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있다더냐
지옥이었다
이번에 부탁드렸던 것 중에서
펑크나 난 것과 매진된 것이 일부 있어
그걸 제외하고 받았는데...
배불러 죽겠어요.
제가 가장 사고 싶어했던 책은 받았거든요.
서클 GD mechano, 야쿠모 이즈미상께서 이번에 나오시다 했는데
이게 정보가 전혀 없는겁니다.
홈페이지는 닫았지,
코미케 공인 회장내 반입 가능 흉기(카달로그)에서 본 컷으론 장르 판단 불명이지,
점프도 뭣도 아닌 마지막날이지...
어쩌라고 이 쌀랍님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리지널일지도 모른다는 희박한 예상을 뒤엎고 나온
야쿠모상의 이번 신간은...
공각기동대였습니다.
이건 노말본인[암흑의 왼손]
쿠사나기 넘넘 좋아요.
;ㅁ;
이건 뭐 책 끝부분이 닳까 봐 책 한 번 꺼내보기가 고문입니다.
ㅜㅅㅜ
[SOLID, LIQUID, VAPOR, and more.]
앞뒤표지의 그림이 비슷한 듯 다른 게 굉장히 세련된 취향입니다.
속은?
............................좋아 죽지요......
그리고 가장 쌀내미의 각광을 받은 책.
책이 껍데기가 있네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빼려다가
기겁했습니다.
무려 여러 권의 시리즈 책입니다!!!!!!!!!!!!!!
ㅜㅅㅜ
[Some like it HOT!]
[Sex, Lies and videotape]
[Spaghetti alla pescatora]
[As You Desire Me]
[Between Night and Day]
[Wait until Dark]
전부 6권의 시리즈입니다.
좋아 죽을 것 같아요.......................
물론성인향입니다.
더 좋아 죽겠어요.................................................
그리고 이건 [덤] 이라며 마지막 한 권이기에 샀다며 J양이 선물해준
야쿠모상의 자이언트 로보.
아저씨 수좋네요....
외눈 안경미치겠네요...
콧수염돌아버리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