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마악 데스노트 발간되었을 무렵에
주변 지인들에게 퍼뜨린답시고 일본판 동인지 받아서
한의원서 시간 때우기로 (...결국 일은 하지 않았다.)
몇 개 갖고 끄적거렸었습니다.
순전 취향별로, 게다가 짧은 것만 골라했기 때문에 몇 개 없지만-
뭐, 생각난 김에.
그렇군.몸 정도는 괜찮은 거구나, 라이토.그런데 류크가 상대라면 자넨 세메잖은가?
아따 고놈 머리 좋습니다.(.......)
┐-
그럼 전 시신덴 누님들의 사망시각부터 제가 죽기 전까지로 설정하고
노트에 주구장창 쓰도록 하겠습니다.
삐- 삐- 삐- 삐- 다 그려주시기를. ┐-
가끔 필연적인 결과로 애정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일단 실행한 다음에 생각하십시오, 라이토군.
자넨 정말로효자호로자식입니다, 라이토.(........)
브라보, 레이 펜버.
꽤나 마음에 들어했던 앤솔로지입니다.용량상 더 이상은 못 올리겠군요. 음, 하여간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개무량하군요.2부 시작하고 연재분 10회쯤 보다가 잊어버린듯합니다.그러고보니 2권 이후로는 아예 사지도 않았군요. 데스노트는 본토에서 온니를 워낙 많이 하기도 했고,인기에 비례해 패러디성도 높았던지라한국, 일본을 가리지 않고 패러디가 참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한국 쪽의 패러디를 선호합니다만. (┐-) 어둠이 짙어져갑니다.아직은 더 어두워질 시간이로군요.자아, 또 잠깐 놀았으니 본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자아- 여러분, 모두 다같이.
하지 않겠는가 (gif 파일이니- 한 번 눌러서 움직이는 것을 보시길 권장합니다.) 자아, 그럼 광란의 새벽 즐기시기 바랍니다.쟈하라독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