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광고를 즐겁게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해 또 슬쩍
멋진 광고 두어 개 드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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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작에 기반을 둔 멋진 광고다 싶어서 또 올려봅니다.
오늘 발매로군요.
솔직히 탐납니다. 닌텐도 DS.
다음주에 원어민 교수님께 갖다드리기로 한 역전재판.
과연, 일반인에게도 먹혀들 것인가, 이 게임.
그리고 게임 광고 띄우는 김에 생각나서 또 하나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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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아름답게]
오래되었다면 무진장 오래된 캡콤사의 데빌 메이 크라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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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세상을 위한 완벽한 사진]
광고를 보고 울었던 기억은 아마도 처음이었던 듯합니다.
02년도 깐느 광고제에서 은상을 받았던 작품이라고 하지요.
호기심에 죽고 못 사는, 꼬리에 꼬리 물기 명인 쌀내미.
대체 이걸 제치고 금상은 누가 받은거야? 라고 생각해서 뒤져봤지요.
금상은 엑스박스 광고였습니다.
싸이에 올려둔 거 주소 따오려고 보니 오류 뜨는군요.
새로이 뒤지기 귀찮으니 패스.
관심 있으신 분은 깐느 광고제 금상 수상작, 엑스박스 관련 광고로 찾아보시기를.
개인적으로는 은상의 저 사진 광고 쪽이 더 와 닿았습니다.
뭔가 접으려고 보니 계속 에러가 나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영상 한꺼번에 많이 올려서 그런거려나.
그럼, 이 새벽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이 포스트는 이만.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