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봅니다.

아, 물론 ㅎㅁ가 직빵이지만
직장에 상비하고 다닐 순 없잖아요.
(마치 안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말하기.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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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체가 아주 유명한 거라서
벌써 많은 분들이 보셨지 싶지만
넷은 광대하고 남에겐 중중중뷁이어도
저만 새로우면 최신인 거니까요 뭐.
ㅋㅋ



이런 걸 보면, 이 드넓은 우주에서 제가 얼마나 자그마한 존재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요.
이 비교영상을 만든 분의 의도도 아마 비슷하잖을까 싶고...

결론.

나는 매우 작고, 하찮고, 먼지와도 같은 존재다.
그러니까-
 
남 눈치 안보고 좀 막살아도 된다.

...아, 뿌듯해.
그럼 계속해서 뿌듯하게 덕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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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렇게 좋은 결말이!

우주 멋져!
우주 짱!
요호오오오오오! 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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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작은 우주인데 끝은 덕이군요.
그 원인은 아마 여기가 제 블로그라서 그럴겁니다.



여튼 우울할 때는 역시 우주가 좋답니다.
그...광활하고 멍멍한 걸 영상으로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줄이 자동으로 로그아웃하게 되어서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우주 다큐멘터리 같은 거 정말 좋아요.
특히 샘 닐의 우주 시리즈는
고전이지만 보고보고 또 보게 되죠.

지구는 곧 버릴 행성이니 떠나야 한다,
우리는 우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열심히 우주탐험을 촉구하는
지난 세기의 그 다큐는 정말,
정줄을 놓게 해줘요. 좋답니다.

어느날 문득 우울해지셨다면
한번 찾아서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저는 ㅎㅁ에 젖으러 이만 갑니다.
좋은 꿈들 꾸시기를.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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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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