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간 있었던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넷상에서 부대껴온 흔적들.
모두, 고스란히 이곳에 있습니다.
이웃분들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자랑질좀 하겠습니다.
저놈의 목을 매우 쳐라.
안 썰립니다, 하트의 여왕!
지난 번에 받은 그랑죠 그림에 이어서
새로이 받은 그림을 또 올립니다.
(물론, 포스팅에 관해서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에크푸르님께서 그려주신 라비입니다.그것도 무려 GIF로 움직입니다.움직입니다. 움직여요. 아아아앗!!!라비군이 눈 깜빡일 때마다 쌀은G-SPOT을 자극당한 우케처럼몸을 떱니다.우우욱. 등줄기에 뭐가 흘렀어, 흘렀습니다. 그 위에 쌀의 눈물을 기어이 빼고 마는 에크푸르님의 덧말씀.'이 라비는 찹쌀공룡의먹이♡' ...라고 해주셨습니다.
하여간 바람직 월드!!! 이어서, 비제이의 그림입니다.사실 제일 먼저 받은 그림인데- 당시에는'받은 그림을 자랑한다' 라는 생각을 감히 못했기에 이제야 올리게 되었지요.
(↑)비제이의 수제 수채화입니다.이웃맺은 기념으로 비제이가 제 안부 게시판에 남겨준 것을 보고저도 뭔가 답례라는 생각에 전혀 안 닮은 키요마로를 그려서 비제이의 안부 게시판에 남겼더니-이런 바람직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이웃분들마다 뭔가 남겨놓고 다녀볼까- 라고잠시 진지하게 쌀을 고민에 빠지게 했던 결과였습니다. 저 준다고 엄청 공들여서 그렸는데 그림이 찢겼다고 해서쌀 가슴도 같이 찢어졌던 에피소드를 안고 있는 그림입지요.(그래도 비제이- 1월 코믹에 오거든 들고 와주리라 믿는다.) 하여간 벌써 받은 그림 자랑 포스팅이 세 번째라니-없는가슴 벅찰 지경이군요. 다시 한 번, 그림을 그려준 이웃분들과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이미지 대행 : 일격살충 라간지님) 오늘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십시오.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