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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해 참조용으로 링크 겁니다.
(혹시 걸면 안 되는 거라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54회 서울 코믹 전시장 배치도입니다.
 
참고로 쌀내미의 부스는엣찌일번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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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 H열 01번입니다.
 
부스명은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코믹 가이드북에 들어가는 이미지컷은 마감 지나서 못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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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운명의 점지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오전에 인쇄소에 연락해보니 다 되었다고 해서
수업 들어가기 전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50부만 먼저 받아오기로 하고, 나머지는 행사장에서 받기로 했어요.
이제 남은 건 정말로 부스 꾸미기와 팬시 작업뿐.
 
 
 

 

 

 

이전 포스팅했던 대로의 A5사이즈 (15*21) 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컴퓨터 이미지가 아닌,

실제 책을 스캔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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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다지 바뀐 것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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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조금 옅습니다.

다행히도 양 사이드가 보기 싫게 잘린 건 없구요.

 

그리고- 쌀내미가 약간의 무리를 하며 꼭 좀 해보고 싶었던 짓을

드디어 해보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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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의 마동왕 그란조트 글자에 은박 넣어봤습니다.

빛을 받아야 빛나긴 하지만, 하여간 쌀내미 마음도 번쩍번쩍.

지갑도 텅 비어서 번쩍번쩍.

할렐루야...!!

 

수고해주신 혜성 인쇄소의 모 언니와 아저씨께 다시 한 번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책값은 이전에 공지한대로 3000원.

그리고 우체국에 가서 무게를 재 본 결과, 봉투값 포함해서-

빠른 등기로 우송료도 3000원입니다.

통판 보내는 것은 코믹 이후에 일괄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팬시도 있고 하니까.

 

그리하야 이 아래는 팬시 이미지입니다.

팬시는 모두 여덟 종류 가량 나갈 예정입니다.

(*예약특전과는 별개입니다. 이것은 판매용.)

 

아침에 포스팅한대로 치비갤러리와 그랑죠의 혼합입니다.

지금 사실 컬러 작업 끝났습니다만-

아크릴 다 넣어서 정비하기 전까지는 완성본 올리지 않으려고

흑백까지만 올립니다.

 

샘플은 목요일에 카피라인 다녀와서 작업 끝난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종목은뚜껑 아크릴 핸드폰줄로, 다섯 종류 모두 컬러입니다.

 

앞면에는 그림, 뒷면에는 글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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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크림이 좋은데

라비는 미끌거리는 게 싫다고 하네

그럼 H는 어떻게 하지'

 

곰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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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지마
먹지마'
 
바나나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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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덕분에 '섰'습니다.
고마워요♪'
 
오리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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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올라타 있으면 기뻐.
무겁지만, 기뻐.'
 
케이크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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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는 좋은 느낌♪'
 
새 다이치 & 새 라비.


 

 
 
 
 
제 팬시는 이렇게 다섯 종만 나갑니다.
2종은 귀엽고 깔끔한 SD로 쌀내미를 울리는 미로군의 버튼으로,
1종은 동아리 후배의 라비 코팅 열쇠고리 팬시로 나갑니다.
 
팬시 가격은 미정입니다.
더불어, 지금 포스팅한 것중에서 빠지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개강 첫날이라고 학교 다녀와서는

첫 수업은 낯모를 교수님의 펑크로 날려먹고

두번째 수업은 갑자기 교수님께서

'우리는 원어연극 수업을 할 터이니,

연극하고 싶지 않으면 수업 듣지 마라.' 라는 바람에 살짝 기분 나쁠 뻔 했습니다.(........)

 
(게다가 대체 하필이면 고르고 골라 '왕의 남자' 를 하겠다는 건지. ┐-
공길이 할 인물 우리 과에는 절대 없다고 단언해 마지 않는 바!)
 

월화수 수업 넣어둔 것을 펑크내고

아무래도 화수목으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시간표를 다시 짜려니

왠지 입이 대발만큼 나오는군요.
닛힝.

 

하여간 수요일까지 수업 들어보고-

목요일에 팬시 뽑으러 다녀와야겠군요.

금요일엔 우드락 사다가 부스 그림 그려둔 거 붙이고- 글자 넣고.

왠지 너무 착착 진행되는 것에 불안감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쯤해서 뭔가 태클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럼, 오늘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저는 오랜만에 느긋하게 건프라 하러.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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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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