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바톤입니다.
유황님께 받아왔어요.
1.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돌비 수준의 음향 시설 & 시네마코프 브라운관 수준의 화질 곰플레이어 뇌내 탑재.
2. 생각을 많이 한다면 주로 무슨 생각인가요?
저 제스쳐 이해 못하시는 분께는
쌀월드 입국허가증이 발급되지 않으니 유념하여 주십시오.(풋)
3. 생각하는 사람이란 동상에 대한 느낌은?
놈은 메가박스 코엑스 영화관 규모로 뇌내 곰플을 탑재했음에 틀림없습니다.
4. 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요?
아으아으아상, 그리고-
5. 자기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생각과, 못난 사람에 대한 생각.
저보다 좋은 곰플을 탑재하고 있는 사람 -
6. 엄청나게 번창한 블로그를 보면 드는 생각.
폐인 만세.
7.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케이트만 없으면 잭과 소이어 잘될건데.(....)
케이트, shit.
그래도 소이어 좋아합니다.
캐릭터로서 참 재미있으니까.
아, 그런데 역시 잭 상대라면 리버스인걸까요. 브라보.
(in 'lost' on HD TV)
8. 길거리를 걷다가 특이한 사람을 보았을 때 드는 생각.
잠시 그 사람의 생활환경과 과거 및 현재 상황에 대해 망상해봅니다.
하지만 실례가 되므로 타인에게 말하지는 않아요.
가끔 캐릭터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9. 동생이나 위에[또는 외동]에 대해 드는 생각.
동생 - 자아, BL에 빠져버려라.
오래비놈 - 내가 변태라고?
10. 인터넷에 드는 생각.
제발 페킷제 도입만은.
야동 한 편 보려고 적금이라도 깨란 말이냐?
11.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
인간 종족이 별로 없다니까요.
그래도 말하면 혼날 것 같으니까, 그건 마음 속의 일기장에.
12. 생각 바톤을 넘겨줄 이웃분 5명 이상.
역시 바톤은 넘기지 않겠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은 파일로 올려둘테니 가져가셔서 해보시기를.
오늘도 H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