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의 내 솔직한 이야기 =_=
중학교 때 한 번인가 90 넘어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다지 확실히 기억에 없습니다.
일찌감치부터 공부에 취미 붙인 타입은 못 되었죠.
교내 수학경시대회에서 3등.
음...찍은 게 '다' 맞아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새벽 서너시에 일어나서 작업합니다.
그리고 여덟시쯤 일어나 샤워하고 한의원 출근.
한의원서 죽 빈둥대다가 일곱시에 퇴근해서 두세시간 놀다가 잡니다.
그리고 다시 리핏이죠.
네.
반항기였으니까.(笑)
제일 많이 필 때가 하루에 반 갑.
좋아하던 것은 그냥 디스.
네.
맥주요. 병맥, 캔맥, 생맥.
맥주는 배가 불러 터지기 전까지 마실 수는 있지만
보통 혼자 앉아서 버드 한 병 정도가 좋습니다.
오해는 많이 받았습니다만 한 번도 가입한 적은 없군요.
(가입권유 비슷한 것까진 받았었는데.)
글쎄요, 그럴만한 에너지가 이미 만화로 향해 있었기에.
그거 줄일 시간에 펜질 했을 겁니다.
뚫었다가 막혀서 얼마 전에 제 손으로 다시 뚫었는데 지금 또 막혀서 고민중입니다.
이번에 또 뚫으면 그야말로 독한 놈이란 소리 면치 못할건데.
유치원 입학 전에 뽀글이 파마하고 찍은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못해봤습니다. 실은 노리고 있습니다만 죽어도 돈 들이기 싫어서 고민중입니다.
아니오.
제가 선도부였습니다.
이상한 열쇠고리들. (화투, 도끼, 라이터...하여간 만화 관련.)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좋으니 해주십시오. ^_^
쏭주님댁에서 엮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