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에 슬램 동인지 고르다가(...)

또 떡실신했습니다.

 

아 진짜 저는 L님이 있어 행복한 쌀이예요.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쌍코카페에서 올라온 텍스트를 기반으로

만드신 영상물이시라는데...

일단 보세요.

기절합니다.

 

전체관람가니까 아무데서나 보셔도 상관없고요.

 

 

 

 

 

 

 

 

 

 

 

 

 

 

 

 

 

 

 

 

 

 

...이준기씨...

 

...김성수씨...

 

...이동욱씨...

 

...유승호씨...

 

...이병헌씨...

 

...소지섭씨...

 

...송강호씨...

 

...김갑수씨...

 

...박해일씨...

 

...이영애님...

 

...염정아씨...

 

...이진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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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의식이 거문고좌의 베가까지 날아갔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지금 이순간타나토노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뭐 블랙홀이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일 근무는 안하지만 아침일찍 인나야 해서

이만 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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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런 영화나 드라마 만든다고 모금한다 그러면

저 돈 바칠 용의 있는데여...ㅜㅜ

 

저 DVD도 살게여 초회한정판으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떡밥이 너무 절실해서 떡실신했음...

아까 롯데 면세점 영상 보고도 좋아서 죽을 뻔했는데

이건 뭐 그냥사탄의 오솔길보다 더보고싶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의 토치우드에 이어

3차원 떡밥들이 저를 농락하는군요.

전...농락당해도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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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고 있느냐

-  쌀월드 곰플레이어 4관 3D 디지털관.

 

 

 

 아 진짜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

자기 전에 잠깐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 원래 하려고 했던 포스팅은 미뤄졌어 어쩜 좋아 ㅠㅠ

근데 나는 정작 행복할 뿐이고!!!!!!!!!!!!!!!!!!!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세시...전 속전속결로 자러 갑니다.

즐거운 꿈 꾸세요.

 

쟈하라독시드!

 

 

 

:

 

 

아는 사람은 다 아는그놈의러브레터 시리즈 3탄입니다.

네, 전 뇌내에 하마자이저를 장전한, 질릴줄도 모르는 여자입니다.

 

 

당신도 2차원 꽃돌이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을 수 있다!

 

그랑죠 캐릭터로부터 러브레터를!

 

 

과거의 2편도 링크해 두었습니다.

그랑죠따윈 잊고 싶지만...

 

문득 북마크 정리하다 생각이 나서 클릭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직도 살아있네요.

그 김에 우리 뱅이들 있나 찾아보니 역시 있네요.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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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심봤다.

 

 ;ㅁ;

 

 

 

 

 

2 종류 있더라고요.

대소문자 차이였지만 여튼 둘 다 해봤습니다.

 

첫번째.

 

 

Big Bangからのラブレター

(빅뱅으로부터 온 레브레터)

最愛なる米ちゃんへ
(가장 사랑하는 쌀에게.)


会いたい。

(만나고 싶어.)
今日会ったばかりなのにもう一度米ちゃんに会って伝えたいことがあるんだ・・・。

(오늘도 만났지만, 한 번 더 쌀을 만나서 전하고 싶은 게 있어...)
俺は米ちゃんのこと・・・・・・

(나는 쌀을...)
どうし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今度はちゃんと伝えたいんだ。

(아무래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이번엔 꼭 제대로 전하고 싶어.)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SBS

(쌀과 함께 갔던 SBS)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新宿

(쌀과 함께 갔던 하라쥬쿠)
米ちゃんと一緒に行ったインチョン

(쌀과 함께 갔던 인천)


そして・・・

(그리고...)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てそんの笑顔

(쌀과 함께구입한 대성의 미소)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SAKUNのパーカー

(쌀과 함께 산 SAKUN의 파카)
米ちゃんと一緒に買ったNIKEid
(쌀과 함께 산 NIKEid)


手をつないで一緒に歩きたい。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어.)
もう一度、米ちゃんの温もりを感じたいんだ・・・。

(한 번 더, 쌀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俺の未来には米ちゃんが必要なんだ。

(내 미래에는 쌀 네가 필요해.)
お願いだ、じよんと別れて俺と付き合ってくれ。

(부탁이야, 지용이하고 헤어져, 그리고 나와 사귀어 줘.)

てそん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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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쁨을 대변해주고 있는

어린 정중앙씨입니다.(...)

 

그나저나 대성이 미소가 살 수 있는 거였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심지어 현재 지용이하고 사귀고 있고요 ㅋㅋ

음, 지용이하고 헤어지고 사귀어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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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봐주세요.

아, 아 때리지 말고요. 말로 하자고요.

아시잖아요. 저 그랑죠 때 참패한 거.

사지가 뒤틀릴 정도로 넉다운이었다는 거.

제가 지금 좀 신나겠냐고요.

이거 그랑죠로 따지면 한방에 라비 나온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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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고마워

이 러브레터 제작해준 사람 고마워

 

 

 

 

 

 

 

 

그리하여 기세 타고 두번째도 쌀로 고고씽.

 

 

BIGBANGからのラブレター

(빅뱅으로부터 온 레브레터)

米ちゃんへ

(쌀에게.)

会う事も少ないし、話す事も多くはないんだけど、何かに夢中になっていないとすぐに米ちゃんの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んだ。

(만난 적도 별로 없고, 이야기한 적도 그다지 없지만, 어딘가에 열중해 있을 때가 아니면, 금세 쌀만 생각하고 있어.)
こんなに誰かのことを好きになるなんて、自分が一番びっくりしてるんだ。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다니, 스스로가 가장 놀라워하고 있어.)
気が付いたらニューヨークで、学校で、HMVで米ちゃんの姿ばかりいつも探してて、いないって分かってるんだけど変だよね。

(정신을 차려보면 뉴욕에서, 학교에서, HMV에서 쌀의 모습만을 언제나 찾고 있어. 없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데도 참 이상하지.)
今日の朝、見かけたときに何度も話しかけようともしたし、何度も思いを告げたいと思ったんだ…。

(오늘 아침, 너를 발견했을 때 몇 번이나 말을 걸려고 했었고, 몇 번이나 내 마음을 고백하려고 생각했었어...)
でも、出来なかった。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
俺はもう、人を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好きになる資格なんてない。

(나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을 좋아해서는 안 돼, 그럴 자격이 없어.)
俺はもう、幸せにはなれないんだ・・・。

(나는 행복해져선 안 되는 인간인거야...)
だけど、どうしてもこの想いは伝えたかったから。

(하지만, 어떻게든 이 마음만은 전하고 싶었어.)
G-dragonが米ちゃんに興味あるって言ってた。

(G-dragon이 쌀에게 흥미가 있다고 했었어.)
一番の親友のG-dragonなら、きっと米ちゃんの事、幸せにしてくれると思うんだ。

(내 가장 친한 친구인 G-dragon이라면, 분명히 쌀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고 생각해.)
お願いが一つあるんだけどいいかな?

(부탁이 하나 있는데, 괜찮을까.)
米ちゃんが好きなROCSTARパーカ、頑張って手作りで作ってみたんだ。

(쌀이 좋아하는 ROCSTAR 파카, 열심히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봤어.)
2月7日にお家に届くと思うから。喜んでもらえるといいんだけど・・・。

(2월 7일에 너희 집에 도착할거야. 기뻐해주면 좋겠는데...)
最後まで読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大好きだよ。テソンより
(정말 좋아해, 대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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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 지나면 계란 한 판 채울 나이에 

모니터를 핥고 싶어지는 이 심정...

 

고마워요, 고마워요.

저 이제 성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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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좋아요.

 

몸 어딘가에서 즙이 흘러나올 정도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악 행복해

 

대성이란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지는군요.

그래, 이렇게나마 콘썰에 못 간 나 자신을 달래는거다...

 

 다른 분들도 해 보세요.

해석은 도와드리지 않겠지만,

이름만 확인하셔도 퍽 즐거워집니다.

 

Big Bangからのラブレター

 

BIGBANGからのラブレター

 

 

 

 

 

 서버 에러로 인해 밀린 전산 업무 처리하러 이만.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

 

 

 

:

 

 

 

친구가 MMS로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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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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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군?

낄낄낄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라, 내가 왜 수여?

다리 펴는 법부터 배워야할 우리 승현이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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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진리탑 간지탑 만세 ㅋㅋㅋ

이제 라이스로도 등극하셨구나 ;ㅁ;

 

저 저 쌀 먹어보고 싶어여 ;ㅁ;

ㅋㅋ

 

사운드 호라이즌 온리전 댕겨와서

매우 피곤한 밤입니다.

 

교보에서 초큼 책도 샀고...

시험 문제 맹글고 얼릉 자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 <

 

비투더 아투더 덕덕

 

 

:

 

 

 

남루하고 비루한 쌀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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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밝고 천진한 대성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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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쓰고 머리만 내리면 쌀내미를 환장하게 하는 최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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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이스의 몸짱 영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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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넘치는 깜찍이 지용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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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막내 승리의 이미지를 빌어 새해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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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성 솔로 분들은 이런 남자 만나시길.

(겁나 이쁘구나 우리 최탑!!!!!!!!!!!!!!!!!!!!!!!!!!!!!!!!!!!!!!!!!!!!!!!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얘들이 참 좋아서...

검색해보니 이 아이들 연배가 87, 88, 90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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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래 난 이런 녀자...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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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

자알 논다.

ㅜㅜ

 

새해에도 이러고만 놀거라.

(저 탑성 아니거든여...)

 

 

 

:

 

 

 

여러분.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 분) 좋아하시나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분)는요?

 

전 사실 둘 다 별로였답니다.

토비 쪽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하니

그냥저냥 좋아하긴 했어도열렬하진 않았었고...

 

하지만 어제, 모종의 영상을 보고 난 제 생각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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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구나 토비&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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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습니다.

(...)

아이 쿳닥쿳닥.

(...)

 

 

 

 

 

 

 

 

 

 

 

*낚시바늘 주의.

 

(이것은, 실존하지 않는 영화 속 영화입니다.

페이크 트레일러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

문젠 그래도 낚이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화의 예고편을 컷으로 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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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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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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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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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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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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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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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죽음으로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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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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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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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신의 신을 의심하는 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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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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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5회 수상자

"커크 라자루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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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영화상 최우수 키스 상에 빛나는

토비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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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버지, 저는 참으로, 참으로 몹쓸 자였습니다..."

 

 

[사탄의 오솔길]

[satan's alley]

 

 

 

 

 

 

 

 

 

...뭐랄까, 이 예고편을 보고 난 심정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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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영화는 실존하는 영화가 아니예요.

08년 12월 17일인 현재 상영중인

[트로픽 썬더] 라는 영화 속의 영화죠.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저 영상에 진짜 뿜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탄의 오솔길 영상 >

 

↑ 클릭하세요!

2분 3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눌러 직접 보세요.

현재 상영중인 영화라 이걸 직접 올리는 건 안 될 듯 해서 이렇게 링크를 겁니다.

 

 

(물론 진짜 예고편이라면 괜찮겠지만

이건 영화의 내용에 해당하는, 영화 속 내용이라서요.)

 

게다가 어제 같이 영화 보고 온 고고 언니가

홈페이지까지 찾아줬습니다.

 

http://www.satans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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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실재하지도 않는 영화 홈페이지는 누가 만든거야?!!!

 

심지어 간지난다

엉엉

그래도 월페이퍼는 다운로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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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가 있기에

영어 기피증 1급의 쌀내미

있는 힘을 다해 한국어로 옮겨보았습니다...마는

신빙성은 실로 떨어집니다.

 

 

 

 

"Forgive me Father, for I have sinned."
"하느님 아버지 저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

 


아카데미 수상자 커크 라자루스는 근원적 죄악을 저지른 수치스러운 성직자,

오말리O'Malley 신부라는 또 하나의 완전하고 감동적인 초상을 그려냈다.

18세기 아일랜드의 배경에 반대한 젊은 오말리O'Malley는 벨파스트에서 추방당한다.
자신에게 내려질 죽음의 선고를 두려워한 오말리는

밤의 어둠을 틈타 교회로부터 내려진 엄격한 명령 아래,

모어Mohr의 언덕으로 여행을 떠난다.


"향후 50년간 그 어떠한 말도 입에 담지 말 것."

 

그는 성서의 시구를 베껴야만 하며,
또한 이 때 인쇄기 등을 사용해선 안 되고,

오로지 그 자신의 손과 펜으로 필사(筆寫)해야만 한다.

그러나 욕망이란 나약함을 파고들게 마련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모어의 언덕에서조차도.


갈 곳을 찾지 못한 오말리는 그 자신의 괴물을 직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는 생애 처음으로, 그의 신과도 맞서게 된다.

 

 

 

 

 

 

 

 

 

 

 

 

 

 

 

 

아이구 오말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로버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구 오솔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영화 내용은 전혀 다른 거였는데 보고 나와서 기억에 남는 건

저거뿐이었어요.

ㅜㅜ

 

실재하지 않는다는 걸 뻔히 알고서도

저는 진짜 대롱대롱 낚여가지고,

누가 좀 이거 영화 안 만들어주나 하고 있답니다.

나이트 샤말란이라도 용서한다니까요?

엉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목 센스부터 짱.

 

 

 

 

 

 

강한 뒷심을 남긴 트로픽 썬더, 그리고 페이크 예고편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트로픽 썬더도 괜찮게 보았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그럼, 오늘은 이만 일찌감치 눕습니다.

내일 할 일도 있으니...

 

좋은 밤들 되세요.

꿈속에서 부디 사탄의 오솔길들 거니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좀 오래된 광고입니다.

한의원에서 사부랑 같이 보고 낄낄댔던 기억이 있으니...

제가 본 것만으로도 최소 3-4년은 되었단 소리.

 

알고보니 의외로 안 보셨다는 분들이 있어

생각난 김에 올려둡니다.

(두고두고 볼 생각인거지...)

 

일본의 월간지인 소년 매거진의 영상광고 2편입니다.

먼저 통칭[엘리베이터 편]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네, 백드롭.

강인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짤렸는데, 저 직후에 코멘트가 뜹니다.

 

[읽을 수 없는 전개, 매월 읽을 수 있다]

 

...뭐, 확실히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였습니다.

그리고, 이 광고의 진정한 면모는 이 아래쪽인[편의점 편]에서 드러난다 할 수 있겠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조금 주의 깊게 보시면 말입니다.

강도가, 칼을 떨어트리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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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드나...?

 

 

가히황금의 혀를 가졌다, 저 편의점 직원!

;ㅁ;

 

(...정말이지 읽을 수 없는 전개랄까,

동인녀들에게 있어 꿈의 전개이긴 하고나...)

이런 전개라면 확실히 매월 읽고 싶다고 포효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밖의 여자손님은 왜 도망간대요.

폰카던 디카던 들이밀어야지.

나 같으면 동영상으로 찍겠네그랴.

 

어째서인지 저 편의점 직원의 생머리 뒤통수가

자꾸만 아으아으아상으로 보여서

영상 볼 때마다 쓸데없이 행복해한다는 잡소리도 슬쩍 추가해둡니다.

 

퍼스트건담 재탕 끝냈습니다.

이것도 언제 한 번 날잡아서 썰을 풀긴 해야할텐데...

뭐, 나중에요.

 

정리 좀 하고 누워야겠군요.

새벽에 돌아왔더니 삭신이 초큼 쑤셔서.

 

그럼, 즐거운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요새 블로그질 안 하고 뭐하냐면-

원고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원고하고 집안일하고 원고하고 집안일하고 원고하고 있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충실한 방학은 또 처음이군요.

 

학기중에 지인의 손을 타고 중고로 구입한 새우깡님의 '파열, 직전'

워낙에 제가 작가 따라가는 성향이 강한지라 (...혹자는 이걸 스토커라고.)

월드 구성도 머지 않은 요즘입니다만-

 

책 읽으신 분이나 아실 소리입니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밀키와 페이리가 재회하는 씬.

 

그 부분 읽으면서

숨쉬듯 자연스레 곰플이 돌아갔더랩니다.

콘티가 나온 건 그야말로 한자리수 분 단위 정도 걸릴 정도로.

 

여하간, 은혼 책 내고 나면 그리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가

드디어 그리고 있지요.

 

 

 

 

 

 

 

 

 

 

솔직히 팬분들이 보면

도리어 골을 내실지도 모릅니다.

=ㅅ=;;

 

변명을 하자면, 주인공들의 외양에 대한 묘사가 적어

제 모자란 상상력과(곰플은? =ㅅ=) 필력에 근거를 두고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뭣보다 이거 갑자기 시작해서 갑자기 끝납니다.

한 페이지 남은 마지막 페이지는 아직 그리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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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밑그림 부분들은 모두 톤작업까지 마친 상태지만,

일부러 대사는 커녕 말칸도 안 그린 밑그림만 올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네이버 쪽에는 그림 안 올립니다.)

 

잠을 안 잔 게 좀 여파가 있는 것 같으니

마흔 시간 넘기 전에 오늘은 후딱 자리에 누우렵니다.

아무도 안 시킨 나홀로 마감, 내일이면 끝나겠군요.

 

이거 끝나면 하가렌을 그려볼까 창작으로 콘티를 짤까...♡

매일매일 그릴 생각에 머릿속이 팽배한 쌀내미 근황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표지가 나왔으니 자랑하려고.

이전에 책 디자인 자체는 올렸지만 실제로 나온 건 또 다르니까요.

무늬 은박에, 글자에 형압 들어갔습니다.

 

[禽獸列傳금수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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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옵션 맛들릴 것만 같은 이 조악한 두근두근 부녀자 가슴.
 
 

 
 
 
 
 
더불어 톷님의 사주로 제작하게 된
금수열전 특전 스티커.
작업은 사부와 저와 H양 셋이서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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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에 책 받으러 가는 날
오후에 이카피존에 앉아서 썰어댔습니다.
마이나스의 손 쌀내미 손 탓에 빠꾸난 게 무려 XX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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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을 지정한 H양의 노고와
사부와 H양의 어여쁜 그림으로 정말 멋진 스티커가 만들어져서 기뻤습니다.
 
마이나스의 손 쌀내미는 좀 뺍니다.
OTL
(최소 일주일에 한 장씩은 컬러링을 해야한다고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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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망하여 원본은 그닥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보여드리고픈 것은 원본 쪽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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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은 쌀내미의 발악.
컴작업 최대의 장점은 Ctrl + Z 가 아니라
장난질에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아아, 다들 행복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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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보람은 BL과 뻘짓에게.
(....)
 
 
 
 
그리고 요건 덤 잡설 1.
 
쏭주냥에게 몇 달 전에 빌려줬던 국내 소설 동인지 몇 권.
오늘 택배를 타고 도착했는데-
책 신경써준다고 아주 꼼꼼히 싸서 보내준겝니다.
 
그리고 박스와 겉포장을 풀고 안쪽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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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익숙한 마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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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우리 쏭주.
ㅜㅜ
 
난 아까워서 몽땅 다 안쓰고 완소모드로 모아뒀구만.
이런 데다 동인지 담아 둘둘말아 보내는 녀석이라니
여하간 푸는 순간 극렬하게 즐거웠슈.
 
기둘려, 다음주에 또 날아간다.
 
 
 
 
 
 
 
 
덤 잡설 2.
 
그리고 오늘 알바하는 데서 또!
당최 끄적거리고만 있음 등 뒤로 다가오시는 사장님.
 
[뭐하냐?]
 
[책 살 목록 작성해요.]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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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타임, 킬링타임 / 사해시리즈 / 멀리있는 연인에게 / 원포릴릴리프 /
황금악어 시리즈 / 새우깡님 시리즈 / 나씽모어 / 데오윈 / 백조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하생략.
┐-
(............)
 
맹렬히 돈 계산중입니다.
그랑죠 적금 안 깼음 저거 최소 반절은 살 수 있었을텐데.
ㅜㅜ
 


 
 
 
 
 
 
덤 잡설 3.
 
요번에 선물받아 현재 쓰고 있는 퍼스나콘.
바로 엊그제도 포스팅했습니다만-
 
드디어 정체성을 찾았달까요.
솔직히 조금 수줍어서 다이렉트하게 말은 못했지만-
저와 같은 시선을 가진 동지를 만나 기뻤던고로 밝혀둡니다.
 
命名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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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頭귀두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아, 네이뷁 존내 엄해 이런 거 막 공짜로 퍼주고...
 
밝아오는 아침은 와이마켓의 날입니다.
이번엔 수령거리(;;)가 없어 가지 않습니다만
다녀오시는 분들, 비도 많이 오는데 조심히 다녀오시기를!
 
그럼, 저는 이만 그림 그리러.
쟈하라독시드!
 
 
 
 
 
 
 
 
 
 
 
 
 
 
 
 
 
덧글의 덧글.
 
로리 관련 계열 [아무데나] 상관없습니다.
옷 자세히 실린 사이트 있으면 전세계를 막론하고 좀 알려주세요.
귀엽고 샤라라한 19금 아닌 거 그리려니까 애로사항이 송이송이 꽃핍니다.
 
 
 
 
:

 

 

 

 

얼마 전 쌀월드 밀실 컴퓨터 괴사 사건으로 인해

잠시 쌀월드 송파점에 방문했던 M군.

 

얌전히 돌아갈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항시 놀러오면 안마해달라 그림 그려달라

주절주절 졸라대는 땡깡 쌀내미.

 

그리고 이날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던겝니다.

SD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치 귀엽게 그리는 이 녀석이 그리는

우주토깽님의 캐릭터를 보고 싶다- 라는.

 

제대한 지 아직 일년이 채 못 되어가는 대한남아 M군.

변태 친구제대로둔 탓으로

의뢰 받고 말았던게지요.

 

처음엔 짐사마 하나로 시작한 것을-

 

[빈쿠키도 그려줘라,

태권이는 필수다,

조태일 빼먹으면 쌀내미 운다,

고양군도 큐트하다,

지랄인 왜 빼먹고 지랄이냐,

민민이도 사랑한다...]

 

그야말로, 애정을 빙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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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이죠, 뭐.
 
 
(M군, 그래도 사랑하는거 알지?
직장보다 깊고 정액보다 짙은아낌없는 내 사랑을 받으시게. ┐-)
 
 
 
 
 

 
 
 
 
 
 

 

 

 

짐사마&석병

빈쿠키&돈님

하태권&햄톨

강병하

민민

조태일&트윈즈

태이아찌

고냥군

까치

지랄이


 

...순입니다.

보면 볼수록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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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죽겠음메.

 

 

아까워 죽겠군요.

이놈 염색체 Y자 하나가 X로만 바뀌었음

당장 끌어들여 부녀자 동지 늘려 만세삼창 외칠 터인데.

 

뭐, 그려준 게 어디냐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톷님월드는 넓고 캐릭터는 아직 남았기에...

M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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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친구지?]
 
도로로는 그렇다고 했어! 그렇다고 했단 말야!!!
;ㅁ;
 
...또 그려줘.
아직 남았거덩.(...)
 
허리가 끊길 듯한 신체연령의 한계 속에, 새 날이 밝아옵니다.
오늘 하루도 반찬투정 없는 날이 되옵기를.
 
...생활감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누가 나 장가 좀 보내 줍시오
┐-
 
쟈하라독시드.
 
 
 
 
 
 
 
 
 
 
 
덧글.
 
우토님 홈페이지 문의 및 관련 요청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

 

 

 

 

최근, 하가렌을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대로 안 본 애니가 어디 한 두 편이야지 싶지만-

시신덴의 알에드 책을 사기 전의 임전태세랄까요.(에라...)

그런 것도 있고, 도서관에 DVD 다 들어온 김에 틈틈이 보려고요.

공강시간은 짧으니 그 동안 한두편씩 보기 딱 좋을 것 같아서.

 

음, 게다가 하가렌 처음 접했을 때에는

성우계 쪽에 관심이 없던 때라

박상이니 쿠기미야상이니 오오츠카상이니 몰랐었지요.

다시 보고 있자니 등골 울립디다.

 

게다가 너무 '잘 준비되어 뜬 만화' 라는 느낌에 선뜻 손이 안 나가더이다.

분명 취향임에 틀림없는데도.

(엔딩 테마를 부른 나나상이 출연했던 TV판의 특별편 00편을 보고 접해서인지 더욱.)

 

 

 

 

 

 

 

건시드도 하가렌도 라디오 방송국 쪽이 꽤나 유명했지요.

하지만 왠지 라디오 쪽은 잘 손이 안 가게되어서 그닥 듣지 않았는데요-

뒤늦게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것은

아마도 이것이 계기.

 

'메릿사'를 부르는 쿠기미야상의 사랑스러운 목소리.

(뭐, 제 머릿속에선 타이키지 말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 자알-했다!! 잘했다.

 

- 너무해, 형!

 

- 나는 듣고 있자니 눈물이 흘러서-
중간에 몇 번이나 그만두게 할까 했지만
재미있어서 결국 마지막까지 부르게 해봤습니다!

 

- 나도 눈물이 나서...

 

- 저기, 뭔가 말이지- 뭔가 말이야.
괴롭히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런, 형이 동생을 울리면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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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형을 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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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뭐, 여하간 다시 붙잡고 앉아서 보고 있자니 옛기억 새록하고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주제의식 뚜렷해서 좋고, 망가지지 않는 퀄리티에 개그도 충분하고-

드물게도 주인공이 가장 마음에 드는 만화이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느 멋진 분들께서

하가렌과 그랑죠를 퓨전 패러디 하셨었지요.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상기 주소로 찾아가봤으나 닫혀있었던 고로

혹여 문제가 된다면 곧장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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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대신 그랑죠. ┐-
...On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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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겐 라비 옷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역시 같은 금발이라서일까나.
 
둘 다 굉장히 멋진 패러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쪽.
처음 봤을 때 죽도록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힛의 당첨자였던 검은천사양에게 줄 라비 팬시용 컬러

아직 진행 중이더랩니다.

쌀내미, 죽도록 컬러 못합니다.

배워본 적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어머님 뱃속에 두고나온 컬러감각와 양심 탓에.

 

여하간 요즘은 가능한 한 시간 되는대로 좀 많이 그려보려고 하는 중이니까요.

...라는 핑계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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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에드.
┐-
 
써놓은 구절은 1기 엔딩인 '지울 수 없는 죄' 의 1절 가사 마지막 구.
 
'지금도 가슴 속 깊은 곳 지울 수 없는 죄는
...아프지만.'
 
1기 엔딩 마지막 부분에, 고개를 숙인 채 옆모습만 비추던 에드가
슬쩍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면서 뭔가를 보고 미소짓습니다.
그 컷을 보고 한 번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랄까, 표정 전혀 다릅니다.
 
쌀내미식 재구성.
뭐, 제 눈엔 에드나 라비나 마짜니까.
돌은 꼬꼬마 동산으로, 훠이
 
그림도 그렸겠다, 생각난 김에 포스팅 해봤습니다.
제 주변에는 어째서인지 하가렌 좋아하는 분들은 그닥 안 계신 것 같지만-
시신덴의 알에드북도 언젠가는 구입해서 꼭 좀 리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해 저물어갈 시간입니다.
즐거운 유흥의 매지컬이 펼쳐지기를.
그럼-쟈하라독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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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사마와 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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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민과 병하>

 

 

안 해봐서인지 SD라는 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흐미, 부들부들.

 

민망하니까 아래 로고는 빼버릴 작정입니다.

쌀이고 뭐고 안 넣을랍니다.

 

줄여놓으니 마음이 한결 낫군요. ┐-

실제로 뽑으면 저거보다 더 줄테니까요, 뭐. (의기양양)

 

자아, 그럼 남은 건

프린팅과 코팅, 그리고 줄 끼우기인데

그 전에 주인장님께 완성한 것을 알려야겠군요.

실컷 늦어놔서 면구스러워 어쩌나.(........)

 

날 밝아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렵니다.

컴 앞에만 앉았었더니 눈이 가물가물해서.

 

그럼,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십시오.

 

 

 

덧글.

(미로군, 진짜로 고마워.

네 덕분에 완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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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활동이랄까- 노니는 모 Y 개인동에서
주인장님께 감사의 표시로 팬시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끄적끄적 그린 것입니다.
'석병(아리) 덮밥을 드시려는 짐(승)사마' ...라는 테마입니다-만.
 
책갈피로 만들어서-
친구와 함께 앞뒤면 2세트로 만들어서 보내드리자고 했던 것인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이젠 보내드리기 면구스러울 지경입니다.
┐-
 
처음엔 친구 쪽이 시간이 없었고-
얼마 전에는 제가 갑자기 의욕이 사라져서.
 
게다가 이놈의 SD 컬러링이란 걸 처음 해봐서인지
당최 어떻게 넣어야 좋을지 하나도 모르겠는 겁니다!!
아무리 칠해보고 칠해봐도 귀엽게 안 나오는 거예요!!
진심으로 컴 앞에서 울고 싶어질 정도.
 
뭐, 여기에는 크게 올렸지만
실제로 뽑게 되면 그림의 크기는 고작해야
가로 3cm에 세로 7cm가 될 예정이니까
눈이 좀 덜 괴로울거라고그나마 결점이 가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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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낫군요. (당최 부정이 불가함이 가슴 애립니다.)
(짐사마, 죄송합니다.
혹여 이후에 기회가 되면 좀 더 멋지게 그려드릴게요. 으흑!)
 
날이 또 새는군요.
오늘은 약속도 있고 하니 이만 슬쩍 망상드림 꾸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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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루토 좋아하십니까.

 

위 질문에 "yes" 라고 주저없이 대답하신 분들을 위해 

저 오늘 바람직한 짓 한 건 하겠습니다.

 

자아, 여러분.

순서대로 하여 주십시오.

 

1. 저 주소를 클릭하십시오.

2. 포비든이 뜰 겁니다. 그 주소를 다시 한 번 복사하십시오.

3. 그 다음 새 창을 열어 붙여넣으십시오.

4. 그리고탈의시켜 주십시오.

 

 

<http://haruka.saiin.net/~584f/change/7change.html >

 

http://haruka.saiin.net/~584f/change/omak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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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미미에 흰 양말에 채찍 쥐이고 앞치마 둘러놓고침흘리며노는 중입니다.
...넥타이는 어디간거야? 옌장
카카시의 센스가 저를 울리는군요.
누가 라비로 저거 좀 안 만드나. 일본의 오탘분들
 
그럼, 바람직하고즐거운 매지컬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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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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