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찾아와주시고,
또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 이웃분들께
다니엘 헤니의 미소를 빌어, 애정을 담아 추석 인사 드립니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찹쌀공룡 올림.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이제 실존인물(3차원) 갖고도 X랄한다고
동생님께 구박받고 곧장 갈렸던 아픔을 내포한 사진.
아, 그런데 이런 사진 보게되면
본능적으로-
몸을 일으켜 시선을 내리게 되지 않습니까?
(반대로 교복 스커트 등의 경우는 몸을 낮추고 시선을 위로 올리게 되고.)
보답은 결코 없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반복하게 되어버리는 슬픔.
인간이란, 학습능력이 모자란 동물일지도...
(↑ 존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나저나 추석이라는데...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하야미 쇼 시스템 음성 시스템 中)
"후훗, 어차피 무슨 짓을 해 봐야 무의미한 발버둥일 뿐이다.
피로리로링."
...저는 이런 걸 듣고 있군요.
사실 다른 트랙인데, 랜덤으로 해놨더니 이런 절묘함이.
혼자 듣기 아까워서 올려 봤습니다.
그럼 연휴맞이 특집 과제나 하러 갈까요.
(...애증의 교수님...)
즐거운 연휴맞이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