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과 함께 나온 탓에게임하느라 정신없어서정작 대화는 거의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H-ero군에게 들은 이야기의 핵심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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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 보내줘요.'
 
(.................)
쌀은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
'요전번에 휴가 나왔을 때 시디로 구워줬잖아. 나 그 뒤로 더 받은 거 없는데요?'
'뭐야, 그런 것도 안 받고 뭐했어요.'
'그랑죠 때문에 바빴어요.'
 
여하튼 오랜만의 알콩달콩한상변태 커플연인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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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하고 슬레하고 해리포터하고 데스라면 최근에 좀 받은 게 있죠.
그래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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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이 거부되었습니다.'
'......................'
 
이런,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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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자.범해버릴테다.
그렇게나 일반 망가가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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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로 가버려!!!나 데리고
 
뭐, 곧 H-ero군은 고참들과 식사하기 위해 나가버려서 대화 종료.
돌아와서 또 망가 타령하면 이번엔절대려노보내줄 생각입니다.
 
잠깐 왠지 타올라버린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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