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롤만으로도 나는 이미 플레이하고 싶어 디지겠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과연 잊혀지지 않는 명작이 되려나
그렇지 않으면 순대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부은 격이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기대는 하지 말자고 마음 속으로 되뇌어도
너무 기대가 되어버리는 걸 어케!!!!!!!!!!
나는 저 두 게임이 내가 살면서 한 게임 가운데 베스트 쓰리에 들어가는 걸!!!!!
(나머지 하나는 소싯적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아님 아메리칸 맥기스 앨리스가 아닐까 싶긔...)

발매일도 가격도 아직 미정이지만
정말 너무 기대가 되는 게임이어효!!!
마냥 좋구나 어이구얏!!!!!
;ㅁ;


:

 

 

 

 

앗 원문 주소 어디갔지.(...)

 

『逆転検事』第1話の詳細を一挙公開! 御剣検事のライバル(?)も登場!!

 

(↑다시 뒤져서 찾았습니다.)

 

 

 

 

 

 

 

캡콤은, 2009년 봄 발매예정인 DS용 어드벤쳐 게임 [역전검사]의 최신정보를 공개했다.

 

[역전검사]는 인기 어드벤쳐 [역전재판] 시리즈의 최신작.
이번 시리즈에서는, 검사인 '미츠루기 레이지'가 주인공이 되어
여러 어려운 사건들에 도전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에서는 '법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으나,
[역전검사]에서는 '사건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고 한다.

 

제 1화 '역전의 방문객'의 사건현장은, DS '역전재판 부활하는 역전'에도 등장한 '상급검사 집무실'.
검사국내에 있는 '미츠루기'의 집무실이다.
영국풍의 인테리어로 통일된 방안에서, 그의 양복이나 토노사맨 피규어 등 익숙한 아이템이 늘어서 있다.
그러나, 한밤중에 발포된 총탄에 의해, 집무실은 살인사건의 현장으로 바뀌고 만다.
범인이 이 방을 범행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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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전에 말하지 않았던가?]                       [??? : 수단 방법은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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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게, 검사가 할 일이다.]                           [??? : 대체 왜 이런 짓을...?]

 

 

(↑)

제 1화의 프롤로그에서는, 어둠 속에서 대화하는 2명의 인물이 확인된다.
창가에는 태연하게 토노사맨의 피규어도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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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 : '자리를 비웠을 때에는, 이토노코기리 형사에게 부탁하고 있지만...']

 

 

(↑)

잠시 검사국을 벗어나 있던 '미츠루기' 검사. '이토노코기리' 형사에게 자신이 자리에 없는 동안
부탁을 해두었지만 방에 돌아와 보니 그곳은 살인현장이 되어 있었다.

 

또, 제 1화의 키워드 맨(?)인 검사 '유우키 마코토'의 비쥬얼도 공개되었다.
상쾌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유우키'는 스포츠로 단련된 반사신경을 무기로 법정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검사라고 한다. 같은 상급검사로, 천재라 불리는 '미츠루기'에게, 대항심을 불태우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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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상쾌한 분위기의 '유우키'검사. 생전의 피해자와 관계가 있는 듯, 사건현장에 나타난다.
감시관과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있는 것만 봐도, 열혈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게임 시스템의 일부도 공개되었다. 사건현장의 상황과 입수한 증거품 사이에 '모선'을 발견하면,
신경 쓰이는 포인트에, 모순되는 증거품을 '제시한다!'
제대로 모순을 지적하면, 새로운 증거품을 입수하거나, 생각도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고 한다.
본 작품에서는, 증거품을 정리한 '조사수첩'을 언제라도 참조할 수 있다.
증거품을 구석구석 체크해서, 현장에 숨겨진 모순을 밝혀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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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 : 여기에는 커다란 '모순'이 존재한다!]

 

[현장의 상황과 모순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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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미츠루기 : 이 증거품에 의하면, 손에 혈흔이 남아있을 턱이 없어!]

 

 

(↑)

사건현장의 상황고, 증거품을 서로 맞춰보아서 '모순'을 발견하는 즉시
신경이 쓰이는 포인트를 지적하여 제시하자.
바른 증거품을 선택하면 새로운 전개가!

 

 

 

또한 본 작품은, 10월 9일부터 12일에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동경 게임 쇼 2008'에서
플레이어블 출전이 결정되어 있다.
발매전에 '역전검사'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찬스이므로 본 작품이 신경쓰이는 사람은 즉시 회장으로 걸음해 보도록 하자.

(작년도 9월 기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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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험판도 살짝 둘러보고 했는데 기대가 큽니다.

어서 소프트가 손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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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9.05.28) 발매된 '역전검사' 한정판 세트.

 

닌텐도 DS용 소프트 '역전검사'


'역전검사' 오케스트라 미니 앨범 '역전의 선율'


'역전검사' 프로모션 영상집 '역전의 기억'


'역전재판 특별법정 2008 오케스트라 콘서트' 팜플렛

 

캐릭터 일러스트, 포트레이트, '역전검사' 오리지널 카드 박스

 

 

 

미..미츠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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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

 

 

(H-eor군에게도 호칭이 '형'인 쌀이 옵빠를 부르짖을 때는

상대가 신변의 위험을 느껴 마땅하다. 다행이다, 2차원이라...)

 

 

 

내게 와 줘!

 

내게로 와 줘!

 

모든 슬픔 괴로움 고뇌 번민 다 잊고 내게로 와 줘!

 

내 모든 슬픔 괴로움 고뇌 번민 다 잊게 해 줘!

 

내게로 와 줘봐봐봐봐!!!!!!!!!!!!!

 

 

 

 

 

 

 

 

 

 

 

 

 

 

 

 

[가격 : 세금포함9,4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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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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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어어어어엉어엉어어어엉어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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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어어어엉ㅇ어어엉ㅇ엉ㅇ엉!!!!!!!!!!

흑흑흑흑흑흑흑

 

...털썩.

 

 

 

 

 

 

 

 

 

통상판보다 4450엔 비싸네요.

작금의 내 주머니 분수에 안 맞는 건 그렇다 치고 솔직히 합리적인 가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옵화 미안해요

전 5040엔도 벅차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벅찬 건 벅찬거고 진짜 아깝진 않겠네요.

구입하신 분들 부러울 따름.

;ㅅ;

 

인강 안듣고 아침부터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ㅜㅜ

에반게리온 개봉이 두렵네요.

이거야 고작해야 며칠 가다 말겠지만

에바 때는 또 진짜...후;

 

 니챤에 붙어사는 제 모습 솔직히 싫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번민 근심 다 버리고 그냥 플레이나 얼렁 시작했으면 싶네요.

(무슨 번민을 버렸단 건지 모르겠지만...)

꽃보다 검사 엉엉엉엉

이거 게임 좀 풀리고 나면 동인지 내고 싶을 듯.

 

설움에 젖어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

폐쇄병동 DEMENTIUM

2008. 7.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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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 DEMENTIUM].

 

북미판으로 미국에서 제작된 호러 어드벤쳐 게임인데

지난 6월 26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더군요.(일본에서)

세금 포함 5040엔.

 

이전에 PS판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게임이라는 듯합니다.

여튼, 오랜만의 호러 게임이라 적당한 기대를 품고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이거 이전의 NDS 호러 게임이라하면...

[여고생 도망치다] 겠군요.

...안 무섭고 지루해서 플레이 중단했죠 아마.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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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부터 감사합니다.

 

솔직히 거의 기대말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시작한 플레이였는데

참 제 구미에는 잘 맞았더랩니다.

게다가 난이도도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라

저로서도 룰루랄라.

 

 

 

 

 

  

[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 일본에 상륙!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가 1인칭으로 주인공이 되어

폐허로 변한 폐쇄병동에서 탈출하는 것.

 

폐쇄병동에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가진 이형의 존재들이 주인공을 습격해 온다.

숏건과 라이플, 전기톱 등을 사용하여 녀석들을 쓰러트리자.

엄습해오는 이형의 존재들을 물리치고, 병동에서 살아서 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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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의 스토리 >

 

[ 폐허로 변한 폐쇄병동 속에서 주인공은 퍼뜩 눈을 뜬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 이곳에 있는건지, 자신은 누구인지...

 

암흑 속에서 벌어지는 참극.

엄습해오는 무시무시한 형상의 이형의 존재들은, 외과실험의 희생자들일까?

 

모든 비밀이 낱낱히 밝혀졌을 때,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 지옥같은 병원보다도 더 끔찍한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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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네요.

전 오늘 시작해서 슬슬 진행해서 챕터 4까지 갔습니다.

 

고로 난이도는 낮은 편이예요.

분위기와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겠군요.

 

이전에, 아메리칸 맥기스 앨리스를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하곤(컴퓨터로)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약간 그 풍입니다.

 

 

 

 

플레이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스토리 궁금해서라도 얼른 플레이해야지 싶습니다.

중간중간 별로 대수롭지 않은 수수께끼들도 나옵니다.

저 그런 것, 정말 좋아합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배깔고 혼자서 흥얼흥얼 즐기는 게임!

 

원고하는 도중에 틈틈히 쉬면서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마감보다 먼저 클리어하진 않겠지 설마; =ㅅ=ㅅ=ㅅ=ㅅ=ㅅ=ㅅ=ㅅ=;;;;)

 

흥미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플레이해보세요.

꽤 괜찮네요.

 

그럼 다시 또 원고하러 갑니다.

조금만 하다가 자야지요.

이놈의 올빼미 생활 개선은 왜 이다지도 힘이 든지...

 

그럼, 즐거운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

 

1. 하찮은 위장에 다정하신 쌀의 밥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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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엔 양배추 버섯 볶음.

김. 시금치 무친 것. 숙주나물.

김치. 깻잎 조려 무친 것.

검은콩 & 잡곡밥, 보리차.

 

...그, 그래도 김치랑 김 외에는 전부 제가 만들었어요.

하찮지만, 장하지 않은가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러나 전자와 후자 중에 중요한 건 전자라는 거...하찮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황금충 쌀내미는 길바닥님께도 많은 것을 받곤 합니다.

(황금충이랄까, 망태기 할아범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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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확은 이 아이.

펠라가모 머니클립.

물론 새 것.

새것을 줍는 게 당연시되고 있음...

 

아까 밤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골목 앞쪽에서 상자와 분리되어 떨어져 있기에

별 생각없이 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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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림하의 말에 의하면 요즘 지갑보다도 머니클립이 유행한다는데...

 

제 개인적으론 [장난하냐? 그럼 동전 어쩌라긔 -ㅍ-] 인지라

동생 줬습니다.

 

아,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몰라요.

길바닥에 떨어져 있었으니 가짜겠죠 뭐.

 

포장 안 뜯은 명품 향수나 립스틱 같은 거면 좋겠지만.

ㅋㅋ

 

 

 

:

12월 신작, 1월 신작

2007. 11. 21. 11:19

 

 

 

모처럼의 NDS 게임 소개입니다.

요새 또 하나 게임하는 게 있다보니, 자주 만지게 되어 애정 그래프 상승.

 

2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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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크게 휘두르며(오오후리) ~ 진정한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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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년 1월에 발매 예정인

[여고생 도망치다!]입니다.

 

 

(*스샷 및 정보 등의 출처는 루리웹)
 

 

 

 

 

 

 

한겨울에 공포물에 흠칫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오오후리부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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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3일 발매 예정

 

제목 : 크게 휘두르며 ~ 진정한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도!

기종 : NDS
제작 : 마벨러스
장르 :  야구부 생활 시뮬레이션

발매 : 2008년 1월 24일
가격 : 5,040엔 (세금 포함)

 

 

 

 

솔직히 이쪽은 재미면에서 그리 기대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오오후리 아이들을 게임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을 뿐이죠.

은혼 게임하던 거랑 비슷하달까.

 

뭐,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가격도 조난 비싸신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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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좀 얹어줘

 

 

 

팍팍 얹어줘

니시우라 배터리즈와 타지하나는 물론

사카에구치 절대 빼먹지마(...)

사랑해

 

 

 

 

...따위의 소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실제로 이 귀여운 아이들의 시뮬레이션 생활 게임에서

목소리까지 포함된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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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행패야!!!!

 

 

 

 

 

 

 

...뭐, 그러한 이야기.

그리고 제 또 다른 기대작인 1월 신작[여고생 도망치다]는-

스샷이 약간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무서운 거 싫어하시는 분은 이 아래로 스크롤바 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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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여고생이 폐교에 들어가 유령 찾기 탐험을 하려다

정말로 유령을 만나 그 폐교에 갇히게 된다는 전제 하에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입니다.

 

제목 : SuperLite2500 여고생 도망치다! 심령 퍼즐 학원
기종 : NDS
제작 : 석세스
장르 : 전율 심령 퍼즐
발매 : 2008년 1월 24일
가격 : 2,62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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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방식은 기본적으로 [주키퍼]와 같이

3개 이상의 같은 형태의 그림을 가로, 혹은 세로로 일렬로 늘어놓아

없애나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뭐, 어느 점이 공포냐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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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가 뒤로 갈수록

애들이 다가온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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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당신은 무사히 이 폐교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뭐, 이런 게임입니다.

일러스트와 개발이 한국인 팀이란 소릴 들었는데,

왠지 그래서인지 화이트 데이 느낌이 새록새록 살아나서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어떻습니까.

저런쭉빵한,피닦아놓으면 남부럽지 않은 여고생 귀신

몸소 헐벗음직한 세일러복을 입고

밴드 스타킹까지 챙겨신고다가와 준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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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답.

말로 하자. 

 

 

 

 

 

 

 

뭐,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역전재판 5]는 그러고보니 어찌된 건지...

올해 안에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뭐 어찌된건지...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기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ㅅ;

 

그 전에 지금 하는 [도시괴담 뭐시기] 나 컴플릿 해야할텐데.

(클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컴플릿이 문제인겁니다 ㅠㅠ

전 스테이지를 다 깨고 말겠어!)

 

뭐 그럼 내일도 수업이 있으니 오늘은 이만.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이것으로 역재 4 에피소드 2번째의 공략은 끝입니다.

에피 2부터는 제 나름 정리한 스토리 다이제스트도 함께 올립니다.

스포일러가 되오니, 자력으로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아래 접힌글을 열지 마시기를.

 

 

 

 

 

 

둘째 날 (조사)

 

*모든 인물을 만나 모든 종류의 화제를 모두 다 클리어한다.
화제를 클리어한 이후에도 어떤 단서를 주고받은 뒤에는 또 화제가 추가되기도 하니 그 점에 유의해서 몇 번이고 확인해가며 플레이하도록 하자.

 

- 공원 쪽
쓰레기통을 조사한다.
증거품 [슬리퍼]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슬리퍼의 뒷면을 조사해서 잎사귀 자국을 확인한다.
슬리퍼에서 지문을 검출한다.

 

- 형무소 면회실
[칼] 을 제시한다.

 

- 키타하츠네 저택 앞에서 가류와 만난다.

 

- 인정공원 안쪽
지문검출을 해 본다.
(적당히 터치하고, 적당히 문지른다.)
조합은 [키타키 타키타(北木 滝?)]
이어서 또 다른 발자국의 지문도 검출한다.
조합은 초록색이 [카와즈 케이사쿠(河津 京作)], 붉은색은 불명.
수수께끼의 흔적에 대해 아카네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증거품을 제시한다. [슬리퍼]
그러면 증거품 [아카네의 지령서]가 추가된다.

 

- 병원, 창구
[라면 그릇(どんぶり)]을 조사한다.
[샌들]을 조사하면 증거품 [샌들]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역시 지문검출을 해본다.
이어서 [좌측 안쪽의 문]을 조사해서, 원장실로 들어간다.

 

- 원장실
지면에 떨어진 [스탠드]를 조사하면 증거품 [스탠드]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금고]를 조사해서, [써먹을 만한 것이 있다!(使えるモノはある!)를 선택한 다음 [지문검출 가루]를 선택한다. 그리고 버튼에 뿌려, 지문검출을 한다.
[2]와 [5]의 지문의 흔적이 나타나고, 암호번호 [7952]로 금고를 열 수 있다.
금고 속의 [카르테]를 조사하면 증거품 [타키타의 카르테]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금고 안쪽의 벽에 박힌 [탄환]을 조사해서 데이터를 추가한다.
[깨진 창문, 관역식물, 책상의 컵] 등 역시도 조사한다.

 

- 인정공원 안쪽
[슬리퍼]를 제시한 다음, [샌들은 있다]를 선택하고, [샌들]을 선택한다.

 

- 형무소 면회실
증거품 [샌들]을 타키타에게 제시하면, 데이터가 변한다.
[타키타의 카르테]를 제시한 뒤, 새로운 화제를 모조리 클리어한다.

 

- 야타부키 라면집
[타키타의 카르테]를 제시한다.

 

* 타키타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심각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둘째 날의 수사는 이것으로 종료된다.

 

 

 

 

 

 

 

 

 

 

 

 

 

셋째 날 (법정)

 

* 기본적으로 모든 증언에 「ゆさぶる」

 

- 나미나 미나미의 심문 1 ~ 범행계획 ~
「だから。あの犯行ができたのは…滝?クンしか…いないんです。」
(그러므로, 그 범행이 가능했던 것은...타키타군밖에...없는 거예요.)
→ ゆさぶる / 피스톨을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은 [그 외에도 있었다(他にもいた)] 그리고 물론 그것은 증인 본인, 나미나 미나미.
「被害者と、証?․並?몹?の関?をあらわす"証uc0拠?"とは!」
(피해자와, 증인 나미나 미나미의 관계를 나타내는 “증거품” 이란!)
→ つきつける / 滝?のカルテ(타키타의 카르테)
「この証?が、今でも宇狩外科医?と"つながり"があるという証uc0拠を!」
(이 증인이, 지금도 병원과 “관련되어 있다” 라는 증거를!)
→ つきつける / 美波のサンダル(미나미의 샌들)

 

- 나미나 미나미의 심문 2 ~ 병원에서의 사건 ~
「他にないでしょ?わたし自身には、後ろ暗いトコロは何もないし。」
(그 밖에 뭐가 더 있겠어? 나 자신에게는, 뒤가 구린 점은 아무것도 없고 말이지.)
→ つきつける / 滝?のカルテ(타키타의 카르테)
「半年も前のカルテのために、いまさら病院に行く必要ないでしょ。」
(반년도 더 지난 카르테 때문에, 이제와서 병원에 갈 필요 없잖아.)
팔찌를 터치해서 시점을 반지에 둔다.
 → みぬく / 「いまさら(이제와서)」라는 부분에서 커트한다.
카르테가, 이제와서 위험해진 것은...‘이것’ 때문입니다!
→ つきつける / 滝?の健康診断書(타키타의 건강진단서)
「なにも起こらなかったわよ。"警告"してすぐに帰ったわ。」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경고”하고 곧 돌아왔어.)
→ つきつける / 弾?(탄환)

 

- 나미나 미나미의 심문 3 ~ 병원에서의 사건 2 ~
「院長さんのコメカミの弾?なんて、モンダイにもならないと思うけど。」
(원장님 관자놀이의 탄흔 따위,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 ゆさぶる

 

真脹?が、被害者を撃ったのは、どのポイントだったのか…?
(진범이, 피해자를 쏘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어느 포인트인가...?)
→ それ以外の位置(그 밖의 위치)
ハンニンが発?した場所は、ここだったのです!
(범인이 발포한 장소는, 이곳이었던 겁니다!)
→ 屋台の中(포장마차 안)
'屋台にヒトが隠れていた'…それを示す、証uc0拠?とは…!
(‘포장마차에 사람이 숨어있었다’ 그 사실을 가리키리는 증거품이란...!)
→ もちろん、ある(물론, 있다.)
→ スリッパ(슬리퍼)
屋台にスペー묫?作る"工作"があったのは、たしかです。
(포장마차에 공간을 만들 “작업” 이 행해졌던 것은, 확실합니다.)
→ つきつける / どんぶり(라면 그릇)

 

- 나미나 미나미의 심문 4 ~ 오도로키에 대한 반론 ~
「だから、あきらめて帰ったけど…本当に、ただハナシをしただけよ!」
(그래서, 포기하고 돌아왔지만...정말로, 단지 이야기를 한 것뿐이야!)
팔찌를 터치해서 시점을 오른손에 둔다.
 → みぬく / 「ただハナシをしただけ(단지 이야기를 한 것뿐)」라는 부분에서 커트한다.

 

あの晩、院長室で"起こったこと"…それを示す証uc0拠?とは!
(그날 밤, 원장실에서 “일어난 일” 그것을 나타내는 증거품이란!)
→ つきつける / スタンド(스탠드)
その後の、宇狩院長の"行動"を示す、証uc0拠?は…
(그 후의, 원장의 “행동”을 가리키는, 증거품은...)
→ つきつける / 屋台(포장마차)
屋台を引いた被害者が目指していた"地点"とは!
(포장마차를 끌고 간 피해자가 가려고 했던 “지점”은?!)
→ 화면 좌측의 강(강에 밀어 넣으려고 했다.)
弁護側の結論をうかがいましょう!
(변호인측의 결론을 들어보도록 하죠!)
→ 「クルマは動かなかった」(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事件の夜、クルマが動かなかったジジツを示す証uc0拠?とは!
→ つきつける / みぬきのパンツ(미누키의 팬티)

 

常勝さんが、カタギになろうとしてる"理由"
→ つきつける / 滝?の健康診断?(타키타의 건강진단서)

 

 

 

 

 

 

 

 

 

 


스토리 다이제스트 /


 이 모든 일의 발단은 키타하츠네 파의 외동아들 키타키 타키타의 심장 근처에 박힌 한 발의 총알로 인한 것이었다.
 폭력조직과의 연계를 가지고 있던 인근 모 병원의 원장은 이를 수술하려 했으나, 자신의 실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설프게 손을 떼고,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타키타를 퇴원시킨다. 그러나 수술이 끝나고 6개월 후, 조직에서 행한 건강검진으로 인해 타키타의 상태가 사실 완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판명되고, 그에 화가 난 타키타가 자신을 수술한 의사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기 위해 찾아가나, 정작 타키타가 공격하기도 전에, 원장의 관자놀이를 한 발의 총탄이 꿰뚫고, 결국 그는 사망하고 만다.
 당시 살의를 가지고 있었고, 행동에 직전까지 나섰던 타키타가 당연히 용의자로 지목되어 재판대에 오르게 되는데 여기에서 타키타의 약혼녀인 나미나 미나미가 등장, 타키타의 무죄를 증명해달라고 오도로키들을 찾아옴으로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도로키는 사건을 받아들여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증거를 수집해 변호석에 서면서 범행의 순간 기묘한 일이 벌어졌음을 알게 된다. 범행의 순간을 목격했다고 하는 카와즈라고 하는 증인이 증언대에 서나, 그의 증언은 그야말로 앞뒤가 맞지 않았다.
 왜냐하면, 분명 해부기록에는 관자놀이가 관통당했다고 했는데, 증인의 말에 의하면 피해자는 정면에서 이마에 총알을 맞았다고 한다. 게다가 그 뒤 용의자 타키타가 피스톨을 던져버리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했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피스톨에는 지문이 없었다. 피해자가 쓰러진 뒤 정신없이 그대로 도망쳐버린 타키타가, 어떻게 맨손으로 쥐고 있던 피스톨에서 지문을 없앨 수 있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타키타는 사실 피스톨이 아닌 칼을 들고 갔었다가, 그것을 그 자리에 던져두고 왔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여러 가지 카와즈 증인에 대한 미심쩍은 의문점은, 그가 그 자신의 또 다른 범행을 감추기 위한 거짓으로부터 나온 것이었던 것이다.
 카와즈 증인이 피해자와 용의자를 본 것은, 애당초 처음에 밝혔던 곳이 아닌 반대 방향이었고, 그 이유는 당시 카와즈 증인이 야밤에 어디를 향하고 있었는가와 귀결되는 문제가 된다. 그는, 사건 당일 밤에 함께 일어났던 또 다른 사건, 즉 ‘도둑맞은 팬티’와 직접적으로 연관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미누키의 팬티를 훔쳐 돌아가는 길에 공원에서 원장 살해 범행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이었다.

 

 타키타의 집행에 관한 재판은 하루 연기되고, 다시 한 번 수사를 하게 된 오도로키들은 이번엔 또 새로운 사실을 접하게 된다. 공원 입구의 쓰레기통에서 주운 슬리퍼에서 어떤 ‘자국’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사건의 또 다른 국면에 대해서 접하기 시작하게 된다.

 

 단적으로, 그 날 밤 일어난 일의 앞뒤는 이러했다.
 원장과 미나미는 6개월 전, 타키타의 수술 당시 결탁해서 입을 다물었고 이후 돈을 목적으로 미나미는 타키타의 연인이 되나 바로 얼마 전 실시한 건강검진으로 인해 타키타의 생명이 경각에 달렸음을 알게 된다.
 문제는, 미나미는 이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타키타에게 숨겨왔다는 것. 그가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잽싸게 결혼해서 돈만 가로챌 계획이었으나, 만의 하나 원장이 입을 잘못 놀려, 자신의 본성이 드러나게 될 것을 염려한 미나미는 원장에게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카르테를 처리하려고 원장실에 숨어들었다가, 도리어 원장에게 호되게 당한다.
 원장은 스탠드의 전기줄로 목을 졸린 미나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차로 실어서 시체를 유기하려고 하나, 당시 미누키의 팬티를 훔치고 그로 인해 쫓기던 카와즈가 원장의 차의 배기 파이프에 미누키의 팬티를 밀어넣어 둔 것이 원인으로, 차가 움직이지 않아 결국 자신의 병원 앞에 있는 ‘야타부키 라면집’의 포장마차를 훔친다. 미나미를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밀어 넣을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장마차 안의 그릇을 전부 꺼내 자신의 병원 접수처 앞에 옮긴 뒤, 그 공간에 미나미의 시체(사실은 기절한 상태)를 넣고 그녀의 시체를 인근 공원(인정공원)의 강에 버리기 위해 포장마차를 이끌고 간다.
 미나미의 시체를 버리기 직전에 열이 오를대로 오른 타키타가 나타나 살기등등하게 칼을 들고 원장의 앞을 가로막고, 미누키의 팬티를 훔치려다 실패한 카와즈가 그 순간 나서서 그만두라고 하는 소리를 지른다.
 그 소란에 포장마차 안의 미나미가 깨어나고, (포장마차 안에 숨어서) 눈앞에 펼쳐진 타키타와 맞서 있는 원장을 본 미나미는 자신의 비밀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해, 그대로 원장을 쏜다. 원장은 미나미가 쏜 총에 오른쪽 관자놀이를 맞고 즉사하고, 겁이 난 타키타는 그대로 자신의 무기를 던져버리고 도망친다. 한편, 카와즈는 팬티를 숨기기 위해 숨어들어갔던 병원의 차고에 자신의 핸드폰을 떨어트린 것을 알지 못하고, 결국 그 날 밤 핸드폰이 아닌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타키타의 일가가 야쿠자를 그만두고 건전한 사업가로 다시 발돋움하려고 했던 것은, 타키타의 건강진단서 탓이라는 점.
 너무나도 고난이도의 수술이라, 세계에서도 그 수술을 행할 수 있는 의사는 손을 꼽을 정도라고 할 정도이기에 당연히 거액이 필요한데, 자신들의 외동아들 타키타가 애당초 총을 맞은 것이 다 자신들이 야쿠자 노릇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여겨, 깨끗하게 번 돈으로 타키타를 완치시켜주려고 했던 것이 부모의 마음.

 

 

 

 

  : 이상이 역전재판 4의 에피소드 2, [역전연쇄의 길목] 의 스토리 다이제스트입니다.

 

 

 

 

 

 

 

 

 

 

 

 

 

 

 

 

 

에피 3, 4도 얼른 끝내버리고 싶긴 한데...

=ㅅ=

타자 치기 귀찮습니다.

캬흥.

 

 

:

껄껄껄

2007. 5. 10. 06:49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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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 4 깼두아아아!!!!!!

 

 

 

 

 

마지막까지 아주 그냥

제대로 역재다워서 대거 만족했습니다.

네타하고 싶은 마음은 그득이지만

꾹꾹 눌러참기.

 

막판에 나루호도와 함께 어울려

또 다시 이전 역재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점 또한 몹시 즐거웠습니다.

주인공 오도로키의 의외의 비밀이라던가,

미누키 아버지와 그 혈통에 관계된 수수께끼라던가.

 

특히 마지막 에피는 최고였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조금 색다른 시각도 도입했지요.

7년을 오가며 증거를 수집하는 것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의 곡옥 들이대고 사이코 록 풀기도 재미있었고요.

 

하아.

근데, 그러고보니까 이제사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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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뭔 낙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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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아스트랄계로 비행하는 이 기분.

이럴 줄은 알았지만, 뭔가 백드럼으로 서럽군요.

 

리즈의 아틀리에나 해야지 싶다가도

생각해보니 NDS판 1, 2, 3는 안했으니

그거나 세이브 파일 구해다가 라스트 스테이지나 새로이 해 볼까 싶기도 합니다.

(GBA판보다 라스트 에피가 하나씩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략은 좀 천천히.

일단 적어둔 건 노트 그득이군요.

스토리도 같이 풀어적을까 하다가 역시 귀찮아서.

이건 스토리 이해 못 하면 재미가 너무 많이 감소되는 게임이고 하니...

 

그럼, 오늘은 또 일찍 잠들어보려고 합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어째 목이 좀 컬컬하군요.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노다메 칸타빌레

2007. 4. 25. 08:57

 

 

4월 신작으로 출시된 NDS판 [노다메 칸타빌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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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시스템을 살린, 리듬 게임으로

원작의 흐름과 함께하는 아주 약간의 스토리 진행도 있으며(...있나?)

기타 등등, '노다메의 게임화' 를 담뿍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쪽은 체험판.

해보시고 싶으신 분은 한 번 클릭해보세요.

(메모로그에만 올려뒀던지라, 별로 보신 분은 없었던 것 같고 하니...)

 

[http://games.yahoo.co.jp/games/flash/nodame/ ]

 

 

 

 

 

음악 관련 만화이니

음악 관련 게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나

난이도는 아직 아쉬운 수준입니다.

 

제가 초반부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미니 게임을 포함해 20종 이상의 곡과 스테이지를

단 한 번 좌절없이 클리어해버렸거든요.

 

...응원단 여파가 아직 남은 탓입니다.

치어리더 모드로 READY STEADY GO 하던

미친 손가락이 뭔들 못할까요.

=ㅅ=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의 신분은 [음악잡지 기자] 로 나타납니다.

노다메와 치아키가 다니는 대학에 들어가

잡지 기자로서 활동한다는 건데

어째서인지 악기 연주를 자꾸 강요받습니다.(...)

차라리 설정을 학생으로 하지,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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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감초이니 미네군도 물론 초장부터 나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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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뜬 학교 건물과 치아키 & 노다메의 맨션이 무대인데,
 
망구스가 뜬 부분을 클릭하면
 
게임이 진행됩니다.
 
전부 다 클리어하면 또 새로운 스테이지가 뜨는 방식이고,
 
오토 세이브라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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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선생이 노다메를 쫓아다니더군요.

노다메의 [무캬-] 라던가 [갸흥-] 만은 스피커를 통해

성우분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채 선생의 음성이 아쉽군요. (...나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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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면서 클리어하는 스테이지가 늘어나면

그에 따른 보너스로 [갤러리] 에 화상이 추가됩니다.

주로 미공개 일러...랄까, 게임용으로 원작자분께서 일러를 그리신 듯합니다.

 

이거 꽤 모으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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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귀여운 것도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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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 교내를 걷고 있자니

어디선가 창백한 얼굴을 한 노다메가 달려와서

프리고로타 게임이 잘 안 된다며 SOS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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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미니게임의 일종이지만

그냥저냥 할 만 합니다.

노다메와의 장벽이 더 깊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대체 이 애니(=프리고로타) 뭐야?;;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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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아버지의 식당으로 가면
 
또 거기에서도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문하는 재료대로 음식을 내놓는 간단한 게임.
 
그 외에도 마스미와 함께 북을 친다던가(리듬 게임)
 
노다메의 방을 정리해준다던가 (....) 하는 등의
 
그야말로 '노다메스러운' 미니 게임도 많았습니다.
 
저는 만족.

 

 

 

 

 

굳이 마음에 안 드는 점이라면...

응원단과는 달리, 게임 중에 미스가 나면

음이 깨져버리기 때문에, 약간 굴욕적이라는 거죠.

(...딩딩딩 띠에에엥~~~~!!! 같은 느낌으로.)

=ㅅ=;;

 

일종의 플레이라 생각하고 겸허하게 게임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굴욕 플레이. 흠흠.

 

그리고 하는 김에 제 지인인 햄스가

몹시 좋아하는 만화 [학원 앨리스] 의 게임판이 있기에

그것도 한 번 해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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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핑크색이 넘쳐서 멈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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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이름을 등록하면, 미캉네 반으로 전학온 앨리스를 가진 학생이 됩니다.
 
시로고메(= 하얀 쌀)라고 이름 지어놓고 플레이.
 
이쪽은 아예 스토리 중심인 듯,
 
처음부터 앨리스 학원이 자금 부족으로 붕괴 위기-
 
...라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설명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솔직히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초반부라 쉽게 평가하긴 뭐하지만
 
나루미 선생도 봤으니 루카뿅과 나츠메군 얼굴만 보면 더 안할 듯.
 
취향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12시 거진 다 되었군요.
 
새아침을 밝히기 위해 찌개도 다 끓였고, 빨래도 끝냈고, 과제도 끝, 프린팅도 끝.
 
모니터 잘못 건드려 떨어진 건담 팔만 찾아내고 자야겠습니다.
 
ㅜㅜ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역재 4 두번째 에피소드 첫날, 둘째날 공략입니다.

첫날은 수사, 둘째날은 법정입니다.

 

첫날의 수사는 한국어로 플레이 진행에 대해 적어두었고(스토리가 아닙니다.)

둘째날의 법정은 추궁할 증언은 일어 그대로 적고, 옆에 번역을 달았습니다.

 

시험기간인지라 플레이를 하루 30분으로 제한한지라 진행도가 느립니다.

(...사실, 내킨다고 일주일만에라도 좌악 깨버리면

분명 제가 후회하겠지요. 후속작이 계절마다 나오는 것도 아닌데...)

 

아직 에피 하나가 다 끝난 것도 아닌데...

...뭐랄까...역시 역재랄까...

이 뒤통수 강렬하게 내리치는 의외성.

 

멋집니다.

=ㅅ= b

 

 

 

* 포스트가 썰렁해서 심심해서 이미지 하나 넣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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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는 에피 2부터 등장하는 가류 코야(牙琉響也).
 
4의 에피 1에서 나루호도에게 죄 뒤집어씌우려다
 
콩밥 자시는 가류 변호사 (오도로키의 스승) 의남동생이라고 합니다.
 
...검사 하다 심심해서 밴드 했더니 밀리언 셀러가 되었댔나 하는재수 삐까리한분.
 
 
 

 


첫째 날

*모든 인물을 만나 모든 종류의 화제를 모두 다 클리어한다.

 

- 공원 입구
쓰레기통을 조사한다.
증거품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 를 슬리퍼와 바꿔친다.
증거품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 가 추가된다.
경비원을 조사하면 아카네가 등장한다.

 

- 야타부키 라면집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식기를 조사한다.
증거품 [그릇] 이 추가된다.

 

- 병원 앞
병원 앞에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를 조사한다.

 

- 병원의 주차장
차를 조사하면, 상세 조사 모드가 된다. 배기 파이프를 조사한다.
증거품 [미누키의 팬티] 가 추가된다.
차 아래에 떨어져 있는 핸드폰을 조사한다.
증거품 [핸드폰] 이 추가된다.
차의 사이드 밀러를 조사한다. 사이드 밀러를 증거품으로 제시한다.

 

- 나루호도 해결사 사무소
증거품 [의뢰장] 이 추가된다.

 

- 공원 안쪽
포장마차를 조사한다.
(그러나 아카네에게 막혀 제대로 조사할 수 없으므로, 나루호도가 있는 병원으로 백턴한다.)

 

- 병원
나루호도와 이야기하면, 사무실로 가서 어떤 물건을 찾으라고 한다.

 

- 나루호도 해결사 사무소
증거품 [흰 가루] 가 추가된다. 그것을 가지고 아카네에게 간다.

 

- 공원 안쪽
아카네에게 [흰 가루] 를 제시한다. 그러면 사건이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증거품 [피해자의 해부기록] 이 추가된다.
그리고 아카네와 대화를 해서, 포장마차의 주인을 알려준다.
증거품 [포장마차] 의 데이터가 추가되었다.
빨간 쓰레기통을 조사한다.
증거품 [팬티] 가 추가된다.
지면에 꽂혀있는 칼을 조사한다. (여기서 특수조작으로 지문 검출을 하게 된다. 터치펜을 이용해 지문이 있는 곳을 가리킨 뒤, 화면을 톡톡 두드려 가루를 뿌린 뒤, 마이크에 대고 날숨을 불어넣어 지문을 채취한다.)
증거품 [칼] 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지문의 주인은 피고인인 키타키 타키타.

 

- 형무소
여기서의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첫날이 끝난다. 피고인과는 변변한 대화를 하지 못한다.

 

 

 

 

 

 

 

 

 

 

 

 

 

 


둘째 날

 

* 기본적으로 모든 증언에 「ゆさぶる」

 

- 키타키 타키타의 심문
「おかげで、こっちは、また手術のやりなおしさ!」
(덕분에, 이쪽은, 다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 ゆさぶる / 타키타의 건강진단서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 카와즈의 심문.

(이름 까먹었습니다. 일본 이름 잘 못 읽습니다. 한자만 적어뒀기에 대강 카와즈라고 읽어둡니다. 풀네임은 河津京作. 아마 카와즈 케이사쿠일거라 추측만 해둡니다. =ㅅ=;;)
「そして、1発の銃声が。真正面から、屋台の男のおでこを撃ち抜いたッ!」
(그리고, 1발의 총성이. 정면에서, 포장마차를 끄는 남자의 이마를 꿰뚫었습니다!)
→ つきつける / 피살자의 해부기록을 제시한다.

 

「そのままピストルを投げ捨てて、すたこら逃げていきましたよ。」
(그대로 피스톨을 던져버리고, 허둥지둥 도망쳤습니다.)
→ つきつける / 권총을 제시한다.

 

「ハンニンは"手袋"をしていた。。。どうなんだろう?」
(범인은, “장갑” 을 끼고 있었다...어떨까?)
→ 「モンダイあり」 (문제 있다)

 

「ハンニンが逃走の際に投げ捨てた"他のモノ"の正体は。。。?」
(범인이 도주 중에 던져버린 “다른 것”의 정체는...?)
→ つきつける / 칼을 제시한다.

 

그 다음 증언인 [목격에서 통보까지] 의 편에서는 더 이상의 추구는 포기한다.
일견 재판장이 유죄를 선언하고, 재판이 끝날 것처럼 나오지만 미누키의 재치로 패스된다.
이후, 휴식에 들어간다.

 

「今までのムジュン。。。ゼンブ、だって?」
(지금까지의 모순...전부라고?)
→ 「おぼえている」(기억하고 있다)

 

미누키와의 대화가 끝난 뒤, 휴정을 마치고, 다시 법정으로 돌아간다.

 

- 카와즈의 심문.

「だから。。。そう。携帯電話で警察に通報しました。」
(그러니까...그래, 핸드폰으로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 ゆさぶる / 팔찌를 터치한다. 이후 터치펜을 사용해서, 오도로키의 시선(화면에 표시된다)을 증인의 손으로 옮긴다. [휴대전화] 라는 말에서 [みぬく](꿰뚫어보다) 를 터치한다.

 

「さて、何を聞くべきか。。。?」
(자, 그래서 무얼 물어봐야 할까...?)
→ 「携帯電話を見せてもらう」(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한다)

 

「携帯電話が落とされたのが、事件当夜だと立証する証拠。。。」
(핸드폰을 떨어트린 것이, 사건당일 밤이라고 입증할 수 있는 증거...)
→ つきつける / 사이드 밀러를 제시한다.

 

「。。。ハンニンも、被害者も、屋台も、ハッキリおぼえているのです!」
(...범인도, 피해자도, 포장마차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단 말입니다!)
→ ゆさぶる / 屋台について → 非常に重要 (증언이 추가된다.)

 

「被害者がひいていた屋台だって覚えている!'やきぶた屋'と!」
(피해자가 끌고 있던 포장마차도 기억하고 있다고요! ‘야키부타 라면집’ 이라고!)
→ つきつける / 포장마차를 제시한다.

 

「証人が見た'やきぶた屋'の文字。それは。。。」
(증인이 본 ‘야키부타 라면집' 의 문자, 그것은...)
→ 「証人はただしい」(증인은 옳다.)

 

「証人が屋台を見た場所。。。それは、ここです!」
(증인이 포장마차를 본 장소...그건, 여기입니다!)
→ 포장마차의 위쪽의 거무스름한 자국이 있는 부분을 가리킨다.

 

「オレは、河津さんを告発するべきなのか。。。?」
(나는, 카와즈상을 고발해야 하는가...?)
→ 「他の罪で告発」(다른 죄로 고발)

 

「この証人が告発されるべき"罪"。それを示す証拠品とは!」
(이 증인이 고발당해야 할 “죄”. 그것을 나타내는 증거품이란!)
→ つきつける / 미누키의 팬티

 

「証人が、目撃した場所を僞った"理由"を示す証拠品とは?」
(증인이, 목격한 장소를 위증한 “이유” 를 가리키는 증거품이란?)
→ つきつける / 팬티

 

 

 


 

 

 

 

 

 

살인범 잡으려다가...

빤쭈 도둑 잡았습니다.

=ㅅ=

강렬하기도 하지. 호홍.

 

3일째 들어가서 드디어 문제의 병원에 잠입한 참입니다.

3일이고 4일이고 5일이고 6일이고 계-속 가버리길 바라는 이 마음.

하지만 역시 스토리는 궁금하군요.

 

대체 왜 [피해자는 포장마차를 끌고 있었던 것] 인지.

현재로선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범인은 왠지 아주 조금 짐작이 가는 것 같기도 해서...)

 

 

 

 

내친김에 [대인력 검정] 과 [바른 일본어] 소프트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대인력] 쪽은 좀 황당하지만 이것도 즐겁긴 하군요.

[바른 일본어] 쪽은 공부에 도움될 듯.

 

([데스노트 키라게임] 은 솔직히 즐.

...최악이라고 평가받았던 은혼만도 못 하다는 게 개인적 감상입니다....)

 

[레이톤 교수와 이상한 마을] 은 일단 클리어 했습니다.

본편은 끝났는데, 문제는 뉴 루트로군요.

제가 어딜 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수께끼 129문제까지 풀고 땡.

아마 이후로는 잊혀질 듯...(;;)

 

잡설 이만하고 오늘도 자야겠군요.

마이크에 대고 직접 [이의 있음!(이기 아리!)] 이라던가

[잠깐!(마따!)] 라던가 외치는 재미 정말 쏠쏠합니다.

으허허허. 역재만세.

 

그럼, 즐거운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

 

저는사후승낙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게서 허락을 받으신 후에라면 모를까,

퍼감과 동시에 [퍼가요] 한 마디 남기는 것, 혹은 말 없이 가져가시는 것.

둘 다 안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트들은 그런 연유로 대부분이 링크 스크랩입니다.

(하기사 프로필 읽어주신 분들이 그걸 왜 모르겠냐마는.)

 

 

 

:

 

 

엊그제 역전재판 4 플레이를 시작했더랩니다.

NDS 구입의 두 번째 이유(첫번째는 전자사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재!

 

전작의 주인공 나루호도는 왜 변호사를 그만두고 피아니스트가 된 것인지?!

새로이 등장하는 주인공은 또한 어떤 인물인지?

앞으로의 전개는?!

 

...등등.

 

사실, 나루호도 관련 에피소드가 궁금해서 손댔더랬지요.

그리고 일단 에피 1을 마악 클리어 했습니다.

 

대형 강의실에서

앞자리에 앉아 농악을 하며 꿈나라를 찾아든 학생들을 앞에 두고도

꿋꿋하게 홀로 빔 프로젝터 벗삼아 강의를 하시던 K 교수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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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윳흥흥.
 
 

체험판 사이트 주소를 함께 올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맛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capcom.co.jp/saiban4/saiban4_taikenban/saiban4_taikenban.html >

 
 
 
 
 
* 이 아래 접혀진 글은 공략 및 스토리 스포일러이니
 
자력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펼쳐보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 일판으로 플레이한지라, 일부러 해석 안 하고 그대로 원어로 적었습니다.

무언가 행동 자체를 지시해야 하는 경우는 한국어로 제가 적고,

나머지 선택이라던가 게임 자체에 나온 대사 등은 전부 그대로 적었습니다.

 

 

 

 

 

 

역전의 비장의 카드 (逆転の切札)

 

* 기본적으로 모든 증언에 「ゆさぶる」

(제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굳이 추궁 안 해도 되는 증언도 있을지도 모르곘지만,

저는 최대한 모든 증언을 다 건드려보며 플레이합니다.)

 

 

「尋問」の説明を受ける
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
(알아서 선택. 전작 팬은 주저 없이 아래쪽.)

 

 

- 나루호도의 심문 (勝負について)

「事件については、黙秘する。とにかく、凶器には触れていない。」
→ つきつける / 凶器のボトル

 

 

- 마사카의 심문 (事件当夜のこと)

「あの方が被害者の方に飛びかかって、クビをお絞めになりました!」
→ つきつける / 浦伏影助の解剖記録

 

 

- 마사카의 심문 2 (真剣勝負)

「チップはお店のもので大小の2種類のものをご用意しました。」
→ ゆさぶる → さらにゆさぶる → 証言にくわえる
「チップは100点と1000点の二種類でした。」
→ ゆさぶる (큰 칩과 작은 칩의 점수를 확인한다.)
→ つきつける / 証拠品ファイルチップの写真
→ 両方とも正しい

 

 

- 마사카의 심문 3 (最後の勝負)

「だから、おふたりのカードを見れば、イカサマはいっそ、アカラサマです。」
→ ゆさぶる → 証言追加
「浦伏さまが3枚、被告人さまが2枚。。。5枚目のAが使われてたのです。」
→ つきつける / 証拠品ファイルチップの写真
사진 우측 상단의 2장 째의 A카드를 가리킨다.
→ 被害者のカードを要求。
상세 모드에서, 각도를 다양하게 이용해 뒷면으로 넘긴 다음, 뒷면이 파란 카드를 지목한다.
「カードがスリ変えられた"タイミング"それは。。。」
→ 事件の起こったあと
「赤いカードをスリ変えた人間。。。よく考えるんだ!」
→ それ以外

 

 

- 마사카의 심문 4 (ワナの行方)

「次の瞬間。。。成歩堂のニイさんが、ビンを取って殴りつけた!」
→ ゆさぶる → さらにゆさぶる → みぬく
→ つきつける / 凶器のボトル
「浦伏を殴ったのはアタシじゃない!被告人のイカサマおにいさんだよ!」
→ 追加証言
「殴ったのは、アイツよ!警察が来るまで、目を離さなかったんだ!」
→ つきつける / 成歩堂の携帯電話
「カードの色を"青"と思っていた人物とは。。。?」
→ 牙琉 霧人
「被告人」成歩堂龍一の証言が必要だと考えますか?」
→ 証言してもらう

 

 

- 나루호도의 심문 2 (事件当夜のディナー)

「そして、あの“ワナ”が失敗して、浦伏は、あの子を殴りつけたんだ。」
→ ゆさぶる → 証言追加
「 ゲーム中に“ワナ”に気づいた。凶器のボトルにカードを始末したよ。」
→ つきつける
증거품 중 흉기인 병을 돌려가며 조사한다. 라벨이 없는 쪽으로 돌려놓고 조사하면 된다.
→ 凶器のボトル
「部屋に戻ると、今度は彼が死んでた。ヒタイから一筋、血が流れていたよ。」
→ つきつける / 現場写真1

 


- 가류의 심문 (事件当夜のこと)

「ハゲたアタマと。キゼツした少女。。。そして、ボトルを持った成歩堂。」
→ ゆさぶる → つきつける / 血のついたA
「モンダイのあるポイントを示そう。」
→ 被害者
「現場の状況を再現しよう。」
→ 의자를 180도 회전시킨다.
「殺害されたときの、被害者の向きとムジュンしてるのは。。。」
→ 犯人
「問題のあるポイントを示そう。」
→ 피해자의 정면에 있는 서랍장을 가리킨다.
「現場の状況を再現しよう。」
→ 서랍장을 터치해서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この状況でムジュンしているのは、どのマークか。。。?」
→ 目撃者
「ボトルの指紋が逆手。理由を示す証拠品とは。。。?」
→ つきつける / 雅香の写真
「ボトルを調べる」
→ 역시 병을 돌려서 라벨이 없는 쪽을 본 다음 조사한다. 병 속의 카드가 보인다.

 

 

법정 END

「ニセモノの証拠品。アレのことじゃないだろうか。」
→ 血のついたA

 

 

 

 

 

 

 

 

 

나루호도, 야하리, 오도로키에 이어서 마사카란 이름까지 나왔군요.

=ㅅ=

역재답습니다.

이런 점까지도 좋아요.

 

입 근지러우니 스포일러도 몇 개 적습니다.

스포일러라고 저는 미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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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류이치]

 

1. 나루호도는 피아니스트를 빙자한, 포커 게임 전문의 도박사로 7년동안 생활했다.

(손님이 리퀘하면 한곡씩 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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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로키 호스케]

 

2. 7년 전, 오도로키의 현 스승인 가류(정확히는 역재 4의 에피 1까지)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나루호도는 변호사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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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류 키리히토]

 

3. 나루호도에게 딸이 있다.

(가장 쇼킹했습니다; 마누라 이야기까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필시 X요이 혹은 마X이 양일거라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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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딸내미(현재까지의 플레이 진척도로는 이름 알지 못합니다.

일부러 안 알아봤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천천히 알아볼라니까 굳이 알려주지 마세요.]

 

4. 역재 4에서도 앞으로 오도로키의 스승으로서 나루호도가 등장하게 될 성 싶다.

에피 2부터 직접 변호사로서 나서지는 않지만,

나루호도에게 있어서 치히로와 같은 스승의 역할로

오도로키 곁에 나루호도가 앞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하간, 나머지 에피소드도 기대되는군요.

이번에도 에피소드 5개였으면 좋겠네요.

 

참, 그러고보니 친구가 보내준 역재 한정판 특전 이미지도

생각난 김에 함께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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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배 빠른 빨간색에, 기세 좋은 [이의 있음] 포즈가 아리땁습니다.

오도로키 헤드폰 특전 포함 한정판이- 얼마였더라.

지금 옥션에선 만엔대까지 올라갔군요.

최고가가 12,500엔이었던가.

 

(...살 걸 그랬나. 사서 팔 걸 그랬나...=ㅅ=)

 

확실히 탐나긴 했지만 만 엔이란 돈이 있으면

저야 책 사겠지요.

기회비용적인 면에서 탈락.

 

과제 좀 끝났다 했더니당장 다음주부터 시험 시작인지라

에피 2의 플레이는 좀 미뤄둘 것이고-

왠일로 마음내켜 시작한 공략집 만들기인데

과연 얼마나 빨리 진행될런지.

그건 쌀신관도 모를 일.

 

공부 좀 하다 일찍 자야겠습니다.

내일도 일도 많고...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쟈하라독시드.

 

 

:

 

 

중국어 과제하다 지쳤습니다.

절로 망할 떼놈 소리가 나오기에 잠시 쉬면서 포스팅.

=ㅅ=

 

요전부터는 M군의 소개로 또 새로운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사실 말이 빠져있다지, 앉아서 한 게임만 죽창 할 시간도 그닥 없었는데

아주 임자 만났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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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톤 교수와 이상한 마을(レイトン教授と不思議な町)]

 

약간의추리성이 가미된,수수께끼 풀이 게임입니다.

몇 개 적어놓고 게임기 꺼놓고도 중간중간 즐길 수 있는데다

수수께끼가 곧 게임이다 보니,

주변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버스에서 강의실에서 자취방에서 지하철에서 등등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약간의 두뇌운동 겸해서.

 

뭐, 사실 그닥 게임 소개할 생각은 없고-

몇 가지 재미난 것들이 있었기로서니

한 번 풀어보시라고 소개해 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요쪽.

[http://www.layton.jp/ ]

 

 

 

 

 

 

 

 

 

1. 그림과 같은 디지털 시계가 있습니다.
같은 숫자가 연속해서 3개이상 표시되는 것은 하루 중 몇분간일까요?
(단, 이 디지털 시계는 12시간 표시식으로, 정오와 00시에는 12시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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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개의 외형이 똑같은 추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 개만 다른 추들과 비교해 조금 가볍습니다.
천칭을 2번만 사용하여, 그 [가벼운] 1개를 찾아낼 수 있닥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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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각 3마리의 늑대와 양을, 모두 강 건너편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단, 이하의 조건에 충족해야만 합니다.

 

-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것은 2마리까지.
- 1마리라도 타고 있지 않으면 뗏목을 움직일 수 없다.
- 늑대가 양의 수보다 많아지는 순간, 늑대가 양을 잡아먹는다.
(일단 뗏목을 움직여서 땅에 닿는 순간, 땅에 내린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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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지의 어느 가게에서 있었던 일.
케이스와 세트인 카메라를 310달러에 팔고 있었다.
카메라 본체는 케이스보다 300달러 비싸고, 그 나머지가 케이스 가격이라고 한다.


케이스만을 살 생각이었던 '나'는 100달러를 냈다.
거스름돈을 얼마를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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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에서 순서대로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의 형제가 있다.
그들은 바로 위나 바로 아래의 형제와는 아주 사이가 나빠서
절대로 옆에 앉으려 들질 않는다고 한다.

또, 셋째와 다섯째는 얼마 전에 큰 싸움을 한 터라,

절대로 옆에 앉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먼저 첫째가 상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나머지 형제의 자리를 지정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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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아래의 그림에, 각각의 알파벳으로 선을 이어 보도록 하자.

A-A, B-B, C-C, D-D 로 끊기지 않는 하나의 선을 잇되,

각각의 선이 서로를 교차하거나 통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A와 A끼리 이을 때에, 타 알파벳을 통과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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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ㅅ= ♡

 

대형강의실에서 소리꺼놓고 사전인 척 슬쩍.(...)

버스 안에서 심심하면 하나 켜서 수수께끼 풀면서 집까지 온다거나.

 

답은 메모로그에 놓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풀이 되시고-

NDS 구입에 욕망을 불태우시기를.

(...천벌 받으려나? 킁킁.

누가 보면 닌텐도 지사에 친척이라도 있는 줄 알지도 모르겠군요. =ㅅ=)

 

 

 

덧.

요즘 통키 다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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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등신 와방 귀여워요.
 
;ㅁ;
 
 
 
:

 

 

4장부터 7장까지의 공략입니다.

앞선 공략은 요 전전 포스트인 아래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http://blog.naver.com/ykeath/100035868583]

 

*화상 없습니다.

 

이해 안 가는 부분 등의 질문은 덧글 등으로 받습니다. 

(어디서 구입했냐던가

물 어딨냔 소리같은 거 빼고.)

 

 

 

 

 

# 파란색은 아이템 입수와 회상 등입니다.

* 빨간색은 특수 조작입니다.

 

 

제 4장 [아빠와의 재회]

 

[식당]
- 난로 속을 조사해서, 그 뒤에 타다 남은 종이를 조사한다.
* 타다 남은 논문을 손에 넣는다.
- 난로 위에 있는 그림을 조사한다.
- 테이블 위에 있는 신문을 조사한다.
* 여기서 신문의 사진을 촬영해 두면, 나중에 수수께끼의 남자의 회화가 변화.
*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작은 이벤트를 발생시킬 필요가 있으므로 테이블 주위를 어슬렁거리도록 한다.

 

[담화실]
- 카운터 위에 있는 라디오를 조사한 다음, 상세모드에서 라디오를 조사한다.
특수조작 / 두 개의 손잡이를 조정해서 소리를 없앤다.
-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말을 건다.
# 사요코의 사진 등, 일부 아이템을 사용하면 전용대사가 나온다.
* 라이터를 손에 넣는다.

 

[복도]
- 벽에 걸려진 그림을 조사한 다음, 촬영한다.

 

[주방]
- 싱크대 옆을 조사한다.
- 식기 찬장을 조사한 다음, 서랍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5를 손에 넣는다.
- 오븐을 조사한 다음, 오븐 속을 조사한다.
- 창고로 연결되는 문을 조사한다.
- 오븐을 조사한 다음, 오븐 속을 조사한 후, 나이프를 조사한다.
* 녹슨 나이프를 손에 넣는다.
- 창고로 연결되는 문을 조사한 다음, 녹슨 나이프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밧줄 중간을 터치펜으로 상하로 문지른다.

 

[창고]
- 제시카에게 말을 건다
# 캔디나 사요코의 사진을 사용하면, 전용대사가 나온다.
- 나무상자 위에 올려진 그림을 조사한 다음, 그림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마이크에 대고 후, 후 소리가 나도록 숨을 불어넣는다.
- 먼지를 걷어낸 그림을 촬영한다.

 

[복도]
- 닫혀진 문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암호는, 이 장에서 촬영한 2장의 그림을 겹쳐보면 알 수 있다. 정답은 [2369]

 

[정보정리]
1. 어너더의 논문
2. 리차드
3. 사요코를 죽이지 않았다
4. 녹슨 나이프
5. 빌

 

 

 

 

 

 


제 5장 [오른손의 기억]

 

[로렌스의 방]
-초상화를 조사한 다음, 노인과 오른쪽 남자, 왼쪽 남자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책장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6을 손에 넣는다.
- 서재의 책상을 조사한 다음, 금조의 열쇠를 사용한다. 그 다음 낡은 노트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침대 옆의 장식장을 조사한 다음, 장식장 내부를 조사하고, 그 뒤에 봉투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조이드 로프를 조사한 다음, 상세 모드로 들어가 조이드 로프를 한 번 더 조사한다.
- 침대 안쪽에 다가가면 작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회화실] (3장에서 지나쳐온 곳까지 돌아간다.)
- 도구상자를 조사한 다음, 말아져 있는 종이를 조사한다.
* 그림이 있는 종이 두루마리를 손에 넣는다.

 

[로렌스의 방]
- 조이드 로프를 조사한 다음, 그림이 있는 종이 두루마리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터치펜으로 오른쪽으로 계속 미끄러트려 통을 돌린다. 그 화면을 잘 보고 새가 멈추는 순서를 기억해 둔다.
- 침대 안쪽에 있는 그림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새가 멈췄던 위치를 순서대로 터치한다. 전부 5곳.

 

[로렌스의 비밀방]
- 남자가 쓰러져 있다
특수조작 / 남자의 얼굴을 중심으로 터치펜으로 두들겨 깨운다.
-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말을 건다
# 사요코의 사진 등, 일부 아이템을 사용하면 전용대사가 나온다. 또, 캔디를 사용하면 초콜렛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제 세이브 데이터에는 없습니다.)
- 타이프 라이터를 조사한 다음, 편지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트렁크를 조사한 다음, 금고, 봉투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연구실]
- 도어를 조사한 다음, 유리 부분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먼지를 걷어내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마이크에 대고 숨을 불어넣으면 입김에 의한 것처럼 숫자가 떠오른다. 그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정답은 [5819831220]. 숫자 입력 후에는 엔터.
- 왼쪽에 있는 책장을 조사한 다음, 사진 액자와 테디베어를 조사한다. 그 후 사진 액자 속에 찍힌 네 명을 각각 조사한다.
- 오른쪽에 있는 책장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7을 손에 넣는다.
- 파일 박스를 조사한 다음, 논문을 조사한다.
* 어나더의 논문을 손에 넣는다.
- 파일 박스 위쪽의 선반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8을 손에 넣는다.
- 책상을 조사한 다음, 컴퓨터의 모니터를 조사한다. 4개의 아이콘을 모두 조사한다.
- 책상을 조사한 다음, 사진 액자를 조사해, 남자와 여자, 아기를 조사한다.
* 흰색 DAS 카드를 손에 넣는다.
- 왼쪽에 있는 책장을 조사한 다음, 테디베어를 조사한다.
* 빨간색 DAS 카드를 손에 넣는다. 그 뒤에 테디베어를 한 번 더 조사하면, 테디베어도 손에 넣을 수 있다.
- 벽에 있는 패널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패스워드는 흰색과 빨간색의 DAS 카드의 코드. 정답은
[ASH853LEY SAY919OKO] (패스워드의 O는 모두 숫자가 아닌 영문이다.)
- 리차드에게 말을 건다.
- 어너더의 뒤로 가면 디가 질문을 한다. 첫번째 질문은 [진실을 알고 싶어] or [진실을 아는 것이 두려워], 두번째 질문은 [아빠는 죽이지 않았어] 를 선택하면 된다.
- 리차드에게 접근해서 흰색의 DAS 카드와 빨간색의 DAS 카드를 사용한다.

 

[정보정리]
1. 3명의 남자의 초상화
2. 리차드
3. 프래니
4. 빌의 목소리

 

 

 

 

 

 

제 6장 [세컨드 어너더]

 

[계단]
* 초콜렛을 가지고 있으면, 이벤트가 추가된다.

 

[동굴]
- 여기서는 아슈레이와 리차드 간의 소소한 대화 이벤트가 이어진다.
# 디의 회상 (이전의 디의 회상과 디 관련 이벤트(1회)가 다 이루어진 상태에서만 발생한다.)
- 구두를 발견한다
* 다른 한쪽의 구두를 손에 넣는다.
- 빌에게 말을 건다.

 

[빌의 질문]
1. 누군가가 들어왔다.
2. 나를 클로젯에 숨겼다.
3.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4. 어너더는 넘기지 않겠어.
5. 총 소리가 났다.
6. 빌의 얼굴

 

 

 

 

 

제 7장 [푸른 달의 기적]

 

[후미]
- 선장에게 말을 건다.
- 리차드에게 말을 건다.
- 디에게 말을 건다.
- 리차드에게 말을 건다.

 

 

 

 


스탭 롤이 올라간 다음, 케이크 앞에 있는 아슈레이의 화상이 나온다.
특수조작 / 마이크를 향해 숨을 불어넣으면 케잌에 세워져 있는 촛불이 꺼지고, 기록을 세이브 할 수 있다.
그로써 2번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라고 하는데, 어라? =ㅅ=;;; 어라? 어라? =ㅅ=;;;)

 

 

 

 

 

 

 

 

 

 

 

 

 

 

...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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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있었나벼...

 

OTL

 

 

 

 

 

초콜렛도 지금 번역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이래서 공략 사이트가 독이로군요. 흙.

사탕만 쪽쪽 빨고 다녔는데, 그것도 모르고.

보아하니 디에 관한 것도 제가 왠지 모자라다 싶었는데 뭔가 더 있었던 모양이고.

아이고오!

 

그래도 한 번 깬 게임 다시 하긴 싫고...

ㅜㅜ

 

오늘은 뭔가 하루종일 앉아서 일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보낸 것 같군요.

자정 지나서 갑자기 천둥치기 시작하고...

NCIS나 한 편 보고 잘까 합니다.

(NDS를 손에 들지만 아니하면;)

 

그럼, 즐거운 꿈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요즘에도 당연스럽게도 NDS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원단 치어리더 라스트 스테이지를 앞두고

하루에 한두판만 하는 게 버릇이 된지라 클리어는 아직 며칠 남은 듯 하고,

그 이전에 앞서 제가 NDS 구입하고 나서 제일 먼저 클리어한 게임이 있어

그 게임을 소개할 겸, 공략본을 정리해서 포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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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code ~ 2개의 기억~]

 

제가 몹시도 좋아하는 추리물입니다.

아쉽게도 국내 정발판은 아직이라, 일판과 영판뿐이긴 하지만요.

이전에 클리어했다고 NDS 카페에 글을 올려서인지

그 뒤로 종종 공략 관련 질문으로 쪽지가 오더군요.

생각난 김에 휘갈겨둔 공략본 정리해서 올립니다.

 

주인공이 소녀라는 점이 몹시 아쉬워지는

은발의 13세 새침튕김 소녀입니다만 (현시연 번역을 빌렸습니다. 나이스 쯘데레;)

플레이 내내 아주 즐거웠기에 꼭 한 번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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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주인공 소개만 하고 잽싸게 공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슈레이 미즈키 로빈스 / 13세]

 

상냥함과 호기심을 겸비한 소녀.

죽었다고 생각한 친아버지 리차드 로빈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는

블러드 에드워드 섬으로 향하게 된다.

많은 사건들과 마주하게 된다.

 

덤입니다.

플레이중의 화상 컷.

(*출처는 모두 아마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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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특유의 두개의 화면을 잘 살렸습니다.
 
위 화면에는 주인공의 큰 화상과 대사가, 아래 화면에는 동태와
 
주변 배경이 깔립니다.
 
시선은 수직 상공에서 아래를 바라봅니다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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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는 장면.

옆에 아이콘이 따라다닙니다.

[조사한다] [촬영하기] [가진 물건] 기타 등등.

(*이 화면은 일부가 활성화된 화면입니다.)

 

자아, 일단 잡설은 여기까지.

아래는 공략뿐이므로 플레이를 실제로 하실 분이 아니면 보시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게임의 [특수조작] 쪽에 푹 빠져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이건, 말로 해서 설명은 어렵고 직접 플레이 해 보셔야만 느낄 수 있는

NDS의 기능을 다방면에 살린 재미가 있습니다.

두 개의 화면과, 마이크 등등을 제대로 살렸지요.

 

 

 

 

* 파란색은 아이템 입수와 회상 등입니다.

* 빨간색은 특수 조작입니다.

 

 

 

제 1장 [디와의 만남]

 

[배]
제시카에게 말을 건다.

 

[선착장, 다리]
- 선장에게 말을 건다.
* 캔디를 받는다.
- 다리에 있는 녹슨 기계를 조사한다.
특수조작 / 다리의 핸들을 터치 펜으로 돌린다. 기계의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숲의 입구, 갈림길]
- 비석을 조사한다.
- 입구 부근에 있는 부서진 팻말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퍼즐처럼 조합한다. 상하 반대로 되어 있는 피스도 있으므로, 반전시킨다.

 

[묘지]
- 낡은 묘석을 양쪽 모두 조사한다.
- 바위 오른쪽 위의 틈새로 보이는 벽을 조사해서, 그 뒤에 커다란 돌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돌을 터치펜으로 움직인다. 오른쪽으로.
- 디에게 말을 건다.

 

[탄광 입구]
- 도구 상자를 조사한 다음, 톱니바퀴를 조사한다.
* 톱니바퀴를 손에 넣는다.
- 들판에 방치된 기재를 조사한 다음, 플레이트를 조사한다.
- 다시 도구 상자를 조사한 다음, 금속 브러쉬를 조사한다.
* 금속 브러쉬를 손에 넣는다. 플레트를 조사한 다음에야 입수할 수 있다.
- 들판에 방치된 기재를 조사한 다음, 금속 브러쉬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소리가 날 때까지, 터치 펜으로 움직여서 브러쉬로 닦는다.

 

[숲의 입구, 갈림길]
-게이트를 조사한 다음, 톱니바퀴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직전의 패널이나 부서진 팻말의 마크와 같은 것을 선택한다.
(1)(2)(3)
(4)(5)(6)
정답은 3과 5. 이 두 개의 보턴을 누른다.

 

[관館으로 가는 길]
- 입구 왼쪽에 있는 손 조각을 조사한다.
- 입구 오른쪽에 있는 손 조각을 조사한 다음, 다시 한 번 더 그 손 조각을 조사한다.
- 문지기 오두막 앞에서 제시카의 안경을 손에 넣는다.

 

[문지기 오두막]
- 백의를 조사한 다음, 그 주머니를 조사한다.
* 사요코의 사진을 손에 넣는다.
- 가방을 조사한 다음, 서류를 조사한다.
* 논문의 표지를 손에 넣는다.
- 책을 조사한 다음, 작은 카드를 조사한다.
* DAS 카드 00을 손에 넣는다.
- 왼편에 있는 나무 상자를 조사한 다음, 작은 철공을 조사한다.
* 철공을 손에 넣는다. 관의 입구의 손 조각을그 전에 조사하지 않으면 손에 넣을 수 없다.

 

[관으로 가는 길]
- 디에게 말을 건다.
# 생각이 났다고 한다.
- 입구 오른쪽에 있는 손 조각을 조사한 다음, 철공을 사용한다.
특수조작 / 철공을 터치 펜으로 방향에 맞춰 얹는다. 손에 철공을 얹으면 된다.

 

[정보정리]
1. 제시카
2. 에드워드 가
3. 헨리와 토마스
4. 아버지
5. another의 논문의 표지

 

 

 

 

 

 

 

 

 

 


제 2장 [로렌스의 저택]

 

Entrance / 디에게 말을 건다.

 

[현관 홀]
- 디에게 말을 건다. (배에서 찍은 제시카의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메세지가 변한다.)
- 중앙에 있는 새 조각을 조사한다.
- 왼편에 있는 금조의 그림을 조사한 다음, 새의 그림을 촬영한다.
- 오른편에 있는 은조의 그림을 조사한 다음, 새의 그림을 촬영한다.
- 디에게 말을 건다.
# 디의 회상
- 안쪽의 문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이 번호는 촬영한 새의 기름을 겹쳐 보면 알 수 있다. 정답은 '4851'

 

[복도]
- 초상화를 조사한다.

[음악실]
- 오른쪽 책장 앞에서 논문의 일부를 손에 넣는다.
- 오른쪽 책장을 조사한 다음, 책을 조사한다.
- 장식장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2를 손에 넣는다.
- 초상화를 조사한다.
- 피아노를 조사한다.

 

[집사실]
- 책상 위를 조사한 다음, 메모장을 조사한다.
- 난로를 조사한 다음, 난로 속을 조사한다.
* 목탄을 손에 넣는다.
- 책상 위를 조사한 다음, 메모장을 조사해서 목탄을 사용한다.
특수조작 / 터치펜으로 문지르면 글자가 떠오른다.
- 책상 위를 조사한 다음, 메모장을 조사한 뒤, 카드를 조사한다.
* DAS 카드 01을 손에 넣는다.
- 책상 위를 조사한 다음, 오른쪽 위 서랍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1을 손에 넣는다.
- 책장을 조사한 다음, 하얀 책이 있는 선반을 조사한다.
* Y 마크의 책을 손에 넣는다.
- 왼편의 장롱을 조사한 다음, 봉투를 조사한다.
- 중앙의 장롱을 조사한 다음, 낡은 앨범을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오른편의 장롱을 조사한 다음, 낡은 노트, 종이 두루마리, 목제 케이스를 각각 조사한다.
특수조작 / 무빙 퍼즐. 피스를 슬라이드해서 그림을 완성시킨다.
* 은으로 된 메달을 손에 넣는다.

 

[현관 홀]
- 새 조각을 조사한 다음, 은으로 된 메달을 사용한다.
* 두잎 클로버 열쇠를 손에 넣는다.

 

[복도]
- 금조의 방문을 조사한 다음, 두잎 클로버 열쇠를 사용한다.

 

[금조의 방]
- 목제 케이스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인형을 조사한 다음, 북을 가진 인형을 조사한다.
- 책장을 조사한 다음, 하얀 책을 조사한다.
* E 마크의 책을 손에 넣는다.
- 책장을 조사한 다음, 글래스를 조사, 글래스 안을 조사한다.
* 두번째 두잎 클로버 열쇠를 손에 넣는다.

 

[복도]
- 은조의 방문을 조사해서, 두잎 클로버 열쇠 두 개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먼저 두개의 열쇠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므로, 둘 중 하나를 움직여 겹친다.

네잎 클로버 열쇠가 완성되면 열쇠구멍에 슬라이드 시켜서,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은조의 방]
- 얼룩이 있는 바닥에 접근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새장을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책장을 조사한 다음, 하얀 채을 조사한다.
* N 마크의 책을 손에 넣는다.
- 책상 위를 조사한 다음, 낡은 노트, 찢어진 종이조각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종이조각으로 퍼즐을 완성한다.
# 디의 회상

 

[음악실]
- 책장을 조사한 다음, 책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알파벳에 주목하여, 헨리-토마스가 되도록 한다.

'HENRYTHOMAS' (완성한 책을 촬영해 둔다.)
- 피아노를 조사한 다음, 건반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직전에 나열한 책장의 책 마크의 순서대로 터치한다.

 

[정보정리]

1. 금조의 방의 열쇠
2. 은조의 방
3. 빌
4. E 마크의 책

 

 

 

 

 

 

 

 

 

 

 

 

 


제 3장 [프래니의 추억]
* 플래니인지 프래니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강 franny로 생각하고 프래니로 가겠습니다. 참고로 일판에선 'フラニー' 후라니입니다. (...후라이도 아니고...=ㅅ=;;)

 

[회화실]
- 이젤을 조사한 다음, 여자아이의 스케치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도구상자를 조사한다.
- 테이블을 조사한 다음, 새 도화지, 카드를 조사한다.
* DAS 카드 02를 손에 넣는다.

 

[헨리 부부의 방]
- 클로젯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4를 손에 넣는다.
- 테이블을 조사한 다음, 병과 사진 액자를 조사한다.
- 침대 사이에 있는 장식장을 조사한 다음, 위에 올려져 있는 인형을 조사한다.

 

[프래니의 방]
- 침대를 조사한 다음, 리본을 조사한다.
- 테디베어를 조사한다.
# 디의 회상
- 책상 위에 있는 스케치북을 조사한 다음, 상세모드에서 다시 한 번 더 스케치북을 조사한다.
- 책장을 조사한 다음, 나무 상자를 조사한다.
* 스탬프를 손에 넣는다.
- 책상 위에 있는 스케치북을 조사한 다음, 스탬프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DS 본체의 뚜껑을 닫아 슬립 모드로 하면, 스탬프가 찍한다. 2번 찍는다.
- 책상 서랍을 조사한다.
* DAS 카드 903을 손에 넣는다.

 

[헨리의 서재]
- 테이블을 조사한 다음, 사진 액자를 조사한다.
특수조작 / DS 본체를 사진 액자처럼 세워서, 서로 화면이 비칠 정도로 접는다.

(슬립 모드가 되면 안 된다.) 그 상태로 보면, F3이라는 암호가 떠올라 보인다.
- 왼쪽의 책장을 조사한 다음, F행 3번째 선반을 조사한다.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가장 두꺼운 책을 조사한다.
* 나사를 손에 넣는다.
- 난로 위에 있는 그림을 조사한 다음, 상세 모드로 들어가 한 번 더 그림을 조사한다.

 

[금조의 방] (2장에서 지나쳐 왔던 곳까지 되돌아간다.)
- 인형을 조사한 다음, 북을 가진 인형을 조사한다.
* 북을 가진 인형을 손에 넣는다.

 

[회화실]
- 도구상자를 조사한 다음, 해머를 조사한다.
*해머를 손에 넣는다.

 

[헨리 부부의 방]
- 테이블을 조사한 다음, 해머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터치펜으로 터치해서 병을 두들겨 깬다.
* 금조의 열쇠를 손에 넣는다.
# 디의 회상

- 침대 사이에 있는 장식장을 조사한 다음, 나사를 사용한다.
특수조작 / 먼저 펜을 아래로 반복해서 끌어 나사를 조금 돌린다.

그 다음 피리, 나팔, 북을 가진 인형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림에 그려져 있던 천사가 힌트.

 

[복도]
-안쪽의 수상한 벽을 조사한다.

 

[헨리의 비밀방] (헨리의 서재 안쪽에 있다.)
- 천에 덮여있는 나무상자를 조사한 다음, 야구공을 조사한다.
* 야구공을 손에 넣는다.
- 트렁크를 조사한 다음, 야구공을 사용한다.
특수조작 / 볼을 터치펜으로 던져 트렁크에 맞힌다.

3번 맞히면 된다는데 사실 좀 성질난다.

선반 위로 올라가서 멈춰도 제자리로 돌아오니 안심하길. (...필자는 몹시 허걱했다. =ㅅ=)
- 떨어진 트렁크를 조사한 다음, 신발을 조사한다.
* 디의 신발을 손에 넣는다.
# 디의 회상.
- 나무 상자를 조사한 다음, 사진을 조사한다.
특수조작 / 양쪽 촛대 위치가 다르다. 그곳을 터치하면 된다.
- 나무상자를 조사한 다음 성냥을 조사한다.
* 성냥을 손에 넣는다.

 

[복도]
- 촛대를 조사한 다음, 성냥을 사용한다.
특수조작 / 초를 터치하면 불이 붙는다. 사진과 똑같이 불을 붙인다.
(1) (2) (3) (4) (5) (6) (7) (8)
정답은 1, 3, 5, 8의 네 곳에 불을 붙이는 것.

 

[정보정리]
1. 헨리
2. 아슈레이
3. 디의 아버지의 이름
4. 한짝뿐인 구두

 

 

 

 

 

 

 

 

 

 

 

제가 하면서 적어둔 것도 있지만,

일웹 쪽의 사이트에서 일부 번역을 해서 끼워맞추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한 번에 좍 보고 그대로 옮기듯 적고 있는지라,

조금쯤은 오타 및 오역이 있을 가능성이 흘러 넘칩니다.

양해 바랍니다. 수정 성가십니다.(...=ㅅ=;;)

 

그리고 이후의 장은 봐서 되는대로 빨리 하겠습니다만-

독촉하시는 분 계시면 물론 더욱 느려집니다.

더불어 스크랩은 사양합니다.

(이 글 읽지 않으시고 부탁하시면 마음 편하게 무시합니다.)

 

질문은 개의치 않습니다.

(언제 다음 공략 올리냐던가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소리는 빼고.)

 

더불어 마지막 포인트에서 기록한 세이브 데이터 함께 첨부합니다.

이것은 제가 플레이한 일판의 세이브 데이터이니 그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과제도 설렁 했겠다 일찍 누우렵니다.

(누워서 레이튼 교수의 이상한 마을 할 것 같지만...=ㅅ=;;)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여기저기서 재미난 이야기들이 자주 들려와 심심하지가 않아 좋군요, NDS.

최근에는 특히나 재미난 소릴 많이 들은 듯합니다.

몇 개 그 중 제가 흥미있었던 것들만 정리해 봤습니다.

신작 정보라던가 하는 것들.

 

사실 이건 누굴 위한 포스팅이라기보단

제가 정리하는 김에 올리는 포스팅 겸 뽐뿌질용입니다.

주변에 DS 유저를 늘리기 위함이랄까.(...)

 

 

 

 

 

 

1. [NDS] '역전재판4' 전작의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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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감상은...
 
[너 이색히누구세요?! ;ㅁ;]
 
변호사 관두고 피아니스트가 되었다고 하는 과연군.
이게 무슨 스토리의 급반전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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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재판 4의 첫번째 이야기에선

『역전 재판』∼『역전 재판 3』의 주인공 나루호도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서 등장한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피아니스트를 하고 있는 나루호도가 사건에 휘말려,

'오도로키'에게 변호를 부탁하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오도로키는 동경의 존재이였던 '나루호도'에게

심문을 하며 사건의 진상에 근접해 가는데..

'나루호도'는 왜 변호사를 그만둔 것일까?

그리고 살인 사건의 범인은...?

 

 

 

 

 

 

2. [NDS] '응원단2' 스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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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미판도 좋긴 했지만
역시 일판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과거형으로 말하지 못하는 건 아직 치어리더 모드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
 
2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벌써 스캔 영상이 올라왔을 줄은 몰랐습니다.
늇흥흥.

 

 

 

 

3. [NDS] 'DS 일러스트레이터' 데모 구동 영상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page=3&num=12474&find=&ftext=&left=b&time >

 

문제가 있어 링크해뒀습니다.

출처는 루리웹.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보세요.


 

 
덧글들에는 재미있게도
[목 닦고 기다려라, 어도비-] 라는데...
 
사실 영상 보기에 그 수준은 아직 멀었다 싶지만
연습장 없을 때, 아이디어 스케치 하고 싶을 때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분명 컴으로도 옮길 수 있을거고.
 
=ㅅ=
 
아유 좋아♡
 
 
 
 
 
 
 
 
4. 손노리에서 DS 게임 개발 중
 
 
이원술 대표는 “닌텐도 DS용 신규타이틀도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닌텐도와 서드파티 계약을 진행 중.
또한, 익히 잘 알려진 손노리 주요 타이틀의 후속작 개발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학교 어스토니아 = 배경은 화이트데이 캐릭터 어스토 = 악마성 아류작
 
 
 
 
 
 
 


5.「노다메」월드가 닌텐도 DS로 개막♪ 「노다메 칸타빌레♪」


● "노다메 왕국"의 거주자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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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인기 코믹 「노다메 칸타빌레」의 세계를,

닌텐도 DS로 체감할 수 있는 어드벤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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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의 진행은 전통적인 어드벤쳐 형식으로 흘러간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회화를 마음껏 즐기자.

플레이어는, 학원을 중심으로 "노다메 월드" 안에서,
노다메, 치아키를 시작으로 하는 개성적인 캐릭터들과의 회화를 즐길 수 있다.

또, 음악에 맞추어 화면을 터치하는 간단한 조작의 리듬 액션 게임에서,
원작의 오케스트라 씬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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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씬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리듬에 맞추어 터치 스크린을 터치하는 리듬 액션.
다른 곳으로 스크롤 하는 붉은 아이콘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물색 아이콘이 겹치는 순간에 화면을 터치한다.


 

 

헉.

진짜로[클래식 액션 터치 게임]이었던 것?;;;

=ㅅ=ㅅ=ㅅ=ㅅ=ㅅ=ㅅ=ㅅ=

라흐마니노프도 녹턴도 사랑하지만

그걸 터치펜으로 찔러대긴 무리일 것 같지 말입니다;;;

 

 

 

 

 

 

나머지는 3월 발매 예정 신작.

(*물론 3월도 중반이 지났으므로 반절은 이미 발매 되었습니다.)

 

 

 

 

1일 

놀면서 강해지는 바둑 EA 4980엔  

리즈의 아트리에  가스트 5040엔  

슈퍼로봇대전W 반프레스토 6090엔  

 


8일


알크의 10분영어 마스터 상 인터채널 3990엔  


 알크의 10분영어 마스터 중  3990엔  


 알크의 10분영어 마스터 하  3990엔  


드래곤벚꽃DS EA 4980엔  


대인력검정 코나미 3990엔  


성검전설히어로즈오브마나 스퀘어에닉스 5040엔  


도라에몽 신세계대모험DS 세가 5040엔  
 

 

 

12일

 

역전재판4 캡콤 5040엔  
 한정판  9240엔  
 

 


21일


봄버맨랜드스토리 허드슨 5040엔  


드래곤볼머나먼오공전설 반다이남코 5040엔  
 

 


22일 

 

프론트미션 더화이스트 스퀘어에닉스 5040엔  
 

 


29일 

 

작안의샤나DS 미디어윅스 4725엔  
 



 


제가 게임 신작 발매란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날이 올 줄이야.

여하간, 역전재판 4도 이번달 말이면 컨택트 가능해질 듯합니다.

그전까지 응원단 치어리더 모드나 마저 깨둬야지요. 허허.

 

밤도 저물어가고 내일의 외유를 위해

저는 이만 브랜튼과 함께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DEATH NOTE - 키라 게임

2007. 2. 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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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에 발매된

NDS판 [DEATH NOTE - 키라 게임]

 

표지가 삐까번쩍합니다.

데스노트 1부 마지막의 뒤통수에 가격된 크리티컬 힛 덕에

만화 자체는 그 뒤로 읽기를 아예 포기했습니다만

이건 또 게임이라니 회가 동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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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드물게도

멀티커플로 좋아했던 라이토와 L.

 

성우를 생각해도, 코믹스를 생각해도

누가 공이고 누가 수여도 좋았었습니다.

(긴박왕자도 좋고 OMEGA-2D도 좋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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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정확히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랄까 성가셔서 안 찾아봤습니다만;)

대강 등장인물 일러는 멋지군요.

 

전체적으로 이 퀄릿이라면

게임 별로여도 플레이 해봐야 마땅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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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의 스샷을 봐도,

결코 원작에 비해 퀄릿이 바닥치지는 않습니다.

러브리 사과마인 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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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토 군을 조사할까요]

 

네, 온 몸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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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잡기라도 하게? =ㅅ=

왠지 썩기 전의 라이토 모습은 조금 입가에 금가게 합니다.

사실 미운 건 라이토가 아니라 작가님이지만요.

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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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안 되면 몸으로.

=ㅅ=

 

대강 스샷 보아하니

대강 흐름 타고 가면 되는 이야기겠지요, 뭐.

역전재판 같은 황당무계 추리물은 어차피 안 나올테고.

 

이렇게 되면 바라는 바는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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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를 내려주세요...!!

Please give me their sweet voice.

 

뭐, 플레이해보고 재미있으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플레이부터 해 봐야 할 터이니.

 

그럼, 음식 장만 해야하니 오늘은 이만.

쟈하라독시드.

 

 

 

 

 

 

 

 

 

 

 

 

 

 

 

 

덧글.

 

루리웹에서 캡쳐한 것입니다마는

데스노트 게임 정보 읽느라고 보고 있다가 문득 덧글을 보고 뿜었습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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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제리를 잡아먹었으면 좋겠다]

 

[메로를 보면 윌리웡카가 생각나]

 

[맛나는 웡카 초콜렛 -_-; 여러분...초콜렛 받으셨죠...?]

 

[아니요...드림카카오 99라도 좋으니 여자한테 받아봤으면...]

 

[역시 댓글은 점점 본문과 상관없어 지네요. -_-+]

 

 

개인적으로 저는 톰과 제리, 그리고 드림카카오 99에서 뿜었습니다.

=ㅅ=

이 멋진 분들을 봤나.

 

 

 

 

 

 

 

 

덧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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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북미판의 표지.
악의 보스는 미츠루기?
=ㅅ=;;
(게다가 저 유령이랄까 망령같은 재판장; 너무하지 않습니까;)
 
 
 
 
 
 
 
 
 
 
 
덧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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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판 노다메 칸타빌레 게임도 곧 출시.
특전으로 노다메 가방모양 파우치(11*16)를 준다는군요.
뭐, 특전은 둘째치고 게임이 리듬게임이라고 해서 또 기대중입니다.
 
신이치가 지휘하면 좋을텐데♡
 
 
 
:

아싸

2007. 2. 26. 06:06

 

 

 

드디어 깼습니다!!!

응원단 잇폰기 류타 라스트 스테이지 [ready stead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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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만 최소한 서른 번은 플레이 했을겁니다.

;ㅁ;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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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S도 A도 무리였지만.

(삐꾸 하나도 없었거늘 =ㅅ=;;;)

 

아아, 이 뿌듯함! 이 즐거움, 이 충실감!

꼭 함께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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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불특정 다수의) 당신들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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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뽐뿌질 타고.
파산신은 악우惡友를 타고.
=ㅅ= 

 

자아 그럼 저는 NDS 영어사전을 벗삼아

어린왕자 읽으러 이만.

 

쟈하라독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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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게임 중에서 현재 은혼 및 역전재판을 제치고
가장 쌀내미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리듬 게임.
박자 맞춰 쿵작쿵작♪
 
터치패드를 꽤나 살린 탓에, 이 게임은 롬파일이 떠도
역전재판 전작들이나 여타 GBA 게임들처럼
컴퓨터 및 다른 기계에서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화투회사 대박이라면서
게임을 하기 위해 구정 전 미션(마감 임박한 축전;;)을 수행했을 정도입니다.
아유 좋아.
 
NDS 및 NDSL을 사실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임치인 분들께도 부담없이 권해드릴 수 있어서 좋고요.
(...제가 바로 그거라서...=ㅅ=)
 
 
 
 
* 이글루스 블로그 1 포스트 UP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두 가지 요소는

[코믹]과 [재미] 입니다.

 

게임 자체가 재미있는데다,

개발자분들의 엉뚱한 발상, 기발한 개그가 곳곳에서 느껴져서 너무 즐거워요.

 

이 게임의 스토리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응원하는 겁니다.

 

세상에는 많은 힘들고 험난한 일들이 있지요.

사람은 역경과 고뇌에 부딪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게 되어있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

가장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괴롭고 눈물나는 바로 그 순간!

 

누군가가, 옆에서[힘내!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을 해 준다면?

 

위축되어 있는 마음이 고양되어, 본연 이상의 능력으로

힘든 일에 맞서 싸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름지기,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린 법이니까요.

 

이 게임은, 그러한 공식 위해 성립되어 있습니다.

(...그게 좀 만화적이고 게임적으로 과장되어서 그렇지.)

 

 

 

 

 

 

게임의 첫 스테이지는, 재수생 안경남의 절규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안경남은 단칸방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려고 해도 가족들이 전-혀 협조를 해주지 않는 환경에

지치고 또 지쳤습니다.

 

입시는 얼마 남지 않았고, 이대로라면 또 다시 재수!

가족들의 외면 앞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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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

 

 

 

 

그리고, 음악이 흘러나오며

거기에 맞춰 플레이어는 응원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응원이란 절대적인 힘이기 떄문에

응원에 실패하면 응원을 받던 사람이 하는 일 자체가 실패하게 됩니다.

 

물론, 역으로 응원이 성공하면 일 자체도 성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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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파워로 합격률 UP.

 

그리고 끝까지 잘 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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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훌륭하게 붙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응원에 실패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좌절스러워집니다.

┐-

응원이 성공하면, 응원단의 세 남자들이 화면에 그득히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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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목소리로, [응원, 대성공!] 이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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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수 표시.

 

 

 

터치패드로 직접 톡톡 화면을 건드려가며 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스토리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게임입니다.

본래 리듬 게임은 조금 황당한 설정이 더 즐거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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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사의 인기남, 그의 축하 파티가 당일 저녁에 있으나

견제가 심한 선배들은 신참 여직원에게

[모든 일을 다 맡아서 하고, 그걸 끝낸 뒤에 파티장에 오도록!] 이라고 이지메를 합니다.

 

그에 스트레스가 쌓인 신참, 외치고 맙니다.

 

 

[응원단-!!!]



 

 

 

 

뭐, 여러모로 에피소드가 참 재미있지요.

망해가는 라면집 되살리기라던가,

열혈 선생님의 요새 애들 가르치기라던가,

찐따가 클래스의 아이돌과 사귀기 위해 그 클래스의 짱과 붙는다던가.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 돕진 않습니다.]

 

 

...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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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게]

...라는 분도 충분히 계실만 합니다만.

(...랄까, 저도 그 일원입니다만.)

 

그들은,오로지 응원만합니다.

 

옆에서 도와주면 한결 나을 것 같은 일도

 

오로지 응원만합니다.

 

=ㅅ=

 

한결 먼나라 이웃나라 자뽕.

 

 

 

 

 

루리웹에서 찾은 동영상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슬쩍 한 번 보시기를.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출처 닌텐도 홈페이지의, 공식 영상입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로서 아주 높게 평가받고 있더군요.

NDS 유저들이라면 거의 다 한번씩은 해보셨다고들 할 정도로.

게다가 이 게임 재미없단 분은 그닥 보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2 발매 예정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답니다.

 

혹자는 [재미에 일절 타협이 없다] 라고 표현 했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함께 플레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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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 북미판[Elite beat agents]

 

스토리 모드도 캐릭터도 전혀 다르게

북미발매용으로 낸 게임인데,

워낙에 그것도 개그인데다 쉬운 영어로만 고맙게 되어 있어서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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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국가 규모가 느껴지는 에이젼트들이 나서서 응원하는 것이다 보니

선글라스 아저씨가 사령관으로 등장하는 것이

일본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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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와주는 것도 외국인들.

언제라도 어디라도 힘에 겨워 지쳐서 응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한박자 엇나간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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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목소리가 마음에 듭니다.

우렁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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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첫번쨰 스테이지였던 [애들 달래기] 였는데

북미판은, 위쪽에서 도와주는 대상들이 다같이 모여 댄스하더군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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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깨고 조금 화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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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 나면 사령관 아저씨가 엄지를 치켜들고는

역시 우렁찬 목소리로

[Yeah-!] 라고 외쳐주십니다.

 

 

 

 

 

여하간 일판을 중심으로 현재 슬렁슬렁 플레이 중.

응원단 모드로 다 깨고 나면 치어리더 모드로 변한다더군요.

난이도 높다던데.

┐-

 

게다가 곡 중에 라르크의 [Ready steady go] 도 있다 해서

심히 기대중입니다.

>ㅅ<///

 

 

 

내일은 여기저기 다니니 좀 들고 돌아다녀 볼 예정입니다.

그 전에 영상 인코딩한 것도 좀 넣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누가 최신형 문쉘 있으면 좀 주세요.

;ㅁ;

 

아예 코너까지 따로 만들어버린 NDS.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뽐뿌질 되기를 기원하며 이만.

쟈하라독시드.


 

 

 

 

 

 

 

 

 

 

 

 

 

 

 

 

덧글.

 

기대중이라고 바로 위에 적은 [Ready steady go]

엠엔캐스트에서 영상 찾아봤는데...

 


 

 

 

 

 

...깰 자신 급속도로 사라졌습니다.

┐-;;;

 

우어어엉.

 

(이거 플레이어 대체 누구랩니까;; =ㅂ=;;)

 

 

 

:

사랑에 빠지다

2007. 2. 16. 13:51

 

 

 

아아, 마냥 두근거리는 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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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랑인 걸까요.
 
잔고가 마이너스가 된 엣치에로군과 만나지 못한 며칠 사이
쌀내미가 새로이 얼굴을 붉히며 마주하게 된 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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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십니다♡
=ㅅ=
 
 
 

 

 

 

이젠 2차원이 아니라 무생물하고도 연애기분.
계승하자, 나오키 망고스틴 근성.
 
지금 게임하느라 아주 그냥 신났습니다.
사실 비디오 게임기는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닌데.
플스 1도 그냥저냥. 2도 그냥저냥.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어느 날 하교하고 돌아와 보니
TV앞에 떡하니 패밀리(통칭 훼미리;)가 놓여있을 때의 감각을
1X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맛보고 있습니다.
 
PMP 안 사길 잘했어, PSP의 유혹에 안 넘어가길 잘했어 하면서
열심히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터치패드의 매력!!!
 
여하간 게임 좌라락 깔아놓고
전자사전이라고 반 구라를 연막깔고 선물받은 것인지라
내내 조심스럽습니다.
누가 등뒤에서 다가와 [게임하냐] 할까봐서.
=ㅅ=;;
 
 
 
여하간 NDS 받자마자 신나 가지고서는
그래도 양심이라고 사전 두 종류 (한일/일한/한영/영한/국어) & (일일/일영/영일)
제일 먼저 써봤습니다.
괜찮더군요. 썩 만족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날로그 사전 안 들고 다녀도 되어요.
;ㅁ; b
 
(일어과 3, 4학년생 중에서 유일하게 아날로그 사전 들고 다니던
고학생 쌀내미. ┐=;;)
 
 
 
 
그리고 바로 다음에 손댄 것은 소문에 자자한-
 
[두뇌 트레이닝]
 
생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서 으쓱으쓱.
순간 기억력이라던가 하는 건 확실히 매일 단련하면 좋아질지도.
그런 생각에, 일단 놔뒀습니다.
 
뭣보다 게임 안 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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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마 류타 박사가 발명했다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젊은 두뇌 연령대는 20세.
 
보통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면 3 - 40대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전 저거 두세번 해보고 나서 나온 결과.
 
그리고 최근에 영어 원서 읽어가면서
발음이나 듣기는 어쩐다지 하고 있던 쌀내미에게 살포시 뻗어온-
게임 기분으로 공부나 하자,[영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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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광고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를 포기하신 분]
[어떻게든 영어를 잘해보고 싶으신 분]
 
...전자에 공감.
=ㅅ=;;
 
뎀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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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C - 단체해외여행시에 불편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솔직히 하기 전에는...
 
[F - 당신은 영어를 배운 적이 없는 분이로군요!]
 
조런 등급 나오잖을까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아, 저 등급이 실재하는지는 모릅니다.)
웃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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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런 단어는 꼭 눈에 밟히지 말입니다.
(짐님♪ 짐님♪)
여하간 그거 끝나자마자 곧장 덤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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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해결사 대소동]
 
 
사실 NDS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동기야 사전으로서 괜찮단 거였지만,
두세번째 이유를 고르라면 이분이십니다.
 
은혼 게임이 유일하게 DS 버젼으로만 두 개 나왔거든요.
안 해보고 배길 수가 없어서.
 
여하간 아싸아싸 게임을 시작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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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세상이 집세와 빌린 돈 내라고 스크린을 풀로 사용하십니다.
긴쨩은 반쯤 감긴 눈으로 대강 대응하다가 사다하루에게 물리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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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야마자키가 일거릴 물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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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가 있겠습니까.
파르페가 떨어져나갈 판인데.
 
[해결사 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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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가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 건물이 있고,
야마자키가 앞에 서서 기다립니다.
 
냅다 들어가서 사건 해결합니다.
그 외에도, 사다하루를 산보시킨다거나
집영건설의 일을 돕는다거나
음식이 떨어지면 장도 봐와야 하고,
전화가 끊겨서 광고하느라 전단지도 붙이고 하는 둥
정말로 소소한 이런저런 액션들의 연장입니다.
 
미니 게임 콜렉션같은 느낌인데,
사실 그다지 재미있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정말이지 널럴하게 보내는 해결사 일당의 매일이 느껴져서
묘하게 팬심을 자극합니다.
=ㅅ= ♡
 
그리고 콜렉트 카드 시스템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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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마다오!]
 
...별 쓰잘데기 없는 걸, 다.
신파치가 집 앞에 산보 나갔다가 주워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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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물카드라고 좋아라 했더니
야마자키.
 
=ㅅ=
마요네즈 별 왕자님을 주시오.
끄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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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하루 산보도 시키고.
 
이거 말고 또 다른 DS판 은혼 게임인[긴토키 VS 히지카타]도 있습니다만
그건 아직 플레이 시작 안 했으므로 패스.
 
 
 
 
그리고 역시 원작을 보고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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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렌 Dual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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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스토리대로의 진행이라더군요.

사실 스토리 뻔한 게임 하는 건 별 흥미 없지만

분명 그럼 또 게임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신음소리음향효과가 있을 것이기에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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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플레이하고 보니

왠 더블드래곤.

=ㅅ=;;;

 

뭐, 그닥 재미는 없겠다 싶습니다만

애니 주요장면 다시 본단 심정으로

알내미와 그 형의 얼굴을(...이데아의 잘못된 영향으로 에드가 점점 싫어지고 있는;;;)

즐겁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DS 판으로 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참 기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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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퍼.

이 게임, 굉장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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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판부터인가는 토끼도 나와요.

...그럼 큐트함에 마음이 산만해져 곧 죽고 맙니다.

=ㅅ=;;;

 

(사랑스러워서 없애기가 싫어서!!!;)

 
 
 
 
음, 지금 사실 제일 재미있게 하고 있는 건
은혼도 하가렌도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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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 싸워라! 응원단!]
 
개인적으로 아주 취향인, 리듬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음악도 마음에 들어요.
지금 한참 플레이중인데, 세이브 데이터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지라
사실상 저장된 것은 이제야 스테이지 1.
 
이건 따로 좀 더 자세히 포스팅하고 싶다 생각하므로
여기까지만.
 
축전 그림 당장 주말에 넘길 거 앞에 두고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군요.
가뜩이나 컴도 요즘 픽픽대서 난감하거늘.
 
뭐, 여하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대강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분들도 계시겠군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작 연휴에는 집 지키다가 연휴 끝나고 시골 내려갈 예정인지라.
 
그럼, 즐거운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자하라닌시드.
 
 
 
 
 
 
 
 
 
 
 
 
* 속칭 [의사] 를 쓰고 있습니다.
NDS, 혹은 NDSL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쌀내미 게임도 조랭 많이 샀네 하고 말아 주십시오.
 
 
 
:

역전재판 3 The Last EP

2006. 11. 28. 10:19

 

 

 

불꺼진 친구 자취방에서 열심히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마지막 에피 남았다는 것 아닙니까.

;ㅂ;

 

얼렁 깨고 속 시원하게 시험 공부해야지.

...(............)

라고 야하리 사건에 무관계하달 듯한 헛소리를 오늘도 걸쭉하게.

 

 

 

 

 

1,2 탄과 마찬가지로 3도

에피 4개로 구성되어있을 줄 알고 3-3까지 클리어해놓고

반 년 가까이 묵혀뒀는데,

알고보니 3탄은 5편까지더군요.

 

아래 화상들은 3-4에서 조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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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츠루기.
당시 신예 천재 검사로 이름 높았답니다.
 
[...젊은이란, 때로는 슬픈 것이로군.]
 
연상에게 대고 하는 소리라고는-
이런 싱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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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인간 검사 고드의 정체도 밝혀졌고.
 
[방심하면...삼켜져버린다고.
법정의 신에게...!]
 
카페인의 신에게 붙들려가지나 마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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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히로씨도 봤고.
>ㅅ<
 
누님 가슴 와방 착하셔요!!
저 가리키는 포즈는 역시 누님이 원조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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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야는 또 왜 나왔어?
;ㅁ;
 
3-1이었던가에서 등장했을 때 또 보자고 한 건 기억하지만-
또 안 봐도 좋아!
훠이; 훠이;
법정에서 나비 부르지마;
 
치하루인지 치나츠인지 치후유인지 이제 이름도 헷갈립니다.
(;;)

 

여차저차해서 스토리 진행상 3-4를 어찌 클리어하고

진짜 마지막 에피가 되는 3-5로 넘어갔더니

이번에야말로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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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요소 추가.
야하리 등장.
 
이걸 설산에 파 묻어버릴수도 없고...
ㅜㅜ
 
진행이 느려 이제 막 사건 터진 부분까지만 했더랩니다.
타닥거리는 소리 미안해서 차마 더 못 하겠사와.
 
아래 컷은 마요이가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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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되게 좋아해- 종(鐘(かね):카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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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돈(金(かね):카네)소리하고, 어느쪽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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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돈 소리요.]
 
흠, 나도 동인지보다 돈이 더 좋아, 마요이쨩.
(그야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시간도 시간이고 슬슬 접어야 할건데
입금상황 일러준다던 현지의 D군은
어째 편의점 간 채로 네이트온에 소식없고.
 
마무리는 미지근하게.
내일은 일본에 갔다가 돌아온 J양으로부터의
전리품을 기대해볼 양입니다.
 
즐겁고 무사한 여행 된 걸 축하해, J양!
 
그럼, 즐거운 동인 매지컬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

 

 

 

 

어째 광고를 즐겁게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해 또 슬쩍

멋진 광고 두어 개 드밀어 봅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정말 원작에 기반을 둔 멋진 광고다 싶어서 또 올려봅니다.

오늘 발매로군요.

솔직히 탐납니다. 닌텐도 DS.

 

다음주에 원어민 교수님께 갖다드리기로 한 역전재판.

과연, 일반인에게도 먹혀들 것인가, 이 게임.

 

그리고 게임 광고 띄우는 김에 생각나서 또 하나 슬쩍.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강하고, 아름답게]

 

오래되었다면 무진장 오래된 캡콤사의 데빌 메이 크라이 광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완벽하지 않은 세상을 위한 완벽한 사진]

 

광고를 보고 울었던 기억은 아마도 처음이었던 듯합니다.

02년도 깐느 광고제에서 은상을 받았던 작품이라고 하지요.

 

호기심에 죽고 못 사는, 꼬리에 꼬리 물기 명인 쌀내미.

대체 이걸 제치고 금상은 누가 받은거야? 라고 생각해서 뒤져봤지요.

금상은 엑스박스 광고였습니다.

 

싸이에 올려둔 거 주소 따오려고 보니 오류 뜨는군요.

새로이 뒤지기 귀찮으니 패스.

관심 있으신 분은 깐느 광고제 금상 수상작, 엑스박스 관련 광고로 찾아보시기를.

 

개인적으로는 은상의 저 사진 광고 쪽이 더 와 닿았습니다.

 

뭔가 접으려고 보니 계속 에러가 나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영상 한꺼번에 많이 올려서 그런거려나.

 

그럼, 이 새벽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이 포스트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

케로로 게임 발매

2006. 4. 18. 07:57

 

 


 



< 출처 : 루리웹 >

 

 

오는 4월말에 국내 발매 예정인 

'개구리 중사 케로로~ 불꽃튀는 배틀로얄 Z' 의 동영상.

 

3D액션 게임으로

특전인 목걸이(5개중 랜덤 1개 증정) 포함 49500원으로 현재 내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르는 '3D 엉망진창 액션' 이라고 합니다.

 

...저 동영상을 보면서 몇 개나 패러디를 찾아낼 수 있는가?(두둥)

여러모로 뒤집어졌지만, 다 찾아내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두려운 케로로즈.

 

참, 그러고보니- 케프라즈도 1.5 버젼이 나왔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의 많다!!!!
 
 
 
내 지갑 속의 돈데크만을 첩자로 심은 건 정녕 반다이 네놈인게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 버젼과 플라잉 보드를 합류해서 판다는 이 멋진 수작에 또한
눈물을 뽑아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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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포츈 시리즈도 갖고 싶어 죽겠는데 말입니다.
OTL
 
여하간 여러모로 멋진 케로로즈로군요.
포츈도 1.5 뉴버젼도 게임도 다들 하고 싶지 말입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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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의 돈데크만이 좀 멀리 출장나가주면요.
 
중간고사 직전의 과제에 파묻혀 동상이몽중인 슬픈 밤입니다.
불행총량불변의 법칙에 의거하여 부디 이웃 여러분께는 즐거운 밤이 될 수 있기를.
쟈하라독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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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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