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작가의 "새"를 읽었다.

무진장 울었다.

 

박영우 시인의 "나는 눕고 싶다"를 읽었다.

엄청 울었다.

 

이청준 작가의 "밀양"을 읽었다.

바보처럼 울었다.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한국 현대문학은 아프다.

아프다 못해 괴롭다.

 

결국 재차 "옛날에 내가 죽은 집(히가시노 게이고)"를 손에 들었다.

역시 호러니 공포니 해도 현실에는 못 이긴다고 생각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 4"는 오늘이 배송예정일이라고 써 있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야 이거어!!!! 막 바꾸지 말라고!!!!

열흘이나 기다려야 한다니…잔인해…너무하다고…미카엘 어떻게 되는 거야…

 


 

…라니 평온하네, 한껏 번뇌에 사로잡혀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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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ゾンヒ作家の「鳥」を読んだ。
めっちゃ泣いた。


パクヨンウ詩人の「私は横になりたい」を読んだ。
すげぇ泣いた。


イチョンズン作家の「ミルヤン」を読んだ。
バカみたいに泣いた。


自分が韓国人のセイか、韓国の現代文学は痛い。
痛すぎてつらい。


結局再び、「昔僕が死んだ家」(東野圭吾)を手に取った。
やっぱホラーだ、恐怖だ言っても、現実にはかなわないんだと思う。


ベルナルバルベル作家の「神4」は今日が配送予定日だって書いてあったのに…

 

 

사용자 삽입 이미지

 


なんじゃこりゃ!!!! 勝手に変えるんじゃないよ!!!
十日も待たされるなんて…むごい…ひどすぎるよ…ミカエルどうなちゃうの…

 

 


…て平和ですね、思いっ切り煩悩のトリコになってる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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