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4 두번째 에피소드 첫날, 둘째날 공략입니다.
첫날은 수사, 둘째날은 법정입니다.
첫날의 수사는 한국어로 플레이 진행에 대해 적어두었고(스토리가 아닙니다.)
둘째날의 법정은 추궁할 증언은 일어 그대로 적고, 옆에 번역을 달았습니다.
시험기간인지라 플레이를 하루 30분으로 제한한지라 진행도가 느립니다.
(...사실, 내킨다고 일주일만에라도 좌악 깨버리면
분명 제가 후회하겠지요. 후속작이 계절마다 나오는 것도 아닌데...)
아직 에피 하나가 다 끝난 것도 아닌데...
...뭐랄까...역시 역재랄까...
이 뒤통수 강렬하게 내리치는 의외성.
멋집니다.
=ㅅ= b
* 포스트가 썰렁해서 심심해서 이미지 하나 넣어 봤습니다. *

첫째 날
*모든 인물을 만나 모든 종류의 화제를 모두 다 클리어한다.
- 공원 입구
쓰레기통을 조사한다.
증거품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 를 슬리퍼와 바꿔친다.
증거품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 가 추가된다.
경비원을 조사하면 아카네가 등장한다.
- 야타부키 라면집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식기를 조사한다.
증거품 [그릇] 이 추가된다.
- 병원 앞
병원 앞에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를 조사한다.
- 병원의 주차장
차를 조사하면, 상세 조사 모드가 된다. 배기 파이프를 조사한다.
증거품 [미누키의 팬티] 가 추가된다.
차 아래에 떨어져 있는 핸드폰을 조사한다.
증거품 [핸드폰] 이 추가된다.
차의 사이드 밀러를 조사한다. 사이드 밀러를 증거품으로 제시한다.
- 나루호도 해결사 사무소
증거품 [의뢰장] 이 추가된다.
- 공원 안쪽
포장마차를 조사한다.
(그러나 아카네에게 막혀 제대로 조사할 수 없으므로, 나루호도가 있는 병원으로 백턴한다.)
- 병원
나루호도와 이야기하면, 사무실로 가서 어떤 물건을 찾으라고 한다.
- 나루호도 해결사 사무소
증거품 [흰 가루] 가 추가된다. 그것을 가지고 아카네에게 간다.
- 공원 안쪽
아카네에게 [흰 가루] 를 제시한다. 그러면 사건이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증거품 [피해자의 해부기록] 이 추가된다.
그리고 아카네와 대화를 해서, 포장마차의 주인을 알려준다.
증거품 [포장마차] 의 데이터가 추가되었다.
빨간 쓰레기통을 조사한다.
증거품 [팬티] 가 추가된다.
지면에 꽂혀있는 칼을 조사한다. (여기서 특수조작으로 지문 검출을 하게 된다. 터치펜을 이용해 지문이 있는 곳을 가리킨 뒤, 화면을 톡톡 두드려 가루를 뿌린 뒤, 마이크에 대고 날숨을 불어넣어 지문을 채취한다.)
증거품 [칼] 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지문의 주인은 피고인인 키타키 타키타.
- 형무소
여기서의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첫날이 끝난다. 피고인과는 변변한 대화를 하지 못한다.
둘째 날
* 기본적으로 모든 증언에 「ゆさぶる」
- 키타키 타키타의 심문
「おかげで、こっちは、また手術のやりなおしさ!」
(덕분에, 이쪽은, 다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 ゆさぶる / 타키타의 건강진단서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 카와즈의 심문.
(이름 까먹었습니다. 일본 이름 잘 못 읽습니다. 한자만 적어뒀기에 대강 카와즈라고 읽어둡니다. 풀네임은 河津京作. 아마 카와즈 케이사쿠일거라 추측만 해둡니다. =ㅅ=;;)
「そして、1発の銃声が。真正面から、屋台の男のおでこを撃ち抜いたッ!」
(그리고, 1발의 총성이. 정면에서, 포장마차를 끄는 남자의 이마를 꿰뚫었습니다!)
→ つきつける / 피살자의 해부기록을 제시한다.
「そのままピストルを投げ捨てて、すたこら逃げていきましたよ。」
(그대로 피스톨을 던져버리고, 허둥지둥 도망쳤습니다.)
→ つきつける / 권총을 제시한다.
「ハンニンは"手袋"をしていた。。。どうなんだろう?」
(범인은, “장갑” 을 끼고 있었다...어떨까?)
→ 「モンダイあり」 (문제 있다)
「ハンニンが逃走の際に投げ捨てた"他のモノ"の正体は。。。?」
(범인이 도주 중에 던져버린 “다른 것”의 정체는...?)
→ つきつける / 칼을 제시한다.
그 다음 증언인 [목격에서 통보까지] 의 편에서는 더 이상의 추구는 포기한다.
일견 재판장이 유죄를 선언하고, 재판이 끝날 것처럼 나오지만 미누키의 재치로 패스된다.
이후, 휴식에 들어간다.
「今までのムジュン。。。ゼンブ、だって?」
(지금까지의 모순...전부라고?)
→ 「おぼえている」(기억하고 있다)
미누키와의 대화가 끝난 뒤, 휴정을 마치고, 다시 법정으로 돌아간다.
- 카와즈의 심문.
「だから。。。そう。携帯電話で警察に通報しました。」
(그러니까...그래, 핸드폰으로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 ゆさぶる / 팔찌를 터치한다. 이후 터치펜을 사용해서, 오도로키의 시선(화면에 표시된다)을 증인의 손으로 옮긴다. [휴대전화] 라는 말에서 [みぬく](꿰뚫어보다) 를 터치한다.
「さて、何を聞くべきか。。。?」
(자, 그래서 무얼 물어봐야 할까...?)
→ 「携帯電話を見せてもらう」(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한다)
「携帯電話が落とされたのが、事件当夜だと立証する証拠。。。」
(핸드폰을 떨어트린 것이, 사건당일 밤이라고 입증할 수 있는 증거...)
→ つきつける / 사이드 밀러를 제시한다.
「。。。ハンニンも、被害者も、屋台も、ハッキリおぼえているのです!」
(...범인도, 피해자도, 포장마차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단 말입니다!)
→ ゆさぶる / 屋台について → 非常に重要 (증언이 추가된다.)
「被害者がひいていた屋台だって覚えている!'やきぶた屋'と!」
(피해자가 끌고 있던 포장마차도 기억하고 있다고요! ‘야키부타 라면집’ 이라고!)
→ つきつける / 포장마차를 제시한다.
「証人が見た'やきぶた屋'の文字。それは。。。」
(증인이 본 ‘야키부타 라면집' 의 문자, 그것은...)
→ 「証人はただしい」(증인은 옳다.)
「証人が屋台を見た場所。。。それは、ここです!」
(증인이 포장마차를 본 장소...그건, 여기입니다!)
→ 포장마차의 위쪽의 거무스름한 자국이 있는 부분을 가리킨다.
「オレは、河津さんを告発するべきなのか。。。?」
(나는, 카와즈상을 고발해야 하는가...?)
→ 「他の罪で告発」(다른 죄로 고발)
「この証人が告発されるべき"罪"。それを示す証拠品とは!」
(이 증인이 고발당해야 할 “죄”. 그것을 나타내는 증거품이란!)
→ つきつける / 미누키의 팬티
「証人が、目撃した場所を僞った"理由"を示す証拠品とは?」
(증인이, 목격한 장소를 위증한 “이유” 를 가리키는 증거품이란?)
→ つきつける / 팬티
살인범 잡으려다가...
빤쭈 도둑 잡았습니다.
=ㅅ=
강렬하기도 하지. 호홍.
3일째 들어가서 드디어 문제의 병원에 잠입한 참입니다.
3일이고 4일이고 5일이고 6일이고 계-속 가버리길 바라는 이 마음.
하지만 역시 스토리는 궁금하군요.
대체 왜 [피해자는 포장마차를 끌고 있었던 것] 인지.
현재로선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범인은 왠지 아주 조금 짐작이 가는 것 같기도 해서...)
내친김에 [대인력 검정] 과 [바른 일본어] 소프트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대인력] 쪽은 좀 황당하지만 이것도 즐겁긴 하군요.
[바른 일본어] 쪽은 공부에 도움될 듯.
([데스노트 키라게임] 은 솔직히 즐.
...최악이라고 평가받았던 은혼만도 못 하다는 게 개인적 감상입니다....)
[레이톤 교수와 이상한 마을] 은 일단 클리어 했습니다.
본편은 끝났는데, 문제는 뉴 루트로군요.
제가 어딜 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수께끼 129문제까지 풀고 땡.
아마 이후로는 잊혀질 듯...(;;)
잡설 이만하고 오늘도 자야겠군요.
마이크에 대고 직접 [이의 있음!(이기 아리!)] 이라던가
[잠깐!(마따!)] 라던가 외치는 재미 정말 쏠쏠합니다.
으허허허. 역재만세.
그럼, 즐거운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
저는사후승낙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게서 허락을 받으신 후에라면 모를까,
퍼감과 동시에 [퍼가요] 한 마디 남기는 것, 혹은 말 없이 가져가시는 것.
둘 다 안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트들은 그런 연유로 대부분이 링크 스크랩입니다.
(하기사 프로필 읽어주신 분들이 그걸 왜 모르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