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AM 03.05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 그랑죠 팬에 100문 100답 ★
그랑죠 팬이라면 누구든지 작성가능>ㅁ<♡
내용복사는 모두선택->복사로 해주세요.
버블이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퍼갈때는 출처를 밝혀 주세요.
출처:http://miha01.nalove.org/ -작성자:버블
 
지혜님께 졸라서 업어왔습니다.
꽤 오래전에 보기는 봤는데, 받을 데가 마땅찮아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인데.
이거 작성 시작한 지 대략적으로 세 시간이 지났습니다.
원고해야 한다는 눈앞의 현실에 의거해 파트를 둘로 자르렵니다.
50문씩.
 


 

 

 


 


001. HN&PN을 알려주세요.

 

 

무슨 약자인지 모르겠습니다.

[ヘンタイ、舐めて(변태, 핥아줘)] 라던가

[パジャマ、脱いで(파자마 벗어줘)] 는 아닌 것 같은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여동생은 사춘기를 봤더니.

제가 좀 건조해서 잘 물듭니다.

 

 

 

 

 

 

 

002. 그랑죠를 처음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방영시기에 봤으니 국민학교 입학 전부터 봤습니다.

SBS에 찬양을.

 

 

 

 

 

 

 

 

003.처음 봤을때 당신의 느낌은?

 

 

와아, 세 명의 우정으로 똘똘뭉친 멋진 달 모험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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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땐 저도 나이가 있었으니까.

아마 정말일 겁니다.

 

 

 

 

 

 

 

 

004.그때부터 그랑죠의 팬이셨습니까?

 

 

TV 방영분 다 보고 비디오까지 빌려다 보고 또 보고.

당시 후레쉬맨과 닌자 거북이와 더불어

코묻은 돈 비디오가게에 열심히 알겨먹이게 한 주원인이셨지요.

 

 

 

 

 

 

 

 

 

005. 아니라면 언제부터 다시 빠지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빠진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한동안 잊고 지냈으나 다시 빠진 것은 작년 가을.

우연히 다시 구해서 보고는

곰플신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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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내미 인생에 서광이 내리꽂혔기로서니

싸이월드 내치고 이쪽으로 이전했습니다.

동지를 찾아.

 

 

 

 

 

 

 

 

 

006. 그리고 그 계기는 무엇입니까?

 

 

올드 애니에 잠시 타올랐었지요.

쾌걸조로, 슛돌이, 통키, 강속구...

그 가운데서 가장 좋아했던 통키와 그랑죠를 찾아보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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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습니다.

라태공에게.

 

 

 

 

 

 

 

 

 

 

 

007.그랑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얼마나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몇분.몇시간.일주일.한달..등)

 

 

원작은 제껴치고 동인인

시신덴 찰스다윈 리뷰나 올해 안에 다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만.

 

 

 

 

 

 

 

 

 

 

 

 

 

 

008. 그랑죠는 정말 내 인생의 애니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이것때문에 내 인생이 망쳐버렸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자의 질문에는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겠습니다만-

후자의 질문에는 좌우로 휘젓겠습니다.

 

그랑죠는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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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혀졌던곰플꿈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009.평소 자신이 그랑죠를 좋아한다. 라고 느껴질 때는 언제입니까?

 

 

블로그에 접속할 때?

컴질하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책장에 꽂힌 동인지를 봤을 때?

방 구석구석에 널브러진 라비 다이치 낙서를 봤을 때?

손에 펜을 쥐었을 때?

다른 캐릭터 그리려다가 라비 그려질 때?

당근 먹다가 다이치 떠올릴 때?

달을 보니 님이 떠오른다며 떡치고 있을 라비 생각할 때?

수면 곰플에서 라비가 눈꼬리에 소금기를 맺고 있을 때?

 

...아니, 대체 어느 순간에 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는 건지 되묻겠습니다.

 

 

 

 

 

 

 

 

 

 

 

 

 

 

010.하루에 얼마나 그랑죠에 대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까?(지나가는 생각이라도)

 

 

세보기 성가십니다.

제 블로그의 망상도에 맡깁니다.

 

 

 

 

 

 

 

 

 

 

 

 

 

 

 

011.어떤 물건이든 현재까지 그랑죠에 관련된 것을 구입한 돈의 총 단위는?

(0단위만 공개해주셔도 됩니다.(예-약xx만원))

 

 

비행기값 빼도 되면 아직까진 XX만원이니

그랑죠 적금까지 포함해도 현재로는 백만 단위까지 안 올라갔습니다.

 

 

 

 

 

 

 

 

 

 

 

 

 

 

 

 

012.위에 대답하신 분들 중 지금까지 구입한 그랑죠 관련 물품중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가르쳐주세요.(복수대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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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것?

시신덴의 그랑죠 동인지들.

 

 

 

 

 

 

 

 

 

 

 

 

013.역시 012에 대답하신 분들께 질문.

그 물품(들)을  아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걸 핑계삼아 생애최초 해외여행을 동인여행으로 다녀왔으니까.

중형 트렁크 그득 책만 사오게 했으니까.

 

 

 

 

 

 

 

 

 

 

 

 

 

 

 

014. 그랑죠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는 무엇입니까?

(예-몇화. 또는 암흑대사신과 싸울때,라비가 납치될때,등)

 

 

바로 엊그제 포스트에서 거론한 바 있기로서니

이쪽은 다시 적지 않겠습니다.

그냥, 6화 이후로 41화까지 그리고 OVA 다섯편까지 다 좋습니다.

 

 

 

 

 

 

 

 

 

 

 

 

 

 

 

 

015.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매화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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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외치게 만드니까요.

...귀가?

...귀가.

 

 

 

 

 

 

 

 

 

 

 

 

 

016. 그 부분(또는 그 화)을 보았을때 당신의 첫 반응은?

 

 

주변 지인들은 저와 함께 그랑죠 안 봅니다.

시끄럽다고.

 

 

 

 

 

 

 

 

 

 

 

 

 

 

 

017.그랑죠의 주인공 3기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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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윈자트.

디자인은 역시 윈자트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그랑죠는 너무나 숏달 티나서 가슴이 아프고,

슈퍼 이후로는 고무신을 장비하여 저를 울렸으며

아쿠아비트는 베이직이고 슈퍼고 간에

물빠짐이 안 좋아서 그리 애정하진 않습니다.

 

 

 

 

 

 

 

 

 

 

 

 

 

018. 그랑죠의 많은 적 기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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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이가.

음, 어린시절 미쳤었던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등장의

모 기체와 닮아서 정감이 갔다는 이유였습니다.

 

 

 

 

 

 

 

 

 

 

 

 

 

 

 

019. 주인공들 3명 중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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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너무도 험난한 이 길을 자처해서 걷도록 만든 유일한 캐릭터.

그랑죠 그림 폴더로만 백업하고도 4G를 넘나들게 하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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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왕자님.
경애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니웃어주세요.

 

 <http://blog.naver.com/ykeath/100018294132>

 

꽤 오래전의 포스팅입니다마는

첨부해 둡니다.

하다 중간에 때려친 캐릭터 탐방.

 

 

 

 

 

 

 

 

 

 

 

 

020.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은 왜 살까요?

밥은 왜 먹어야 할까요?

저는 왜 그림을 그릴까요?

왜 라비는 예쁠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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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럴싸한 대답이 나올 것 같진 않지만

말장난이라도 해줘요, 은토끼.

 

 

 

 

 

 

 

 

 

 

021. 주인공들을 제외한 서브캐릭터(적캐릭터 포함)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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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다섯살배기 토깽이 마법소녀.

 

 

 

 

 

 

 

 

 

 

 

 

022.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니, 그러게 쌀내미의 그랑죠 사랑에 이제와서 이유가 있을 턱이.

...귀가 달린데다 하야시바라상이라서?

 

 

 

 

 

 

 

 

 

 

 

023. 그럼 그랑죠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질문 백턴.
이 동인 닳고 닳아 일백번 고쳐닳아
커플링 역전되어 라비가 공이된들.
 
왕자님을 사랑합니다.
 
 
 
 
 
 
 
 
 
 
 
 
 
 
024. 그 캐릭터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쯤되면 슬슬 되묻고 싶어집니다.
이거 분명 문답 만드신 분도 [이제와서...] 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025. 그 캐릭터에게 제일 어울리는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범하고 울리고 싶어지는에메랄드 빛이 섞은 푸른색.
 
 
 
 
 
 
 
 
 
 
 
 
026. 그 캐릭터에게 해 주고 싶은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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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하면 이웃공개로 돌려야 하는 겁니까?
왱알앵알.
 
 
 
 
 
 
 
 
 
 
 
027.그 캐릭터에게 한마디.
 
 
 
왕자님.
앞으로도 내내 쌀월드 곰플관에서 그 위용을 떨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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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주세요.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 갈증 속에서 헐떡이다 죽게 해주세요
 
 
 
 
 
 
 
 
 
 
 
 
 
 
028.(뜬금없이) 당근을 좋아하십니까?
 
 
잘 먹습니다.
 
 
 
 
 
 
 
 
 
 
 
 
 
 
029. 구리구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랑스럽습니다.
그랑죠 최대의 히로인이지요.
 
사실, 라비와는 또 다른 그녀에 대한 애정 탓에
시신덴의 동인지가 미워질 때도 있을 지경이니까요.
제 안의 그녀는 무적입니다.
 
 
 
자세한 것은 역시 이전의 포스팅인 캐릭터 탐방 쪽을.
 
 
 
 
 
 
 
 
 
 
 
 
 
 
030.구리구리의 당근송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하야시바라상의 내공을 절절히 느낍니다.
당최 부를 수가 없습니다.
뻔뻔함이 류의 주먹처럼 지구를 양단할 쌀내미조차도
그 나레이션만은 해낼 수 없습니다.
차라리 아라시의 A.RA.SHI를 부르고 말지.
 
가사 덕에 들으면서 가끔 하악거립니다.
 
먹어줘, 먹어줘, 먹어줘, 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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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좀 쉬어가며 지랄해
응 고마워
 
 
 
 
 
 
 
 
 
 
 
 
 
 
031. 구리구리와 에누마가 같은 성우(하야시바라 메구미)인것을 아십니까?
또는 알게 되었을때의 느낌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엔 몰랐습니다만-
하야시바라상의 변화무쌍한 보이스에 대해서는
일찌기 슬레의 리나와 디지캐럿의 피요코, 그리고 에바의 레이 캐스팅의 격차에서
격렬하게 놀라버린고로
새삼 놀라지 않았습니다.
 
 
 
 
 
 
 
 
 
 
 
 
 
 
 
 
032. 다이치는 어떤 아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려서부터 선라이즈의 응원을 업고 강공의 도를 연마하는 바람직한 아이.
 
 
 
 
 
 
 
 
 
 
 
 
 
 
 
033. 라비는 어떤 아이라고 생각합니까?
 
 
...무제한으로 쌀내미의 지갑을 여는 아이?
 
 
 
 
 
 
 
 
 
 
 
034. 가스는 어떤 아이라고 생각합니까?
 
 
낳고 싶은 아이.
혹은 친구삼고 싶은 아이.
 
제게 있어 가장 리얼한 것은 가스 쪽입니다.
 
 
 
 
 
 
 
 
 
 
 
 
035. 다이치와 라비는 매일 싸움만 하지만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036.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칼로 물베기입니다, 그런 건.
어른들이 말씀하실 땐 90% 정도는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037. 가스와 구리구리의 관계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정신연령이 같은 친구.또는 러브러브(응?;)등)
 
 
가스가 무럭무럭 자라서 로사 윈자트가 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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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귀여운 느낌으로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컷은 시신덴의 그랑죠 동인지 [아인슈타니움] 의 일부입니다.)
 
 
 
 
 
 
 
 
 
 
 
 
 
 
 
038. 037과 같이 생각하시는 이유는?
 
 
마동전사 일행은 다섯 명입니다.
브이메이는 연령 문제로 패스,
라비와 다이치는 이미 제 안에서 기혼자나 다름이 없으니-
남는 둘은 조각맞추기처럼 둘이 함께 놀게 되지요.
 
 
더불어
원작 35화「ふしぎ コンビ行きます」(이상한 콤비, 갑니다) 파트에서
둘이서 함께 재채기를 낫게 하기 위해
구리구리가 당근송을 부르며 가는 씬이 있습니다.
 
알콩달콩한 그 느낌,
왠지 두 사람의 미래에도 그 길을 주욱 이어져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왜 그러죠, 구리구리쨩?]
 
[우우우...과자하고 도시락 깜빡했다, 구리.]
 
 
말 나온 김에 잘라봤습니다.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콤비란 말입니까.
;ㅁ;
 
 
 
 
 
 
 
 
 
 
 
 
039. 사유리와 브이메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머님 백합.(...아뇨, 레즈란 소리가 아니라.)
브이메이 실버. (아니, 그러니까 비디오 분류가 아니라...)
 
 
 
 
 
 
 
 
 
 
 
 
 
 
 
 
 
 
040.사유리는 라비에게 있어 좋은 어머니 라고 생각합니까?
 
 
별로요.
 
 
 
 
 
 
 
 
 
 
 
 
 
 
 
 
 
 
041.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역시 원작은 소년만화인지라 마지막은 감동적인 재회로 마무리짓고
OVA에서는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만-
 
[부모자식간에는 반드시 애정이 흘러넘쳐야 한다] 는 기본명제,
슬프게도 요새 세상에서는 많이 흐트러지고 말았지요.
 
 
이 부분에서 대해서는 뭐라 코멘트가 어렵습니다만-
시신덴 서클의 팬북인 [아날로그 하트] 에서
시신덴이 대답한 쪽이, 제게는 설득력이 있군요.
 

<http://blog.naver.com/ykeath/100021523226 >

 

(*15 - 19문을 참조해주세요.)
 
 
 
 
 
 
 
 
 
 
 
 
 
 
 
 
 
042. 최후의 매지컬대전에 나온 [오사]가 라비의 아버지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우사미미의 변형적인 이름이라.
(..........)
 
생각해보니 그러게 말입니다.
...랄까, 직접 말로 [I'm your father] 이라고 안 했을 뿐이지
분위기는 모든 방향이 다 [얘가 라비 애비유] 라고 가리키고 있었으니까요.
 
 
 
 
 
 
 
 
 
 
 
 
 
 
 
 
043.다이치가 제트보드가 없었다면 마동전사가 될 수 없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랑죠 소환시 100m를 5초내에 뛰어야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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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속도위반계를 써서라도
그랑죠의 파일럿은 하루카 다이치입니다.
(...랄까, 라비가 다른 녀석이랑 엮어지는 거 싫습니다!)
 
 
 
 
 
 
 
 
 
 
 
 
 
 
 
 
 
 
044.그랑죠 소환후 제트보드는 어떻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전투 후에는 다이치가 들고 내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티야 사이바바의 말에 의거하여 4차원으로 잠시 보내어졌다가
그랑죠 특유의 신비한 미지의 힘으로 다시 물질화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
 
 
 
 
 
 
 
 
 
 
 
 
 
 
 
 
045. 라비는 어떤 계기로 팽이를 다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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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쓰느라.
반대거덩...
 
여왕수 손에 채찍을 쥐어주기 위해
바람직회사 선라이즈에서 팽이란 아이템을 선사했겠지요.
 
 
 
 
 
 
 
 
 
 
 
 
 
 
 
 
 
046.라비의 십자흉터는 어떤 계기로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힘들게 살다보니.
쌀월드 오리지널 그랑죠 동인에서는 제멋대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만.
 
 
 
 
 
 
 
 
 
 
 
 
 
 
 
 
 
 
 
047.라비의 전직은 역시 해적(또는 도둑?)?(오세로와 도미노도 예전엔 동료였고)
 
 
그럼 존내 빨리 후딱 얼렁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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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착용해 주십시오.
질문의 의도는?
모른다
 
 
 
 
 
 
 
 
 
 
 
 
 
 
 
048.매지컬대전에서 라비에 의한 티켓위조로 범죄자가 된 다이치.
그 뒤에 어떻게 달에 올 수 있을까요?(모험편처럼 불법(?)적인 수단 제외)
 
 
백단위의 돈까지는 의외로 힘들지 않게 벌 수 있습니다.
수작 제트보드와 거대 오르골에 의거한 다이치의 천재성을 감안,
특허를 땄거나 혹은 주식투자라도 했겠지요.
애널리스트만 되지 않았으면 된다
 
 
 
 
 
 
 
 
 
 
 
 
 
 
 
 
 
 
 
049.다이치의 가족들은 다이치의 거짓말 같은 편지의 내용을 믿고있다고 생각합니까?
(동생의 경우에는 모험편에서 어둠의 탑을 보고
[아 어둠의탑이다]라고 한것으로 보아서 믿는듯도 합니다만)
 
 
이 의문, 저만 갖는 거 아니었군요. 끄덕.
일단 저는 TV판에만 의거해서 생각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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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어머니가 답장을 보내지 않았던 건 사실상
리얼리티에 의거한 설정 탓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달나라 쫑나요.
 
 
 
 
 
 
 
 
 
 
 
 
 
 
 
050.믿지 않는다면 다이치의 그런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고 생각합니까?
(무려 지구에까지 온 라비들을 만났을텐데(TV판 41화 이후))
 
 
일단 소학생까지는 그러려니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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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가족애에 의거해서.
이후의 이야기는 일연의 거북이(쌀내미 오리지널 그랑죠 패러디 월드)에서
제 나름 생각한 것을 펼쳐가게 되겠지만
그 이야기를 여기서 다 늘어놓을 마음은 없습니다.
고로, 패스.
 
 
 
 
 
 
 
 
 
 
 
 
 
 
 
 
 
 
 
 
 
 
 
 
 
 
 
 
 
 
 
 
 
 
 
 
 
 
 
 
 
 
 
 
그랑죠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문답인지라
매우,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마치 다 끝낸 것처럼 왱알대고 있습니다만
아직 조금 더 디테일이 짙어지는 51 - 100문이 남았지요.
그것은 일단 내일 새벽 혹은 그 이후에.
 
역시 생각대로 즐거운 문답이었습니다.
문답 넘겨주신 지혜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그럼, 험상궃은 날씨이지만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덧글.
 
문답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실 시에는
덧글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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