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길었던 찰스다윈 시리즈의 마지막 리뷰입니다.

ㅜㅜ

 

지금까지 리뷰한 목록을 정리해 둡니다.

다시 찾아보시거나 내용 순서를 정리할 때 한결 편하겠다 싶어서...

 

찰스다윈 1

찰스다윈 2

아인슈타인

셰익스피어 the moon

셰익스피어 the sun

찰스다윈 3-1

찰스다윈 3-2

찰스다윈 3-3

찰스다윈 3-4

찰스다윈 4

 

그리고 중간에 시신덴 협력 발행의 팬북 [아날로그 하트]의 그랑죠 캐릭터들 인터뷰 부분과

시신덴의 러프 일러스트집 [TNN CC]의 일러스트 일부,]

아키 미레이의 그랑죠 소설 동인지 [만유 인력]에 실린 시신덴의 축전 원고와

시신덴의 그랑죠 중심 화보집 [다위니즘] 도 리뷰했지요.

 

그리고 미리 앞서 적어둡니다.

 

아직도 시신덴의 그랑죠, 리뷰할 책들 남았습니다.

찰스다윈 시리즈의 끝으로 끝나는 건 원작 애니까지의 이야기거든요.

이후에도, 저의 시신덴 리뷰는 계속됩니다.

적어도 가진 책은 다 할 생각이니...

 

일단, 뒷권 이야기는 리뷰 뒤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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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울고 있는거니
희미하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람도 집들도
모두 잠들어 고요해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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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울고 있는거니
들려 와, 희미하게]


[너무나도 슬프다고
나를 부르고 있네]


[...아직도
그대는 눈을 뜨려하지 않는군...]


이 책에서는 아마도 처음으로 보는,
아쿠아비트와 윈자트의 대화입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던 탓에
캐릭터성이 약해, 이런 씬은 시신덴 버젼이 아니었다면
보기 힘든 것이었겠지요.


아쿠아비트는, 윈자트가 예전에 자신의 마동전사를 위해 희생한
그녀의 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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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걸까...
대체 무얼 그렇게까지 보고 싶지 않아 하는걸까...]


[이렇게나 자그마한 너의 바람을]


[........]


[산산히 부수고 마는 무자비한 손
타락한 어둠의 힘]


[...천 번을 물어도 그대는 대답해 주지 않는군
내가 싫은 겁니까? 바람의 여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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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저는 그저 슬플 뿐입니다
저로서는 당신의 아픔을 달랠 수가 없으니...]


[오늘밤도 기도하고 있네, 모든 밤을 향해
오늘밤도 기도하고 있네, 모든 생명을 향해]


[그저 이렇게 바람의 선율을 연주하는 것 뿐...
하지만 이 또한 결코 당신에게 위로가 되진 못하겠지요...
저는 그것이 슬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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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불꽃의 귀하신 분 반만이라도
로맨티스트였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그랑죠를 비꼬는 아쿠아비트의 말에,
윈자트도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이제 아무도 두 번 다시 울지 않고 모든 것이 끝나도록
오늘밤, 하다못해 네가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다음번이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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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이제 더 이상 나는...그를 따르지 않을 겁니다]


자신이 선택한 세 번째 마동전사까지도
결국 괴로운 업을 짊어지게 된 것을 지켜본 아쿠바이트.
비단 아쿠아비트 뿐만이 아닌, 다른 두 정령왕들도 그 입장은 같았지만
아쿠아비트는 그것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노라고 말합니다.


리더 격인 그랑죠를 이제 더 이상은 따르지 않겠다고.
이번까지만이라고.


아마도, 아슈레이와 아델라이드를 포함해서...
아쿠아비트는 자신의 사법관들을 모두 사랑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잔인할 뿐이었고
결코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3대째에 이르러 겨우 무언가 달라지는가 싶더니
결국 라비조차도 스스로에게 가혹한 결정을 내리고 맙니다.


아쿠아비트가 이 모든 것에 질려버렸다 한들,
이상할 것이 없죠.


[...마리드...!]


윈자트, 아쿠아비트라는 이름이 아닌 물의 정령왕의 자신의 이름으로 그를 불러보지만
그의 눈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설령 그것이
그와 서로 칼날을 겨누게 되는 결과가 될지라도-]


그랑죠와 완전히 결별하고 돌아서는 한이 있더라도,
그의 적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의 마동전사는 만들지 않겠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울고 있는거니
희미하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꽁꽁 얼어붙은 암흑 속에서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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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전해져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전파처럼
밤하늘을 날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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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잊지 마라.]


샤먼, 과거 불꽃의 마동전사였던 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아인들은, 사람들로부터 성전사 취급을 받았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동전사 또한 인간이건만 정작 사람들은
그들의 나약함은 전혀 받아들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델라이드를 몰아세우고, 사일레스를 가두고...
결국 아인을 괴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결국 그들 또한 인간이었을 뿐인데.
한없이 얄팍한 그릇의...


[그러니 이제 더 이상 울지 마
나는 여기에 있어]


[지금 이 짧은 순간만이라도...
잠드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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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이제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으니까-]


[아무리 외로울 때라 해도
너를 지킬거야]


의식이 전부 다 끝나고, 다이치는 자신의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새벽녘, 잠에서 깨어 창가에 선 라비를 발견합니다.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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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도 안 밝았어."


다정하고 부드러운 눈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난 다이치를 바라보는 라비.


"라비 너야말로. 잠이 안 와?"


"너무 일찍 일어나버렸어. 다시 한 번 더 잘 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며 기지개를 켜 보이는 라비.


"아. 너 배고파서 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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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냐. 그리고 어젯밤엔 나 제대로 먹..."


그러다 문득 가벼운 기억혼란에 빠집니다.
어라, 먹었었나. 라면서.
의식에 관련된 기억 자체가 묶였거나, 지워진 모양입니다.


"아침에 먹어."


그렇게 말하며 라비는 전혀 티를 내지 않고, 다이치 옆에 털썩 눕습니다.


"..."


[오늘밤에도 기도하고 있네
모든 생명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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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출발해."


"...아아."


다이치로서는 어렵게 꺼낸 말이었는데,
라비는 역시 그다지 반응이 없습니다.


어쩌면 정말로 라비는 별로 자신이 가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는 게 아닌가하면서 조금 시무룩해진 다이치.


"...또 금방 만날 수 있어."


[이제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눈물 흘리지 않고 모든 것이 끝나도록]


"...응!"


다이치, 라비의 그 말에 겨우 미소를 되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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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냥 미소만은 아니었던 듯,
몇 방울 떨어지고 만 눈물에 라비가 다이치에게 손을 뻗습니다.


"울지마, 바보.
너 돌아가면 중학생인지 뭔지가 된다면서."


"응."


하릴없는 라비의 핀잔에 긍정하면서
다이치, 다시 금방 웃습니다.


"...일년 뒤에, 어떤 식으로 변해있을까, 라비는?"


"너도 조금쯤은 키가 커지면 좋을 텐데."


이 시점에서는 아직 라비 쪽이 좀 더 크기 때문에
약간 놀리는 듯 그렇게 말합니다.


"반드시 따라잡아 주지."


"내가 얌전히 따라잡혀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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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하다못해 네가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 거야. 이곳으로."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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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두어야지.
내가 지켜낸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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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뒤에, 다음에 다시 이 눈으로 볼 수 있을 그 날까지
이 광경을 가슴에 새겨둘 수 있도록...


한순간이라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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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동자에
확실히 새겨 두자-'


"건강하렴. 어딜 가던 열심히 하려무나, 다이치."


"다이치."


구리구리는 눈물이 글썽글썽합니다.

그야말로 토끼눈.

> <


"응. 편지 쓸게요. 할머니.
구리구리,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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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군..."


"가스도 수행 힘내."


"다이치군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다들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정작 라비는 묵묵히 뒤에서 씁쓸한 미소만 띠운 채로 팔짱끼고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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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라비에게,
다이치가 먼저 달려가 답삭 그를 품에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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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니까."


"안 울어."


눈꼬리에 살짝 맺힌 눈물은 열한 살이니 봐드립니다,
4년후 어리버리광공 예정 하루카 다이치군.


그렇게 말하곤 끌어안았던 팔을 풀어,
라비의 두 팔을 붙잡아 시선을 맞추고는-


"또 만나자,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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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가버려. 바보."


짧은 시간이나마, 너무나 깊게 정이 든
가족같은 사람들을 뒤로 하고
다이치, 씩씩하게 마법진 안으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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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라비를 가장 좋아해...!"


[Gate를 빠져나가는 네가 뒤돌아보고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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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이 이루어질 그 날까지
지켜보고 있을게
추억이라는 그림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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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chance to dream
저 눈부신 하늘을 잊지 않을거야
새로운 너를 만날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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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진에서 빠져나와 보니
사막 한가운데입니다.

이런 책임감 없는 제관들을 봤나;;


운 좋게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탄 다이치.


[그렇게나 네가 힘들게
도달할 수 있었던 해답이기에
나는 그 눈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어
마음이 아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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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우 어머니와 재회하게 됩니다.


"미안...엄마..."


원작에서는 그다지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연락두절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야, 제 5 에리어부터는 사실상 편지가 갔을 리가 없고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거기서 벗어나 제맘대로 돌아다닌 거니
실종으로 되어 있었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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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여보...
그대로 출장지에 계세요....
평범하게...저 아이를 맞아주고 싶어요.
변함없는 우리 집이라고..."


아마도 다이치의 아버지는 그 사이에 출장을 가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다이치를 찾았다 연락을 취하며
다이치의 어머니는 굳이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호들갑 떨지 말고, 한 달 전 떠날 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다이치를 맞아 주자고.


[Give a chance to dream
누구보다도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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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소도, 눈물 짓던 얼굴도
나는 잊지 않아...]


"...엄마."


택시비를 계산하고 짐을 챙기고 있는 어머니를
다이치가 부릅니다.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
내 가장 큰 행운은
어머니 아들로 태어났다는 거야."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나를 이 운명의 별 아래서, 숙명으로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마워요.
달에서 이런 멋진 만남을 갖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웃을 수 있게 해 주어서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를 수 있게 해 주어서
한껏 즐거워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괴로워하며 비통해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어서.


라비를 만날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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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가장 큰 행복은
내가 낳은 아이가 너라는 것이겠구나."


"엄마! 왜 그래?"


다이치 자신의 말에 어머니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어머니에게로 총총 뛰어가는 다이치.


"울지 마. 내가 혹시 뭔가 안 좋은 소리 했어?"


"...으응, 그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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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머리카락이 자랐구나.
그리고 조금 듬직해진 것 같아..."


'그게 아니란다, 다이치...
나는 그저 알아버리고 말았어.


내 작은 다이치가...
이제 더 이상 나만의 아들이 아니라는 걸


알아버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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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이 곳에 있을거야.
반짝임을 올려다보며


Give a chancd a dream
저 눈부신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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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거야...
너라는 행복을.]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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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만날 수 없는 비극 속에서
너를 모르는 행복한 내가 있었지.


지금, 너와 만난 행복 속에서
너를 알고 있는 나의 비극을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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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억구천구백구십구의 우연과
백억분의 일의 필연이 겹쳐 우리들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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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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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The last season -


FIN

 

 

 

 

 

 

 

 

+ 통권 직전의 뒷권 홍보로는 도무지 안 보이는 미묘한 두 페이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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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자의 미덕조차 저버리고


망설이지 마라


두려워 마라


멈춰서지 마라


정의도 평화도, 안식도 필요없다


지금은 그저 누군가를 위해서


싸워라-


[NEXT PROGRAM]
진화론
- All season -

 

The next battlefield
THE EARTH

 

 

 

 

 

 

 

 

 

 

 

그러나 지구에서 싸우고 자시고 뭐 없는데요?

적어도 저 이미지처럼 피터지는 건.

그야 라비랑 다이치 좀 알콩달콩하게 말다툼 하는 거 정도?

ㅋㅋ

 

이 누님들 광고 때리고 뒷편은 어쩌시려고 이러냐긔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차피 깬 김에 깨는 소리 하나 더.


백억에서 구십구억구천구백구십구를 빼면
일이 아니라 구천구백구십구만일입니다.(...)


10,000,000,000 - 9,900,009,999 = 99,990,001.


구천구백구십구만은 어디 갔을까요...


저 문구, 찰스다윈 시리즈 맨 첫머리에 나왔던 겁니다.
결국 마지막에 한 번 더 반복되는군요.
ㅜㅜ

 

 

 

 

 

 

하여튼, 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 7권짜리 찰스다윈

(중간에 내용이 이어지는 아인슈타인과 세익스피어를 더하면 10권) 시리즈의 리뷰를 마쳤습니다.

ㅜㅜ

 

지금은 감개무량하다기보다 사실 약간 허탈하달까요.

뭐, 끝이 끝이 아니니까요.

 

앞으로도 권수로는 9권 남았습니다.

상업지모냥 두꺼운 게 2 권, 동인지치곤 좀 두꺼운 게 또 2 권,

나머지 5 권은 일반 동인지 두께지만요.

 

[15의 여름](*가가린 2권 내용중 포함)

[갈릴레오 갈릴레이 1-4 재록본](*이후 통칭 가리가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5]

[갈릴레오 갈릴레이 6]

[갈릴레오 갈릴레이 7]

[생떽쥐페리]

[유클리드]

[아인슈타니움]

[호킹]

 

[15의 여름]과 [가리가리 1~7]은 15세의 이야기고

생떽쥐페리와 유클리드는 16세 버젼 이야기,

[아인슈타니움]에서는 정확한 연령이 나오지 않지만 추정 18 ~ 20세.

[호킹] 이 아마 가장 많이 자란 버젼일 거예요.

회상 장면에서 아인슈타니움의 장면이 슬쩍 나오니까.

 

여튼 대략 (추정) 20대 초반까지의 이야기들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6세 버젼의 [유클리드] 가 하루빨리 포스팅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ㅜㅜ

 

또 말 많군요.

부지런하게 이후에도 포스팅이 이어져야 할 텐데...

;ㅁ;

 

여튼,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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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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