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모차르트 프리뷰 영상인지 오디션 영상이었던
'내 운명 피하고 싶어'의 샤우팅에서 느꼈던 짜릿함과는 또 다른,
뭐라 말하기 어렵게 피곤에 쩌든 뒷골이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았음메.

어쩌면 이렇게 감정이 담담하면서도,
절로 이가 악다물어질 정도로 애절한 노래를
부르실 수가 있는 건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느새 류옵화와 더불어 따라야 할 분이 되어버린 은태옵화.
저스트 따르겠어효
;ㅁ;

이전에 구로고대병원에서 뵈었을 땐 정말 안색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저 영상을 보니 마른 듯한 인상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좀 나아 보이네요.
목소리도 훨씬 윤기가 돌고...





'아침은 오지 않으리'





조정은 씨와 박은태 씨가 함께 부른 곡.
삘이 피뢰침에 내려친 벼락처럼 꽂히는구나야
아이구 쫄깃한 염통아
;ㅅ; b

그나저나 티케팅은 해야겠는데
나는 오늘 나가야 할 뿐이긔

또다시 햄스의 도움을 빌어
원하는 자리를 겟하기 위해
이 신새벽에 예약문자를 발송했긔

햄스느님 이번에도 미안해, 그렇지만 부탁할게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정줄 놓은 나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계획도 짜야 하는데 이게 멍미!!!!!!!!!!!
휴가고 뭐고 그냥 뮤지컬이나 볼까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대왕님 한글이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되겠다 정줄 놓은 거 너무 티난다
글 그만 싸고 자야겠네요.

모두들 평온한 밤 되시길,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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