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짜리 이미지 원고 한참 끄적이는 중입니다.
잡설하는 김에 밑그림도 두어 장 슬쩍 드밀어보는.
긴히지입니다만 긴쨩이고 오오쿠시군이고워낙에 제 그림체로는 때짜스럽게 안 나와서타이틀은 [사랑스러운 소리愛しい 音]지금 여러모로 일어 맹렬히 공부중인지라원고도 국어, 일어 양쪽으로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민중인 것 중 하나. 네이버 블로그에 [어디까지] 그림을 공개해도 좋은 것일까, 라고 하는.실컷 그려놓고 저작권 가져가십시오, 하는 것도사실 우스운 짓...이랄까 바보짓. 아예 스토리 안 드러나게 밑그림만 일부 공개해버리고원고하는 족족 다 모아서 책으로 내버리는 수도 있다는 생각을 떠올렸더랩니다.(하지만 팔아먹을 자신은 없고- 에또;) 최근에 고민중인 것 둘. 그랑죠 패러디 그려대는 동안 어째 원고 형식이모조리 동인지 형식으로 가버려서회복이 안 되고 있다는 것.감정보다는 사건 전달과 재미 전달에 주력하여 콘티를 짜도록 할 것을염두에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리였습니다, 만- 참.오늘의 가나전, 승리하기를! 더불어 TV 시청은 집에서. 술도 집에서. 거리행진은 잠실과 신천에서만 하도록. 송파 오지마 석촌 오지마 삼전 오지마 꺄악 (.......) ...라는 소리였습니다.그럼,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기를.저는 이만 마저 원고나 하러.쟈하라독시드!