 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면 사채라도 ^^)
나날이 늘어가는 책 때문에 책장은 이미 포화상태고 방안은 온통 쇼핑백 투성이입니다.
간혹 가족들이 무슨 책이냐고 물으면 가슴이 철렁하죠.
만화 쪽으로는 조악한 해적판 보다는 원본을 보고 싶어합니다.
돈을 모아 일본 만다라케 같은 행사에 가는게 목표가 되기도 하죠.
일본어는 잘 몰라도 '신음'소리는 능히 캐치할 수 있습니다.
아..그리고 가끔식 실사 비디오를 구해 보기도 합니다만..결과는 그리 좋진 않군요.
이런 당신에게 한마디
"걱정마세요. 인생은 그런거랍니다. 다음달에 있을 게토전을 대비해 아르바이트라도 해두세요."




36개 이상 A 타입

어찌 방법이 없군요.
중증에서도 상중증입니다.
자극이 강한걸 구하다 보니 이제 당신 '절대려노'에도 눈한번 깜짝한 정도가 되었군요.
길거리에서 같이 다니는 남자 둘을 보면 '저 사람들 커플이얏...' 생각하고 같이 다니는 남자 셋을 보면 '혹 3P?'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빨랫줄과 빨래집게를 예사롭게 보아 넘기지 않으며

가죽 구두와 채찍이 당신의 패션 아이템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당신..사회에 도움되는건 '인구감소정책'뿐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반대로 더 이상 자극적은 야오이만을 추구하진 않습니다.
야오이의 씬보다는 작품성을 좀더 높게 치고 나름대로

야오이물의 가치에 대해 논리있는 설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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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당신에게 한마디...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사실 이거 말고도 동인도 테스트는 꽤 많죠.

하지만 처음 해 본 것이 이것이어서인지 어쩐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자아, 부디 결과를 알려주세요.

아, 답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보시고요.

 

그림 그리다 말고 문득 생각나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그럼, 망상드림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새벽에 가물거리는 눈 붙들고 앉아서

페인터 다운로드 완료를 기다리며

무료 만화 캐릭터 점보기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과가 참 다양해놔서.

 

 

 

 

 

 
 
일단 가볍게 학원천국 천상천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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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소이치로라.

...제가 그리 시끄러웠던가요.

그런데 대체 뭘비비면 비빌수록크고 아름다워진다는 건지-

요런, 변태 점 같으니라고.

 

그럼, 다음 이어서 애정과 광란의 스포츠 드라마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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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쿠라기 좋아하는데.

아마도 슬램덩크에서 제일로.

누구 애정을 식힐 셈이냐 이런 젠장

뭐, 점이니까요. 이어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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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사실, 우솝 저랑 꽤 닮은 데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거짓말은 귀찮아서 안 하겠지만.

다음, 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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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개야차래.(......)

 

그나저나 제게 신임을 가져서 어쩔 셈입니까.

게다가-

'필요한 물건 : 트라우마' 라는 건 뭡니까.

필요없어요, 그런 거.(笑)

이번엔 하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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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됐다.

저는 제가 스스로 권력 계층에 서면 안 될 타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부하는 사실 갖고 싶긴 하지만...음.

이어지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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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파 레이가 누구랩니까, 능파 레이가. ┐-

그럼 아오야마 고쇼는 청상강창이고 시미즈 레이코는 청수냉자냐

 

카와리모노라...괴짜란 소린 이제 와선 새삼스럽게 듣지도 않는 것을.

그럼, 영원한 명작 드래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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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속옷 여자 별론데.

남편은 짧고 아들은 트랭크스에 딸내미는 브라.

하여간 저 집안 가계도가 별로입니다.

차라리 야무챠랑 되었으면 저런 이름은 안 나왔을지도.

호이호이 캅셀은 하나쯤 갖고 싶군요.

다음은- 아즈망가 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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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으음...

아니면 토모라던가...요미가 나와야 어울릴 것 같은데. 음음.

상식도 체력도 없슈. 와가마마한 친구도 없슈.내가 그렇지.

 

체육교사라니, 그거 밝은 햇빛 아래서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뛰놀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

곧 죽어도 못할 겁니다.

하여간- 마지막,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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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의 팬으로서 이건 화를 내야 하는건지-
웃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OTL
그럼 제가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같은 대사를 날려도 된다는 겁니까!!!
아,세 배 빠른자쿠라면 타보고 싶긴 합니다만- 어차피 조종 못해요. 응응.
 
하여간,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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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를 뭉뚱그려 합쳐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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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되는군요.
뭔가 납득이 갈듯말듯한 결과지만 대강 승복하렵니다.
 
참, 혹시 이상의 점들을 해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
주소 올립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금지해놔서 좀 성가시지만요.
 
<http://honyakuinfoseek.infoseek.co.jp/amiweb/browser.jsp?url=http://www.goisu.net/cgi-bin/psychology/psychology.cgi&display=3&c_id=honyakuinfoseek&langpair=JA,KO >
 
1. 위의 주소를 클릭.
(이 시점에서 그냥 창이 뜨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2. 포비든 하여간 무능력 창이 뜨면 그 창의 주소를 복사.
3. 복사한 주소를 새 창을 열어 갖다 붙입니다.
4. 자, 점을 보십시다.
 
페인터 그 사이 다 받았습니다.
그럼, 저는 또 놀러.
 
 
 
 
 
 
덧글.
 
번역기가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건 좋지만
해석이 영 엉망입니다.
대-강 보십시오. 대-강.
 
 
:

20개의 내 솔직한 이야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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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한 번인가 90 넘어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다지 확실히 기억에 없습니다.

일찌감치부터 공부에 취미 붙인 타입은 못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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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수학경시대회에서 3등.

음...찍은 게 '다' 맞아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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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서너시에 일어나서 작업합니다.

그리고 여덟시쯤 일어나 샤워하고 한의원 출근.

한의원서 죽 빈둥대다가 일곱시에 퇴근해서 두세시간 놀다가 잡니다.

그리고 다시 리핏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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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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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였으니까.(笑)

제일 많이 필 때가 하루에 반 갑.

좋아하던 것은 그냥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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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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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요. 병맥, 캔맥, 생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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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배가 불러 터지기 전까지 마실 수는 있지만

보통 혼자 앉아서 버드 한 병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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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많이 받았습니다만 한 번도 가입한 적은 없군요.

(가입권유 비슷한 것까진 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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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럴만한 에너지가 이미 만화로 향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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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줄일 시간에 펜질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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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었다가 막혀서 얼마 전에 제 손으로 다시 뚫었는데 지금 또 막혀서 고민중입니다.

이번에 또 뚫으면 그야말로 독한 놈이란 소리 면치 못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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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 전에 뽀글이 파마하고 찍은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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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봤습니다. 실은 노리고 있습니다만 죽어도 돈 들이기 싫어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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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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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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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열쇠고리들. (화투, 도끼, 라이터...하여간 만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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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좋으니 해주십시오. ^_^

 

 

 

쏭주님댁에서 엮어왔습니다.

 

:

 

 

 

 

원자 번호

36

원소 기호

Kr

원소명

크리프톤 Krypton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 그랑죠를 근거로 인정)

 

외형이 매우 쿨해서 , 사실은 정열적으로도 겉(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해 받는 일도 있습니다.

 

(→ 나처럼 단순한 인간도 드물텐데, 쿨하다는 건 전혀...)

행동

뭐든지 적극적인 행동파입니다만 , 경망스러운 행동에는 주의합시다

 

(→ 뜨끔.)

영향

솔직합니다만 , 호인으로 소문을 믿기 쉬운 면이 있어 ,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 뜨끔.)

인간 관계

비록 혼자서 있어도 외롭지는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강한 사람입니다.

 

(→ 혼자 있으면 머릿속의 곰플레이어 온. 우사미미가 날아다닙니다.)

존재

세상의 여러가지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 변태성, 집착성, 동인성, 모에성...뭐, 나름대로 다채롭습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자주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 저를 의지하는 집단이란 대체 무슨 집단입니까?  ┐-)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양심을 가지고 있어 , 가끔 쉽다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 제 털 난 양심 말입니까?)

당신의 럭키 칼라는

밀 키 화이트

 

(→ 화이트 계열 색은 더럽히고 싶다는 느낌밖에는.)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Pa ( 프로텍티늄, 91 ),Fm ( Fermium, 100 ),Mt ( 마이트네리움, 0 ),Nb ( 니오브, 41 ),K ( 칼륨, 19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Kr의 캐릭터

크리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적으로는
납득.
 
 
 
 
 
 
우핫.
캐릭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저 사악한 눈에 찢어진 입이라니.
너무 언밸런스하게 귀여워서 올려봤습니다.
 
단풍사랑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해봤는데,
허락을 받으면 다른 분들도 하실 수 있도록 주소 여기에도 올리겠습니다.
 
http://j2k.naver.com/j2k.php/korean/home.interlink.or.jp/~tsark/genura/JS.htm
(허락 받았습니다.)
 
 
 
 
 
 
덧말.
 
그런데...크리프톤이 대체 뭐랍니까?
(고등학교 때는 이미 화학 수업에 들어간 기억이 없어서...쩝.)
K는 칼륨이라고밖에는.
 
 
 
 
:

 

 

 

1. H 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 일반적인 의미인가, 여성향의 의미인가? 질문의 의도를 명확히 해 달라.

   뭐, 양 쪽 모두 알고 있다만.

 

 


2. 알고 있다면 H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크고 아름다와

 

 


3. 바니 의상을 입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 입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 내가 입는 건 다음 세상에서.

 

 


4. 조선시대의 거유 이율곡. 이란 말을 들으면 색다르게 연상되는 것은?

 


→ 부럽다.

 

 


5. '로리타' (부제: 한 백인 홀아비의 고백) 의 저자의 이름을 대보라.

 


→ 까먹었지만 감명 깊었다.

 

 


6. 바이브레이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 아니, 선물받고 싶다.

 

 


7. 진정한 남자의 美는 50대부터인가?

 


→ 크고 아름답기만 하다면 연령대는 괘념치 않는다.

 

 


8. 수비범위는 0세부터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 프린세스 메이커도 0세부터는 아니다.

 

 


9. 강간에서 화간으로 이어지는 플레이는 아름다운 것인가?

 


→ 물론 그러하다, 하지만 때때로 너무 어거지로 나가면 지랄하네 소리 절로 나온다.

 

 


10. 소녀는 역시 세일러복이라고 생각하는가?

 


→  소녀는 옷이 필요없다.

 

 


11. 미약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  미약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을 섭취한 경험이 있다. 쏠렸다.

 

 


12. 블루. 라는 말을 들으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은?

 


→  블루 시걸.

 

 


13. 거울 앞에서 쾌감을 느끼는가?

 


→ 느끼면 주관적으로 범죄라고 생각한다.

 

 


14. 자신의 배꼽의 모양은?

 


→  참외는 아니다.

 

 


15. 디지캐럿에 열광하는가?

 


→ 데지코의 사악한 본성은 좋아하나 즐기는 정도는 아니다.

 

 


16. 네코미미와 우사미미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 모르고서 어찌 모에의 길로 갈 수 있겠는가

 

 


17. 위의 둘 중 어느 쪽이 좋은가?

 


→  라비를 재접하기 전까지는 네코였으나 지금은 확실하게 우사미미.

방에다 머리띠 두고 방문객마다 씌워보곤 한다.

 

 


18. 코피를 흘려 본 적이 있는가?

 


→  굉장히 많이 흘렸었다. 하지만 야한 생각으로 인해 흘린 기억은 없다.아쉬워라...

 

 


19. 10세 이하의 어린이를 ...하는 것은 범죄인가?

 


→  범죄이다. 동의를 구하건 말건 범죄이다.

 

 


20. 위에서 답한 당신의 생각과 관계없이 미성년자와 ...하는 것은 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어린이와 ...를 저지르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가?

 


→ 공감은 해도이해는 할 수 없다.

 

 


21. 파타리로를 덮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매기 좋아한다.

 

 


22. 반바지에 긴 양말은 소년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가?

 


→ 미덕 중의 일부이다. 반바지는 무릎 15센티 위로,

양말은 하얀색으로 반드시 한 번 접어주기 바란다.

 

 


23. 도쿄 여학생 제복 도감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  물론.아마 사오지 않을까 싶은데

 

 


24. 취침 시 무엇을 입고 자는가?

 


→  눈에 띄는대로 편한 옷.

 

 


25. 이즈미 타쿠토가 축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인가?

 


→  미친놈은 미친 짓을 하는 게 제격이다. 난조도 그걸 알고 미친놈이니 쌤쌤이다.

 

 


26. 리키는 이아손을 좋아하나?

 


→  당연하다. 싫어하는 놈을 위해서 동반자살 하겠는가?

그건 노예근성에서 피어난 한 떨기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27. 마루치의 귀에는 뭐가 달려 있나?

 


→  안테나가 아니던가.

 

 


28. 다친 상처를 누르면서 쾌감을 느낀 적이 있나?

 


→  딱지 떼면서 즐거워하기는 한다.

 

 


29. 지나가는 노인을 보며 두근두근한 적이 있나?

 


→  젊은 시절을 상상해 본 적은 있다.

 

 


30. 하루 세 끼보다 H 가 좋은가?

 


→  그러하다.

 

 


31. 그대는 건전한가?

 


→  어머니 뱃속에 두고나온 단어다. 거론치 말도록.

 

 


32. 가장 좋아하는 만화의 캐릭터는? (또는 연예인은?)

 


→  차라리 입을 다물겠다.

 

 


33. 위에서 대답한 사람에게는 ...와 ***와 xxx를 당해도 좋다고 생각하는가?

 


→  자그마치 집단인가? 과연 체력이 버텨줄까?

 

 


35. 남자아이와 소년은 엄연히 다른 의미다. 어떻게 생각하나?

 


→  그다지 거기까지 신경써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어감상 절대로 절대로 소년 쪽이 좋다.

 

 


36. 안경 낀 미소녀와 안경 안 낀 미소녀가 있다면 어느 쪽이 좋은가?

 


→  껴버릴 일이다!!!

 

 


37. 블루머는 영원해야 한다!

 


→ 그거 없으면 밥맛 안 난다.

 

 


38. 쇼타콘의 '쇼타로 콤플렉스' 에 등장하는 쇼타로는 누구인가?

 


→  쇼타로가 쇼타로지;;

 

 


39. 교복이 아니라도 소녀는 역시 플레어 미니 스커트.

 


→ 플레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비서직의 여성들이 즐겨입는 달라붙는 쪽을 선호한다.

 

 


40. 소년은 누가 뭐라 해도 가쿠란.(일본 남학생용 교복을 일컬음) 

 


→  물론이다.

 

 


41. 에이프런은 왜 알몸에 걸쳐야 하는가?

 


→ 착의 상태에서 에이프런을 둘러서 뭘 어쩌겠다는건가?

 

 


42. 프릴과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는 벗기기 힘들다. 그래도 좋은가?

 


→  그다지 힘들지 않다.

 

 


43. 간디를 존경하는 이유는 그의 무저항주의가 어린이에게 부합되기 때문이다.

 


→ ...훗그렇지 않다.

 

 


44. 마스터베이션의 일반적인 방법을 몇 가지나 알고 있는가?

아니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건 아는가?

 


→  이 질문 마음에 든다.

아는 방법 하나씩 설명하라고 했으면 나 출근 늦어진다

 

 


45. 상대와 건전하게 +++ 를 하는 것과, 상대를 침대에 묶어 놓고 
    가만히 바라보는 것 중 어떤 것에 더 흥미가 있는가?

 


→  후자.

 

 


46. (당신이 남자라면) 가끔씩 누나/언니 소리가 들어보고 싶다.

 


→  일단 XX 염색체이므로 패스.형님 소린 가끔 듣는다

 

 


47. 데지코가 상상한 동인지는 누구 x 누구의 커플링인가?

 


→  키요시 × 키요시의 형

 

 


48. ...는 분홍색인가? 핑크색인가?

 


→  머릿속에선 핑크, 시각적으로는 분홍.

 

 


49. 톤을 붙인 입술은 반드시 달싹이며 벌어져야 한다.

 


→  세상의 이치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50. 자아, 마지막이다. 이 테스트를 하고 난 뒤에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가 뭔가 좀 달라졌는가?

 


→  결과에 순응하겠다는 마음이라, 담담하다.

 

 

 

 

 

 

 

 

 

변태성향 50문 50답입니다.

실은 꽤 예전에 했던 건데, 생각난 김에 올려봤습니다.

재미있다 싶으신 분은 가져가셔서 해보세요.

중간중간 미묘하게 일어 섞인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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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면 이웃 다 떨어지겠는데?
사나이의 로망은 자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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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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