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사연은 아래 [산중일기 1편]을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제 한 몸 불살라 다른 분들의 한 줄기 웃음이 될 수 있다면야...
이미 팔린 쪽 웃기라도 하자...
1편에 이어진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낮에 사진 좀 찍어봤지요.
친구들로부터[대체 지붕이 어떻기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하는거야?]
[진짜 안 떨어지는 거 맞지?]란 소릴 하기에
안심하시라고 인증샷용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단 지붕 위긴 한데, 꽤 안정감 있습니다.
보시다시피,떨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평균 여성 신장보다 조금(...훗.) 비대한 쌀내미가
돌풍에 휩쓸려 날아갈 일도 없거니와...
이젠 커피까지 타다놓고 여유.
=ㅂ= V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인증샷이예요.
대낮에 이 짓 못하죠.
아래 골목에서 위쪽 올려다보고 미친년이라 소문날까 봐.(...)
빌라도 아니고 단독주택이라...
혐의를 돌릴 사람도 없고...훗.
저기서 오른쪽으로 발 딛고 내려서는 순간 무선 인터넷 뚝 끊깁니다.
진짜 쩔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자아.
이 광경이 밤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보시죠.
...살려주세요.
살려줘.
살려달라고...........................................................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말은 살려줘지만 겁이 나거나 하는 건 아녜요.
고소공포증도 암흑공포증도 없는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
정면에서 보이는 옆 빌라에서 정면으로 보면 5-6m밖에 안 되는 거리라는 거.
저 사람들이 창문 열고 절 내다보는 순간...
...전 대체 뭐가 될까요...?
=ㅅ=
사람은 모름지기 당당해야죠 암.
흥, 함부로 날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고소해 버리겠어요!!!!!!!!!!
=ㅅ=
법정 가서 설명은 어떻게 할 건데...?
그리고 바로 엊그제.
지붕에 앉아 인터넷을 즐기다가 친구와 잠시 대화를 나누던 중에 있었던 이야기.
좀 울었습니다.(...)
좀 깁니다.
그러니까 다 안 읽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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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이놈의 집 구석 집안에서 무선 잡히는 데가 없어
아놔 블로그 봤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ㅁ;ㅁ;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농담 아니라
님의 의지가 진짜...
/-_-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진짜 옆 건물 빌라 같은 데서 보고 사진 찍으면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그대로 짤방감야................................................
보통 그렇게까진 안하거든/-_-?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ㅎㅇ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흥
아무리 인터넷이 하고 싶다 해도..
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동생에게 몰려서 결국 재범의 길도 택했어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나 지금 야동도 받아 =ㅅ=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난 나 하고픈 대로 하고 살거야!!!!!!!!!!!!!!!!!!!!!!!!!!!!!!
지붕위에서 뭐하는짓이야;ㅁ;ㅁ!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어차피 세상은 날 순수하게 봐주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집어치워!!! ㅎㅁ를 위해선 외줄도 탈텐데 지붕 위 정도가지고 무슨!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지붕 위 까짓거
...그래..
....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흥 =ㅅ=
그래도 난 평소에 안그래..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호모와 십구금을 위해서라면 짤방도 불사하겠어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야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버리지마......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왜 그래........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너까지 그러지마...................
...후..
넌 정말..
/-_-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진짜 못할 짓 하는 거 같잖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그만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스톱
못할짓 마자..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스톱 한마디도 더 보태지마.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무너가
누가 지붕위에 올라가서까지 야동을 받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뭔가 너한테서 부정당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내 마음속 뭔가가 흔들릴 거 같아
너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왜. 씨어라고 이전에 나랑 같이 금수열전 낸 애가 그러더라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나 때문에 자기도 변태됐다고. 어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그래서 내가 그랬거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야 그래도 너는 [내 친구 중에 나보다 더한 애 있거든] 이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난 못 해..................................................
그렇지
너보다 더한 애가 어딨냐?-_-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헤이, 마이 프렌드..............................................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내가 너보다 더하난 건
노노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일어를 할 줄 안다는 거 하나뿐이야
아놔 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ㅎㅁ를 위해선 외줄도 타겠대매경멸당해도 좋대매
나 그렇게까지 막장 아니야^^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웃으면서 사람 막장 취급하지마 이자식아!!!!!!!!!!!!!!!!!!!!!!!!!!!!1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너한테서! 내가!!!!! 너한테서!!!!!!!!!!!!!!!!!!!!!!!!!!!!!
오덕 막장..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대화 저장했다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포스팅이나 할까..
'o미 ㅋㅋㅋㅋㅋ
거듭 말하지만 나 그런 애 아니다
/-_-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신변보호를 위해 네 닉은 전부 모자이크......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하지 말까. 이런 젠장.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너 이러기야? 혼자만 깨끗하겠다 이거야?! 엉?!@!
너보다 더한 애 흔치않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우리 50억보다 ㅎㅁ 택했잖아
...물론 그렇지만..
/-_-
그것과 막장은 좀...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히어로군이랑도 좀 전에 통화했는데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한숨쉬더라.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지붕에서 야동 받는다고...
그럴만하지..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쳇 =ㅅ=
이해해..
ㅡ,.ㅡ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못할 게 뭐야.....................
...............후..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좀만 기다려봐 여기서 ㅎㅁ 원고도 할거야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마 좀!!!
ㅠㅠㅠㅠㅠ
남의 집에서 못할 짓은 좀 자제염...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내가 진짜 뭘 좀 크게 잘못하고 있는건가...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ㅋㅋㅋ 괜찮아 그래도 이 집 사람들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밤 9시면 다 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내가 이 짓하지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그리고 새벽 6시에 인나..........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좀...
/-_-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설마...밤에 삼촌이나 숙모 여기 올라오셔서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나 이 ㅈㄹ하는 거 보시면
그렇다고 그런 짓거리가 용서 되는건 아냐!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그간 힘낸 거 다 물거품된다. 얼마나 참하게 굴어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흥. 들키지만 않음 돼.
방심하지마..
ㅋㅋ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존나 계단위로 올라오는 발소리 귀 기울인다.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걱정마라.
ㅁ;ㅁ;ㅁ;ㅁ;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야동은 이어폰 꽂고 볼거다
그래 ㅋㅋㅋㅋ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설마...나도 최후 한가닥의 양심은 있다. 우리집도 아니고 어찌 스피커로 볼까.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ㅋㅋㅋ
등뒤에 꼭 벽을 두고..
찹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大好米/常考雄) 님의 말:
알았어. 들어가서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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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짓 맞아]
[누가 지붕 위까지 올라가서 야동을 받아...?]
[너보다 더한 애가 어딨냐?]
[나 그렇게까지 막장 아니야 ^^]
개실, 너마저도...
내 너를 언제나 나보다 상급자인 동지라 여겼거늘.
야 나도 남의 나라 사막 가서 모래 위에다 그런 거 쓰고 오진 않거든?!
버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버리지 말아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애인도 도닥도닥여주며 결코 작작 좀 해 한 마디 하지 않는 H-ero군 그대는 천사...
전 전생에지구를 구했나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사진 찍은 김에 포스팅이나 할까 해서...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저는귀축유희겜 하러 이만.
쟈하라독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