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바톤

2006. 2. 1. 05:37

 

 

 

요새 바톤 포스트가 너무 잦아져서

당분간은 자제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Toki네 이글루스서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답삭 데려와버렸습니다.

 

 


 

 

 

 

 

★ 손을 잡고 길을 걷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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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시노부상.

...까불대는 11세 버젼의 라비 보이스로 부디 저를 죽여주소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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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 타이키. 타이키.

쿠기미야 리에상.

실제 체구야 틀리겠지만 그 보이스로

'미안해요, 화났어요?' 라던가

'길러도 돼?' 같은 소릴 들으면

필시 참지 못하고 손을 뻗어버릴 겝니다.

 

그리고 이시다 아키라상.

 


 


★안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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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같은 그대.(푸핫.)

단연 야나다 키요유키상!

수간입니다-, 수간이예요!

 




★사귀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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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마마 푸우-

사이가 미츠키상.

 

연애로서의 '사귄다' 는 아니고요.

필시 시원시원하실 것 같아서 대화하기 편하지 않을까요.

아, 그렇게 따지면 박로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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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데라 코이치상.
 

이쪽은 연애를 상정한 쪽.

밀고 당기기 잘할 것처럼 생겨서 서투를 것만 같으니까.

독점욕 강한 사람 좋아합니다.

(...광견님처럼은 말고요.)

 


 


★자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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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아으아으아흥.

이시다 아키라상.

어째 점차 호칭이 길어지는군요.

바이브레이션과 콧소리도 들어가고

 

솔직히...그다지 섹스의 대상으로라기보다는-

그냥요.

정말 그냥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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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고 싶습니다.

(방 정리하다 찾아낸 예전 연습장에서 스캔했습니다.

그런데 아스란 세메라더니 이게 왠거랩니까. 푸핫-)

 

핥고 물고 빨고 깨물고 애태우고 괴롭히고 조롱하고 쥐어짜내서-

누군가 해주고, 저는 구경하면 좋겠지만.

하아.

 

평생 이룰 수 없는 소원 중 하나

아상의 베드인 라이브

 

 

 


★결혼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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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스스무상.

책임감 넘칠 것 같은 분이라-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거든요.

 

그리고 이시다 아키라상.

 

 



★바람을 핀다면?


 

이건...패스.

정히 피워야 한다면 자쿠와 노닐어 버릴거요.

┐-

 

 



★부모님으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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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마(사쿠상)이 인정한 '깊이있는 목소리' 의

오오츠카 아키오상.

 

부디

치요처럼 착하고 똑똑한 아이로 길러주시겠습니까?

 




★오빠, 언니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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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만세.

코야스 다케히토상.

 

...아니메 점장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여동생 모에를 원하는 코야삥.

 

(필시 제가 그 대상이 되면 그 꿈은 여지없이 박살나겠지요...

그 순간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표정이 보고 싶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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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면 하야시바라 메구미상.

쥐어뜯길 것 같긴 하지만,

필시 언제나 보고만 있어도 기운날 것 같으니까요.



 


★동생으로 삼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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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 켄이치상.

 

신 때문에 동생 이미지가 강한 분입니다.

뭐,상관에게누나에게 개기고 말 안 들으면

하루종일 옆에서 제가 내지른 BL씬들만 모아서 들려주며

조교하면 즐거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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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카 요코상.
 
얼마나 귀여울까요.
밝고 씩씩하고 활기차고 머리좋고 건방지고.
란돌(in 사이버표뮬러)도, 오치(in 히카고)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시다 아키라상.

 

 

 


★아이로 삼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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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잇세이상.

이렇게 솔직하고 착한 아이 갖고 싶어요.

 

그리고 이시다 아키라상.

필시 뼛속까지 사랑할 수 있겠지요.


 

 


★괴롭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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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 사쿠, 사쿠, 사쿠, 사쿠.
사쿠라이 타카히로상.
 
사실 이 질문은 '자고 싶은~' 과도 상통하니까-
아상도 사쿠상도 둘 다 울리고 싶어요.
 
쉰 목소리가 나서 용서해달라고 할 때까지.
...하악하악.
 
좀 느긋하게 할랬더니 왠지 끝이 보여버렸어요.
한 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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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카와 히카루상.
 
정말이지 아상과 더불어 이 세 분은
말할 필요도 없이 묶어놓고 자지러질 때까지.
5관을 19금으로 항시 채워주시죠.
 
 



★괴롭힘 당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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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자와 가네토상.

 

제 성향상 아무래도 그다지 내키진 않지만-

필시 극락과 나락을 골고루 오다닐 수 있겠지요.

...그리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올 뿐입니다.

 




★대화상대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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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 히데오상.

정상회담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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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아유 료타로상.

 

이미지는 데즈카입니다만- 사실 쌀내미 뇌내 이미지는 과장님이거든요.

과장님 버젼으로 XX를 XX해서 XXX하게 되는 것에 대한 XX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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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카즈히코상.

파파잖습니까.

 

 



★어리광을 부려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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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미미 모드 열혈돌입.

미나가와 쥰코상.

에치젠도 리츠카도 다 예뻐 죽겠는걸요.

 

그리고 이시다 아키라상.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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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쇼상.

통칭 광견님.

 

이분을 적으로 돌리면 일단 편안한 숙면은 안녕인 거잖습니까?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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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 토시유키상.

 

...필시 무지 성가셔질테니까.

(그런데 어째 이 상기 이미지에서는 과장님의 향기가. ┐-;;)

 

그리고 이사다 아키라상.

이쪽은 무섭다기보다는 필시 슬퍼질테니까.

(미움받는다고 도리어 등골이 오싹오싹하다며 즐길 것도 같지만.)

 

 



★데이트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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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쥰쥰.

스와베 쥰이치상.

 

필시 허파에 태풍이 불어닥칠 정도로

즐겁게 해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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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토시히코상.

 

수줍게 웃으시면서도 줄줄줄 뭔가 굉장히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듯.

매우 데이트다운 데이트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하여간 이시다 아키라상.

그만해라 ┐-

 

 



★여행을 간다면?

여형의 이미지는 신혼 아니면 MT뿐입니다.

신혼이라면 결혼 상대자와 갈 것이요, MT라면 골고루 다들 모여 가겠지요.

위에 적은 분들 모두 함께 가면 안 될까요.

 

단둘이 가서 덮쳐도 괜찮으면 아상, 사쿠상.

 

 



★바톤을 넘길 11명

 

이거 질문이 꽤 타오르는데 말입니다.

망상이긴 하지만, 거친 꿈이 가슴을 내달리는 감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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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람은 꿈을 먹고 살아야 하는겁니다.
(그러고보니 오오카와상이 빠졌군요.)
그래서, 평생 아상을 울리는 걸 곰플로 돌리시겠다?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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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이름의 신에게 바쳐지는 순교자가 됩시다.
(그리피스 :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아쉬움도 남지만 하여간 굉장히 충실한 바톤이었습니다.
바톤은 평소와 같이 넘기지 않겠습니다만,
파일로 만들어 올려둘 터이니 부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해보시기를.
 
그럼,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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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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