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ck is mount

2006. 1. 19. 19:43

 

 

 

안 이쁜 놈을 떠올립니다.

다이치 샤먼 떠올리듯.

그리고 게임에 착수합니다.

 

 

 

 

 

 

 

 

도리어 이런 게임이야말로 19금이 아닌가 잠시 생각했습니다.

가끔 손이 심심할 때 하는 일종의 '기록 세우기' 게임입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애물을 설정하고, 위치를 설정해서
애를 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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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을 각도 변경해서 볼 수도 있고요.

하여간 준비가 되었으면-

dis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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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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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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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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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을 분리시킵니다.
이 게임의 관건은 '얼마나 많은 데미지를 주느냐'
 
음향을 ON으로 하고 플레이하면
한층 감각이 확실합니다.
 
쌀내미는 주로 만화책, 또는 애니를 보다가 이 짓을 하죠.
 
이 XXX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라는 나름 음험한 대리만족.
 
하지만 의외로 두뇌 플레이.
장애물과 위치 설정을 잘 해야 조금이라도 더 높은 포인트를 딸 수 있지 말입니다.
근성없는 쌀내미인지라 4만점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최고기록은 이것.

인물이 벽위로 날아서 부딪쳤다가 트럭 아래로 깔렸습니다.

아깝다- 칠백 포인트면 사만점인데.

 

 

<http://blogfile.paran.com/BLOG_291496/200601/1137633969_truckdismount.zip >



 

오늘은 친구네 가게에 일손 덜러갑니다.

안주나 집어먹고 와야지

새벽까지 으랏차차 힘내고 오겠습니다.

 

아직 오후라니, 기분 묘합니다.

하루가 굉장히 길어진 것 같군요.(.......)

 

오늘 하루도즐거운 매지컬되시기를.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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