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덴 부스에서 직접 건네드리게 될 편지를 작성중입니다.
모자란 일어로 길게 써봤자 지저분할 뿐이니 간단히 쓰자고 결심한 터.
감상은 커녕 자기소개하고 어러저러해서 [니마 당신들 좋삼] 이라고 피력하기까지...
A4용지 10포인트로 1장. (...........)
이제 감상 들어가는데...
매권마다의 감상을 짤막하게 적을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과, 과연 저는 몇장짜리 편지를 쓰게 될까요.
(....)
왠만하면 봐서 자필로 옮겨갈라캤는데 이미 물립니다.
(팬레터로 A4용지 10포인트로 10장까지 써본 전적이 있어서;)
제 애정에 응답해 주세요!
시신덴 누님드을!
내년 나쯔코미에 가리가리 8권을 주세요오!!
(제맘대로 일방적인 애정이지만.
ㅜㅜ)
그렇게 지나가고 있는 출국 D-2였습니다.
쟈하라독시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