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랜덤입니다.
일찌감치 미래의 부양가족에게 작업을 들어가고 있는 샤먼이었습니다.
저게 열여덟이라니이런 열여덟.
한편 라비루나에 입성한 마동전사 일행들.
어찌된수작일인지 라비와 다이치만 일행과 떨어졌습니다.
이 기회를 노리는 라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줄거리 간추리기란 힘들군요, 휴우.
역시 랜덤입니다.
일찌감치 미래의 부양가족에게 작업을 들어가고 있는 샤먼이었습니다.
저게 열여덟이라니이런 열여덟.
한편 라비루나에 입성한 마동전사 일행들.
어찌된수작일인지 라비와 다이치만 일행과 떨어졌습니다.
이 기회를 노리는 라비.
비싼 밥 먹고 헛소리하기 바쁜 쌀입니다.
정보란에도 뭔가 유용한 팁같은 걸 마구마구 얹어보고 싶었는데
워낙에 뒤죽박죽인데다 메카로서의 그랑죠에전혀그닥 관심이 없어
인물탐방으로 정보란 첫번째 포스트를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첫번째는 꽃보다 아름다운라비.
마리우스 폰 라마스라는 실명까지 따로이 있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1989년 제작되어 1991년 추운 겨울날을 시작으로, 바다 건너 이곳에서
그랑죠가 TV에서 방영되었던 당시에도 뭇 여인네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단색금발에 에메랄드빛 눈동자로 설정만되어 있는 라비입니다.
사실 설정만 되어있건 실제론 아니건 알 게 뭐랍니까.
일단 이뻐 죽겠는걸.
위에서 밝힌 바 있듯 그야말로 그랑죠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
한국판으로는 제롬이라는 나름대로 또맛깔스러운귀여운 이름이었습니다만.
역시 저는 라비라는 이름 쪽이 마음에 드는군요.
사실 인물탐방 하면 당연히 주인공, 그것도 리더 캐릭터부터 나가야 하므로
하루카 다이치군부터라야 순서가 맞겠지만
어디까지나 애정도에 의한 것이므로그런가 보다 하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라비는 세번째 선택받은 마동전사인 동시에
물의 마동왕 아쿠아비트(= 한국판 명 포세이돈, 이하 아쿠아비트로 표기합니다.)의 파일럿입니다.
마동팽이를 돌려 수면 위에서 아쿠아비트를 소환하지요.
얼핏 보기엔플레이로도 보이지만, 뭐...
지나치게 주관적 관점은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사동 제국으로 장면이 넘어가게 되는데요.
오늘도 삽질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
마치 군인같아서미래가 보이는 듯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샤먼이 이번화는 조연 취급도 못 받았나 봅니다.
얼굴이 피죽도 못 먹었는지 많이 상해서 보는 제 마음도존내 웃겼아팠습니다.
한편, 이번 임무는 나브가 맡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나브가 누굽니까. 사동 제국 최고의떡칠이엘.리.트 아닙니까.
그 엘리트의 하는 짓을 잘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