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한 번 하고 지나가는 원작 리뷰입니다.

(...에라이;)

찰스다윈 리뷰하고나니 문득 다시 보고 싶어져서 38화.

 

 

 

 

이번 화 타이틀은 'ルナがおもーい!!(루나가 무거워!)'입니다.

 

...라곤 해도, 어디까지나 이쪽 리뷰는 쌀월드 곰플의 산물이요

제 동인 필터링으로 걸러진 이야기이니 조금 진정하시고

진정 순수하게 그랑죠를 사랑하신다면 일단

 

창을 닫으세요.

 

드래곤볼 베지터의 순수는 인정하지 아니합니다.

순수한 변태다, 라던가

순수한 동인이다, 라던가

순수한 망상이라 라던가-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듯 다이치의 편지로, 설명조 스타트.

 


 

 

'엄마, 건강하신지요.

아들내미는 건강하게 속도위반계 신혼여행길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화인 37화에서 제 2 에리어의 얼음성에서

얼음여왕을 구해내고

그 얼음여왕이 자신의 어머니인가를 묻지만

결국 원하는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라비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얼음여왕이 라비에게 펜던트를 하나 건넵니다.

어머니를 찾을 단서가 될 거라면서.

 

"그...그건."

 

그리고 그 펜던트를 보고 정작 놀라는 것은 옆에 있던 브이메이.

 


 

 

"왜? 이게 뭐라도 돼?"

 

잠깐 보여달라는 브이메이의 말에 반쪽짜리 펜던트를 내미는 라비입니다만-



 

 

"틀림없어, 이건 라마스의 문장이란다."



 

 

"라마스? 그게 뭔데?"

 

 

 

 

장모님과 관계있는 사람이냐며 다이치가 묻자

브이메이, 회상 모드로 돌입하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라마스...브이 라마스는 나나 이마크와 마찬가지로

긴귀부족 동인서클 가운데서 최고위를 상징하는 브이의 칭호를 받은 오오테란다."



 

 

"사동족이 성지性地로 쳐들어온 동인대란同人亂 때..."



 

 

"그 많던 동인지와 굿즈들은 재고마저도 함께 약탈당하고, 불살라지고..."



 


"심지어는 약소 서클들마저도 심하게 타격을 입고,

루나의 주민들은 모두 구제될 수 없는 동인심에 눈물을 흘리며 비탄했지."



 

 

"나와 이마크, 라마스는 함께 라비루나 밖의 새로운 동인시장을 찾아

떠나기 위한 길을 열려 했었단다."



 

 

"하지만, 그곳까지 뻗쳐들어온 사동족의 손길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고-

나와 이마크만이 월면으로 올라오게 되었지.

라마스만을 남겨둔채..."



 

 

"결국 그 뒤로 두 번 다시 라마스를 보지 못했단다.

그 이후로 그의 동인지나 서클 또한 참가한 것을 본 적이 없으니...

그의 생사는 알 수가 없구나."



 

 

얼떨결에 별로 알고 싶지 않았던

할아버지의 과거까지 듣게 된 라비.

 


 

 

"그럼, 결국 그 라마스씨의 문장이 장모님과 관계있다는 건-

라비가 라마스씨의 혈육이란 건가요?"



 

 

"그러고보니 라마스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지."

 

"그럼, 그 따님이 장모님이란 소리?"

 

"글쎄, 거기까진 나도 모르겠구나."

 

"여하간 자그마한 단서라도 있다면 얼른 찾아보도록 하죠.

라비군의 어머니를!"

 

"잠깐 기다려."



 

 

"그보다, 제 1 에리어의를 구하는 쪽이 먼저 아니야?"



 

 

"그야 그렇지만-"



 

 

"살아있다는 걸 알았으니 그걸로 족해.

게다가, 오오테 아버지를 둔 이상

어머니 역시도 필시 딥한 동인녀일 가능성이 있어.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어머니는 필시 내게서 자식에 대한 정보다도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껴버릴지도 몰라.

나도, 조금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라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다이치.

끌어들은 장본인이 끄덕일 수밖에.

장모님의 동인심을 위해 포즈를 잡는다거나

연출을 해내야 하는 상황만은 피해야 할 터.

 

여하간 여차저차해서 잽싸게 제 1 에리어로 갑니다.

성지 루나로 향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그러나 정작 도착해보니 제 1 에리어는 비길 데 없이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이상하구나, 제 1 에리어는 이리 황량한 토지가 아닐 터.

그리도 활발하게 성행했던 동인 마을들이 전부 폐업했을리는..."



 

 

다음 순간,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바위조각에 놀라

일행이 다시 한 번 앞을 바라보자-



 

 

그곳에는 자체구속 포즈의 거인님이 계셨습니다.



 

 

그것을 스스로의 몸에 적절한 무게와 고통을 가미하여

새로운 플레이를 행하고 있는 장면으로 착각한 라비와 다이치.

 

"역시 솔로 플레이는 다채롭구나...."



 

 

점차 라비루나 전 에리어의 동인서클을 감금, 격리하며

점점 자체증식해가는 성지 루나.

거인의 몹시도 지쳐보이는 얼굴에 걱정된 브이메이가 외칩니다.

 

"이제 안심해요! 우리는 당신을 돕기 위해 왔다오!"

 

"나를 돕는다고? 그걸 위해서는 성지 루나를 지배한 사동족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 돼."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사동족은 극악무도하게도 그곳에 빅사이트를 건설,

라비루나 내의 모든 서클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루나에서만 동인지를 발간, 사고팔고 하고 있었던 겁니다.

 

지구로부터 그리고 외계로부터 날아오는 온갖 굿즈 및 동인지들을

자신들만 독점하고 그 아래 에어리어의 긴귀부족은 갈증으로 말려죽일 셈이었던게지요.

동인에 의한 지배를 위해.



 

 

"저런 종자를 말려죽을 놈들을 봤나!"

 

"그럼 역시 샤먼도 부남자?"

 

"분명 방에 흑발 소년 피규어가 케이스째로 즐비할 겁니다."

 

여하간 의견 교환.

동인심에 의거해 그러한 생고문을 독자로 하여금 강요하다니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다시금 의지를 굳힌 마동전사 일행.

일단 거인에게 올라탈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잠시 장면 전환.



 

 

"자금이 딸린다지 않느냐! 대세는 토끼 귀다! 토끼 귀 소년을 잡아와!"

 

한편 아그라만크는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모에의 소재로서 미미耳를 알아본 현안의 옥단이 댕기 할아범.



 

 

"그 소임을 제게 맡겨 주십시오.

제가 꼭 그 토끼 귀 소년을 잡아오겠습니다."

 

다른 흑심으로 낭랑 18세 자그마한 가슴 두근거리는 샤먼.

방해물 토끼를 치워버리고 승승장구하여

머잖아 그의 방 안쪽에는 1 : 1 등신대 박제 피규어가 등장할 날이 올 것인가 말것인가.



 

 

다시금 마동전사 일행들은 거인에게 올라타기 위해

길을 내려가다가 하나의 마을을 발견합니다.



 

 

매직카르고를 타고 스윽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건물은 황폐하지 사람들은 모두 피죽도 못 얻어먹는 모양새로 길바닥에 나앉아있지.

마치 원하는 서클의 참가 날짜를 잘못 알고 엄한 데 헤매이다

밖으로 나와 지친 심정을 토로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하지만 모두가 다 그런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헤헤, 네 녀석들 바깥쪽에서 왔구나.

그렇다면 상납을 하셔야지."

 

귀를 만 앙탈수, 끽해야 아방 or 주접공의 자리에나 등극할 법한 소년이 튀어나와

제 포지션 아닌 대사를 외칩니다.

소중한 귀는 말아서 똥그랗게 굳힌 채로.

 


 

 

"해치워버려!"

 

"오오!"

 

굶주린 청소년들.

아아, 성욕의 노예.

...뱀병장?

 

(그런데 오른쪽 애 하나 빼곤 연령대 다른 도플갱어인가;

선라이즈; 정말로 압박을 많이 받았구나 ;ㅁ;)



 

 

가스에게도 덤벼들고

가스라면 일당 백이야 따샤!



 

 

놓칠세라 다이치에게도 덤벼들고



 

 

이쪽은 협력 플레이로 라비에게 그 손길을 뻗습니다.



 

 

이쪽은 귀를 보고 전천후라는 걸 알았는지

다리부터 찢고 있습니다.

...이런 제대로 된 놈들.

요즘 아이들 무섭단 말이 절로 튀어나오려는 그 순간입니다만-



 

 

'귀*귀가 말이 되나...'

 

"캬와-"

 

연륜 높으신 브이메이 할머님은 토끼 귀와 토끼 귀가 만나 포지션 가름을 하는 것이

영 마땅치 않습니다.

한쪽의 쪽수가 비록 두 명이라곤 해도

토끼끼리 무슨 때짜마짜란 말입니까.

하지만 풋풋한 구리구리는 일단 가슴 두근거려하고 보는 심중.

 

여하간 멀쩡하게 길 가다가 당할 일은 없으니

제일 먼저 뿌리치고 굳세게 일어나는-

 


 

 

가스.

 

"전 전천후 탑입니다!"

 

예, 니가 왕입니다.

 

한참 몸싸움을 벌이던 주인공 다이치는-

실수로 굴러떨어지며 품속에 가지고 다니던

mp3 오르골을 땅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충격으로 오르골이 담고 있는 내용을 천천히 간단한 눈속임 영상과 함께

흘려보내기 시작합니다만-

 


 

 

그 아름다운 보이스에 그만 모두가 놀라고 맙니다.



 

 

"에? 뭐야뭐야?"



 

 

"어쩐 일일까...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만 같아..."

 

겁탈공격을 멈추고 편안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아이들.

그들 마음의 안식이 그 mp3 오르골에 담겨 있었습니다.

 

- *어떻게 해줄까, 아야세- 네 입으로 말해 봐. -

 

- 흑, 흐윽...카노상, 카노상, 제발 가...가게... -

 

- 제대로 말해 봐. 아니면 계속 이대로일테니. -

 

- 가게...해주세요... -



 

 

"너희들, 뭐하는 짓이니! 길가던 사람을 덮치다니!"

 

문득 나타난 소녀가 그들을 꾸짖어 물리치고 나더니-



 

 

마동전사 일행들에게 사과합니다.

 

"저는 아야라고 해요. 죄송합니다. 동생의 성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놔서."

 

"자료도 없이 십분 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저어, 그런데 그보다-"



 

 

"조금 전의 그 드라마시디, 한 번만 더 들려주실 수 없을까요?"

 

그 리퀘스트에 별 생각없이 오르골을 꺼내든 다이치였습니다만-



 

 

그 아름다운 보이스에 사람들이 너도나도 몰려들어-



 

 

슬근슬근 다가옵니다.



 

 

- 하윽, 하윽, 하으으으윽....앙, 앙 아앙♡ -

 

"이 얼마나 아름다운 보이스인가..."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것만 같아..."

 

아상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더불어 코스기상과의 완벽한 하모니에

마음의 안정과 허리의 엑스터시를 동시에 얻고 행복해하는 주민들.



 

 

"흑!"

 

문득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아야.

마동전사 일행은 물론 그 연유를 묻습니다.



 

 

"그와 같은 아름다운 온갖 성우분들이 보이스와

19금 씬이 난무하는 드라마시디...

언제나 특전판까지 함께,

예전에는 주욱 성지 위로부터 들려오곤 했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즐기며 자신들 또한 그 목소리들를 찬미하고,

이야기꽃을 피우곤 했지요."



 

 

"그리고 그 드라마시디들은 성지를 떠받치는 거인에게 힘을 준다고

언젠가부터 다들 믿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동족이 나타난 뒤로-"



 

 

"자신들만이 모든 동인물품을 독점하기 위해 성지로부터 흘러나오던

드라마시디 방송을 끊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비루나 내의 모든

아마츄어 성우와 동인 드라마시디마저 모두 회수해 갔지요..."

 

그리하여 드라마시디도 듣지 못하고, 동인 굿즈라곤 일체 접하지 못한 채로

독처럼 사람을 죽여 왔다는 갈망에의 굶주림.

마동전사 일행은 가여운 이들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단 담아온 mp3를 거인에게 들려주기로 합니다.



 

 

허나 소리가 작아 잘 안 들린다는 이유로

그 마을 전용의 음향 곰플관으로.

 

이곳에서라면 거인에게도 아상의 AV계열 비음이 잘 들릴거라는

희망적 관측과 함께 오르골을 열어 봅니다만-



 

 

때마침 스토커 등장.

 

"와이버스트!"



 

 

목표를 노리는 샤먼.

 

"후훗, 너만 없으면 다이치의 하트는 당연히 은발 미청년인 내게로...!"

 

꿈깨쇼.



 

 

샤먼이 다이치 스토킹하는 거야 사실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아예 라비 쪽에서 미끼가 되겠다며 다이치에겐 그랑죠를 부르라 하고

제가 뛰쳐 나갑니다.

그리고 곧 그랑죠 타고 다이치 등장.



 

 

"오늘에야말로 결착을 짓자, 이 스토커야!"

 

"내 애정이 과하여 부담스럽다 해도 그런 아픈 거짓말을 하면 못 써!"

 

이미 귀에 안 들어온 경지에 다다른 낭랑 18세 스토커씨.

그러나 사랑스런 흑발 눈썹 대마왕 소년과의 알콩달콩 사랑싸움도 잠시.

 


 

 

본연의 목적을 위해 라비를 채갈 계획을 다시금 떠올리고 움직입니다.



 

 

어떻게든 라비를 눈 앞에 무릎끓린 상황.



 

 

"움직이지 마라."

 

"으아앗!"



 

 

"후후후, 이걸로 내 사랑의 장애물은 제거될 것이...!"

 

사랑에 눈먼 이여, 그대 이름은 스토커.

잠시 승리에 도취해 한눈팔고 있던 샤먼에게

여지없이 다이치가 달려듭니다.



 

 

"내가 작작 하랬지! 엉!

왜 사람 말귀를 못 알아 처먹어! 엉!

이젠 우리 토끼까지 건드리냐! 엉!"

 

제대로 열받은 다이치.

저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 차마 대놓고 박정 못해서

그나마 조금은 참고 있었다지만

이번에야 말로 이성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무사메탈 등장.



 

 

이번엔 이쪽에서 라비를 채갑니다.

 

 

샤먼의 기습에 잠시 당해 쓰러져있던 다이치는

샤먼의 목적이 라비였다는 것과 더불어

갑자기 나타난 무사메탈과 흑무사에게 대경합니다.

 

"흑무사! 원하는 만큼의 동인지를 주겠다! 그 소년을 넘겨!"

 

그리고 급히 교섭 들어가는 샤먼.

 

"과연 만족할만한 값이 나올까?

시원찮은 값을 부르면 옥션에 올려주지."



 

 

"내가 사고파는 물건이냐!"

 

...그러게 말이다.

누굴 파산시키려고.

 

여하간 직접 교환하기로 하고 자기들끼리 쿵짝 마치는 흑무사와 샤먼.



 

 

"덤으로 이 mp3도 받아가도록 하지.

이것으로 너희들은 이번 코미케,

아니 영원히 저 성지에서 열리는 코미케에는 올 수 없다!"



 

 

"다이치이이이-!!!"



 

 

라비는 앗싸리 잡혀가고.



 

 

"라비이!!!"

 

잽싸게 도약해서 그 뒤를 따르려 하지만-



 

 

이런, 동인결계.



 

 

짜릿함을 선사하며 기준미달의 다이치를

튕겨내고 맙니다.



 

 

궁극의 바텀결계.

[*공 계열의 캐릭터는 통과가 불가합니다.]

 

그 무시무시한 안내문에 부들부들 떠는 마동전사 일행.



 

 

"그래도 짜릿하겠다, 다이치-구리!"

 

아니 뭐 그야.



 

 

"이번에 물량 장난 아니라던데..."

 

코미케 참가 불가라는 소리에 과거 오오테로서의 입장보다도

당장 타오르는 동인심을 염려하는 브이메이.



 

 

그리고 매서운 눈길로 허공을 올려다보는 다이치.



 

 

"샤먼...대체 왜..."

 

 

 

 

"사사건건 육갑이얌마!!!!!!!!"

 

 

다이치의 뜨거운 눈물 한 방울과

피어오르는 열기,

무시무시한 작화로 이렇게 38화는 엔딩을 맞습니다.

 

드라마시디가 담긴 mp3 오르골이라는 수단을 빼앗긴 마동전사 일행은

어찌 거인을 구슬려 성지 루나 위에서 펼쳐지는 코미케에 입장할 것인가?!

 

더불어 그 위에 옹기종기 격리감금된 서클들을 풀어

이 라비루나 동인계의 평화와 인심을 되찾을 것인가?!

 

한편, 모에의 향상을 위해 끌려간 토끼 왕자님은?!

 

그리고 이 제멋대로 랜덤 리뷰가 과연 39화 리뷰를 할 날은 언제?!

 

이제 결말을 목전에 두고있는 TV판 그랑죠!

 

모두 즐거운 매지컬 되시기를!

(오늘은 마무리도 없습니다!

첫차와 함께 나가봐야 해서!)

쟈하라독시드!

 

 

 

 

 

 

 

 

 

 

 

 

 

 

 

 


*덧글.

 

이시다 아키라상, 코스기 쥬로타상 주연의 '돈이 없어' 드라마 시디 일부분입니다.

(1편 9번 트랙인가의 내용 가운데 기억나는 대사가 저거뿐이라...)

 

더불어 뒤에 이어지는 비음.

저런 소리는 아마도 안 나옵니다.

 

 


:
BLOG main image
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163)
그랑죠 (169)
리뷰 (177)
그랑죠 외 (124)
동인여행 (90)
생활일화 (330)
왜 사냐건 웃지요 (108)
바톤 및 테스트 (81)
끄적임 (71)
해외뉴스 (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