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링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라고
우리 자합달횽께서 말씀하신 바 있으신데
진심 명언이었슴미다 ^ㅅ^ ㄲㅑ
...11시 반에 일반 입장인데, 11시 7-8분쯤 도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내 눈에 보이는 걸로만, 내 앞에 100명이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두 배 넘는 인원이 내 앞에 더 있었엌ㅋㅋㅋㅋ
잠실광고문화회관에서 제가 계단으로 줄을 섰어요 어머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무슨 빅사이트 축소판이얔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살려줘 아침부터 치맥 먹고 나선 내가 잘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지랄은 여기까지.
행사장은 좁은데 몰린 인원이 너무 많아
행사 진행측에서 일부러 천천히 입장을 제한하며 시킨 것 같은데
참 잘한 처사이기는 개뿔 그럼 회장을 큰 데로 처음부터 잡든가
아무리 올 사람 수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도
온리전에 일반참가가 기다린 시간만 평균 1시간 넘는 게 말이 됨미까...ㅡㅡ
행사 자체에는 정말 감사하지만,
미숙한 일처리가 아쉬웠던 행사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책은 좀 샀죠. 네.
자합달횽하고, 캇횽하고, 욜횽하고 만나서 돌기로 했었는데ㅋㅋㅋㅋ
11시 반 맞춰 오신 자합달횽 캇횽은 1시가 넘어서 행사장에 들어오셨곸ㅋㅋㅋㅋㅋ
욜횽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식사도 못 하고 오셔갖곤 그저 지못미 ㅠㅠㅠㅠㅠ
여튼 전 다행히도 12시 반쯤인가 들어가서...
예약 안 받은 책 - 수량조사본 - 가예약 - 선입금예약
...이 순서로 회장을 돌았죠.
아예 동선 다 짜서 갔으니 망정이지 진짜 ㅡㅜ
...책을 10권 이상 살 것 같으면 보조 가방 하나 챙겨갑니다.
슥슥슥 바로 넣어버릴 수 있는 자크따위 없는 걸로.
전체 다 사고 나서 보니 이랬습니다.
허수키랑 멍냥이횽이랑 진셜횽께 부탁받은 책도 초카 있었고...
일단 오랜만의 행사였으니 득템자랑질이나?
후후후훗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역중역이거나 말거나 고백)
이분의 크마를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습니다.
인셉션도 물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인쇄본과
셜록 카피본.
사실 이 두 권이 제겐 가장 큰 관건이었어욬ㅋㅋㅋㅋㅋ
아 행복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4시간 내쳐자는 그 와중에도 이 두 권은 이미 다 읽었음 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부족해 부족해 부족해부족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혹은 A님.
경애합니다. 절 받으소서.
따르겠나이다...
이번 책은 거의 다 홍보게시판에서 보고 죽죽 예약하고, 수량조사 참가해서 샀는데요.
이 책은 홍보컷 보자마자 아무 고민없이 바로 사야겠다 했던 것 같아요.
표지부터 그렇긴 한데, 속도 보시면 진짜 애정과 정성과 퀄로 가득합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또 책 내시면 참 좋겠어요.
> <
표지가 딱 깔끔하니 예쁘죠? > <
속도 와방 귀여워요 ㅠㅠ
왓슨과 셜록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도 그렇거니와, 앞부분 4컷도 정말 알콩달콩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아오 뿌듯해♡
이분 줄이 아마 회장 내에서 젤 길지 않았을까 싶은데...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제 앞에 10 명 정도 줄이 섰더라고요.
'런던의 플랫메이트'는 이번 버퍼링에서 산 거고,
아래 두 권은 지난 동네페스타(이하 동페)에서 산 거예요.
동페 때 개그낙서본을 저만 사고, 일행분들이 못 사셔서
버퍼링 오시면 살 수 있을 거라고 류군 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셨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땐 이미 또 다 끝이었더랬죠...
헤헤헤.
이분 건 나오면 그냥 사야디 그냥 그냥 그냥 그냥.
+ㅅ+
영드갤 설녹횽이 개그본 내신다 하시기에 어떤 걸까 기대하면서 가서 샀는데...
ㅋㅋㅋ
가서 인사를 드렸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마 서로 얼굴따위 기억하지 못할거야 그럴거야 ㅠㅠ
왜냐면 내 기억은 리셋되었으니까 ㅠㅠ 그분도 그러실거야 분명 ㅠㅠ (먼소리여)
깨알같은 사컷과 개그에 빵 터진 즐거운 한권이었어효 ㅎㅎㅎㅎㅎ
아이 좋아
...전 말이죠.
제 안에 셜록에서 존재하는 커플링은 딱 정해져 있걸랑요...
셜존, 모리셜, 모레.
...근데 레셜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탐정냥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이분 거 전 책인 셜록 메이드분 받아들고 엄마 나 몰라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깨방정을 떨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존잘의 힘이란
커플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랍니다.
위엄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셜! 레셜! 레셜! 레셜! 레셜!!!!!!!!!!!!!!!!!!!!!!!!!!!!!!!!!!!
나이스한 19금.
엎드려 절이나 해야지 핥핥
표지 느낌 아주 좋아서 이것도 보자마자 그냥 아 바로 사야지~ 했던 책.
확실히 저놈의 메이드 인 BBC(머라는지 원...)의 소시오패스가 저흴 워낙에 들었다 놨다 해야 말이죠...
제목부터, 표지부터 옳았다는 훈훈한 결론 :-)
...틀리면 처 맞아야지 싶은데(...)
(아마도) 위의 책을 사면서 예약특전으로 같이 받은 마우스패드입니다.
캐비와 모리어티까지. 진짜로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질 못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관해야디♡
ㅋㅋㅋㅋㅋ 이거 종이인형 특전도 귀엽고 정말 좋지만,
그 이상으로 책 내용도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표지도 느낌 굉장히 좋았고.
트윈지였는데 두분 원고 다 참 좋아서
보면서 행복하게 키득댔습니다. 아호♡
집나간 쑤키 돌아오면 종이인형 줄라고 한 장 더 샀지롱 ㅎㅎㅎㅎ
...아니 가출했다는 게 아니라...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보다보면 작가분이 깨알같은 센스로
존 왓슨의 블로그에 만화의 내용 연장선을 웹페이지처럼 꾸며놓은신 게 있는데
그거 보고 엄청 즐거워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을수록 제 뇌가 해맑아지나 봐요 ㅠㅠ
아오 좋아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지 느낌 이것도 너무♡ 좋죠♡♡♡♡♡♡♡♡♡
안의 내용도 진짜 포근하고 좋아요.
셜록의 '우웡....--;;;;' 표정이 갠적으로 정말 조아뜸 ㅎㅎㅎㅎㅎㅎㅎ
웰시코기라니 웰시코기라니
그걸 귀여워하는 존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더 귀여워 이 똥배의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고 봄. 이분 것도 그냥 사고 봄.
왜냐면 이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개그가 내 취향이었으니깤ㅋㅋㅋㅋㅋ
그냥 닥치고 산다면 사는 거다!!!!!!!!!!!!!!!!
아, 깨알같은 북두의 권 패러디가 어찌나 반갑던지...ㅜㅜ
...그러니까 500p짜리 셜록 패러디북이 나온다고요?
아, 네 양장...
...........그냥 예약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막 예약했어요. 네. 무겁고 뿌듯하더라고요.
이건 솔직히 아직 손 못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보 셜록 책장에 주석달린 셜록 홈즈 옆에 자리 만들어 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요. 속도 간지납니다.
약간 옛날 느낌나게 글자체도 엄청 고풍스러운 걸로 쓰셔서 ㅎㅎㅎ
왠지 산 것만으로도 뿌듯했던 책.
첫페이지 열자마자 경고문이 나왔는데 전 사랑에 빠졌음.
매우 거칠고 하드하고 비속어가 남발되어 여린 분들이 힘들 거라셨는데
저도 정말 힘들게 이 책을 손에서 겨우 놓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엄마!
여기 빛이 있어요!
자 이제 셜록은 일차로 정리 끝났으니 다음엔...
역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겠지?
요건 지난 동페 가서 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혹시 안 보신 분들 있으면 꼭 보시길 권해드리고픔ㅋㅋㅋㅋㅋ
그림도 이쁘고 진짜 귀여워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 카피본 말고 그냥 인쇄본 좀 두툼하게 내주심 안되나 엉엉
ㅠㅠ 너무 좋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찰스는 너무 귀엽고 에릭이 너무 멋짐 ;ㅁ;
이마가 넓은 교수님의 사랑스러움이 한껏 살아난 책이었습니다.
보면서 낄낄낄 웃어댔음. 아고 얘네 전부 다 너무 좋아 ㅠㅠ
...흐흐흙. 위의 엑퍼클 책 두 개 중에 하나 사면서 같이 받은건데
기억을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기억을 못하니 ㅄ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ㅄ맞구나 (...)
...에헤헤♡
여긴 트윗 플픽 없으니 하트 붙여도 괜찮것디♡
전체적으로 약간 시리어스한 이야기였는데,
작가님께서 아주 스무스하게 본편 내용에 잘 맞춰서 풀어주셨던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진짜 갑자기 빵!!!! 터지는 바람에
껄껄껄 웃어댔었음.
...내 방이라 참 다행...
제목 보고 그냥 샀습니다.(당당)
그런데...에릭*찰스가 아니라 찰스*에릭이더군요.
어머니 살려주세요는 개뿔 웃으면서 씐난다 씐나 아올 매직에 걸렸나 왜 이리 씐나 돈나돈나 하면서 봤습니다.
...에릭이 찰스를 채어가는데 대체 뭘 생각해야 하는거죠?
네. 지갑을 열어야죠.
오랜만에 순정틱한 그림을 봐서 좀 신기하기도 했지만(...소년만화 아니면 뭐만 보니까...뭐.)
그림에 어울리게 굉장히 예쁜 내용의 만화였어요.
> <
아오 뿌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또 책 좀 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음 ㅠㅠ
예전엔 진짜 날카로운 거, 멋있는 거, 아니면 미칠듯한 개그 위주가 좋았는데
진짜 이젠 이런 조곤조곤 귀엽고, 깨알같은 것들이 너무 좋아요 ㅠㅠ
제목만 보고 '아 엑퍼클이구나' 하시는 당신의 쌀의 칭구♡ ㄲㅑ
...죄송합니다. 가지 마시고요. 안 그럴게요. 잘못해뜸.
아자젤과 립타이드와 엠마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음ㅋㅋㅋㅋ
표지로 판단이 불가해서 어떨까 싶었는데 속 그림 아주 좋았어요.
선이 깔끔하고 제 취향의 그림이어뜸!
> <
포키횽 책내신다기에 한 페이지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바로 예약했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원고 내용도 그렇지만
책 첫페이지 열자마자부터 시작해서 축전까지 진짜 골고루 웃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예약특전 색상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누가 누구인지 맞춰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알아보기 쉬운 두 명은 ㅋㅋ ㅋㅋㅋ
찰스하고 에릭하고 쇼우하고 립타이드는 알겠는데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아 쉽디 않닼ㅋㅋㅋㅋㅋ 난 력 부족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엑스맨 책도 끝이고...
영드 크로스오버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셜록과 닥터의 즐거운 사건해결 이야기.
독타도 책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흙흙.
많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표지 보자마자 걍 삼.
제목 보자마자 걍 삼.
내가 꼭 3번째 컷의 우리 맛있어 보이는 우드를 보고 끌린 건 아님.
꼭 그렇지만은 않음.
그런 거 아이다.
실제로 타디스 타고 떠난다면 이런 일 벌어질 것도 같다 싶어서
보면서 키득키득거렸어요.
뭐여 멘탈리스트 책이 나온다고
그런데 그게 이번 게 7번째 책이고 앞에 6권이 더 있다고?!!
그럼 사야디...♡
...하고 예약하려고 가보니까...
...Aㅏ...만화가 ㅇㅇㅈ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권 산다고 특전도 두 개나 주셨어요 ㅋㅋㅋ
정신없는데 계산하시면서 자꾸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거스름돈을 더 주려고 하시기에
한사코 거절하고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난 동페에서 산 것.
지난 동페에서 산 책 중에서 아싸 건졌다!!!!!!!!!!! 라고 생각한 책.
이 작가님 언제 4권 내나 근황 확인해야 되는데 핥핥
알고보니 에이원님.
예전에 슬램덩크 빨강머리앤 개그북 산 적 있는데 이분 맞으신 듯...
창작 BL 동인지 사는 거 실로 오랜만이었어요.
그러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만족도는 실로 높았음 ㅋㅋㅋ
게다가 3권에서 너무 궁금하게 끝났음!!!!!!!!!!!!
작가님!!!!! 4권은 언제 나오나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뮤지컬 크로스오버북.
이...이건 내거야...!!!
지킬앤 하이드를 베이스로, 몬테, 쓸미에 독타까지 ㅋㅋㅋㅋㅋ (독타 뮤지컬 이야기 아님 ㅠㅠ 영드임)
아 뭐야 이거 완전 좋잖아 ㅋㅋㅋㅋ 하면서 봤음.
그리신 분의 뮤덕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핥핥♡
뭔가 간지나는 지킬앤 하이드 책이 나온다네?
그럼 사야지.
오오 이거 표지부터 간지 쩐다!!! 하면서 기뻐했는데
속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사컷도 너무 귀엽고♡♡♡♡♡♡♡
본편 내용도 굉장히 연출 멋지게 하신 것 같고♡♡♡♡♡♡
본편만으로도 차고 족한데 특전도 주셨음.
이런 분들 복받음.
내가 암
ㅜㅜ
화이트칼라 책이 나왔대요 동네사람들
어머나 그럼 곡물은 가서 삽니다
핥핥 동네사람들 우리 닐이 간지나요!!!!!!!!!!!!!!!!!!!!!!!!!!!!!!!!!!!!!!!
앍!!!!!!!!!!!!!!!!!!!!!!!!!!!!!!!!!!!!!!!!!!!!!!!!!!!!!!!!!!!!!!!!!!!!!!!
홍보게시판 훑길 잘했구마이 참마로 잘했구마이 엉엉
;ㅁ;
아이언맨 패러디북.
이안 반코와 해머가 번갈아가며 쉬지 않고 개그를 북돋아줘서 매우 좋아뜸ㅋㅋㅋㅋㅋㅋ
스티커도 열라 귀여움 꺄
앵웅한테 나중에 보여줘야디 > <
소설본은 원래 잘 사는 편이 아닌데
하도 여기서 베스킨라빈스처럼 파셔서 저도 모르게 그만....
화이트칼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하우스, 셜록을 샀지요.
요건 나중에 한권씩 음미하면서 봐야디 흐흐흐 씐난다 매우 씐난다☆
그리고 그날은 영드갤 거의 번개 수준이었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거론해도 내 블로그는 오는 사람 적으니 괜찮을 거얗ㅎㅎㅎㅎㅎㅎ
자합달횽, 카시스횽, 욜횽, 웇횽, 나온횽, 샤오횽, 엘르횽, 일번지횽, 에드윈횽, 대마초횽, 포키횽
봬서 반가웠어요.
(샤오횽 칭구분과 대마초횽 칭구분도 분명 인사드렸는데 ㅠㅠ 뉘신지 모르겠긔 ㅠㅠ)
몸 상태가 그지 찌끄레기라 먼저 쏙 빠져나왔지만 혹 다음 기회가 되면 꼭 같이 맛난 거 먹었음하는 작은 소망.
> <
...음. 여튼 이 정도네요.
이렇게 정리해놓고 시간을 보니까 어머!
난 이제 씻고 출근을 해야 해!
밥 먹을 시간은 또 없네?!
잘한다☆
>ㅅㅡ
그럼 존나 카와EE하게☆ 출근하러 가볼게요는 개뿔 머리나 감자
그럼 즐거운 오후들 되세요.
이 시간에 포스팅하기도 진짜 오랜만인듯.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