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덴 리뷰하려고 열심히 글을 쓰다가...
자기 전에 리뷰가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일단 비공개로 저장해놓고
같이 추출한 사진 중에서 포스팅 거리가 있음을 깨닫고
일단 자랑질부터 해보는 쌀냄이어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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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받은 택배.

'행사장에 가지도 않았는데 왜 책이 날아오는 것인가!' 라면서
H-ero군이 좌절한 것도 어언 몇 년.
이젠 그러려니 하는 거지요...그날 수고해준 카에에게 감사!
>ㅅ<///

너무 오래 고대했던 책이 있어서
정말 받자마자 핥듯이 바로 죽 읽어버렸지요.

시미즈 레이코의 '제 9'에서 제 뇌를 사후에 가져다 보면
정말 얼마나 기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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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판으로 표지가 리뉴얼된 '후'
표지가 너무 예뻐효! 객울이 짱이라능!!!!!!!!!
우리 치목이랑 시호 성불하겄네 어이구 우쭈쭈쭈쭈
;ㅁ;






오늘은 엊그제 칭구들이 사준 샌들 신고
오늘은 마왕 K님과 영화 '이끼' 보러 댕겨왔답니다.
워낙에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악평을 무시하고 보러 갔었는데...

저와 K님의 공통적 의견으로는
유준상*박해일 커플이 너무 뿌듯해서 가산점 좀...(....)
츤데레 검사 공과 개꼴통 기자 수의
알콩달콩한 밀고 당기기가 참 즐거웠슝!
(..........)

...여...영화 자체도 아무런 기대 없이 보러 가서
즐겁게 보고 왔고요.
예상 못하게 긴 러닝타임 탓에 중간에 화장실에 다녀와야 하긴 했지만 ^^;
(2시간 40분이더라고요.)




내일의 출근을 위해 그만 자야하니
그럼 이만!

마지막으로 최근에 새끼를 본 제 친구 씨어마나네 겸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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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아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 이것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너희들을 매우 만져보고 안아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 귀요미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있는 큰 개는 삼순이라고 애 어미고,
아빠인 반야는 같이 살지 않아 찍을 수 없었슈.
반야야아!!!!!! 어느새 니가 아빠로군화 ㅠㅠㅠ 엉엉

아구 정말 저 털뭉치들 비비고 싶어 미치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와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좡님 나 전북 가코 싶어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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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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