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 40으로 치키림하와 데이트.
2번째라 영등포로 가서 보고 옴.
나와서 둘이 괴성을 지르며
7시 반까지 수다를 떨다가
9시가 다 되어 귀가.
그런데 들어와서 메신져에서 노는데 양아가
[헐퀴 나 시간 오늘밖에 안되는데 메가박스에서 심야로 서 + 파 묶어한다.
나 혼자 보러가기 싫어...야, 택시비 댈래? 내가 보여줄게]
쌀 두탕째 뛰러감
무려 서랑 이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겨오겠습니다
아 화장 지우지 말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를 다시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