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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질은 타이밍.
디씨 벽반이를 위해서
나는 스마트폰을 사기로 결심했다.

아이폰이건 디자이어건 뭐건 좋으니
일단 사고 나서 생각하기로 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벽반질 해야겠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황홀한 새벽이어뜸....
님들아 이 맛에 디씨질하는 거임!!!!!!!!!!!!!!!!!!!!

아이폰 사자아!!!!!!!!!!!!!!!!!!!!!!!!!!!!!!!!!!!!!!!!!!
점!!!! 핑!!!!!!!!! 벤벤!!!!!!!!!!!!!!!!!!!!!!!!!!!!!!!!!!!!!!!!!!!!!!!!!!!!!!!!!!!!!!!!!

(근데 난 아직 갤러는 아냐. 너무 늅늅해...빨랑 사고 참가해야지)


:

간지쩔.

2011. 2. 15. 15:00



어제 마지막 택배인 주석 2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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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뭐가 이렇게 아름답지?
아아, 반짝반짝 눈이 부셔 지지지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라이센스 주석 3권만 나오면 된다!
;ㅅ;



:



발렌타인 데이.
근무처 앞 올리브영에서 미친듯 초콜릿을 늘어놓고 있다. (...ㄴㅁ...)
그러나 우리도 무료로 배부하는 초콜릿 받아서
별로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응,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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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패키지라니, 이건 좀...
.......아.........날더러 어쩌라고............
이거 비싸기도 더럽게, 더럽게 비싸다고........
그나마 요새 세일을 좀 하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존나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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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아, 간만에 상큼하게 병신짓했다...
그것도 심지어 앞선 경험으로 맛없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오로지 반 고흐라는 이유 하나로...

원래 반 고흐 그림 좋아하긴 했어도,
그게 딱히 애정 팽배해서 ㅈㄹ난 정돈 아니었는데...
이게 다 귀상어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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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에반게리온 깡통 옆에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대만족.
아아, 이렇게 예쁠 수가.
이걸 비닐로 쌀까 합판으로 보강을 할까!!!!!!!!!!!!

...아, 그러고보니


...내용물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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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처 창고에다 버리고 왔나?
..................................................음?
...........................그 돈 주고 사갖고 와서....진짜 본품 버린거야,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봉지는 뜯었지만 세 봉지는 새거였는데;;;)

...뭐, 발렌타인데이라고 H-ero군 줄 것도 아니니까...
.....뭐...상관없겠지...? 응? 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은 아오 씐나 씐나 죽겠다라고 하는 셜로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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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이따위로 하는 거다.
아, 손시려.
누가 냉증 좀 고쳐줘.


:



오늘 택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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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왼쪽부터

셜로키언을 위한 주석 달린 셜록홈즈 1권

시간과 공간사 셜록 홈즈 전집(1~8권)

황금가지사 셜록 홈즈 전집(1~9권)

Sherlock Holmes the perfect novels and stories vol.1~2

인제 셜로키언을 위한~ 2권하고(1권보다 더 두껍댄다. 비바!)
예약해둔, 낼모레 발매할 BBC 셜록 딥디만 오믄 댄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되면 또 책장 정리 한 번 해야지...
아이 간지 쩗!

(물론 요건 만화책용도, ㅎㅁ 소설용도 아닌 일반 서적을 위한 책장임.)





셜록 홈즈 전집을 뭐하러 2질 다 샀느냐고들 많이 묻는데
출판사별로 느낌이 다르다.

1. 시간과공간사의 장점 : 셜로키언이 번역했다.
화폐 및 무게의 단위 등이 영국식 그대로 나온다.

황금가지사의 장점 : 소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번역투가 옛스러워 고전 셜록 감성이 강하게 살아난다.
단위 등을 한국인이 알기 쉽게 고쳐놨다.(kg, km 등)



2. 시간과공간사의 단점 : 오타 꽤 많다. 내가 좀 매의 눈이긴 해도, 그래도 많다.
소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지 않고, 책 뒤에 연표가 따로 있다.
(물론 순서 달달 외운 쌀냄과 같은 인간에겐 별로 상관업ㅂ음.)

황금가지사의 단점 : 시간과공간사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연표라던가 해설편 등의 부록이 거의 없다.



그래서 둘 다 샀슈. 둘 다 좋아서.(...)
실은 젤 좋아하는 전질은 따로 있는데 그건 국민학교 때 읽은 거라
지금 구할 방도가 없어서 패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요새 밤마다 두꺼운 셜로키언 안고 자느라 행복하다.
비록,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좀 뻣뻣하다 할지라도.
아이 됴아.


:



OCN 니네...
다신 이런 드립치지 마라...









.................설레이거든.................

네가 우리의 구세주다!!!!!!!!!!!!!!!!!!!!
앞으로 게이씨앤이라 부르겠긔!!!!!!!!!!!!!!!!!!!!!!!!!!!!!!!!!!!!
;ㅁ;ㅁ;ㅁ;ㅁ;ㅁ;ㅁ;ㅁ;ㅁ;

아 진짜 타겟 제대로 골랐긔...
몇주 전인가 내 블로그 댓글로 OCN에서 자기네도 방영하니까
보라고 남겼을 때도 '홍보 열심히 하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들이 ㅎㅁ를 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이새끼 만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월 9일 (수) 밤 11시
그리고 주마다 한 편씩, 자막 방송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자막도 기대된다
무조건 봐야겠다
그쯤되면 DVD도 올텐데 그쪽 자막이랑도 비교해서 봐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리랑 사건은 어디가고 저스트 로맨스가 되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 코난 도일 경이 보면 심령술로 뺨따구 후려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어마나가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일본에서 만든 '셜록을 키워보자' 라는 프로그램을
한국애가 또 옮겨놨다면서 보내줘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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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세요)

이런 거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실행시키면 귀상어가 돌아댕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 존도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잠깐 이거 켜두고
동생한테 육적 양념하는 거 가르쳐준다고 거실에 나갔다가
나간 김에 냉동실 정리 좀 했다.
한 삼사십분 걸렸나?

자리에 돌아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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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세요)

.............................씐난다 씐나!!!!!!!!!!!!!!!!! 아오씐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거 캡쳐하려고 포샵 켜서 새 파일 열고 붙여넣고 저장하는데
13분이 소요됨...
(증식할수록 컴퓨터는 미친듯이 느려지는 거돠)

제기랄 내 컴을 잡아먹어도 사랑스럽기만 하다니 무서운 셜로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부파일로 올려둠요.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아 쩔어...세상이 셜록긔다, 아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


:




왜 영국영어 전문 회화학원이 없는 거지?
귀족 영어는 됐고,  BBC 영어면 되는데.
미국말도 어려운데 영국말 하자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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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무서운 BBC...
아...마이크로프트 햇님이 너무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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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갤에선 병신짤이라고 나돌던데
난 좋아 디지겠음.
휴대폰 바탕화면으로 깔까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찌에 참으로 눈이 아니 갈 수가 없지 않은 그런 상황이지 않느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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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닥터후) 패러디.

독타가 여주한테 '내 생각에 넌 독타가 필요해' 라면서 키스를 하자
TV로 그걸 보던 셜록이 '존, 내 생각에 난 독타(존이 의사)가 필요해' 라고 드립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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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 나 = 하앍하앍(?)
내가 왜 진즉에 이 생각을 못했지?'

...아 이런 진리짤 같으니...
어느 양덕 언니가 만든 거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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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멀쩡한 척 셜톤먼트.
이걸 보고 '앍' 이라고 한다면 당신도 셜덕후.

2기 나올 땐 자막 없이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무리겠지.
어휘를 늘리자 늘리자.
미국영어고 영국영어고 일단 회화학원에 등록부터 하자 으쌰라으쌰.


:



그 누가 그랬던가.




저 미간에 낑겨 죽고 싶다고.
하아아앍.



(H-ero군과 데이트중, 카페에 들어가 넷북을 켠다.)

쌀 - 그럼, 셜록을 보죠.
H-ero - 지난번에 다 봤잖아요.

쌀 - 형, 더빙은 아직 안 보셨잖아요.
H-ero - ...아니, 난 됐는데.

쌀 - 그럼 파일럿하고 메이킹하고, 자막은 없지만 코멘터리를 보죠.
H-ero - ...아니, 됐다니까? 그보다, 뭐하러 본 걸 또 봐요?

쌀 - 응? 한 번밖에 안 봤잖아요?
H-ero - 그럼 몇 번이나 더 보려구요?

쌀 - 올해는 걍 셜록만 보려고 했죠.
H-ero - ...응...? ...올해...?

쌀 - 일주일에 한 번 만난다치고, 대략 50번 정도...
H-ero - ...싫여싫여.



오덕의 가장 큰 단점.
강요하려 든다는 것.

...혼자 보지 뭐...
셜록은 대사 외우면서 봐야 제맛인데...바브

여튼 그리하여(이 접속어가 나올 인과관계를 본인도 잘 모르겠다...)
최근에 갖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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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쓰는 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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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부인이 치워버린 셜록 칭구 해골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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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쓰는 삼성 놋북.
(근데 이건 뭐 사실 별 필요 없다. 내 컴이 두 대이다 보니...)

그리고 뭣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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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bold 9700.

저거 사겠다 했더니 다들 '블랙베리 거지같다'라면서 말리는데...
..................음..........음........
...셜록이 쓰는데....흠..........
...거지같건 말건 셜로기가 쓰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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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의 의미를 나타내는 짤)


...그냥 시시하게 책장이나 채워야 하나...
원서하고- 셜로키언을 위한 주석 달린 2권도 사고-
황금가지 쪽 걸로도 전집 사야지, 그리고-
영국 영어 회화집도 하나 사고, 영어학원도 다녀야지.

켄신이랑 야애니로 일어 귀 틔우고
에바로 일어 말 틔우고
그랑죠로 일어 글을 틔웠는데

이젠 셜록으로 영어 말이랑 글 틔우게 생김.
(귀는 하도 많이 봐서 좀 틔우기도 한듯...)

다행이다, 독어나 불어나 이태리어 아니라서...
(특히 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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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나 한 번 더 보면서 생각해보자...
(어떡해 뽀야 나 기껏 니가 준 독타가 눈에 안 들어와...)

:

셜덕질 is on

2011. 1.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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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들어 산 물건이라곤 이뿐이다.
인제 원서 사야지...

셜록 보고, 다큐 보고, 호킹 보고, 은하수 보고, 다큐 보고, 셜록 읽고, 고흐 보고, 대본 보고, 다큐 보고.  


 셜로키언을 위한 주석달린 셜록 진짜 재밌음.
셜로키언들 무서움. 영국식 오덕의 진가를 보여줌.

가끔 중간에 다큐를 보고 있음.
닥터후를 볼랬는데 데탑 앞에 앉기가 싫어서 잠시 미룸.

EBS 신년기획- 하버드 특강 'Justice' 요거 재밌음.
지금 9강까지 한듯한데 보는 중.

다큐프라임 '동과 서'
2편짜리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음.

다큐프라임 '사라진 천재수학자'
요것도 예전에 본 거 다시 봤음. 재밌음.

그러나 셜록이 제일 재밌음.
베네딕이 제일 재밌음.

그러고 있음.


:



Which was it, in Afghanistan or Iraq?

How do you feel about the violin?

Sorry, got to dash. I thinnk I left my riding crop in the mortuary.

The name's Sherlock Holmes, and the address is 221 B Baker Street. Afternoon.

Want to see some more?

The game, Mrs Hudson, is on!

OK, you've got questions.

I didn't know, I saw.

Do you think so?

That's not what people normally say.

Piss off!

You were thinking. It's annoying.

It's obvious, isn't it?

Do you know you do that out loud?

Oh, breathing! Breathing's boring.

It's a three-patch problem.

Pity, we could have split the fee.

Because you're an idiot.

No, no, don't look like that. Practically everyone is.

And I said "dangerous", and here you are.

John, um...I think you should know I consider myself married to my workand while I'm flattered-

We're losing him!

Welcome to London.

I pickpocket him when he's annoying.

Oh, just passing the time. And proving a point.

I'm not your sniffer dog.

Anderson, what are you doing here on a drugs bust?

Not a psychopath, I'm a high-functioning sociopath. Do your research.

Shut up, everybody! shut up!! Don't move, don't speak, don't breathe. I'm trying to think. Anderson, face the other way. You're putting me off.

Don't you see? Rachel!

Look at you lot. You're all so vacant. Is it nice not being me? It must be so relaxing.

That you're a dead man walking.

Was I right? I was, wasn't I? Did I get it right?

I want a name.

Ignore me.

Why would I do that?

It wasn't me that upset her, Mycroft.

Try not to start a war before I get home. you know what it does for the traffic.

I can always predict the fortune cookies.

I never guess.














셜록 대사 암기중.


:





유치하다고 어른이 쫌! 되라고 하는 세상에게(대표자 레스트레이드)
보내는 셜로기의 메시지 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hoo.uk든, 유튭이든, 구글이든
닥치는대로 뒤져서 나오는 다 내 셜로기임.(.....미쳤다...)

(원곡은 'Simple plan'의 'grow up' 입니다.)







(가능한 한 전체화면으로 놓고 비율 맞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 너무 잘 어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이 되기 싫으시다는 우리의 셜로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놈의 유치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누가 이런 천재적인 짓을 한거냐능
유튭에도 뱀파이어 셜록이니 소서러 셜록이니
워낙에 즐거운 게 많아서 며칠 더 뒤지고 놀 듯.
;ㅅ; b

졸려서 이만 잡니돠.
덕질하고 나니 시간이 벌써...
퇴근하고 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이게 무슨 짓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셜덕셜덕한 밤 되시길~
전 꿈에서 셜록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럼, 쟈하라독시드!


:

셜록 앓이

2010. 12. 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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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들은 현재 휴대폰에 넣어둔 이미지들)


여타 애니, 드라마 및 영상물 <<<<<<<<<<<<
<<<<<<<
넘사벽 <<<<<<<<<
<<<
셜록 < 에바



제안의 무언가가 크게 요동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드 셜록을 가벼이 앓으며 몇 번 반복해서 보았는가 싶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영자막 한자막을 번갈아 보며 대사를 외우고 있었고
대본을 받아보고 있었으며 3일전부터는
mp3에 음성만 추려 녹음하여 오가면서 듣고 있더군요.

배우가 좋아 셜록 역의 베네딕이
오디오북으로 꾸미신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출퇴근시에 듣다가,
결국 원서를 구입해서 눈으로 따라가며 읽고있고
(근데 오디오북 대본이랑 책의 글이 조금 다르다!! 앍!!!!!!!!)

베네딕이 나온 영상 찾아보니 은혜로운 BBC가 '호킹' 하고
'반 고흐' 특집처럼 만들어준 단편 영상들이 있어서
그걸 직장컴, 데탑, 넷북에 죄다 옮겨놓았고!!!!

왓슨 역의 마틴이 나온,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다시 보고
책을 읽으면서 핥핥핥핥
제기랄 우회로 만들려면 불도저로 자길 깔아버리라고 할 때
셜록이 와서 깔아버렸으면, 이딴 생각하고 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달에 나올 보너스로는
셜록 홈즈 전집을 사려고 출판사별 차이를 낱낱이 알아보았으며
원서도 조금 고민중이고
(읽을 수는 없을 것이다...그래도.)

어쩐지 땡긴다는 이유 하나로 (원작)셜록 풍의 모자도 하나 샀으며
(담배를 피웠으면 파이프도 샀겠지)

디씨 영드갤에서 하루 한 번씩 짤들을 흡수하고 있고

친구가 연말 선물로 뭘줄꺼나 하는데
'베네딕이 마침 딱 떨어졌으니 그걸 다오' 라면서 개드립을 치고 있질 않나
(교황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다)

휴대폰 대기화면, 켤 때 화면, 끌 때 화면, 전화 올 때, 전화 걸 때 화면을 죄다 셜록으로 바꿔놓고
벨소리도 4종으로 오프닝송, 테마송,
셜록이 처음으로 자기 소개하면서 베이커 가 221B번지로 오라고 존 꼬실 때 나오던 목소리,
시체에 채찍질하던 소리를 지정해놓고
알람으론 채찍질 소리를 쓰고 있고

베네딕이 출연한 '반 고흐' 때문에 올리브영에 가서
반 고흐 그림이 패키지에 실린 초콜릿을 찾았고

작년인가 올해 초에 선물받았던 연쇄살인마 관련 책에
소시오패스란 말 한마디 없나 싶어서 다시 재탕하면서
심리학 책 새로 사려고 뒤적거리고 있고

내내 AT필드를 쳐두었던 영어를 넘어서
셜록의 홈페이지, 존 왓슨의 블로그, 요샌 트위터까지 매일매일 드다보고 있고!!!!!!!

가까이 지내는 작가분들에게 세뇌를 하여 소설을 제발 써 달라 애원했으나
이것이 거의 실패하여 참다못해
결국 며칠 전부터는 내가 소설까지 쓰기 시작했네.......................................



.........오호라 미쳤구나.................






아...영국 가고 싶다...
베네딕이 있는 영국에 가고 싶다...라고 하다가도
하긴 내가 한국 산다고 다니엘 헤니를 만나는 건 아니잖아? 하는 맘으로 포기했다.

하긴 어차피 영국까지 날아갈 일은 없으니 저건 3차원도 2차원도 아녀.
2.5차원이여...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영어나 깨치자...
혹여 꿈에서 만나면 어색하잖게 몇마디 대화라도 하게...............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일하느라 놀지도 못한지라
더욱이 심해진 셜록 앓이입니다.
아, 진짜......................

보면 볼수록 깨알같아요.
원작에서 차용한 부분이 많아 원작 팬으로서도 미치겠고!
내년 가을에나 방영해준다는 그놈의 시즌 2에는
원작 중에서 어떤 에피를 중점적으로 짰을지 기대되어서 두근두근.

...아아, 모팻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네덕후가 되어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아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gif 짤.
만드신 분이 흡사 제 마음을 들여다보신 듯해서 움찔...
엊그제도 올렸었지만 셜록은 원래 백번 봐 주는 것이 예의라...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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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기 전에 한 번 더 셜록 파일럿 보러 이만.
즐거운 밤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



오 셜록 나의 셜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 며칠 미쳐서 셜록을 몇 번이나 다시 봤는지 모른다.
진짜 이거 너무 내 취향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좋아 베네딕트 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옆에서 좋은 추임새도 넣어줘서
엊그제는 셜록 홈페이지(드라마에서 나옴, 현실에도 존재)랑
와트슨 블로그(위와 같음)에서 살았잖겠어?

이것들이 왜 이렇게 깨알같이 잘 놀아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 와중에 디씨에서 이런 걸 보고
이...이건 나 혼자 봐선 안 돼!
...라는 생각에 잽싸게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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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에 코피가 쏟아질 지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귀신같은 싱크로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 정말 너무 좋아 죽곗음 어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동인지 좀 내주센요 제발 엉엉엉엉엉ㅇ
ㅋㅋㅋㅋㅋㅋㅋ 앍 이놈의 깨알같은 셜록!!!!!!!!!!!!!!!!!!!!

내가 영어를 공부해서 베네딕트 트위터를 감시하든가 해야지 원 진짜!!!!!!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영어에 별 취미는 없지만
이런 셜록이 너무 사랑스러우니
나는 영어로라도 이 두 남자의 투닥투닥을 봐야겠다!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닥터 존 와트슨의 블로그

추론의 과학 / 셜록의 홈페이지


둘 다 보면 서로 댓글들이라든가 달려 있어서
그거 읽다보면 정말 오밀조밀한 맛이 있어요.
영어 실력이 좀 뛰어나면 좀 번역해서라도 올리고픈데
그러기엔 지적 들어올까 민망하긔 ㅎㅎ

서로 집안일 미루는 거나, 우유 떨어졌다며 딴청 피우는 거나...
니네 게이냐고 하는 거며, 왜 같은 집에서 댓글질이냐고 투닥대는 게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후...자야 하는데 셜록이 처자 가슴에 불을 싸지르네요, 막...

좌우당간 2시 반이 다 되어 20대 후반 어른이는
체력이 다하였으니 본연의 이불 밑 가로본능 좀비로 돌아갑니다.
다들 좋은 꿈 꾸시길~

쟈하라독시드!


:



요새 보던 미드들이 죄다 시즌이 끝나서
조금 주춤하던 참이었답니다.

한 달 좀 못 되었나...친구가 이거 꼭 한번 보라면서
권해준 영드가 있었지요.
이름하여 'Sherlock' 셜록.
BBC에서 제작한 3편(편당 1시간 반 가량)짜리 미니 시리즈입니다.

셜로키언까진 못 되어도-
국민학교 1학년 겨울방학,
자유 독서 감상문에 셜록홈즈 시리즈(포켓사이즈의 미니북으로 무려 50권이었다!)
감상문을 제출해서 담임 선생님이 집에 연락을 한 적이 있었지요.

[책을 즐기고, 학구열이 높으나
어머님께서 좀 더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권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난 그냥 살인사건의 트릭에 감동했을 뿐이라고.
(이미 이때부터 범죄 관련 도서와 영화 및 드라마에
지대한 관심을 쏟을 싹이 보였던 것이다.)

여튼, 이러한 저로서는 안 볼 수가 없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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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셜록 홈즈, 우측이 존 와트슨입니다.
(왓슨보다는 와트슨에 익숙해서 걍 와트슨으로 가겠습니다.)

안그래도 작년 연말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 홈즈에 대거 실망을 해서
(제기랄 그 배우들과 셜록이란 소재를 가지고 액션영화를 찍어놓다니 ㅠㅠ
그래도 후속작에 모리어티로 빵발님 나오신다니 보러가긴 해야지)
과연 드라마는 어떨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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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한 샷.
실제로 아구 다 보고 나서 보니 왤케 귀여우신지들
ㅠㅠ

전체적으로 흐름이 스피디하고,
캐릭터가 적은데도 잘 짜여 있으며
전개방식에 신선한 점이 있어서 매우 즐거웠어요.
실제 셜록 홈즈 원작에서 소재를 빌려쓴 것도 있어서
원작 팬들에겐 더 플러스가 될 테고.





이 드라마에서의 셜록은...한마디로 또라이입니다.
그래도 좋아!!!!!!!!!
원작에서의 나름 신사적인 이미지 따위는 잊으시고,
현대판 셜록을 즐겨보자! ...라는 기분으로 보시면 즐기기 좋을 듯.

와트슨은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퇴역 군인으로 나옵니다.
제대하고 나서 아무래도 몸상태 정신상태가 좋지 않아 카운슬링 받고 흐느적대던 통에,
우연히 길을 지나다 옛 친구를 만나게 되어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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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슨의 말에, 난데없이 듣고 있던 친구가 히죽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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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룸메이트를 구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에 차오르는 와트슨.
그리고 장면은 바로 넘어가서, 드라마의 타이틀이자 문제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주인공, 첫 등장 장면부터 무얼 하고 있는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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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 채찍질.


어떤 멍들이 생기는지를 관찰하기 위함이라며
멋대로 남의 시체 가져다가(허가를 받았을 리 없다)
전력을 다해, 모르는 제 3자의 눈으로 보기엔 변태소행으로 찍힐 가능성이 농후한
룰루랄라 채찍질.



여튼, 지인을 징검다리 삼아 홈즈와 와트슨이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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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의 'ㄹ' 자도 안 꺼낸 상황에서
난데없이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홈즈에게,
와트슨은 당연하게 반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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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슨으로선 황당합니다.

둘이 만난지 당장 5분도 되지 않았으며,
룸메이트는 커녕 제대로 된 자기 소개 한마디 안 했는데
어떻게 룸메이트 구하는 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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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의 말따윈 씹습니다.
^^ (........)
그런 홈즈니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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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첫만남은 이러합니다.
셜록, 황당하고 무례한 인간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건만
와트슨은 여하던동 룸메이트가 필요하기에
일단 그와의 약속시간에 맞춰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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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베이커 가 221 B번지!

영국에 가거들랑 실제로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홈즈 기념관의 그 멋지구리한 주소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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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레스트레이드 경감.
항상 도움을 받으려고 홈즈를 호출하는 것까진 좋은데,
워낙에 또라이라...(.....)

왜, 숨도 쉬지 말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리하는 것도 맛보기로
조금 캡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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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괴짜같은 성격에 당황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그 명쾌하고 합리적인 추리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와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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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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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꽤나 괜찮은 조합이지요?
수사에 도움이 되어도 정작 남들 눈밖에 나기 십상인 셜록의 능력을,
와트슨은 순수하게 감탄하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셜록, 그 반응이 마음에 든듯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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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하나의 단서를 시청자에게 스피디하게 보여주고,
그 다음 셜록이 그것을 연산하여 설명해주는 방식이 주가 됩니다.

이거...실제로 영상으로 보시면 굉장히 멋져요.






그리고 셜록의 형인 마이크로프트 홈즈도 등장합니다.
원작에서는 '셜록보다 더욱 천재이고, 뛰어나지만
셜록처럼 발품 팔기를 싫어해서 머릿속으로 연산만, 오로지 데스크 워크만 하는 양반'인데...

여기서는 셜록에게 일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미니시리즈라 짧은데,
굳이 괴짜 셜록보다 더 괴짜이고 더 천재인 캐릭터를 보여줄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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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라리지 마쇼, 무섭소.

브루스 패팅턴의 설계도 이야기는 원작에도 있는 소재입니다.
다만, 미사일이 아니라 무슨 군함인가 잠수함인가 그랬죠.
트릭 다 알면서도 괜히 반가웠음.






개인적으로 설계도 이야기와 다른 에피소드가 마구마구 펼쳐지는
3편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아마, 보신 분들 다 비슷한 감상일듯.
게다가 3편 끝날 때에는 또 어찌나 짜릿하던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셜록의 빠질 수 없는 숙적인 모리어티도 물론 시리즈 내에 등장합니다.
>ㅅ<///

주인공 배우인 셜록 홈즈 역의 베네딕트 씨의 이미지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와트슨 역의 마틴 씨 역시도 너무 좋았습니다.

추리물 및 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셜록 홈즈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후훗.

역시 포스팅은 하고 볼 일~
그럼 오랜만에 보람찬 포스팅도 했으니 저는 이만.

좋은 밤들 되세요.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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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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