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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비쥬얼 북 [퀸즈 블레이드 Queen's blade]

 

[나라의 여왕을 결정하는 4년에 한 번, 목숨을 거는 경기회, 퀸즈 블레이드.

건국 이후부터 쭈욱 전통으로 이어지며, 가장 강한 여성이 이 나라를 지배한다.

12살 이상의 여성이라면, 타국의 백성이라 해도, 인간이 아니라 해도

지적 생명체라면 참가가 인정된다.

 

경기회는 노 룰의 데스 매치.

당신의 특기인 무기나 살인기를 구사하는 생명을 건 시합이 된다.

한쪽이 시합을 포기하던가, 움직일 수 없게 되어야만 결착이 지어진다.

그리고 싸움은 궁정 마술사의 마법에 의해, 전국토의 수정구에 중계된다.

민중들은, 그 전투를 열광적으로 관전하는 것이다.

 

당신은 퀸즈 블레이드에 참가하는 여전사다.

그런 당신을 기다리는 운명은 여왕의 좌인가,

패배의 굴욕인가,

그렇지 않으면 죽음인가.]

 

 


 

 

- 책을 펼치고 친구와 검술대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쥬얼 북!

- 각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책을 골라, 게임 개시!

- 룰은 간단, 2분이면 마스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깊다!

- 전 페이지 풀 컬러, 섹시한 여전사들의 손에 땀을 쥐는 전투에 두근두근!

-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족족 등장, 여러가지 능력이나 기술이 늘어간다!

 

 

...라는 게임인데 말이죠.

TRPG(Table Talk Role Playing Game)를 캐릭터별로 북으로 만들어

그 책을 들고 싸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은

상당히 새로운 게임입니다.

 

원작은 로스트 월드라고 하는, 미국에서 1985년도에 출시된 게임을

이번에 일본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끌어다

남성향으로 재구성하게 되었다지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최대 매력이랄까 눈길을 끄는 점은-

캐릭터입니다.

 

...2/3의 반 이상 벗고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하는

에로게에 가까운...이랄까, 어딜 봐도 훌륭한 에로게인데 말이죠.

 

...보다보니 재미있겠더라고요...

(..........)

 

 

 

 

* 퀸즈 블레이드 공식 홈페이지

 

<http://queensblad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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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전사 레이나]

 

"당신이 너무 강하니까, 나도 왠지 즐거워져 버렸어."

 

이쪽은 그나마 걸친 것처럼 나왔지만

북 안에서는 이게 벗은 건지 입은 건지 도통 헷갈리는 모양새.

심지어는 인기가 높아 3D 북도 최근에는 새로이 나온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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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의적 리스티]
 
"네 놈의 야망은, 이걸로 쳐부숴주마!"
 
의적보다는 산적이 어울릴 것 같은데.
일단 빠지면 안 되는 레드 헤어의 쾌녀 스타일 누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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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의 암살자 이루마]
 
"임무, 맡았습니다. 여왕 폐하."
 
...암살자가 무슨 아이돌같은 큐트 포즈를 잡고 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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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수호자, 노와]
 
"나, 안 질거야. 가자, 루-"
 
이 캐릭터에 대해 기억하는 건-
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빈유] 이고 [노팬티] 라는 것.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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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무녀 토모에]
 
"서양 무사 여러분, 부디 관대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나마 옷 좀 챙겨입은 것 같다는 느낌.
하지만 결국 벗겨지기 위한 옷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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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용병 에키도나]
 
"어차피 송사리로군. 내게 덤비기엔 500년은 일러!"
 
음, 확실히 누님 캐러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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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왕녀 메나스]
 
"저기, 권위에 복종해주시지 않겠어요? 사형시키고 싶지 않은데요."
 
슬슬 무지 수상스러워지는 고대의 왕녀까지 등장.
수천년전에 멸망한 무슨 왕국의 왕녀라는데
역사서에까지 실렸는데 여하간 이번 퀸즈 블레이드에 참가하려고
부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개그도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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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대장 에리나]
 
"우후후. 언니, 찾-았다. 에리나가 이기면, 함께 돌아가 줄래?"
 
어니 나라 근위대장이 사반나에서 놀다 온 것 같은 차림을.
아니 하지만 호위는 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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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토로 이끄는 자, 아이리]
 
"어서 오세요, 주인님. 오늘은 3명, 명토로 끌고 갔습니다."
 
얼핏 보기엔 메이드로 보이시겠지만
다시 봐도 메이드로 보이시겠지만
여하간 메이드 같겠지만
사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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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아가씨 유우밀]
 
"철이야말로 힘, 우리들의 무기는, 세계 제일이야!"
 
...악세서리 만들기가 취미라는 아가씨가 왠 알폰스같은 소릴 하고 있는건지;;
신 캐릭터더군요.
노와에 이어 두번째 동생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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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천사 나나엘]
 
"바-보. 너희들 암컷 원숭이들이 엘리트 천사에게 이길 턱이 없잖아?"
 
...천사 아니지, 너.
=ㅅ=;;;
 
벗겨지는 모습을 꼭 봐주고 싶은
앙증맞은 천사님이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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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 카틀레아]
 
"당신, 어서 돌아와요. 이 아이도 나도 외로워..."
 
...외로운 아줌마의 밤나들이에
왜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지고 다닐 것 같은 검이 동반되는 거야!!!!!!!!
 
...아, 폭유다.
=ㅅ=
 
*3D 버젼의 [고귀한 전사 레이나] 는 뺐습니다.
 
 
 
 
 
 
 
참 다채로운 여성들이 나와서-
벗습니다.(....)
마음 풍요로운 에로게.
 
지난주에 데이트하는 데
엣찌에로군이 빈손에 덜렁 들고 온 파일이 신경쓰여 정체를 물었던 것이 계기.
어쩌다 발견하고 신났던 게임인 모양인데,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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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함께 해석을 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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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책도 사고.
(....)
 
뭐, 왜 에로게 에로게 하면서도
눈이 즐거운지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위해
어찌어찌 형님들의 도움을 받아 입수한 일러를 몇 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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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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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차여서 밸런스를 잃는다]
(....)
 
아, 조오타.
(....)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든다던 메나스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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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직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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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붕대 묶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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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하!!!!
 
 
 
 
...내일 만나면 플레이할지도.
=ㅅ=
 
에로게 설명 신나게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책 사는 거 도와달라는 XY나
그거 보고 신나서 같이 플레이하자는 XX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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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뭔 소리를 들어도 꿋꿋할랩니다.
(....)
 
슬슬 과외하러 갈 시간.
준비하고 나가봐야겠군요.
 
그럼, 오늘밤도 즐거운 에로 매지컬 되시기를.
쟈하라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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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옮겨왔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공지 꼭 읽어주세요. by 찹쌀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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