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올렸던 것 톤작업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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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놈들을 어디다 써먹는다죠.
(...버려지는건가. ┐-)
 
그보다 오랜만에 단장하고 마실 다녀왔습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

으흠, 그랑죠에 모에하게 되고서야 깨달은 거지만

녀석 또한 시신덴을 소유하고 있더군요.

몇 개 찍어봤습니다.

(노느라 정신팔려서 별로 선명하게는 못 찍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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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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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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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호킹'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기라 합니다. 20대 중반까지 나온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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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다윈 (초판)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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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다윈 (초판)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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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다윈' 기타.

3권들인 듯합니다. (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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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광이 비치는 광경.
물론 이게 시신덴 그랑죠 동인지의 전부는 아닙니다.

찰스 다윈도 한 권이 더 있고- (총 일곱 권이니까)

갈릴레오 갈릴레이 시리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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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도 쌀내미 배부릅니다.
┐+

일본 가서 굶어도 좋습니다!

 

헌데- 시신덴 책의 최대 약점 발견.

┐-

제본이 약해서 책을 90도도 채 펼칠 수가 없어요.

뚜두둑, 소리가 말할 수 없이 긴박한 위기감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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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라고!!!
 
 
하지만 책은 읽으라고 존재하는 것.
쌀내미, 책 몽땅 싸들고 와서 일주일만에 낙장 만들지도요.
(...낙장 나오면 스캔해서 확 뿌려버릴까. ┐-)

 

그 외 시신덴의 슬레이어즈와 해리포터 동인지도 있었지만

사진 찍는 것을 잊었습니다....랄까 생각도 못 했습니다. ┐-

(뭐, 책 보러 간 게 아닌지라.)

뭣보다- 제가 좋아하는 건 그랑죠니까.

 

참, 간 김에 이 친구의 친구가 예전에 만들었다는 그랑죠 동인지도

한 권 덥썩 받아왔습니다.

'여기는 라비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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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개그가 멋졌습니다. 우하핫.

하여간 외출의 관건이 그랑죠가 아니어서 사진은 이것뿐.

내용도 이것뿐이예요.

새로 얻은 롱부츠 신고 룰루랄라 외출, 외출.

 

참, 별 건 아니지만 아까 지하철에서 본 성형외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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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도 내 자연스러움에 깜빡 속았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압박스럽게 겁을 주고 있어요, 당신. ┐-

 

각설.

얼른 일본에 가서 저 책들을 돌돌이에 밀고 다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시신덴 보고 나서 기가 죽지나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요, 손이 다 근질거리는군요.

자아- 그럼 일본 가기 전에 또 힘내서 잔뜩 그려볼까요.

게이지가 잔뜩 치솟았으니.

 

그럼, 오늘 밤도즐거운 매지컬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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