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다 끝내지 못한 그랑죠 100문 100답의 뒷부분입니다.
 
 
★ 그랑죠 팬에 100문 100답 ★
그랑죠 팬이라면 누구든지 작성가능>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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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iha01.nalove.org/ -작성자:버블
 
01문부터 50문까지는 엊그제 포스팅에.
 
 
 
 
 
 
 
 
 
051. 다이치의 오르골 음색은 역시
다이치가 라비루나와 연관이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네.
다이치는 제 2대 마동전사 카구야의 후손입니다.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여기셔도 좋습니다만
시신덴의 그 파트 설정, 아주 좋아합니다.
 
 
 
 
 
 
 
 
052. 그 오르골은 샤먼에게 빼앗긴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때때로 다이치를 그리워하는 샤먼의 애절한 밤에 촉진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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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애정은 영원하단다, 하루카군.
 
 
 
 
 
 
 
 
 
053. 다이치는 자칭 메카의 천재.라고 합니다만 학교 공부는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까?
 
 
이과 계열은.
곡 작곡했다곤 하지만 실제로 유전자 속에 파묻혔던 곡이라 쳐
음악적 재능까진 없다고 가능한 한 현실적으로 바라봤을 때 그렇습니다만.
 
 
 
 
 
 
 
 
 
 
 
054. 라비는 41화 이후 라비루나에서 잘 적응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네.
일단 가장 문젯거리던 의식주가 한큐에 해결되는데 적응 못할 게 뭐 있습니까.
(....)
 
 
 
 
 
 
 
 
 
 
 
 
 
055. 라비는 공부를 잘 할것 같습니까?(마법공부겠지만)
그리고 그 이유는?
 
 
바짝 마른 스펀지가 물을 더 잘 흡수하듯,
물론 잘하겠지만 너무 잘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다이치가 라비를 가리켜 '나의 사랑스러운 마법사' 라고 하는 것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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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험한 대마도사'라던가 하면 어감이 별로잖습니까?
┐-;
 
이안 멕켈런씨는 무지 좋아하지만요.
 
 
 
 
 
 
 
 
 
 
 
 
 
056. 샤먼과 에느마는 마지막에 둘이 함께 떠나기 전에도
섬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네.
 
계속 티격태격하는데다 나이도 적당한 청춘남녀이니-
뭐, 적당한 수준의 썸씽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다이치에의 애정과 사춘기 소녀 에느마의 자존심 대결과의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057.마동력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비현실적인 돈님.
(=사방팔방 유용편리.)
 
 
 
 
 
 
 
 
 
 
 
 
058.그랑죠의 목소리(일본어판이든 한국어판이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본판이면 일본판, 한국판이면 한국판으로 기입해주세요)
 
 
한국판도 일본판도 좋아합니다.
깊숙하게 울리는 목소리 멋지잖습니까?
특히 신야상 쪽은 아저씨 수랄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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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깔엔 남자는 모두 공수로만 나뉘지?
아니, 멀티도 있어야지
 
 
 
 
 
 
 
 
 
059. 26화에서 카구야히메의 왕관은 솔라크라운으로 그랑죠와 합체되었습니다.
그곳은 달에 있는 유명한 유적지 중 한곳인데 그 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관리 부실로 인해 일부 직원들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했을 것이며
그로 인한(부당해고) 노조의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천재지변설로 은근슬쩍 넘겼을 시에도 역시
어느 정도의 불특정 다수의 피해가 야기되었을 겁니다.
뒷대가리 책임자가 매스컴과 매스미디어에 어떻게 손을 뻗었을 것이냐가 문제겠지요.
범세계적 유산이나 다름없는 달의 문화 명승지(...) 였으니 더욱.
 
 
 
 
 
 
 
 
 
 
 
 
060.최후의 매지컬대전에 나오는 피에나는 오사(라비 아버지로 추정)와 어떤 관계일까요?
 
 
좀 복잡해지지만 여하간- 가족이겠지요.
그 넷도 싸잡아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라 칭할 수 있을지도.
(거부감이 든다면 이마 이치코상의 [어른의 문제]
또는 [GAME] 또는 [키다리 아저씨의 행방]을
읽은 뒤에 이 사회의 새로운 가족상에 대해 조금 되짚어 봅시다.)
 
 
 
 
 
 
 
 
 
 
 
 
 
061. 34화에서 가스군의 10년후 모습이 나왔습니다.
자. 당신이 상상하는 다이치와 라비의 10년 후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19금 그림 올려야 해요?
 
여하간 질펀하고 울컥하고 끈적하고 난잡하고 요염해서
항시 마르지 않는 눅눅한 모습.
 
 
 
 
 
 
 
 
 
 
 
 
 
 
 
 
062. 15화에서 거북거북족과 달리기시합 중 잠든 라비를
다이치가 가차없이 폭탄을 폭발시켜 깨워버렸습니다.(그것도 엄청난 화력으로).
그 뒤 다이치는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이후 멱살을 잡히긴 했으나 레이스 도중이었으니 적당히 봐줬다고 한다면)
 
 
라비 팬들의 빗발치는 눈총에 타격을 먼저 입었을 겁니다.
...음, 삼일정도 각방을 쓰지 않았을까요?
 
 
 
 
 
 
 
 
 
 
 
 
063. 당근박사와 닥터바이블의 관계는?
 
 
대학동기. 또는 사촌 정도의 인척.
 
 
 
 
 
 
 
 
 
 
 
 
 
 
 
 
064.닥터바이블이 인간이라면 어떻게 사동제국에서 메카를 만들고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닌진스키 박사나 바이블이나 외떨어진 인간들입니다.
필시 일찌기 대학 시절부터 학내의 유명한 괴짜들이거나 했을 겁니다.
머리도 좋고 성적도 뛰어나도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허도 따고 할 정도의 천재성을 지녔었겠지만
연구가 점차 실용성을 잃고
자신만의 세계 구축으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함께 달로 향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에 뭔가 트러블이 있어
(...이걸 치정 싸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인척일 경우를 생각해 그건 패스하겠습니다.)
서로 길을 달리한 끝에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헤어진 이후, 닥터 바이블이 닌진스키에게 한 번쯤 연락을 했을 듯 싶습니다.
[이제 나는 달 속의 세계로 간다] 와 같은.
실제로 그 이후 증발하듯 닥터 바이블이 사라졌고,
심증만이 그득한 그 흔적을 본 닌진스키는 그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사동제국의 메카는 사실상 메카가 아니니
천재 과학자인 닥터 바이블에게는 당연히 흥미깊은 연구자료가 되었을 것이고
때마침 인간과 더불어 교류에 지쳤던 닥터 바이블이 인간이 아닌 타 종족과 함께
인간이 없는 세계에서 자신만의 연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그리 가지 않았을까...생각합니다.
 
결국 라비루나 사동제국 망한 뒤에는 그래서 지구로 돌아가는게죠.
 
사실 이건 이후의 포스팅거리로 남겨뒀던 부분이니 이 정도만 해두겠습니다.
 
 
 
 
 
 
 
 
 
 
 
 
 
 
 
 
 
 
 
065.라비가 라마스의 손자로 본명이 마리우스 폰 라마스 라는 것을 알았을때의 느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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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크?
 
 
 
 
 
 
 
 
 
 
 
 
 
 
 
066.블랙라비(아그라만트에 의해 세뇌당한 라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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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선라이즈.
 
 
 
 
 
 
 
 
 
 
 
 
 
 
 
067.다이치는 마지막 41화에서 겨우 당근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 다이치는 당근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한 번 먹었으면 두 번은 못 먹겠습니까.
 
그 씬은 다이치의 [유아기적 투정] 에 안녕을 고하는 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먹어보지도 않고 알레르기나 특수 종교적 이유 등이 아닌,
그저 [먹기 싫어서] 안 먹었던 것이니까요.
 
다이치는, 하기 싫어서, 보기 싫어서 등돌렸던 모든 일에 맞설 준비를
그 때부터 하기 시작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홀로서기 내성 키우기지요.
 
(...그런데 왜 다이스를 굴리고 싶어지는걸까요;
내성체크?;;)
 
 
 
 
 
 
 
 
 
 
 
 
 
 
 
068.그랑죠 관련곡들 제일 좋아하는 곡은 무엇입니까?
(TV판 삽입곡 외에도 OST까지 포함해서)
 
 
모험편 2번째 엔딩 '그러니까 정의는 승리한다'
두 녀석의 듀엣송은 마르고 닳도록 그것뿐이지 말입니다.
 
 
 
 
 
 
 
 
 
 
 
 
 
 
 
 
069. 아시다 토요우(그랑죠 캐릭터디자이너)님의
수작업 일러스트도 좋아하십니까?(소설삽화+굿즈등.)
 
 
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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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보고 눈물을 뽑았을 정도로만.
...나중에 봐서 사와야죠.(...후우.)
 
 
 
 
 
 
 
 
 
 
 
 
 
 
 
070.(일본판 보신분들에게) 다이치성우인松岡洋子님의 목소리가 좋다!
 
 
마츠오카 요코상 좋아합니다.
란돌은 별로지만.
 
 
 
 
 
 
 
 
 
 
 
 
 
 
071.(일본판 보신분들에게)라비성우인安達忍님의 목소리가 좋다!
 
 
아다치 시노부상, 애니메이션 계열로 더 하실 마음 없습니까.
(...랄까, 아직 성우계에 계시긴 한겁니까 ;ㅁ;)
 
 
 
 
 
 
 
 
 
 
 
 
 
 
 
 
 
 
 
072.(와타루를 보신분들에게)와타루의 토라오와 그랑죠의 라비는
상당히 캐릭터가 생김부터 성격까지 닮은점이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실상 작가의 창작은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열린 세상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이지요.
자신이 영향받고, 생각하고 짜내서 만든 캐릭터이고 세계이겠건만
그 또한 매개체란 것이 자그마한 인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중복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들 때떄로 이 중복은 축복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천포의 수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어차피 제 하트를 채간 건 그랑죠지 와타루가 아니니까.
 
 
 
 
 
 
 
 
 
 
 
 
 
 
 
 
 
 
073.(와타루를 보신 분들에게)
그래도 이렇기 때분에 라비와 토라오는 다르다!라고 말한다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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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오에게는, 핑크빛 신경이 연결된 생生귀가 없습니다.
 
뿔로는 이 가슴 타오르지 않지 않습니까!!
;ㅁ;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극렬한 제 심정을 대표하기 위한 것으로
문답을 만드신 분을 향한 공격 및 비난이 아닙니다.)
 
 
 
 
 
 
 
 
 
 
 
 
 
 
 
 
 
 
 
 
 
074. 다이치는 본편에서 라비에 비해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다이치가 인기가 없다니! 이해할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원래 주인공보다, 사이드 주인공이 더 인기 있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가장 늘씬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튕길 줄 알고 토끼 귀를 가진데다 패션센스도 그럴 듯하고 물찬 제비처럼 수면을 활보하는데다 채찍을 들고 짐짓 건방진 체를 하며 찰랑거리는 금발에다 에메랄드빛이 섞인 눈부신 벽안, 편모슬하라는 그림자를 드리우는 가정환경(...음...랄까, 고아.), 마법사의 재능에 세 배 빠른 다리, 금방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는 쑥스럼쟁이 성격(...고만하자.)
...을 그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075. 어쨋든 결과적으로는 그랑죠 본편에서 라비의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다시 쓸까요.
 
 
 
 
 
 
 
 
 
 
 
 
 
 
 
 
 
 
076. 가스가 짊어지거나 매지컬고가 언제나 들고다니는 브이메이의 항아리.
그 속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최초에 다이치가 빠졌던 구멍속,
 브이메이와 구리구리가 살던 집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 구조나 그 안에는 무엇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예)부엌, 침실,서재등.자세히 상상할수록 좋습니다.)
 
 
서재와 침실은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제 동인을 위해서 침실은 최소 두 개로 나뉘어야 하며 침대는 세 개면 됩니다.
식사는 주로 밖에서 하는 듯하지만 최소한 요리와 조리도구를 두기 위한 창고는 있을 것이며
브이메이용 마동력 연구를 위한 작은 방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만화에서 쉬이 빼먹는 부분이지만-
욕실 겸비된 화장실 있겠지요.
욕실에 월풀 욕조 있을겁니다.
 
 
 
 
 
 
 
 
 
 
 
 
 
 
 
 
 
 
 
 
077. 혹시 그랑죠에 빠진뒤 팬픽을 쓰거나 팬아트를 그린적이 있습니까?
 
 
연습장 X권.
하드 X기가.
시디 X장.
 
 
 
 
 
 
 
 
 
 
 
 
 
 
 
 
 
 
 
078. 팬픽의 경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다이치×라비의 마냥 귀여운 해피 모드 스토리 하나. (팬북용)
다이치×라비의 시리어스 성인향 스토리 하나. (일연의 거북이)
 
후자는 현재에도 이글루스 쪽 블로그에서 계속 활동중입니다.
 
 
 
 
 
 
 
 
 
 
 
 
 
 
 
079. 특정 지지하는 커플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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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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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오셀로.
 
시신덴도 포함시킨다면야 샤먼×섀도우도 넣겠지만요.
(...그리 따지면 클레이오×아슈레이에다 사일레스×아슈레이...) 
 
그러고보니 이전에 잠깐 마리미떼 한참 볼 때
이딴 짓거리 했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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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이치×샤먼.
언니니까 다이치가 공.
 
 
 
 
 
 
 
 
 
 
 
 
 
 
 
 
 
080. 팬아트의 경우 어떤 캐릭터를 주로 그립니까?
 
 
토끼 귀를 가진 투덜쟁이씨.
 
 
 
 
 
 
 
 
 
 
 
 
 
 
 
 
 
 
 
081. 그랑죠 원고를 하거나 동인지를 낸 적이 있습니까?
 
 
저질러버렸었지요.
 
 
 
 
 
 
 
 
 
 
 
 
 
 
 
082.있다면 언제, 어떤것이었습니까?
 
 
올 봄.
...덜된 것?
 
 
 
 
 
 
 
 
 
 
 
 
 
 
 
 
083. 그랑죠 동인지를 본 적이 있습니까?
 
 
국내판 5권 (본인 제작본 제외)
일본판 XX권. 아마 두자리수일 겁니다.
 
 
 
 
 
 
 
 
 
 
 
 
 
 
 
 
 
 
 
084. 기억에 남는것은 어떤것이었고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면야 시신덴의 찰스다윈 시리즈.
기억에 남고 뭐할 것도 사실 없습니다.
고개 돌리면 옆에 있는데.
 
 
 
 
 
 
 
 
 
 
 
 
 
 
 
085. 혹시 개인적으로 그랑죠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노래가 있습니까?(캐릭터도 OK!)
 
 
 
다이치 / 비트겐슈타인 [오버액션맨], 문차일드 [Boy from the moon],
 
라비 / 마돈나 [like a virsin], 이상번 [꽃나비 사랑], 코요테 어글리 OST [can't fight the moonlight], 히라이켄 [Life is...], 오니즈카 치히로 [성장하는 잡종]
 
다이치가 라비에게 / 공기공단 [어서와요, 다녀왔어] ,대런 헤이즈 [insatible]
 
라비가 다이치에게 / 하마사키 아유미 [To be]
 
다이치, 라비 듀엣송 / 비틀즈 [ I wanna hold your hands], 범프 오브 치킨 [supernova]
 
첫 얼레리꼴레리(...) 밤 /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
 
 
 
 
 
 
 
 
 
 
 
 
 
 
 
086. 만약 그랑죠 2기가 나온다면 이것만은 꼭! 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있습니까?
 
 
온천(수영장과 바다로의 대체 안 됩니다! 오로지 온천.).
잠입수사(...)를 위한 각종 제복 이벤트 부탁합니다.
 
그리고, 도미노와 오셀로 커플링 확실히 부탁합니다.
 
 
 
 
 
 
 
 
 
 
 
 
 
 
 
 
087. 애니메이션 그랑죠의 매력은 이것이다! 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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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라비.
(...)
 
 
 
 
 
 
 
 
 
 
 
 
 
 
 
 
 
088. 그랑죠로 인해 달에 관심이 생겼다!(또는 더 늘었다)
 
 
달을 보면 떡치고 있을 금토끼를 아련하게 떠올립니다.
...뭐, 최근엔 옆에 당분섭취가 취미인 은토끼 커플도 한 쌍 더 늘긴 했지만.
 
달에는 원래부터 가보고 싶어했습니다.
죽을 정도로 가고 싶다던 요시키상(member of X-JAPAN) 정도는 아니지만.
 
 
 
 
 
 
 
 
 
 
 
 
 
 
 
 
 
 
 
 
 
 
 
089.그랑죠에 빠진후 달을 볼때마다 그랑죠 생각이 난다.
(또는 달을보고 XX짓을 한적이 있다.던가 하는 경험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2089년까지 어떻게 살아볼 수 없을지 잠시 궁리하곤 합니다.
그리고 곧 신체연령을 환기하며 포기합니다.
 
 
 
 
 
 
 
 
 
 
 
 
 
 
 
 
090.달의 안쪽에는 라비루나가 분명 존재할것이다!라고 믿는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존재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있기를 바랍니다만 믿지는 않습니다.
 
 
 
 
 
 
 
 
 
 
 
 
 
 
 
 
 
 
091. 현재 우주선으로 달로 갈 경우 4일이 소모됩니다.
2100년. 다이치가 달에 갈 쯔음에는 얼마나 걸릴거라고 생각합니까?
(우선 기내식이 있는것으로보아 몇시간은 걸리는듯 합니다만)
 
 
과학은 잘 모릅니다.
38만 킬로의 거리이니 예의상 하루의 절반 이상은 걸려야겠지요.
 
 
 
 
 
 
 
 
 
 
 
 
 
 
 
 
 
092.100년후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달의 왕복티켓은 비쌀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신이 생각하는 왕복티켓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VIP,퍼스트.이코노미.학생할인으로 나눠도 좋습...(;))
 
 
...현재도 앞으로도 제가 탈 것은 이코노미뿐입니다. (...)
이코노미로 왕복은 250-300만원 정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등록금금액 같습니다만...뭐.
 
 
 
 
 
 
 
 
 
 
 
 
 
 
 
 
093. 만약 이후에도 다이치가 매년 달에 간다고 한다면
그 비용은 어떻게 충당할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복권당첨과 라비의 마법이 아닌 순수 다이치의 힘이라면)
 
 
그 경이로운 천재성을 살려-
주식.
 
 
 
 
 
 
 
 
 
 
 
 
 
094. 라비의 생일, 혈액형등은 불명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라비의 생일, 혈액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6월 9일.(...)
농담이고, 다이치와 가스에의 운율 맞춰 12월 12일 쯤으로 해두렵니다.
(모 동인에서 실제로 저 생일을 사용하기도 했고.)
 
혈액형은 O형일 듯 합니다.
 
 
 
 
 
 
 
 
 
 
 
 
 
 
 
 
 
095.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생일의 이유는 위에 적은대로.
혈액형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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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아- 영험하신 길님 탓이어요.
 
 
 
 
 
 
 
 
 
 
 
 
 
 
 
 
 
096.마지막으로 그랑죠의 주인공 3명에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다이치 - 라비 울리지 말아요. (그리고- 양말 하나 사줄게, 그 퍼렁양말 좀 벗어요.)
 
가스 - 우직하게 건강하고 확고하게, 두 사람을 잘 부탁해요.
 
라비 - ...올챙이 좀 나눠주세요. 클론 만들게.(...)
아아, 라미오. 당신은 왜 2차원인거죠?
┐-
 
 
 
 
 
 
 
 
 
 
 
 
 
 
097. 그랑죠 스탭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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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화려하고 거대한 꽃을 피우셨습니다.
그 꽃은 일부 팬들의 가슴 속에서 남아, 언제까지도 시들지 않을 겁니다.
동인화란 소린 뺄까...
 
그러니까 후속작좀.
;ㅁ;
 
 
 
 
 
 
 
 
 
 
 
 
098.그랑죠 100문100답 어떠셨습니까?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만드신 분의 애정이 느껴지는 멋진 문답이로군요.
동지님
 
 
 
 
 
 
 
 
 
 
 
 
 
 
099.앞으로도 계속 그랑죠를 좋아할 자신이 있습니까?
 
 
저는 앞날에 대해 확정하지 않습니다.
 
고로 저 스스로는 자신 없습니다만
주변에서는 모두들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마지막으로 사랑을 가득담아 하고싶은 말을 외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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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쌀내미 블로그 첫대문이었던 녀석.
 
참, 곰플의 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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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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