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끄적임' 란에 일괄적으로 올라갑니다.

*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가] 에도 함께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어차피 검색하면 다 뜨긴 합니다만...)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만감이 상쇄되는 하마에의 열정.

실은 겆그제 마감했습니다.

이제 표지 컬러링하고, 옵션들 관련 디자인만 결정하면 일단 끝.

그럼 저는 삼서방 머리카락이나 마저 그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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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어느새 900 포스트도 넘었고, 50만힛도 넘었군요.

숫자에 무심한 저는 힛 이벤트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 버립니다...

언제나 찾아주시고 관심 보내주시는 지인분들과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버그나서 못하고 있어요.

부러워 마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지인의 컴에서 돌려보니 아무 문제 없다 하여

일단 이번 원고 마감 친 다음에 컴을 싹 밀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gg

어이쿠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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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어째 이쪽은 29편을 안 올렸더군요.

역시 조마조마하게 그리다 보니 올리는 것도 잊어버리고...

두 편 동시에 갑니다.

매우 그럴싸한 꿈이었습니다.

아이쿳.

...쌀내미 나름으로서는 매우 정당한 분노.

참, H-ero군 까까옷 샀습니다♡

(그래서 봄까진 저걸로 갈거예요. 아이 좋아...;ㅁ;)

숫자가 25로 잘못 들어갔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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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매번 부탁드립니다만-

그냥 만화로 봐 주시면 안 될까요?;;

저 장판에 몸을 뉘이고 싶어 뒤지겠다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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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려요.

*^^*

* 깜빡 잊고 지난편 안 올려서 같이 올립니다.

* 매번 부탁드립니다만-

그냥 만화로 봐 주시면 안 될까요?;;

26.

어느 분이 덧글을 다시기를...[H-ero군 지못미] 라셨습니다.

뿜사할 뻔했습니다.

ㅜㅜ

27.

H-ero군이 가엾다던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덧글이 있어

반발심(...)에 그려 봤습니다.

...게임 과부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이 만화의 타이틀은 [동인녀와 일반인 한 마리]가 아니라 [동인남녀]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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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죠 특집소재가 너무 많아 일단 1부 완결이란 형태로 끝냈습니다.

나중에 내키면 새로 그리려고요.

* 화요일에 펑크가 났더군요;

제가 원고에 들어가면 좀 감각이 사라집니다.

날짜, 요일, 계절 및 밤낮.

정신차려보니 목요일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탔달까 날짜변경선을 지났달까. 정말 묘한 기분이더군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25.

사랑한다능~

꺄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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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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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그랑죠 특집 재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재가 생각보다 많네요.

대강 4화 정도까지만 그리다 끊고, 이후에 계속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블로그에 오래 다니신 분들이면 아시리라.

...나의 첫 동인여행의 저 찬란했던 수확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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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그랑죠 특집 또 잠시 미뤄졌습니다.

연말, 그리고 새해라는 시즌에 맞추고 싶은 소재들이 또 있어서...

...랄까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안 써먹기 아까워서요.(...)

사실, 크리스마스 카드(다이치&라비 흑백 카드) 전에 그렸던 그림이라

이제와서 올리기 좀 민망합니다만;;

(*ctrl + F 키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는 편이 빠를겁니다...네;

없으면 저를 매우 치...진 마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길...;ㅁ;)

마망

호라씨(...)
쿠우냥
켠톨 언니
치밍 언니
짤탱구라(진뇨)
커피사탕(지나)
랍츄님
경원이
란텐(은진이)
개룽 언니(개루코)
큐빅 언니
애니곰(애영이)
꼬리 언니
겐마님
셋쨩님
메르냥(J양)
치키님
미니야
슬기냥
개실이(핑크홀릭)
초코비누(견이)
피스(자경이)
갈치
유우님
라비또(비또냥)
모리옹
유사센세
시느레인님
북극곰이
이프님
고고 언니(남생 언니)
아이스형
만나
감자(여왕님)
아람 언니
로마님
차차님
세이르님
블랙하루님
소심외곈
메르앙 언니
씨어마나(사부)
소류냥
에스디
게인이
미로군
아루시님
메리냥
꼬북이
훈군
아야토님
노닥이 언니
아기토끼(조림냥)
딸기님
쏭주냥
검은천사(검천이)
디군님
달걀이
이쟈르
햄스
로느냥(주경이)
키에님
김보노
효정이
스맥형(건일이형)
미룡
교사카(선교)
선미
혜인이
희운이
나래
댕길이
천이형(명호형)
요가형(찬희형)
미정이
쉉(수영이)
재열이
밴갱은(경은이)
부영 언니
승희 언니
빛의정원님
라피(영빈이)
은하 언니
동군(동인이)
금붕어X(유경이)
윤영이
미진이
복언니
시엘님(엘에스디님)
세륜님
하민님
너와의별님
제제님
캬모님
주르님
실이다님
란군님
시요군님
구미호님
카인님
령님
라르님
하늘하루님
마리우스님
미소아리님
잉기님
유키타쿠님
돈주앙님
kiaraz님
버서시님
미야코님
카엔님
긴양님(아이리스님)
겨울나비님
에이티님
코요테님
윤난님
하얀천사님
스기 교수님
고이시 교수님
요시무라 교수님
신 교수님
김 교수님들
정 교수님들
황 교수님
한양청과 직원 일동
쌀월드에 옐로우캡 픽업 오시는 아저씨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N대, 졸업시켜줘서...고맙다.

=  그러니까 빨리 장학금 뱉으라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이버 도전만화가에만 올리고 깜빡;

그야 만화도 아니니까.

(.......좆밥이죠.......)

그저께 올렸더랬지요.

반응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해한다고 덧글 달아주셔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이러다 진짜 신년에 한 번 더 펑크내면 코미케 신간 때문이라고 둘러대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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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려요.

*^^*

* 그랑죠 특집 잠시 쉬고 실황 중계 들어가 봤습니다.

크리스마스고 하니...

22.

후훗,

어떻습니까.

정말 리얼리티 있죠?

...피차 바쁜 걸 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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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화부터 대강 4회분 가량은 쌀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만화,

그랑죠 특집으로 갑니다.

* ...아무도 원하지 않았음에도 갑니다.

* 심지어 H-ero군이 울어도 갑니다.(..........)

모처럼의 미모가 날아가버렸습니다.

...슬프네요.

(............)

오해 마세요.

그랑죠를 사랑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런 숏달머신, 그닥 사랑하지 않아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건 어디까지나 토끼 왕자님일 뿐.

부레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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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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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어느 새 20화에 들었습니다.

이번주부터 대강 4회분 가량은 쌀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만화, 그랑죠 특집으로 갑니다.

* ...아무도 원하지 않았음에도 갑니다.

20.

H-ero군은 그저 평소처럼

[잘 지냈어요? 밥은 잘 먹었고요? 건강하죠? 휴가 언제 나와요? 보고 싶다~] 등의 대화를 원했다고 합니다.

(....................)

...적어도 블로그에서는 실화가 아니라고 발뺌할 수가 없겠군요.

(.....속이 조금 쓰린데요?)

앞으로 3회분, 내키면 그 이상 그랑죠 특집은 이어집니다.

뭐, 그닥 새로운 이야기는 아닐 듯하지만

잘 부탁드려요♡

참, 이 블로그 자체가 H-ero군 군 복무 중에 만들어진 블로그랍니다.

외로움도 더해서핑계로제 사랑이 좀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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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려요.

*^^*

19.

매화 그리면서 고민합니다.

이걸 사람들이 실화라고 믿을까...

...정말 믿을까...라고요.(...)

벌써 X년이나 지난 이야기로군요.

오늘의 소재는 사귀기 1년 이상 전의 이야기이니...

아, 참고로 맞았다곤 해도 뭐 주먹으로 맞은 건 아닙니다.

제가 물 속으로 들어가서 다리를 붙잡고 마구 더듬다가

회피하려던 H-ero군이 절 실수로 찼을 뿐.

...정말 무서웠대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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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카테고리 '끄적임' 란에 일괄적으로 올라갑니다.

*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가] 에도 함께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인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17.

20편 들어가면 그랑죠 특집을 그려볼 예정입니다.

(사실 쌓인 소재거리가 좀 있죠, 그랑죠 관련으로 저희 커플 사이에서...)

오늘은 식사 후에 기분좋게 찰스다윈 리뷰할 예정입니다.

>ㅅ<///

맛난 저녁 드시고 즐거운 밤 되세요!!!!

참, 감기 진짜 독하더군요. 머리가 다 울리더라고요.

조심하시고요.

그럼,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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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

15.

성질나게 말이야.

...그러고보니 한동안 그 녀석, 연락이 없었습니다.

=ㅂ=

16.

떠오르는 것마다.

(....)

그런데 사실 데스노트는 쓸 데가 없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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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

타이틀을 뭘로 할까 고민하고 있자니

오페라 [춘희] 가 들려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엔 요샌 옥션질을 안 하고 있네요.

800을 넘어선 환율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동인남녀 연재 재개 이후로, (사실 이전에도)

사진을 올려달라는 소리는 종종 듣곤 했습니다.

뭐, 사실 요청에 응했다기보다는

모처럼 자랑 좀 하고 싶어져서 올려봅니다.

동인남녀 2화에서,[제가 히어로군과 사귀는 이유]에 대해서

[당신이 바보라서]라고 답한 바가 있는데-

그거, 반은 픽션입니다.

물론 바보가 제 취향이긴 하지만, 

히어로군의 외견 또한 상당히 한 몫하고 있거든요.

대놓고 제 취향이라.

(...자신의 외양에는 전혀 괘념치 않고 상대의 외양을 골라 따진 쌀내미의 취향상 결과물이랄까요.)

온갖 오타쿠짓 다 당하다가도 얼굴을 보면

애정이 솟고 말아, 사그라드는 겁니다.

제 취향의 이성의 특성을 들자면

흑발의 약간 긴 생머리에하얀 피부, 그리고안경에약간 마른듯한 몸매,

모난 패션센스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모난 패션센스의 경우 괴로워하지만, 그럼에도 취향입니다.

하아....)

개인적으로는 베스트 샷이라 일컫는 사진입니다.

안경이 없는 게 옥의 티.

사진의 촬영은 동방식구인 이쟈양께서 힘써 주셨으며,

기막힌 각도빨과 동방 창문으로부터 밝아오는 아침햇살을 120%  활용하여

모 클럽 주간 얼짱 콘테스트에서도 랭킹에 오른 적이 있는 사진입니다.

이건, 제가 입학하고 나서 첫 엠티를 갔을 때 당시의 사진입니다만-

별로 술을 즐기지 않는 동아리인지라,

다들 밤에 놀 사람들은 놀고 아닌 사람들은 일찌감치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또 놀곤 했는데요.

히어로군 또한 새나라의 동방어린이 파였습니다.

다소곳하게 자는 모습이 아름다워

마당에 떨어진 목련 가지를 주워다가 장식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은 안경이 있어서 좋아요.

(......)

그걸 또 이쟈양이 곱게 포샵질해준 것.

체크무늬가 아름답습니다.

[잠자는 숲 속의 H-ero 공주]

내친김에 서로이웃공개에 힘입어

저와의 투샷도 하나 함께 드밀어 봅니다.

들고 있는 것은 당시 히어로군에게 목도리를 짜주기 위해 소지하고 다녔던 대바늘.

...뭐, 제 얼굴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 즐거우니 양해를.

사진에서 누나와 어린 남동생 분위기가 풍김에도 불구하고

히어로군이 지나치게 천진난만(...)하게 나와서 좋아라 하는 사진입니다.

저희가 원래 사진을 잘 안 찍어요.

투샷 찍은 거 약혼식(학교 축제 때 반장난삼아) 때 거 빼면 도찰 포함해도

열 장이나 되려나 할 정도일테니까.

히어로군이 블로그를 시작해볼까나, 라는 소리가 나와서 말이죠.

시작한다카면 일단 서로이웃 해야할테니

그 전에 해놔야지 겔겔, 이라는 생각에 올려봤습니다.

이 사진 쪽은 도전 만화가 쪽에는 나중에라도 절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쪽도 이웃공개로만 살짝.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참.

약안 썼습니다.

약점같은 것도 안 잡았습니다.

┐-;;

(사진을 공개하면 자주 듣는 소리...;;)

* 카테고리 '끄적임' 란에 일괄적으로 올라갑니다.

*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가] 에도 함께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를 쓸 예정인지라 스크랩은 금해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게 되면 물론 기쁘겠지만

제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현재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의 웹툰에서 보시더라도

그린 놈 블로그 쌀나라(여기)예요, 등의 직접적 주소 거론은 삼가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럼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

13.

한치의 거짓도 없는 그의 진심 앞에
저는 감격하야(...) 눈물을 흘리고 말았답니다.

아...맘이 막 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