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문답

2006. 1. 31. 11:34

 

 

 

햄스에게서 받았습니다.

 

 

 

 

 

 

 

 

 

1. 블로그 이름과 뜻을 말해주세요.

 

'쌀나라의 미래는 그랑죠에게 달렸습니다.'

 

다이치의 허리 수명이 라비에게 달렸듯,
한국 BL의 발전이 현대지능개발사에 달렸듯.
쌀내미의 곰플 1-4관은 오직 그랑죠에게만 달렸습니다.

 

 

 

 

2. 블로그 언제 시작하셨는지 기억하세요?

 

작년 10월 초.
날짜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초순이었습니다.

한의원이 한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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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입니다!

 

 

 

 

3.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그 전까지는 지인들과 싸이월드에서 노닐었더랩니다.
그랑죠에 대한 애정이 맥시멈에 치달아
책을 내겠다고 결심하고는, 동지들을 찾기로 했죠.
바사라의 사라사의 마음으로!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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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다.(.......)

 

 

 

 

4. 처음과 비교했을 때 블로그가 많이 변했나요?

 

지향성은 여전합니다.

좀 더 잡설이 늘었죠.

 

 

 

 

5. 만약 변했다면 언제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여전합니다.
저는 언제나 현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단순생물입니다.

 

 

 

 

6. 지금 당신에게는 블로그가 어떤 의미로 있나요?

 

생활의 발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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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로그를 관리하는 느낌이 어때요? 힘드나요?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이기에 관리가 딱히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랄까, 게으른 쌀내미가 힘든 일을 좋다고 나서서 할 턱이 없죠.

 

 

 


8. 블로그가 당신에게 변화를 준 것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이죠?

 

곰플관이 세심하게 분할되었습니다.
상위라던가 야외라던가 약이라던가 기구라던가 좋은 힌트를 주는
바람직한 이웃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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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 블로그하면 빼놓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있나요?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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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성하기 전까지의 이미지는 이랬습니다.

지금이야 즐거운 놀이터란 느낌이죠.

정보도 풍요롭고.

 

그리고, 인연.

오프상의 지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취미가 맞아 처음 뵙게 되는 분들과

인연을 만들고 착실하게 쌓아나가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즐겁습니다.

 

 

 


10. 블로그와서 새로 만든 인연이 있나요?

 

대부분이 새로이 만들어진 인연입니다.

오프상에서의 지인들이 손꼽을 정도.

 

 

 


11. 당신은 모든 이웃들과 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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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입니다.
...아직.


 

 


12. 이웃분께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글쎄, 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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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나이카
사랑합니다.

 

 

 


13. 이웃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좋아하는 것 같나요?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기쁜 이야기 두 가지 중 하나.

즐겁다고들 말씀해 주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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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14. 사람들에게 알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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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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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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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라비 커플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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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지향 블로그입니다.
 

 

 


15. 포스트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바라는 게 있나요?

 

자아, 쌀내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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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죠 모에.

 

 

 


16. 질문에 대한 소감이 어땠어요?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허를 찌르는 그 무엇이 없어 조금 아쉬웠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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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Stab me in the back-

등 뒤에서 부디 제 동인심을 무참하게 찔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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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7. 끝으로 이 바톤을 이어받은 이웃분들을 3~6명 꼭 써주세요!

 

평소와 같이 바톤은 넘기지 않겠습니다.

재미있어 싶어 보인다 싶으신 분은 가져가서 해보시고,

일러주시면 보러 가겠습니다.

파일은 메모장 파일로 첨부해 두겠습니다.

 

어느덧 세 시 반입니다.

해가 뜬 뒤, 오늘은 블로그로 인하여 얻게 된 귀한 인연인 동지가

쌀월드 송파점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저도 작작하고 좀 자둬야겠군요.

 

그럼,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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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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