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게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째진 어젯밤이었습니다.

지나야 땡큐, 나 정말 그 앨범 너무 갖고 싶었거든 ㅋㅋㅋㅋ
아 행복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역시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옹!!!!!!!!!!!!!
>ㅅ<

그 좋은 기분
사랑스런 동물짤로 대변해봅니다.
쭉쭉 가지요.





1. Mr. 고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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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볼도 내앞에선 한갓 멸치 대가리일 뿐
덤벼! 덤비라고!!!!!]

바지만 입혀드리면 바로 필드에서 뛸 기세
ㅋㅋㅋㅋㅋㅋ





2. 그 누가 그랬던가, 팬더가 온후하고 느릿한 성품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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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릿대나 씹고 있을 때가 아니다!!!]

광속의 스피드의 팬더님께 경배.
뭐지 이 미칠듯한 스피드감
;ㅁ;






3. 냐폴레옹, 알프스 산맥 건널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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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우우운!!!!!!!! 역시 이건 불가능합니다!!!!!!!]
[닥쳐!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말은 없다!!!!!]

대체 차 안에 뭐가 있는 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얘들아 너희가 주의를 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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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 앵벌이 st
사랑스러움이 생존을 위한 무기가 되었네요.





5. 어부∼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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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석병놈.
짐골계님 냅두고 남의 수에게 업혀서 짐짓 근엄한 체.

누가 얘들 좀 저 잡아다줘요
흐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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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사이.
정식적으로 교감하는 그런 사이.

하앍!!!!!!
저 퇫끼는 순하디 순하기로 유명하여 짤방이 된
그 아이의 일가친척일까여!!!!!!!!!!!!!!!!!!!!!!!!!!!!!!!!
알비노 햄토리 대략 좆타!!!!!!!!!!!!!!!!!!!!!!!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7. 날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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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엄마 진짜 왜 그래]

극점의 생물에게서 인간을 느끼다.
딱 3분만 더 누워있으면 일어나겠다는 아침햇살 아래 광경 재현 중.





8. 졸리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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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은 옵션이라옹
아이구 늘어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 뭐야 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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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낯선 데서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랬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0. Br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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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덤비라고!!!!!
이 줄무늬 좀 들어가고 나보다 수십 배 큰 것뿐인 천적 색히야!!!!!!]

냥이님들 저 '이걸 어케 잡아먹어야 잘 먹었다고 온동네에 소문이 나나' 고민하는 눈빛을
삼초간 바라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얼굴을 들고, 그저 지금 맘처럼 입을 자연스레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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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아요.

아 이 행복해보이는 얼굴...
;ㅁ;





12. 태양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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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스퇄
셀러브러티 간지의 나를 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3. 택배 보내버리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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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 주인님 뽁뽁이라도 넣어달라옹!]

뭐죠 이 기분.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바라보는 순간 저는 저도 모르게
사랑에 빠질 임전태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이구 얘야 내가 널 어찌 보내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4. 투명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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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위치......

흙흙흙흙
저 복실복실한 배때기 사랑스러워요.
;ㅂ;





15. 소협, 이 당근을 어디서 구하셨는가...?




[이건 천년에 한번, 수락산 깊은 골짜기에서 난다는,
먹는 이로 하여금 60갑자의 내공이 주어진다 하는 그 전설의...!!!]

마트에서 부러졌다고 덤으로 껴줬슈.
;ㅁ;





16. 웃어보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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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처럼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런데 비웃고 계실 뿐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퍼포먼스 프로포즈로 널 감동시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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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실거죠?]

이건 뭐 묘기인가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8. 얘야 무겁진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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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얼마나 더 살려고 이러는지 모르겠구나.
늙은 목숨 질겨서 미안하구나]

[어머니 저 화낼거예요]

쌀냄의 머릿속에서 펼쳐진 훈훈한 부모공경의 광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실제론

[ㅅㅂ 이게 미쳤나 0.01초 내로 바닥에 그 고추장색 발모가지를 내려놓지 않으면
병풍 뒤에서 향냄새를 맡게 될 것이야]

[헹 ㅄ 꼴값 메렁메렁]

...요러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19.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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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세상이 이렇게 아득하게 느껴진 적은 없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좀 빼줘어어어어어어어어!!!!!!!!!!!!!!!!!!!!!!!!!!!!!!!!!!!!!!!
도치야!!!!!!!! 도치야아아아아아!!!!!!!!!!!!!!!!!!!!!!!!!!!!!!!!!!!!!!!!!!!!!!!!!!!!!!!!!!!!!!!!






20. 이모 여기 국밥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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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많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당장 국밥 대령해야할 것 같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1. 낼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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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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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기였으면 넌 존재 자체가 반칙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빼꼼히 내민 저 핑크빛 혀!!!!!!!!!!!!!!!!!!!!!
엄마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

어딜 눈 똑바로 뜨고 쳐다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전신이 배배 꼬임...





22.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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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네 뒷모습이 너무 차가워
불러보지도, 손을 뻗지도 못하는 나를 돌아봐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밥줬다가 뺏은 거 아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3. 인절미? 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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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절미.

하앑!!!!!!!!!!!!!!!!!!!!!!!!!!!!!!!!!!!!!!!!!!!!!!!!
얘야 눈화가 씻겨줄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4. 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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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자네같은 사람이 올 곳이 아니네.]

진주 목걸이 소품에 더해져
아침드라마 까칠한 회장부인 완성
;ㅁ;ㅁ;ㅁ;ㅁ;ㅁ;ㅁ;ㅁ;ㅁ;

표정 좀 봐!!!!!!!!!!!!!!!!!!!!!!!!!!!!!!!!!!!!!!





25.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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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쿳 귀 모양이 좀 틀린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고 : 마트료시카)






26.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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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부정하지 마...
난 여기에 있어]

아오 병아리 표정 좀!!!!!!!!!!!!!!!!!!!!!!!!!!!!!!!
웃긴데 왤케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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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선장도 두렵지 않다옹
노틸러스호 덤비라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양이 키우면 저 물개 인형 꼭 사주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 레알 시체놀이




[나의 죽음을 주인에게 알리지 마시옹]

이 자식 근데 웃고 있잖아?





29. 라스트는 월페이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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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경기 전까진 즈이집 컴도 야가 바탕화면이었어라.
아...이 편안해지는 깨끗한 느낌.
;ㅁ;

얘야 행복한거니
그런거니
ㅋㅋㅋ












뭐 일단 여기까지만 해두겠습니다.
시스템 점검 끝났으니 다시 저는 서류더미의 바다로.
즐거운 아침,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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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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