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웠다.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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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머리를 읽었을 때 심정은 위와 같았다.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참 즐거운 세상이다.
순간적으로 웃대인들이 다시금 사랑스러워졌어연.
최근에 너무 디씨갤로 몰렸던 스스로를 반성할 정도였음.
ㅜㅜ
동방팬분들, 비하의 의미로 하는 것이 아니니 혹여 맘 상하지 마시길.
인터넷 개통 축하한다잖아여...
그 김에 그 아래쪽 링크에서 하나를 더 보았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장기하와 빅뱅 중 예술성이 누가 더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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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 여병추 하면서 본 저.
네번째 답변을 보면...
[장기하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건 무슨 지능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격뿜했다, 멋지다!!!!!!!!!!!!!!!!!
열 두 번째 답변도 쩐다.
[달찼는데 뭐하세요...가셔야죠.
저희 달찬상조는 늘 고객님과 함께 합니다.
만 10세부터 100세까지 편안하게 모셔드립니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들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싱글이 2000장 발매로 끝인 줄 알았는데
결국 1만장 팔았단 소리에 기뻤다.
어서 2월이 다 가기 전에 앨범을!
붕가붕가 레코드 만세!
;ㅁ;
쌀은 오늘도 빅뱅과 장기하와 대장을 랜덤으로 들으며 잠에 듭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