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무늬 원피스를 입고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자니

친구가 말했다.

 

 

 

"쌀아."

 

"응?"

 

"넌 참 한길만 가는구나."

 

"뭔 소리래?"

 

"독한 년이 독한 거 입고 독한 거 마신다 싶어서. 되게 일목요연해."

 

"…고마워, 그만 닥쳐."

 

 

 

얼굴이야 돈으로 어찌 된다 쳐도, 취미는 그렇게는 안 된다고.

=ㅍ=

(물론 얼굴에 돈 들일 예정, 죽을 때까지 없음.)

 

 

 

 

 

 

===================================================================================================================

 

 

 

 

 

 

豹柄のワンピースを着て、エスプレッソを飲んでたら
友だちのKちゃんが言った。

 

 


「米ちゃん。」


「うん?」


「あんたってさ、一途だよね。」


「何のこと?」


「毒々しい女が毒々しい服着て毒々しいの飲んでるーって感じ。すごい一目瞭然。」


「…ありがと、もう黙りな。」

 

 


顔はお金でなんとかなるとしても、趣味はだめだもの。(怒)

(もちろん顔にお金使う予定、死ぬまで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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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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